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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에 누나에게 문자를보내다 - 2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06 880회 0건
"누나, 나 사실..."
"응? 그래 뭔데 말해봐"

누나는 눈을 반짝이며 말했다. 나는 정말 말하기 싫은데 어쩔 수 없이 말한다는 표정을 지으며 최대한 미안하다는듯이 말했다.

"누나랑 뽀뽀하고 싶어서..."
"뭐?"
"그러니까 키스...."
"..."

누나는 꽤나 충격을 받은 모양이다. 이런...괜히 말한 것 같았다. 여기서 안 끊으면 앞으로 서먹해질지도 모른다. 그것만은 싫다.
나는 장난이였어! 라고 말해야겠다고 결심했다. 내가 말하려는 찰나,

"알겠어...자, 못본걸로 할테니까"
"뭐?"

누나는 마이를 벗고 와이셔츠 윗부분을 약간 풀어헤치며 말했다. 와이셔츠 안으로 그리 크지는 않지만 적당한 크기의 가슴골이 보였다.
마음같아서는 와이셔츠를 다찢어버리고 가슴을 핥고싶었다. 움켜잡고 깨물고 빨고...누나는 내 애무에 느끼며 신음을 내며 어쩔줄 몰라하는 그런 상상을 했다.
물론 나는 그정도 인간이 못된다. 누나는 눈을 감고 있었다. 나는 누나마음이 바뀌기전에 어서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천천히 손을 누나 목뒤로 감았다.
그리고는 천천히 입술을 포갰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난 동정에다가 키스경험도 단 한번 뿐이였다. 물론 그건 키스도 아니였다 그냥 뽀뽀수준...
난 초등학교때 짝궁과 했던 뽀뽀를 생각하며 누나의 입안으로 혀를 밀어넣었다. 그리고는 두 팔로 내 어깨를 감싸안았다.
이때다 싶어 나는 아예 누나쪽으로 넘아갔다. 누나는 내생각을 읽었는지 키스하기 편하게 의자를 운전석왼쪽에 있는 버튼을 눌러 운전석을 뒤로 밀었다.
거기다 의자까지 뒤로 눕히자 키스하기에는 최적이였다. 누나는 어디서 배웠는지는 모르겠지만 키스에는 꽤 능숙한 편이였던 것 같았다.
덕분에 나는 황홀한 기분이었다. 나는 이미 이때즘에는 아랫도리가 터지기 직전이였다. 나는 잠깐 입술을 떼고는 누나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누나의 얼굴은 근처에 빛이 거의 없어 잘 보이지 않았지만 어둠에 꽤 익숙해진 탓이라 웃고있는 얼굴이 보였다. 나는 풀어헤쳐진 와이셔츠안의 가슴을 보고는 머리가 하얘지는것 같았다.
나는 누나의 와이셔츠 단추를 몇개 더 풀었다. 그러자 그때 누나가 갑자기 내 손목을 잡았다. 내가 쳐다보자 약간 굳은 표정이지만 걱정하는 듯한 얼굴로 내게말했다.

"야...너 너무 앞서나간것 같아"
"그래도..."

나는 "이제와서 멈추는건 싫어"라는 말을 삼키며 말끝을 흐렸다.

"에휴...알았어"

누나는 한숨을 쉬고는 잠시 일어나 와이셔츠 단추를 다 풀고는 브라를 풀어내렸다. 브라를 조수석으로 던지고는 와이셔츠만 걸친채 다시 누웠다.

"정말..이게 무슨 짓인지..."
"그러게..."

내가 이렇게 맞장구치자 피식 웃으며 내 목을 끌어당겼다. 나는 왼손으로는 가슴을 움켜잡고 오른손으로는 누나의 허벅지를 미친듯이 만졌다.

"으읍.."

내가 젖꼭지를 빙글 돌리자 기분이 좋은지 약간의 신음소리를 흘렸다. 나는 다시 입을떼고는 이번에는 가슴으로 향했다. 양손으로 두 가슴을 움켜잡고는 미친듯이 빨았다.
이미 자지는 쿠퍼액이 흘러나왔을 정도로 흥분상태에 있었다. 누나는 내 가슴애무가 만족스러운지 신음소리를 멈추지않았다.
나는 가슴애무를 멈추고 왼손은 어깨에 두르고 오른손은 머리에 두른채 누나의 귀와 목언저리를 핥아댔다. 모양새가 이렇다보니 내 불룩 튀어나온 거시기가 누나의 배에 닿은 모양이였다.
누나는 손을 밑으로해 내 자지를 어루만져주었다. 그 손길이 느껴진 순간 나는 모든걸 멈추고 미친듯이 바지를 풀었다.
그러자 누나가 갑자기 기겁을 하며

"잠깐잠깐! 너 뭐하는거야?!"

나는 벨트를 풀다말고 누나를 쳐다보며 말했다

"어?...아..그러니까..."
"야, 아무리 그래도 그건아니지"
"그래도 방금 만졌잖아..."
"그건...그냥 만져준것 뿐이야"
"..."
"여튼 그건 안돼"
"..."

내가 간절한 눈빛으로 쳐다봐도 꿈쩍도 안했다. 누나는 누워있었는데 나는 그 위에서 꿈쩍도 안하고 계속 불쌍한 눈빛으로 쳐다보기만 했다.
그러자 누나는 어쩔수 없다는 듯이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더니 이렇게 말했다.

"그럼...내가 뽑아줄테니까 선택해. 손이야, 입이야?"
"뭐?"
"두번 말하기싫어 빨리 결정해"
"입으로..."

그리고는 누나는 일어나더니 나와 자리를 바꾸었다. 이번에는 반대로 내가 누워있었고 누나는 운전석의 발을 두는 곳에 무릎을 꿇고는 내 바지를 벗겨주었다.
검정색팬티위로 불룩하게 솟은 자지를 보고는 누나는 또 한번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리고는 결심한 듯 팬티를 내려주었다.
그리고는 내 자지를 한손으로 잡고는 아래위로 흔들어주었다. 엄지손가락으로 귀두부분을 어루만져주자 나는 당장이라도 쌀 것 같았다.
누나는 입을 벌리더니 내 자지를 입으로 가져갔다. 그러다가 갑자기 뭔가 생각났는지 나를 보며 말했다.

"싸기전에 미리말해. 그리고 얼굴에는 안돼. 입안에다가 싸"

나는 내심 누나의 얼굴에 쌀 수 있을까 해서 기대했었는데 이 말을 듣고 조금 아쉬워졌다. 물론 이것만으로도 감지덕지지만...

"네"

누나는 천천히 입안으로 내 자지를 삼켰다. 거시기가 큰편인지라 완전히 다 삼키지는 못하고 반정도만 삼켰다. 그리고는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미칠듯이 부드러운 누나의 입덕분에 시작과 함께 사정해버렸다.

"윽...누나 싼다!"

나는 누나의 어깨를 잡고 말했다. 누나는 예상치도 못했던지 깜짝 놀라며 내 좆물을 흘리지않게 받았다. 천천히 위아래로 움직이며...
그리고는 다 쌌다고 생각했는지 천천히 고개를 들며 정액을 안흘리게끔 입을 앙다물고는 밑에 손을 받쳤다. 나는 옆에있던 휴지를 몇장 뽑아서 주었다.
누나는 겹겹이쌓은 휴지위에 천천히 정액을 뱉었다. 다 뱉자 감싸더니 잠깐 차문을 열어 밖으로 버렸다.

"이제 다했지?"
"저기...그게..."

물론 다했을리가 없다. 나는 아직 만족하지 못했다. 그걸 증명하듯 내 거시기도 죽지않고 아까보다 더욱더 기세등등하게 서있었다.
누나는 그걸 보더니 어이없다고 말하고는 다시 입에 넣었다. 이번에는 아까보다 더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정액때문인지 침때문인지 위아래로 움직일때 보이는 내 좆은 번들번들거리고 있었다.
나는 나도 모르게 어느새 누나의 머리채를 잡고는 위아래로 흔들고 있었다. 누나는 입안에서도 그 부드러운 혀를 이리저리 돌리고있었다.
나는 야동에서 본것처럼 누나의 볼안쪽에 툭툭 찌르기도 해보고 잠깐빼서 얼굴위로 자지를 얹어놓고싶었지만 누나가 해줄것 같지는 않았다.
누나는 잠깐 자지를 빼더니 빨리 안싼다고 불평을 하고는 자지를 위로들고는 불알을 핥기 시작했다. 윽! 이건 장난아니다. 순간 나는 쌀뻔했었다.

"아, 누나 미치겠어..."
"으음..."

누나는 이번에는 거시기의 옆기둥을 핥기 시작했다. 이리저리 핥으며 가끔씩 날 보고는 "좋아?"라고 하며 웃으며 물었다.
내가 쌀것같다고 말하자 누나는 다시 입에넣고는 앞뒤로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물론 자지의 반정도밖에 삼키지 못했다.
나는 쌀것을 예상하고는 머리채를 움켜잡고는 머리를 당겨 내 좆을 목구멍끝까지 밀어넣었다.

"으아...싼다..."
"읍...읍!"

누나는 괴로운지 손을 파닥이며 그만하라는 손짓을 했다. 나는 아랑곳 않고 끝까지 삼킨 누나의 머리를 잡고는 이리저리 움직였다.

"아..누나 미치겠어"

나는 정액이 다 나온것 같다고 생각하고 천천히 누나의 머리를 뒤로 당겨주었다. 누나는 울고 있었다. 아니 정확하게는 눈물이 나온것뿐이다.
누나는 눈물을닦으며

"정말...너 때문에 다 삼켜버렸잖아!"
"미안..."

나는 다시 조수석으로 넘어와서 브라를 누나에게 건내주었다. 누나는 헝클어진 머리를 가라앉히며 내눈을 흘겨보았다. 덕분에 나는 어디서 배웠는지 물어보려다 입을 다물었다.
누나는 브라를 다시 차고 와이셔츠의 단추를 하나씩 잠궜다.

"네 덕분에 술은 다깬것 같네"
"뭘..."
"칭찬아니야"
"..."

나는 극구 사양했지만 누나는 굳이 태워주겠다고 하여 1분정도 차를타고 내 원룸앞에 까지 바래다 주었다.

"후우...오늘일은 이제 기억에서 지워. 이건 없었던 일이나 마찬가지니까. 알았지?"
"응..."
"그럼 가봐"
"아, 누나?"
"왜?"
"마지막으로 키스한번만 더하면 안될까?"
"어휴..."

누나는 정말 못말린다는 표정을 지으며 한숨을 쉬었다. 하지만 이내 웃긴놈 본다는 표정으로 피식웃으며 눈을 감아주었다.
나는 이게 마지막이라고 생각하니 아쉬워 진하게 하고싶었다. 나는 아예 시작부터 가슴에 손을 가져가 만지며 키스를 시작했다.
누나도 별로 제지를 하지 않았다. 다시없을 일이라 그런지 누나도 아까보다 더 열심히 혀를 굴려주며 나에게 응해주었다.
나는 키스가 무감각해질때까지 하고는 아쉽다는 듯이 입을 뗐다. 하지만 손은 여전히 가슴을 주무르고 있었다.
나는 갑자기 생각났다는 듯이

"누나 한가지만 더 부탁하면 안될까?"
"아이 진짜! 이제 안돼!!"
"진짜 마지막이야...제발..."
"어휴...진짜 또 뭔데?"
"허벅지 한번만 핥아보면 안될까..."

그러자 누나는 날 더러운것인마냥 쳐다보며 절대안된다고 말했다. 나는 제발 마지막이라고 부탁했지만 이번에는 결정한듯 딱부러지게 안된다고 말했다.

"그럼 만지는 것만이라도 하게해줘"
"아 진짜...변태새끼"

헉...이럴수가. 누나에게 저런 경멸스런 단어를 듣는건 처음이였다. 나는 진심으로 충격을받아 고개를 푹 숙이자 누나도 심했다고 생각했는지 미안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내 눈치를 봤다.
그리고는 이내

"아, 알겠어. 10초 만져 진짜 마지막이다?"
"고마워! 누나, 진짜 이게 마지막이야"

누나가 손가락을 펴자마자 나는 미친듯이 두 손을 누나의 허벅지로 가져갔다. 나는 이게 진짜 마지막이라고 생각하자 아쉬워져서 마치 그 살결하나하나라도 기억하겠다는 듯이 미친듯이 만졌다.
"5,4,3..."

나는 마지막이니 말리지 못할거라고 생각하여 손을 누나의 허벅지안쪽으로 가져가 팬티속으로 슥 넣었다. 이럴수가! 누나는 젖어있었다.
누나는 깜짝 놀라며 내 팔을 찰싹 때렸다. 나는 아쉽다는 듯이 손을 뺐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누나는 화를 내기보다는 안절부절못하고 있었다.
이거...혹시...들킨걸 부끄러워 하는건가?

"빠,빨리 내려!"

누나가 안절부절 못하며 소리치자 나는 깜짝놀라서 "어..어어..잘가"라고 말하며 내렸다. 내가 내리기가 무섭게 누나의 차는 내 시야에서 사라졌다.
나는 뭔가 좋은예감을 느꼈다. 이거이거...잘하면 이 이상도 가능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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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퓨터를 한동안 못쓰게되어서 이렇게 늦게나 올리네요...

기다려주신분이 있으시다면 정말죄송할 따름입니다. 재밌게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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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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