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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10 731회 0건
그날 저녁 늦게까지 큰이모 집에서 큰이모와 지숙누나와 함께 질펀한 섹스를 한 후 병원에 도착한 후
바로 잠이 들었어.
잠에서 깨어났을 때는 은희 누나가 내품에 안겨있었어.
눈은 뜬 나를 보며 은희 누나는 말했어.
"보고 싶었어 준이야."
"나도 보고 싶었어."
은희 누나에서 풍기는 체향 대신 샤넬 11번 코코넛 향이 풍겨와 은근히 성욕을 자극해 입을 포개었어.
부드러운 혀의 촉감에 온몸이 따사로와 지는것 같았고 감미로운 타액을 삼키며 더한 달콤함 속에
빠져들고 싶었지만 참았어.
"은희 향수 뿌렸니?"
"응.준이는 향수 냄새 실어?"
"아니. 은근히 꼴려지는걸. 그런데 갑자기 왜?"
"응.은혜 언니 건데 그냥 한번 뿌려봤어."
"큰 누나는 잘있어."
"준이 보고 싶어 내려오고 싶어하는데 오면 엄마가 강제로 선보게 하니까 못온데..."
"어쩐지... 그랬구나. 큰 누나 사귀는 남자라도 있어?"
"그건 아닌것 같은데 결혼같은건 안한데."
"그럼 은희에게 보라고 할텐데."
"준이야!"
"그래 은희는 나 밖에 없는거 알아. 하지만 큰누나도 그렇고 나도 그런데 엄마가 가만있을런지..."
"그러니까 준이가 은희를 빨리...."
"빨리 뭐? 애기라도 만들자구!"
은희누나가 얼굴을 붉혔어
"난 은희 너만은 이렇게 품에 안으면서 그냥 지켜주고 싶어.
널 가지면 왠지 소중한 것을 잃을것만 같아.
그러니까 우리 조금만 참자."

다음날 인터뷰 시간에 맞춰 은희 누나와 이모 숙모 사촌 누이들과 함께 행사장이 있는 스포츠센타에 도착하자
주변은 수만은 사람들이 몰려 있어 소란스러웠는데 많은 경찰들이 동원돼 행사장 주변을 통제를 해주어
그나마 센타건물 앞에 차를 세울 수 있었어.
내가 차에서 내리자 센터 건물 앞에서 대기하고 있던 기자들과 센터 건물내에 입장하지 못한 팬들의 요청에 의해
잠시 사진촬영에 임해준 후 센타 직원들의 경호를 받아 이벤트실로 입장하게 되었어.
이벤트실 안에도 만은 국내외 기자들과 만은 팬들이 꽉 들어차있었고 박수로 환영해 주었어.
내가 마련된 중앙의 자리에 앉아 인사를 했어.
"안녕하십니까. 김준입니다. 아무튼 이렇게 여러분들을 뵙게되서 반갑습니다."
다시 박수가 이어졌고 먼저 한기자가 내 잘생긴 외모를 들먹이며 모든 여성들이 선망하는 이유를 알겠다며
칭찬을 한 후 나이등 가족 관계를 물어와 엄마 아빠와 누나 둘이 있다고 말했어.
"김준씨 부모님은 무슨 일을 하고계십니까?"
아빠는 약품회사를 경영하고 있고 엄마는 화장품과 식품 사업과 기타 몇개의 사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어.
"지금 국내는 물론 일본등 아시아를 넘어 세계의 모든 여자들이 김준씨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것을
아십니까?"
내 관심 대상은 아니라고 말했어.
"팬들이 한동안 나의 우울한 모습을 보며 실연을 당했다는등 마음에 깊은 상처가 있어서
그렇다는등 떠도는 말이 많은데 이번 사고와 무슨 관련이있습니까?"
그 당시엔 마음이 조금 울적해서 그런것 뿐이고 사고는 나의 부주의로 발생한거라 말했어.
"지난번 이곳 센타에서와 인터넷에 떠도는 김준 씨의 동영상을 보고 세계적인 음악 평론가들이
穿爭 연주솜씨와 가창력을 지닌 천재적인 뮤지션이라고 찬사가 끈이질 않는데 특별히 음악공부를 한적이 있습니까?"
어릴때 부터 음악을 전공하는 고모에게 조금 배운것 뿐이고 수준이 대단한지는 잘모르겠다고 말했어.
"피아노와 기타, 섹스폰 ,풀룻을 연주하는 모습 보았는데 그것 말고 다룰줄 아는 악기가 있다면...?"
조금씩은 거의 할줄 안다고 말했어.
"정말 대단합니다. 한가지 악기도 제대로 다루기가 힘든데 모든 악기를 다룰 수 있다니...
김준씨가 과연 인간인지 의심스럽습니다.
그리고 지난번 센타에서 섹스폰과 피아노 연주를 동시에 하는 모습이나 피아노를 선채 몸을 앞뒤로 움직이면서
치는 모습을 다들 경이롭게 생각하고 있는데 특별히 연습한 것입니까?"
그저 즉흥적으로 행하는 것 뿐이라고 말했어.
"연예기획사 사람들은 김준씨의 춤과 무대를 열광시키는 매너 몸짓 동작 에 타고난 끼라고 말하는데 집안에
연예인 가족이 있습니까?"
그저 웃고 말았어.
"김준씨의 재능으로 봤을때 개인적으로 작곡한 노래도 분명있을것 같은데 이자리에서 연주와 함께 불러 주실수 있습니까?"
특별히 작곡한 노래는 없다고 말했고 며칠전 즉흥적으로 만든 몇곡중 3곡을 부르겠다고 했어.
먼저 발라드 풍으로 작곡한 "철창에 갇힌 새가되어"노래를 피아노 연주와 함께 불러주자 특종이라는 소리와 함께 박수가 끈이질 않았어
이어 라틴풍의 흥겨운 댄스 곡으로 은희 누나를 생각하며 작곡한 "그녀와 함께 춤을"제목의 노래를
섹스폰의 시작으로 피아노 연주와 함께 불러 주자 장내는 기립박수와 찬사로 시끄러워졌어. 난 개의치 않고
3번째 곡을 부르려 풀룻을 연주하자 장내가 조용해졌어 이어 피아노를 치며 발라드풍으로 작곡한 "감정에 충실하고 싶어"
노래를 불렀어. 노래가 끝나자 다시 장내의 모든 사람들이 기립박수를 치며 자꾸 한곡만 더를 외쳐대어
역시 댄스풍으로 작곡한 "이성의 자제를 탈피하며"노래를 피아노를 치며 부른후 마치자
기립박수와 함께 대단한 명곡이라는 등 찬사가 끊이질 안았어."
다시 인터뷰가 이어졌어.
"정말 대단한 명곡들입니다. 지금 모든 방송들이 생방송중인데 이 곡들로 인해 지금 국내는
물론 세계의 모든 이목은 김준씨에게 집중될 것이 분명합니다.
정말 대단합니다. 도대체 김준씨의 재능의 끝이 어디까지인지 정말 궁금합니다.
앞으로 특별한 계획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자유롭고 싶다고 말했어.
"자유롭고 싶다는 뜻은 티비나 영화 출연을 하지 않고 연예계 밖에서만 조금씩 활동하募募?뜻입니까?"
그렇다고 말했어.
"요즘 김준씨의 천재적인 두뇌에 대해 관심이 많은데 지능지수가 대체 얼마인지 아시나요?"
모른다고 말했어.
모 방송사 연예기자가 칭찬과 함께 다시 방송사 출연여부를 물었어.
"김준씨 정말 대단합니다.
우상적으로 잘생긴 외모에 천재적인 두뇌에 거기에 다재다능한 재주를 지니고 있으니 모든 여성들의 선망은
당연하다고 봅니다.
팬들이나 김준씨를 좋아하는 모든 분들을 위해서 한번이라도 좋으니 저희 방송사에 특별출연이라도 할수는 없겠는지요"
지금은 조용히 있고 싶다고 말했어.
"퇴원은 언제쯤 합니까."
확실치 않다고 말했어.
일본기자가 물었어.
"정말 대단합니다. 김준씨는 일본말을 잘한다는데 사실입니까 그리고 특별히 일본 노래를 많이 부르시는데 이유는...?"
일본말은 조금할줄 알고 일본 노래를 많이 부르는 이유는 전자음악을 좋아하다 보니까
전자음악의 메카인 일본 노래를 자주 접하게 되었고 동양적인 정서에도 맞는것 같아
그럴 뿐이라고 했어.
"지금 일본에선 최고의 여우 시노하라 료코와 최고의 가수 하마사키 아유미 등이 연예
대담 프로에서 데이트를 하고 싶은 남자가 누구냐는 질문에 김준씨를 말했는데
혹 그녀들과 만날계획은 없습니까?"
없다고 말했어.
"그럼 일본에 방문할 계획은... ?"
특별한 계획은 없고 여행삼아 방학때 갈지 모른다고 했어.
홍콩기자가 말했어.
"중화권 모든 국가들 여성들이 김준씨에게 깊은 관심을 갖고 있고 특히 저희 홍콩스타 주혜민과 중국 최고스타
유역비(류이페이)가 김준씨에게 프로포즈를 신청을 해서 지금 화제가 되고있는데 김준씨의 의사가 궁금하고
저희 중국과 홍콩에 방문할 계획은...?"
난 그녀들을 알지도 못하고 여름방학이나 겨울 방학때 여행삼아 갈지 모른다고 했어.
대만 기자가 말햇어.
"대만의 스타 임지령과 서기가 공개적으로 김준씨와 하룻밤 자고 싶다고 했는데
김준씨의 의사와 저희 대만 방문계획은...?"
난 웃으며 그녀들이 누군지도 모른다고 말하며 언젠가는 가게 될지도 모른다고 말했어.
기타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인도 베트남 캄보디아 러시아 우즈베키스탄 네팔 수업는
기자들이 그들 나라의 여성들 모두 날 좋아한다며 꼭 한번 방문해달라고 했어.
이어 한국기자가 말했어.
"국내의 스타 여자 연예인들이 모두 김준씨와 데이트를 원하고 있는데 특별히 관심있는 연예인이 있습니까?"
없다고 했어.
"그렇다면 혹시 지금 좋아하는 여자가 있습니까?"
없다고 말했어.
"어떤 여성상이 이상형입니까?
한 쪽 구석에 앉아있는 은희 누나쪽을 바라보며 엄마나 친 누나들같은 여자가 이상형이긴 한데
특별히 여자에게 관심은 없다고 말하자 은희 누나를 향해 카메라와 사진찍는 소리가 요란했고
관심이 집중되었어.
은희 누나는 갑자기 자신에게 시선이 집중되자 당황해 했어.
기자들은 은희누나에게 대단한 미인이라며 연예계 진출계획은 업냐느니 사귀는 남자는등
여러가지를 물었지만 자기에게 관심 같지 말라고 하고는 자리를 일어섰고
나 또한 자리를 일어나 인터뷰를 마치게 되었어.

가족들과 함께 병실로 들어오자 지숙누나가 은희 누나에게 말했어.
"은희야! 오늘 일약 스타가 된 기분이 어떤나?"
"난 관심 없다니까."
"왜 관심없어.
모든 여자들은 연예계 진출하고 싶어 환장하는데 니는 순진한건지 답답한건지 바보아니나
준이야 내좀 소개좀 시켜다오?"
"그래 시켜줄께"
"역시 준이 밖에 없다니까 호호호"
"성인 영화 애마부인, 아니지 그래
무우박는 여자로 출연하게 해줄께"
"그래 준이 네가 무우박아주는 남자로 출연하면 내 출연한다."
"무우가져왔나. 내 지금 당장이라도 그 입구멍에 박아줄란다."
"내 입에는 준이 네거 물고 무우는 밑에 박아 넣는다면 내 지금 당장이라도 사온다."
큰 이모가 말했어.
"지숙이 니 그 주둥이 닥치지 못하나?"
"엄마는 내가 뭘 잘못했다고 그러나. 준이가 먼저 무우얘기 꺼내서 그라제."
"네 주둥이가 오죽하면 그라겠나. 내라도 네 주둥이 꿰매뿔고 싶다."
"엄마가 꿰매는건 실타. 준이 입으로 꿰매준다면 조용히 있을 수 있다."
내가 말했어.
"이젠 조용히 있고 싶으니까 은희 누나만 있고 다들가시소."
"그래 피곤하겠다. 지숙이 지원이 우리는 이만 가자."
"준이야 조용히 있을 테니까 같이있게 해주라"
"지원이는 조용히 있었다 아이가 내는 그냥 옆에 있게 해주라."
"피곤하니까 오늘은 그만들 가고 다음에 와. 안그럼 앞으로 볼 생각 말던지..."
"알았어. 그럼 지원이는 내일올께."
"그래 내일은 준이네가 원하는 무우도 가져올테니까 ?지 말아야한다."
"준이야 푹쉬라 이모는 이만 들어갈란다."
숙모와 큰 이모들 식구가 떠나자 은희누나와 나만 병실에 남게 되었어.
"휴...이제야 조용해졌군. 은희 니 나 때문에 오늘 피곤했지."
긴 의자에 앉아있던 은희 누나가 침상곁에 앉은 내 옆에 머리를 기대며 말했어.
"피곤한건 없었어. 단지 은희는 조용히 네 곁에 있고 싶은데 사람들이 자꾸 그러니까 속상한것 뿐이야."
"미안해. 괜히 인터뷰를 해가지고 은희를 속상하게만 해서."
"이젠 괜찬아. 이렇게 둘이 있으니까 은희는 정말 좋아."
"그래. 은희가 이해해줘서 고마워.
빨리 퇴원해서 은희랑 여행가서 둘만 있었음 좋겠다."
"은희도 그날이 빨리 와서 준이 품에 안기고 싶어."
"품이야 지금도 안을 수 있지. 자 준이가 안아줄께."
은희 누나를 침상 옆으로 쓰러 눕혀 오른팔로 안았어.
"누가 오면 어쩔려...."
내 입이 은희 누나의 입을 포개어 달콤한 키스를 한참 한 후 입을 떼었어.
은희 누나가 부끄러운 듯 작은 소리로 말했어.
"준이야. 나 ... 오늘 너한테..."
"똑똑."
병실 밖에서 문소리가 나자 은희 누나는 빠르게 일어났고 나또한 일어나 앉았어.
병실 문이 열리며 지애 누나와 지현 누나가 들어와 난 깜짝 놀랐어.
은희 누나가 지애누나에게 말했어."
"안녕하세요 교수님."
"응. 은희도 잘지내고 있지."
"네 교수님. 교수님도 안녕하세요."
"올케 때문에 안녕 못하지. 정말 서운해 어디 병원인지 그렇게 가르쳐 달라고 해도
말도 안해주고..."
"미안해요. 가족들이 아무에게도 연락하지 마라고 해서...."
지애누나가 말했어.
"그래 은희마음 이해해. 걱정되서 이렇게 온거니까 오늘만 가족들이 이해해줬으면 부탁이야."
"네. 정말 교수님들께 죄송해요."
난 그동안 대구에 내려와 아무에게도 연락도 안했는데 어떻게 여는걸 알았는지 궁금했지만
죄진 기분이 들어서 물어 볼수도 없었는데 지현 누나가 말했어.
"준야. 정말 서운하다. 지현이에겐 그렇다 치더라도 조강지처인 지애 언니에게도 연락한번
안하고 숨어있으니까 마음 편하디?"
"미안.몸도 그렇고 마음도 편치않아 아무에게도 연락 안했어."
다시 지애누나에게 말했어.
"자기 잘있었어?"
"응. 그래 몸은 어때?"
"오른 팔만 다 낳으면 돼."
"마음은 다 낳았고?"
"그냥 전보다는 좀 나아졌어."
"응. 준이가 전보단 많이 밝아보이긴해."
지현 누나가 말했어.
"사고나기 전엔 준이가 항상 우울해 있어서 지애 언니나 나나 얼마나 걱정했는데
이렇게 몸도 나아지고 마음도 좋아졌다니 연락안한거 용서해줄께."
"자기나 지현 누나한테 미안해."
"이젠 앞으로 종종 찾아와도 되는거지?"
"좀있으면 나 퇴원할건데 뭘."
"언제쯤 퇴원할건데?"
"모레 퇴원할거야."
"그럼 바로 서울 올라올거니?"
"10일 후쯤 갈거야."
"그런데 준야. 병실에 이렇게 틀어박혀있느라 답답했겠다."
"답답하긴 한데 박에 나가면 시끄러워서..."
"그래 인기인이 됐으니까 그렇겠지. 하지만 그노무 가시나들 때문에 우리는 정말 속상해.
보고 싶은 사람 맘대로 보지도 못하고...
준야. 외출복은 있지.우리랑 지금 밖에 나갔다 들어오지 않을래."
난 밖의 사람들의 시선도 그렇지만 은혜누나에게도 신경이 쓰여 머뭇거렸어.
"그게..."
지현 누나가 백에서 테달린 모자를 꺼내며 말했어.
"밖의 사람들이라면 이걸로 해결하면 돼지."
지애 누나가 말했어.
"저녁 시간인데 은희도 같이 저녁이나 먹으러 가자"

병원을 나와 근처 식당에 앉아 식사를 한후 병원 주차장의 지현누나 차앞에서
지현누나가 은희 누나에게 말했어.
"잠깐 준이하고 나갔다 오는것 허락해줄거지."
은희 누나가 머뭇거리며 말했어.
"오래만 있지 않는다면...."
밤 12시 이전엔 들여 보내 줄테니 걱정마"
지애 누나가 말했어.
"은희야 정말 괜찬겠니?"
"네. 대신 일찍 들여 보내 주세요."
"응. 고마워."
지현 누나가 날 독촉했어.
"자 준이야 뒤에 지애언니랑 같이 타."
은희 누나에게 미안했지만 어쩔 수 없었어.
"누나 미안해. 금방 갔다 올께."
은희 누나의 얼굴은 서운한 표정이었지만 할 수 없는듯 대답했어.
"응."
지현 누나의 뒤돌아 서는 모습을 보며
지현 누나 차 뒷좌석에 지애 누나랑 함께 오르자 차는 병원을 벗어나기 시작했어.
"자 그럼 멀리는 가기는 그렇고 가까운데로 가야겠지."
"어디 가는데?"
"어디가기는!근사한 방도 미리 예약해놨는데...
우리 오랫만에 만났으니까 그동안 못다 푼 회포를 풀어야지 않겠어?"
지애누나가 말했어
"준야. 내가 찾아온게 실으니?"
"맞아. 준이는 우리가 보고 싶지도 않았나봐."
"자기를 왜 안보고 싶었겠어. 다만....."
지애 누나가 내 얼굴에 서글픈 표정이 지어졌어.
"자기야. 준이가 솔직히 말할께.
자기가 날 이상하게 생각할지도 모르겠지만 한편 다른 사람은 몰라도 자기만은 이해해줄거라 믿어."
"지애 누나가 말했어.
"준이가 한동안 우울했던 일과 사고난 일도 관련있는거니?"
난 고개를 끄덕였어.
"준이가 아직도 힘들다면 말 안해도 괜찬아."
"이젠 힘든거 없어. 솔직히 말할께"
말하는 사이 차가 호텔 주차장에 들어섰어
"잠깐. 준야! 방에 들어가서 얘기해자"
호텔 프론트에서 귀빈실 방키를 받아 방에 들어서자 큰 방이었고 더블 트윈 침대와
테이블과 쇼파 등 탁자등 큰 욕실이 딸려 있었어.
"지현 누나도 여기 있을 거야?"
"왜 내가 있음 실어."
"그런건 아니지만...."
"호호호. 지애 언니도 예전부터 내가 준야 강아지란거 알고 있었어."
내가 지애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자
"그래. 알고 있었어. 준이를 지애가 묵어 둘 수 없을 바엔 차라리 지현이랑 같이 있으면
해서 모른척 했어."
"둘다 이상한 여자들이네. 난 그것도 모르고 자기한테 죄짓는 기분 들었잔아."
"준야 솔직히 말해봐. 너 이 지애를 좋아는 하는거니 아님 그냥 어쩌다 이 지애를
만나게 되서 할 수 없단 거니?"
"자기야 내가 전에 말한 것 잊었어.
내가 좋아한 여잔 자기 뿐이란 것을.
자긴 내 모든 것을 이해해 줄것이라 생각했는데..."
"그래 준야의 모든 것을 지애는 이해해줄 수 있어.
그런데 내게 감추려 하고 그러니까 준이에겐 내가 아무것도 아닌것 같아 속상하고 그래."
지현누나가 말했어.
"나도 다른 사람은 몰라도 준야를 다 이해해줄 수 있으니까 그동안 고민한것 부터 말해봐"
난 그동안 있었던 일등 에 대해 말했어.
누나들을 이상형으로 생각하다 보니 다른 여자를 만나도 자꾸 누나들에게 끌리게 되었는데
은희 누나의 옷갈아 입는 것을 본 후 은희 누나에게 그런 마음을 들킨 것같아 창피함스러워서
집을 나오게 된것과 그러면서도 은희 누나에게 끌리는 마음은 더욱 깊어지는 것 같아 자책하다....
은희누나 대한 내 끌리는 마음을 지우려 은희 누나를 나이트로 데려가 룸에서 다른 여자와
성교하는 장면을 보여준 것
결국 끌리는 마음은 지우지 못한체 은희 누나에게 큰 상처를 준것과
단체 미팅장소에서 질투와 애증 속에 빠져 사고를 당해 다치게 된 후 누나에 대한 소중함을
알게되면서 전에 내가 누나들에 대한 끌리는 마음은 그저 욕심이었다는것을 깨닫게 되어
벗어났다 싶었는데 오히려 은희 누나가 날 남자로서 좋아한다고 고백을 해서
고민하다가 얼마전 누나의 마음을 받아들이기로 했다는 것 등을 얘기해줬어.
"그래. 충분히 그럴 수 있지. 준이는 지금 은희를 사랑하니?"
"자기야 냔 남녀간의 사랑에 대해선 잘 몰라.
그리고 구속받기도 실고 자기도 알다시피 여자에게 배려같은 것 할 줄도 몰라.
은희 누나를 누나로서 사랑하는데 그런 누나를 더이상 힘들게 하고 싶지도 않고
그냥 내 곁에 두고 싶은마음이야."
지현 누나가 말했어.
"그럼 이젠 조강지처도 버리고 강아지도 버릴거야."
"자기를 어찌 버리겠어.강아지야 다른 주인 찾아가면 어쩔 수 없지만"
"이 강아지 주인은 오직 준야 뿐인데...강아지 울고 싶다."
"강아지가 다른 주인 안찾는다면여 버릴 순 업지"
"은희를 주인 곁에 두면 언니나 내가 곁에 있을 수 있겠어.
주인 없는 집 지키기가 얼마나 쓸쓸한지는 생각해봤어."
"준이가 대학 졸업하면 은희 누나하고 함께 자기하고 강아지있는 집으로 갈께"
"그럼 그때까진 계속 집 지키라는거야? 주인 너무한다."
"서울가면 자주 찾아갈께."
"찾아오면 뭐해. 잠깐 있다 갈거면서."
"그럼 어떻게해.큰 누나도 집에 있는데.자기하고 강아지를 불러 들일 수도 없고
그렇다고 은희 누나를 혼자 둘 수도 없고 자기하고 강아지가 이해해주야지."
"주인아. 은희도 지애 언니랑 강아지랑 주인하고의 관계를 아니까 강아지가 은희에게
말해서 주인 큰 누나 없을 때 같이 있음 안될까?"
"글쎄. 그건 좀....그러다 은희 누나가 상처 받음 나 정말 괴로울 것 같아서..."
"지현아 그 문제는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생각해보자 괜히..."
"언니는 밤마다 쓸쓸해 하면서....주인아.강아지가 절대 상처 안받게 천천히 시간 갖으면서
말하면 되지"
"만약 은희 누나가 상처 받는다면 강아지는 평생 안볼테니까 알아서해."
"강아지가 제일 두려워 하는것이 주인 못보게 되는것인데...주인은 걱정마셔.
언니 우리 주인 먼저 씻겨주야되지 않겠어."
지현 누나가 옷을 벗어 카키색 투피스 정장 차림의 옷을 벗기 시작했어.
상의와 하얀 브라우스와 빨간 브레지어를 벗자 풍만한 가슴과 가는 허리가 드러났어.
"뭐야! 그럼 셋이...."
"주인은 실어?"
"난 실진 안지만 내 자기가..."
"지애도 괜찬아. 준야가 강아지 데리고 노는것도 보고 나쁠것은 없지."
"호호호 강아지도 언니하고 주인하고 노는것도 볼수 있고....다들 좋지 않겠어."
지현 누나가 다시 스커트와 살색 팬티 스타킹과 브래지어와 세트인 빨간 팬티를 벗자
팽팽히 풍만한 두개의 젖가슴이 산처럼 치솟아 붉은 유두를 파르르 떨고 있었고
가는 허리를 지나 풍만한 엉덩이와 대리석 겹쳐지는 기둥사이의 그곳은
빽빽한 보지털로 그안은 보이지가 않았지만 그 은밀함이 더욱 내 시선을 자극했어.
"강아지 몸매는 언제 보아도 좋은데..."
"주인에게 사랑받을라면 몸매관리는 항상 신경써야 되지 안겠어.
강아지는 욕조에 먼저 들어가 있을테니까 주인은 언니랑 오붓한 시간 즐기다 같이 오셔"
지현 누나가 욕실로 사라지자
지애 누나가 흰색 엷은 가디건과 분홍색 꽃무늬가 있는 나시티를 벗어내자 살색 부래지어가 드러났어.
갈색의 피부에 30대 중반이 아닌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얼굴 양뺨에는 볼우물이 깊게 파여있고
그릿든한 눈썹과 짙은 속눈썹에 그렁그렁한 눈 유난히 붉은 입술 등 지애 누나는 얼굴만 보아도
섹시함 자체인데 거기에 흰색 바지와 살색 팬티와 브래지어를 벗자 지현누나에 전혀 손색이 없는
몸매가 드러났고 보지털이 무성하긴 하지만 지현 누나보다는 적어 음푹 패인 보지가 살짝 보였어.
"준야. 내 몸매는 어때?"
"자기가 물론 강아지 보다 훨씬 더 났지.강아지가 20대 초반 몸매라면 자긴 10대 소녀
같은걸"
지애누나는 뜨거운 눈길로 나를 가볍게 흘겨 보았어.
"바람둥이."
"자기가 가르쳐 놓고서...난 누울테니까 자기가 맘대로 해."
난 침대에 벌렁 누워버렸어.지애누나는 내곁으로 다가오면서 말했어.
"바람피는 방법은 안가르쳤는데 준야 멋대로 바람피면서..."
"내가 바람 피고 싶어서 피나! 여자들이 가만두질 안으니까 그러지."
"알지만 속이 상하는걸 어떡하니!"
"대신 자길 제일 만이 안아줄께"
"그래 날 제일 만이 안아주야돼!"
지애 누나는 누워있는 내곁으로와 침대에 걸터앉고는 먼저 상의의 티를 벗겨내고는 가슴을 쓰다듬으며
얼굴을 살며시 부벼대며 말했어.
"보고 싶고 이 가슴이 너무 그리웠어."
"나도 자기 몸이 너무 그리웠어.
그런 지애누나의 손을 끌어 끌어안았어
순간 뭉클한 가슴이 닿아지며 입을 포개었어.
젤이 포개져 달콤한 꿀맛같은 타액을 서로 주고 받는 소리가 한참 동안 조용한 방안을 울려댔어.
"하...하..."
입을 뗀후 거친 숨소리를 내던 지애 누나가 다시 앉아 바지의 벨트를 풀어 바지와 팬티를
벗겨 내렸어.
순간 불끈 솟아 오른 마징가 좆이 튀어나왔고 지애누나의 입이 몇번 훑어대고는 침대위로 올라와
곧장 자신의 밀림 지대로 인도했어.
촉척한 물기가 느껴지는 듯 했고 보짓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순간 마징가 좆에서 느껴오는 전율에
난 자신도 모르게 나직한 비음을 흘려냈어.
"흐음...."
지애누나의 보짓속 깊숙이 뿌리 까지 닿자
좆 끝에 보짓속살이 착착 감아 오는 느낌에 난 헛바람을 토하며 두다리를 부르르 떨었어.
"학!"
지애 누나의 달덩이 같은 큼직한 엉덩이또한 파르르 떨었어.
"아학! 아...마징가 너 지애 보지가 널 얼마나 그리워했는지 아니?
준이야 노래 불러줘"
지애누나의 큼직한 엉덩이는 아래 위로 절구를 찍어댔고 마징가 좆은 불끈불끈 노래를 부르기 시작했어.
"마징가 마징가 ....지애누나가 만들어준 좆.....
오늘은 주인만났으니까 제대로 힘써줄께....좆좆조.."
"아...하학"
지애누나의 허리가 심하게 율동을 일으켰어.
그녀의 한결 같은 허리가 율동할 때마다 난 크게 경련을 일으키곤 했어.
내 전신은 와들와들 떨렸고 지애누나의 보지속은 막은 뚝이 천천히 균열을 일으키는 듯 물이 샘솟는 듯
질퍽한 소리가 났어.
"치꺽치꺽....."
뜨거운 마징가 좆이 지애누나의 보지속의 막힌 뚝을 허무는 듯 했어.
지애 누나의 출렁이는 가슴은 경련을 일으켰고 내 몸또한 격하게 진동했어.
"아하학....학...."
지애누나의 신음과 내 기쁨의 비음이 방안을 울리고 있었어.
"하아악!"
솜구름이 내 몸을 지그시 누르는 기분이었어.
탱탱한 두개의 젖가슴은 내가슴에서 비명을 질렀어.
지애누나의 요염한 나신이 내몸을 누르고 엉덩이를 아래 위로 부비듯 빠르게 흔들어댔어.
"아.아 아..아....자기야... 자기야...나..나..."
지애누나의 육향이 코끝을 스치며 갑자기 눈 앞에 어지러운 아지랭이가 피어오르며
전신은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는 몽롱한 느낌을 받았어.
"헉!"
지애 누나의 몸이 내 몸위에 쓰러졌고 몽롱한 상태의 내 입술을 포개왔고 한참 그런상태로 있었어.
"준야. 나 누워있을테니까 지현이에게 가봐."
"자긴 안씻을 거야."
"난 씻고 싶지안아."
"왜?"
"그냥...."
"후훗. 자기 내 아이 갖고 싶어서 그러지"
"몰라."
"알았어. 그럼 누워있어. 강아지하고 놀다와서 다시한번 꾸욱 눌러줄께."
"안 눌러줘도돼. 지금 이느낌 그대로 간직하고 싶으니까."
내가 욕실에 들어서자 욕실은 엄청컸어. 포르노에서나 보았던 누울수 있는 진한 고동색의 가죽 시트보가
씌어진 다이도 있었고 플라스틱 의자와 큼직한 욕조가 있었어.
그 큼직한 욕조에 비누 거품물로 출렁거리며 몸을 쓰다듬고있던 지현누나가 날 보더니 일어섰어.
"촤르르륵..."
물방울 떨어지는 소리와 함께 지현 누나의 현란한 나신이 다시 드러났고 가까이 내곁으로 다가왔어.
"주인아. 지애 언니는?"
"쉬고 싶데."
"웬일이래. 강아지보다 더하면 더했지 못하진 않을텐데.이상하네..."
"뭐가 이상해."
"호호. 주인아 여기에 누워봐. 내가 맛사지 해줄께"
"그러지 뭐."
다이 위에 올라가 반듯이 눕자 지현누나가 오일통을 들고 내 하복부에 올라와 뚜껑을 딴후 자신의
목 가까이 대서 밑으로 흘러내리게 쏟아냈어. 오일은 봉긋 솟아오른 가슴을 타고 흘러 아랫배와
무성한 숲을 지나 내 아랫배를 적시고 있었어.
오이통을 바닥으로 던진 지현누나는 자신의 가슴을 양손으로 감싸 문지른 후 내 몸위에 몸을 포갰어.
순간 내 가슴에 물컹한 느낌이 느껴졌고 아랫배까지 미끌함 속에 흘러내려갔다 올라왔다 반복했어.
내 상체는 그 물컹한 젖가슴과 야들야들한 피부촉감이 짜릿짜릿져갔고 하체 또한 그랬어.
지현누나의 무성한 보지털과 보지속살이 양쪽 다리를 번갈아 가며 문질러 대고 있었고 순간 순간 그 사이의
마징가 좆을 아래로 누른채 문질러댔어.
내 전신이 촉촉하고 부드러운 살결이 미끌거리며 와닿는 기분은 뭐라 할 수 없을 정도로 짜릿했어.
지현 누나가 살짝 가슴을 들어 물컹함은 사라졌고 젖꼭지 상체를 살짝닿듯 하체를 허벅지에 미끄럼 타듯 문질러대
상체는 간지러움으로 변했어.
지현 누나의 몸이 점점 밑으로 내려가 허벅지에 문질러지던 숲과 보지살의 느낌은 사라지고
마징가 좆이 물컹한 젖가슴 사이에 들어가 미끄럼질을 받고 있었어.
마징가 좆은 기름칠로 반질반질해져 빛을 발하고 있었어.
빛나는 마징가 좆에 흥분잉 됐는지 지현누나가 몸을 돌려 미끄러운 손에 쥐고는 에스자를 그리듯 훑어댔어.
마징가 좆에서 오는 짜릿함속에 난 눈에 보이는 반질반질한 숲과 보지 주변을 손으로 살며시 쓰다듬자
다리를 살짝 벌리며 말했어.
"주인아! 보지에 손가락 넣어줘."
보짓 속살을 후벼 파주기를 원하고 있었던거야
"개보지 쑤셔달라고?"
"응. 개보지 쑤셔줘."
중지손가락을 살짝 천천히 넣었다 뺏다 했어.
"아잉.강하게 해줘"
"시른데"
지현누나가 엉덩이를 꼬리치듯 흔들며 빨리 해달라고 했지만 계속 살짝 살짝 넣어다 뺏다했어.
"강아지 느끼고 싶단말야. 주인아 제발... 강아지 미친개 되는거 보고싶어?"
"원래부터 미친개 아니었나."
"찰싹!"
"악! 마징가 좆으로 쑤시면선 때리야지 지금은 아프기만하다."
"그래 내 강아지를 어떻게 함부로 다루겠나. 조심히 다뤄주야되지 않겠어."
"손가락으로 마구 쑤셔줘 제발...."
지현 누나는 엉덩이를 계속 흔들어대면서 애원했어.
손가락 하나들 더 넣어 손바닥을 압박해 빠르게 쑤시며 당겨댔어.
"아앙....좋아 역시 주인이야.아앙. 아앙...아앙..."
지현누나가 엄청 꼴려 있었던지 얼마 지나지 않아 절정이 다가오는듯 손동작을 멈추고
입에 좆을 문채 가만히 몸을 떨어댔어.
"읍..읍...읍...아앙...주인아...나...나...."
지현누나의 엉덩이가 가슴으로 미끄러져갔고 하복부를 엉덩이로 압박한체 거친숨을 몰아쉰후
"하.하..."
몸을 돌려 마징가를 손에 쥐고는 곧장 보짓속으로 밀어넣었어.
"하악... 너무 뜨거워."
"어디가 뜨거운데?"
"보지가 탈것 같아."
"개보지가 불에타 데이면 주인이 서운하지. 뺄까?"
"안돼."
내 양손을 잡고 마징가 좆이 빠지기라도 하듯 치골을 바짝 붙인채 엉덩이를 빠르게 미친년 처럼 흔들어대며 미끄럼탔어.
"아앙.아앙.아앙...주인아 너무 좋다.."
"주인도 개보지가 좋다."
"앙...고마워...앙..앙..."
흥분된 마징가 좆이 깊은 자극을 원하고 있어 몸을 일으켜 체위를 바꾸려 하자
"지금이...아앙. 이대로 바로 아앙...느낄것 같아."
다시 눕게된 나는 손으로 저 가슴을 꽉 쥐어잡았고 지현이 누나는 마징가 좆을 보짓속 깊숙이
넣은채 더욱 빠르게 치골을 부딪쳐댔어.
"아앙...앙.. 앙....으...으.. 주인아..나.."
지현이 누나가 입을 포개왔어. 키스를 하면서 몸을끌어안고 마징가 좆을 밑에서 위로 쳐올리려 했지만
미끌거려 쏟아내고 싶은 마징가 좆은 아쉬움만 더해갔어.
"주인아 내가 씻겨줄테니가 침대가서 해줘."
지현 누나가 일어서 다이위에서 몸을 내렸어.
"그렇게 밝히더니 이상해.
"주인 없는 사이에 똥개짓 한거아냐?"
지현누나는 내 몸에 비누칠을 해주며 대답했어
"아잉 나 똥개아니라니까. 주인이 엄연히 있는데 똥개짓 못하지."
"개보지가 꼴리면 못참는거 다아는데 무슨.... 내 귀엔 개짖는 소리로 들린다."
"주인 없어서 강아지 보지가 많이 꼴렸지만 자기가 전에 쑤셔주던 오이로 하다가 재미 없어서
최근에 자위기구 사서 견디고 있었어."
"그랬어.나도 개보지 생각 만이 났는데"
"정말?"
"마징가 좆이 심심했거든."
"거짓말인거 다안다. 병원여자들 다 쑤셔줘놨겠지."
"환자가 어떻게 그랬겠나."
"주인은 참을수 있을지 모르지만 마징가 좆은 못참을걸..."
은희보지는 어땟어? 개보지보다 맛있었어."
"참 나원! 이놈의 마징가 좆 때문에 그동안 마음고생했는데 내가 그랬을 것 같아."
"받아들이기로 했다면서 왜?"
"글쎄 깨뜨리고 싶지 안다고나 할까?"
"주인이 은희를 여자로 사랑하는가 보다."
"누나로서 사랑하지만... 난 여자에게 배려 못하는것 알잔아."
"지금쯤 은희가 만이 애가타겠다."
"그러지 않아도 혼자 내버려두고와서 좀 그래."
"강아지 말은 그게 아니고 은희는 주인을 원해서 애가탄다는 말이야.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면 뭐든 다 주고 싶어지는데 그걸 거부한다는 것은 자신에게 거리감을
두고 있다고 생각하게되.그리고 여자는 단순해서 한번 몸을 준 남자를 거부 못해.
오늘 가면 은희에게 마징가 좆맛을 보여줘."
"그럼 강아지는 전에 개보지에 쑤신 놈들이 다시 찾으면 개보지 벌려 주겠네."
"강아지는 주인박에 없다고 그러네."
"그런데 어쩌지 나 졸졸 쫓아다니는 똥개는 시른데."
"강아지는 주인 쫓아 다니면서 주인이 다른 여자들 하는거 보고싶은데."
"관음증있나?"
"누구나 그런거 아닐까..."
"그래 나도 똥개가 개잡놈들에게 붙는 모습 보고 싶은데 어쩌지?"
"난 똥개 아니라니까 그러네."
"알았어.나도 강아지가 다른 좆물 묻혀오는건 실거든"
"호호.강아진 주인만 졸졸 ?아다닐거야."
"나 쫓아다니는 거 시르니까 집이나 잘지키기나 하셔."
몸을 씻은후 욕실을 나와 지애누나와 지현누나를 양옆에 끼고 옆으로 마징가 좆을 번갈아 가며 찔러대다
둘의 몸을 포개 놓고 아래위로 쑤셔대기도 했고 둘을 개처럼 엎드리게 한후 손과 좆으로 번갈아 가며
쑤셔댔어. 그럴 때마다 방안은 내 거친 숨소리와 둘의 교성소리가 끈이질 안았고.
수세에 있던 둘의 공격이 시작되었어. 날 반듯이 눕게 해놓고 입과 마징가 좆에 보지를 들이밀어
번갈아 가며 마구 문질러댔어. 그밤 마징가 좆은 침대에서 둘과 함께 뒹굴며 한차례씩 사정을 해주었고
먼저 지애누나와의 한번을 포함 세번의 사정을 한 후 호텔을 벗어날 수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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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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