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성
(제8부: 환락의 정점)
마봉달(48) 강신자(43)
마봉석(41) 유강선(사망)
정범수(수감) 조애리(30)
박정호(48) 이선진(이혼)
민승호(사망) 주민지(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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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리스 클럽은 망연자실하다.
지난번 차량화재 사고의 희생자가
자기들의 일원이였고
더구나 클럽의 룰을 어긴 결과였기 때문이다.
또한 박정호, 주민지는 같은 클럽안에서 교환재혼이
이루어져 클럽의 관례상 강제 탈퇴가 결정된 시점이다.
영종도 해안의 아담한 별장.
박회장의 아내 주민지가 요양차 머문다.
(때르릉...)
"여보세요..."
[오 여보...오늘은 컨디션이 어때요?]
"아주 좋아요 여보...고마워요..."
[상운이는? ]
"아직 자요...어제 늦게 잤나봐요..."
[근석도 참...상운이 오늘 본사에 좀 오라하세요...할 이야기있으니...]
"네에 그렇게 전하죠..."
[몸 조리 잘하고 여보...내일 가리다...사랑하오]
"저도 사랑해요 여보..."
침대에 기대어 전화를 받는 민지...
그녀의 허리에는 사내의 팔뚝이 감겨져있다.
그놈의 팔이 꿈지락대며 누군가 깬다.
"엄마...아버지 전화에요?"
(입에 키스를 하며...)
"응...상운아 아빠가 오늘 잠시 들어오라신다. 가보렴..."
"네에...무슨일이시래? 흠..."
상운은 다시 민지의 가슴에 입을 대고
민지의 유두를 빨기 시작한다.
민지는 상운의 머리를 감아 올리고 신음한다.
그렇게 그들은 모닝 섹스를 시작한다.
아주 가볍게...
.
.
.
오후1시
상운은 정장을 차려입고
민지는 상운의 타이를 매만져 준다.
"아빠가 경영에 참여하라하시면 아무말 말고 하겠다고 하렴..."
"그래야죠...근데 제가 뭘 알아야죠..."
"하겠다는 마음이 중요한거지 그런건 중요치않다."
"엄마는 오늘 몸 좀 어떻세요? "
"난 이미 많이 좋아졌지...어서가렴..."
"쭈웁...엄마 사랑해요 다녀올께요..."
"으흠...그래 아들아..."
.
.
.
오후3시 무렵
울리는 주민지 집의 현관벨소리...
"누구세요?"
"사모님 석상무입니다"
(문을 열며...)
"어머...석상무님이 왠일이세요?"
"사모님 몸은 괜챦으세요? 다들 걱정이 많습니다. 어쩌다가 어께를 다치셔서..."
"어께요?........"
"홀라운딩하다가 구르셨다고....."
(잠시 맞다는 표정으로...)
"아네...그러게요...근데 이분은..."
(머리를 긁적이며..)
"아 참...우리 제이클럽 수석 스포츠 마사지 닥터장 이예요..."
"네에....."
"아니 진작 말씀하셨으면 이렇게 쉬실때 진작 올걸 했어요..."
"일단 들어오세요...지저분합니다."
(들어서며...)
"별말씀을요..."
"앉으세요...전 괜챦으니 차나한잔 하시고 가세요 ㅎㅎㅎ "
(주민지를 잡으며...)
"사모님...큰일날 말씀을...어서 누구세요...저희 대접받을려고 온거 아닙니다. 이
사람 중국 사람이예요 한국말 몰라요...ㅎㅎㅎ 중의안마 전문가라 왠만한 골적도 마
무추어낼정도로 전문가입니다....자 어서 여기 누우세요..."
석상무는 진정 민지를 위하여 민지를 침실 침대에 밀어 눕힌다.
닥터장은 민지의 재킷을 벗기고 엎드려 놓고 천천히 매만진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서 민지도 대처를 못하고 누워버린다.
닥터장은 민지의 뒷 목부터 어께의 쇠골뒤쪽과
그때 어께를 만지던 닥터장이 침실 문을 지키던 석상무를 바라본다.
(중국어로...)
"석선생...이분 어께는 멀쩡한데요? 다친 흔적이 없어요..."
(중국어로...)
"그래? 다른곳은?...다 짚어봐..."
(잠시 후 중국어로...)
"멀쩡해요...다만 하혈한 흔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기 기가 쇄약해요"
(중국어로...)
"야 그럼 몸이나 녹여줘봐...그냥 갈순 없쟎아..."
(중국어로...)
"네에 석선생..."
"사모님 몸이 많이 않좋다는데요...조금만 받아보세요...전 밖에 있을께요."
"네에 석상무님 이렇게까지 않하셔도 되는데...고마워요"
.
.
.
대략 30분 후
천천히 움직이던 닥터장의 손놀림이
갑자기 빨라지기 시작한다.
물위를 걷는 여인의 발걸음처럼
열개의 손가락과 28마디의 굴국점은
민지의 머리위부터 발가락 사이까지
닥터장의 힘있는 손가락의 터치로
무너지고 만다.
"끄응......."
이윽고 민지를 뒤집는 닥터장...
민지는 힘없이 뒤짚혀지고
닥터장은 민지의 발목부터 올라가는 손을
허벅지 안쪽에서 머무르게한다.
상당시간을 머무르며 안마가 아닌
스킨쉽의 수준으로 매만지는 데도
민지의 감각은 이미 멈추어버린 상태.
"아...........시원해요..."
닥터장의 손은 이윽고
민지의 가슴을 어루 만지기 시작한다.
민지의 드레스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민지의 브레지어 아랫쪽 와이어를
검지로 살짝들어 중지와 엄지로 떠 받친 후
손가락 전체를 넓게 편다음
바로 민지의 가슴을 덥석 장악한다.
"음............헉"
닥터장은 땀으로 범벅이되면서 민지의
몸 상태를 살핀 후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었음을
문쪽에 서잇던 석상무에게 알려준다.
석상무는 민지의 곁으로 다가와
민지의 허리에 손을 올리며 말한다.
"사모님 닥터장이 쉴동안 제가 대신하겠습니다."
"음.........헉............네에..."
민지의 몸은 이미 완전 무기력상태가 되어있었고
몸은 상당히 뜨거웠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몸은 완전한 사육상태로 다루어진것이다.
188cm의 석상무가 상의를 벗고
민지을 덮치자 민지는 그제서야...
"상무님...지금....헉헉헉"
"사모님 예정된일은 아닙니다만 사모님이 너무 색시하신것도 원인입니다."
"뭐라고요......상무님?..."
"사모님...그냥 져주세요...제가 한번 모시겠습니다."
아 이 기분은 무어란 말인가?
천하의 대쪽상무 석상무가 이렇게 무너진단말인다.
세상 어느 여인이 팔색미색으로 남자가 정신을 잃었다는데
화를 낼수 있으리오...
민지는 어리광을 부리는 석상무를 감아 안기로한다.
(말없이 석의 허리를 끌어당긴다)
"그대신 빨리 끝내세요 상무님..."
"사모님......"
석상무는 하의를 다 벗고
민지의 보지쪽에 페니스를 대고 발기 대기 자세로 들어간다.
다리를 모은 민지의 사타구니에 들어간 석의 페니스는
민지의 왕창 젖어버린 보지의 물과 만나 미끄덩거리기 시작한다.
석상무의 페니스는 이제 꼿꼿하게 힘이 들어간다.
굵지않은 페니스는 발기후 15cm 정도의 적당한 크기
그러나 헤드부분의 돌기는 상당한 크기인듯하다.
(페니스가 삽입되자...)
"음.........헉헉헉...헉헉헉"
석상무는 페니스를 아주 천천히 돌리며
민지의 질내부를 보는것처럼
잘 찾아다닌다.
마치 민지가 어디를 원하느지 자극점을 알아서 다닌다.
두툼한 석상무의 귀두는 이 진가를 발휘한다.
민지가 원하는 부분의 닿으며 엉덩이 괄략근에 힘을 주어
귀두가 순간 경화되면서 민지의 포인트를 강하게 자극한다.
"어머...........헉헉헉.......이상해요...헉"
"어때요 사모님 마음에는 드세요? "
"헉헉헉....네에 좋아요 상무님..."
"사모님 저하고 친구 해 주세요...부탁해요..."
"그건.....헉헉헉...전 결혼한 여자 쟎아요...헉헉헉"
"그냥 친구요...가끔 만나만 주시면..."
"엄머...헉헉헉...아우...좋아요...그래요..."
"고맙습니다..."
석상무의 허리는 유연하게
민지의 게속을 대놓고 습격한다.
이윽고 석은 민지를 앞어 놓더니
다리를 모아 쪼그려 엎드리게한다.
그리고 민지의 뒤에서 보지에 삽입을 한다.
엄청난 깊이로 민지의 질내부로 서의 페니스가 집입한다.
"어...우...머...야...헉헉헉...미쳐요..."
"좋지요 사모님..."
"네네네...어욱...이런기분은 첨이예요...헉헉헉"
"제가 좀 해요 사모님...그냥 사모님의 비밀병기 쯤으로 두세요..."
"아우...몰라요...헉헉헉...숨차...숨차요...아흥..."
"얘가 커져서 그래요...사정할까요? "
"아니...조금만 더...헉헉헉...어우...미쳐...나 이상해..."
"진짜 좋으시구나...맘에드세요?.."
"어머 너무 이상해요...헉헉헉...힘들어요...이젠 하세요..."
"네에 깊숙히 할께요...으으으으으윽"
"와............악..............끙"
본능적 쾌락의 힘은
도덕과 윤리, 이성의 통제력을
단 한번의 꺼리낌도 없이 뭉게버리고 만다.
그 대단한 철심같은 여자 주민지를
단 한번에 뭉게버리고 만다.
그런게 민지는 다른곳도 아닌
자신의 남편과 잠자리를 하던 침실의 침대에서,
그리고 다른 남자도 아닌
같은 회사의 남자하고의 뜨거운 섹스를
무의식적으로 갖게된다.
의식을 차렸을 때는
이미 너무나도 많은 거리를 걸어온터,
팬티를 입고 브레지어를 하려는 민지를
석상무가 끌어안고 메어준다.
그리고 석의 입술은 민지의 입술을 덮는다.
"쭈웁....음음음..."
"허업....쭙...상무님...이제 그만요..."
"네에 사모님...영광으로 알고 간직하겠습니다."
"간직하지 마시고 잊으세요...저도 잊을께요..."
.
.
.
석상무 일행이 가고난 후
민지는 소파에 앉아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본다.
이제 민지의 상념에서의
섹스의 갸념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생가해보면 정말 짧은 시간에
많은 남자를 알게된다.
15년을 지방검사인 전 남편만이 세상 남자의 전부인양 알았고
박회장을 만나 이혼을 결심할 정도로 페니스의 위력을 알았고
원하는걸 얻기위해 만난 김혁수 의원
그리고
남편의 아들 상운이...
지금의 석정환상무까지...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민지를 활홀경으로 만든 이 남자들이...
.
.
.
그날 밤 민지의 침실
예상보다 빨리 온 남편 박회장이
민지를 끓어안고 책을 본다.
(박회장의 가슴을 더듬으며...)
"여보..."
"음...여보 ..."
"섹스하고 부부간 신뢰하고의 상관관계가 뭘까요?"
(돗보기를 끓어 올리며...)
"당신 남자친구 생겼소? 허허허"
"생기면 안되는거죠? 후훗"
"안되는게 어딨소?...하하하 난 당신이 남자친구 생겼다면 믿고 맡길테요..."
"정말이세요? 당신...나 안미워요?"
"후훗...그렇게 속 좁으면 사업 못해요..."
"여보 내가 남자를 유혹할 수 있을까요?"
"왜요 유혹하고 싶어요? 하하하"
"그냥 아무 이유없이 궁굼해졌어요...해볼까요?"
"겁안나요? 어떤 놈들인줄알고..."
"당신이 지켜봐 주시면되쟎아요? 그럼 저도 심리적으로 안정하고..."
(안경을 다시 내리며...)
"농담이오? 진심이오? ㅎㅎㅎㅎㅎ"
"진심이라면 도와주실래요? "
"........................허허 참"
.
.
.
영종도 왕산 해수욕장 주차장
인적없는 새벽1시 반
검은색 에쿠스 리무진과 흰색 아반테가 서있다.
조수석엔
미니스커트 차림의 한 여인이 스타킹을 신고
다리를 벌린채 누워있고
그 위로 청바지를 반쯤 내린 젊은 사내가
부들부들 떨면서 차의 진동을 만들고있다.
"어우 누님....누님 보지 씨발 진짜 맛있다..."
"허억허억...음...좋아요...조금만 천천히 너무 빨라..."
"야 우리 누님 씹을 아는데?...근데이거 누나차야? 졸라 쩐다..."
"응...그냥 해...헉헉헉"
"내꺼 맘에들어 누나? 진짜 인테리어 잘됐지? ㅎㅎㅎ "
"허억...음...좋아...잘해봐 더 더 더..."
"누나 근데 원래 채팅으로 남자 이렇게 만나요? 응? "
"말 그만하고 그냥 섹스나 하자...헉헉헉..."
"누나 좋아? 그럼 나 용돈 좀 줄수 있어? 응? "
(밀치며 일어난다...)
"그만 옷입어요...그만 합시다..."
"에잇 성깔 있으시네...하하하 알았어요...안주셔도 되니깐 벌려봐요..."
"그만하자구요...빨라 일어나요..."
"씨발년이 장난하나...뭐냐? 강간버젼으로 바꾸는거야? 엉? 헤헤헤"
이때 차문은 열리고 상운이가 사내를 집어올린다.
"야이 좇같은 새끼야 여기 사모님이 그만 하라쟎아...영어로 얘기해주리?"
"어우 이건 또 뭐야?...아이 씨발 졸라 살벌하게 노네...알았수다..."
.
.
.
돌아오는 차안...
"엄마 거봐요...채팅에서 나온애들은 거의...ㅎㅎㅎㅎㅎ "
"여보...이제 알았어요? ㅎㅎㅎ"
"아이 몰라요...분위기는 좋았는데..."
"아빠 엄마 요즘 바람난거예요? 네? 하하하 "
"글쎄다 너하고 나를 합쳐도 모자라시는가보다...허허허"
"여보 !!! 미워요..."
그날 민지의 영종도 별장 거실
민지는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앉아서 고개를 뒤로 젖힌다.
박회장은 민지의 옆에 앉아서 민지의 가슴과 입술에 번갈아 가며 키스한다.
상운은 민지의 사타구니 안쪽에 머리를 파묻고 돌린다.
민지는 스타킹도 신은채 구두고 신은채 두 부자와
쾌락의 플레이를 하고있다.
"엄마...윽윽윽"
"그래 상운아...이제 해도된다..."
"네에 으으으으으으윽..."
"허우........허우.......숨차..."
"사랑해요 엄마..."
"그래...나두...여보 이제 제가 당신한테 올라갈께요..."
"그러겠소?...흠..."
민지는 곧게앉은 남편 박회장을 끌어안고
상운의 정액이 흘러나오는 보지를 열고
남편 박회장의 두툼한 페니스를 넣는다.
"오호.....뜨거운걸..."
"당신 아드님 솜씨예요 여보...헉헉헉"
"흐흐흐 그런가? 이놈 못된 놈...에미가 아직도 말을 하는거보니 네놈도 시원치 않
구나..하하하하하하"
"여보.......몰라이...헉헉헉...상운아 거긴 아퍼"
"네에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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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날 오후
민지는 몸살이 걸린 것처럼
온 몸이 후들거리고 아프기만하다.
이때 민지의 머릿속에 사냥감이들어온다.
전화기를 든다...
[네에 김혁수요...]
"의원님 오랜만이네요..."
[우리가 더 볼일이 있던가요? 부인...]
"하하하 의원님 답지 않네요...볼일 만드는게 의원님 전공 아니시던가요?"
[난 받을것도 줄것도 없는걸로 아는데...허허허]
"꼭 거래가 있어야만 만날 수 있는거였군요...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실례했습니
다. 의원님...그럼...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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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바로 울리는 민지의 핸드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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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종도 해안가를 달리는 민지의 차
바람이 좋은 듯 창문을 열고 달린다.
민지의 아름다운 다리에 살짝 걸쳐있는 김혁수 의원의 손.
"많이도 변했구려 부인...이렇게나 야한 여자일줄은...허허허"
"뭘 이정도가지구 놀라세요...ㅎㅎㅎ"
살짝 틀어주는 민지의 치마사이로 의원은 머리를 부빈다.
민지의 눈이 개슴츠레 감길듯 놀라고
김의원은 민지의 허리를 감싸안으며 신음을 낸다.
석양은 이미 바다로 스며들고
차는 해안도로 안전 지대로 미끄러져 들어가 선다.
민지의 입가엔 김의원의 입술이 덮쳐져있고
민지의 가슴에 손은 바쁘기만 하다.
여느때와 다른 민지의 태도에 흥분한 김의원은
민지를 운전석에서 끌어 내리고
뒷자리로 대리고 가서 눕힌다.
"의원님 천천히요...너무 빨라요...헉헉헉"
"부인 나같은 늙은이는 발기가 항상 잘되는게 아니라오...무슨말인지..."
"네에 알아요...그래도 너무 빠르면...헉헉헉..."
"박사장은 여전히 모르겠죠? 부인...무슨 꿍꿍이가 또..."
"몰라요...단지 제가 의원님이 생각나서...헉헉헉"
"요런 앙큼한 여인보게나...오우..."
"헉헉헉...아아아아아악.....어우 너무 커졌어요...헉헉헉"
민지의 다리는 이미 완벽하게 벌어져있고
김의원은 어느새 전라의 몸으로 민지의 가랑이 사이에서 춤을 춘다.
뒷자리 넓은 공간 그리고 살짝 열린 유리창
그 사이로 보이는 네개의 눈동자...
자신의 아내가 벌이느 섹스 헌팅의 장면을 보게되는
박회장과 상운이는 커져가는 자신들의 성기를 어찌할줄 모른다.
요동치는 에쿠스...
찢어질듯 질러대는 민지의 신음소리
연신 끙끙대는 김의원의 거친 숨소리
"헉헉헉...의원님...너무 좋아요...헉헉헉"
"암케 암케부인...어쩌면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좁혀진단 말인가..."
"어흑어흑...못살아...의원님...헉헉헉..."
누워있는 민지는 반대쪽 자신의 남편과 아들의 눈을 마주치며
간단하게 그들만의 의사소통을 한다.
깊게 껌뻑이는 남편의 눈동자...
"의원님...아니 오라버니...이제 해줘요...아아아아아악..."
"응 그렇지...잘 느껴보세요 부인 사정순간 엄청 커질꺼요...으으으으윽"
"엄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민지의 미끈한 다리는
일순간에 쭈욱 펴지고
말은 둘다 늘어진다.
김혁수의원은 민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신음한다.
아직도 탱탱한 민지의 보지는 사정 후 오그라든
의원의 페니스를 뱉어내 버린다.
민지의 보지는 아직도 흥분에서 벗어나지 못한듯
꿀럭거리며 벌렁거린다.
살짝 보이는듯한 물기운은
다른아닌 김혁수의원이 사정한 정액덩어리들...
이 장관을 보던 두 부자는 길가에 세워둔 자신의 차로 향한다.
"부인 다시 불러줘서 고맙소...오늘 아주 호강하는구려..."
"별말씀을요 의원님 제가 필요해서 의원님을 부른건데요...호호호"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는 안구려...허허허"
(남편과 아들이 떠난것을 확인한 후...)
"의원님 페니스 여전히 멋있으세요...우리 가끔 친구해요..."
(가슴을 매만지며...)
"오우 부인...고맙소...쭈움쭈웁..."
"아항.....아우...어우...그만요..."
두 부자의 차는 떠난다.
이제 진짜 둘만남은 상황...
갑자기 민지는 의원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하고
의원은 놀란듯 앉아있다가 다시 발기된다.
민지는 의원위로 올라앉아서 페니스를 끼운다.
"의원님 한번 더 해요 우리..."
"부인 진짜 많이 변했구려...나야 좋지만..."
"헉헉헉...조금씩 돌려봐요...아아아아아아...헉헉헉.."
"어우 부인...너무 안이 뜨겁소..."
"헉헉헉...올라가면 무조건 싸세요...그냥 싸요...헉헉헉"
민지는 갑자기 돌발행동을 한다.
남편과 상운이 떠남을 확인하자마자
그녀만의 섹스를 만들어내는 것이였다.
상당한 진화라고 볼수 있다.
직전의 섹스는 리버티섹스를위한 위장 관전섹스였단 얘기다.
민지의 보지에서는 상당량의 타액이 흘러나왔다.
물론 직전에 사정 정액도 있지만
민지의 흥분에 의한 맑은 타액도 상당량이있다.
여저히 민지는 앉은채로 밖을 주시하며 펌핑을 한다.
"어흥...의원님...어흥...아우 나 몰라...헉헉헉..."
"부인 너무 좋소...억억억"
"민지 민지예요...이름 불러요...헉헉헉"
"오 그래 민지야...사랑한다 아가..."
"네에 오빠...저두요...아흥 아흥...헉헉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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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 20분동안의
번개 섹스 후
김의원은 민지의 속옷을 입혀주고
겉옷도 마무리해준다.
스타킹마져도 직접 신겨주는등
어울리지않은 행동을 한다.
"참 배려심이 좋으세요...고마워요 오라버니...후훗"
"음...민지양...고마우이..."
"저도 고맙죠...의원 오라버니..."
"그래...김포골프장은 잘되고있지?"
"아잉...오늘은 일 얘기 싫어요..."
"그래요 우리 애기...참 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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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자가 말하기를
섹스란 시작 점은 잇어도 정점은 없다한다.
그만큼 섹스는 그 크기도 그 무게또한 측정할수 없는
초질량상태의 우주 물질이라한다.
그 만큼 섹스란 어떤 일의 원인이 되기도하고
어떤 결심의 원동력이 되기도하고
어떤 도덕과 상념의 계측기준이 되기도한다.
주민지 그녀의
한번 이혼의 아픔과
새로운 남편과의 재혼
그리고 우연히 경험하게되는 상류사회의 자유로운
섹슈얼리즘을 경험하며 자신의 머릿속에
섹스에대한 새로운 고찰과 시각을 갖게된다.
이제 30대 중반의
아름다운 여인 주민지에게 "섹스"란
단지 즐거움을 위한 도구일 뿐이다.
그녀의 윤리와 섹스의 경계는 명확하지만
그 몸체는 이미 한 몸이 되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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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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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이 밝은 어느날 오후
민지의 별장 2층 다락방엔
박회장과 상훈이가 CCTV를 통해
1층 침실에 민지를 보고있다.
자신의 회사 김본부장이 헐덕대고있다.
"사모님...저 이래도 되는건가요? 헉헉헉"
"잔말 말고 어서해요...헉헉헉...아우 좋아요...김부장..."
"이런 에잇 나도 모르겠다...학학학..."
"음...좋아 좋아...바로 그 부분이야...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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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를 보며...)
"후후훗...저 놈도 별수 없구만...후후훗..."
"아빠...여자 앞에서는 자유로운 남자가 없네요...후훗"
"그렇지...네 엄마가 그래도 한 인물 하는것도 한몫 했을거다..."
"엄마요??? 아휴 한몫만 하나요? ㅎㅎㅎ "
그렇게 한 지붕 아래에서
아름다운 한 여인을 위한
두 남자 또는 그 이상의 남자들의 향연은
언제나 서슴없이 자유롭게 이루어지고있다.
새로운 와이드 그룹이 탄생되는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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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회장과의 주민지 부부의 스토리는 이렇게 갈음합니다.
제9부에서는 조애리의 새로운 섹스 시대와 인생관의
변화를 그리고 정리합니다.
(제8부: 환락의 정점)
마봉달(48) 강신자(43)
마봉석(41) 유강선(사망)
정범수(수감) 조애리(30)
박정호(48) 이선진(이혼)
민승호(사망) 주민지(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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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리스 클럽은 망연자실하다.
지난번 차량화재 사고의 희생자가
자기들의 일원이였고
더구나 클럽의 룰을 어긴 결과였기 때문이다.
또한 박정호, 주민지는 같은 클럽안에서 교환재혼이
이루어져 클럽의 관례상 강제 탈퇴가 결정된 시점이다.
영종도 해안의 아담한 별장.
박회장의 아내 주민지가 요양차 머문다.
(때르릉...)
"여보세요..."
[오 여보...오늘은 컨디션이 어때요?]
"아주 좋아요 여보...고마워요..."
[상운이는? ]
"아직 자요...어제 늦게 잤나봐요..."
[근석도 참...상운이 오늘 본사에 좀 오라하세요...할 이야기있으니...]
"네에 그렇게 전하죠..."
[몸 조리 잘하고 여보...내일 가리다...사랑하오]
"저도 사랑해요 여보..."
침대에 기대어 전화를 받는 민지...
그녀의 허리에는 사내의 팔뚝이 감겨져있다.
그놈의 팔이 꿈지락대며 누군가 깬다.
"엄마...아버지 전화에요?"
(입에 키스를 하며...)
"응...상운아 아빠가 오늘 잠시 들어오라신다. 가보렴..."
"네에...무슨일이시래? 흠..."
상운은 다시 민지의 가슴에 입을 대고
민지의 유두를 빨기 시작한다.
민지는 상운의 머리를 감아 올리고 신음한다.
그렇게 그들은 모닝 섹스를 시작한다.
아주 가볍게...
.
.
.
오후1시
상운은 정장을 차려입고
민지는 상운의 타이를 매만져 준다.
"아빠가 경영에 참여하라하시면 아무말 말고 하겠다고 하렴..."
"그래야죠...근데 제가 뭘 알아야죠..."
"하겠다는 마음이 중요한거지 그런건 중요치않다."
"엄마는 오늘 몸 좀 어떻세요? "
"난 이미 많이 좋아졌지...어서가렴..."
"쭈웁...엄마 사랑해요 다녀올께요..."
"으흠...그래 아들아..."
.
.
.
오후3시 무렵
울리는 주민지 집의 현관벨소리...
"누구세요?"
"사모님 석상무입니다"
(문을 열며...)
"어머...석상무님이 왠일이세요?"
"사모님 몸은 괜챦으세요? 다들 걱정이 많습니다. 어쩌다가 어께를 다치셔서..."
"어께요?........"
"홀라운딩하다가 구르셨다고....."
(잠시 맞다는 표정으로...)
"아네...그러게요...근데 이분은..."
(머리를 긁적이며..)
"아 참...우리 제이클럽 수석 스포츠 마사지 닥터장 이예요..."
"네에....."
"아니 진작 말씀하셨으면 이렇게 쉬실때 진작 올걸 했어요..."
"일단 들어오세요...지저분합니다."
(들어서며...)
"별말씀을요..."
"앉으세요...전 괜챦으니 차나한잔 하시고 가세요 ㅎㅎㅎ "
(주민지를 잡으며...)
"사모님...큰일날 말씀을...어서 누구세요...저희 대접받을려고 온거 아닙니다. 이
사람 중국 사람이예요 한국말 몰라요...ㅎㅎㅎ 중의안마 전문가라 왠만한 골적도 마
무추어낼정도로 전문가입니다....자 어서 여기 누우세요..."
석상무는 진정 민지를 위하여 민지를 침실 침대에 밀어 눕힌다.
닥터장은 민지의 재킷을 벗기고 엎드려 놓고 천천히 매만진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라서 민지도 대처를 못하고 누워버린다.
닥터장은 민지의 뒷 목부터 어께의 쇠골뒤쪽과
그때 어께를 만지던 닥터장이 침실 문을 지키던 석상무를 바라본다.
(중국어로...)
"석선생...이분 어께는 멀쩡한데요? 다친 흔적이 없어요..."
(중국어로...)
"그래? 다른곳은?...다 짚어봐..."
(잠시 후 중국어로...)
"멀쩡해요...다만 하혈한 흔적이 있는데 그래서 그런기 기가 쇄약해요"
(중국어로...)
"야 그럼 몸이나 녹여줘봐...그냥 갈순 없쟎아..."
(중국어로...)
"네에 석선생..."
"사모님 몸이 많이 않좋다는데요...조금만 받아보세요...전 밖에 있을께요."
"네에 석상무님 이렇게까지 않하셔도 되는데...고마워요"
.
.
.
대략 30분 후
천천히 움직이던 닥터장의 손놀림이
갑자기 빨라지기 시작한다.
물위를 걷는 여인의 발걸음처럼
열개의 손가락과 28마디의 굴국점은
민지의 머리위부터 발가락 사이까지
닥터장의 힘있는 손가락의 터치로
무너지고 만다.
"끄응......."
이윽고 민지를 뒤집는 닥터장...
민지는 힘없이 뒤짚혀지고
닥터장은 민지의 발목부터 올라가는 손을
허벅지 안쪽에서 머무르게한다.
상당시간을 머무르며 안마가 아닌
스킨쉽의 수준으로 매만지는 데도
민지의 감각은 이미 멈추어버린 상태.
"아...........시원해요..."
닥터장의 손은 이윽고
민지의 가슴을 어루 만지기 시작한다.
민지의 드레스 안쪽으로 손을 넣어서
민지의 브레지어 아랫쪽 와이어를
검지로 살짝들어 중지와 엄지로 떠 받친 후
손가락 전체를 넓게 편다음
바로 민지의 가슴을 덥석 장악한다.
"음............헉"
닥터장은 땀으로 범벅이되면서 민지의
몸 상태를 살핀 후 완전 무방비 상태가 되었음을
문쪽에 서잇던 석상무에게 알려준다.
석상무는 민지의 곁으로 다가와
민지의 허리에 손을 올리며 말한다.
"사모님 닥터장이 쉴동안 제가 대신하겠습니다."
"음.........헉............네에..."
민지의 몸은 이미 완전 무기력상태가 되어있었고
몸은 상당히 뜨거웠다.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몸은 완전한 사육상태로 다루어진것이다.
188cm의 석상무가 상의를 벗고
민지을 덮치자 민지는 그제서야...
"상무님...지금....헉헉헉"
"사모님 예정된일은 아닙니다만 사모님이 너무 색시하신것도 원인입니다."
"뭐라고요......상무님?..."
"사모님...그냥 져주세요...제가 한번 모시겠습니다."
아 이 기분은 무어란 말인가?
천하의 대쪽상무 석상무가 이렇게 무너진단말인다.
세상 어느 여인이 팔색미색으로 남자가 정신을 잃었다는데
화를 낼수 있으리오...
민지는 어리광을 부리는 석상무를 감아 안기로한다.
(말없이 석의 허리를 끌어당긴다)
"그대신 빨리 끝내세요 상무님..."
"사모님......"
석상무는 하의를 다 벗고
민지의 보지쪽에 페니스를 대고 발기 대기 자세로 들어간다.
다리를 모은 민지의 사타구니에 들어간 석의 페니스는
민지의 왕창 젖어버린 보지의 물과 만나 미끄덩거리기 시작한다.
석상무의 페니스는 이제 꼿꼿하게 힘이 들어간다.
굵지않은 페니스는 발기후 15cm 정도의 적당한 크기
그러나 헤드부분의 돌기는 상당한 크기인듯하다.
(페니스가 삽입되자...)
"음.........헉헉헉...헉헉헉"
석상무는 페니스를 아주 천천히 돌리며
민지의 질내부를 보는것처럼
잘 찾아다닌다.
마치 민지가 어디를 원하느지 자극점을 알아서 다닌다.
두툼한 석상무의 귀두는 이 진가를 발휘한다.
민지가 원하는 부분의 닿으며 엉덩이 괄략근에 힘을 주어
귀두가 순간 경화되면서 민지의 포인트를 강하게 자극한다.
"어머...........헉헉헉.......이상해요...헉"
"어때요 사모님 마음에는 드세요? "
"헉헉헉....네에 좋아요 상무님..."
"사모님 저하고 친구 해 주세요...부탁해요..."
"그건.....헉헉헉...전 결혼한 여자 쟎아요...헉헉헉"
"그냥 친구요...가끔 만나만 주시면..."
"엄머...헉헉헉...아우...좋아요...그래요..."
"고맙습니다..."
석상무의 허리는 유연하게
민지의 게속을 대놓고 습격한다.
이윽고 석은 민지를 앞어 놓더니
다리를 모아 쪼그려 엎드리게한다.
그리고 민지의 뒤에서 보지에 삽입을 한다.
엄청난 깊이로 민지의 질내부로 서의 페니스가 집입한다.
"어...우...머...야...헉헉헉...미쳐요..."
"좋지요 사모님..."
"네네네...어욱...이런기분은 첨이예요...헉헉헉"
"제가 좀 해요 사모님...그냥 사모님의 비밀병기 쯤으로 두세요..."
"아우...몰라요...헉헉헉...숨차...숨차요...아흥..."
"얘가 커져서 그래요...사정할까요? "
"아니...조금만 더...헉헉헉...어우...미쳐...나 이상해..."
"진짜 좋으시구나...맘에드세요?.."
"어머 너무 이상해요...헉헉헉...힘들어요...이젠 하세요..."
"네에 깊숙히 할께요...으으으으으윽"
"와............악..............끙"
본능적 쾌락의 힘은
도덕과 윤리, 이성의 통제력을
단 한번의 꺼리낌도 없이 뭉게버리고 만다.
그 대단한 철심같은 여자 주민지를
단 한번에 뭉게버리고 만다.
그런게 민지는 다른곳도 아닌
자신의 남편과 잠자리를 하던 침실의 침대에서,
그리고 다른 남자도 아닌
같은 회사의 남자하고의 뜨거운 섹스를
무의식적으로 갖게된다.
의식을 차렸을 때는
이미 너무나도 많은 거리를 걸어온터,
팬티를 입고 브레지어를 하려는 민지를
석상무가 끌어안고 메어준다.
그리고 석의 입술은 민지의 입술을 덮는다.
"쭈웁....음음음..."
"허업....쭙...상무님...이제 그만요..."
"네에 사모님...영광으로 알고 간직하겠습니다."
"간직하지 마시고 잊으세요...저도 잊을께요..."
.
.
.
석상무 일행이 가고난 후
민지는 소파에 앉아서 자신도 모르게
자신의 팬티 안으로 손을 넣어본다.
이제 민지의 상념에서의
섹스의 갸념이 조금씩 움직이기 시작한다.
생가해보면 정말 짧은 시간에
많은 남자를 알게된다.
15년을 지방검사인 전 남편만이 세상 남자의 전부인양 알았고
박회장을 만나 이혼을 결심할 정도로 페니스의 위력을 알았고
원하는걸 얻기위해 만난 김혁수 의원
그리고
남편의 아들 상운이...
지금의 석정환상무까지...
주마등처럼 지나간다.
민지를 활홀경으로 만든 이 남자들이...
.
.
.
그날 밤 민지의 침실
예상보다 빨리 온 남편 박회장이
민지를 끓어안고 책을 본다.
(박회장의 가슴을 더듬으며...)
"여보..."
"음...여보 ..."
"섹스하고 부부간 신뢰하고의 상관관계가 뭘까요?"
(돗보기를 끓어 올리며...)
"당신 남자친구 생겼소? 허허허"
"생기면 안되는거죠? 후훗"
"안되는게 어딨소?...하하하 난 당신이 남자친구 생겼다면 믿고 맡길테요..."
"정말이세요? 당신...나 안미워요?"
"후훗...그렇게 속 좁으면 사업 못해요..."
"여보 내가 남자를 유혹할 수 있을까요?"
"왜요 유혹하고 싶어요? 하하하"
"그냥 아무 이유없이 궁굼해졌어요...해볼까요?"
"겁안나요? 어떤 놈들인줄알고..."
"당신이 지켜봐 주시면되쟎아요? 그럼 저도 심리적으로 안정하고..."
(안경을 다시 내리며...)
"농담이오? 진심이오? ㅎㅎㅎㅎㅎ"
"진심이라면 도와주실래요? "
"........................허허 참"
.
.
.
영종도 왕산 해수욕장 주차장
인적없는 새벽1시 반
검은색 에쿠스 리무진과 흰색 아반테가 서있다.
조수석엔
미니스커트 차림의 한 여인이 스타킹을 신고
다리를 벌린채 누워있고
그 위로 청바지를 반쯤 내린 젊은 사내가
부들부들 떨면서 차의 진동을 만들고있다.
"어우 누님....누님 보지 씨발 진짜 맛있다..."
"허억허억...음...좋아요...조금만 천천히 너무 빨라..."
"야 우리 누님 씹을 아는데?...근데이거 누나차야? 졸라 쩐다..."
"응...그냥 해...헉헉헉"
"내꺼 맘에들어 누나? 진짜 인테리어 잘됐지? ㅎㅎㅎ "
"허억...음...좋아...잘해봐 더 더 더..."
"누나 근데 원래 채팅으로 남자 이렇게 만나요? 응? "
"말 그만하고 그냥 섹스나 하자...헉헉헉..."
"누나 좋아? 그럼 나 용돈 좀 줄수 있어? 응? "
(밀치며 일어난다...)
"그만 옷입어요...그만 합시다..."
"에잇 성깔 있으시네...하하하 알았어요...안주셔도 되니깐 벌려봐요..."
"그만하자구요...빨라 일어나요..."
"씨발년이 장난하나...뭐냐? 강간버젼으로 바꾸는거야? 엉? 헤헤헤"
이때 차문은 열리고 상운이가 사내를 집어올린다.
"야이 좇같은 새끼야 여기 사모님이 그만 하라쟎아...영어로 얘기해주리?"
"어우 이건 또 뭐야?...아이 씨발 졸라 살벌하게 노네...알았수다..."
.
.
.
돌아오는 차안...
"엄마 거봐요...채팅에서 나온애들은 거의...ㅎㅎㅎㅎㅎ "
"여보...이제 알았어요? ㅎㅎㅎ"
"아이 몰라요...분위기는 좋았는데..."
"아빠 엄마 요즘 바람난거예요? 네? 하하하 "
"글쎄다 너하고 나를 합쳐도 모자라시는가보다...허허허"
"여보 !!! 미워요..."
그날 민지의 영종도 별장 거실
민지는 편안한 자세로 소파에 앉아서 고개를 뒤로 젖힌다.
박회장은 민지의 옆에 앉아서 민지의 가슴과 입술에 번갈아 가며 키스한다.
상운은 민지의 사타구니 안쪽에 머리를 파묻고 돌린다.
민지는 스타킹도 신은채 구두고 신은채 두 부자와
쾌락의 플레이를 하고있다.
"엄마...윽윽윽"
"그래 상운아...이제 해도된다..."
"네에 으으으으으으윽..."
"허우........허우.......숨차..."
"사랑해요 엄마..."
"그래...나두...여보 이제 제가 당신한테 올라갈께요..."
"그러겠소?...흠..."
민지는 곧게앉은 남편 박회장을 끌어안고
상운의 정액이 흘러나오는 보지를 열고
남편 박회장의 두툼한 페니스를 넣는다.
"오호.....뜨거운걸..."
"당신 아드님 솜씨예요 여보...헉헉헉"
"흐흐흐 그런가? 이놈 못된 놈...에미가 아직도 말을 하는거보니 네놈도 시원치 않
구나..하하하하하하"
"여보.......몰라이...헉헉헉...상운아 거긴 아퍼"
"네에 엄마..."
.
.
.
다음날 오후
민지는 몸살이 걸린 것처럼
온 몸이 후들거리고 아프기만하다.
이때 민지의 머릿속에 사냥감이들어온다.
전화기를 든다...
[네에 김혁수요...]
"의원님 오랜만이네요..."
[우리가 더 볼일이 있던가요? 부인...]
"하하하 의원님 답지 않네요...볼일 만드는게 의원님 전공 아니시던가요?"
[난 받을것도 줄것도 없는걸로 아는데...허허허]
"꼭 거래가 있어야만 만날 수 있는거였군요...제가 잘못알고 있었네요...실례했습니
다. 의원님...그럼...뚝 "
.
.
.
곧바로 울리는 민지의 핸드폰...
.
.
.
영종도 해안가를 달리는 민지의 차
바람이 좋은 듯 창문을 열고 달린다.
민지의 아름다운 다리에 살짝 걸쳐있는 김혁수 의원의 손.
"많이도 변했구려 부인...이렇게나 야한 여자일줄은...허허허"
"뭘 이정도가지구 놀라세요...ㅎㅎㅎ"
살짝 틀어주는 민지의 치마사이로 의원은 머리를 부빈다.
민지의 눈이 개슴츠레 감길듯 놀라고
김의원은 민지의 허리를 감싸안으며 신음을 낸다.
석양은 이미 바다로 스며들고
차는 해안도로 안전 지대로 미끄러져 들어가 선다.
민지의 입가엔 김의원의 입술이 덮쳐져있고
민지의 가슴에 손은 바쁘기만 하다.
여느때와 다른 민지의 태도에 흥분한 김의원은
민지를 운전석에서 끌어 내리고
뒷자리로 대리고 가서 눕힌다.
"의원님 천천히요...너무 빨라요...헉헉헉"
"부인 나같은 늙은이는 발기가 항상 잘되는게 아니라오...무슨말인지..."
"네에 알아요...그래도 너무 빠르면...헉헉헉..."
"박사장은 여전히 모르겠죠? 부인...무슨 꿍꿍이가 또..."
"몰라요...단지 제가 의원님이 생각나서...헉헉헉"
"요런 앙큼한 여인보게나...오우..."
"헉헉헉...아아아아아악.....어우 너무 커졌어요...헉헉헉"
민지의 다리는 이미 완벽하게 벌어져있고
김의원은 어느새 전라의 몸으로 민지의 가랑이 사이에서 춤을 춘다.
뒷자리 넓은 공간 그리고 살짝 열린 유리창
그 사이로 보이는 네개의 눈동자...
자신의 아내가 벌이느 섹스 헌팅의 장면을 보게되는
박회장과 상운이는 커져가는 자신들의 성기를 어찌할줄 모른다.
요동치는 에쿠스...
찢어질듯 질러대는 민지의 신음소리
연신 끙끙대는 김의원의 거친 숨소리
"헉헉헉...의원님...너무 좋아요...헉헉헉"
"암케 암케부인...어쩌면 이렇게 시간이 지날수록 좁혀진단 말인가..."
"어흑어흑...못살아...의원님...헉헉헉..."
누워있는 민지는 반대쪽 자신의 남편과 아들의 눈을 마주치며
간단하게 그들만의 의사소통을 한다.
깊게 껌뻑이는 남편의 눈동자...
"의원님...아니 오라버니...이제 해줘요...아아아아아악..."
"응 그렇지...잘 느껴보세요 부인 사정순간 엄청 커질꺼요...으으으으윽"
"엄머.......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민지의 미끈한 다리는
일순간에 쭈욱 펴지고
말은 둘다 늘어진다.
김혁수의원은 민지의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 신음한다.
아직도 탱탱한 민지의 보지는 사정 후 오그라든
의원의 페니스를 뱉어내 버린다.
민지의 보지는 아직도 흥분에서 벗어나지 못한듯
꿀럭거리며 벌렁거린다.
살짝 보이는듯한 물기운은
다른아닌 김혁수의원이 사정한 정액덩어리들...
이 장관을 보던 두 부자는 길가에 세워둔 자신의 차로 향한다.
"부인 다시 불러줘서 고맙소...오늘 아주 호강하는구려..."
"별말씀을요 의원님 제가 필요해서 의원님을 부른건데요...호호호"
"그래도 기분이 나쁘지는 안구려...허허허"
(남편과 아들이 떠난것을 확인한 후...)
"의원님 페니스 여전히 멋있으세요...우리 가끔 친구해요..."
(가슴을 매만지며...)
"오우 부인...고맙소...쭈움쭈웁..."
"아항.....아우...어우...그만요..."
두 부자의 차는 떠난다.
이제 진짜 둘만남은 상황...
갑자기 민지는 의원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하고
의원은 놀란듯 앉아있다가 다시 발기된다.
민지는 의원위로 올라앉아서 페니스를 끼운다.
"의원님 한번 더 해요 우리..."
"부인 진짜 많이 변했구려...나야 좋지만..."
"헉헉헉...조금씩 돌려봐요...아아아아아아...헉헉헉.."
"어우 부인...너무 안이 뜨겁소..."
"헉헉헉...올라가면 무조건 싸세요...그냥 싸요...헉헉헉"
민지는 갑자기 돌발행동을 한다.
남편과 상운이 떠남을 확인하자마자
그녀만의 섹스를 만들어내는 것이였다.
상당한 진화라고 볼수 있다.
직전의 섹스는 리버티섹스를위한 위장 관전섹스였단 얘기다.
민지의 보지에서는 상당량의 타액이 흘러나왔다.
물론 직전에 사정 정액도 있지만
민지의 흥분에 의한 맑은 타액도 상당량이있다.
여저히 민지는 앉은채로 밖을 주시하며 펌핑을 한다.
"어흥...의원님...어흥...아우 나 몰라...헉헉헉..."
"부인 너무 좋소...억억억"
"민지 민지예요...이름 불러요...헉헉헉"
"오 그래 민지야...사랑한다 아가..."
"네에 오빠...저두요...아흥 아흥...헉헉헉..."
.
.
.
추가 20분동안의
번개 섹스 후
김의원은 민지의 속옷을 입혀주고
겉옷도 마무리해준다.
스타킹마져도 직접 신겨주는등
어울리지않은 행동을 한다.
"참 배려심이 좋으세요...고마워요 오라버니...후훗"
"음...민지양...고마우이..."
"저도 고맙죠...의원 오라버니..."
"그래...김포골프장은 잘되고있지?"
"아잉...오늘은 일 얘기 싫어요..."
"그래요 우리 애기...참 착하지..."
.
.
.
혹자가 말하기를
섹스란 시작 점은 잇어도 정점은 없다한다.
그만큼 섹스는 그 크기도 그 무게또한 측정할수 없는
초질량상태의 우주 물질이라한다.
그 만큼 섹스란 어떤 일의 원인이 되기도하고
어떤 결심의 원동력이 되기도하고
어떤 도덕과 상념의 계측기준이 되기도한다.
주민지 그녀의
한번 이혼의 아픔과
새로운 남편과의 재혼
그리고 우연히 경험하게되는 상류사회의 자유로운
섹슈얼리즘을 경험하며 자신의 머릿속에
섹스에대한 새로운 고찰과 시각을 갖게된다.
이제 30대 중반의
아름다운 여인 주민지에게 "섹스"란
단지 즐거움을 위한 도구일 뿐이다.
그녀의 윤리와 섹스의 경계는 명확하지만
그 몸체는 이미 한 몸이 되었다는 뜻이다.
.
.
.
햇살이 밝은 어느날 오후
민지의 별장 2층 다락방엔
박회장과 상훈이가 CCTV를 통해
1층 침실에 민지를 보고있다.
자신의 회사 김본부장이 헐덕대고있다.
"사모님...저 이래도 되는건가요? 헉헉헉"
"잔말 말고 어서해요...헉헉헉...아우 좋아요...김부장..."
"이런 에잇 나도 모르겠다...학학학..."
"음...좋아 좋아...바로 그 부분이야...헉헉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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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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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TV를 보며...)
"후후훗...저 놈도 별수 없구만...후후훗..."
"아빠...여자 앞에서는 자유로운 남자가 없네요...후훗"
"그렇지...네 엄마가 그래도 한 인물 하는것도 한몫 했을거다..."
"엄마요??? 아휴 한몫만 하나요? ㅎㅎㅎ "
그렇게 한 지붕 아래에서
아름다운 한 여인을 위한
두 남자 또는 그 이상의 남자들의 향연은
언제나 서슴없이 자유롭게 이루어지고있다.
새로운 와이드 그룹이 탄생되는 시발점이 되기도 한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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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회장과의 주민지 부부의 스토리는 이렇게 갈음합니다.
제9부에서는 조애리의 새로운 섹스 시대와 인생관의
변화를 그리고 정리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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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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