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프리즘 시즌3]
*** 금기전 ***
금기의 사랑을 그린 소설입니다.
단 한번의 정사라 할지라도 누구나 꿈꾸는 혼외정사를 시작으로
가족간의 우연한 근친 정사등 [정사]시리즈 답게 전통적인 방식인
릴레이 파노라마로 형식으로 게제하여 글 풀어나갑니다.
출연진의 이름및 직업은 모두 [허구]입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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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선 41세 (162/49) 결혼15년차 주부 건영의처
유건영 43세 (177/72) 동림서림대표 민선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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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부
(독거미)
2009년 여름
아침부터 남편은 면도를 하면서 콧노래를 부른다
어찌된 영문인지 결혼 후 저런 모습은 처음이다.
며칠 전 까지만해도 서점 월세와 직원 봉급도 빠듯하다고
다른 장사를 알아본다면서 날카로운 성격을 보였던 남편 건영
요즘엔 출/퇴근시간도 늦어지는등 이상 행동을 한다.
부부...
한 이불 속에서 남편의 여자로 산것이 이제 꼭 15년이 된다.
민영나이 스믈 여섯살에 멋 모르고 덤벼든 남편을 만나
이렇다 할만한 연예한번 못해보고 처녀의 순정을 바쳤다.
그렇게 살을 에이는듯한 첫 경험이 후 남편은 자신을 소흘히
홀대 하다시피 하였고 친정오빠의 도움으로 결혼한다.
지금은 중학생 아이를 둔 어머니로써
또 한 남자의 아내로써 살아가는 민선은
이 쯤 되다보니 남편의 표정만 보아도 무엇이 문제인지 안다
[여자...]
지금 남편에게는 여자가 생긴것 같다.
민선은 오늘 남편의 서점 앞에서 진을 친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않아 12시에 출근하던 김군이 나오고
남편은 앞뒤 볼것도 없이 쏜살같이 어디론가 운전을 한다.
민선은 택시를 타고 남편의 뒤를 쫓는다.
"무슨일 있으세요?"
"아니요 아저씨 그냥 저 차만 따라가 주세요"
"아이고 아저씨 바람나셨구만 ㅉㅉㅉ..."
택시기사 아저씨의 위로
그러나 민선에게는 위로라기 보다는
그저 경험많은 남자가 자신에게 말을 건네는 정도일 뿐이다.
예상과는 달리
남편의 차는 아랫동서 진서의 아파트 앞에 멈춘다.
그리고 복도로 들어가는 남편은 엘리베이터를 탄다.
두근대는 가슴 철렁 내려앉은 가슴의 민선
민선의 바람과는 달리 남편이 탄 엘리베이터는
아랫동서의 층수와 일치하는 9층에서 세워진다.
"어쩜 이건 꿈이겠지...그럴리가 없어...우리 그이가..."
민선은 후들거리는 다리를 겨우 버티며
9층에 세워진 엘리베이터를 다시 1층으로 불러내린다
도착한 엘리베이터에 몸을 싣은 민선은 [9층]버튼을 누른다
엘리베이터는 슬며시 문을 닫고는 9층으로 향하고
민선은 복도식 아파트인 동서의 집 현관문 바로 옆
건넌방의 창문으로 학다리를 하며 올려다 안을 들여다본다.
손가락 한 마디 만큼 열린 틈사이로
아묵것도 보이지는 않지만 반대쪽 귀를 막자
안쪽에서 희미한 소리가 들려온다.
[아학...아학...아학...아주버님...어우...미칠것 같아]
[그렇게 좋아? 응? 이게 건택이꺼보다 좋치? 응? 진서야]
[어어어어어어흑...그럼요...너무 좋아요...어흐흐흐흑 미쳐]
[보지 핥아줄까? 응? 그렇게 해줄까? 진서야]
[아니...아니...그냥 사정해줘요...어흐흐흐흑...사랑...사랑해]
눈물도 흐르지 않는다.
화가 나지도 않는다.
그저 민선에게 지금 이 순간이
믿어지지않을 뿐이고 눈 앞에서
일어나는 상황이 거짓일거라는 생각밖에 없다.
채어나 스믈 여섯해까지 고이 간직했던
그녀의 처녀성을 가저간 남자이자 주인인 남편
그 남평은 지금 친동생의 아내인 동서와 몸을 부등켜안고
뜨거운 정사를 즐기며 상상할 수 없는 쾌락의 절정으로
달려 올라가며 동물처럼 괴성을 질러대고 있다.
혹시 몰라 대기시킨 택시
택시에 오르자 기사는 룸밀러로 힘끔 거리며
뒷자리에 맥없이 앉은 민선을 바라다본다.
"거봐요...뭘 그렇게까지 ?아가요? 색시도 참..."
"아저씨...아까 제가 탔던 곳으로 가주세요..."
"그럽시다...에효...나도 맘이 않좋네 이런 젠장할..."
.
.
.
그날 이 후
민선은 남편과 아무런 대화를 하지 않는다.
남편 건영도 민선에게 던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함은 물론 알 수 없는 냉각기에든다.
민선의 무표정은 그렇게 오래도록 지속된다.
그러던 어느날
시내의 한 오피스텔 사무실
[정민금융]
"실례합니다..."
"응? 어서와요 누구시죠?..."
"어머 안녕하세요...아까 전화드린...?"
"ㅎㅎㅎ 광고보고 아까 전화 주신거죠?"
"네에...맞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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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55세 172/73
정민금융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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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라도 벌어 볼 요량에 전화를 걸어본 민선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사무실 오피스텔에서 전화를 받아주는
단순 경리직을 구하는 [정진금융]에 면접을 보러간다.
정진금융은 사금융으로 전화받을 경리를 필요로한다.
결국 민선은 소파에 사장과 단둘이 앉아서 면접을 본다.
멋을 부릴 줄 모르는 민선
흰셔츠에 검은 정장을 입은 그녀는
그렇게 다소곳이 앉아서 정민과 면접을 본다.
정민은 연신 힐끔거리며 민선을 훑어보고
마른듯한 민선에게 서서히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래서 우리 민선씨가 벌어야하는 상황인가?"
"아 네에...어쨌든 집에 마냥있기도 그래서요..."
"여긴 그냥 전화받아서 나한테 토스해주고 뭐 그런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
절박한듯 대답을 하는 민선
노련한 중년의 정민의 눈에는
이미 민선에게 마을이 가는 모양이다.
"일단 내일부터 출근해요 여기에 자리를 만들면 되겠네 음흠"
"어머...감사합니다 사장님...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을 모르는 초짜 유부녀 경리 민선은
베테랑 중년의 사금융 사장 조정민에게는
이미 상대가 안되는 게임의 먹잇감이였다.
일주일 뒤...
이제는 제법 자리를 잡은 사무실
드 동안 공석중이던 사무실 여직원 자리에
민선은 쓸고 닦고 광채가 감돌게 만든다
은은하게 퍼지는 향수냄새부터 시작해서
정갈하게 자리잡은 오피스텔 내부의 환경
요즘 정민은 출근시간이 9시로 당겨졌다
"오야...일찍 나왔구나..."
"네 사장님...어서오세요..."
정민이 앉자마자 탕비실에서 커피를 타는 민선
오늘따라 정민에게는 민선의 검은 스커트가 아름답다
보랏빛 블라우스는 대부분의 남자들을 미치게한다.
탕비실 옆은 건넌방이다.
가끔 정민이 피곤할때에 잠을 청하는 곳이기도하다
주거 겸용 오피스텔이라서 거의 집안이나 다름없다.
보들거리는 블라우스
윗 단추 두개는 쉽게 풀려버린다
도톰한 가슴선의 윗부분이 보이는 민선의 상체
오늘은 아침부터 정민이 민선의 몸을 훑어본다.
어차피 정민에게 민선은 이미 잡은 먹잇감이나 다름없다.
전화를 받는 민선
고객과 한참을 말씨름 중이다.
정민은 슬며시 일어나서 민선의 뒤에 서서
민선 앞에 놓여진 메모지에 볼펜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면서 그녀의 어께에 처음으로 몸을 기대어본다.
[그냥 수수료는 면제고 대신 선이자 22% 뗀다고 해!!!]
메모를 본 민선은 정신없이 전화기를 붙들고 상담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담보대출인데 제법 큰 3억짜리다
이번건이 성공되면 민선의 입사 후 두주만에 큰 껀을 따는거다.
"네 고객님...지금 말씀주시면 바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ㅎ 잘하네...제법인데?"
정민은 슬쩍 민선의 어께 위에 손을 올려본다.
아무런 의식도 반응도 없는 민선은 여전히 통화중이다.
정민은 조금 욕심을 더 내어 그녀의 어께 바깥쪽을 스다듭니다
역시 민선은 여전히 고객과의 연락처를 주고 받는등
계약 직전의 프로필 교환까지 진행을 한다.
허리를 굽힌 정민은
전화를 끊은 민선을 뒤에서 끌어안아준다
그리고 그녀의 볼 뒤에 입을 바짝대고는...
"우리 애기 이젠 진짜 잘하네...ㅎㅎㅎ"
"아잇 몰라요...사장님...얼떨결에..."
그녀의 등뒤 어께선위에서 내려다본 정민
정민의 눈에는 도톰한 민선의 젓가슴이 보인다.
하얀 속살의 그녀의 젓가슴은 정민을 미치게한다.
"어머 사장님...왜 이렇...우우우웁...웁..."
"아가야...민선아...나 너 맘에 두고있었다...흠흡..."
"사장님...무서워요 왜 이러세요? 어흐...어흐흐흐..."
정민의 두툼한 입술은 이미 민선의 귓볼과
입술을 공랙하면서 그녀의 고개를 반쯤 돌린 후
그녀의 입속에 거친 혀를 빠뜨려버리고 만다.
넋을 놓고 앉아있다가 정민의 키스 세레를 받는 민선
민선의 반항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고
그녀의 검정 스타킹의 다리는 점점 더 꼬여만 갔다.
키스와 동시에 왼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풀러낸 정민
정민의 왼손은 그렇게 그녀의 보드라운 젓가슴을 만진다.
땀이 흐르러 이미 미끈거리는 민선의 젓무덤
정민은 뻘떡 일어나서 민선의 손을 잡고는 탕비실 옆
건넌방으로 들어가면서 사무실 문을 잠근다.
"어욱...사장님 이러지마세요...사장님...어흑"
"가만있어 민선아...어차피 너도 네 남편하고 안좋쟎아...안그래?"
"어우 사장님 무서워요 이러지마세요 어머머머??? 어흑...으욱"
민선을 이미 건넌방의 침대 위에 올려 눕힌 정민
정민은 민서의 몸 위에 올라 그녀의 가슴을 무장 헤제한다.
역시 중년 남자의 현란한 손길은 뭐가 달라도 달랐다.
보랏빛 블라우스는 침대 맨 위에 던지어지고
검정 브레지어는 등을 들어주는 민선의 등 뒤에서 풀린다
민선은 오늘 석달만에 남자의 손길을 느껴본다.
"어흐흐흐...사장님...어흐..."
"오...이런 귀여운...민선아 아가야..."
두 개의 봉곳한 가슴
현란하게 움직이는 정민의 혀는
어느것을 더 빨아줄지 몰라 행복한 표정지으며
민선의 두 개의 가슴을 미친듯이 빨아주고 있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딸려 위로 올라가는 민선의 스커트자락.
두 남녀가 엎치락 뒷치락하는 사이
민선의 밴드 스타킹은 그대로 드러가고
정민은 그녀의 다리를 스다듬고 만지면서 흥분한다.
"사장님...어흐...이렇게해봐요...제가 벗을께요 제가..."
"그럴래...우리 아가...알았다..."
정민은 민선을 풀어주고
이윽고 일어난 민선은 돌아 앉아서
스커트 옆의 지퍼를 내리고는 벗어서 놓아준다.
검정 브레지어는 이미 플려 벗어버리자
이제 그녀에게 남은건 수줍은듯 유일하게 붙어있는
작고 귀여운 검정 팬티 한 장 뿐이다.
1분 후...
"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복도를 지나는 행인들은
사무실 안에서 터저 나오는 한 여인의 괴성과
절박하면서도 절정의 쾌락을 느끼는 여인의 신음을 듣는다
두섯개의 구슬이 밖인 클라식한 대물페니스는 그렇게
멋모르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마흔살 유부녀의 몸속을 가른다.
절제된 몸짓과 테크닉으로 유연한 허리를 이용한 정민은
마흔을 넘긴 민선의 두 다리 사이를 완전점령하고만다.
남편의 것보다 두터운 페니스의 파워와 현란한 기술덕에
완벽한 절정을 느끼는 민선은 이제 이 남자의 여인이되어간다.
그렇게 둘의 섹스는 한시간을 넘게 지속되고...
"어응...어응...어응...사장님...저 이러다 죽어여...어윽"
"사랑해 아가...오욱...세상에 어쩜이렇게 피부가...몸매도..."
침대 시트는 이미 두사람의 애액으로 젖어버리고
티만 입은채로 모두 벌거벗은 정민은 어느새 땀으로 범벅된다.
정민의 절제된 파워풀 넘치는 펌핑에 온몸이 맞은듯 노곤해진 민선
그녀의 두 다리는 이미 녹초가되어 풀리어져있고
정민은 이제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 P아서 정액을 사정한다.
"으으으으으으으으억!!!!!!! 사장님.....어흐흐흐흐흑!!!!!!"
부끄러운듯 샤워실로 들어가는 민선
정민은 회춘이라도 한양 기뻐 어쩔줄 모르고
다 젖은 속옷을 다시 입으려는 민선에게...
"아가...속옷 입지마...입지마..."
"네??? 그럼 어쩌시려구요? ㅎㅎㅎ"
"나가자 내가 사줄께...그게 너무 젖었다 임마..."
"괜챦아요...집이 요 앞인데요 뭘...ㅎㅎㅎ"
"아이야 나가자 마...언능 옷입그라..."
무뚝뚝한 경상도 사투리가 나오면서
정민은 일찌감치 오늘 장사를 접는다.
그렇게 정민과 민선은 14살 차이의 애인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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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뒤...
[정민금융]
책상 위의 전화기는 울려댄다.
누군지 모르지만 꽤나 급한 고객의 전화인듯 싶다.
민선의 책상 위엔 뚜껑이 열린 네모난 상자가 보이고
그 안에 있던 하이힐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의자 뒤에는 오늘 입었던 옷이 걸쳐져있다
창가엔 끊임없이 비가 내리치고
두 남녀가 엉키어져 서로를 위해 보더듬는다.
앞부분에 전신이 버튼으로 만들어진 명품 원피스
민선의 원피스는 싯가 200만원이 넘는 명품이다.
가슴부분에 단추 네 개가 열리어 있고
맨 아래 부분에 세개가 열리니 멋지게 벌어진
색시한 여인의 드레스로 보인다.
"어흐...어흐...오라버니...어욱...전화 받아야죠...어흐"
"괘안타...까있거 지들이 급하제 내가 급하노...오웁...쭈웁"
"어흐...오라버니...어우...흐으..."
"매일 이 오래비하고 이러니 좋지않나? 안긋나?"
"윽...으으으...좋치요...좋아요...꿈같아요...헉"
창가에 걸터 앉아 더욱 더 얇아진 다리를 벌려준 민선
정민은 그 앞에 의자를 끌어 당겨 앉아서 그녀의 계곡에
머리를 파뭍고는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그녀의 애액을 마신다.
정민은 요즘 민선과의 사랑에 빠지면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다.
민선은 비로소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즐긴다.
"어으...어으...오빠...이제 넣어주세요...오빠..."
"오야 알긋따...어디보제...음..."
입가엔 민선의 애액으로 범벅이된 정민
몸을 일으켜 바지춤을 풀러 내리자
민선은 정민의 입 주변을 닦아준다.
"바보 같애...이런걸 뭍히고다녀...어헉!!!!!!!"
"어우...역시...울 아기 보지는...ㅎㅎㅎ"
민선이 정민의 입가를 닦아주는 사이
이미 정민의 인테리어 페니스는 민선의 몸 속으로 들어가고
민선은 몸을 뒤틀며 미친듯이 섹스의 포효를 부르짖는다.
"어어어어어어어어우!!!!!!!!!!!!! 오빠!!!"
"사랑해 민선아!!!!!!!! 지지배야 ㅎㅎㅎ"
첫달이 되는 날
민선의 통장엔 200만원이 송금되고
당초의 계약된 금액보다 두배많은 금액이였다.
정민은 슬럿머신 사업과 게임방 사업도
오랫동안 하고 있는 베테랑사업가 였다
두달이 흐르자 정민은 민선의 후임자를 뽑았고
민선을 앞세워 자신의 사업장을 두루 두루 돌아보며
하나씩 인수 인계를 해주고 있었다.
석달이 지난 2009년 9월
마흔 하나의 박민선은 게임장과 사금융사업을
모두 관리하는 멋지고 섹시한 여성 관리자로 바뀌게된다.
민선의 아파트 앞에는 그녀의 새로운 차가 세워지고
이제 민선의 옷장엔 모두 ?은 스커트만이 채워진다.
검정 땡땡이 프린트의 여름 원피스
잘보면 민선이 오늘 검정 브레지어와
팬티를 입었음을 어렵지않게 알수 있는 옷이다.
아침을 먹다가 출근하는 민선을 보고
참지못해 일어나 말을 건네는 남편 건영
"야 박민선...거기 좀 서봐..."
"왜요?"
"너 요즘 어디 술집 나가냐? 밖에 있는 차는 뭐고?"
"그런걸 왜 신경써요? 이제와서? 그냥 하던 일이나 하세요"
"뭐야? 이 년이 바람이 났나!!!"
"바람은 오빠가 났지 내가 났어요?"
"뭐뭐뭐??? 내가 무슨...바...바람이...나???"
"이야기 해??? 아니면 그냥 이쯤에서 넘어갈까요?"
"......................"
"정도껏 하세요... 정도껏...보기 않좋아...ㅎㅎㅎ"
건영은 오늘 아내에게 완벽하게 주도권을 넘겨준다.
아예 말이나 하지 말것이지 아내 민선에게
제수 은진서와의 정사관계를 실토한 셈이된다.
아내는 저 야한 옷을 입고 정체불명의 아우디 A4를 타고는
미끄러지듯 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간다.
오후 1시
아내는 스타벅스 커피숍에 앉아
왠 사내와 즐거운듯 웃으며 대화를 나눈다.
몇번 만난 이력이있는 그 사내는 이제 제법
민선의 어께를 매만지며 간단한 스킨쉽도 해준다.
민선은 특유의 순진한 표정을 지으면서 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사내를 태우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요즘 민선은 눈빛 부터가 달라졌다
뭐든 자신있어하는 모습이 대단했고
말 그대로 스폰서를 잘 만나서 그런지
어느 누구와 이야기를 해도 거침이없었다.
그렇게 사실상 껍데기에 불과한 부부관계를 유지한 민선
어느날 민선은 남편 건영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건영은 이 집안의 장남으로써 이혼만은 하지 않겠다고 버틴다.
그러나 제수씨와의 정사를 빌미로 잡은 민선은
이를 집아내에 공개하겠다고 하자 결국 이혼은 허락받는다.
현제 살고있는 아파트를 넘겨 받는 조건으로 합의한다.
그리고 두달 후 초 가을 민선은 비로소 자유의 몸이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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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건영/유건민 삼형제와
아버지 유필상이 모두 모인 증조부의 제삿날
모든 며느리가 모여 아비들의 제를 준비해주고
엄격한 유씨가문의 제사가 이루어진다.
제사 후 모두 모여서 음복주를 하는 데...
"못난녀석...여식하나 제대로 못해...쯔쯔쯔..."
"죄송합니다 아버지...다 제 불찰..."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은 필상도
오늘제사는 영 마음이 개운치가 않다.
그렇게 늦은 식사를 하는데 티비에 꼬맹이가
누군가로부터 받은 USB를 꼿아넣고
PLAY를 틀어버린다.
"어떤 아저씨가 영화라고 같이 보래요..."
.
.
.
PLAY...
[헉헉헉...아버님.,..아버님...어욱 죽을것 같아...너무 커]
[아가...우리 이쁜아가...내가 어찌해주면 좋을꼬? 응?]
[이제 그만 건영씨하고 이혼할래요...이렇게 아버님과 자유롭게...]
[오냐 오냐 알겠다..그리 해주마...어? 왜 빼니 아가야...어이구]
[저 여기 빨아주세요 아버님...어흑...엄머야...어흑..아버님...]
헝클어진 반 대머리의 노인네 머리카락은
연신 흔들리면서 희미하지만 사십대 여인의
고운 몸속을 핥아대면서 미친듯이 펌핑하는 영상이다.
다름아닌 바로 시아버지 필상과 이젠 이혼한 며느리
박민선과의 정사장면이 그대로 녹화된 테입이였다
그리고...
잠시 후...
또 한 사람의 제법 젊은 남자
배경은 차안이였다.
섹시하게 다리를 벌린 여자위로 올라간 남자는
미친듯이 핥아대더니 바지를 벗고 페니스를 꺼내어
여인의 그곳에 꼿아 넣는 남자는 이윽고 비명을 지른다.
[어어어어어어욱...자기야...너무 이쁜 보지야...학학학]
[정말이야...그렇게 좋아? 나 정말 좋아? 어허허허헉!!!]
[자기 보지는 진짜 명품이야 알어? 어흑...어흑...]
[연주하고 어때? 응? 자기 마누라 말이야!!! 어흑]
[어우 씨발 상대가 않돼지...어디 씨발 그런 걸래년하고...]
[어헉...어헉...어헉...자기야 사랑해...나 정말 자기가 좋아]
[사랑해 진서야...사랑해...]
여자 주인공은 남편 건영이 사귀는 제수씨 은진서였고
상대방 남자는 의외로 건영이 아닌 또 다른 인물이였다
다름아닌 건영의 서점에 새로 일하게된 직원이였다.
대물이라면 좋아하는 진서의 성향을 대변해주는 대목이였다
이날 유필상의 집안은 말 그대로 아비규환이였다.
멋진 보복으로 필상의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든 민선
그런 민선은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오늘도 사업장을 돈다.
그리고 새로 얻은 아파트에 퇴근을 한다.
의외로 민선의 아파트에 먼저와서 기다리는 정민
정민은 허리아래 수건만 걸친채로...
"오야 어서온나 주인없는 집에서 혼자 이래 있네...ㅎㅎㅎ"
"주인은 뭐 오빠도 주인인데 ㅎㅎㅎㅎㅎ"
"짜슥이 말은 참 이쁘게하네 ㅎㅎㅎ"
"말만??? 응? 오빠?"
"요놈시키 ㅎㅎㅎㅎ"
"어흑...오빠...갑자기 넣으면 아프지...ㅎㅎㅎ...억억억!!!"
"존나? 너무 나이가 많아 실망 안하겠나? ㅎㅎㅎ"
"많기는 오빠두... 와이프는 나보다 어리지 안아? 어흑"
"글킨하지...만..그래두 네가 좋다...헉헉헉"
오늘 민선은 검정드레스를 입었다
몸의 실루엣 라인이 그대로 비치는 드레스
어디선가 모르게 매력이 발산되는 그녀는
정민의 페니스가 펌핑될 때 마다 입을 벌리며
괴성을 지르는데 무언가에 만족스러운 쾌제를 부르는듯 싶다.
마치 지금쯤 쑥대밭이 되어가고있을 전 시댁을 생각하면서 말이다.
"헉헉헉...오빠...사랑해 오빠...어흐흐흑...미칠것 같아...오빠!!!"
<계속>
*** 금기전 ***
금기의 사랑을 그린 소설입니다.
단 한번의 정사라 할지라도 누구나 꿈꾸는 혼외정사를 시작으로
가족간의 우연한 근친 정사등 [정사]시리즈 답게 전통적인 방식인
릴레이 파노라마로 형식으로 게제하여 글 풀어나갑니다.
출연진의 이름및 직업은 모두 [허구]입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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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민선 41세 (162/49) 결혼15년차 주부 건영의처
유건영 43세 (177/72) 동림서림대표 민선의 남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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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4 부
(독거미)
2009년 여름
아침부터 남편은 면도를 하면서 콧노래를 부른다
어찌된 영문인지 결혼 후 저런 모습은 처음이다.
며칠 전 까지만해도 서점 월세와 직원 봉급도 빠듯하다고
다른 장사를 알아본다면서 날카로운 성격을 보였던 남편 건영
요즘엔 출/퇴근시간도 늦어지는등 이상 행동을 한다.
부부...
한 이불 속에서 남편의 여자로 산것이 이제 꼭 15년이 된다.
민영나이 스믈 여섯살에 멋 모르고 덤벼든 남편을 만나
이렇다 할만한 연예한번 못해보고 처녀의 순정을 바쳤다.
그렇게 살을 에이는듯한 첫 경험이 후 남편은 자신을 소흘히
홀대 하다시피 하였고 친정오빠의 도움으로 결혼한다.
지금은 중학생 아이를 둔 어머니로써
또 한 남자의 아내로써 살아가는 민선은
이 쯤 되다보니 남편의 표정만 보아도 무엇이 문제인지 안다
[여자...]
지금 남편에게는 여자가 생긴것 같다.
민선은 오늘 남편의 서점 앞에서 진을 친다.
시간이 얼마 지나지않아 12시에 출근하던 김군이 나오고
남편은 앞뒤 볼것도 없이 쏜살같이 어디론가 운전을 한다.
민선은 택시를 타고 남편의 뒤를 쫓는다.
"무슨일 있으세요?"
"아니요 아저씨 그냥 저 차만 따라가 주세요"
"아이고 아저씨 바람나셨구만 ㅉㅉㅉ..."
택시기사 아저씨의 위로
그러나 민선에게는 위로라기 보다는
그저 경험많은 남자가 자신에게 말을 건네는 정도일 뿐이다.
예상과는 달리
남편의 차는 아랫동서 진서의 아파트 앞에 멈춘다.
그리고 복도로 들어가는 남편은 엘리베이터를 탄다.
두근대는 가슴 철렁 내려앉은 가슴의 민선
민선의 바람과는 달리 남편이 탄 엘리베이터는
아랫동서의 층수와 일치하는 9층에서 세워진다.
"어쩜 이건 꿈이겠지...그럴리가 없어...우리 그이가..."
민선은 후들거리는 다리를 겨우 버티며
9층에 세워진 엘리베이터를 다시 1층으로 불러내린다
도착한 엘리베이터에 몸을 싣은 민선은 [9층]버튼을 누른다
엘리베이터는 슬며시 문을 닫고는 9층으로 향하고
민선은 복도식 아파트인 동서의 집 현관문 바로 옆
건넌방의 창문으로 학다리를 하며 올려다 안을 들여다본다.
손가락 한 마디 만큼 열린 틈사이로
아묵것도 보이지는 않지만 반대쪽 귀를 막자
안쪽에서 희미한 소리가 들려온다.
[아학...아학...아학...아주버님...어우...미칠것 같아]
[그렇게 좋아? 응? 이게 건택이꺼보다 좋치? 응? 진서야]
[어어어어어어흑...그럼요...너무 좋아요...어흐흐흐흑 미쳐]
[보지 핥아줄까? 응? 그렇게 해줄까? 진서야]
[아니...아니...그냥 사정해줘요...어흐흐흐흑...사랑...사랑해]
눈물도 흐르지 않는다.
화가 나지도 않는다.
그저 민선에게 지금 이 순간이
믿어지지않을 뿐이고 눈 앞에서
일어나는 상황이 거짓일거라는 생각밖에 없다.
채어나 스믈 여섯해까지 고이 간직했던
그녀의 처녀성을 가저간 남자이자 주인인 남편
그 남평은 지금 친동생의 아내인 동서와 몸을 부등켜안고
뜨거운 정사를 즐기며 상상할 수 없는 쾌락의 절정으로
달려 올라가며 동물처럼 괴성을 질러대고 있다.
혹시 몰라 대기시킨 택시
택시에 오르자 기사는 룸밀러로 힘끔 거리며
뒷자리에 맥없이 앉은 민선을 바라다본다.
"거봐요...뭘 그렇게까지 ?아가요? 색시도 참..."
"아저씨...아까 제가 탔던 곳으로 가주세요..."
"그럽시다...에효...나도 맘이 않좋네 이런 젠장할..."
.
.
.
그날 이 후
민선은 남편과 아무런 대화를 하지 않는다.
남편 건영도 민선에게 던진 질문에 아무런
답변도 듣지 못함은 물론 알 수 없는 냉각기에든다.
민선의 무표정은 그렇게 오래도록 지속된다.
그러던 어느날
시내의 한 오피스텔 사무실
[정민금융]
"실례합니다..."
"응? 어서와요 누구시죠?..."
"어머 안녕하세요...아까 전화드린...?"
"ㅎㅎㅎ 광고보고 아까 전화 주신거죠?"
"네에...맞습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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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민
55세 172/73
정민금융운영
------------
생활비라도 벌어 볼 요량에 전화를 걸어본 민선은
집에서 가장 가까운 사무실 오피스텔에서 전화를 받아주는
단순 경리직을 구하는 [정진금융]에 면접을 보러간다.
정진금융은 사금융으로 전화받을 경리를 필요로한다.
결국 민선은 소파에 사장과 단둘이 앉아서 면접을 본다.
멋을 부릴 줄 모르는 민선
흰셔츠에 검은 정장을 입은 그녀는
그렇게 다소곳이 앉아서 정민과 면접을 본다.
정민은 연신 힐끔거리며 민선을 훑어보고
마른듯한 민선에게 서서히 매력을 느끼기 시작한다.
"그래서 우리 민선씨가 벌어야하는 상황인가?"
"아 네에...어쨌든 집에 마냥있기도 그래서요..."
"여긴 그냥 전화받아서 나한테 토스해주고 뭐 그런일이라..."
"할 수 있습니다 사장님..."
절박한듯 대답을 하는 민선
노련한 중년의 정민의 눈에는
이미 민선에게 마을이 가는 모양이다.
"일단 내일부터 출근해요 여기에 자리를 만들면 되겠네 음흠"
"어머...감사합니다 사장님...감사합니다..."
사회생활을 모르는 초짜 유부녀 경리 민선은
베테랑 중년의 사금융 사장 조정민에게는
이미 상대가 안되는 게임의 먹잇감이였다.
일주일 뒤...
이제는 제법 자리를 잡은 사무실
드 동안 공석중이던 사무실 여직원 자리에
민선은 쓸고 닦고 광채가 감돌게 만든다
은은하게 퍼지는 향수냄새부터 시작해서
정갈하게 자리잡은 오피스텔 내부의 환경
요즘 정민은 출근시간이 9시로 당겨졌다
"오야...일찍 나왔구나..."
"네 사장님...어서오세요..."
정민이 앉자마자 탕비실에서 커피를 타는 민선
오늘따라 정민에게는 민선의 검은 스커트가 아름답다
보랏빛 블라우스는 대부분의 남자들을 미치게한다.
탕비실 옆은 건넌방이다.
가끔 정민이 피곤할때에 잠을 청하는 곳이기도하다
주거 겸용 오피스텔이라서 거의 집안이나 다름없다.
보들거리는 블라우스
윗 단추 두개는 쉽게 풀려버린다
도톰한 가슴선의 윗부분이 보이는 민선의 상체
오늘은 아침부터 정민이 민선의 몸을 훑어본다.
어차피 정민에게 민선은 이미 잡은 먹잇감이나 다름없다.
전화를 받는 민선
고객과 한참을 말씨름 중이다.
정민은 슬며시 일어나서 민선의 뒤에 서서
민선 앞에 놓여진 메모지에 볼펜으로 메세지를
전달하면서 그녀의 어께에 처음으로 몸을 기대어본다.
[그냥 수수료는 면제고 대신 선이자 22% 뗀다고 해!!!]
메모를 본 민선은 정신없이 전화기를 붙들고 상담한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담보대출인데 제법 큰 3억짜리다
이번건이 성공되면 민선의 입사 후 두주만에 큰 껀을 따는거다.
"네 고객님...지금 말씀주시면 바로 찾아뵙겠습니다"
"ㅎㅎㅎ 잘하네...제법인데?"
정민은 슬쩍 민선의 어께 위에 손을 올려본다.
아무런 의식도 반응도 없는 민선은 여전히 통화중이다.
정민은 조금 욕심을 더 내어 그녀의 어께 바깥쪽을 스다듭니다
역시 민선은 여전히 고객과의 연락처를 주고 받는등
계약 직전의 프로필 교환까지 진행을 한다.
허리를 굽힌 정민은
전화를 끊은 민선을 뒤에서 끌어안아준다
그리고 그녀의 볼 뒤에 입을 바짝대고는...
"우리 애기 이젠 진짜 잘하네...ㅎㅎㅎ"
"아잇 몰라요...사장님...얼떨결에..."
그녀의 등뒤 어께선위에서 내려다본 정민
정민의 눈에는 도톰한 민선의 젓가슴이 보인다.
하얀 속살의 그녀의 젓가슴은 정민을 미치게한다.
"어머 사장님...왜 이렇...우우우웁...웁..."
"아가야...민선아...나 너 맘에 두고있었다...흠흡..."
"사장님...무서워요 왜 이러세요? 어흐...어흐흐흐..."
정민의 두툼한 입술은 이미 민선의 귓볼과
입술을 공랙하면서 그녀의 고개를 반쯤 돌린 후
그녀의 입속에 거친 혀를 빠뜨려버리고 만다.
넋을 놓고 앉아있다가 정민의 키스 세레를 받는 민선
민선의 반항은 그리 오래가지 못했고
그녀의 검정 스타킹의 다리는 점점 더 꼬여만 갔다.
키스와 동시에 왼손으로 그녀의 가슴을 풀러낸 정민
정민의 왼손은 그렇게 그녀의 보드라운 젓가슴을 만진다.
땀이 흐르러 이미 미끈거리는 민선의 젓무덤
정민은 뻘떡 일어나서 민선의 손을 잡고는 탕비실 옆
건넌방으로 들어가면서 사무실 문을 잠근다.
"어욱...사장님 이러지마세요...사장님...어흑"
"가만있어 민선아...어차피 너도 네 남편하고 안좋쟎아...안그래?"
"어우 사장님 무서워요 이러지마세요 어머머머??? 어흑...으욱"
민선을 이미 건넌방의 침대 위에 올려 눕힌 정민
정민은 민서의 몸 위에 올라 그녀의 가슴을 무장 헤제한다.
역시 중년 남자의 현란한 손길은 뭐가 달라도 달랐다.
보랏빛 블라우스는 침대 맨 위에 던지어지고
검정 브레지어는 등을 들어주는 민선의 등 뒤에서 풀린다
민선은 오늘 석달만에 남자의 손길을 느껴본다.
"어흐흐흐...사장님...어흐..."
"오...이런 귀여운...민선아 아가야..."
두 개의 봉곳한 가슴
현란하게 움직이는 정민의 혀는
어느것을 더 빨아줄지 몰라 행복한 표정지으며
민선의 두 개의 가슴을 미친듯이 빨아주고 있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딸려 위로 올라가는 민선의 스커트자락.
두 남녀가 엎치락 뒷치락하는 사이
민선의 밴드 스타킹은 그대로 드러가고
정민은 그녀의 다리를 스다듬고 만지면서 흥분한다.
"사장님...어흐...이렇게해봐요...제가 벗을께요 제가..."
"그럴래...우리 아가...알았다..."
정민은 민선을 풀어주고
이윽고 일어난 민선은 돌아 앉아서
스커트 옆의 지퍼를 내리고는 벗어서 놓아준다.
검정 브레지어는 이미 플려 벗어버리자
이제 그녀에게 남은건 수줍은듯 유일하게 붙어있는
작고 귀여운 검정 팬티 한 장 뿐이다.
1분 후...
"어어어어어어어어어흑!!!!!!!!!!!!!"
복도를 지나는 행인들은
사무실 안에서 터저 나오는 한 여인의 괴성과
절박하면서도 절정의 쾌락을 느끼는 여인의 신음을 듣는다
두섯개의 구슬이 밖인 클라식한 대물페니스는 그렇게
멋모르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마흔살 유부녀의 몸속을 가른다.
절제된 몸짓과 테크닉으로 유연한 허리를 이용한 정민은
마흔을 넘긴 민선의 두 다리 사이를 완전점령하고만다.
남편의 것보다 두터운 페니스의 파워와 현란한 기술덕에
완벽한 절정을 느끼는 민선은 이제 이 남자의 여인이되어간다.
그렇게 둘의 섹스는 한시간을 넘게 지속되고...
"어응...어응...어응...사장님...저 이러다 죽어여...어윽"
"사랑해 아가...오욱...세상에 어쩜이렇게 피부가...몸매도..."
침대 시트는 이미 두사람의 애액으로 젖어버리고
티만 입은채로 모두 벌거벗은 정민은 어느새 땀으로 범벅된다.
정민의 절제된 파워풀 넘치는 펌핑에 온몸이 맞은듯 노곤해진 민선
그녀의 두 다리는 이미 녹초가되어 풀리어져있고
정민은 이제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 P아서 정액을 사정한다.
"으으으으으으으으억!!!!!!! 사장님.....어흐흐흐흐흑!!!!!!"
부끄러운듯 샤워실로 들어가는 민선
정민은 회춘이라도 한양 기뻐 어쩔줄 모르고
다 젖은 속옷을 다시 입으려는 민선에게...
"아가...속옷 입지마...입지마..."
"네??? 그럼 어쩌시려구요? ㅎㅎㅎ"
"나가자 내가 사줄께...그게 너무 젖었다 임마..."
"괜챦아요...집이 요 앞인데요 뭘...ㅎㅎㅎ"
"아이야 나가자 마...언능 옷입그라..."
무뚝뚝한 경상도 사투리가 나오면서
정민은 일찌감치 오늘 장사를 접는다.
그렇게 정민과 민선은 14살 차이의 애인이된다.
.
.
.
며칠 뒤...
[정민금융]
책상 위의 전화기는 울려댄다.
누군지 모르지만 꽤나 급한 고객의 전화인듯 싶다.
민선의 책상 위엔 뚜껑이 열린 네모난 상자가 보이고
그 안에 있던 하이힐은 온데간데 없어졌다.
의자 뒤에는 오늘 입었던 옷이 걸쳐져있다
창가엔 끊임없이 비가 내리치고
두 남녀가 엉키어져 서로를 위해 보더듬는다.
앞부분에 전신이 버튼으로 만들어진 명품 원피스
민선의 원피스는 싯가 200만원이 넘는 명품이다.
가슴부분에 단추 네 개가 열리어 있고
맨 아래 부분에 세개가 열리니 멋지게 벌어진
색시한 여인의 드레스로 보인다.
"어흐...어흐...오라버니...어욱...전화 받아야죠...어흐"
"괘안타...까있거 지들이 급하제 내가 급하노...오웁...쭈웁"
"어흐...오라버니...어우...흐으..."
"매일 이 오래비하고 이러니 좋지않나? 안긋나?"
"윽...으으으...좋치요...좋아요...꿈같아요...헉"
창가에 걸터 앉아 더욱 더 얇아진 다리를 벌려준 민선
정민은 그 앞에 의자를 끌어 당겨 앉아서 그녀의 계곡에
머리를 파뭍고는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그녀의 애액을 마신다.
정민은 요즘 민선과의 사랑에 빠지면서 아무런 생각도 하지 않는다.
민선은 비로소 자신을 사랑해주는 남자를 만나 행복한 시간을 즐긴다.
"어으...어으...오빠...이제 넣어주세요...오빠..."
"오야 알긋따...어디보제...음..."
입가엔 민선의 애액으로 범벅이된 정민
몸을 일으켜 바지춤을 풀러 내리자
민선은 정민의 입 주변을 닦아준다.
"바보 같애...이런걸 뭍히고다녀...어헉!!!!!!!"
"어우...역시...울 아기 보지는...ㅎㅎㅎ"
민선이 정민의 입가를 닦아주는 사이
이미 정민의 인테리어 페니스는 민선의 몸 속으로 들어가고
민선은 몸을 뒤틀며 미친듯이 섹스의 포효를 부르짖는다.
"어어어어어어어어우!!!!!!!!!!!!! 오빠!!!"
"사랑해 민선아!!!!!!!! 지지배야 ㅎㅎㅎ"
첫달이 되는 날
민선의 통장엔 200만원이 송금되고
당초의 계약된 금액보다 두배많은 금액이였다.
정민은 슬럿머신 사업과 게임방 사업도
오랫동안 하고 있는 베테랑사업가 였다
두달이 흐르자 정민은 민선의 후임자를 뽑았고
민선을 앞세워 자신의 사업장을 두루 두루 돌아보며
하나씩 인수 인계를 해주고 있었다.
석달이 지난 2009년 9월
마흔 하나의 박민선은 게임장과 사금융사업을
모두 관리하는 멋지고 섹시한 여성 관리자로 바뀌게된다.
민선의 아파트 앞에는 그녀의 새로운 차가 세워지고
이제 민선의 옷장엔 모두 ?은 스커트만이 채워진다.
검정 땡땡이 프린트의 여름 원피스
잘보면 민선이 오늘 검정 브레지어와
팬티를 입었음을 어렵지않게 알수 있는 옷이다.
아침을 먹다가 출근하는 민선을 보고
참지못해 일어나 말을 건네는 남편 건영
"야 박민선...거기 좀 서봐..."
"왜요?"
"너 요즘 어디 술집 나가냐? 밖에 있는 차는 뭐고?"
"그런걸 왜 신경써요? 이제와서? 그냥 하던 일이나 하세요"
"뭐야? 이 년이 바람이 났나!!!"
"바람은 오빠가 났지 내가 났어요?"
"뭐뭐뭐??? 내가 무슨...바...바람이...나???"
"이야기 해??? 아니면 그냥 이쯤에서 넘어갈까요?"
"......................"
"정도껏 하세요... 정도껏...보기 않좋아...ㅎㅎㅎ"
건영은 오늘 아내에게 완벽하게 주도권을 넘겨준다.
아예 말이나 하지 말것이지 아내 민선에게
제수 은진서와의 정사관계를 실토한 셈이된다.
아내는 저 야한 옷을 입고 정체불명의 아우디 A4를 타고는
미끄러지듯 아파트 주차장을 빠져나간다.
오후 1시
아내는 스타벅스 커피숍에 앉아
왠 사내와 즐거운듯 웃으며 대화를 나눈다.
몇번 만난 이력이있는 그 사내는 이제 제법
민선의 어께를 매만지며 간단한 스킨쉽도 해준다.
민선은 특유의 순진한 표정을 지으면서 웃음을 짓는다.
그리고 사내를 태우고 어디론가 사라진다.
요즘 민선은 눈빛 부터가 달라졌다
뭐든 자신있어하는 모습이 대단했고
말 그대로 스폰서를 잘 만나서 그런지
어느 누구와 이야기를 해도 거침이없었다.
그렇게 사실상 껍데기에 불과한 부부관계를 유지한 민선
어느날 민선은 남편 건영에게 이혼을 요구한다.
건영은 이 집안의 장남으로써 이혼만은 하지 않겠다고 버틴다.
그러나 제수씨와의 정사를 빌미로 잡은 민선은
이를 집아내에 공개하겠다고 하자 결국 이혼은 허락받는다.
현제 살고있는 아파트를 넘겨 받는 조건으로 합의한다.
그리고 두달 후 초 가을 민선은 비로소 자유의 몸이된다.
.
.
.
유건영/유건민 삼형제와
아버지 유필상이 모두 모인 증조부의 제삿날
모든 며느리가 모여 아비들의 제를 준비해주고
엄격한 유씨가문의 제사가 이루어진다.
제사 후 모두 모여서 음복주를 하는 데...
"못난녀석...여식하나 제대로 못해...쯔쯔쯔..."
"죄송합니다 아버지...다 제 불찰..."
"불의의 사고로 아들을 잃은 필상도
오늘제사는 영 마음이 개운치가 않다.
그렇게 늦은 식사를 하는데 티비에 꼬맹이가
누군가로부터 받은 USB를 꼿아넣고
PLAY를 틀어버린다.
"어떤 아저씨가 영화라고 같이 보래요..."
.
.
.
PLAY...
[헉헉헉...아버님.,..아버님...어욱 죽을것 같아...너무 커]
[아가...우리 이쁜아가...내가 어찌해주면 좋을꼬? 응?]
[이제 그만 건영씨하고 이혼할래요...이렇게 아버님과 자유롭게...]
[오냐 오냐 알겠다..그리 해주마...어? 왜 빼니 아가야...어이구]
[저 여기 빨아주세요 아버님...어흑...엄머야...어흑..아버님...]
헝클어진 반 대머리의 노인네 머리카락은
연신 흔들리면서 희미하지만 사십대 여인의
고운 몸속을 핥아대면서 미친듯이 펌핑하는 영상이다.
다름아닌 바로 시아버지 필상과 이젠 이혼한 며느리
박민선과의 정사장면이 그대로 녹화된 테입이였다
그리고...
잠시 후...
또 한 사람의 제법 젊은 남자
배경은 차안이였다.
섹시하게 다리를 벌린 여자위로 올라간 남자는
미친듯이 핥아대더니 바지를 벗고 페니스를 꺼내어
여인의 그곳에 꼿아 넣는 남자는 이윽고 비명을 지른다.
[어어어어어어욱...자기야...너무 이쁜 보지야...학학학]
[정말이야...그렇게 좋아? 나 정말 좋아? 어허허허헉!!!]
[자기 보지는 진짜 명품이야 알어? 어흑...어흑...]
[연주하고 어때? 응? 자기 마누라 말이야!!! 어흑]
[어우 씨발 상대가 않돼지...어디 씨발 그런 걸래년하고...]
[어헉...어헉...어헉...자기야 사랑해...나 정말 자기가 좋아]
[사랑해 진서야...사랑해...]
여자 주인공은 남편 건영이 사귀는 제수씨 은진서였고
상대방 남자는 의외로 건영이 아닌 또 다른 인물이였다
다름아닌 건영의 서점에 새로 일하게된 직원이였다.
대물이라면 좋아하는 진서의 성향을 대변해주는 대목이였다
이날 유필상의 집안은 말 그대로 아비규환이였다.
멋진 보복으로 필상의 집안을 쑥대밭으로 만든 민선
그런 민선은 아무일 없었다는듯이 오늘도 사업장을 돈다.
그리고 새로 얻은 아파트에 퇴근을 한다.
의외로 민선의 아파트에 먼저와서 기다리는 정민
정민은 허리아래 수건만 걸친채로...
"오야 어서온나 주인없는 집에서 혼자 이래 있네...ㅎㅎㅎ"
"주인은 뭐 오빠도 주인인데 ㅎㅎㅎㅎㅎ"
"짜슥이 말은 참 이쁘게하네 ㅎㅎㅎ"
"말만??? 응? 오빠?"
"요놈시키 ㅎㅎㅎㅎ"
"어흑...오빠...갑자기 넣으면 아프지...ㅎㅎㅎ...억억억!!!"
"존나? 너무 나이가 많아 실망 안하겠나? ㅎㅎㅎ"
"많기는 오빠두... 와이프는 나보다 어리지 안아? 어흑"
"글킨하지...만..그래두 네가 좋다...헉헉헉"
오늘 민선은 검정드레스를 입었다
몸의 실루엣 라인이 그대로 비치는 드레스
어디선가 모르게 매력이 발산되는 그녀는
정민의 페니스가 펌핑될 때 마다 입을 벌리며
괴성을 지르는데 무언가에 만족스러운 쾌제를 부르는듯 싶다.
마치 지금쯤 쑥대밭이 되어가고있을 전 시댁을 생각하면서 말이다.
"헉헉헉...오빠...사랑해 오빠...어흐흐흑...미칠것 같아...오빠!!!"
<계속>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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