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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8 1,184회 0건
금지된 성
(제1부: 우연한 관계)

출연진

마봉달
48세, 170, 75, 중소기업 운영, 거침없이 시원한 성격의 소유자.
평소에도 애인을 동생과 공유하는 거침없는 성격으로 가끔은
동생이 아내 신자를 갖어주길 원함.

강신자
43세, 162, 49, 산부인과 의사, 마봉달의 부인, 고지식한 결혼 15년차.
남편과의 성적, 성격관계가 원만하고 현 생활에 만족도 높은 평범한
전문지 주부임. 남편의 성적 취향의 변화를 감지한것은 사실이지만
몇번이고 시도한 남편의 와이드 섹스에 한 번도 성공한 적이 없음.

마봉석
41세, 177, 70, 검사, 마봉달의 막내동생, 형과 코드가 맞는 성격.
애인은 반드시 큰 형과 공유하는 낙천적이고 즐기는 스타일, 와이드 타입의
아내와는 달리 조신한 성격의 형수를 평소에도 흠모하고있음.

유강선
36세, 167, 45, 변호사, 마봉석의 아내, 비교적 열린 성격의 결혼 5년차.
신체적여건과 직업에서 말해주듯이 상당한 미모를 소유한 전문직 여성,
많은 남성들과의 염문으로 같은 변호사 업계에 종사하는 남편과 마찰을 자주
만들지만 근래들어와 성적 취향이 와이드 섹스로 바뀌면서 다시 남편과의
관계가 신혼 초로 돌아가서 생활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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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11시 봉석의 집
아내 강선이 술에 취한 채 침실문을 열면서
미안한지 애교를 떤다.

"오빠~~~ 미안해...나 한잔 꺾었어...미안 살려주라..."

"에궁 요년...너 또 남자랑 먹었지? "

"아니야 아니야...나 요즘 조신하게 살쟎아..."

(옷깃에 코를 들이대며...)
"이건 남자 스킨냄세인데...일루와봐 잠지 좀 만져보자...너 또 했지? "

"아니야 오빠...그냥 노래방에서 잠시 스킨쉽만 햇어...어떻게 오빠도 없고 나나 흥분되는데...오빠 책임이야, 난 잘못없어...흥 "

(허탈하게 웃으며..)
"알았다 임마...얼른 씻어, 커피한잔 해줄까? "

(끌어안고 뽀뽀하며...)
"역쉬 울 오빤 정말 멋진 남자야...쌩유 오빠 금방 씻구올께..."
.
.
.
침대에서...

"오늘은 누구야? "

"그냥 우리 법무팀장들끼리 한잔 했지뭐...요즘 경기 안좋쟎아 "

"요놈아 내 질문은 오늘 네 상대가 누구였냐구? "

"말하면 용서해주는거야? ㅎㅎㅎ "

"알았어 100% 면죄는 힘들구...80%는 감형해주지..."

"그런게 어딨어? 해줄렴 다 해줘야지 치..."

"나한테 미리 고지하지 않음 점을 들어 20%는 귀책사유로 인정한다...자 슭?.. 누구야? "

"..............."

"빨랑 이실직고 않하지?..."

"정범수..."

"잉??? 범수형이랑...정판 얘기하는거야? 너?..."

"섹스는 안했어 오빠...그냥 룸에서 쬐금 진한 정도의 스킨쉽..."

"어디까지?..."

"키스하고 가슴정도지 뭐..."

"밑에는?..."

"바보...밑에까지 가면 다 가는거지 그건 나도 못참지..."

"야...범수형이랑 우리형이랑 친하단말이야...조심해야애..."

"어머 정말?...어떻게해..."

"그러니까 사고치기전에 항상 오빠한테 얘기하라고 했쟎아...어쩔래 이제? "

"미안해 오빠...이번만 처리해주라...응??? 정말 잘할께..."

"요즘 자재하는가 싶더니 그세를 못참고 또 도진거야? "

"오빠 민안해....."

"자기 이번만이야 담부턴 나도 몰라...."

"오빠....."
.
.
.
다음날 오후1시

따르릉...

"어...범수형 저예요 봉석..."

[어우...마검...올만이야...글치않아도 어제 유변이랑 한잔 했어...]

"아이고 형 어제 울 마누라가 많이 취했나봐요...실수한것 같다고하네요..."

[에잇 실수는 무신...나도 취해서한건데 뭐...그냥 잊어줘...너무 취해서 옆에 있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고했다...이해할수 있지?]

"이해라뇨...제가 죄송하죠...오늘 혼 좀 냈습니다. 앞으론 그런 실수 없을겁니다. 미안해요 형"

[아니다...그럼 다음에 술 한잔 같이 하자...수고]
.
.
.
그날 저녁 7시30분
마포 서교호텔 904호

"헉헉헉...오빠....오늘은 더 큰 것 같아?... "

"강선아 그래도 내가 물건하난 인정 받고있쟎니? "

"어우...헉헉헉...너무 이상해...으응 거기...거기만 더 해줘..."

"알았어 근데 마검은 우리사이 모르지? 모르는 눈치던데..."

"당근 모르지...어제 처음 만난줄 알지...이거 무덤까지 가져가야해..."

"당근이지 임마, 내가 마검 형이기전에, 마사장 30년 친구쟎아..."

"아...헉헉헉...지난번 우리 부부 위기 때 오빠 아녔으면 우리 이혼했지...아아아아아..."

"그렇게 생각해주면 나야 고맙지...오늘 은 안에다 해도 돼? "

"응 오빠...헉헉헉...오늘은 안전할거야...해줘 이제..."

"으으윽...."

"아........학......오빠...... "

정범수판사는 유강선변호사에게는
남편의 선배이기도하지만
시 아주버님의 30년지기 친구이기도하다.
지난 권태기 때 이혼의 위기까지 갔었으나
마침 그때 조언을 해주던 정판과 친근감을 느껴
우연히 첫 관계를 갖은 이후
한주에 두세번씩 만나서 은밀한 관계를 갖곤했다.
강선은 남자와 부적절한 관계를 갖으려면
남편 봉석에게 미리 이야기하고 승락을 받는등
남편으로부터 상당한 신뢰를 쌓았지만
이번 상대자는 그 수준이 달라서 비밀로 하고있다.
참고로 대부분 강선의 파트너는 호빠 선수들이다.

강선은 옷 매무세를 다듬어 입고
먼저 호텔을 나선다.
한참 후 정판은 지하 주차장으로 내려가 미리 대기한
택시를 타고 나간다.
둘의 은밀한 관계는 그렇게 이루어진다.
.
.
.
그날 저녁
강남의 한 아파트 침실

"헉헉헉...여보..."

"좋아? 윽윽윽..."

"힘들면 이제 마무리하세요..."

"그럴까...자 으윽..."

"음................."

신자는 남편 봉달의 허리를 꼬옥 잡고 떤다.
봉달은 가만히 삽입된 페니스를 움찔거리며
아내가 감정을 마무리 할수 있도록 배려한다.

"요즘 병원은 어때? 여보 "

"저희는 아직까지는 별 탈없이 꾸준해요...당신은 어때요? "

"달러가 떨어져서 수출에 타격 좀 받고있지...곧 좋아지겠지 "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이번주 소라동호회 모임있는데 한번 더 시도 해볼까? "

"근데 전 그게 참.....아직까지는 제가 열기가 좀 그래요..."

"그렇군...그럼 나혼자 나가리다..."

"여보 수민아빠...안나가시면 안되겠어요? "

"많이 못마땅 한가보구려..."

"그냥 샘도 많이 나구요...저도 하고싶은데 몸이 따라주지 않아서 답답해요..."

"허허허...우리 마누라는 샘도 이쁘네 그려...알았어요 당신 준비될때까지 내가 기다리지..."

"여보 고마워요...그리고 사랑해요...아직도 전 당신을 사랑하는 마음 변함없어요..."

"아참...이번주인가? 막내네하고 콘도 잡아놓은게?..."

"어머 그렇네요...둘째 아가씨네는 일본갔어요...참석 못해요..."

"그래? 그 놈의 자식은 이제 언제부터 잡은 계획인데..."

"놓아두세요...아무래도 신서방이 불편하니깐 그런거 같아요...이번엔 두집 식구만 가죠 뭐..."

"그래요 당신이 바쁘겠지만, 준비 좀 잘하고 챙겨줘요"

"네에 걱정마세요...그날 저는 오전만 진료보고 박선생이 특진까지 할거에요..."
.
.
.
마봉달의 사무실
봉달은 막내동생에게
전화를 건다.

[어 형...]

"야 이번주 금요일엔 너네하고 우리집하고 두집만 간다며? "

[어형...집사람이 그러더라구...]

"야 이번에 너 형수 작업좀 해볼래? "

[아우 형...해보는건 좋은데 나 형수한데 맞을까 두렵다...]

"하하하 엇그제 이야기해봤더니 많아 열렸어...조금만 달리면 나올것 같긴해 "

[그래요?...나야 뭐 형수라면 마다할 이유가 없지...날 워낙 예뻐해주셨고...]

"그대신 내가 제수씨는 좀 부담스러위깐 그냥 빠질께..."

[에잇 형도 참...강선이 성격 몰라요? 합의 보고하면 달리거지 그렇게 빠지면...]

"그런가?...그래도 난 네 처는 영 어렵더라..."

[하이고 형도 이젠 참말로 많이 늙었구려...하하하하하하 ]

"알았어 임마 ...알았어...밑그림이나 잘 그려봐..."

[네네...그 때 뵈요...그럼 두차로 가는걸로 해요...]

"그래 내가 핑게낌에 z4 가지고갈께..."

[네...]
.
.
.
그날저녁 마봉달의 침실...

"여보 수민엄마..."

"네 여보...말씀하세요..."

"아내 신자의 젖꼭지를 매만지며..."

"당신 봉석이 어떻게 생각해? "

"서방님요? 서방님이 왜요? 어떻다니요? "

"내말은 와이드섹스를 봉석이하고 진행해보는것이 더 낳을듯 싶어서 말야..."

"이이가...미쳤어요?...동서가 두눈 부릎뜨고 있는데 ..."

"이사람에 그쪽 집 식구들은 와이드패밀리 된지 오래전이여...당신보다 한참 선배여...ㅎㅎㅎ"

"어머 그래요?...그래두 여보..."

"오히려 당신의 첫 남자는 집 식구였으면 더 좋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

"내가 또 괜한 소리를 했구려...잡시다..."

(등 돌린 남편을 끌어 안으며...)
"여보 노력할께요...근데 자신이 없는 것은 마챦가지에요.."

(다시 돌아 누우며...)
"그래요...여보 그렇게 조금씩 문을 열면 자연스럽게 열린다 말이오...허허허...우리 강원장이
이제 일취월장 하는구만...허허허...귀엽소..."

"아이 몰라요 여보...당신 너무 짖궂으세요..."
.
.
.
금요일 오후 5시
서해안 고속도로 화성 휴계소
Z4와 535 두대의 베엠부가 들어선다.

"어머 형님...너무 이쁘셔요..."

"동서...젊음이 좋네...길 많이 막혔죠? "

"어머 아주버님...Z3하고 잘 어울리셔요...나도 갖고 싶은 차였는데..."

"아 그래요? 그럼 갖으면되지...식구끼린데 뭘...여기서부터 당진까지 그럼 제수씨가 땡겨봐요..."

"진짜요? 호호호...오빠 그럼 나 아주버님하고 타고간다?..."

"에궁 알았다...너 살살 땡겨...형이 좀 잘 봐줘요..."

"그래 임마...설마 제수씨가 나 미워서 들이 받것냐? 하하하 "

Z4엔 붉은색 가죽 미니스커트의 유강선이 운전을 한다.
Z4의 특성상 운전석의 깊이가 깊어 곧게 뻣은 그녀의 다리가 야하게 벌어져있다.
마봉달의 페니스는 이미 타는 순간부터 솟아있지만,
차마 아주버니 체면에 이를 숨기려 애쓴다.
그래도 봉곳한 페니스의 바지는 이내 그녀의 눈에 걸리고 만다.

"참 색시한 차인것 같아요 아주버님..."

"그렇죠...어쨌든 원하는 수준으로 달려주니깐..."

"아주머님은 인기 많으시죠...여자들한테요..."

"내가요? 왜 그럴거라 생각해요? 후훗 "

"매너좋치요...핸섬하지요...어느것하나 빠지는 것 없쟎아요..."

"그런거라면야 제수씨가 단연 1등 아닌가? 미인 변호사라고 소문 자자하던데..."

"호호 그런가요?..."
.
.
.
한편 평범한 플레어 스커트를 입은 형수는
조수석에 가지런히 다리를 오므리고 앉아서 창밖을 본다.
허벅지에 곱게 포개어 올려놓은 손의 핑크색 매니큐어는
잔잔한 야함으로 그의 마음을 울리게한다.
저 스커트를 겉어 내면 저 검정색 스타킹의 끝은 어디일까?

"형수 안졸려요? "

"아니요...아까 잠시 졸았어요...서방님은요? 제가 교대 해드릴까요? "

"아니요...전 멀쩡해요..."

"네..............."

"형수님 손은 정말 고와보여요..."

"ㅎㅎㅎ 그래요? 서방님 취향이 손이였나? ㅎㅎㅎ "

"정확하게는 다리요...특히 발목...날 흥분시키기엔 충분하죠..."

"오...그래요? ^^ "

"형수도 발목 이쁘쟎아요..."

"언제 그런걸 다 봤어요? 호호호 잘 입고 다녀야겠네..."

(슬쩍 형수의 손을 만지며...)
"오 울 형수 손이 참 따스하다..."

(얼굴 붉어지며...)
"그래요? 따스하면 정이 없다던데..."

(깍지를 끼우며...)
"줄 정이 많다는 의미도 있지요..."

(깍지낀 봉석의 손을 마져 잡으며...)
"서방님...깍지 끼니깐 쫌 이상해요..."

"어떻게 이상해요? 구체적으로..."

"그냥 심장이 너무 빨리 뛰어요...꼭 도둑질할때 처럼..."

"그럼 의학적으로 그런 현상은 좋은거 아닌가? ㅎㅎㅎ "

봉석은 신자의 허벅지위 스커트에 슬며시 손을 얹어 놓는다.
신자는 순간 움찔 했으나 이내 봉석의 손위에 자신의 손을 그대로 포갠다.
일정부분이라면 승락하겠다는 호의적인 행동으로 해석된다.

"형수..."

"네...서방님"

"울 형수 허벅지가 이렇게 얇았어요? "

"............ㅎㅎㅎ "

(형수의 허벅지를 살살 문지르며)
"형수 허벅지 이쁘다...곱구...나 계속 만진다? ㅎㅎㅎ "

"우리 서방님도 참 짖궂다...ㅎㅎㅎ 만지면 기분 좋아요? "

"그럼 형수는 싫다는 이야기? "

"싫다기 보다는 익숙한 기분이 아니라서..."

"내가 하라는 대로 해볼래요? 편안하게..."

"어떤걸 시키시게요?...무서워요...ㅎㅎㅎ "

"형수 다리 좀 대쉬보드에 올려줘요...양쪽 다 "

"정말...어떻게 하게요? "

(형수의 다리를 걷어 올리며...)
"이렇게요 신발은 그대로 신고요..."

"오~~~ 형수 다리 이쁘네..."

신자의 키는 크진는 않지만 얇은 다리와 손목을 갖었다.
봉석은 이런 형수의 다리를 조수석 대쉬보드에 올려놓고
발목을 출발하여 무릎과 허벅지 안쪽까지 매만지면
형수의 감성을 자극한다.
신자는 이미 기분이 상당 부분 올라간 상태이고
남편과 같이 클럽에서 시도한 것보다도 훨씬 안정감있게
높은 감정의 진입에 성공한것 같다.

창밖을 바라보며 고개를 돌리지않는 형수의
다리를 주무르면 매만지는 봉석의 페니스는
이미 올라갈 다로 올라간 상태이다.
봉석은 조용한 발라드 음악으로 차안을 진동의 콘서트홀로 만들고
형수의 왼손을 가져와 자신의 페니스 부분에 손을 올려놓는다.
화들짝 놀란 형수는 주먹을 쥐고 손을 펴지 않았으나
봉석이 신자의 팬티위로 손을 돌리면 매만져주자
이내 손은 풀리고 봉석의 페니스 부부을 잡아 주기 시작한다.

"우....웁.....서방님..."

"형수 그냥 즐겨요...머리로 생각하자말고 가슴으로 느끼면되요..."

봉석은 형수의 팬티가 젖자마자
팬티의 옆쪽으로 손가락을 넣고
형수의 클리토리스를 찾는다.
수초만에 형수의 클리토리스를 접수하고
중지 끝으로 클리토리스의 끝부분만
닿았다가 떼었다가하는 방식으로 약을 올리며
주위의 자극샘을 공략한다.

대쉬보드에 올려놓았던 형수의 검정스타킹 다리는
이내 살짝 벌어진고 만다.
클리토리스의 자극이 이루어질때 마다,
형수의 왼손은 봉석의 페니스를 힘을 주어 잡는다.
이제 형수의 문은 상당 부분 열린것 같다.

봉석 차를 뒤따르던 봉달은 추월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아내의 다리가 대쉬보드위로 올라간 장면을 보고
매우 흡족해 하며 흥분을 감추지 못한다.
.
.
.
"어머 형님이 피곤하신가봐요...다리를 다 올려놓고 주무시네..."

"글쎄 피곤해서 올려놓은건가? ㅎㅎㅎ "

"................."

"제수씨는 치마가 짧으면 뭐가 좋고 뭐가 나빠요?..."

"음 일단 좋은건 이렇게 운전할 때 편하구요...나쁜점은 오르고 내릴때 행동의 제약이 상당히 따른다는거죠...근데 그건왜요? "

"남자와는 다른 의견이네요...ㅎㅎㅎ "

"남자의 시각은 뭔데요? "

"일단 좋은 점은 만지고싶은 흥분을 항상 갖을수 잇어 좋구요, 나쁜점은 다른 남자도 내 여자를 그렇게 갖을수 있다는 점이 좋지요..."

"아 정말 다른 시각이네요 호호호..."

(봉달은 슬며시 강선의 허벅지위에 손을 얹어 놓는다.)
"이렇게 말이죠...어때요? "

"어머 아주버님 지금 저한테 작업 하시는거예요? 호호호 "

"걸면 안되나요? ㅎㅎㅎ "

(봉달의 손을 떼어놓으며)
"안된다기 보다는 좀 불편하죠? "

(다시 올리며...)
"물론 범수처럼 편하지는 않을겁니다...그래도 남자인데...ㅎㅎㅎ "

(체념한듯 고개를 떨구며...)
"그래도 하다보면 낳아지겠죠? "

(조금은 거칠게...허벅지 안쪽을 만지며)
"우리 제수씨는 역시 센스가 빠르셔요...참 예쁜 다리죠? 후후훗 "
.
.
.
두 차는 어느덧 당진항 근처의 야산의 팬션에 도착한다.
일종의 스와핑 드라이브였지만
간단한 스킨쉽 이외에는 별다는 진행은 없었다.
주인장이 미리 준비한 바비큐를 와인과 함께 들면서
담소를 나눈다.

"이야...그래도 우리끼리지만 파티는 파틴데...의관을 갖추어 입어야하는거 아닌가? "

"아이 여보...그냥 편하게 먹어요 ㅎㅎㅎ "

"왜?... 당신은 새로 옷도 샀쟎소...ㅎㅎㅎ "

"어머 형님 옷 사셨어요? 궁굼해 빨리 입고 나오세요 ㅎㅎㅎ "

"자기가 도와드려..."

형수 신자는 가슴이 깊에 파인 실크 블라우스에
발목선까지 덮지만 옆 트임선이 팬티 라인 밑선까지 트여진
상당히 색시한 파티복장으로 입고 나온다.
강선은 붉은 색 원피스인데 무릎윗선 길이라서
앉을 때의 노출정도는 수준급이다.

"어라 와인이 왜 세병밖에 없지? "

"당신 작은 가방이 없네...안가져온거 아니여? "

"어머 미안해요 여보...놓고왔네요..."

"이런 사람하고는 ㅎㅎㅎ 옷은 안빼먹고 와인을 빼먹어요? ㅎㅎㅎ "

"어쩌죠?...미안해요 서방님, 동서..."

"형님은 별말씀을요...우리가 가서 사올께요...20분만 나가면 시내인데요 뭘..."

"자기야 난 엄청 먹었는데...형하고 다녀와..."

"글러까?...아주버님 가실래요? "

"음...그러지요...갑시다...형수님 잘 모셔라 이눔아..."

"네...."

봉달은 봉석의 535를 가지고 나간다.
.
.
.
창밖에 밝은 달이 바라보이는 그들만의 식탁에는
형수 강신자가 왠일로 식탁위로 걸터 앉아있다.
물론 형수의 다리사이엔 시동생 봉석의 머리가 뭍혀있지만...

"서방님...헉...이래도 돼요? "

"형수 처음이죠?...부담스러워마요..."

"서방님 불 쫌 꺼주시면 안되요? "

(불을 끄고 식탁위의 촛불만 남은채...)
"웁웁웁...형수 보지는 정말 청정 보지다...맛잇어요..."

"아웁...서방님...저 이런거 익숙치 않아요..."

"음......쭈웁...쭈웁...어요? 좋지 않아요? "

"네에 좋긴한데요...가슴이 너무 뛰어요...이상해요...헉헉헉..."

(곧이어 입을 가슴으로 옮긴다)
"그럼 이렇게 빨아드려야죠...울 형수..."

"아항.....아항.....어멈....."

"형수 내 페니스 궁굼하지 않아요?...쭈웁..."

".....몰라요.....부끄부끄..."

봉석은 일어나 형수가 자신의 벨트를 풀러줄것을 요청했다.
형수는 덜덜 떠는 손으로 봉석의 벨트를 풀러낸다.
이윽고 봉석의 팬티가 드러나고
봉석은 형수를 안고 소파로 옮긴다.
소파에 앉은 봉석은 형수가 팬티를 벗겨줄것을 손짓한다.
형수는 봉석의 팬티를 조금씩 내리고
빳빳하게 서있는 봉석의 페니스를 보고는 어쩔줄 모른다.

"빨아줘 형수..."

"어머 서방님 저 그거 해본적 없어요...못해요..."

(형수의 머리를 잡고 페니스로 당기며...)
"이렇게 하면되요...그냥 우물거리며 혀를 돌려보세요..."

"우우우웁스.....헙헙헙.....음....이상해..."

"우리 이쁜 형수...형수이리 올라와요..."

봉석은 형수의 스커트 사이로 손을 넣어서 팬티를 벗겨내고
형수 신자는 이를 도와주듯 다리를 차레로 올려준다.
이윽고 봉석은 소파에 앉은 자세로
형수를 마주보고 안아서 형수의 보지입구 앞에
건장한 페니스를 문지르더니 넣는다.

"어머............헉...이렇게...넣으면..."

"형수 그냥 즐기자...엉뚱한 넘들하고 하는거 보다 내가 낮지않아? "

"그렇긴 하지요...악...아프다...너무 길다 서방님꺼...ㅎㅎㅎ "

"그러게 형수끝이 금방 닿아버리네...ㅎㅎㅎ "

"제가 움직여도 되요? 헉헉..."

"그럼요 전 그냥 있을께요..."

(허리를 살짝 돌리며...)
"음...억억억.....아우...이상해.....앙...헉헉헉 "

신자는 끝내 참았던 차에서의 분위기를 그대로 이어가는 분위기다.
그렇게도 힘들게 시도하면서도 실패햇던 와이드 섹스의
첫 경험을 시동생과 한다는것이 고무적인 일이였고
그나마 자신의 보지는 두번째 주인을 만났다는 것에 안심하는 분위기다.
그들의 섹스는 이제 시작일 뿐이다.
.
.
.
당진항으로 내려가는 산기슭의 한 농장입구 공터...

"헉헉헉...아주버님거 원래 이렇게 커요?....헉헉헉 "

"울 제수씨 명품보지라고 소문 자자하던데 맞네 그려..."

"그래요? 억억억...제가 인물이 좀...헉헉헉...되쟎아요 ㅎㅎㅎ...아우..."

"어디보자 그럼 이렇게된바에 우리 제수씨...포스좀 느껴볼까..."

"아흥...몰라...아흥...자지너무 굵어요...어머...미치겠어요..."

"내가 좀...몇 죽였지...가족끼리니깐 편하게 섞어봅시다..."

"네에 아주버님...후우.....헉헉헉..."

535는 사이드브레이크의 쇠긁는 소리를 내어가며
심하게 요동친다. 마치 파도를 만나 고깃배가 뒤틀리듯이...
닫아놓은 창문이 무색할정도로 제수씨의 괴성은 창밖을 벗어난다.
그들의 와이드섹스는 그렇게 시작한다.
.
.
.
다시 팬션의 침실
완전 전라의 나신이된 강신자는 엎드린 자세로
시동생 봉석의 기다란 페니스를 받아들이며 입을 연다.

"어우......서방님........나...어떻게해..."

"즐겨요 형수 즐기면되요....아 형수거 너무 보드라워요..."

"엄마....나 미쳐요...헉헉헉....아아아앙 "

"형수 부탁있어요..."

"네에....헉헉헉..."

"오늘을 형수 질내 사정할께요 꼭 안에다 싸고싶어요..."

"네에 그러세요 서방님 헉헉헉...음.....헉헉헉 "

"사랑해요 형수.....윽 "

"아아악...........끙 "

엎드린 형수는 몸이 완전히 풀린상태로 말을 잇지 못했고
시동생 봉석은 페니스를 넣은 상태로 형수의 등과 허리를 혀로
핥아주며 그 사랑을 표현한다.
한폭의 그림같은 이들의 나신은 그렇게 땀과 함께 범벅이된다.
형수 신자는 돌아누워...봉석에게 안긴다.

"우리 이래도 되는거 맞죠? 서방님? "

"형수 사랑해요...앞으로 자주 이렇게 만나요..."

"네에 서방님..."
.
.
.
다시 535 차안...

"어우............아주버님...어우 이상해요..."

"우리 제수씨 이젠 바람피면 나한테 죽어? 내 성격 알지? "

"헉헉헉...이런 페니스를 두고 바람을 어떻게 펴요...악악악...미쳐..."

"암케 같은 것...이뻐라 그래야지 ㅎㅎㅎ....자 이제 사정을 어디다 해줄까? 응? "

"억억억...아주버님...깊게 더 깊게 넣어서 해줘요...받아들일께요..."

"오케이.....으이...씨야...윽..."

"아~~~~~~~~~~~~~~~~~~악... 흥"

아주버님 봉달은 강선에게는 마지막 남자가 될듯하고
제수씨 강선은 봉달에게는 또 다른 아내로 되는 순간이다.
둘은 한동안 부둥켜안은채...진한 키스를 나눈다.
.
.
.
(와인을 사들고 들어오는 봉달과 강선)
"쫌 늦었지? 미안혀..."

"아니 두 양반이 어디서 뭘하고 왔길래 그렇게 땀범벅이여? 하하하 "

"야이 이눔아 바지나 잘 입고 얘기혀라...너무 티난다. 하하하 "

"에그머니..."

(와인을 따르면 봉달이가)
"자 이번 잔은 사랑하는 내아내 강신자를 위해서 건배한다.
오늘 우리 아내가 처음으로 남편이외의 남자에게 순정을 바친 날인것 같은데...맞지 여보? "

(얼굴이 묽어지며...)
"여보.....쑥스러워요...이이도 참..."

"자 건배하지...아내 신자가 한식구가 된것을 위하여~~~~~~~ "

그들의 위험한 스와핑은 그렇게 시작되었고
그날 신자는 처음으로 남편이 이외의 남자인 시동생 봉식과
합방을 하면서 잠자리에 들었다.
두 커플들의 행복을 향한 비명은 이른 새벽에 날이 밝을 때까지 계속되었고
돌아오는 길 역시 화성 휴게소까지 커플끼리 따로왔다.

집으로 돌아가는길...

봉달은 아내 신자의 손을 잡는다.

"여보 어땠어요? 막상 경험하고 나니 별것 아니죠? "

"아이 부끄러워요 여보...좀 창피했어요..."

"그래도 우리 막둥이 넘 페니스는 쓸만 하던가? 응? 하하하"

"짖궂어요...음...좋았어요...당신하고는 분명한 차이가 났어요..."

"그래요? 어떻게요? "

"저는 당신처럼 좀 크고 박진감있는 페니스에 길들여져 왔어요, 근데 서방님것은
얇지만 길어서 섬세한 부분도 많이 자극시켜 줬어요. 어쨌든 좋앗어요 여보..."

"여보 내가 당신 얼마나 사랑하는지 알지? "

"네에 알아요...당신처럼 아내를 존중해주는 남자 없어요...저도 알아요...사랑해요 여보 "

"당신이 행복한 모습보면서 난 삶의 원인을 찾는다오...항상 행복해요 여보..."

"그런데 서방님이 저 찾아오면 어떻게해요?...그게 두려워요 "

"아 이제 막둥이 오면 나라 대하듯 해주면되요...걱정말아요 "

"아휴 그렇게까지 해야하는거예요?...부담스럽네 "

"ㅎㅎㅎ 사람 참..."
.
.
.
535 안...

"자기야...형님하고 어땠어? 좋았어? "

"좋다고하면 너 화낼거쟎아...ㅎㅎㅎ "

"아니야 식구끼리 무슨..."

"그냥 뭐랄까 상당히 묻지않고 몸놀림이 섬세하시네...진정한 색꾼인것 같아..."

"또 만날거야? 응? "

"너 하는거 봐서...정판하고는 만날일없겠지? "

"그 그 그럼....."
.
.
.
월요일 강신자의 병원...
신자는 오전 진료를 마치고 멍하니 앉아있다.

(띠~~~잉)
"네..."

[원장님 3번전화요...남부지검이라는데요...]

"알았어요 연결해요..."

[형수 저예요...]

"어 서방님...식사 하셨어요? "

[그럼요...형수 안하셨구나? ㅎㅎㅎ]

"아니요 그냥 입맛이 없네요..."

[저녁 같이 할래요? 랍스타 잘하는집 아닌데...]

"우리 둘이요? ㅎㅎㅎ 왜요? "

[부담스러우시구나...싫으면 넷이 볼까요? ]

"부담은요...그냥 기뻐서 그렇지요..."

[이따 뵈요 그럼...]
.
.
.
한강 고수부지
렉서스와 비엠535가 나란히 주차되어있다.
렉서스의 스프링이 엄청난 속도로 요동친다.

"흑...음...좋아요...헉헉헉..."

"형수 보지는 역시 맛잇어..."

"보지란 말 안쓰면 안되요? 이상해..."

"형수 우리 만날때 만큼은 그냥 어린애들처럼 원색적으로 놀자..."

"으억으억...학학학...그럴까요? "

"보지 더 벌려봐 형수...내가 쎄게 박아줄께..."

"응....이렇게? "

"으이씨야......."

"어머야.....악악악....헉헉헉..."

"내 정액 입으로 마셔...그냥 꿀꺽..."

"할수....헉헉헉...있을것 같아...해줄께 서방님..."

"우리 욕타임 하자 형수...그럼 더 흥분되..."

"정말? "

"이 씨발년...창년같은 년...네 보지 누구꺼? 누구꺼라고햇어? 엉.."

"아흥...서방님꺼...서방님꺼...아후...흥분되요...윽윽윽 "

"개보지년아...아 좋아...썅년 졸라 흥분시키네...다리 더 올려봐 천정으로 ...그렇지...윽..."

"서방님 사랑해요.......어흥......어흥..."

(성난 페니스를 빼서 형수의 입어 넣으며 사정한다.)
"으.................................윽...찌지직 "

"웁......................꿀럭...꿀럭 "

형수의 맛을 잊지못한 봉석은 형한테 말도 하지않고
형수와 저녁을 먹은 후 일탈을 행한다.
사실상의 반칙인 셈이다.
멋모르는 형수는 그녕 시동생의 뜻을 받아들인다.
그리고 그들은 각자의 차를 타고 헤어진다.
.
.
.
마린호텔 709호

"어흥...어흥...아주버님...나 못살아요...너무 힘들어요...헉헉헉 "

"야 아주버님만 찾지말고...난 안보여..."

"어흥 오빠...근데 울 아주버님거 너무 커...첨엔 많이 아파..."

"제수씨...그래야 간질거리면서 큰 기쁨을 주는거야..."

"어흥...어흥...나 못살아...나 죽어요..."

쪼그려 엎드린 강선의 항문엔 아주버님 봉달의 굵직한 페니스가 놀아나고...
그녀의 입에는 정범수판사의 패니스가 들락거린다.
반쯤 눈이 풀린 유강선 변호사의 입에는 정액이 튀어 나오듯 흐른다.
정범수는 옷을 입고 인사를 나눈뒤 나가고
전라의 강선과 봉달만 남는다.

"아주버님 좋았어요? "

"안좋으면 어떻게 해 제수씨...왜 별루였어요? ㅎㅎㅎ "

"아니여 그냥 애 아빠한테 미안해서요..."

"세상엔 감추어야할 비밀도 있어요...이미 이렇게된거 어쩌겠어요...그냥 숨겨요 "

"네에 그래야겠죠..."

봉달은 다시 제수 강선의 보지를 빨기 시작한다.
강선은 아주버님 봉달의 페니스를 빨아준다.
전형적인 69 자세...

그들의 환희를 위한 섹스는 이렇게 시작을 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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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님들의 성원에 의해 단편 연제로 전환 하여 추가 기고합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추천하고 리플먹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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