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많은 술을 마셨다
남복만씨도 술만은 자신감이 넘치는 듯이 연실 마셔댄다
집안에 있는 술이란 술은 모두 가져다 마신 거 같고 나중엔 술이 떨어져 수정이 누나가 슈퍼에 간다는 걸 만류하고 윤식이가 술을 사러 나왔다
밖에 나와 마을 풍경을 보니 새삼 조용하면서 다듬어진 길가의 나무들과 마을 뒤 뒷산으로는 사람들의 손이 타지 않은 자연림의 숲이 울창한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술 기운인가? 마음이 조금은 감상적으로 변한다
수정이 누나가 가르켜 준대로 골목을 찾아 돌아서자 입간판이 안쪽으로 들어서 있는 슈퍼를 안내하고 있다
미닫이 유리문을 열고 들어서자 나이 드신 할머니가 허리를 구부린채 구석방 문지방에서 일어선다
"어서오슈 뭐 드릴까?"
"네 할머니 양주 있어요?"
"저 쪽에서 골라보게나 찾는 술이 있을지 몰라"
구석진 진열장에는 갖다 놓은지 오래 된 듯 먼지가 앉아있는 양주가 서너병 보인다
윤식은 눈에 보이이는 양주 세 병을 모두 집어들었다
"남은 술은 그것 뿐이라네 모두 다 가져가시게?"
"네 할머니"
계산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자 아내에게 못 들어갈 거 같다고 전화를 하고 서현에게도 문자를 넣었다
항상 남편 뜻을 존중하는 아내가 고맙고 한 편으로 가슴이 아프다
아까 오던 길로 들어서서 걷고 있는데 가느다란 처녀 같은 몸매의 여인이 내려오고 있다
얼굴에 잔주름조차 아름답게 느껴지고 청바지가 잘 어울이는 모습이다
청바지로 갈아입고 따라나온 수정이 누나
"어 누나 왜 나오셨어요?"
"신랑이 혹시 슈퍼 못찾을까봐 뒤따라 가보라고 해서 나왔어"
"에이 못 찾으면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되죠"
"호호 나도 같은 말을 했는데 가보라잖아 못 이기는 척하고 나왔지"
"청바지가 잘 어울리셔요 누나"
"그래 고마워"
"집에서 청바지가 불편하진 않으시고요"
"호호 남편마음 편하라고 입은 거야 아무래도 남편 외의 다른 남자가 집에 있으니..."
두 사람은 나란히 수정누나 집쪽을 향해 걷는데 누나는
"어릴 때도 윤식이 잘생겼지만 지금 너무 멋진 남자로 변해 있는 거 알아?"
"누나도 아참 근데 아까 왜 바지 위를 만졌어요? 얼마나 놀랬다고요"
수정이 누나는 조금 얼굴이 빨갛게 되더니
"호호호 바지 겉으로 너무 두드러지게 표시가 나 있더라고 아고 바지 좀 헐렁한 거 입어야겠어 윤식이 호호호 크기가 얼마나 되나 궁금했지 뭐"
"하하 그렇다고 만져봐요?"
누나는 조금 정색을 한 표정으로
"나도 모르게 술기운에 그랬던 거 같아 나 헤푼여자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무슨 말을 그렇게 하셔요 누나도 참"
대문도 없은 울타리 사이로 집앞에 들어서자 아까는 눈에 띄이지 않던 잘 가꿔진 화단과 텃밭이 보인다
"개라도 한 마리 키워야겠어요"
"그렇지 않아도 키우던 개가 있었는데 볼 일 때문에 자주 집을 비우는 통에 아는 후배에게 부탁해서 보냈다네"
왜 자주 집을 비우냐고 묻고 싶었지만 나중에 알게 되겠지 하고 참았다
집안으로 들어서자
남복만씨는 수고했다면서 빨리 술 따르라고 성화다
술이 좀더 들어가니 윤식이도 남복만씨도 한말 또하고 웃다가 한말 또하고
두 사람은 누가 술이 더 쎈가 누가 먼저 인사불성이 되는가 내기를 하는 거처럼 보였다
윤식이는 다음 벌어질 일의 기대 심리도 있고 조금은 고의적으로 남복만에게 술을 따른다
생각해보니 은근히 수정이누나도 남편에게 술을 더 마시게 유도했던 거 같다
남복만씨도 자신감에 술을 마셔라 부어라 했고
윤식이도 복만씨도 두 사람은 서로 당연히 상대가 먼저 떨어질 거라고 믿는 것이 틀림없었다
tv에서는 정규 방송이 모두 끝난지가 한참이나 지났으니 시간이 꽤 흘렀다 두 사람은 모두 눈이 풀어져 간다
마지막 한 병을 돌려따자 드디어 남복만은 떨어진다
"나 방에 들어가서 좀 누울게 똥병장 마시다가 저쪽에 아무 방이나 들어가서 자면 되고"
말을 마치고 드디어 남복만씨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윤식이도 정신을 차리고 있지만 이미 정상은 아니다
수정이 누나는 그리 많이 마시지는 않았지만 나름 술이 취했고 바싹 윤식이 옆으로 다가와 앉는 수정이 누나
윤식이 허벅지에 너무도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고 술을 따라주는데
"자 한 잔 마셔 윤식이 호호 저이가 저런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호호호 나 두고 절대로 먼저 자리를 비운 적 없었는데"
"그래요?"
"어 오늘 첨있는 일이야 세상에나"
더욱 바싹 다가 앉아 윤식에게 기대는 수정이 누나
술이 취했지만 윤식은 남편이 밖으로 나올까 은근히 걱정이 된다
속으로 "설마 그렇게 마시고 자리에 누운 사람이 절대로 못 일어날 거야" 하는 생각도 들었다
술을 마시면 여자가 이뻐 보인다
옆에 앉아있는 수정이 누나 얼굴이 너무 이쁘다
색에 젖어있는 표정,술을 가득 마신 윤식의 눈에 이 순간에 수정이 누나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을 한다
"아 누나 너무 이뻐요"
몇 번인가 그 말만 했다
그리고 누나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자 그것에 시동이 걸린 듯이 두 사람은 상 옆으로 서로 부둥켜 안고는 쓰러졌다
윤식이 아래에 깔린 수정이누나 그 위에 올라타고 내려보는 윤식이는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잠깐만 윤식이 안방에 들어가 보고 나올게"
안방에서 나오더니 바로 거실 불을 끄고 다시 윤식이에게 매달려 바닥에 아까처럼 누웠다
남편이 잠이들었나 확인차 들어갔다가 나온 것이 틀림없었다
수정이 누나 위에 올라탄 윤식이는 수정이 윗옷 속으로 손을 넣고 속살을 더듬는다
길가의 가로등 불빛이 거실 유리창을 통해서 들어오고 있어서 서로의 모습이 보였다
빛나고 있는 수정이 눈빛이 보인다
바로 남편이 자고 있는 안방 앞이였고 언제 문을 열고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브레지어를 풀어내기 위해 등쪽으로 손을 옮겼다
바로 풀어내는 윤식이
옷을 들어올려 수정이 가슴 한 쪽은 손으로 움켜잡고 거칠게 빨았다
그러다가 옷을 위쪽으로 끌어올려 벗겨냈다
그리고 다시 수정이누나 보지를 찾아 손으로 더듬거리며 청바지 속으로 손을 넣었지만 손이 잘 안들어간다
윤식은 상체를 일으켜서는 두 손으로 청바지 단추를 풀고 자크를 내렸다
그리고 다리쪽에서 바지를 잡아당기자 누나는 엉덩이를 들어준다
술 취해서 옳바른 판단을 잃어버린 윤식은 안방에서 남편이 자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수정이 누나 옷을 모두 벗겨냈고 마지막으로 팬티까지 벗겨냈다
그리고 자신도 벗었다
남편이 자고 있는 안방 문 앞에서 두 사람은 발가벗었다
두 사람의 목소리도 처음엔 속삭이는 듯이 말하다가 점점 커져갔다
"누나"
"응?"
"누나 입술이 너무 맛있어 아 맛있다,, 누나?"
"응?"
"보지에 자지 넣을게"
"어 넣어 넣어"
"누나?"
"응?"
"나 자지 좀 빨아주라?"
"왜 안 서?"
"응 술을 너무 마셨나봐"
"누워봐"
"응 누나"
"쪼옵 쩝쩝 하학 너무 크다 윤식아"
"누나"
"응?"
"이름 불러도 돼?"
"그럼 불러 괜찮아"
"알았어,, 수정아"
"쪼옵 쭙쭙 응 왜?"
"섰지?"
"어 너무 커 무서워"
"누워봐 수정아"
"어 천천히 넣어 겁나"
"수정아"
"응"
"내 자지 잡아서 보지에 맞춰봐 보지구멍을 못찾겠어"
"응"
"윤식아 됐어, ,윤식아!"
"응?"
"밀어넣어봐"
"응"
"아아 살살 아아 아 아 너무 이상해 윤식아 아 못 견디겠어 온몸이 저려와 아아 아"
수정이 보지에 좆을 천천히 밀어넣자 곧바로 상체를 오무리며 들어올리더니 윤식에게 매달린다
"아 학학 아 윤식아"
"응 왜 수정이"
"이게 이게 뭐야?"
"그게 무슨 말?"
"아아 모르겠어 온몸이 감전 된 거 같아 아아아"
남복만씨도 술만은 자신감이 넘치는 듯이 연실 마셔댄다
집안에 있는 술이란 술은 모두 가져다 마신 거 같고 나중엔 술이 떨어져 수정이 누나가 슈퍼에 간다는 걸 만류하고 윤식이가 술을 사러 나왔다
밖에 나와 마을 풍경을 보니 새삼 조용하면서 다듬어진 길가의 나무들과 마을 뒤 뒷산으로는 사람들의 손이 타지 않은 자연림의 숲이 울창한 아름다운 마을이었다
술 기운인가? 마음이 조금은 감상적으로 변한다
수정이 누나가 가르켜 준대로 골목을 찾아 돌아서자 입간판이 안쪽으로 들어서 있는 슈퍼를 안내하고 있다
미닫이 유리문을 열고 들어서자 나이 드신 할머니가 허리를 구부린채 구석방 문지방에서 일어선다
"어서오슈 뭐 드릴까?"
"네 할머니 양주 있어요?"
"저 쪽에서 골라보게나 찾는 술이 있을지 몰라"
구석진 진열장에는 갖다 놓은지 오래 된 듯 먼지가 앉아있는 양주가 서너병 보인다
윤식은 눈에 보이이는 양주 세 병을 모두 집어들었다
"남은 술은 그것 뿐이라네 모두 다 가져가시게?"
"네 할머니"
계산을 마치고 밖으로 나오자 아내에게 못 들어갈 거 같다고 전화를 하고 서현에게도 문자를 넣었다
항상 남편 뜻을 존중하는 아내가 고맙고 한 편으로 가슴이 아프다
아까 오던 길로 들어서서 걷고 있는데 가느다란 처녀 같은 몸매의 여인이 내려오고 있다
얼굴에 잔주름조차 아름답게 느껴지고 청바지가 잘 어울이는 모습이다
청바지로 갈아입고 따라나온 수정이 누나
"어 누나 왜 나오셨어요?"
"신랑이 혹시 슈퍼 못찾을까봐 뒤따라 가보라고 해서 나왔어"
"에이 못 찾으면 사람들에게 물어보면 되죠"
"호호 나도 같은 말을 했는데 가보라잖아 못 이기는 척하고 나왔지"
"청바지가 잘 어울리셔요 누나"
"그래 고마워"
"집에서 청바지가 불편하진 않으시고요"
"호호 남편마음 편하라고 입은 거야 아무래도 남편 외의 다른 남자가 집에 있으니..."
두 사람은 나란히 수정누나 집쪽을 향해 걷는데 누나는
"어릴 때도 윤식이 잘생겼지만 지금 너무 멋진 남자로 변해 있는 거 알아?"
"누나도 아참 근데 아까 왜 바지 위를 만졌어요? 얼마나 놀랬다고요"
수정이 누나는 조금 얼굴이 빨갛게 되더니
"호호호 바지 겉으로 너무 두드러지게 표시가 나 있더라고 아고 바지 좀 헐렁한 거 입어야겠어 윤식이 호호호 크기가 얼마나 되나 궁금했지 뭐"
"하하 그렇다고 만져봐요?"
누나는 조금 정색을 한 표정으로
"나도 모르게 술기운에 그랬던 거 같아 나 헤푼여자로 보지 않았으면 좋겠어"
"무슨 말을 그렇게 하셔요 누나도 참"
대문도 없은 울타리 사이로 집앞에 들어서자 아까는 눈에 띄이지 않던 잘 가꿔진 화단과 텃밭이 보인다
"개라도 한 마리 키워야겠어요"
"그렇지 않아도 키우던 개가 있었는데 볼 일 때문에 자주 집을 비우는 통에 아는 후배에게 부탁해서 보냈다네"
왜 자주 집을 비우냐고 묻고 싶었지만 나중에 알게 되겠지 하고 참았다
집안으로 들어서자
남복만씨는 수고했다면서 빨리 술 따르라고 성화다
술이 좀더 들어가니 윤식이도 남복만씨도 한말 또하고 웃다가 한말 또하고
두 사람은 누가 술이 더 쎈가 누가 먼저 인사불성이 되는가 내기를 하는 거처럼 보였다
윤식이는 다음 벌어질 일의 기대 심리도 있고 조금은 고의적으로 남복만에게 술을 따른다
생각해보니 은근히 수정이누나도 남편에게 술을 더 마시게 유도했던 거 같다
남복만씨도 자신감에 술을 마셔라 부어라 했고
윤식이도 복만씨도 두 사람은 서로 당연히 상대가 먼저 떨어질 거라고 믿는 것이 틀림없었다
tv에서는 정규 방송이 모두 끝난지가 한참이나 지났으니 시간이 꽤 흘렀다 두 사람은 모두 눈이 풀어져 간다
마지막 한 병을 돌려따자 드디어 남복만은 떨어진다
"나 방에 들어가서 좀 누울게 똥병장 마시다가 저쪽에 아무 방이나 들어가서 자면 되고"
말을 마치고 드디어 남복만씨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윤식이도 정신을 차리고 있지만 이미 정상은 아니다
수정이 누나는 그리 많이 마시지는 않았지만 나름 술이 취했고 바싹 윤식이 옆으로 다가와 앉는 수정이 누나
윤식이 허벅지에 너무도 자연스럽게 손을 올리고 술을 따라주는데
"자 한 잔 마셔 윤식이 호호 저이가 저런 적이 한 번도 없었다고 호호호 나 두고 절대로 먼저 자리를 비운 적 없었는데"
"그래요?"
"어 오늘 첨있는 일이야 세상에나"
더욱 바싹 다가 앉아 윤식에게 기대는 수정이 누나
술이 취했지만 윤식은 남편이 밖으로 나올까 은근히 걱정이 된다
속으로 "설마 그렇게 마시고 자리에 누운 사람이 절대로 못 일어날 거야" 하는 생각도 들었다
술을 마시면 여자가 이뻐 보인다
옆에 앉아있는 수정이 누나 얼굴이 너무 이쁘다
색에 젖어있는 표정,술을 가득 마신 윤식의 눈에 이 순간에 수정이 누나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답다고 생각을 한다
"아 누나 너무 이뻐요"
몇 번인가 그 말만 했다
그리고 누나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자 그것에 시동이 걸린 듯이 두 사람은 상 옆으로 서로 부둥켜 안고는 쓰러졌다
윤식이 아래에 깔린 수정이누나 그 위에 올라타고 내려보는 윤식이는 이미 이성을 잃어버린 상태였다
"잠깐만 윤식이 안방에 들어가 보고 나올게"
안방에서 나오더니 바로 거실 불을 끄고 다시 윤식이에게 매달려 바닥에 아까처럼 누웠다
남편이 잠이들었나 확인차 들어갔다가 나온 것이 틀림없었다
수정이 누나 위에 올라탄 윤식이는 수정이 윗옷 속으로 손을 넣고 속살을 더듬는다
길가의 가로등 불빛이 거실 유리창을 통해서 들어오고 있어서 서로의 모습이 보였다
빛나고 있는 수정이 눈빛이 보인다
바로 남편이 자고 있는 안방 앞이였고 언제 문을 열고 나올지 모르는 상황이다
브레지어를 풀어내기 위해 등쪽으로 손을 옮겼다
바로 풀어내는 윤식이
옷을 들어올려 수정이 가슴 한 쪽은 손으로 움켜잡고 거칠게 빨았다
그러다가 옷을 위쪽으로 끌어올려 벗겨냈다
그리고 다시 수정이누나 보지를 찾아 손으로 더듬거리며 청바지 속으로 손을 넣었지만 손이 잘 안들어간다
윤식은 상체를 일으켜서는 두 손으로 청바지 단추를 풀고 자크를 내렸다
그리고 다리쪽에서 바지를 잡아당기자 누나는 엉덩이를 들어준다
술 취해서 옳바른 판단을 잃어버린 윤식은 안방에서 남편이 자고 있다는 걸 알면서도 수정이 누나 옷을 모두 벗겨냈고 마지막으로 팬티까지 벗겨냈다
그리고 자신도 벗었다
남편이 자고 있는 안방 문 앞에서 두 사람은 발가벗었다
두 사람의 목소리도 처음엔 속삭이는 듯이 말하다가 점점 커져갔다
"누나"
"응?"
"누나 입술이 너무 맛있어 아 맛있다,, 누나?"
"응?"
"보지에 자지 넣을게"
"어 넣어 넣어"
"누나?"
"응?"
"나 자지 좀 빨아주라?"
"왜 안 서?"
"응 술을 너무 마셨나봐"
"누워봐"
"응 누나"
"쪼옵 쩝쩝 하학 너무 크다 윤식아"
"누나"
"응?"
"이름 불러도 돼?"
"그럼 불러 괜찮아"
"알았어,, 수정아"
"쪼옵 쭙쭙 응 왜?"
"섰지?"
"어 너무 커 무서워"
"누워봐 수정아"
"어 천천히 넣어 겁나"
"수정아"
"응"
"내 자지 잡아서 보지에 맞춰봐 보지구멍을 못찾겠어"
"응"
"윤식아 됐어, ,윤식아!"
"응?"
"밀어넣어봐"
"응"
"아아 살살 아아 아 아 너무 이상해 윤식아 아 못 견디겠어 온몸이 저려와 아아 아"
수정이 보지에 좆을 천천히 밀어넣자 곧바로 상체를 오무리며 들어올리더니 윤식에게 매달린다
"아 학학 아 윤식아"
"응 왜 수정이"
"이게 이게 뭐야?"
"그게 무슨 말?"
"아아 모르겠어 온몸이 감전 된 거 같아 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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