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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사프리즘_시즌2 - 2부10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05 1,002회 0건
정사프리즘_시즌 2



제10부
시즌 마지막회
(리턴 투 러브)

이현승 29세 173cm 70kg
지역 인터넷 서비스 직원

윤미라 32세 164cm 49kg
현승의 연상아내 결혼 1년차
유성운수 업무부 과장대리




-------------------------------------------------------------
줄거리
세상 사는법을 터득한 유부녀 윤미라는 박남근부장과는 여전히
뜨거운 정사를 나누지만 미라는 이를 부담스러워 한다.
그러던 와중에 남편은 점점 외출이 잦아지고 미라는 남편 현승의
외도를 의심하면서 둘은 결혼 후 최대의 위기를 맞이한다.
그렇게 나이어린 남편을 어루만지며 살아가는 미라는 점점
연륜이 많은 사내에 대한 연민을 느끼게 되는데...
-------------------------------------------------------------



2009년 9월

"억억억억억!!! 부장님...아파!!! 살살!!! 어어어억!!!"

"우리 미라는 역시 쪼이는게 틀려...후훗"

"허윽...으윽...으윽...끄응..."

박남근의 대물 페니스는
미라의 안쪽 깊숙한 곳에
사정을 함으로써 정사를 마무리한다.

어색하지 않은 자연스러운 몸짓으로
미라의 은밀한 꽃잎을 닦아주는 남근
능숙한 남근 부장의 손놀림은 언제나
미라의 여심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젊은 남자만을 선호했던 윤미라는 저도 모르게
이제는 노련한 중년의 향기를 그리워하는 색정녀가된다.

눈동자가 빨갛게 충혈된 윤미라는
힘겹게 몸을 일으켜 세우며 침대 헤드에 기댄다.
여전히 섹스 후에는 수줍은듯 말없이 시트를
끄집어 당겨 자신의 가슴을 가리는 미라
이런 조용한 성격의 미라를 어찌 이뻐하지 않으리...

"이거 마실래?"

"뭔데요? ㅎㅎㅎ"

"몰라...몸에 좋은거래...ㅎㅎㅎ"

남근은 미라에게 아내가 싸준 보약봉지를 건넨다.

"이거 사모님이 주시는거 아니예요?"

"ㅎㅎㅎ 맞아...근데 난 보약같은거 싫어해서..."

"저도 쓴거 못먹어요 ㅎㅎㅎ"

남근은 담배를 한모금 뿜어대고는
전라의 모습으로 미라의 옆자리에 앉는다.
그리고 미라의 다리를 매만지며...

"미라야...너 나 좋으냐?"

"ㅎㅎㅎ 이제와서 무슨말이 그래요?"

"내가 하자니깐 억지로 만나주는거 아니냐?"

"그런거 아니에요...싫음 싫다고 하죠..."

"네 남편이 훨씬 젊고 힘도 좋을텐데..."

".....ㅎㅎㅎ"

즉답은 하지 않았지만
이미 미라는 젊은 남자들의 파워보다는
유연하고 능숙한 남근에게 마음을 빼앗긴다.
자신과 함께 사는 남편보다도 남근은 자신을
더 잘 알고있는 유일한 남자였기 때문이다.
그래서 미라처럼 온순한 성격에도 남근을 먼저
찾아가서 남근의 사랑을 받기를 원한다고 표현한다.

담배를 다 피운 남근은
물을 한 모금 들이킨 뒤
팬티를 입는 미라의 엉덩이에
얼굴을 뭍고는 노련한 혀놀림으로
그녀의 항문을 빨아주기 시작한다.

"어.....잇...드러워요...어흐..."

"우리 미라껀데 뭐가 드러워 ㅎㅎㅎ 오흡..."

역시 남근부장은 여자를 잘 아는 사내였다.
가뜩이나 연거푸 치루어진 섹스 탓에
연질이되어버린 미라의 항문쪽 괄략근은
남근이 혀로 강/약을 조절하면서 밀어넣자
안쪽 얕은 계곡으로 1~2센티정도 파고든다
미라는 난생처음 느껴보는 쾌락을 맛보며
배변할 때 이상의 쾌감에 빠져든다.

"어어어어어어흥...어우...이상해...그만..."



격렬한 섹스를 거친 두사람
미라는 남편의 퇴근시간에 마추어
나가려 옷을 입었다.
남근도 그런 미라의 뜻에 따라서
오늘 저녁은 일찌감치 정사놀이를 끝낸다.

넥타이를 메면서...

"오늘저녁엔 신랑이랑 할꺼야?"

"ㅎㅎㅎ 왜요?"

"그냥 네가 신랑이랑 섹스하는 상상을하며 질투가 나..."

돌아서서 남근의 타이를 손수 메어주는 미라...

"저 같은 여자 때문에 질투도 느끼세요? ㅎㅎㅎ"

"인석아 저 같은 여자라니...ㅎㅎㅎㅎㅎ"

"어서가요...저 늦었어요..."

"그래...아참 이거..."

남근은 작은 현금카드를 내놓는다

"이게 뭐에요?"

"ㅎㅎㅎ 법인카든데...부서별로 회식하라고 주는거야"

"근데 이걸 왜...제게..."

"이제부터 네가 관리해...먹고...자고...마시는건 써도돼"

"ㅎㅎㅎㅎㅎ 고맙습니다..."

"어여가자..."

다정하게 손을 붙잡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간다.
지하 주차장에서 무언가를 빼먹은듯...

"어머 차키를 놓고왔네요...ㅎㅎㅎ"

"기다릴께...어서 다녀와..."

"아니예요...여기 1층 빵집도 들려야해요..."

"그래? 그럼 내일보자...이리와 뽀뽀...ㅎㅎㅎ"

"아잇 참 누가보면 어쩌려고..."

그렇게 사랑의 키스를 마친 두사람은
겨우 오늘의 정사씬을 마치고 헤어진다.
이 건물은 종합 상가 건물이기에 7층부터 12층까지는
러브 호텔로 되어있고 그 아래부터는 일반상가이다.
미라는 키를 찾아서 호텔전용 엘리베이터에서 내려온다.
그리고 빵집에 들려서 빵을 산 뒤
지하주차장으로 내려가기 위해 엘리베이터 앞에 서는데...

띠잉~~~~~

운명의 장난처럼 바로 옆 호텔전용 엘리베이터가 서고
남편 이현승과 소연수가 다정하게 손을 잡고 내린다.
미라가 보는 가운데 현승과 연수는 경직되고만다.
미라는 그들이 내린 엘리베이터를 다시한번 올려보고
현승은 연수를 밀어 먼저 들어가라고한다.



[현승과 미라의 아파트]

거실에 앉은채로 고개를 숙인 현승
미라역시 아무말도 하지않은채로
침실에서 작은 가방을 싸고 나온다.

"여보...누...누나...미안해 내가 잘못했어..."

"잡지마...이거 놔!!!"

"누나...내가 잘못했어...용서해줘...미안해"

현승은 아내 미라의 앞에 무릎을 꿇는다.
미라는 순간 멈칫하고 걸음을 멈춘다.
현승은 미라의 허리를 감싸안으며 필사적으로 막는다.

현승의 첫 외도는
그렇게 미라의 눈에 들키고
이제 현승은 미라의 대세에 밀리며
어두운 앞 날을 시작하고만다.
미라는 근처에 사는 고모 집으로 향하고 만다.



20:40

띠이이이이잉 동!!!

"미라야! 이 시간에 네가 왠일이야?"

"어머 고모부??? 고모는요?"

현관문을 열고 들어가는 미라
고모부 정태식은 미라를 맞이하고
위 아래로 훑어 보고는 미소를 지으며...

"부부쌈 했냐? ㅎㅎㅎ"

"아니예요...그냥...지나던길에..."

"지나던길을 짜식아...그 트렁크는 뭔데? ㅎㅎㅎ"

"............"

"일단 들어와 앉아..."

"고모는요?"

"집사람 오늘 교육들어갔어...모레오지"

"어머...애들은요?"

"큰놈은 워팅할리데이 나갔고 작은놈은 독서실에갔지"

"아....."

"뭔데? 무슨일로 야반도주냐? ㅎㅎㅎ"

"아니에요..."

-----------------
윤이은
46세 160/52
윤미라의 막내고모

정태식
48세 178/72
고모부/건설사운영
------------------

식탁에 앉아있는 미라
반바지 차림의 태식은
냉장고에서 시원한 캔맥주를 따준다.

"차 한잔 보다는 이게 반갑겠지? ㅎㅎㅎ"

"ㅎㅎㅎ...그러게요..."

"이서방 바람피웠냐?"

".................."

"누구래? 친구?"

".................."

"남자들은 다 그럴때가 있어..."

".................."

"그래봐야 지가 윤미라 끈 안에서지 뭐 ㅎㅎㅎ"

"끈이요?"

"남자들은 말이야...고삐에 걸린 망아지거든..."

"......그래서요?"

그제서야 맥주를 들이키며
대화를 시작하는 두 사람
미라는 그렇게 고모부의 대화로 빠진다.

"제놈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마누라 새끼끈에 묶여서
말뚝 밖으로는 못나나고 원만 그리다가 결국
벗어날수 없다는걸 알고는 돌아온다는거지..."

"말도않돼...너무 편리한 변명이네요..."

"아니야 실제 그래..."

두사람의 대화는 그렇게 끝없이 이어졌고
시계는 벌써 11시를 가리킨다.
식탁위엔 맥주는 열병도 넘게 구겨져있고
살알짝 취기가 오르는 미라는 처음으로 고모부에게
은밀한 과거를 묻기도한다.

"고모부..."

"응?...왜?"

"고모부도 고모 몰래 바람 피워봤어요?"

"ㅎㅎㅎㅎㅎ 얘기해주면 비밀 지켜줄래?"

"당근이죠...ㅎㅎㅎ"

"피워봤지...암만...ㅎㅎㅎ"

"아니 술집여자들말고...진짜 바람이요..."

"그래 진짜 바람...ㅎㅎㅎ"

"오~~~~~~ ㅎㅎㅎ"

"근데 말야...결국 와이프보다는 못하더라구"

"뭐가?"

"믿음직스럽고 기댈 수 있는 거 말야..."

"ㅎㅎㅎ 그래요?"

"워낙 그 친구가 미친듯이 달려들어 나도 잠깐..."

"미친듯이? 왜요?"

"몰라 내껏이 크다나 어쩐다나..."

"어멋...ㅎㅎㅎㅎㅎ"

"아이고 내가 취했나부다...별소리르 다하네...미안"

"아니예요 나두 이제 아줌만대요 뭘...ㅎㅎㅎ"

"그래두 그렇지...집사람한텐 비밀이다? ㅎㅎㅎ"

허탈한 성격의 태식은
그렇게 과거를 미라앞에 털어놓는동안
미라는 태식의 달라붙은 티 안쪽의 몸을 그린다.
순간적으로 짜릿함을 느낀 미라는 두 다리를 꼰다.
대물이라는 고모부의 페니스가 연상되자 애액이 흐른다.

"뭔 생각을 해? 임마? ㅎㅎㅎ"

"네??? 아니요...아니예요 둘째가 늦네요..."

"수철이??? 독서실에 갔다니깐"

"어머 그럼 밤새우는거예요?"

"그렇지!!! 시험이 얼마 안남았쟎아..."

"아 그렇구나...이제 가야겠네요..."

"왜 벌써 가게?"

"아녀 고모있으며 자구 갈라고 했는데..."

"근데 나만 있어서 무섭냐??? ㅎㅎㅎㅎㅎ"

"에잇 그런건 아니구요...죄송해서요..."

"그럼 자구가 짜식아...ㅎㅎㅎ 건넌방써..."

"쫌 그래요...갈래요..."

"너 차 가지구왔쟎아..."

"네..."

"대리불러줘?"

"아참...그렇구나..."

핸드폰을 꺼내려는 미라
미라의 핸드폰은 식탁 밑으로 떨어지고
동시에 떨어지는 핸드폰을 받아주려는 태식
둘은 그렇게 달라붙게되며 쪼그려앉아 얼굴을 마주한다.
순간 오묘한 전류가 흐르고 웃기를 좋아하는 태식의
얼굴은 잠시 긴장되며 굳어진다.

태식은 먼저 미라의 손을 잡고
미라는 고개를 돌려 손을 빼려다가
그만 고모부의 손에 자신의 손을 주고만다.
그리고 몸을 일으켜세운 두사람
아무말없이 태식은 그냥 미라를 안아준다.

"고모.....부..."

"그냥 가만이 있어...조금만 안아줄께..."

슬며시 미라를 안아주는 태식
태식의 듬직한 어께에 몸을 맡긴 미라
미라의 귀에는 태식의 심장소리가 들리고
태식은 미라의 풍만하고 보드라운 가슴의
온도를 느끼며 한 숨을 내쉰다.

미라를 정면에서 안아주는 태식은
점점 고개를 숙이며 미라의 얼굴을
두 손으로 감싸안으며 미라의 고개를 들어올린다.
두 눈을 꼬옥 감은 미라는 그렇게 고모부의 키스를
받으며 숨을 내쉬기 시작한다.

"으으읍...웁...고모부...으읍"

"이러면 안되는데...참...나도 참기가..."

태식은 미라의 입을 벌리고
본격적인 키스 세례를 주기 시작한다.
의외로 보드라운 태식의 혀는 미라의 입속에서
엄청나게 부드러운면서도 현란한 춤을 시작하고
미라는 어느덧 상대방이 고모부임을 잊고
그저 현란한 기술을 갖은 사내임을 깨닭는다.

"흐업...흐업...어웁...어웁...웁..."

"마냥 꼬맹이 아가씨인줄 알았는데...진짜 여인이구나 너"

"고모부...창피해요...어흡..."

"오늘우리 이러는거 진자 비밀이다...알았지?"

"네??? 어떻게 하시게요? 어머머...우우우웁"

태식은 미라를 안고는
침실로 들어가 버리고
미라는 그렇게 고모부의 품에 안긴다.



23:40

잘 정돈되어 펼쳐진 은빛 침대 시트 위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은 미라는 엎드려 눕고
고모부 태식은 미라의 등뒤의 지퍼를 천천히 내려준다.
화사하게 밝고 고운 미라의 살결이 펼치어지고
검정색 브레지어 끈이 보이자 능숙하게 풀러낸다.

그리고 원피스를 벗기어낸 태식은
미라를 조심스럽게 돌려 눕힌다음
미라가 수줍어하는것을 최소화하기위해
그녀의 가슴을 빨아주면서 손으로는 온몸을 더듬어준다.
동시에 침대 옆 협탁의 스탠드마저 꺼버리는 태식

"흐억...어우...고모부...어우...흐윽..."

"너무 아름답네 몸이...정말...멋지다 너..."

태식은 미라의 팬티 스타킹과 팬티를 동시에 벗기고
그녀의 검은 털을 혀로 비집고들어가
작은 옹달샘에 기다란 혀를 밀어넣고 흔든다.

"어어어어어우.....고모부..."

"음...맛있어...최고야...쭈웁...쭈웁..."

굳게 닫혀있던 미라의 두 다리는
그렇게 자연스럽게 벌어지고 태식의 자세도
이제는 누운 미라의 다리 아래에서 바지를 벗는다.
그렇게 수분을 빨아줬지만 태식의 기술은
미라가 상상하는 그것보다도 훨신 파괴력이 강력했다.

그렇게 잘 한다고 신봉하던
남근부장과는 또 다른 경험이였고
일순간의 미라의 온몸은 산산히 부서지고만다.

미라의 발가락 사이부터 시작된 태식의 혀는
그녀의 가냘픈 발목선율을 그대로 타고 올라와
무릎 위에서 두어번의 선회비행을 마치고는
다시 안전하게 허벅지 안쪽으로 연착륙하며 마사지한다.
그리고 작은 수풀 속 계곡으로 드나들기를 반복하자...

"어어어어어어흐...고모부...저 지금 힘들어요...어흐"

"이제 넣저볼까?...그럼 우리 오늘 만큼은 애인이다?"

"흐흐흐흐흐...으으윽...알았어요..."

다시 스탠드를 켜는 태식
전라의 미라 몸을 하나 하나 훑어보던 태식은
어림잡아 25센티가 넘는 자신의 대물을 손을 들어올리고
미라에게 직접보라고 신호 하자 고모부의 대물을 본 미라는
경악을 금치못하는 표정으로 입을 벌리자...

태식은 커다란 귀두를 흥건하게 젖은
그녀의 질 입구에 대고는 서서히 돌려준다.
많은 애액이 붙은 태식의 페니스는 이제 넣어도
충분할 만큼의 애액으로 덮혀있다.
그리고 태식은 두팔로 미라위에서 버티고는...

"잘들어 미라야...넌 이제 고모부 애인되는거다...알았지?"

"흐흐흐흐흐윽...네에 고모부!!! 아아아아아아아악!!!!!!!"

순간적으로 미라의 몸속으로 파고드는 태식의 음경
단단하게 발기된 대물음경을 미라의 따스한 몸속으로
순간적으로 빨려들어가듯 들어가고 태식은 감탄을 한다.

"어어어어어어우....너무 좋다...어욱"

"흐어어어어억!!! 고모부...허억!!! 허억!!!"

결국 고모부 태식과
조카 미라는 그렇게 한 몸이된다.
미라는 수 분 동안의 삽입을 느끼며
진정한 사내의 멋진 음경을 느끼게되고
고모부 태식은 어릴적부터 보아오던
작은 아가씨 윤미라를 자신의 여인으로 만든다.

작은 흔들림으로 시작된 태식의 킹사이즈 침대는
시간이 갈수록 들썩거리는 정도가 심해지고
윤미라의 온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오르고
두눈은 이미 뒤짚힌지 오래전이다.
유라가 지금 내를 소리는 신음소리라기보다는
동물들이 짝짓기할 때나 들을수 있는 포효이고
거의 쉰 목소리에서는 태식의 남근이 얼마나
미라를 여인으로 미치게 만드는지를 알 수 있다.

"끄어어어어어어억!!!!!!!! 어후!!!!! 어후!!!!!"

"사랑한다고 해줘...미라야..."

"흐흐흐흐흐억!!! 사랑해!!! 사랑해 고모부!!!"

"사랑해 미라야...이제 사정해도 되겠어?"

"네에...흐흐흐흐흐흐억!!!!! 어후!!! 어후!!!"

불끈 달아오르는 태식의 페니스는
결국 처조카 윤미라의 몸 속 깊숙한 곳에
뜨거운 정액을 쏟아 부으며 이 정사의 끝을 마무리한다.



다음날...

전날 고모부와의 정사를 두고
고민에 잠긴 윤미라는 아무래도
고모부라는 점이 마음에 걸린다.

반면에 태식으로부터 받은 감동은
미라가 도덕과 윤리의식을 고집하지
못하도록 할 만큼 짜릿한것이여서
미라의 머릿속은 하루종일 복잡하기만하다.
연신 미라의 핸드폰을 메우는 남편의 문자메세지

미라는 이쯤에서 남편을 용서하고
집으로 돌아가기로 마음을 굳힌다.
그렇게 미라는 집을 향해 퇴근을 한다.


그날 저녁
미라의 몸위에서
헐떡대며 펌핑을하는 남편
현승은 연신 흥분된 목소리로
아내 미라의 흥을 돗우려한다.

"헉헉헉...어욱...자기야...자긴 너무 섹시해..."

"윽윽윽...정말이지?...흐윽...억"

"당근이지...이 다리하며 보지하며...오오옥!!!"

"그렇게 좋아? 응? 헉헉헉...어욱...헉헉헉"

"당근이지...우리 자기 보지가 세상에서 최고야..."

"어욱...여보...헉헉헉...이제 싸주라...어서..."

"알았어...사랑해 여보!!!!!!"

"으으으으으으으윽....자기야...."

남편의 페니스를
그렇게 미라의 몸 속에 정액을 주사한다.
미라는 떨리는 흥분으로 사정을 받았지만
그녀의 머릿속엔 전날 치루었던
고모부와의 정사를 잊을 수 없는것 같다.

섹스를 마친 후
미라는 브레지어를 입는다.
그리고 샤워를 마친 남편에게
잠시 다녀올곳이 이다며 집을 나선다.
그리고 미라는 차 시동을 건다.



23:27

[정각공원의 작은 공터]

검은색 에쿠스가 흔들리기 시작한다.
면치마를 입은 여인은 스스로 겉어올리고
다부진 몸매의 중년 남자는 그녀의 몸 위에서
강력하면서도 부드러운 펌핑으로 정사를 시작한다
아래에 깔린 여인은 괴성을 토하기 시작한다.

"어어어어어억!!!!! 억억억!!! 사랑해요...어흑!!!"

"짜식아...그냥 술 한잔 먹고 한걸...이럼 어떻게 해?"

"몰라요...저 이제 어떻게해요? 고모부...헉헉헉!!! 어욱"

원그리며 돌려주고...
세모와 네모도 그리고...
나침판의 방향계처럼 돌려주고...

유연하게 돌려주며
미라의 마음을 사로잡는 태식
미라는 미친듯이 포효하고
그들의 은밀한 정사는 그렇게 시작된다.
요동치는 차는 이제 멈추어지고 실내등이 켜진다.

있는 힘껏 정사에 힘을 쏟고
모든 힘이 빠져버린 윤미라는
아주 힘겹게 브레지어를 입으려하자
태식은 이를 뺏어 직접 여미어준다.
미라는 고개를 뒤로 젓히면서...

"고마워요 고모부..."

"쌔끼.....ㅎㅎㅎ 너 이제 어쩔래?"

"뭘요? ㅎㅎㅎ"

"내가봐선 색맛을 아는것 같은데..."

"몰라요 전 그런거...그냥 좋아요..."

"ㅎㅎㅎ 큰일이네...여튼 조심하자..."

"알았어요...고모부 나 키스해줘요..."

"아이구...이 놈 어쩌면좋아...ㅎㅎㅎ"

브레지어만 걸친 채로 키스를 받는다.
키스를 받으면서도 온몸을 부르르 떠는 여인
윤미라는 이제 진정한 남근의 맛을 아는
색정녀의 길로 들어서게되고 그날 이후
남편의 외도 따위에는 신경도 쓰지 않는다.

.
.
.

그로부터 2년 후...

도심지 외곽의 한 작은 주택
정원에는 진돗개가 늘어지게 낮잠을 잔다.
펄럭이는 태극기가 꼿혀있는것으로 보아
이 마을의 유지가 사는 집으로 보여진다.
집 한 쪽 구석에는 역기와 아령등이 가지런하게
잘 정돈된것으로 보아 집주인은 운동을 제법하는 모양이다.

빨간색 투도어 쿠페가 집 앞에 서고
한 살 쯤 되어보이는 아이를 안은 채로
젊은 어미가 내리자 백발의 노인이 나오며
미친듯이 반가워 하며 아이를 안아준다.
웃음이 가득한 여인은 노인을 따라서 들어간다.



잠시 후...

노인은 밖을 둘러보면서
열려있던 현관문과 분합문을 닫는다.
그리고 안쪽 커튼을 치면서 안으로 들어간다.

어린 아이는
젖병을 물고는
거실바닦에 누워 잠이들고

잠시 후
안방에서는 여인의 괴성이
봇물 터지듯 나오며 정사가 시작된다.

"어흐흐흐흐흐흑!!!!! 아버님!!!"

"아가...고맙다...고마워...어흐...어흐..."

깡마른 노인의 전라의 몸
그러나 군데 군데 근육으로 다져진 몸
그렇게 노인은 기다랗고 단단하게 발기된
검은 페니스를 며느리 미란의 몸속에 넣고 흔든다.
필살기의 육순 노인의 파란이 시작되자
미란의 입은 벌어지고 엎드린 미란의 풍만한 젓가슴은
이미 시아버지 유택의 두 손에 잡혀 흔들리고 만다.



"억억억억억!!!!! 어후후후훅!!!!! 아버님!!! 어흐 그흑"




<끝>


지금까지 정사프리즘을 애독하여주신 독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오랜 인기드라마 [난봉일기시즌 10_난봉불락]이 발간됩니다.
이 번 난봉은 조금 거칠은 남성 캐릭터입니다.
이루지며 모두 10부작으로 출간됩니다.
역시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립니다.

붐베이허즈 올림

"즐거운 추석 한가위 되세요!!! ^^ "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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