아쉬운 마음을 뒤로 하고 난 내 방으로 들어가 책상 앞에 앉아 누나가 준 문제집을 폈다.
골 아픈 공식들.. 보자마자 눈이 빙글빙글 도는게 토가 쏠린다!! 이 놈의 수학은 아직까지 적응이 안된다.
차라리 영어가 나은 것 같은.. 물론! 영어가 그나마 낫다는 거지 영어가 좋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ㅎㅎ
대부분의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나 역시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려고 하면 잠이 오는 그런 타입이다.
책상 앞에 한 30분 앉았나 급격히 밀려오는 잠신..!! 이 놈의 잠신은 나를 또 꿈나라로 데려가려는 모양이다.
꾸벅꾸벅 졸면서 이마로 책상을 서너번 두드리며 깼다 잤다를 반복하다 난 결국 비몽사몽간에 침대로 걸어가
드러누웠다.
`아.. 몰라 일단 자고보자.. 아고 피곤타~`
눕자마자 바로 꿈나라행.. 얼마나 정신없이 잤을까.. 한참을 자다 일어나 두리번거리니 아직 밝은걸로 봐선
낮인듯 했다. 점심도 안 먹고 자서 그런지 허기가 밀려온다.
"몇시야.."
머리를 긁적이며 머리맡에 휴대폰을 잡아 액정을 보니 2시가 조금 넘었다. 한 2시간 가까이 잔 듯 했다.
"아함~~ 이제 일어나야지"
난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조용한 거실..
`아무도 없나..`
인기척이라곤 느껴지지 않는 조용한 집.. 아마 다 나간듯 했다. 내가 나간 사이에..
일단 허기를 달래야했기에 난 주방으로 향했다. 냉장고를 열어보고, 식탁을 살펴도 마땅히 먹을게 없다.
그냥 밥과 반찬..
"아..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아무 것도 없네..."
도저히 그냥 밥은 먹기 싫어 난 내 방으로 가서 서랍을 열고 지갑을 꺼냈다. 지갑에 든 돈은 2000원..
아.. 이 돈으로 뭘 먹는단 말인가.. 순간 머리속에 떠오르는 건 바로 컵라면!!
그렇다!! 컵라면 2000원으로 해결이 가능한 것이다.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신발을 신고 밖으로 나왔다.
편의점에 가서 컵라면 두 개를 사고 나니 남는 돈은 100원.. 뭐 그래도 나쁘지 않다. 월요일날 이모에게 용돈을
받으면 되니.. 아님 집에 전화해서..
컵라면을 사들고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놀이터에서 여고생처럼 보이는 두 세명이 모여서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남자든 여자든 담배를 피우는걸 별로 좋아하지는 난 절로 눈살이 찌푸려졌다. 놀이터에서
저렇게 대놓고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란..
`쯧쯧.. 완전 꼴배기 싫군...`
쓴 입맛을 다시며 돌아서 가려는 순간 뒤에서 울리는 외침..!
"야~ 너 거기!!"
"헐.. 설마 나인가..`
혹시나 고개를 돌리면 진짜 걸릴까봐 난 못 들은척 하고 그냥 빨리 걷기 시작했다. 더욱 더 크게 들리는 외침..!!
"야!! 거기 안 서!"
"좆됐다!!!`
난 아예 눈을 질끈 감고 뛰기 시작했다. 그 순간 뒤에서부터 달려오는 소리..! 그런데 이거 소리가 심상치 않다.
무지 빠른듯한 뜀박질 소리.. 탁탁탁!! 거리는 소리와 함께 바로 뒤까지 이어지는 소리..
그 순간 뒤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내 목뒷덜미를 잡는 우악스런 손..!! 이게 무슨 여자의 손이야!
어쨌든 난 그 여자의 손에 붙들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멈춰버리고 말았다.
"씨발놈아!! 튀어? 죽고 싶냐??"
"아..아뇨.. 전 그게 아니라"
"씹새끼가 말대꾸를!!"
허공으로 올라가는 손.. 흘깃 손을 보는 순간 난 바짝 쫄 수 밖에 없었다. 이건 손도 완전 남자손이다. 완전
솥뚜껑만한 손.. 대체 무슨 운동을 하는건지..;;
그때 뒤에서 이쁘장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야야~ 그만해~ㅋㅋ 저 새끼 쫀거 안 보이냐?? 불쌍해 죽겠구만 ㅋㅋ"
"불쌍하긴 이런 새끼는 그냥~!!"
"그만 하라잖아~! 썅년아!!"
그 옆에 서 있던 또 다른 여자의 날카로운 외침과 함께 내 목을 잡고 있던 손이 풀어진다. 참 신기하다. 날 잡고
있던 여자가 제일 포스있어 보이는데 보스는 아까 그 이쁘장한 목소리의 여자인가 보다.
"야~ 순순히 따라올래? 아님 쟤한테 졸라 맞을래??"
선택권이 어디있나.. 맞으면 바로 사망할 것 같구만!!
"따..따라 가겠습니다!!"
떠듬떠듬 쫄면서 대답하는 내 말에 웃긴지 폭소를 터트리는 세명.. 잼있냐.. 난 죽겠는데..
어쨌든 난 어깨 떡대가 대단한 여자에게 한쪽 팔을 붙들린체 아까 담배를 피우고 있던 놀이터로 거의
끌려가다시피해서 따라갔다.
놀이터에 도착하자마자 벤치에 앉아 다시 담배를 꼬나무는 이쁘장하게 생긴 두 명.. 그리고 나머지 떡대는
내 옆에 서서 날 위협하듯 노려보고 있다.
"젠장..;; 이게 여깡인가... 오늘 지대로 당하네..`
아까 이쁘장한 목소리로 말하던 여자가 날 바라본다.
"야~ 길게 말 안 할께 돈 있는거 주고가라~ 오늘 누나가 조용히 보내줄께 돈만 주면~ 왜냐하면 누나가 오늘
기분이 좀 좋거든~ 무슨 말인지 알겠지?ㅋㅋ"
돈만 주고가라니.. 그게 지금 나한테 제일 어려운 부탁인데.. 실제 돈이 없기 때문에 난 없다고 했다.
없다고 하면서도 불안한 느낌.. 보통 없다고 하면 졸라게 패던데...!
그리고 그런 내 생각과 함께 정확히 날아와 복부에 꽂히는 떡대의 주먹..! 파워가 장난이 아니다.
"허억...!!"
난 거친 숨소리와 함께 그대로 무릎이 꺽어지며 풀썩 주저앉았다. 진짜 이건 운동 좀 하는 남자한테 맞는
기분이다.
"살살 좀 해라~ 비실비실해 보이는구만~ 애 죽겠다..ㅋㅋ"
좋다고 웃는 두 명.. 말리는 시누이가 더 짜증난다더니 딱 그 꼴이다.
"그러니까 좋은 말 할때 돈 주고 가면 되지~ 왜 매를 벌어"
"진짜 없어요.. 진짜인데.."
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잔뜩 인상을 찡그리는 짱인듯한 여자.. 이제 죽은건가..
"야~ 잡아 일으켜"
떡대가 날 잡아 일으켰고, 난 힘없이 떡대의 손길에 따라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순간 나의 자지를 덥썩 잡는
여자의 손길..
"허억!! 커허억!"
진짜 죽을 듯한 기분이다. 한 번도 자지를 잡혀본 기억은 없었는데.. 이건 진짜 상상초월의 느낌이다. 무지
아프다.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눈 앞이 노래지며 거의 의식이 끊어질꺼 같다.
"하..허어억!! 아아악!"
"얘 완전 죽네 죽어~"
거의 기절을 할 것 같다고 생각되는 순간 풀어지는 여자의 손.. 난 그대로 정말 옆으로 힘없이 풀썩 쓰러졌다.
진짜 죽는줄 알았다.
"진짜 없냐??"
내 얼굴에 바짝대고 얘기하는 여자... 이쁘장한 여자의 얼굴이 이렇게 구역질나게 보이는 건 처음이다. 피식 피식
어찌나 재수없게 웃는지..
"지..진짜 없어요.. 있으면 있다고 하죠.."
"에이 씨발!! 퉤!"
내 얼굴에 침을 뱉는 여자.. 기분은 무지 나쁘지만 반항할 힘도 없다. 그리고 이어지는 떡대의 신나는 구타...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최대한 덜 맞긴 했지만 그래도 원체 힘이 쎄서 그런지 졸라 아프다.
한참을 두들기고 유유히 사라지는 세 명.. 난 세 명이 가고나서 한참을 더 그렇게 누워있다 겨우 일어섰다.
일어나 내 꼴을 보니 참 말이 아니다. 이건 무슨 거지꼴도 아니고..
그런데 그 인간들.. 내 컵라면을 뺏어갔다!!!썅.. 빈대의 간을 빼먹지.. 나쁜 년들!
결국 라면을 사러 나왔다 난 졸라 여깡한테 걸려서 맞기만 하고 빈 손으로 터덜터덜 걸어 들어갔다. 집으로 가는
동안 흘깃흘깃 쳐다보는 사람들.. 하긴 꼴이 말이 아닐테니..
엘리베이터에 타서 거울을 보는데 진짜 웃음만 나왔다. 이건 뭐.. 얼굴을 그나마 안 건든게 다행인가.. 옷은 거의
흙투성이에 머리는 다 잡아뜯겨 엉망이였다. 그나마 가장 양호한 얼굴도 침이 말라붙은 자국때문에 몰골이 참
우스웠다.
"아우.. 씨발.. 살다살다.. 별 꼴을 다 겪네..! 아..아프다;;"
엘리베이터가 서고 난 힘없는 발걸음을 겨우 옮겨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쇼파에 앉아있는 누나..
사촌동생이 이렇게 맞고 왔는데 보지도 않는다.. 무심하기도 하지..
묻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자 그제야 힐끗 날 보는 누나.. 그리고 완전 놀란 표정으로 변하는 누나..
그래.. 그래도 사촌동생인데..
"야!! 너 꼴이 왜 이래????"
"몰라.. 신나게 맞고 왔다"
"어디서???"
"요 앞에 놀이터"
"아파트 안 놀이터??"
"어어.."
"여자한테 맞았지?"
"누나가 어떻게 알어??"
"걔들 우리학교거든~ㅎㅎ 알아주는 년들인데.. 졸라 맞았구만..ㅎㅎ"
"좋냐??!! 난 죽겠는데.."
"아니..;; 좋은게 아니라.. 그러게 조심 좀 하지.. 왜 맞았냐?"
"몰라.. 난 그냥 한 번 흘끗 보고 간 죄 밖에 없어~!! 그런데 갑자기 붙들어서 때리잖어!"
"에휴.. 일단 좀 씻어라~ 옷은 벗어서 빨래통에 넣어두고..."
"알았어~"
"얼른 씻고나와! 약 발라줄께"
"으응.."
그래도 사촌동생 다쳤다고 약도 발라준다고 하네.. 저럴때보면 참 착한데... 하긴 평소에도 악한건 아니니..
지나치게 호기심이 많고, 괴롭혀서 그렇지..
옷을 빨래통에 벗어두고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는데 몸상태가 참 말이 아니다.. 여기저기 멍자국..
도대체 그 인간 무슨 운동을 한건지!!! 정말 변장한 남자가 아닌가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샤워를 하며 여기저기 건들자 시큰시큰 통증이 밀려온다. 진짜 어지간히도 신나게 맞은 모양이다.
샤워를 다 하고 거실로 나가니 누나는 벌써 약통을 들고 나와 앉아있다.
"일루 와서 누워~ 옷 벗고"
"옷을 왜 벗어!!"
"여기저기 맞았으면 옷을 벗어야 약을 바를꺼 아냐!"
"그..그래도 부끄러운데"
"장난하냐...;;"
"알았어.."
"벌써 중요한 곳도 본 사이에.. 웃기셩"
"아..알았어!! 벗으면 될 꺼 아냐"
어쨌든 누나 말이 일리가 있는 건 사실이니 난 옷을 다 벗고, 팬티만을 입은체 누웠다.
"어지간히도 맞았다;; 이 멍자국 봐라"
"몰라.. 졸라 무식해.. 그 사람 여자 맞어??"
"어~ 맞어..ㅋㅋ 걔 유도부야"
"헐...;; 그러니 그렇지.. 때리는 파워가 완전 남자야 남자.."
"앞으로 조심해~ 다른데로 돌아다니든가~ 아님 쳐다보질 말든가..ㅋㅋ"
"알았어.."
"뒤에 다 발랐어~ 앞으로 돌아"
"어어"
앞으로 돌아눕고 다시 약을 바르기 시작하는 누나.. 그런데 갑자기 약을 바르다말고 빤히 나를 바라본다.
내 몸을..
`어딜 보는거야;;`
가만히 누나의 시선을 따라보니 나의 젖꽂지를 바라보는거였다.
"야~ 남자 젖꼭지는 참 작네~"
"뭔소리야 갑자기~~"
역시 이 누나 참 4차원이다. 못 말린다. 저게 어디 사촌동생한테 약 바르다가 할 소리란 말인가..
그 순간 갑자기 나의 젖꼭지를 핥는 누나!! 순간 내 몸은 부르르 떨리며 묘한 기분이 들며 온 몸이
부르르 떨렸다.
"허..허어억~! 누나 뭐해!!"
"어때? 좋아??"
"모..모르겠어.. 이.. 이상해.. 허어억!!"
다시 내 젖꼭지를 물고 빨아대는 누나.. 아.. 이상하다 기분이.. 한 번도 젖꼭지에 자극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낯설고 묘한 자극에 내 몸은 급격히 달아올랐다. 팬티만 입고 있던 상태로 그대로 텐트를 쳐버리는 내 자지..
"오~ 얘는 왜 이래?? 내가 지금 자극해서??"
"허..허어억!! 그렇지~ 그렇게 빨아대는데!"
그러더니 갑자기 내 가슴에서 떨어지는 누나.. 이건 또 뭐지.. 아쉽다.. 하려면 계속 하지..
"현태야.."
야릇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누나.. 저런 표정은 처음이다. 뭐지.. 이 날 유혹하는 듯한 느낌은..
"나.. 아까 하던거 해줘.."
"뭐..뭘..??!"
당연히 뭘 말하는지 알 것 같았지만 난 한 번 더 물어봤다. 누나 입에서 직접 듣고 싶어서..
"아까...."
"그러니까 뭐.."
"내 가슴 빨아줬던거.."
빨갛게 달아오르는 누나의 얼굴.. 부끄러운가 보다... 내가 너무 짖궂게 굴었나..ㅎㅎ
"이...이모랑 이모부 오면 어떡하려구.."
이건 정말 걱정되서 물어보는 질문이였다. 난 자느라 이모와 이모부가 어디 갔는지 모르니..
"오늘 모임 있으셔.. 저녁 늦게 오실꺼야.. 얼른.."
"아...알았어.."
난 떨리는 손으로 누나의 티셔츠를 잡아 조심스레 끌어올렸다. 그리곤 브래지어까지 마저 끌어올려버렸다.
다시 내 눈 앞에 드러난 누나의 하얀 가슴.. 아까봤는데도 어째 더 긴장이 된다.
이모와 이모부가 없다는 생각이 들자 난 조금더 과감하게 누나의 몸을 잡아 뒤로 조심히 눕혔다.
"뭐..뭐해.."
"이래야 편해.."
"그..그래??"
"으응.."
난 누운 누나의 몸 위로 올라가 누나의 한 쪽 가슴을 잡아 내 입에 머금었다. 입 안으로 느껴지는 누나의
부드러운 살결.. 그리고 내 혀가 지나갈때마다 점점 딱딱해지는 앙증맞은 젖꼭지..!
"하..하아아..."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는 누나의 눈.. 그리고 야릇한 신음소리.. 내 몸은 누나의 그런 반응에 더욱 더 심장은
고동치며 몸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양 쪽 가슴을 오가며 난 번갈아 내 손과 입으로 집요하게 누나의 가슴을 애타게 괴롭혔다.
"하..하아아앙~ 현태야~ 하으윽~!!"
내 자극에 뜨겁게 반응하며 점점 더 달아오르는 누나의 몸..! 누나는 연신 달뜬 신음을 내뱉으며 몸을 들썩들썩
거렸다.
"하아~ 하아아!!"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난 누나의 가슴을 양 손으로 주무르며 누나가 눈치채지 못하게 밑으로 천천히 내려왔다.
어느새 내 시야에 들어온 누나의 짧은 핫팬츠..
누나는 정신이 없는건지.. 아니면 신경쓸 겨를이 없는지 아직도 눈치를 못 챈 듯 했다. 그 순간을 노려 난 한 쪽
팔을 내려 누나의 핫팬츠 안으로 재빨리 손을 집어넣었다. 까칠하게 느껴지는 팬티의 촉감..!
"혀..현태야 뭐해!! 어서 빼!"
"기다려봐~ 좋을꺼야!"
"아~ 안돼!! 뭐하는거야!"
하지만 그런 누나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난 손을 팬티 안으로 쑤욱 집어넣었다. 까칠한 보지털의 촉감이 느껴지고
갈라진 보지의 촉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내 손에 닿은 누나의 클리토리스..!!
"그..그만 하래두!"
"그런 말 이젠 못 할껄.."
난 회심의 미소를 짓고는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아앙!!! 혀..현태야!!"
역시나 내 판단은 적중했다. 내 손을 잡아 계속 못하게 하려고 저지하던 누나의 손은 내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마자 힘없이 내 팔에서 떨어져나갔다. 난 그런 누나를 향해 씨익 웃어보이고는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더욱 빠르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하아앙~!!! 나.. 나 어떡해 현태야~ 흐으으응~~!!"
아까와는 차원이 다른 자극에 죽겠는지 천장을 보며 풀린 눈으로 계속 신음을 질러대는 누나..! 난 이제 완벽히
주도권이 나에게 왔다 판단하고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누나의 핫팬츠와 팬티를 잡아 그대로 끌어내려 버렸다.
순식간에 드러난 누나의 보지..!! 역시 야동에서나 보던 걸레같은 보지와는 차원이 달랐다.
털은 정리를 안해 조금 지저분했지만.. 보지의 생김새나 선홍빛깔은 누나의 보지가 제대론 된 아다라는 걸
보여주고 있었다.
난 누나의 보지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누나의 다리를 양 옆으로 활짝 벌렸다.
"뭐..뭐하는거야!!"
"빨리 벌려~ 안 그러면 안 해줄꺼야!!"
클리토리스를 만지던 속도를 내가 천천히 늦추자 애가 타는듯한 누나의 표정..!
"아..알았어.."
그제서야 다리에 주던 힘이 풀리며 누나의 다리는 옆으로 서서히 벌어졌다. 다리가 벌어지며 내 눈 앞에 완벽히
드러난 누나의 선홍빛 보지..!!
"와!! 누나 보지 색깔 죽여!"
"보..보지라니.. 음란해.."
부끄러운듯 잔뜩 빨갛게 변해버린 누나의 얼굴..
"부끄럽긴~ 보지는 순 우리말이라구!"
"그..그래두 부끄러워~!"
"그럼 그만할까???"
"아..아냐!! 계..계속해줘.."
"뭘???"
난 이제 내가 주도권을 잡고 있단 걸 알았기에 아예 행동을 멈추고 능글맞은 표정으로 누나를 바라봤다.
"뭐..뭐야..!! 내가 이때까지 너 놀렸다고 나한테 복수하는거야?!!"
뾰루퉁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는 누나..
"아니~ 진짜 몰라서 그래~ 뭘 더 달라구??"
분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잔뜩 노려보는 누나.. 하지만 난 누나의 대답을 듣기 전까지 전혀 다시 움직일 생각이
없었다. 누나는 그런 내 의도를 파악했는지 안 떨어지는 입으로 겨우 말문을 열었다.
"보..보지.."
"보지 뭐??"
"더 만져달라구.."
"빨아주면 안될까??"
"뭐??"
누나는 동그랗게 눈을 뜨고 날 바라봤고 난 그 순간 누나의 다리 사이로 파고들어 혀로 누나의 보지를 아래에서
부터 위로 핥아올렸다.
"하아앙~~~!!"
순간적인 나의 행동에 허리가 활처럼 휘어치며 거친 신음소리를 토하는 누나..!!
하지만 난 고삐를 늦추지 않고, 강약을 조절하며 누나의 보지를 집요하게 핥고 빨았다.
처음 먹어보는 보지의 맛을 참 야릇하면서도 신기했다. 뭔가 비릿하기도 하고.. 시큼하기도 하고.. 하여튼 알 수
없는 오묘한 맛.. 하지만 그게 싫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좋았다. 상당히 자극적인 맛..
누나는 내 혀의 움직임에 따라 연신 허리를 들썩거리며 거친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정신을 못 차렸다.
그런 누나의 움직임에 내 몸도 덩달아 흥분은 최고조로 달해 당장이라도 누나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고 싶었지만,
누나가 아다란걸 알았기에 그건 너무 성급하다고 판단돼 차마 그렇게 할 수는 없었다.
점점 더 높아지는 누나의 신음소리.. 그리고 점점 많이 나오기 시작하는 누나의 보짓물..!
어느 순간 갑자기 누나의 허리가 아까처럼 활처럼 크게 휘어지더니 누나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왈칵 쏟아졌다.
아마도 오르가즘을 느낀 모양이였다.
그리고 점점 잦아드는 누나의 신음소리.. 몸의 떨림..
난 그제서야 누나의 보지를 놓아주었다.
"하아...하아..하아.."
"어땠어?"
"좋았어.. 너무.. 미치는 줄 알았어.."
"누나"
"어어??"
"다음번엔 내 자지 누나가 입으로 빨아줘~ 알았지?"
"다음에?"
"우웅.. 왜 싫어?"
"아니..알았어 그렇게 해줄께"
"알았어..ㅎㅎ 그대신 나도 누나 입에 싼다"
"맘대로 해.."
맘대로 하란다. 태평한건지.. 뭔지.. 참 특이하다. 오랄은 그렇다 쳐도... 정액을 싼다는데 저리 태평하다니..
아직 정액 맛을 몰라서 그런가.. 뭐 어쨌든 약속은 약속이니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나 그럼 옷 입는다"
"어어~ 알았어"
옷을 다 입더니 방으로 쏘옥 들어가버리는 누나.. 꽤나 부끄러운 모양이였다. 하긴.. 보지를 보여준 첫 남자가
사촌동생이니..
`다음번엔 내 차례야..ㅎㅎ 이렇게 천천히 해나가는거야...ㅎㅎ`
ps. 농도가 서서히 올라가니.. 너무 빨리 섹스씬이 벌어지지 않는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나올테니
말이죠..ㅎㅎ 그나저나 이 작품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하네요.. 추천수나 댓글수가..ㅎㅎ 좋긴한데 살짝 부담될
정도로 반응이 너무 좋으니 걱정이 앞서네요^^;; 최대한 좋은 작품을 업뎃하는게 독자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이겠죠
^^ 그럼 오늘도 많은 추천과 댓글로 응원주세요!!! 모두 좋은 밤 되시길..^^
골 아픈 공식들.. 보자마자 눈이 빙글빙글 도는게 토가 쏠린다!! 이 놈의 수학은 아직까지 적응이 안된다.
차라리 영어가 나은 것 같은.. 물론! 영어가 그나마 낫다는 거지 영어가 좋다는 말은 절대!!! 아니다..ㅎㅎ
대부분의 공부 못하는 사람들이 그러하듯이 나 역시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려고 하면 잠이 오는 그런 타입이다.
책상 앞에 한 30분 앉았나 급격히 밀려오는 잠신..!! 이 놈의 잠신은 나를 또 꿈나라로 데려가려는 모양이다.
꾸벅꾸벅 졸면서 이마로 책상을 서너번 두드리며 깼다 잤다를 반복하다 난 결국 비몽사몽간에 침대로 걸어가
드러누웠다.
`아.. 몰라 일단 자고보자.. 아고 피곤타~`
눕자마자 바로 꿈나라행.. 얼마나 정신없이 잤을까.. 한참을 자다 일어나 두리번거리니 아직 밝은걸로 봐선
낮인듯 했다. 점심도 안 먹고 자서 그런지 허기가 밀려온다.
"몇시야.."
머리를 긁적이며 머리맡에 휴대폰을 잡아 액정을 보니 2시가 조금 넘었다. 한 2시간 가까이 잔 듯 했다.
"아함~~ 이제 일어나야지"
난 졸린 눈을 비비며 일어나 문을 열고 밖으로 나갔다. 조용한 거실..
`아무도 없나..`
인기척이라곤 느껴지지 않는 조용한 집.. 아마 다 나간듯 했다. 내가 나간 사이에..
일단 허기를 달래야했기에 난 주방으로 향했다. 냉장고를 열어보고, 식탁을 살펴도 마땅히 먹을게 없다.
그냥 밥과 반찬..
"아.. 맛있는거 먹고 싶은데.. 아무 것도 없네..."
도저히 그냥 밥은 먹기 싫어 난 내 방으로 가서 서랍을 열고 지갑을 꺼냈다. 지갑에 든 돈은 2000원..
아.. 이 돈으로 뭘 먹는단 말인가.. 순간 머리속에 떠오르는 건 바로 컵라면!!
그렇다!! 컵라면 2000원으로 해결이 가능한 것이다. 난 속으로 쾌재를 부르며 신발을 신고 밖으로 나왔다.
편의점에 가서 컵라면 두 개를 사고 나니 남는 돈은 100원.. 뭐 그래도 나쁘지 않다. 월요일날 이모에게 용돈을
받으면 되니.. 아님 집에 전화해서..
컵라면을 사들고 아파트 단지 안으로 들어가려는데 놀이터에서 여고생처럼 보이는 두 세명이 모여서 담배를 피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남자든 여자든 담배를 피우는걸 별로 좋아하지는 난 절로 눈살이 찌푸려졌다. 놀이터에서
저렇게 대놓고 담배를 피우고 있는 모습이란..
`쯧쯧.. 완전 꼴배기 싫군...`
쓴 입맛을 다시며 돌아서 가려는 순간 뒤에서 울리는 외침..!
"야~ 너 거기!!"
"헐.. 설마 나인가..`
혹시나 고개를 돌리면 진짜 걸릴까봐 난 못 들은척 하고 그냥 빨리 걷기 시작했다. 더욱 더 크게 들리는 외침..!!
"야!! 거기 안 서!"
"좆됐다!!!`
난 아예 눈을 질끈 감고 뛰기 시작했다. 그 순간 뒤에서부터 달려오는 소리..! 그런데 이거 소리가 심상치 않다.
무지 빠른듯한 뜀박질 소리.. 탁탁탁!! 거리는 소리와 함께 바로 뒤까지 이어지는 소리..
그 순간 뒤로 고개를 돌리는 순간 내 목뒷덜미를 잡는 우악스런 손..!! 이게 무슨 여자의 손이야!
어쨌든 난 그 여자의 손에 붙들려 내 의지와는 상관없이 멈춰버리고 말았다.
"씨발놈아!! 튀어? 죽고 싶냐??"
"아..아뇨.. 전 그게 아니라"
"씹새끼가 말대꾸를!!"
허공으로 올라가는 손.. 흘깃 손을 보는 순간 난 바짝 쫄 수 밖에 없었다. 이건 손도 완전 남자손이다. 완전
솥뚜껑만한 손.. 대체 무슨 운동을 하는건지..;;
그때 뒤에서 이쁘장한 목소리가 들려온다.
"야야~ 그만해~ㅋㅋ 저 새끼 쫀거 안 보이냐?? 불쌍해 죽겠구만 ㅋㅋ"
"불쌍하긴 이런 새끼는 그냥~!!"
"그만 하라잖아~! 썅년아!!"
그 옆에 서 있던 또 다른 여자의 날카로운 외침과 함께 내 목을 잡고 있던 손이 풀어진다. 참 신기하다. 날 잡고
있던 여자가 제일 포스있어 보이는데 보스는 아까 그 이쁘장한 목소리의 여자인가 보다.
"야~ 순순히 따라올래? 아님 쟤한테 졸라 맞을래??"
선택권이 어디있나.. 맞으면 바로 사망할 것 같구만!!
"따..따라 가겠습니다!!"
떠듬떠듬 쫄면서 대답하는 내 말에 웃긴지 폭소를 터트리는 세명.. 잼있냐.. 난 죽겠는데..
어쨌든 난 어깨 떡대가 대단한 여자에게 한쪽 팔을 붙들린체 아까 담배를 피우고 있던 놀이터로 거의
끌려가다시피해서 따라갔다.
놀이터에 도착하자마자 벤치에 앉아 다시 담배를 꼬나무는 이쁘장하게 생긴 두 명.. 그리고 나머지 떡대는
내 옆에 서서 날 위협하듯 노려보고 있다.
"젠장..;; 이게 여깡인가... 오늘 지대로 당하네..`
아까 이쁘장한 목소리로 말하던 여자가 날 바라본다.
"야~ 길게 말 안 할께 돈 있는거 주고가라~ 오늘 누나가 조용히 보내줄께 돈만 주면~ 왜냐하면 누나가 오늘
기분이 좀 좋거든~ 무슨 말인지 알겠지?ㅋㅋ"
돈만 주고가라니.. 그게 지금 나한테 제일 어려운 부탁인데.. 실제 돈이 없기 때문에 난 없다고 했다.
없다고 하면서도 불안한 느낌.. 보통 없다고 하면 졸라게 패던데...!
그리고 그런 내 생각과 함께 정확히 날아와 복부에 꽂히는 떡대의 주먹..! 파워가 장난이 아니다.
"허억...!!"
난 거친 숨소리와 함께 그대로 무릎이 꺽어지며 풀썩 주저앉았다. 진짜 이건 운동 좀 하는 남자한테 맞는
기분이다.
"살살 좀 해라~ 비실비실해 보이는구만~ 애 죽겠다..ㅋㅋ"
좋다고 웃는 두 명.. 말리는 시누이가 더 짜증난다더니 딱 그 꼴이다.
"그러니까 좋은 말 할때 돈 주고 가면 되지~ 왜 매를 벌어"
"진짜 없어요.. 진짜인데.."
내 말이 떨어지기 무섭게 잔뜩 인상을 찡그리는 짱인듯한 여자.. 이제 죽은건가..
"야~ 잡아 일으켜"
떡대가 날 잡아 일으켰고, 난 힘없이 떡대의 손길에 따라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 순간 나의 자지를 덥썩 잡는
여자의 손길..
"허억!! 커허억!"
진짜 죽을 듯한 기분이다. 한 번도 자지를 잡혀본 기억은 없었는데.. 이건 진짜 상상초월의 느낌이다. 무지
아프다. 안 당해본 사람은 모른다. 눈 앞이 노래지며 거의 의식이 끊어질꺼 같다.
"하..허어억!! 아아악!"
"얘 완전 죽네 죽어~"
거의 기절을 할 것 같다고 생각되는 순간 풀어지는 여자의 손.. 난 그대로 정말 옆으로 힘없이 풀썩 쓰러졌다.
진짜 죽는줄 알았다.
"진짜 없냐??"
내 얼굴에 바짝대고 얘기하는 여자... 이쁘장한 여자의 얼굴이 이렇게 구역질나게 보이는 건 처음이다. 피식 피식
어찌나 재수없게 웃는지..
"지..진짜 없어요.. 있으면 있다고 하죠.."
"에이 씨발!! 퉤!"
내 얼굴에 침을 뱉는 여자.. 기분은 무지 나쁘지만 반항할 힘도 없다. 그리고 이어지는 떡대의 신나는 구타...
몸을 동그랗게 말아서 최대한 덜 맞긴 했지만 그래도 원체 힘이 쎄서 그런지 졸라 아프다.
한참을 두들기고 유유히 사라지는 세 명.. 난 세 명이 가고나서 한참을 더 그렇게 누워있다 겨우 일어섰다.
일어나 내 꼴을 보니 참 말이 아니다. 이건 무슨 거지꼴도 아니고..
그런데 그 인간들.. 내 컵라면을 뺏어갔다!!!썅.. 빈대의 간을 빼먹지.. 나쁜 년들!
결국 라면을 사러 나왔다 난 졸라 여깡한테 걸려서 맞기만 하고 빈 손으로 터덜터덜 걸어 들어갔다. 집으로 가는
동안 흘깃흘깃 쳐다보는 사람들.. 하긴 꼴이 말이 아닐테니..
엘리베이터에 타서 거울을 보는데 진짜 웃음만 나왔다. 이건 뭐.. 얼굴을 그나마 안 건든게 다행인가.. 옷은 거의
흙투성이에 머리는 다 잡아뜯겨 엉망이였다. 그나마 가장 양호한 얼굴도 침이 말라붙은 자국때문에 몰골이 참
우스웠다.
"아우.. 씨발.. 살다살다.. 별 꼴을 다 겪네..! 아..아프다;;"
엘리베이터가 서고 난 힘없는 발걸음을 겨우 옮겨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쇼파에 앉아있는 누나..
사촌동생이 이렇게 맞고 왔는데 보지도 않는다.. 무심하기도 하지..
묻이 닫히는 소리가 들리자 그제야 힐끗 날 보는 누나.. 그리고 완전 놀란 표정으로 변하는 누나..
그래.. 그래도 사촌동생인데..
"야!! 너 꼴이 왜 이래????"
"몰라.. 신나게 맞고 왔다"
"어디서???"
"요 앞에 놀이터"
"아파트 안 놀이터??"
"어어.."
"여자한테 맞았지?"
"누나가 어떻게 알어??"
"걔들 우리학교거든~ㅎㅎ 알아주는 년들인데.. 졸라 맞았구만..ㅎㅎ"
"좋냐??!! 난 죽겠는데.."
"아니..;; 좋은게 아니라.. 그러게 조심 좀 하지.. 왜 맞았냐?"
"몰라.. 난 그냥 한 번 흘끗 보고 간 죄 밖에 없어~!! 그런데 갑자기 붙들어서 때리잖어!"
"에휴.. 일단 좀 씻어라~ 옷은 벗어서 빨래통에 넣어두고..."
"알았어~"
"얼른 씻고나와! 약 발라줄께"
"으응.."
그래도 사촌동생 다쳤다고 약도 발라준다고 하네.. 저럴때보면 참 착한데... 하긴 평소에도 악한건 아니니..
지나치게 호기심이 많고, 괴롭혀서 그렇지..
옷을 빨래통에 벗어두고 욕실에 들어가 샤워를 하는데 몸상태가 참 말이 아니다.. 여기저기 멍자국..
도대체 그 인간 무슨 운동을 한건지!!! 정말 변장한 남자가 아닌가라는 생각밖에 안 든다.
샤워를 하며 여기저기 건들자 시큰시큰 통증이 밀려온다. 진짜 어지간히도 신나게 맞은 모양이다.
샤워를 다 하고 거실로 나가니 누나는 벌써 약통을 들고 나와 앉아있다.
"일루 와서 누워~ 옷 벗고"
"옷을 왜 벗어!!"
"여기저기 맞았으면 옷을 벗어야 약을 바를꺼 아냐!"
"그..그래도 부끄러운데"
"장난하냐...;;"
"알았어.."
"벌써 중요한 곳도 본 사이에.. 웃기셩"
"아..알았어!! 벗으면 될 꺼 아냐"
어쨌든 누나 말이 일리가 있는 건 사실이니 난 옷을 다 벗고, 팬티만을 입은체 누웠다.
"어지간히도 맞았다;; 이 멍자국 봐라"
"몰라.. 졸라 무식해.. 그 사람 여자 맞어??"
"어~ 맞어..ㅋㅋ 걔 유도부야"
"헐...;; 그러니 그렇지.. 때리는 파워가 완전 남자야 남자.."
"앞으로 조심해~ 다른데로 돌아다니든가~ 아님 쳐다보질 말든가..ㅋㅋ"
"알았어.."
"뒤에 다 발랐어~ 앞으로 돌아"
"어어"
앞으로 돌아눕고 다시 약을 바르기 시작하는 누나.. 그런데 갑자기 약을 바르다말고 빤히 나를 바라본다.
내 몸을..
`어딜 보는거야;;`
가만히 누나의 시선을 따라보니 나의 젖꽂지를 바라보는거였다.
"야~ 남자 젖꼭지는 참 작네~"
"뭔소리야 갑자기~~"
역시 이 누나 참 4차원이다. 못 말린다. 저게 어디 사촌동생한테 약 바르다가 할 소리란 말인가..
그 순간 갑자기 나의 젖꼭지를 핥는 누나!! 순간 내 몸은 부르르 떨리며 묘한 기분이 들며 온 몸이
부르르 떨렸다.
"허..허어억~! 누나 뭐해!!"
"어때? 좋아??"
"모..모르겠어.. 이.. 이상해.. 허어억!!"
다시 내 젖꼭지를 물고 빨아대는 누나.. 아.. 이상하다 기분이.. 한 번도 젖꼭지에 자극을 받아본 적이 없어서
낯설고 묘한 자극에 내 몸은 급격히 달아올랐다. 팬티만 입고 있던 상태로 그대로 텐트를 쳐버리는 내 자지..
"오~ 얘는 왜 이래?? 내가 지금 자극해서??"
"허..허어억!! 그렇지~ 그렇게 빨아대는데!"
그러더니 갑자기 내 가슴에서 떨어지는 누나.. 이건 또 뭐지.. 아쉽다.. 하려면 계속 하지..
"현태야.."
야릇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누나.. 저런 표정은 처음이다. 뭐지.. 이 날 유혹하는 듯한 느낌은..
"나.. 아까 하던거 해줘.."
"뭐..뭘..??!"
당연히 뭘 말하는지 알 것 같았지만 난 한 번 더 물어봤다. 누나 입에서 직접 듣고 싶어서..
"아까...."
"그러니까 뭐.."
"내 가슴 빨아줬던거.."
빨갛게 달아오르는 누나의 얼굴.. 부끄러운가 보다... 내가 너무 짖궂게 굴었나..ㅎㅎ
"이...이모랑 이모부 오면 어떡하려구.."
이건 정말 걱정되서 물어보는 질문이였다. 난 자느라 이모와 이모부가 어디 갔는지 모르니..
"오늘 모임 있으셔.. 저녁 늦게 오실꺼야.. 얼른.."
"아...알았어.."
난 떨리는 손으로 누나의 티셔츠를 잡아 조심스레 끌어올렸다. 그리곤 브래지어까지 마저 끌어올려버렸다.
다시 내 눈 앞에 드러난 누나의 하얀 가슴.. 아까봤는데도 어째 더 긴장이 된다.
이모와 이모부가 없다는 생각이 들자 난 조금더 과감하게 누나의 몸을 잡아 뒤로 조심히 눕혔다.
"뭐..뭐해.."
"이래야 편해.."
"그..그래??"
"으응.."
난 누운 누나의 몸 위로 올라가 누나의 한 쪽 가슴을 잡아 내 입에 머금었다. 입 안으로 느껴지는 누나의
부드러운 살결.. 그리고 내 혀가 지나갈때마다 점점 딱딱해지는 앙증맞은 젖꼭지..!
"하..하아아..."
서서히 풀리기 시작하는 누나의 눈.. 그리고 야릇한 신음소리.. 내 몸은 누나의 그런 반응에 더욱 더 심장은
고동치며 몸은 뜨겁게 달아오르고 있었다.
양 쪽 가슴을 오가며 난 번갈아 내 손과 입으로 집요하게 누나의 가슴을 애타게 괴롭혔다.
"하..하아아앙~ 현태야~ 하으윽~!!"
내 자극에 뜨겁게 반응하며 점점 더 달아오르는 누나의 몸..! 누나는 연신 달뜬 신음을 내뱉으며 몸을 들썩들썩
거렸다.
"하아~ 하아아!!"
그 틈을 놓치지 않고, 난 누나의 가슴을 양 손으로 주무르며 누나가 눈치채지 못하게 밑으로 천천히 내려왔다.
어느새 내 시야에 들어온 누나의 짧은 핫팬츠..
누나는 정신이 없는건지.. 아니면 신경쓸 겨를이 없는지 아직도 눈치를 못 챈 듯 했다. 그 순간을 노려 난 한 쪽
팔을 내려 누나의 핫팬츠 안으로 재빨리 손을 집어넣었다. 까칠하게 느껴지는 팬티의 촉감..!
"혀..현태야 뭐해!! 어서 빼!"
"기다려봐~ 좋을꺼야!"
"아~ 안돼!! 뭐하는거야!"
하지만 그런 누나의 외침에도 불구하고 난 손을 팬티 안으로 쑤욱 집어넣었다. 까칠한 보지털의 촉감이 느껴지고
갈라진 보지의 촉감이 느껴졌다. 그리고 내 손에 닿은 누나의 클리토리스..!!
"그..그만 하래두!"
"그런 말 이젠 못 할껄.."
난 회심의 미소를 짓고는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아앙!!! 혀..현태야!!"
역시나 내 판단은 적중했다. 내 손을 잡아 계속 못하게 하려고 저지하던 누나의 손은 내가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마자 힘없이 내 팔에서 떨어져나갔다. 난 그런 누나를 향해 씨익 웃어보이고는 누나의 클리토리스를 더욱 빠르게
문지르기 시작했다.
"하..하아앙~!!! 나.. 나 어떡해 현태야~ 흐으으응~~!!"
아까와는 차원이 다른 자극에 죽겠는지 천장을 보며 풀린 눈으로 계속 신음을 질러대는 누나..! 난 이제 완벽히
주도권이 나에게 왔다 판단하고 더 이상 망설이지 않고 누나의 핫팬츠와 팬티를 잡아 그대로 끌어내려 버렸다.
순식간에 드러난 누나의 보지..!! 역시 야동에서나 보던 걸레같은 보지와는 차원이 달랐다.
털은 정리를 안해 조금 지저분했지만.. 보지의 생김새나 선홍빛깔은 누나의 보지가 제대론 된 아다라는 걸
보여주고 있었다.
난 누나의 보지를 조금 더 자세히 들여다보기 위해 누나의 다리를 양 옆으로 활짝 벌렸다.
"뭐..뭐하는거야!!"
"빨리 벌려~ 안 그러면 안 해줄꺼야!!"
클리토리스를 만지던 속도를 내가 천천히 늦추자 애가 타는듯한 누나의 표정..!
"아..알았어.."
그제서야 다리에 주던 힘이 풀리며 누나의 다리는 옆으로 서서히 벌어졌다. 다리가 벌어지며 내 눈 앞에 완벽히
드러난 누나의 선홍빛 보지..!!
"와!! 누나 보지 색깔 죽여!"
"보..보지라니.. 음란해.."
부끄러운듯 잔뜩 빨갛게 변해버린 누나의 얼굴..
"부끄럽긴~ 보지는 순 우리말이라구!"
"그..그래두 부끄러워~!"
"그럼 그만할까???"
"아..아냐!! 계..계속해줘.."
"뭘???"
난 이제 내가 주도권을 잡고 있단 걸 알았기에 아예 행동을 멈추고 능글맞은 표정으로 누나를 바라봤다.
"뭐..뭐야..!! 내가 이때까지 너 놀렸다고 나한테 복수하는거야?!!"
뾰루퉁한 표정으로 날 바라보는 누나..
"아니~ 진짜 몰라서 그래~ 뭘 더 달라구??"
분하다는 표정으로 나를 잔뜩 노려보는 누나.. 하지만 난 누나의 대답을 듣기 전까지 전혀 다시 움직일 생각이
없었다. 누나는 그런 내 의도를 파악했는지 안 떨어지는 입으로 겨우 말문을 열었다.
"보..보지.."
"보지 뭐??"
"더 만져달라구.."
"빨아주면 안될까??"
"뭐??"
누나는 동그랗게 눈을 뜨고 날 바라봤고 난 그 순간 누나의 다리 사이로 파고들어 혀로 누나의 보지를 아래에서
부터 위로 핥아올렸다.
"하아앙~~~!!"
순간적인 나의 행동에 허리가 활처럼 휘어치며 거친 신음소리를 토하는 누나..!!
하지만 난 고삐를 늦추지 않고, 강약을 조절하며 누나의 보지를 집요하게 핥고 빨았다.
처음 먹어보는 보지의 맛을 참 야릇하면서도 신기했다. 뭔가 비릿하기도 하고.. 시큼하기도 하고.. 하여튼 알 수
없는 오묘한 맛.. 하지만 그게 싫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좋았다. 상당히 자극적인 맛..
누나는 내 혀의 움직임에 따라 연신 허리를 들썩거리며 거친 신음소리를 토해내며 정신을 못 차렸다.
그런 누나의 움직임에 내 몸도 덩달아 흥분은 최고조로 달해 당장이라도 누나의 보지에 내 자지를 박고 싶었지만,
누나가 아다란걸 알았기에 그건 너무 성급하다고 판단돼 차마 그렇게 할 수는 없었다.
점점 더 높아지는 누나의 신음소리.. 그리고 점점 많이 나오기 시작하는 누나의 보짓물..!
어느 순간 갑자기 누나의 허리가 아까처럼 활처럼 크게 휘어지더니 누나의 보지에서 보짓물이 왈칵 쏟아졌다.
아마도 오르가즘을 느낀 모양이였다.
그리고 점점 잦아드는 누나의 신음소리.. 몸의 떨림..
난 그제서야 누나의 보지를 놓아주었다.
"하아...하아..하아.."
"어땠어?"
"좋았어.. 너무.. 미치는 줄 알았어.."
"누나"
"어어??"
"다음번엔 내 자지 누나가 입으로 빨아줘~ 알았지?"
"다음에?"
"우웅.. 왜 싫어?"
"아니..알았어 그렇게 해줄께"
"알았어..ㅎㅎ 그대신 나도 누나 입에 싼다"
"맘대로 해.."
맘대로 하란다. 태평한건지.. 뭔지.. 참 특이하다. 오랄은 그렇다 쳐도... 정액을 싼다는데 저리 태평하다니..
아직 정액 맛을 몰라서 그런가.. 뭐 어쨌든 약속은 약속이니 난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나 그럼 옷 입는다"
"어어~ 알았어"
옷을 다 입더니 방으로 쏘옥 들어가버리는 누나.. 꽤나 부끄러운 모양이였다. 하긴.. 보지를 보여준 첫 남자가
사촌동생이니..
`다음번엔 내 차례야..ㅎㅎ 이렇게 천천히 해나가는거야...ㅎㅎ`
ps. 농도가 서서히 올라가니.. 너무 빨리 섹스씬이 벌어지지 않는다고 아쉬워하지 마세요..^^;; 언젠가는 나올테니
말이죠..ㅎㅎ 그나저나 이 작품에 대한 관심도가 상당하네요.. 추천수나 댓글수가..ㅎㅎ 좋긴한데 살짝 부담될
정도로 반응이 너무 좋으니 걱정이 앞서네요^^;; 최대한 좋은 작품을 업뎃하는게 독자분들에게 보답하는 길이겠죠
^^ 그럼 오늘도 많은 추천과 댓글로 응원주세요!!! 모두 좋은 밤 되시길..^^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
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태그 | |||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
추천 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