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지된 성
(제6부: 결자해지)
아침 9시
주민지의 침실...
민지는 남편 박회장을 출근시키고
다소 피곤한지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는다.
안방을 열고 민지의 의붓아들 상운이 들어와서
엎드려 자고있는 민지의 항문을 빨아제낀다.
밤새 참지못한 성욕을 불태우듯 거칠게 파고든다.
(눈을 부비며...)
"으음...상운이 벌써 깼구나..."
"엄마 아침부터 너무 하고 싶어서요...올라가도 돼요?"
"에궁...울애기...올라오렴..."
상운은 기다렸다는듯이 민지의 뒤에서
그놈의 거대한 페니스를 집어 넣는다.
"허헉...........상운아..."
민지와 상운은
이제는 뗄수 없는 사이가 됐음은 물론
엄마와 아들의 사이가 아닌
한 중년 여자와
젊은 남자와의 관계로 지속된다.
.
.
.
오후 1시
민지의 빌라가 요란하게 울린다.
띵띵띵...동...
"누구십니까?"
"검찰입니다. 문여세요..."
"사모님 검찰이라는데요?..."
.
.
.
"박상훈씨 계신가요?"
"누구신데 우리 아이를 찾습니까?"
(상운이 나오며...)
"제가 상운인데요...뭣때문에 찾으시는지요?"
(수사관이 상운에게 핸드폰을 보이며...)
"지금이 몇시 인가요? 여기 보이는대로 읽어보세요...상운씨"
(영문도 모른채)
"오후 1시 13분이요..."
(수갑을 채우며...)
"현재시각 오후 1시 13분, 박상운씨 당신을 향정신의약품 투약 및 거래알선 협의로
긴급체포합니다. 묵비권을 행사할수있고,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는 말은 법정에서.....철컥..."
"어머 상운아..........무슨일이니?....여보세요...영장봅시다..."
"여기 있습니다 체포영장..."
.
.
.
오후 3시
컨트리클럽 회장실
(회장)
"그래서 뭘 어쩌라는거야?"
(정변호사)
"단순 투약은 문제가 안되는데...호주에서 입국하면서 가지고 들어와서 친구들에게
나누어주었다면 문제가 아주 복잡해 집니다. 그건 유통이거든요..."
(회장)
"누가 그걸 몰라??? 그러니깐 대책이 뭐냐고 말하는거 쟎아...그게 당신 일이야 몰
라서 묻는거야? 앙??? "
(정변호사)
"일단 지휘검사까지는 나왔으니 한번 부딪쳐봐야죠..."
(회장)
"누군데 지휘검사가..."
(정변호사)
"그게 좀...곤란하게 됐어요...<민지의 눈치를 보며...> 거 참..."
(회장)
"누군데 뜸질이야??? 누군데??? "
(민지)
"혹시...민승호검사 맞나요? "
(정변호사)
"네에...사모님..."
(회장)
"이런 씨발........드럽게 재수 옴붙었네..."
(민지)
"여보 고정하세요...제가 해결할께요..."
(회장)
"어떻게...그 놈한테 가서 뭘 어떻게 하게...아서요..."
.
.
.
오후 6시
서울지방 검찰청 217호 민승호 검사실...
"민승호 검사 입니다..."
[저에요...]
"누구신데요?"
[민지요 주민지요...]
"당신이 왠일이니? 전화를 다하고..."
[오늘 저녁 어때요? 식사나 할려구...]
"아이구 별일이야...근데 미안해서 어쩌나...지금 쓰레기청소 중이라서 말야..."
[어제 오늘 하는것도 아닌데, 그깟 밥한끼 먹는다고 할일 못하는 사람아니쟎아요?]
"하긴...ㅎㅎㅎ 좋다 어디서볼까?..."
.
.
.
서초동 양고기 스테이크 전문점 "드비안"
"어 여기..."
"일찍 왔나보네요..."
"뭐 공무원이 땡하면 퇴근 해줘야지..."
"일 한다고 그렇지 않았어요? "
"뭐 당신하고 진행 정도에 따라서 안 들어갈 수 도 있으니깐...후훗"
"ㅎㅎㅎ"
붉은색 샤링 드레스에
예쁘게 말아올린 긴머리,
검정색 스타킹의 윗부분 레이스는
앉은 다리 사이로 감질나게 보인다.
높아서 못 신는다던 하이힐에 자극적인 손톱 컬러...
아무래도 이 여자가 나하고 살던 그 여자가 맞나 싶다.
"많이 야해졌네 당신...좋은일이 많은가봐..."
"후훗...이혼하고 나니 덤비놈들이 너무 많네요..."
"끄응............"
.
.
.
식사 후 커피를 마시며...
"그래 요즘 뭐해? 일다녀? "
"차림이 일다니는 사람같아요? ㅎㅎㅎ"
"차림으로보면 딱 밤장미구만...허허허"
"여전하시네 여자라면 일단 깔아뭉개고보는 고질병..."
"아이고 됐고 사모님...그래 용건이 뭔데...밥먹었으니 밥값 해줘야지..."
"그래요? ㅎㅎㅎ "
"업무적인 청탁 빼고는 다 들어줄께...뭔데? "
"청탁인데...말 접어야겠네요...흥"
"어라 이 사람 앙큼도 떨줄 아네...ㅎㅎㅎ 누군데? "
"누구냐니? 뭘요? ㅎㅎㅎ"
"야 주민지...나 검사 12년차야...당신 나 몰라?...누군데? "
"..............."
"약먹고 들어온 새끼 중 누군데...이름 대봐...박상운이 빼고 다 들어줄께."
"어머나.....그 사람은 왜 안돼는데요? "
"걘 공급책이라 안돼..."
"....................."
"걔니? 엉? 그런거야?...당신 약 하니? 아니 어쩌다가..."
"집유로 뺄 수도 없는거예요?"
"집유??? 나 검사라니깐 이사람아...검사가 집유를 구형하니? 하하하"
(일어나며...)
"알았어요 그만 일어나죠..."
"뭐야 이렇게 일어나는거야? 뭐야 이 사람아?..."
"난 도움을 줄사람을 찾았지 카운셀러는 필요없는데요..."
(팔을 잡으며...)
"잠깐만...허허 사람 참...성질 엄청 급해졌네...술이나 한잔 하자구 내가 살께..."
"저 술 못하는거 몰라요? 술먹여서 뭘 어쩌시게요? 아니면 희망을 주던가..."
"그러니깐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해보자니깐...하하하 나 참.."
.
.
.
르네상스호텔
와인바 "미라클"
짙은 장미나무로 잘 짜여진 바데크에
쭈욱 뻣은 민지의 다리가 늘어져있고
그 옆에 민검사가 함께 한다.
민검사가 와인잔을 치우고
언더락 잔으로 바꾼다
더블 사이즈로 따라지는 위스키잔을 들이키며...
"어떤 사이냐? 박상운이하구...물으면 안되는거야?"
(취한듯한 소리로...)
"내 잠자리 파트너인데요...왜요? 후후훗"
"오호라...주민지 많이 컷네...ㅎㅎㅎ 젊은게 좀 좋긴 좋지...그치?"
"늙은건 관록있어 좋고, 젊은건 패기있어 좋고 그렇죠...꼭 구분하긴 힘든데..."
"허허 참...오늘 여러번 놀라네..."
"할수 있어요? 없어요? 단답형으로 가시죠..."
"흠...없는건 아니지...그까짓거 조서쓰기 나름이니깐..."
"그래요? 그럼 해주면 되겠네요..."
"그럼 넌 나한테 뭘 줄건데? "
"뭘 원하는데? ㅎㅎㅎ "
"하루만 내가 빌릴까? 니 몸? "
"10년을 살고도 고작 그거요? 안질려요 ㅎㅎㅎ "
"빌린다고 했지...뭐 한다고는 안했는데..."
"무슨소리예요? "
"빌리는거니깐 어떻게 놀지는 내 맘이지 그걸 공개할 필요는 없는데..."
"..............."
"왜 자신없나봐?...난 그정도는 해줘야 공평할것 같은데..."
(한참을 망설인 후...)
"정확하게 렌탈하는 시간을 얘기 해봐요..."
(자신 만만하게...)
"지금 불구속으로 풀어줄테니...지금부터 어디보자 내일 아침까지만 빌리지..."
"................"
"자 집에 갑시다...술은 내가 사지...후후훗.."
(민검사의 팔을 낚으며...)
"좋아요...하지요...지금 풀어요 그럼..."
(놀라며...)
"당신 정말이야?...후회 안할수 있겠어? "
"합시다...해요..."
"................"
"뭐해요? 어디서부터 시작하면되요? "
(전화기를 들고...)
"민검이요...박상운이 불구속 기소로 갑시다. 그대신 출국금지하고...네...네..."
"어떻게 확인하죠?"
"10분있다가 박상욱이한테 전화 걸어봐..."
"고마워요..."
"아직은 고맙다고 하지마...이제 넌 내꺼니깐...최소한 내일 아침까지는..."
"근데 뭘 할건데요?..."
"묻지마 내 맘이쟎아..."
.
.
.
그날 밤
르네상스 호텔
비즈니스 룸 1109호
주민지는 얼굴에 두건을 두른채
브레지어와 팬티 그리고 스타킹과 하이힐을 신은채
원형 물 침대에 누워있고
그 주변으로 100kg 쯤 나가보이는 사내들 여섯명이
민지의 입술과 묵 주변 한명
민지의 왼쪽/오른쪽 팔과 가슴에 두명
민지의 왼쪽/오른쪽 다리와 발목에 두명
민지의 그곳에 한명
이렇게 6명이 혀끝으로만 민지의 몸을 핥아댄다.
남자들의 온 몸은 문신으로 가득차 있다.
그리고 하나같이 고기 한근도 넘길 것 같은 인테리어 페니스들이다.
그리고 민검사는 정면 의자에 앉아서 이를 지켜본다.
"흐억.............흐억.................엄마........"
민검사의 페니스는 이미 터질듯 솟아오른다.
"흐엉........흐엉........흐엉..........헉헉헉"
(민검사의 속말)
"쓰벌년...오늘 호되게 당해봐라...너 다시는 다른 좆하고는 못할거다..."
"아...............앙..................헉"
그렇게 30분이 흘렀다.
민지의 소리는 그저 듣기 흔한 그런 신음소리가 아니다.
목젖부터 거칠게 긁어나오는 괴성에 가깝다.
사내 중 제법 덩치가 덜 육중한 놈이
빳빳한 패니스를 들어올려 민지의 보지에 넣으려하지만
한번에 들어가 지지않는다.
한참을 망설인 후 결국 민지의 보지에 들어가는 순간,
"어....................................억 "
인정사정 볼것 없이 그 사내는 엉덩이를 대차게 흔들어대고
민지는 그 사내놈 밑에 깔린채 고통의 아우성을 친다.
"으....................................억"
나머지 놈들은 그와 중에도 한 칸씩 돌아가며
민지를 유린하기 시작한다.
민지의 온 몸은 이미 벌겋게 달아올라있다.
식은땀이 온몸을 덮어버린 민지의 몸은 불 덩어리다.
마치 고열이 나는 환자처럼...
그 6놈들은 그렇게 빳빳한 페니스로
민지는 차례대로 유린했고
이제 그놈들은 차례대로 돌아가며
민지의 보지속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아붙는다.
민지의 비명은 극에 달 한다.
이때 울리는 민지의 전화기...
발신처가 <박상운>이라고 되어있다.
민검사는 수신을 하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수화기만 든다.
[여보세요? 엄마? 저예요 엄마...]
엄마라...박상운이가 엄마라...
민검사는 그대로 수화기 방향을 민지 쪽으로 돌려버린다.
[엄마...왜 그래요?...무슨소리에요?...]
민검사는 부글거리는 독기를 가지고 수화기에 대고 말을한다.
"박상운이 운이 좋네...다음에 들어오면 네 엄마가 지금의 두배는 더 고생해야할거
다. ㅎㅎㅎ 그래도 안되겠지만...이번엔 내가 술기운에 한 말지키려 풀어준다. 조심
해라 이 철없는 새끼야..."
[여보세요...너 누구야? 이 개쌔끼야?........아아아아악.....]
"툭............"
.
.
.
사내들은 물러가고
민지는 고개를 돌린채 눈무루로 범벅이 되어있다.
민지의 보지속에는 종이컵 한컵 분량은 족히되어보이는 정액이 가득차있고
그 위에서 민승호는 펌프질을 해 댄다.
민지의 질은 늘어날 대로 늘어나서 민승호의 페니스를 느끼지 못한다.
"씨발 걸래년...보지도 졸라 넓네...창녀년...걸래년...우히힛....."
미친듯이 욕을 하며 헐떡대던 민검사는
사정을 하고는 샤워실로 들어가 샤워를 한다.
민지의 보지에는 거품이 엄청 일어난 정액들로 범벅이되고
민지는 이미 실신을 했다
민검사 이 놈은 옷을 입고 민지의 목을 만져본후 죽지않았음을 확인한 후
민지의 핸드폰으로 박상운에게 호텔명과 호수를 메세지로 보내고 나가면서
민지쪽을 보고 뇌까린다.
"오늘은 이쯤 해두고 간다...씨발년아...다음엔 진짜로 죽여버릴거다 후훗"
.
.
.
오전 2시 30분
호텔 직원의 도움을 받고 문을 열고 들어온 상운이
민지를 안고 대성통곡을 한다.
동공이 풀린 민지의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만이 흐를 뿐
아무런 말을 잇지 못한다.
뜨거운 수건으로 밤을 새워 민지의 온몸을 닦아준 상운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민지의 구석구석을 다 닦아준다.
이윽고 민지가 눈을 뜨고 상운을 알아본다.
"아들 왔구나 어떻게 왔어? "
"...............메세지 받고요..."
"개새끼 매너 참 더럽네..."
"그 자식 엄마 전 남편 맞지요?"
"신경쓸거 없다 아들아...아빠는?..."
"모르세요...엄마 일이 늦게 끝나는 줄 아세요..."
"그래 그럼 가자...차비해라..."
"엄마 지금 못 움직여요...아프실 거예요"
"아니야 아빠 걱정하셔...그냥 저랑 지방간다고 할께요..."
"아니 그럼 안되...그건 거짓말이쟎아...나 일어설수있어...좀 도와줘"
"엄마..."
민지는 그날 밤 하혈을 하게되었고
응급실로 옮겨지고 입원을 한다.
박상운도...박정호도 무엇때문에 그런지
서로에게 묻지 않는다.
정적이 흐르고 난 뒤
"네 어미 저렇게 만든 놈 누군지 알겠니?"
"............................."
"감은 잡힌다만...확실한 물증이 없으면 안된다. 증거를 찾아라"
"네..........."
.
.
.
이틀 후
박회장 내외와 아들은 제주도로 휴양을 떠난다.
그날 밤
서울-분당간 고속화도로 갓길 대피로...
검은색 체어맨이 요동치며 흔들린다.
"후욱...후욱...오빠...아...멋져...너무 좋아...헉헉헉"
"씨바...죽인다...네년 보지는 역시...날 흥분시켜...헉헉헉"
"응.......몰라...우리 남편 알면 우리 죽어 그거 알지?"
"알지 마검은 꿈도 못꿀걸...ㅎㅎㅎ"
체어맨 창밖엔 이 장면과 대화 내용을
그대로 전중중인 핸드폰이 있다.
수신자는 마봉석 검사...
.
.
.
50분 후 현장...
검사 마봉석이 도착했을 때는
체어맨은 불에 훨훨타고 있었고
두시간만에 진화가 되었고
차 안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사채 두 구가 발견된다.
.
.
.
마봉석 검사는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1차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마검사의 휴대폰과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를 받는다.
.
.
.
결국 마봉석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고
민승호검사와 유강선 변호사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차량화재로
사망한것으로 결론을 짓는다.
뉴스를 보며 웃음짓는 한 남자...
.
.
.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주차장의 차안에서는
한 중년 남자와 젊은 남자 그리고 30대 중반 여인의 신음소리가
울려퍼지며 차의 진동을 만들어낸다.
몸을 뒤트는 그녀의 신음소리...
"여보......아......사랑해요..."
"내가 죄가 많아서 당신이 고생하는구려...사랑하오."
"여보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내 아기...내 사랑...헉헉헉"
"이제 아무도 우리 가족을 건드리지 못해요..."
"우리아가...내 아들아...사랑한다."
아비는 차에서 내려 담배를 물어 피운다.
아내와 자신의 아들이 흔들리는 차안에서
뿜어내는 행복의 음악을 들으면서...
"아아아아아........헉헉헉...아들아.....사랑해.....아들아"
"내 사랑 엄마.....윽윽윽."
아비의 눈가와 입주위는 슬며시 웃음을 짓는다.
차 앞자리에 들리는 뉴스를 들으니 더욱 더 즐겁기만 하다.
[오늘 새벽에 불에탄 채 사망한 민모 검사와 유모 변호사의 사인은 단순 차량과열에
의한 화재로 인한 질식사로 잠정 결론내리고 시신을 유가족에게 넘겼습니다...]
.
.
.
주민지의 보지속엔
그녀의 사랑하는 의붓아들 상운의 커다랗고 늠름한 성기가
부드럽게 움직이고 있다.
그녀의 신음을 만끽하고 들으며...
창가 안으로 비치는 상운의 입가엔
알수없는 미소가 지어지고 있다.
.
.
.
같은 시각 강신영의 집
전라의 신영은 가터벨트에 스타킹 만을 신은채
박원장의 얼굴에 공략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있다.
"아흥.....원장님.....아흥"
"이제 여보라고 해줘요...여보..."
"네에 여보...사랑해요...당신 너무 멋진 남자에요...헉헉헉"
"여보 이제 우리도 클럽 활동 합시다. 응? "
"네에 그래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전 다 할수 있어요...여보 사랑해요."
"오 나의 귀여운 아기...나의 사랑...헉헉헉"
"아흥.....여보.....헉헉헉...흠흠흠"
"귀여운 내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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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제6부: 결자해지)
아침 9시
주민지의 침실...
민지는 남편 박회장을 출근시키고
다소 피곤한지 침대에 누워서 눈을 감는다.
안방을 열고 민지의 의붓아들 상운이 들어와서
엎드려 자고있는 민지의 항문을 빨아제낀다.
밤새 참지못한 성욕을 불태우듯 거칠게 파고든다.
(눈을 부비며...)
"으음...상운이 벌써 깼구나..."
"엄마 아침부터 너무 하고 싶어서요...올라가도 돼요?"
"에궁...울애기...올라오렴..."
상운은 기다렸다는듯이 민지의 뒤에서
그놈의 거대한 페니스를 집어 넣는다.
"허헉...........상운아..."
민지와 상운은
이제는 뗄수 없는 사이가 됐음은 물론
엄마와 아들의 사이가 아닌
한 중년 여자와
젊은 남자와의 관계로 지속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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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시
민지의 빌라가 요란하게 울린다.
띵띵띵...동...
"누구십니까?"
"검찰입니다. 문여세요..."
"사모님 검찰이라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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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훈씨 계신가요?"
"누구신데 우리 아이를 찾습니까?"
(상운이 나오며...)
"제가 상운인데요...뭣때문에 찾으시는지요?"
(수사관이 상운에게 핸드폰을 보이며...)
"지금이 몇시 인가요? 여기 보이는대로 읽어보세요...상운씨"
(영문도 모른채)
"오후 1시 13분이요..."
(수갑을 채우며...)
"현재시각 오후 1시 13분, 박상운씨 당신을 향정신의약품 투약 및 거래알선 협의로
긴급체포합니다. 묵비권을 행사할수있고, 변호사를 선임할 수 있습니다. 지금부터
하는 말은 법정에서.....철컥..."
"어머 상운아..........무슨일이니?....여보세요...영장봅시다..."
"여기 있습니다 체포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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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3시
컨트리클럽 회장실
(회장)
"그래서 뭘 어쩌라는거야?"
(정변호사)
"단순 투약은 문제가 안되는데...호주에서 입국하면서 가지고 들어와서 친구들에게
나누어주었다면 문제가 아주 복잡해 집니다. 그건 유통이거든요..."
(회장)
"누가 그걸 몰라??? 그러니깐 대책이 뭐냐고 말하는거 쟎아...그게 당신 일이야 몰
라서 묻는거야? 앙??? "
(정변호사)
"일단 지휘검사까지는 나왔으니 한번 부딪쳐봐야죠..."
(회장)
"누군데 지휘검사가..."
(정변호사)
"그게 좀...곤란하게 됐어요...<민지의 눈치를 보며...> 거 참..."
(회장)
"누군데 뜸질이야??? 누군데??? "
(민지)
"혹시...민승호검사 맞나요? "
(정변호사)
"네에...사모님..."
(회장)
"이런 씨발........드럽게 재수 옴붙었네..."
(민지)
"여보 고정하세요...제가 해결할께요..."
(회장)
"어떻게...그 놈한테 가서 뭘 어떻게 하게...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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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6시
서울지방 검찰청 217호 민승호 검사실...
"민승호 검사 입니다..."
[저에요...]
"누구신데요?"
[민지요 주민지요...]
"당신이 왠일이니? 전화를 다하고..."
[오늘 저녁 어때요? 식사나 할려구...]
"아이구 별일이야...근데 미안해서 어쩌나...지금 쓰레기청소 중이라서 말야..."
[어제 오늘 하는것도 아닌데, 그깟 밥한끼 먹는다고 할일 못하는 사람아니쟎아요?]
"하긴...ㅎㅎㅎ 좋다 어디서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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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동 양고기 스테이크 전문점 "드비안"
"어 여기..."
"일찍 왔나보네요..."
"뭐 공무원이 땡하면 퇴근 해줘야지..."
"일 한다고 그렇지 않았어요? "
"뭐 당신하고 진행 정도에 따라서 안 들어갈 수 도 있으니깐...후훗"
"ㅎㅎㅎ"
붉은색 샤링 드레스에
예쁘게 말아올린 긴머리,
검정색 스타킹의 윗부분 레이스는
앉은 다리 사이로 감질나게 보인다.
높아서 못 신는다던 하이힐에 자극적인 손톱 컬러...
아무래도 이 여자가 나하고 살던 그 여자가 맞나 싶다.
"많이 야해졌네 당신...좋은일이 많은가봐..."
"후훗...이혼하고 나니 덤비놈들이 너무 많네요..."
"끄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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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후 커피를 마시며...
"그래 요즘 뭐해? 일다녀? "
"차림이 일다니는 사람같아요? ㅎㅎㅎ"
"차림으로보면 딱 밤장미구만...허허허"
"여전하시네 여자라면 일단 깔아뭉개고보는 고질병..."
"아이고 됐고 사모님...그래 용건이 뭔데...밥먹었으니 밥값 해줘야지..."
"그래요? ㅎㅎㅎ "
"업무적인 청탁 빼고는 다 들어줄께...뭔데? "
"청탁인데...말 접어야겠네요...흥"
"어라 이 사람 앙큼도 떨줄 아네...ㅎㅎㅎ 누군데? "
"누구냐니? 뭘요? ㅎㅎㅎ"
"야 주민지...나 검사 12년차야...당신 나 몰라?...누군데? "
"..............."
"약먹고 들어온 새끼 중 누군데...이름 대봐...박상운이 빼고 다 들어줄께."
"어머나.....그 사람은 왜 안돼는데요? "
"걘 공급책이라 안돼..."
"....................."
"걔니? 엉? 그런거야?...당신 약 하니? 아니 어쩌다가..."
"집유로 뺄 수도 없는거예요?"
"집유??? 나 검사라니깐 이사람아...검사가 집유를 구형하니? 하하하"
(일어나며...)
"알았어요 그만 일어나죠..."
"뭐야 이렇게 일어나는거야? 뭐야 이 사람아?..."
"난 도움을 줄사람을 찾았지 카운셀러는 필요없는데요..."
(팔을 잡으며...)
"잠깐만...허허 사람 참...성질 엄청 급해졌네...술이나 한잔 하자구 내가 살께..."
"저 술 못하는거 몰라요? 술먹여서 뭘 어쩌시게요? 아니면 희망을 주던가..."
"그러니깐 한잔 하면서 이야기 해보자니깐...하하하 나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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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네상스호텔
와인바 "미라클"
짙은 장미나무로 잘 짜여진 바데크에
쭈욱 뻣은 민지의 다리가 늘어져있고
그 옆에 민검사가 함께 한다.
민검사가 와인잔을 치우고
언더락 잔으로 바꾼다
더블 사이즈로 따라지는 위스키잔을 들이키며...
"어떤 사이냐? 박상운이하구...물으면 안되는거야?"
(취한듯한 소리로...)
"내 잠자리 파트너인데요...왜요? 후후훗"
"오호라...주민지 많이 컷네...ㅎㅎㅎ 젊은게 좀 좋긴 좋지...그치?"
"늙은건 관록있어 좋고, 젊은건 패기있어 좋고 그렇죠...꼭 구분하긴 힘든데..."
"허허 참...오늘 여러번 놀라네..."
"할수 있어요? 없어요? 단답형으로 가시죠..."
"흠...없는건 아니지...그까짓거 조서쓰기 나름이니깐..."
"그래요? 그럼 해주면 되겠네요..."
"그럼 넌 나한테 뭘 줄건데? "
"뭘 원하는데? ㅎㅎㅎ "
"하루만 내가 빌릴까? 니 몸? "
"10년을 살고도 고작 그거요? 안질려요 ㅎㅎㅎ "
"빌린다고 했지...뭐 한다고는 안했는데..."
"무슨소리예요? "
"빌리는거니깐 어떻게 놀지는 내 맘이지 그걸 공개할 필요는 없는데..."
"..............."
"왜 자신없나봐?...난 그정도는 해줘야 공평할것 같은데..."
(한참을 망설인 후...)
"정확하게 렌탈하는 시간을 얘기 해봐요..."
(자신 만만하게...)
"지금 불구속으로 풀어줄테니...지금부터 어디보자 내일 아침까지만 빌리지..."
"................"
"자 집에 갑시다...술은 내가 사지...후후훗.."
(민검사의 팔을 낚으며...)
"좋아요...하지요...지금 풀어요 그럼..."
(놀라며...)
"당신 정말이야?...후회 안할수 있겠어? "
"합시다...해요..."
"................"
"뭐해요? 어디서부터 시작하면되요? "
(전화기를 들고...)
"민검이요...박상운이 불구속 기소로 갑시다. 그대신 출국금지하고...네...네..."
"어떻게 확인하죠?"
"10분있다가 박상욱이한테 전화 걸어봐..."
"고마워요..."
"아직은 고맙다고 하지마...이제 넌 내꺼니깐...최소한 내일 아침까지는..."
"근데 뭘 할건데요?..."
"묻지마 내 맘이쟎아..."
.
.
.
그날 밤
르네상스 호텔
비즈니스 룸 1109호
주민지는 얼굴에 두건을 두른채
브레지어와 팬티 그리고 스타킹과 하이힐을 신은채
원형 물 침대에 누워있고
그 주변으로 100kg 쯤 나가보이는 사내들 여섯명이
민지의 입술과 묵 주변 한명
민지의 왼쪽/오른쪽 팔과 가슴에 두명
민지의 왼쪽/오른쪽 다리와 발목에 두명
민지의 그곳에 한명
이렇게 6명이 혀끝으로만 민지의 몸을 핥아댄다.
남자들의 온 몸은 문신으로 가득차 있다.
그리고 하나같이 고기 한근도 넘길 것 같은 인테리어 페니스들이다.
그리고 민검사는 정면 의자에 앉아서 이를 지켜본다.
"흐억.............흐억.................엄마........"
민검사의 페니스는 이미 터질듯 솟아오른다.
"흐엉........흐엉........흐엉..........헉헉헉"
(민검사의 속말)
"쓰벌년...오늘 호되게 당해봐라...너 다시는 다른 좆하고는 못할거다..."
"아...............앙..................헉"
그렇게 30분이 흘렀다.
민지의 소리는 그저 듣기 흔한 그런 신음소리가 아니다.
목젖부터 거칠게 긁어나오는 괴성에 가깝다.
사내 중 제법 덩치가 덜 육중한 놈이
빳빳한 패니스를 들어올려 민지의 보지에 넣으려하지만
한번에 들어가 지지않는다.
한참을 망설인 후 결국 민지의 보지에 들어가는 순간,
"어....................................억 "
인정사정 볼것 없이 그 사내는 엉덩이를 대차게 흔들어대고
민지는 그 사내놈 밑에 깔린채 고통의 아우성을 친다.
"으....................................억"
나머지 놈들은 그와 중에도 한 칸씩 돌아가며
민지를 유린하기 시작한다.
민지의 온 몸은 이미 벌겋게 달아올라있다.
식은땀이 온몸을 덮어버린 민지의 몸은 불 덩어리다.
마치 고열이 나는 환자처럼...
그 6놈들은 그렇게 빳빳한 페니스로
민지는 차례대로 유린했고
이제 그놈들은 차례대로 돌아가며
민지의 보지속에 엄청난 양의 정액을 쏟아붙는다.
민지의 비명은 극에 달 한다.
이때 울리는 민지의 전화기...
발신처가 <박상운>이라고 되어있다.
민검사는 수신을 하고 아무말도 하지 않고 수화기만 든다.
[여보세요? 엄마? 저예요 엄마...]
엄마라...박상운이가 엄마라...
민검사는 그대로 수화기 방향을 민지 쪽으로 돌려버린다.
[엄마...왜 그래요?...무슨소리에요?...]
민검사는 부글거리는 독기를 가지고 수화기에 대고 말을한다.
"박상운이 운이 좋네...다음에 들어오면 네 엄마가 지금의 두배는 더 고생해야할거
다. ㅎㅎㅎ 그래도 안되겠지만...이번엔 내가 술기운에 한 말지키려 풀어준다. 조심
해라 이 철없는 새끼야..."
[여보세요...너 누구야? 이 개쌔끼야?........아아아아악.....]
"툭............"
.
.
.
사내들은 물러가고
민지는 고개를 돌린채 눈무루로 범벅이 되어있다.
민지의 보지속에는 종이컵 한컵 분량은 족히되어보이는 정액이 가득차있고
그 위에서 민승호는 펌프질을 해 댄다.
민지의 질은 늘어날 대로 늘어나서 민승호의 페니스를 느끼지 못한다.
"씨발 걸래년...보지도 졸라 넓네...창녀년...걸래년...우히힛....."
미친듯이 욕을 하며 헐떡대던 민검사는
사정을 하고는 샤워실로 들어가 샤워를 한다.
민지의 보지에는 거품이 엄청 일어난 정액들로 범벅이되고
민지는 이미 실신을 했다
민검사 이 놈은 옷을 입고 민지의 목을 만져본후 죽지않았음을 확인한 후
민지의 핸드폰으로 박상운에게 호텔명과 호수를 메세지로 보내고 나가면서
민지쪽을 보고 뇌까린다.
"오늘은 이쯤 해두고 간다...씨발년아...다음엔 진짜로 죽여버릴거다 후훗"
.
.
.
오전 2시 30분
호텔 직원의 도움을 받고 문을 열고 들어온 상운이
민지를 안고 대성통곡을 한다.
동공이 풀린 민지의 눈에서는 뜨거운 눈물만이 흐를 뿐
아무런 말을 잇지 못한다.
뜨거운 수건으로 밤을 새워 민지의 온몸을 닦아준 상운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민지의 구석구석을 다 닦아준다.
이윽고 민지가 눈을 뜨고 상운을 알아본다.
"아들 왔구나 어떻게 왔어? "
"...............메세지 받고요..."
"개새끼 매너 참 더럽네..."
"그 자식 엄마 전 남편 맞지요?"
"신경쓸거 없다 아들아...아빠는?..."
"모르세요...엄마 일이 늦게 끝나는 줄 아세요..."
"그래 그럼 가자...차비해라..."
"엄마 지금 못 움직여요...아프실 거예요"
"아니야 아빠 걱정하셔...그냥 저랑 지방간다고 할께요..."
"아니 그럼 안되...그건 거짓말이쟎아...나 일어설수있어...좀 도와줘"
"엄마..."
민지는 그날 밤 하혈을 하게되었고
응급실로 옮겨지고 입원을 한다.
박상운도...박정호도 무엇때문에 그런지
서로에게 묻지 않는다.
정적이 흐르고 난 뒤
"네 어미 저렇게 만든 놈 누군지 알겠니?"
"............................."
"감은 잡힌다만...확실한 물증이 없으면 안된다. 증거를 찾아라"
"네..........."
.
.
.
이틀 후
박회장 내외와 아들은 제주도로 휴양을 떠난다.
그날 밤
서울-분당간 고속화도로 갓길 대피로...
검은색 체어맨이 요동치며 흔들린다.
"후욱...후욱...오빠...아...멋져...너무 좋아...헉헉헉"
"씨바...죽인다...네년 보지는 역시...날 흥분시켜...헉헉헉"
"응.......몰라...우리 남편 알면 우리 죽어 그거 알지?"
"알지 마검은 꿈도 못꿀걸...ㅎㅎㅎ"
체어맨 창밖엔 이 장면과 대화 내용을
그대로 전중중인 핸드폰이 있다.
수신자는 마봉석 검사...
.
.
.
50분 후 현장...
검사 마봉석이 도착했을 때는
체어맨은 불에 훨훨타고 있었고
두시간만에 진화가 되었고
차 안에서는 신원을 알 수 없는 사채 두 구가 발견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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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봉석 검사는
가장 유력한 용의자로
1차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마검사의 휴대폰과 일거수 일투족을
감시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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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결국 마봉석은
증거 불충분으로 풀려나고
민승호검사와 유강선 변호사는
원인을 알 수 없는 차량화재로
사망한것으로 결론을 짓는다.
뉴스를 보며 웃음짓는 한 남자...
.
.
.
성산일출봉이 보이는
주차장의 차안에서는
한 중년 남자와 젊은 남자 그리고 30대 중반 여인의 신음소리가
울려퍼지며 차의 진동을 만들어낸다.
몸을 뒤트는 그녀의 신음소리...
"여보......아......사랑해요..."
"내가 죄가 많아서 당신이 고생하는구려...사랑하오."
"여보 사랑해요..."
"엄마 사랑해요..."
"내 아기...내 사랑...헉헉헉"
"이제 아무도 우리 가족을 건드리지 못해요..."
"우리아가...내 아들아...사랑한다."
아비는 차에서 내려 담배를 물어 피운다.
아내와 자신의 아들이 흔들리는 차안에서
뿜어내는 행복의 음악을 들으면서...
"아아아아아........헉헉헉...아들아.....사랑해.....아들아"
"내 사랑 엄마.....윽윽윽."
아비의 눈가와 입주위는 슬며시 웃음을 짓는다.
차 앞자리에 들리는 뉴스를 들으니 더욱 더 즐겁기만 하다.
[오늘 새벽에 불에탄 채 사망한 민모 검사와 유모 변호사의 사인은 단순 차량과열에
의한 화재로 인한 질식사로 잠정 결론내리고 시신을 유가족에게 넘겼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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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지의 보지속엔
그녀의 사랑하는 의붓아들 상운의 커다랗고 늠름한 성기가
부드럽게 움직이고 있다.
그녀의 신음을 만끽하고 들으며...
창가 안으로 비치는 상운의 입가엔
알수없는 미소가 지어지고 있다.
.
.
.
같은 시각 강신영의 집
전라의 신영은 가터벨트에 스타킹 만을 신은채
박원장의 얼굴에 공략을 속수무책으로 당하고있다.
"아흥.....원장님.....아흥"
"이제 여보라고 해줘요...여보..."
"네에 여보...사랑해요...당신 너무 멋진 남자에요...헉헉헉"
"여보 이제 우리도 클럽 활동 합시다. 응? "
"네에 그래요 당신이 원하신다면 전 다 할수 있어요...여보 사랑해요."
"오 나의 귀여운 아기...나의 사랑...헉헉헉"
"아흥.....여보.....헉헉헉...흠흠흠"
"귀여운 내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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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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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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