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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와 엄마의 사랑하는 아기만들기 - 4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05 1,700회 0건
<애무는 사랑의 표현>




은순 언니네 집에서 많은 경험을 하고 온 다음 날인 일요일 저녁.
수정은 현이와 알몸으로 껴안고 현이에게 천천히 애무를 해주고 있었다.
현이도 평소처럼 엄마를 기쁘게 해주려 했지만, 수정은 아들에게 가만히 누워있도록 하였다.

"현아, 가만있어봐. 오늘은 엄마가 우리 현이 다 먹고 싶어"
"나도 엄마 기분좋게 해주고 싶은데"
"이렇게 하면 엄마가 더 기분좋아. 가만있어보렴"
"응..그럼 알았어요. 날 먹어줘 엄마"
아들은 엄마말에 따라 얌전히 침대에 몸을 뉘었다.

귀여운 현이.

수정은 천천히 아들의 얼굴을 핥았다. 그러면서, 어제 은순 언니댁에서 있었던 일들과 그 의미들을 차근차근 생각해보았다.

은순언니는, 일반적인 세상에서는 근친애는 부도덕하다고 손가락질 당하고, 남의 눈을 피해 어둡게 살아야하는 것처럼 생각을 강요당하고 있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려주었다.
세상엔 많은 사람들이 있으며, 자신들의 가족들처럼 정답게 사랑을 나누며 사는 가족들도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이었을 거다.
그리고, 스스로를 죄의식 속에 가두고 괴롭게 살 것인지, 사랑과 그 사랑이 주는 기쁨을 믿으며 행복하게 살 것인지는 자기 스스로가 결정하는 것이라는 말도 귓가에 남아 있었다.
수정은, 아들과의 사랑이 점점 육체적인 방향으로 치우쳐져만 가는 것에 마음속에 불안함을 품고 있었지만, 어제 일을 계기로 어느 정도 그런 불안은 떨쳐버릴 수 있었다.

또한, 뜨겁게 아들과 완벽한 하나가 되고 싶어하는 자신의 욕망도, 아들의 아이를 가지고 또 그 아이의 아이를 가지면서 가족에 대한 사랑을 계속해가는 은순씨처럼, 자신도 조급해할 필요없이 때가 되면 아들의 아이를 갖고 아들과 긴 인생을 함께 살아가는 것이 바로 완벽한 하나가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했다.
그렇게 생각하니 자신의 조바심도 어느정도 풀리고, 아들의 얼굴을 보면 평생을 함께할 사람이라는 생각에 더욱더 사랑스럽게 느껴지는 것이었다.

아들의 귀를 입안에 넣고 잘근잘근 깨물고, 혀를 세워 귀안을 훑었다.

언젠가 현이도 자신의 인생과 사랑을 찾아 내곁을 떠나겠지. 하지만 현이가 떠나더라도 나는 언제나 현이와 함께 있는 것과 같아. 현이를 얽매어 내곁에만 두는 것은 오히려 우리 둘의 행복을 금가게 할 수도 있을거야.

수정은 자기가 현이의 인생이 방해가 되고 싶지는 않았다. 현이는 자주 엄마한테 장가가서 엄마하고만 평생 살거라고 말했지만, 수정은 기쁘면서도 그러면 안된다는 걸 앞으로는 아들에게 설득해가기로했다.

아직 현이는 그런 이유를 알아듣지 못하겠지만, 뭐 됐어, 차츰 아이가 커가면서 설득해나가면 될거야.

아들이 다른 여자와 섹스하는 상상을 했지만, 이상하게 평소라면 질투심이 났을 텐데 그렇지 않았다.
오히려 아들이 보다 많은 여자와 섹스를 하고, 많은 여자들의 배를 임신시키기를 바랐다.

세상에 사랑하는 현이의 분신이 점점 많아지고, 현이의 분신과 결합하여 다시 현이의 분신을 생산하는 그런 상상이 떠올랐다.

현이의 눈썹과 눈두덩을 핥고, 코를 물고 아들의 콧구멍을 힘차게 빨았다. 콧물이 나오면 먹고 싶었지만, 나오지 않았다. 깨끗하기도 한 녀석.

한때는 수정도 자기가 늙고 나중에 현이가 결혼하고 자기를 버리면 어떡하나하는 생각에 혼자 훌쩍이던 적도 있었지만, 은순언니의 가족애를 보고 나니 자기가 한참 바보같았다는 생각이 들고 좀 더 마음에 여유를 가져야지 하고 생각하게 되었다. 아들, 네가 내 곁에 없어도 엄마는 네 곁에 있단다.

긴 시간을 들여 아들과 입을 맞추고 아들의 입안을 혀로 애무했다. 아들의 입안에 듬뿍 침을 모아 흘려보냈고, 잠시 아들을 배 위로 올려 아들의 침을 모두 끌어서 마셨다. 하루종일 아들의 침을 마시고 싶었다.

아들을 다시 바닥에 눕히고, 애무를 계속했다.

아들의 목과 등을 천천히 핥으면서, 수정씨는 은순 언니댁에서의 일을 떠올렸다.

어젯밤의 그 뜨거운 가족의 향연, 자기 배로 낳은 두 손자의 정액을 자궁 가득히 머금고 수태하는 모습을 몸을 열어 보여준 은순 언니.

자유롭고 즐겁게 웃고 떠들며 섹스하던 가족들.

붉은 색 샹들리에의 불빛과 방안을 울리던 야릇한 신음 소리들을 떠올리며, 수정의 보지에서 움질거리는 느낌이 나며 애액이 솟아올랐다.


---------------------

수정이 은순 언니 댁에서 아침에 눈을 떴을때, 은순의 가족들도 마침 슬슬 잠에서 깨어나고 있었다.

가족들간에 잠깨기 애무를 나누면서, 은순이 말했었다.

"얘들아, 엄마 어저께 아기를 가졌으니, 오늘부터는 엄마 몸속에 사정해도 괜찮단다. 오늘부턴 엄마 몸속에 많이들 싸주겠니?"
"웅..그럼 오늘부터 아무때나 할머니 몸속에 맘대로 싸두 되는거야?"
"응 얼마든지 싸주렴. 할머니는 기쁘단다"

그렇게 이야기가 되어, 오늘 하루는 은순 언니의 몸속에다가만 남자들 모두가 정액을 싸는 걸로 결정되었다.

"그럼 어머님, 아침 준비하러 갈게요"
"얘들아 미안하구나"
"별말씀을요. 어머닌 천천히 사랑 나누세요"

유미와 여진은 부엌으로 향했다. 수정도 옷을 추스려입고, 그들을 따라 일어났다. 하지만, 손님이고 피곤할테니 좀 더 쉬라며 사양하였다.
그 대신, 은순언니가 남자들의 정액을 받는 걸 가까이서 봐주라고 하였다. 은순언니가 아들들의 정액을 흠뻑 받는 것을 봐주는 것이 내가 초대받은 이유였으니까다.

은순 언니는 두 팔과 다리를 바닥에 짚고 다리를 벌려, 아이들의 삽입을 준비했다.
은순 언니는 40대 후반이지만 아직 매끄럽고 군살없는 몸매였다. 품위있는 행동거지와 말투, 따뜻한 배려심, 정열적인 섹스, 수정은 은순언니를 만난 것이 자신의 인생에 큰 행운으로 느껴졌다. 그런 은순 언니가 아이들에게 자지를 박히면서 헐떡거리는 모습은, 너무나도 야하고 음란해보이면서도 또 한편으로는 자애롭고 기품있어 보이는 것이었다.

은순 언니의 몸에 달라붙어 있는 아이들을 보니, 마치 엄마개에 달라붙어 젖을 먹는 아기 강아지들 같았다.

아이들은, 고추를 빳빳이 세우고 할머니의 입이며 보지며 똥구멍에 마구 박아대고 있었고, 젖을 빨거나 할머니의 몸 구석구석을 핥았다.

그러다가 사정감이 올라오면, 얼른 할머니의 보지에 깊숙히 박은 후 허리를 쭉 내밀며 정액을 깊숙히 싸넣는 것이었다.

은순 언니는, 바로 누운 자세, 뒷치기, 방아찧기 등 다채로운 체위로 아이들과의 섹스를 기분좋게 즐기면서 아이들의 정액을 몸안에 흡수해갔다.

아이들에게 먼저 순서를 내준 어른들은, 딸들의 보지에 자지를 끼운 후 천천히 움직이면서, 자신들의 순서를 기다렸다.
딸들은 아빠의 자지를 보지에 끼운채, 할머니의 보지를 왕복하는 오빠들의 자지를 꺼내어 핥아먹기도 하였다.


아이들이 차례대로 할머니의 보지에 펌프질을 하여 정액을 싸넣은 후, 다음은 어른들의 차례였다.

세 아들들은, 거의 20년간을 늘상 그래온 것처럼, 엄마의 세 구멍에 서로의 자지를 박아 넣고, 엄마가 절정에 다다를 때까지 피스톤질을 멈추지 않았다. 엄마이면서도 자신들의 귀여운 아이를 낳아준 아내이기도 한 엄마. 아들들은 엄마를 기쁘게 하기위해 자기들의 존재가 있는 것처럼 느끼며 엄마를 어서빨리 절정으로 이끌도록 힘차게 구멍마다 박아대고 있는 것이었다.

수정은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어서 우리아들의 자지도 저렇게 튼튼해져서, 이 엄마의 보지를 콱콱 박아주면 좋겠는데..." 라는 생각을 어쩔 수 없이 하게 되버리는 것이었다.

은순 언니는 차례대로 7곱명의 남자들의 정액을 보지에 받은 후, 식사하러 가자며 모닝섹스를 정리시켰다.

수정이 모자는 아침식사를 같이 나눈 후, 10시경에 작별인사를 하고 은순 언니네 집에서 나섰다.

은순 언니는 몹시 아쉬워하면서, 앞으로도 자주 놀러오라고 손을 쓰다듬으며 당부했다.

꼭 야한 것만이 다가 아니라, 담소도 하고 수정씨가 쓴 동화나 소설도 보고 싶으니 자주 어울렸으면 한다고 말하였다.

수정도 기쁘게 웃으며 자주 놀러 올 것을 약속하고는, 택시에 올라탔다.

은순 언니는 오늘은 일요일이라 하루종일 가족간에 사랑을 나누면서 지낼거라고 했었다. 아마 저녁이 다된 지금시간까지 섹스를 하고 있지 않을까? 아침부터 밤까지 섹스라니, 그 집 남자들 정력도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하는 수정이었다.

그런 생각들을 하며 아들의 전신을 구석구석 핥아주고 나니, 아들은 뺨을 붉게 물들인채 자지를 빳빳이 세우고 있었다. 내 침냄새가 진동을 할 거라 생각하니 좀 미안한 기분도 들었다.

할딱거리는 아들을 보면서, 수정은 혀가 얼얼하면서 약간 목이 말랐다.

"현아, 혹시 화장실 갔다왔니?"
"아니, 엄마 먹구 싶어?"
"응.. 우리 아들 너무 이뻐서, 먹구 싶어졌어. 엄마한테 먹여줄래?"
"응 알았어"
수정은 아들 손을 잡고 욕실로 향했다.

수정은 평소대로 아들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입안에 싸게 하려다, 문득 다른 생각이 들었다.

수정은 욕실매트에 알몸을 눕히고, 아들을 배 위로 올라오게 했다.
"아들, 오늘은 다르게 해볼까?"
"어떻게?"
"평소처럼 엄마보지에 박은 다음에......"

수정은 침을 꼴깍 삼켰다.

"다음에?"

"그대로 엄마 보지 속에 오줌싸줘"

"속에다 싸?"

"응"

"속에다 싸면 엄마 기분좋아?"

"응.. 좋을 거 같애"

사실 보지 내에 방뇨는, 음부가 혹시라도 병에 걸릴까 싶어 지금까진 보지보다는 입으로 마시거나 항문내에 오줌을 누도록 했었지만, 오늘은 유난히 보지에 받아보고 싶은 기분이 강했다.


"엄마 보지 속 더러워지면 어떡해"
"괜찮아. 엄마는 마시기도 하잖아. 우리 현이꺼는 하나도 안더러워"

"엄마 정말 엄마 속에 오줌싸면 기분 좋은거지?"
"응, 우리 아들이 싸주는 거니까"
"알았어"
"고마워 아들"

현은 바짝 발기하여 박카스병만한 크기가 된 고추를 엄마의 몸안에 넣었다. 아들의 고추는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여 엄마는 너무나 뿌듯했다.

"천천히 움직여줘"
아들은 욕실 바닥의 매트 위에 알몸으로 누워있는 엄마 몸에 알몸으로 올라타서 성기를 결합한채로, 손을 엄마의 등으로 넣어 꽉 껴안고, 허리를 움직이기 시작했다.

"현아, 엄마 절정하구 싶은 건 아니니까, 지금은 애무는 안해두 돼"
"그래?"
"응, 그냥 우리 아들을 느끼구 싶어"
"응 그럼 이대로?"
"응 허리만 움직여줘"

현이는 천천히 움직였다.

"현아 허리 움직이면서 오줌 싸줄래?"
"응"

현이는 천천히 몸을 움직이면서 뇨의를 일으켰다.

"엄마 이제 오줌 나올거야. 싼다."

"응, 시원하게 싸렴"

"싼다~~"

아들은 엄마 보지속에서 자지를 흔들면서 오줌을 싸기 시작했다. 현이는 엄마 보지속에 처음 오줌을 싸는 것이 감격스러웠다. 사실 그동안 엄마 보지속에 뭔가를 내보내고 싶다는 욕구는 계속 있었지만, 엄마가 싫어할까봐 참고 있었던 것이다. 그런데 오늘 처음으로 엄마가 보지속에 싸는 것을 허락해줘서 이렇게 오줌을 싸게 되니, 평소보다도 더 엄마가 사랑스럽고 예뻐 보였다.
오줌이 하루종일 나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수정은 아들이 박아넣는 자지에 쾌감을 느끼며 몸을 흔들리고 있다가 아들의 "싼다~~"는 소리와 동시에 아랫도리가 화악하고 뜨거워지는 것을 느꼈다. 아들의 뜨거운 오줌이 자신의 몸 안을 적시고 있었다. 아들은 빠르게 허리를 흔들어 자지를 쑤시면서 오줌을 쭉쭉 싸내고 있었다.

"현아..엄마 행복해..."
"엄마.....나두야....."

아들은 쏟아져나오는 오줌에 철벅거리면서도 계속 보지에 박았고, 오줌은 엄마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오줌과 싸넣는 오줌이 부딪히면서 거품을 만들어 내며 쏟아져 나왔다.

철벅철벅

음탕한 소리가 욕실 안에 울렸다.
아들의 오줌으로 가득찬 보지... 너무나 따뜻해..
수정은 정신이 몽롱해지는 느낌이었다.

점점 질벽에 물이 쏘이는 느낌이 사라졌다.

"다 쌌니?"
"응 엄마"

아들은 오줌을 다 싸고 나서도, 엄마를 기쁘게 하기 위해 계속 허리를 흔들었다.

"응 그럼 일어나자, 엄마 괜찮아"
"엄마 보짓물 안싸도 괜찮아?"
"응 괜찮아"

수정은 아들의 보지 속 방뇨가 너무나 기분이 좋았지만, 절정에 가고 싶지는 않았다.
아들이 아직 절정과 사정을 못하는데, 자기만 혼자 아들의 자지로 절정을 느끼는 건 싫었다. 아들에게 너무나 미안한 마음이 들었다.
언젠가 아들이 힘찬 정액을 싸줄 나이가 되면, 아들의 자지를 보지속 끝까지 넣고 마음껏 절정을 맛볼 수 있겠지.
지금은 아들의 애무만으로 만족하자.
나는 아들에게 해줄 수 있는게 아무 것도 없어...
수정은 아들에게 절정의 쾌감을 줄수 없는 것이 너무나 안타깝고 미안했다.

보지속의 아들의 오줌은, 아들이 철벅거리며 흔드는 통에 대부분 쏟아져나와 있었다.
아들의 오줌을 보지에 담고, 그것을 다시 마셔보기 위해선, 뭔가 다른 방법을 시도해봐야겠네.. 라고 생각했다.

수정은 매트에서 몸을 일으키고 아들도 일으켰다.
아들이 일어서자 박카스병같은 아들의 자지를 목끝까지 입속에 품었다.
쪼그려 앉아 있는 자세에서, 보지속에 남았던 아들의 오줌이 흘러나오는 듯 했다.
혀로 자지 아랫부분을 쓸어주니, 아들이 발가락을 움찔움찔했다.

"엄마, 앞으로도 자주 엄마 보지 속에 오줌 싸도 돼?"
"보지 속에 싸고 싶니?"
"응.. 기분 엄청 좋았어"

수정의 등골에 전율이 찌르르 흘렀다.

"우리 아들이 좋다면, 엄마는 매일매일 아침저녁 엄마 보지속에 오줌싸줘도 좋아"
"엄마 나 그럼 엄마한테 싸고 싶을 땐 쌀게"
"응, 그래주렴. 언제든지 싸도 돼"

오줌맛이 나는 아들의 자지를 깨끗하게 해준 후, 고환을 입에 머금고 맛사지를 해주었다. 고환맛사지는 요즘 특히 수정씨의 관심거리다. 아들의 정자와 빨리 만나기 위해 이것저것 시도해보는 수정씨였다.
아들을 뒤로 돌리고 허리를 숙이고 엉덩이를 내밀게 한다음 아들의 항문을 핥았다.
전부터 아들은 항문 애무가 기분이 좋은 듯 했다.
혀를 넓게 펴서 싸악싸악 핥기도 하고, 뾰족하게 세워 안에 넣었다뺏다를 반복하기도 하였다.

"앙..엄마 좋아"

엄마는 아들의 항문과 고환을 핥고 다리 사이로 빳빳한 자지를 밑에서부터 빨았다. 한참을 아들의 생식기를 애무했다. 다시 아들을 세워서 무릎을 꿇은채 아들의 자지를 빨았다.

"오줌 이제 안나오니?"
"응"
"그래"

수정은 욕조에 아들을 세우고 몸을 구석구석 씻기고, 자신도 씻었다.
아들과 넓은 목욕수건을 같이 두르고 아들의 호리호리한 하얀 몸을 꽉 끌어안았다.

"현아 너무 사랑해"
"응.....엄마 아파"

수정은 더 세게 끌어안으며, 아들의 입을 세차게 빨았다.

그리고 다시 침대로 돌아와, 처음처럼 아들을 반듯이 눕힌 후 아까와 마찬가지로 아들의 전신 구석구석을 혀로 핥기 시작했다.

"현아, 이렇게 하면 기분좋니?"
"응 좋아"
"어떻게 하면 더 기분좋을까? 엄마가 해줬으면 하는 거 없니?"
"응..괜찮아. 엄마가 핥아주는거 너무 좋아"
"응.. 엄마는 뭐든지 다 해줄테니까 원하는게 생각나면 꼭 말해주렴"

수정은 절정을 아들에게 줄 수 없는 안타까움 속에서, 아들의 머리칼 속, 이마, 눈썹, 눈, 코, 입 뺨과 귀 턱을 샅샅이 핥았다.

아들의 하얀 목덜미, 쇄골, 가느다란 어깨, 겨드랑이, 등뼈... 신을 믿지 않는 수정이지만, 수정은 이렇게 아름다운 아들을 주신 것을 하느님 부처님 아무라도 붙잡고 감사하다고 절하고 싶은 심정이었다.

아들의 살색 젖꼭지, 갈비뼈, 볼록거리는 배, 엄마와 이어져있던 배꼽...

엄마의 혀는 점점 아래로 향했다.

아들의 치골, 허리, 두 다리 사이로 훌륭하게 자란 남자의 자지, 고환, 고환밑으로 이어지는 예쁜 항문, 통통한 엉덩이...

정말 하루 종일 핥고 있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았다.

맵시좋은 허벅지, 훑어 내려가면 무릎, 무릎뒤, 종아리, 발목, 복숭아뼈, 앙증맞은 발가락..

수정은 아들의 열발가락과 그 사이사이를 정성스럽게 다 핥았다.

마지막으로 아들의 엄지발가락을 쪽 소리나게 빨았고, 그 다음 아들의 자지로 돌아와서 다시 목 깊이 자지를 머금었다.

아, 이 예쁜 자지 끝에서 아들의 생명의 씨앗이 터져나오면 얼마나 황홀할까...

나는 아들의 정액으로 임신하고, 아들의 정액을 배부르게 마시고, 아들의 정액을 내 항문안으로 흘려 배를 가득 채우고, 아들의 정액을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뒤집어써버릴거야...

이날 밤 수정씨의 아들 사랑과 애무는 늦은 밤까지 식을 줄 모르고 계속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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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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