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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10_패자의역습 - 10부3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04 999회 0건
[난봉일기시즌10]

*** 패자의 역습 ***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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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3세 179/71 미래정유직영주유소사장
최연주 39세 163/50 난봉의 처 결혼 10년차
여수진 37세 163/49 총무 결혼9년차 별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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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음경의 사이즈 때문에 아내를 빼앗긴 난봉은 새로운 대물을
선사 받음으로써 새로운 인생을 살아나간다. 이 와중에 난봉의
새로운 애인으로 등극한 여수진과 꿀맛같은 생활을 한다.
한편 언니의 소식을 듣고 난봉과 언니와의 화해를 위해
형부 난봉을 찾아온 연이는 형부의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며...



제 3 부
[처제를 갖다]



시내 한 호텔 커피숍
단아하게 쭈욱 뻣은 미모의 여인과
난봉은 심각한 표정으로 대화를 나눈다.

"형부...나도 애기 들었어요...그치만...아직 헤어지지 않은건..."

"결혼에 대한 미련이 남아서 그런 것 같아? ㅎㅎㅎ"

"아니였어요?"

"시기를 고르는것 뿐이지...난 애 엄마 용서하기 힘들지"

"형부..."

"남자랑 일시적으로 바람날 수 있다 치자..."

"......."

"근데 그것도 어느 정도지...감히 내 앞에서...그 짓거리를..."

"나도 그 부분은 할 말이 없네...형부...어쨌든...잘 되길..."

"그렇다고 뭐하러 이 먼곳까지 올라오냐? ㅎㅎㅎ"

"그냥 형부도 볼 겸 ㅎㅎㅎ"

"짜식은...밥이나 먹고 들어가..."

"아니야...언니 보고 바로 내려가야해..."

"장모님은 안녕하시지?"

"아직 형부하고 언니 이렇게 된 거 몰라요..."

"알아서 좋을게 뭐있다고...ㅎㅎㅎ"

--------------
최연이
36세 165/53
최연주막내동생
결혼6년차 주부
--------------

다시 사무실로 돌아온 난봉은
걱정하는 수진에게 손서래를 친다.
수진은 여전히 걱정되는 눈빛으로...

"별일 없으신거죠?"

"응...그럼...놀랐니?"

"그럼요...오빠 처제라는데 놀라지..."

"놀라긴 임마...ㅎㅎㅎ"

"나 좀 쉴래...올라가서 잠깐 잘께..."

"알았어요...올라가세요...여긴 걱정말구..."

"그래 고마워...수진아...수고해..."

난봉은 수진의 방으로 올라가고
피곤하듯 눈을 붙인다.
한 시간 여 가량을 잠을 잔 난봉은
티비를 틀어보고 뉴스 체널을 찾던중에
19금 포르노 유료 프로그램을 보게된다.

[헉헉헉...어욱 형부...형부 사랑해요...]

의외로 자극적으로 보이는
형부와 처제와의 근친상간
자극적으로 몸을 뒤트는 처제의 다리를 벌리고
형부가 제법 굵직한 성기를 넣어주는 장면이 나온다.
물론 연출된 영화지만 난봉에게 색다른 자극을 준다.

이때...

땡땡이 물방울 원피스를 입고
올라오는 수진을 바라보고있는 난봉
난봉은 수진의 다리를 매만지며 팬티를 벗긴다.

"오빠...나 금방 내려가야해...어욱..."

"가만있어봐...어욱...씨발...금방 서네..."

"어머 오빠 왜 그래요? 어어어어욱...아파...아파요"

고추 서버린 대물을
수진의 아랫도리에 그대로 꼿아 넣는 난봉
수진은 영문도 모른채로 난봉의 대물을 받아 챙긴다.
그러나 두 눈을 감고 펌핑하는 난봉
그의 머릿속엔 지금 섹스 파트너가 수진은 아니였다.



그날 저녁

난봉은 스마트 폰을 꼼지락 거리며 만진다.
난봉의 전화 목록에 등록된 처제 최연이
연이도 스카트 폰인지 [카카오톡]이 등록되어있다.

한참을 망설이던 난봉은
카카오톡으로 연이에게 말을 건다.
연이는 곧바로 응대를 해준다.

난봉: 뭐해?
연이: 어 형부...ㅎㅎㅎ 밥 먹으려고...
난봉: 어딘데? 집이야?
연이: 당근이지...내가 여기 누가 있다고...
난봉: 술 한 잔 할래?
연이: 난 못하는거 알쟎아
난봉: 옆에 애 엄마 있어?
연이: 웅 자는데...왜?
난봉: 그냥 답답해서...
연이: 형부 요즘 집에 잘 안들어온다며?
난봉: 근데 그게 왜?
연이: 오늘은 들어와서 자라...그리구 같이 한 잔 하자
난봉: 됐다 관두자...내가 너랑 뭔 얘길하냐...
연이: 형부!!! 형부야!!! 아이 참...

잠시...

아무런 대화가 이루어지지않고
담배를 빼어물고 피우던 난봉의 핸드폰엔
또 다시 연이로부터의 카톡이 이어진다.

연이: 형부
난봉: 왜?
연이: 형부는 나 왜 만날려구? 뭔 말인데?
난봉: 됐다고...너랑 뭔 말을 해?
연이: 형부야 삐졌나? ㅎ
난봉: 짜식이 놀리기는...
연이: 그래 보자...봐...
난봉: 안볼래...
연이: 또 왜?

난봉은 아까 보았던 포르노 배우의 대사를
그대로 기억해 내고 연이에게 보내본다.
그 결과가 궁굼해지는 순간이다.

난봉: 애 엄마가 밉지 넌 이쁘니까 ㅎ
연이: 농담하지 말고...무슨 얘긴데
난봉: 그냥 답답해서 너랑 술 한잔하면서
연이: 하면서???
난봉: 데이트나 할까하고...아니다 됐다
연이: .........

잠시 대화는 끊어지고...
난봉은 공연한 지랄을 했다 싶다.
그리고 담배를 또 피워 물자 다시 연락이 온다.

연이: 어디로 가면 돼?
난봉: 택시타고 저나 해
연이: 알았어...
난봉: 애엄마 모르게 나와
연이: 잉??? 언니 모르게 어떻게 나가?
난봉: 넌 설에 친구도 없냐?
연이: 있기는 하지만...
난봉: 아이 복잡해...관둬...
연이: 참 까칠하시기는...알았어요
난봉: 7시에 보자구...
연이: 형부 이상한건 아니지?
난봉: 이상? 뭔 이상?
연이: 아이다...아이다...이따보자
난봉: 이쁘게 입고 나와 아무리 비공식이지만 데이트니깐
연이: 나 옷도 없지 아까 그 옷이야 ㅋ
난봉: 그럼 좀 더 일찍나와...옷 한 벌 빼줄께 ㅋ
연이: ㅋㅋㅋ 이상하다 꼭 조건만남하는것 같아
난봉: ㅋㅋㅋㅋㅋ 이놈짜슥!!!
연이: 알았어요 그럼 6시에 나갈께...



18:20

수원역의 한 정거장에
비상등을 켠 채 제네시스가 세워지고
주위를 두리번거리는 연이가 보인다.
아까 입었던 베이지색 바지에 니트 티를 입은 연이
난봉은 두근대는 가슴으로 그녀 곁으로 차를 대고...

"연이야 어서 타..."

"어??? 형부 차 바꾸었어?"

펄쩍! 쿵!!!

조수석에 앉은 처제
난봉은 운전을 하며
근처 겔러리아 백화점으로 간다.

"근데 왠 옷???"

"그냥 아까 너 그렇게 보낸게 미안하기도 하구..."

"참내...ㅎㅎㅎ 형부도 이제 늙는구나? 소심해지고"

"자 내려...여기서 사자..."

영문도 모른 채
난봉의 손에 이끌려 백화점에 들어가는 난봉
난봉은 자연스럽게 매장안으로 들어가서
제법 값이 나가 보이는 검은색 원피스를 고른다.
키가 작은 아내보다 큰 연이에게는 잘 어울린 디자인이다

"이쁘다...근데 너무 길이가 짧지않아?"

"이 정도 가지고 뭘 ㅎㅎㅎ 자 입어봐..."

옷을 들고 피팅룸으로 들어가는 연이
이윽고 피팅룸안에서는 처제가 옷을 벗는 소리가 들리고
가지고 들어간 원피스의 지퍼올리는 소리가 난다.

다행이도 오늘 연이가 신은 신발도 같은 색깔의 하이힐
연이가 옷을 입고 나오자 점원들의 탄성이 터지고
난봉은 연이 등뒤에 달린 가격표를 떼어 구매한다.

"고민할것 없이 네 옷이다 ㅋㅋㅋ"

"진짜? 그래두 거울이나 좀 보고..."

"이 옷은 네 옷이야...볼것도 없어 ㅋㅋㅋ?"

"아이고 이건 벗어야겄다 ㅎㅎㅎ"

처제는 바지를 입을 때 신었던 발목 스타킹을 벗는다.
난봉은 옷을 사고 내려오면서 스타킹 코너에 들려서
그녀를 위해 살색 밴드 스타킹을 사준다.

"어머 이거 비산건데..."

"몇 푼이나 한다고...신어라 임마..."

"예전처럼 말해주니깐 이제야 내 형부 같네 ㅎㅎㅎ"

"아깐 왜? 존대말 써줘서?"

"당연하지...놀랐지 난..."

"뭐 먹을래?"

"그러게? 뭐가 맛있을까? 사준다고 할 때 뺐어 먹어야지"

"그래라...스테익에 와인 어때?"

"와인? 난 진짜 술이 젠병이라서...ㅎㅎㅎ"

"그니깐 와인 마셔...자극이 덜 되는..."

"그래요 그럼 ㅎㅎㅎ"

"자 팔짱 끼워봐..."

"잉? ㅎㅎㅎㅎㅎ 그래"

아무런 경계심없이
난봉의 팔짱을 덥석 낀 연이
연이와 난봉은 그렇게 미로 속 데이트를 시작한다.



수원 저수가 내려다보이는
아늑한 선상 케페에 앉은 두사람
와인은 반이나 비워지고 연이는 마치
남자친구와 데이트를 하는것 처럼 착각을
일으킬 만큼 다정하게 형부와 대화를 나눈다.
이제 대화의 주안점은 성인 이야기로 넘어가자
취기가 오른 처제는 부산사투리가 터진다.

"그란데...꼭 크다고 좋은건 아니라예..."

"오호...그러니? 애 엄마가 그래서 바람났나? 푸핫"

"아이고 형부야...또 그 소리..."

"난 말야...잊을 수가 없어...아니다 생각하고 화해하고
다시 내 품으로 집사람을 안아주고 싶어도 그럴 때마다
그 때 그 장면과 신음소리가 들리는데 어떻게 하냐구?"

"이해를 몬하는건 아인데...아이 참 내도 모르겠다"

바로 이 때
연이의 허벅지에 손을 올려
톡톡치면서 이야기를 이어가는 난봉
의도적인 첫번째 스킨쉽 작업이지만
연이는 여전히 아무런 의식을 하지않는다.

"연이야...넌 만족하냐?"

"내요? 울 신랑이랑? ㅎㅎㅎ"

"응...ㅎㅎㅎ"

"만족이라...그게 어디까지가 만족인진 몰겠는데..."

"그래도 너흰 행복하구나...ㅎㅎㅎ"

"행부야...꼭 그 짓거리를 잘해야 행복한건 아이자나"

"전부 다는 아니지만 행복의 원천이 되지..."

"글킨하지만...아이 내는 어렵다...마..."

"머리아프니? 바람 좀 쏘일까?"

"어데서예? ㅎㅎㅎ 모텔이라도 갈까? ㅎㅎㅎ"

"이 자식이 꼭...ㅎㅎㅎㅎㅎ"

"가요 형부..."

흐느적거리는 연이
연이는 와인 한 병에 완전히 다운된다.
난봉은 연이를 조수석에 태우고는
바로 앞 저수지 가장자리로 가서는
적당한 암흑의 수풀을 찾아낸다.

어두운 차 안의 조명
길게 뻣은 처제의 다리는 다행이도
살색 스타킹이라서 그 윤곽이 멋지게 보인다.
고개를 돌리고 이내 잠이든 처제의 다리를 만지는 난봉
아직도 차가운 처제의 온도를 느끼면서 매만지고
오디오의 볼륨을 제법 진동이 느껴지게 올려놓는다.

고개가 창밖으로 돌아간 연이
난봉은 연이의 허벅지를 이미 점령하고
연이가 도린고개를 원위치로 하며서 얼굴을 본다.
밝은 핑크빛의 립스틱을 바른 연이의 입술을
조금씩 맛보며 서서히 그녀의 입 속으로 파고든다.

"으읍...뭐야 형부...왜 이래욧!!!! 어흡!!! 미쳤어!!!"

아무말없이 연이의 머리를 고정하고
강렬한 키스를 주고 받는 사이
연이의 강직된 온몸은 서서히 풀린다.
굳게 닫힌 그녀의 치아가 열리는 순간
난봉의 긴 혀는 입 속으로 입수하고
자유로운 수영을 시작하자 연이의 온 몸은
끓는 물 속의 얼음처럼 녹아 내리기 시작한다.

"음흡...읍읍읍...형부...이러지마...하지마...어읍"

"한가지만 묻자...지금 나랑하는 이 키스가 싫으니?"

"어웁...형부...우리 이럼 안되쟎아...어웁...으흡"

"그러니깐 한 가지만 묻겠다쟎아...나랑하는 키스가 싫냐고?"

"흐흡...흠흡...흡흡...어웁...형부...우웁"

연이의 입은 아무런 저항없이 벌어지고
난봉은 연이의 조수석 시트를 뒤로 완전히 젓힌다.
그리고 연이의 몸 위로 오르는 난봉은
일단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자신의 가슴과 밀착시키며
조금씩 원을 그리며 굴리듯 움직인다.

"어으...왜 이래 형부...이러지마...어으...어으..."

여전히 굳게 닫힌 그녀의 두 다리
이것 만큼은 방어하겠다는 강력한 의지로 보인다.
난봉은 이제 키스를 좀 더 구체적이고 섬세하게 한다.
그녀의 치아 사이와 잇몸은 물론 치아 안쪽까지
보들거리는 혀로 마사지 해 주듯 움찔거리자
결국 연이는 형부를 밀던 두 손을 아래로 떨구고만다.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난봉은 자신이 사준 옷을 입은 연이의
가슴 옆 지퍼를 서서히 내리고 만다.

연이는 필사적으로 난봉의 손을 막으려 했지만
그녀가 느꼈을 때 난봉의 손은 이미 그녀의 힙 선까지
완벽하게 내려간 상태였고 그의 손은 그녀의 등으로
깊숙하게 미끄러져 들어가며 브레지어 끈을 풀러내버린 후 였다.
일순간에 그녀의 상반신은 난봉의 손아귀에 들어오고
그녀의 검은 브레지어는 결국 끈이 풀린 채로 걸쳐져있고
난봉은 원피스와 브레지어를 단 한 번에 앞으로 벗기어내자
아직도 핑크 빛이 감도는 서른 여섯의 유부녀이자 처제인
최연이의 상반신이 신비롭게 난봉의 입 속으로 들어가고만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형부...하지마..."

"형부라고 하지마...지금 넌 아름다운 내 여인일뿐이야"

"허윽...형부...허윽...허윽...이럼 않돼예..."

난봉이 처제의 유두를 한 입에 털어넣고는
미친듯이 유연한 놀림으로 빨아주자
처제는 결국 두 눈을 감고 형부에 취해간다.

비교적 단단하게 돌기된 처제의 유두 주변에
침을 잔뜩 바르기보다는 오히려 건조한 혀를
끄적이며 핥아대자 처제는 이내 신음이 터지고

"어어어어윽...형부...그만...우리 그만하자..."

"너무 향기롭고 아름다워 너..난 놓치기 싫어"

"미쳤어...형부...하지말자...응? 어흑...어흐..."

"거봐 처제도 좋아하쟎아...우리 이제 솔직해지자구..."

"어어어어어어어윽...혀엉부우...흐윽"

선홍색이 되어버린 처제의 두 유두는
그렇게 완전 발기가 되어 돌기한다.
처제의 유방은 당연 풍만하게 부풀어오르고
그런 와 중 처제 연이의 두 다리 사이엔
형부 난봉의 두 다리가 들어가서 벌리고 있었다.

브레지어와 같은 색깔의 세트인 검정 팬티
펜티를 벗기자면 연이의 다리사이에 끼인
난봉의 몸이 다시 풀려 나와야하고 그렇게되면
처제 성격상 바로 탈출을 시도 할 것이다.
난봉은 결국 처제의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누르면서
페니스를 처제의 팬티 옆으로 삽입하는것을 시도한다.

"아이 참...형부...이러지마...이제 그만...형부...어윽"

"가만이 있어 임마...그냥 옳치...어욱..."

"엄마 미쳤어...지금 뭐하는거야??? 형부!!!!!!"

살짝 비켜간 처제의 팬티
그 사이에 이미 흥건하게 젖은 그녀의 계곡엔
검붉은 난봉 형부의 벌집 페니스가
미소를 지으며 깊숙한 그녀의 몸 속에 꼿힌다.
처제 연이는 평생을 가도 느끼지 못할 대물의 맛을 본다.

"아파...아아아!!! 아파 형부 뭐하는거야!!! 어흑!!"

난봉의 검은 벌집대물은
처제 연이의 아랫도리 몸 속을
완벽하게 점령하면서 꽉 메워 채워준다.

수진보다도 훨 더 좁은 질 내부
무엇보다도 작은 자궁덕에 무언가
꽉 들어찬 뼈속의 느낌을 받는 연이는
이미 사경을 헤메이는 대물남의 노예로 변한다.
불과 10여분의 진한 펌핑이였지만 이미 처제 연이의
온 몸은 불덩이처럼 달아오른채로 형부의 목을 안아준다.

"혀.......엉부...나 미칠것 같아...이젠 어쩔려구...헉헉헉"

"사랑하자 연이야...나 너 사랑해줄께..."

"민지아빠는 어쩌라고...어흐흐흑...나 몰라...이제 어째"

잠시 연이의 몸에서 대물을 뽑아낸 난봉
난봉은 이제 자신있게 연이의 팬티를 벗겨준다.
난봉이 팬티에 손을 대자 엉덩이를 들어올려주는 연이
난봉은 이제 모든 여성을 10분안쪽으로 노예로 만드는
엄청난 괴력의 대물을 소유한 멋진 남으로 확인되는 순간이다.

그리고 난 뒤
난봉의 차는 심하게 요동을 치고
처제 연이의 괴성은 목이 쉴정도로 커진다.
연이에게 난봉의 페니스는 이미 거스를 수 없는
신이 내린 대물남의 기쁨 그 자체였다.



23:07

시계를 들여다보는 연이의 언니 연주
연주는 또 한번 연이에게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어본다.
1분이 지나고 나서도 전화를 받지않는 연이의 핸드폰
그다지 잘 아는 연고자도 없는 동생이
더구나 술도 못하는 그녀 였기에
더욱 더 걱정이 되는 연주였다.

같은 시각

수원의 저수지 옆

[커플 모텔 409호]

전라의 연이는
형부 난봉의 몸 위로 오르고
제 스스로 삽입을 하고는 벅찬 표정으로 짓는다.
그리고 난 뒤 진한 눈화장으로 난봉을 바라보며
엉덩이를 돌려 대물 페니스의 경이로운 맛을 즐긴다.

"어윽...형부...형부 이제 내꺼 맞아? 응? 그런거지?"

"그럼 연이야...어어어어욱...너무 쪼이지 마 아퍼"

"난 이제 형부거야...어윽...어윽...미치겠어...이젠..."

허리를 에스자로 굽어낸 처제
엉덩이를 뒤로 뺀 상태에서 연이는
형부 에게 풍만한 젓가슴을 바치고
동시에 대물 페니스를 더욱 더 깊게 밖는다.
그렇게 움찔거리며 진한 대물의 감동을 느끼는 연이는
이제 나봉의 처제라고 보다는 난봉의 새로운 애인일 뿐이였다.

"헉헉헉헉헉...어욱...형부...어어어어어어욱!!!!!"

.
.
.

한 달 후

오랜만에 난봉은 아내의 아파트로 향한다.
문을 열고 들어가자 연주는 현관으로 나오고
정중하게 머리를 숙여 에사롭지 않은 인사를 한다.

"어서와요 여보..."

"오랜만이네...별일 없었지?"

"네에..."

"음...손님이 오셨나?"

"아녀 연이네가 왔어요..."

"응??? 처제?"

이때 안방에서 나오는 연이부부
그리고 연이의 두 딸들이
난봉을 보고 달려나온다.

"이모부.....우웅...^^ "

"아이고 이 천사님들...오랜만이네 하하하"

"형님 안녕하셨어요? 오랜만에 뵙습니다."

"어 그래...박서방 어서오시게...처제도 ㅎㅎㅎ"

"네 형부 오랜만입니다 ^^ "

서울에 있는 국제학교 입학 문제로
상경했다가 박서방이 난봉에게 인사를 하고파
일부러 수원으로 들려온것이다.



23:30

아이들은 이미 골아 떨어져 잠을 자고
박서방과 난봉은 술판을 벌이기 시작한다.
이미 소주를 여섯병이나 비운 두 남자들
연주는 오랜만에 집에 들어온 남편이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간것으로 보여 내심 마음이 기쁘기만하다.

연주와 박서방이 나란이 앉고
연이와 난봉이 나란히 앉은 식탁
난봉이 연이의 발등 위에 발을 올려자
연이는 난봉을 노려보며 다리르 접어서 치워버린다.
호가난 난봉은 회심의 미소를 흘리고...

"어유...졸립네...이메 그만 자야 내일 출근을 하지..."

"아 네에 형부 그렇네요..."

"여보 이만 들어가지..."

난봉은 두달만에 처음으로 연주에게
[여보]라는 호칭을 쓰면서 안방 침실로 들어간다.
그리고 바로 옆 건넌방에 연이 부부가 자는걸 아는 난봉
난봉은 일부러 침실문을 한뼘 정도 열어놓고는
아내 연주의 몸 위로 올라간다.

"어머...여보 왜 이래요? 네???"

"너 큰거 좋아하는 년이쟎아...후훗"

"여보 왜 이래요? 무섭게...무서워요...이러지마요"

난봉은 아무 말 없이
연주의 풍만한 젓가슴을 벗기고
팬티까지 순서대로 벗기어낸 뒤
이미 발기된 벌집 대물을 그대로
아내의 그곳에 꼿아 넣는다.

"아아아아악!!!!!!!!! 아파!!!!! 여보...뭐예욧??? 어흑"

"이제 좀 먹을만해? 이 씨발년아..."

취한 난봉
그러나 그동안의 서러움을
한 번에 쏟아 내듯 원래의 페니스보다
무려 5배나 커져버린 대물을 그대로 꼿아 돌린다.
그렇게 연주는 이기지 못할 환락의 세계로 빠진다.

불과 5분여의 펌핑이였지만
아내 연주는 바로 옆방에 동생과 제부가
자고 있다는것도 잊은 채 소리를 지르기 시작한다.

"어어어흥...어흥...어흥...여보...어욱...오빠"

"어때 이젠 좀 먹을만 해? 화냥년...ㅎㅎㅎ"

"오빠가 뭐라해도 좋아요...어어어어윽...미치겠어...세상에"

아내의 신음소리에
난봉은 또 다시 악몽에 시달린다.
그리고 난봉은 옆으로 시선을 돌리며
문밖에 초롱거리를 눈빛를 바라보며
의미심장한 미소를 띄운다.

바로 연이가 지금 형부의 모습을 보고있다.
연이는 부글대며 타오르는 질투심과
난봉에 대한 사랑에 짓눌리면서
이 상황에 대한 흥분을 가라앉히고 있었다.
난봉은 그렇게 연이를 자극하기 위한 섹스를 나누고
오랜만에 아내의 몸속에 정액을 쏟아 붓는다.

"어흐흐흐흥...여보...어욱 오빠...미치겠어요...사랑해요"

"지랄하지마...난 너 사랑하지 않아..."

"오빠...흑흑흑...용서하진 않으셔도 돼요...떠나지만 마요"

"오고 안오고도 내 마음이지..."

"알았어요 여보...사랑해요...어흑..."

섹스가 끝난 후
난봉은 멋진 페니스를 들고 일어서서
침실 안쪽의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한다.



다음 날

오랜만에 새로운 남편을 얻은 연주는
얼굴에 화색이 환하게 돌고 웃고있고
박서방은 쓰린 속을 움켜잡으며 국을 떠먹는다.
샤워를 마치고 콧노래를 부르며 나오는 난봉은
밥 숟가락을 들면서 연주와 연이를 바라보며...

"굿모닝...레이디? ㅎㅎㅎ 자 어서 식사하자구..."

"네에 여보...맛있게 드세요..."

"아참...여보야...난 요 앞 선배 식당에 좀 다녀올께..."

"그래...알았어"

박서방은 식사 후
그렇게 잠시 외출을 하고
아이들은 영화구경을 나간다.

이제 집에 남은 사람은 연주와 연이
그리고 난봉 뿐이다
아내 연주와 난봉은 예전과는 달리
완벽한 군주와 노예의 체제로 변했다.
하룻밤 사이에 이렇게 변한 이유
단 하나, 난봉의 벌집 대물 페니스 덕분이다.

"연주야..."

"네에 여보..."

"담배 좀 사온나...던힐 1밀리로..."

"아 네에...그럴께요..."

예전과는 180도 달라진 연주의 모습
연주는 그렇게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가방을 들고는 아파트 단지 옆 편의점으로 나간다.



햇騈?가득한 거실 창가엔
왠일인지 속 커튼이 드리워지고
소파에 앉은 난봉은 고개를 뒤로 젓힌다.

치마를 올려입고
팬티를 손에 쥔 연이는
난봉의 페니스를 몸속에 담그고는
목에 힘줄이 터지도록 쾌감을 참지만
결국 외마디 비명을 지르면서 마음을 토한다.

"으으으으으악!!!!! 씨발...형부...이러지마...사랑해"

"웃기지 마 이 씨발...어제 그랬으면 벌을 받아야지 ㅎㅎㅎ"

"욕해도 좋아 형부...형부...어흐흐흑...엄마야!!!!!"

기다란 두 다리를 땅에 대고
힘차게 형부의 페니스를 넣고 흔드는 처제
처제 연이는 그렇게 단 10분만 주어진 형부와의 사랑을
일각 일분도 놓치지 않고 자신의 오르가즘으로 만든다.
난봉은 연이의 몸속에 결국 뜨거운 정액을 쏟아 넣고
그녀의 젓가슴 아랫쪽에 붉은 피멍을 기념품으로 만들어준다.



"어흐흐흐흐흐흐흐...형부야!!!!!!!!!!"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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