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일까? 그동안 많는 인터뷰를 했지만 뭐라고 뚜렸한 결론을 내린적이 없다.
결정을 짓고 싶다. 하지만 그게 맘 처럼 잘 되지 않는다. 인터뷰를 한 내용들을 출판사나 많은 언론사에 제시해도
내 의견과 내용은 묵살 될 뿐.... 이제 그런 소용돌이에 지치지 않고 벗어 나고 싶었다.
초심을 잃지 않기로 했다. 그냥 내가 느끼는 점을, 또 상대방과 대화한 모든걸 K아 내고 싶었다.
다시 이메일을 켰다. 어떠한 내용들이 있던간에 그 내용들을 확인하고 싶었으니....
메일을 확인했다. 씨발... 오늘도 대출 및 스팸 메일이 주를 이룬다.
하루 하루 배고픔을 아는가? 그 배고픔을 느끼는 바로 지금이 가장 힘든 시점이란 것을 아는가?
몇일이 지났다. 모든걸 포기할때, 나에게 희망이 왔다. 그 희망을 잡고 싶었다.
"아빠가 자꾸 제 몸을 만져요..." 라는 제목의 상담메일.
떨렸다. 내가 가지고 있는 내용들은 500가지의 사례들이 있다. 하지만 이번 내용은 구미가 땡긴다. 정녕...
"내일 서울호텔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당신의 솔찍한 대화가 궁금해요."
나는 답장 메일을 보내고 상대자가 오지 않을 것이란 것을 느끼고 있었다. 사기성 메일이겠지... 하는 마음...
약속된 해당 날 아침, 나는 분주히 녹화 태입과 원래 입던 갈색 바바리 코트를 입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
심장이 터짓 듯이 그 상대를 기다린다. 멀리서 그 사람이 다가 오는 듯 보였다.
약속 시간이 10분, 30분이 흐르고....
"틀렸군..."
포기한 듯한 마음으로 그 사람과의 약속을 잊어 갈때 쯤, 자리에서 일어 날때 해당자가 모습을 나타냈다.
"안녕하세요..."
몹시 착해 보이는 그녀, 20대 중반으로 보였다.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었지만 나의 구미와 욕심이 당기는 사람
이였다. 이사람이 나의 생계를 구제할 수 있는 유일 한 사람이였으니.
"이영희 선생님 맞으세요? 메일 주신?"
"네. 저에요."
"반갑습니다. 어려운 메일을 주셨네요."
"돈은?"
"현금으로 드릴까요?"
"그럼 더 좋구요."
현금을 원하는 그녀에게 내가 가진 인터뷰 섭외비 100만원을 지불했다. 내가 보름을 살 수 있는 돈이다.
"하지만, 내용이 불성실 하거나 특종감이 아니라면 도로 환불 해야 합니다."
장난으로 나온 사람은 반드시 돈을 도로 지불해야 한다는 내용과 사실을 알렸다. 그게 내가 살아 갈 수 있는
내용이니까 말이다.
나는 준비해온 녹화 테입을 꺼내 탁자위에 올려 놨다.
탁.
REC버튼을 눌렀다.
"왜 이자리에 나오셨죠?"
".,.................."
"부담없이 말씀하셔도 됩니다. 당신과의 모든 인터뷰 내용은 비밀을 보장 합니다."
"그게... 메일에 알렸던 사실처럼 제 아버지 때문에요...."
조심스럼 말투, 행동, 모든 것이 나의 호기심을 작극하기에 충만했다.
"아버지라면... 어쩐 주제 인지?"
"아버지가 저를 여자로 봐요."
충격이라기 보다는 특종이 어울 릴 듯한 내용이였다.
"어떻게요?"
그 상대 여자는 뜸을 들이기 시작했다. 부끄러웠을 까? 아니면 내가 그녀와의 인터뷰를 부담스럽게 하고 있는
건가?
"그게...."
나는 급하게 녹음기의 녹화 버튼을 종교했다.
"긴장되시면 음료수 한잔 시키고 다시 말씀 하시죠."
"아.... 네...."
웨이터를 불렀다. 우리가 마실 음료수를 시키기 위해서다.
"여기 커피 두잔 주세요."
웨이터가 나가고 나는 다시 녹화 버튼을 눌렀다. 그렇게 그녀의 음성을 느끼고 이었다.
"아버지는 제가 어릴때문터 나를 만지고 있었어요.""
"어디를 말이죠?"
"가슴과 거기요...."
나는 REC버튼을 눌러 그녀와의 흐밋한 대화를 벗어나려 노력했다.
"이곳에서 저와 한 모든 얘기는 비밀에 붙여지게 됩니다. 그너니 편하게 대화하세요."
"네...."
"그럼 다시 녹호 시작할께요."
"아버지는 절 여자로 대하셨어요. 어쩔땐 아내처럼, 어쩔땐 애인처럼....."
"언제부터 그렇게 됐죠?"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어요. 몇년이지... 1년? 2년? 하지만 아버지의 행동은 이해 할 수 있었죠."
그녀의 대답에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버지가요?"
"네..."
그녀는 나의 녹화 테잎 녹화를 방해하고 싶었다. 내가 부족한 면에 대해 반성하는 마음으로... 말이다.
윽.. 읍...."
그녀의 첫번째 행동은 그녀가 잠든 사이에 벌어지고 말았다.
"아버기 그날은 잠이 없으셨나봐요. 내가 술에 많이 취해 집에 들어 갔는데 저에게 왜 이제 오냐고 뭐라 하셨
으니까요. 정말 양심적인 죄송함이 흘렸어요.
나는 녹화가 시작되고 있는 녹음기의 STOP버튼을 눌렀다.
탁~!
"주문하신 커피 나왔습니다."
종업원이 우리가 주문한 커피를 가지고 왔다. 기회가 닿으면 이 종업원의 근친상간 정신을 알아 보고 싶었다.
다시 녹화 버튼을 눌렀다.
"엄마가 시집을 갔는데 그집에는 엄마 애인, 즉 제 엄마의 애인이니까 새 아빠가 우리와 살게 되었죠."
"잘해주던가요?"
"저에게는 특히 잘해주었어요. 제가 힘들거나 즐거울땐 애인처럼 대해주셧으니까요."
나는 그 점에서 의문이 들었다.
"애인처럼 해주셨다는 부분이 어떤 부분 인지요?"
"아빠는 나를 거칠게 다루어 주셨어요."
"네?"
나는 기존의 방법처럼 어떻게 해주었냐가 궁금했다.
"어떻게요?"
그녀가 말을 아끼고 망설인가.
REC버튼을 다시 STOP버튼으로 바꾸었다.
"편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L이 힘든것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들은 이런 점을 더 원하니까요."
"음...."
그녀가 고민을 한다. 그게 전부가 아니기늘...
"엄마와 내가 새 아빠의 놀이감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요."
그 부분을 좀 더 캐고 싶었다.
"그렇다면?"
REC버튼을 누르고 나는 다시 조용히 그녀에게 집중했다. 뭔가 터질 듯한 기분으로 말이다.
"엄마가 없을 땐 내가 그 사람의 놀이감이 되고 했죠."
"없을땐?"
그녀의 적나라한 표현이 궁금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엄마가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을때 나는 아빠의 놀이감이 되고 말았어요."
"어떻게 말이죠?"
"내 치마 사이에 손을 넣는 다든지... 아니면 내 가슴을 주무른다던지..."
"그런걸 엄마에게는 비밀로 했나요?"
"아뇨. 엄마에게 이제 말을 하는 처지에요. 하지만 저를 미친년으로 아세요."
"그럼 엄마에게 어떻게 얘기했나요?"
"정말 이렇게 까지 말을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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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한 인터뷰 시리즈 입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완결을 짓겠다는 비장한 의지 입니다!
하지만, 이게 과연 얼마나 갈지.. 인터뷰 소재는 아이디어가 금방 고갈되어서....ㅠ
댓글로 소재를 어떻게 이어 가야 할지, 아니면 스토리 전개를 어떻게 해야 할지 힌트를 부탁드립니다....!!!
결정을 짓고 싶다. 하지만 그게 맘 처럼 잘 되지 않는다. 인터뷰를 한 내용들을 출판사나 많은 언론사에 제시해도
내 의견과 내용은 묵살 될 뿐.... 이제 그런 소용돌이에 지치지 않고 벗어 나고 싶었다.
초심을 잃지 않기로 했다. 그냥 내가 느끼는 점을, 또 상대방과 대화한 모든걸 K아 내고 싶었다.
다시 이메일을 켰다. 어떠한 내용들이 있던간에 그 내용들을 확인하고 싶었으니....
메일을 확인했다. 씨발... 오늘도 대출 및 스팸 메일이 주를 이룬다.
하루 하루 배고픔을 아는가? 그 배고픔을 느끼는 바로 지금이 가장 힘든 시점이란 것을 아는가?
몇일이 지났다. 모든걸 포기할때, 나에게 희망이 왔다. 그 희망을 잡고 싶었다.
"아빠가 자꾸 제 몸을 만져요..." 라는 제목의 상담메일.
떨렸다. 내가 가지고 있는 내용들은 500가지의 사례들이 있다. 하지만 이번 내용은 구미가 땡긴다. 정녕...
"내일 서울호텔에서 만났으면 합니다. 당신의 솔찍한 대화가 궁금해요."
나는 답장 메일을 보내고 상대자가 오지 않을 것이란 것을 느끼고 있었다. 사기성 메일이겠지... 하는 마음...
약속된 해당 날 아침, 나는 분주히 녹화 태입과 원래 입던 갈색 바바리 코트를 입고 약속 장소로 향했다.
심장이 터짓 듯이 그 상대를 기다린다. 멀리서 그 사람이 다가 오는 듯 보였다.
약속 시간이 10분, 30분이 흐르고....
"틀렸군..."
포기한 듯한 마음으로 그 사람과의 약속을 잊어 갈때 쯤, 자리에서 일어 날때 해당자가 모습을 나타냈다.
"안녕하세요..."
몹시 착해 보이는 그녀, 20대 중반으로 보였다. 정확한 나이는 알 수 없었지만 나의 구미와 욕심이 당기는 사람
이였다. 이사람이 나의 생계를 구제할 수 있는 유일 한 사람이였으니.
"이영희 선생님 맞으세요? 메일 주신?"
"네. 저에요."
"반갑습니다. 어려운 메일을 주셨네요."
"돈은?"
"현금으로 드릴까요?"
"그럼 더 좋구요."
현금을 원하는 그녀에게 내가 가진 인터뷰 섭외비 100만원을 지불했다. 내가 보름을 살 수 있는 돈이다.
"하지만, 내용이 불성실 하거나 특종감이 아니라면 도로 환불 해야 합니다."
장난으로 나온 사람은 반드시 돈을 도로 지불해야 한다는 내용과 사실을 알렸다. 그게 내가 살아 갈 수 있는
내용이니까 말이다.
나는 준비해온 녹화 테입을 꺼내 탁자위에 올려 놨다.
탁.
REC버튼을 눌렀다.
"왜 이자리에 나오셨죠?"
".,.................."
"부담없이 말씀하셔도 됩니다. 당신과의 모든 인터뷰 내용은 비밀을 보장 합니다."
"그게... 메일에 알렸던 사실처럼 제 아버지 때문에요...."
조심스럼 말투, 행동, 모든 것이 나의 호기심을 작극하기에 충만했다.
"아버지라면... 어쩐 주제 인지?"
"아버지가 저를 여자로 봐요."
충격이라기 보다는 특종이 어울 릴 듯한 내용이였다.
"어떻게요?"
그 상대 여자는 뜸을 들이기 시작했다. 부끄러웠을 까? 아니면 내가 그녀와의 인터뷰를 부담스럽게 하고 있는
건가?
"그게...."
나는 급하게 녹음기의 녹화 버튼을 종교했다.
"긴장되시면 음료수 한잔 시키고 다시 말씀 하시죠."
"아.... 네...."
웨이터를 불렀다. 우리가 마실 음료수를 시키기 위해서다.
"여기 커피 두잔 주세요."
웨이터가 나가고 나는 다시 녹화 버튼을 눌렀다. 그렇게 그녀의 음성을 느끼고 이었다.
"아버지는 제가 어릴때문터 나를 만지고 있었어요.""
"어디를 말이죠?"
"가슴과 거기요...."
나는 REC버튼을 눌러 그녀와의 흐밋한 대화를 벗어나려 노력했다.
"이곳에서 저와 한 모든 얘기는 비밀에 붙여지게 됩니다. 그너니 편하게 대화하세요."
"네...."
"그럼 다시 녹호 시작할께요."
"아버지는 절 여자로 대하셨어요. 어쩔땐 아내처럼, 어쩔땐 애인처럼....."
"언제부터 그렇게 됐죠?"
"그렇게 오래 되진 않았어요. 몇년이지... 1년? 2년? 하지만 아버지의 행동은 이해 할 수 있었죠."
그녀의 대답에 나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아버지가요?"
"네..."
그녀는 나의 녹화 테잎 녹화를 방해하고 싶었다. 내가 부족한 면에 대해 반성하는 마음으로... 말이다.
윽.. 읍...."
그녀의 첫번째 행동은 그녀가 잠든 사이에 벌어지고 말았다.
"아버기 그날은 잠이 없으셨나봐요. 내가 술에 많이 취해 집에 들어 갔는데 저에게 왜 이제 오냐고 뭐라 하셨
으니까요. 정말 양심적인 죄송함이 흘렸어요.
나는 녹화가 시작되고 있는 녹음기의 STOP버튼을 눌렀다.
탁~!
"주문하신 커피 나왔습니다."
종업원이 우리가 주문한 커피를 가지고 왔다. 기회가 닿으면 이 종업원의 근친상간 정신을 알아 보고 싶었다.
다시 녹화 버튼을 눌렀다.
"엄마가 시집을 갔는데 그집에는 엄마 애인, 즉 제 엄마의 애인이니까 새 아빠가 우리와 살게 되었죠."
"잘해주던가요?"
"저에게는 특히 잘해주었어요. 제가 힘들거나 즐거울땐 애인처럼 대해주셧으니까요."
나는 그 점에서 의문이 들었다.
"애인처럼 해주셨다는 부분이 어떤 부분 인지요?"
"아빠는 나를 거칠게 다루어 주셨어요."
"네?"
나는 기존의 방법처럼 어떻게 해주었냐가 궁금했다.
"어떻게요?"
그녀가 말을 아끼고 망설인가.
REC버튼을 다시 STOP버튼으로 바꾸었다.
"편하게 해주셔야 합니다. 물론, L이 힘든것 잘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독자들은 이런 점을 더 원하니까요."
"음...."
그녀가 고민을 한다. 그게 전부가 아니기늘...
"엄마와 내가 새 아빠의 놀이감이 되어 가고 있으니까요."
그 부분을 좀 더 캐고 싶었다.
"그렇다면?"
REC버튼을 누르고 나는 다시 조용히 그녀에게 집중했다. 뭔가 터질 듯한 기분으로 말이다.
"엄마가 없을 땐 내가 그 사람의 놀이감이 되고 했죠."
"없을땐?"
그녀의 적나라한 표현이 궁금했다.
"구체적으로 어떤?"
"엄마가 주방에서 설거지를 하고 있을때 나는 아빠의 놀이감이 되고 말았어요."
"어떻게 말이죠?"
"내 치마 사이에 손을 넣는 다든지... 아니면 내 가슴을 주무른다던지..."
"그런걸 엄마에게는 비밀로 했나요?"
"아뇨. 엄마에게 이제 말을 하는 처지에요. 하지만 저를 미친년으로 아세요."
"그럼 엄마에게 어떻게 얘기했나요?"
"정말 이렇게 까지 말을 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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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한 인터뷰 시리즈 입니다. 이번에는 반드시 완결을 짓겠다는 비장한 의지 입니다!
하지만, 이게 과연 얼마나 갈지.. 인터뷰 소재는 아이디어가 금방 고갈되어서....ㅠ
댓글로 소재를 어떻게 이어 가야 할지, 아니면 스토리 전개를 어떻게 해야 할지 힌트를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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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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