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사프리즘 시즌3]
*** 금기전 ***
금기의 사랑을 그린 소설입니다.
단 한번의 정사라 할지라도 누구나 꿈꾸는 혼외정사를 시작으로
가족간의 우연한 근친 정사등 [정사]시리즈 답게 전통적인 방식인
릴레이 파노라마로 형식으로 게제하여 글 풀어나갑니다.
출연진의 이름및 직업은 모두 [허구]입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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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애 39세 (165/49) 결혼10년차 주부 정민의 둘째처
조정민 55세 (172/73) 정민금융대표 순애 남편
조형선 31세 (182/70) 정민의 전처소생아들/ 결혼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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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부
(새어머니와 새아들)
2009년 여름
순애는 정민의 두번째 아내이다.
순애도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해서 정민의 돈을 빌려 쓰다
헤어날올 수 없는 늪에 빠지게되고 이를 지켜본 정민은
순애와 동거를 시작하면서 아내와 이혼하고 결국 순애를
두번째 부인으로 맞이하게된다.
요즘 정민은 집에 들어오지 않은지 두 주가 넘는다.
속옷이라도 가지러 와야하는데 이마저도 안하는것을 보면
필경 새 살림을 차린게 맞을듯 싶다.
처음엔 그런 새어머니 순애를 그렇게도 싫어했던 형선은
친모가 병으로 죽은 후 순애를 더욱 더 신경을 써준다.
말이 모자지간이지 실상 나이는 8살 연상/연하의 차이다.
[어 그래 형선이구나...아침부터 왠일이야?]
"그냥요...아버지 또 안 들어 오셨어요?"
[ㅎㅎㅎ 그렇지 뭐...음...별일은 없니?]
"저야 없지요...아이 참...아버지도 참 씨발..."
[형선아...아버지께 그럼 못써...하지마...]
"어떻게 날이면 날마다...그렇고 사냐구요..."
[난 괜챦아...네 어머니께 빛 갚는다고 생각해]
"어머니!!! 그런말씀 마세요!!!"
[그냥 그렇게 편하게 생각할래!!! 어서 일봐]
"아잇 참...식사는 하셨어요?"
[음...그럼 그럼...먹었지...]
"지금이 11시인데 뭘 먹어요?"
[어 ㅎㅎㅎ...먹을거야...걱정마...]
"나오세요...점심 같이 해요..."
[아니야 아니야 나 괜챦아...네 일봐 선아]
"진짜 씨발..."
[알았어...화내지말구...]
"그렇게 뭐든 병신같이 사니깐 아빠가 그러는거 아니유"
[알았어 선아...그래 그래 점심먹자...]
"화장도 좀 하시고 상쾌하게 하구 나와요...병자같이 하지말구"
[그래...알았어...고마워...선아...]
전화를 끊은 형선
형선은 요즘와서 아버지가 밉다
또 다른 여자가 생긴것은 뻔한일인데
그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자꾸 자신의 엄마와같은
희생자만 생긴다는 생각에 화가 치솟는다.
10년 전 지금의 엄마 순애가 왔을 때는
엄청나게 싸우고 욕도하고 못된짓도 했지만
지금은 그런 새엄마 순애가 츠근하고 애처롭기만하다
한편 오랜만에 외출을 준비하는 순애
옷을 산지도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않는다
어쨌든 아들과의 데이트이니 제법 어보이는
옷을 고르며 한껏 멋을 내어본다.
아들 형선은 아비처럼 파칭코를 운영한다.
[일산 전원주택가]
온통 검은 썬팅으로 둘러싸인
벤츠 CL 한 대가 순애의 집 앞에 선다.
기다란 다리의 멋진 은 신사가 내리고
현관앞에 서있는 비슷한 나이또래의 여인에게
다가서서 인사를 나누고 차까지 에스코트 해준다.
"오늘은 이쁜데 엄마? 그래 이거야 이거...ㅎㅎㅎ"
"이렇게 입으라며? ㅎㅎㅎ 맘에드니?"
"응...엄마같지않고 친구같아서 좋다!!! ㅎㅎㅎ"
"나이로 치자면 뭐 친구라해도 되겠지? ㅎㅎㅎ"
"뭐 먹을래 엄마? 먹구싶은거 다 말해..."
"다 사주는거야?"
"그럼...나 이제 장사도 잘되 ㅎㅎㅎ"
"난 우리 아들 곁에만 있음 그걸로 만족해..."
"ㅎㅎㅎ 알았어...오늘 내가 애인해준다?"
"애인까지? ㅎㅎㅎㅎㅎ"
"거봐 엄만 웃을때 얼마나 섹시하고 이쁜지 모르지?"
"그래...그렇니?"
"가자..."
차는 다시 출발하고
파란바탕에 보랏빛이 감도는
하늘거리는 여름 원피스를 입은 순애
깡마른 그녀의 노스타킹 다리는
슬며시 꼬고 앉자 형선은 그녀의 다리위에 손을 올린다
남녀간의 스킨쉽이라기보다는 모자지간의 스킨쉽으로 보인다.
"엄마..."
"응...말해..."
"엄마 나 때문에 불임 수술한거 맞어?"
"........."
"말해...궁굼해서 그래..."
"어디서 들었는데?"
"그냥 어려서 들은 기억이 요즘 갑자기 나네...맞는거야?"
"............음...그렇게됐어"
"할머니? 맞지?"
"......할머님은 널 무척 사랑하셨지...아주 무척이나..."
"그렇다고 한 여인의 인생을 그렇게 망치는게 삶이냐? 씨발년!!!"
"선아!!! 너 오늘 왜 그래? 왜 그렇게 거칠어졌어?"
"그냥 그림이 저절로 그려지쟎아...씨발것들...사람알기를..."
피 한방울 섞이지않은 의붓 아들 조형선
선은 자신이 그렇게도 미워햇던 이 여인을
요즘들어서 위로하고 사랑해주기 시작한다.
"엄마...손 이리줘봐..."
"음...알았어...아들...자..."
선은 순애의 손을 잡고
순애의 손은 점점 더 떨리기 시작한다.
깍지를 끼는듯한 선의 손가락은 점점 더
저돌적으로 깍지낀 손을 뒤틀며 자극한다.
오늘따라 의외로 멋스럽게 입고 나온 엄마 순애
그동안 선이 본 중 가장 짧은 치마길이와
가장 높은 하이힐은 신은 엄마 순애
선이 깍지 낀 손을 뒤틀 때 마다 순애의 긴 다리는
조금씩 뒤틀면서 무언가 젖어드는 감정을 다스리는것 같았다.
마치 남자의 흥분을 이겨보려하는 유부녀의 몸부림처럼...
"아들..."
"응...뭐?"
"오늘 시간 많어?"
"그럼...나 엄마랑 데이트하러 나온거라구 ㅎㅎㅎ"
"그럼...내가 가자는데 가줄래?"
"알았어 말해 엄마...어딘데?"
"서산...서산항...갑자기 보구싶네..."
"엄마 친정이구나..."
"음...아들..."
곁눈질로 보았더니
엄마 순애의 눈가엔 이미 이슬이 맺어있었다
형선은 바로 전화기를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야...난데...오늘 마감은 네가 좀 해라...형 어디좀 다녀올께..."
[어쩌구 저쩌구...]
"끊는다...집사람 전화오면 출장 갔다해..."
[어쩌구 저쩌구...]
뚝!!!!!!!!
"선아...아들???"
"걱정마...오늘은 엄마 하고싶은대로 말만 해..."
"너 오늘 왜 그래?"
"내가 오늘 엄마 아들노릇...남편노릇 다 해줄께...알찌?"
"ㅎㅎㅎㅎㅎ 너무 고맙긴한데...미안하네..."
"씨발 엄마 아들사이에 미안하단 말이 뭔 의미가 있냐?"
"ㅎㅎㅎㅎㅎ 알았어...우리 아들..."
"그럼 뽀뽀해줘...ㅎㅎㅎ"
"그럼 앞만 봐...ㅎㅎㅎ"
순애는 운전하는 아들 형선의 볼에
키스를 할 요량으로 입술을 가져다 댄다
바로 이순간 형선은 오른손으로 엄마의 뒷덜미를 잡고
엄마 순애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특유의 웃음을 지어본다.
형선의 혀를 잠시나마 받아들인 순애는 놀라우면서도 손을 붙잡고...
"에잇 나쁜놈 ㅎㅎㅎㅎㅎ 엄마랑 키스가 뭐가 그리 좋아?"
"아들이 엄마랑 키스하는데 그게 나쁜놈이야? ㅎㅎㅎ"
"하여간 ㅎㅎㅎㅎㅎ 어서 운전이나 해..."
"엄마 다리 이리 줘봐..."
"왜?"
"그냥 이리 줘봐 ㅎㅎㅎ"
형선은 스타킹을 신지 않은
순애의 맨다리를 만지면서
그녀의 허벅지에 손을 대어본다.
"그냥 이제는 좀 즐기며 살어 엄마..."
"고맙다 아들...고마워..."
"좀 자둬...IC 빠질 때 깨워줄께..."
"아니야 지금 행복해...너무 좋아 아들..."
"이런 바보 같은 엄마...ㅎㅎㅎ"
그렇게 벤츠는 경쾌한 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힘차게 달린다.
도로를 빠질 때 까지 형선의 손은 엄마의 허벅지에서
한 순간도 떠나지 않고 애무를 해주듯이 매만저 준다.
순애는 자신도 모르게 남자의 향기에 빠저들기 시작한다.
파주 신도시의 한 음식점
형선은 새엄마 순애와 한정식을 먹은 후
순애를 데리고 명품 아울렛 단지에 들어선다.
"여긴 왜?"
"온김에 옷 한벌 사자..."
"왠 옷...엄마 괜챦아...나중에 사줘..."
"아참...그 아줌마...말 참 많이 늘었네...ㅎㅎㅎ"
"선아...아이 참...엄머...얘가..."
다짜고짜 순애의 손을 잡고 끌어 내리는 형선
형선은 버버리 매장에 들려서 고급스러운 원피스를 고른다.
순애의 몸에 대어보고 이리 저리 살피던 형선은...
"이거 입어봐...어서..."
가격표를 보던 순애는...
"어머...이게 판매 가격이예욧???"
"아이 참 쪽팔리게...빨랑 입고나와..."
형선의 등에 떠밀려 피팅룸으로 들어가는 순애
잠시 후 순애는 검정과 그레이 체크 라인이 절묘하게
믹스되어 들어간 버버리 원피스를 입고 나온다.
무릎 윗선에서 절제된 길이지만 오른쪽 가슴선부터
사선으로 내려오는 버튼 라인은 드레스 끝까지 이어진다.
버튼을 모두 열면 한장 짜리 드레스가 모두 다 벗기어진다.
거울 앞에 선 순애
야윈 다리가 옆선으로 너무 많이
노출되는것이 내심 마음에 걸리는 모양이다.
"너무 야한거 아니야?"
"야하긴 이게 뭐가 야해? ㅎㅎㅎ"
(점원)
"사모님 몸매가 너무 좋으시니까요...사모님은 위한 드레스네요"
"네??? ㅎㅎㅎㅎㅎ"
"아 그럼요...자기야...이거 꼭 입어라...ㅎㅎㅎ"
부부로 오인한 점원의 멘트에
잠시 놀라서 어안이 벙벙한 순애
이를 재빠르게 받아 쳐주는 형선의 재치
그렇게 형선은 새엄마 순애와 함께
처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쇼핑한다.
어느덧 해는 뉘엇 뉘엇 석양에 지고
형선의 은빛 벤츠는 판문점쪽으로 드라이브간다.
뒷자리에 가득한 옷가방들과 신발 박스들
오늘 순애는 생애 처음으로 과분한 선물을 받는다.
너무 많이 쓴게 아닌가 싶은 노파심에...
"선아...너 너무 많은 돈 쓴거 같아..."
"괜챦아 이 정도는..."
"괜챦기는 당장 다음달 살림에 펑크나겠네..."
"우리 그런거 없어..."
"무슨소리야..."
잠시 조용한 차 안 분위기
형선은 오디오 음악소리를 크게 키운다.
이상함을 느낀 순애는 오디오를 줄이고...
"말 안해줄래? 너 무슨일 있지?"
"아니야 그런거..."
"아무리 내가 미웠어도 널 본게 10년이 넘는다 나 못속여"
"..............휴우...모르겠다...씨발..."
"저기 저 공터 있다... 차 좀 세워봐 선아..."
"알았어..."
판문점 진입 직전의 넓직한 공터
인적이 드믄 이곳은 유사시에 전투기 활주로로 사용되는
제법 넓직하고 기다란 광폭도로이다
벤츠는 이 도로 구석에 위치한 자그마한 공터에 주차된다.
어둠은 더욱 더 서서히 그들을 감싸고...
"미친년 바람났다..."
"뭐??? 새애기가???"
"애기는 무슨...걸레년..."
"누구랑...확실하니?"
"응...내가 입점한 카지노 놈이랑..."
"어쩜...아버지도 아시니?"
"알면...그 노인네가 가만있을것 같아???"
"허긴...그 불같은 사람이..."
"말하면 그 년은 죽어...24시간내로..."
"넌 이제 어쩔건데..."
"살 수 있겠어?"
"그래 잠시 실수 한 걸꺼야..."
"실수는 아닌것 같아...걸리고도 당당한걸 보면..."
"이거 참..."
"그나저나 자기...다리 죽이는데? ㅎㅎㅎ"
"이놈 자기가 뭐야 자기가...ㅎㅎㅎ"
"아까 점원이 그렇게 애기하는데 짜릿하지 않았어?"
"음.......짜릿까진 아니고...ㅎㅎㅎ"
"아니고...ㅎㅎㅎ"
"나도 이런 남자친구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지..."
"어우...정말이세요 싸모님??? ㅎㅎㅎ"
"상상이야 누군 못해??? ㅎㅎㅎ 실행을 못하는거지..."
곱게 갈아입은 원피스
야윈 그녀의 두 다리 위엔
가장 좋아한다는 재색 스타킹을 신겨 줬다
태어나 처음으로 신어본다는 10센티 하이힐
금모래빛 메탈로 이루어진 시계는 역시 밝기만 하다
그녀의 목주변에 작은 진주 목걸이는 생각해도 잘사준것 같다.
그녀의 무릎위에서 손가락을 까닥이는 형선...
"음음음...간지러워 선아...이제 그만 치워...ㅎㅎㅎ"
"남자친구 소개 해 줄까? ㅎㅎㅎ"
"얘는 ㅎㅎㅎ 나 죽기 싫어...어서 가자..."
"아니 진짜로 말이야..."
"너 무슨 소리야? ㅎㅎㅎ"
"자기야..."
"자꾸 그렇게 부를래? 이 놈이 정말...어헙!!!! 우웁!!!"
순식간에 벌어진 일
상상도 못할 일이 차안에서 벌어진다.
10년동안 엄마라고 호칭했던 아들 형선이
조수석의 엄마 순애의 몸 위로 올라가 버린다.
순애는 손도 쓸 틈도 없이 형선의 몸에 눌리고만다.
"너 왜 이래...선아 청신차려...나 엄마야...선아!!!!!! 야!!!"
형선은 두 손으로 순애의 얼굴을 잡고는
억지로 혀를 밀어 넣으려하지만 순애는 필사적으로 막는다.
형선은 엄마의 입가 양쪽을 엄지손가락을 넣어 벌리고
기여인 이를 악다문 순애의 입을 벌리고는 혀를 넣는다.
자칫 잘못하면 혀가 동강 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너 미쳤어...임마...빨리 내려가...선아...선아..."
"난 이미 엄마 애인될 준비 끝냈단 말이야...우웁"
"않돼...선아 거긴...어허허허허헉!!!!!! 으으으윽!!!"
수십초 동안의 혀의 능란함
이제 굳이 순애의 입을 벌리지않아도
순애는 서서히 형선의 혀를 받아 빨아주기 시작한다.
그러자 형선은 순애의 원피스 밑자락을 올리고는
그녀의 작은 팬티를 벗기어내는데...
"안돼...선아...우리 이러지말자...선아...제발...제발...어흑"
"다른 애인사귀면 엄마도 죽어...그냥 내가 해줄께..."
"미쳤어...임마...너랑 나랑...무슨...어헉!!! 어욱!!!"
"우리가 뭐 피라도 한방울 섞였어? 그게 무슨 상관이야"
필사적으로 형선의 손을 막던 순애
결국 순애의 손목도 형선의 힘 앞에서 눌리고
형선의 오른손은 순애의 팬티를 벗기어 그녀의 한쪽 다리에 걸친다.
그렇게 엎치락 뒷치락하는 사이 차유리는 하얗게 성애로 뒤덮히고
차는 서서히 진동과 움직임이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형선의 바지 벨트 풀러내는 소리가 들리고
격렬하게 반항하던 순애는 꼼짝못하고 깔려서
힘이 모두 빠진듯 마지막 한마디를 한다.
"선아...너 나하고 이거 하면 우린 이제 끝인거야...알지?"
"당연하지 모자지간은 끝이고 애인으로 거듭나는거지..."
그 순간 검게 그을린 대물 페니스가 나오고
요염하게 벌어진 순애의 두 다리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그녀의 하얀 언덕아래 자그마한 계곡에 꼿혀들어간다.
"아아아아아하하하학!!!!!! 선아!!!!! 으으으으으윽!!!!!!"
"어욱...세상에...너무 뜨거워...엄마...아니 자기야..."
"이 나쁜넘...하지말라니깐...아하하하하학!!!!!"
이제 서해안에 진 태양을 흔적조차 없어지고
새로운 달빛이 오르며 둘의 사랑을 축하 해준다.
흔들리던 차는 점점 더 깊숙하게 요동치고
하얀 성애 사이로 보이는 차량안쪽의 그림은
하얀 엉덩이가 연신 원을 그리며 움직이고
뱃빛 스타킹을 신은 한 여인의 두다리는
사내의 엉덩이 위에 올려져 힘주어 꼭 쪼여준다.
"헉헉헉...헉헉헉...선아...어흐흐흑...헉헉헉"
"얼마만인데...엄마...응??? 말해봐..."
"헉헉헉...어욱 몰라...생각안나...서너달쯤? 어흑"
"그렇게 오래됐어? 내거 어때 엄마...응? 먹을만해?"
"어으으으으윽!!! 넘 좋아 아들...어흑...너무 커...두꺼워..."
천연가죽으로 만들어진 벤츠의 조수석 시트는
이미 엄청난 양의 애액을 흘러 넘치기 시작했고
미끈덩 거리며 두 사람의 펑핌을 돕기 시작한다.
형선은 이제 굳이 손으로 잡지 않아도 엄마 순애가
입을 벌려주어서 원활하고 진한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고
원피스 앞 단추는 이미 모두 풀리면서 뒷자리로 던지어지고
엄마 순애는 하이힐 스타킹 한쪽에 팬티 브레지어로 이어지는
전라의 알몸으로 아들의 펌핑을 받으며 괴성을 질러댄다.
"아아아아아아흑!!!!! 선아!!! 아흐흐흐흑!!! 미치겠어...헉헉헉"
차는 육중한 힘을 받으면서 흔들리고
미친듯이 요동을 치고는 앞뒤로 흔들거린다.
워낙 격렬하게 섹스를 나누는 두사람은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른다
"엄마...헉헉헉...나 싼다...알았지? 어흐흐흐흑!!!"
"그래...헉헉헉...알았어...아들...엄만 행복해...아하하하학!!!!!"
잠시 요동이 멈춘 순간
형선의 페니스는 엄마 순애의 갈라진 계곡으로
심하게 직진해서 꼿아대면서 무언가 몸을 꿈틀댄다
그 순간 순애는 온 몸을 파르르 떨면서 형선의 목덜미를
끌 안고는 깊은 한숨과 함께 괴성을 지른다.
아들의 진하고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몸속에 파고들기 때문이다
실로 넉달 보름만에 뜨거운 섹스의 맛을 즐기는 순애는
그 상대자가 의붓아들 형선이라는 점도 놀라울 일이였다.
그렇게 짜릿하고 쇼팅한 섹스를 느낀 순애는
아들의 온몸을 더듬으면서 마지막 짜릿함마저 즐긴다.
그들이 떠난 그 자리에는
엄청난 양의 휴지가 정액을 머금고
땅 바닦에 떨구어지며 쓸쓸하게 나뒹군다.
[돌아오는 길]
형선의 정액으로 범벅이된 스타킹은
순애의 핸드백 속으로 들어간다.
순애는 여전히 쑥스러운듯 고개를 창밖으로 돌린다.
그러나 형선의 오른손은 한시도 놓치지않고
순애의 뜨거운 허벅지를 매만져준다.
고개는 여전히 창밖을 본채로...
"선아..."
"응?"
"우리 오늘같은 일 두번다시 있음 않돼 알지?"
"ㅎㅎㅎㅎㅎ"
"빨리 대답해...바보야..."
대답을 대신한 형선의 답변
순애의 허벅지 위에 있던 형선의 손은
슬며시 순애의 팬티를 제끼고 중지를 밀어넣는다.
"너...어흑...정말...어어어흑...선아...그만...알았어"
"한 번만 더 그딴소리하면 엄마 나한테 죽는다 ㅎㅎㅎ"
그렇게 8년 연상의 새엄마 순애와
새아들 형선과의 정사는 시작이되고
그나라부터 순애의 꿈속에서는 형선이 보이게된다.
다음날 아침...
온 몸이 두들겨 맞은듯한 순애
천근 만근의 몸을 일으켜 세운 뒤
샤워부터 하는 순애는 어젯밤일이 꿈만같다.
샤워를 끝내고 나온 순애는
화장대에 앉아서 화장을 시작한다
바로 그때 샤워중에 도착한 메세지 음이 들리고
순애는 침대 협탁위의 핸드폰을 들고
메세지를 확인한다.
"휴우.....ㅎㅎㅎ"
메세지를 읽어나간 순애는
그렇게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피팅룸으로 들어가서 무언가를 입는다.
10:20
안방 침대 위
검정 밴드 스타킹을 신은 순애
그리고 붉은색 브레지어를 입고는
형선의 펌핑을 받으면서 괴성을 뿜어낸다.
어제보단 훨씬 자연스럽게 섹스를 즐기는 두사람
"어흐흐흐흐흐흑!!!!! 자기...자기야!!! 사...사랑해..."
----------------
새로운 메세지
엄마지금갈꺼야어제
사준스타킹중검은색
신고현관문앞에서나
맞이해줄수있어요그
리고오늘부턴둘이있
을때엄마란호칭뺀다
사랑한다 아들이.....
-----------------
"어흐흐흐흐흐흑...선아...사랑해!!!!!"
<계속>
*** 금기전 ***
금기의 사랑을 그린 소설입니다.
단 한번의 정사라 할지라도 누구나 꿈꾸는 혼외정사를 시작으로
가족간의 우연한 근친 정사등 [정사]시리즈 답게 전통적인 방식인
릴레이 파노라마로 형식으로 게제하여 글 풀어나갑니다.
출연진의 이름및 직업은 모두 [허구]입니다.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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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애 39세 (165/49) 결혼10년차 주부 정민의 둘째처
조정민 55세 (172/73) 정민금융대표 순애 남편
조형선 31세 (182/70) 정민의 전처소생아들/ 결혼2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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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5 부
(새어머니와 새아들)
2009년 여름
순애는 정민의 두번째 아내이다.
순애도 시골에서 무작정 상경해서 정민의 돈을 빌려 쓰다
헤어날올 수 없는 늪에 빠지게되고 이를 지켜본 정민은
순애와 동거를 시작하면서 아내와 이혼하고 결국 순애를
두번째 부인으로 맞이하게된다.
요즘 정민은 집에 들어오지 않은지 두 주가 넘는다.
속옷이라도 가지러 와야하는데 이마저도 안하는것을 보면
필경 새 살림을 차린게 맞을듯 싶다.
처음엔 그런 새어머니 순애를 그렇게도 싫어했던 형선은
친모가 병으로 죽은 후 순애를 더욱 더 신경을 써준다.
말이 모자지간이지 실상 나이는 8살 연상/연하의 차이다.
[어 그래 형선이구나...아침부터 왠일이야?]
"그냥요...아버지 또 안 들어 오셨어요?"
[ㅎㅎㅎ 그렇지 뭐...음...별일은 없니?]
"저야 없지요...아이 참...아버지도 참 씨발..."
[형선아...아버지께 그럼 못써...하지마...]
"어떻게 날이면 날마다...그렇고 사냐구요..."
[난 괜챦아...네 어머니께 빛 갚는다고 생각해]
"어머니!!! 그런말씀 마세요!!!"
[그냥 그렇게 편하게 생각할래!!! 어서 일봐]
"아잇 참...식사는 하셨어요?"
[음...그럼 그럼...먹었지...]
"지금이 11시인데 뭘 먹어요?"
[어 ㅎㅎㅎ...먹을거야...걱정마...]
"나오세요...점심 같이 해요..."
[아니야 아니야 나 괜챦아...네 일봐 선아]
"진짜 씨발..."
[알았어...화내지말구...]
"그렇게 뭐든 병신같이 사니깐 아빠가 그러는거 아니유"
[알았어 선아...그래 그래 점심먹자...]
"화장도 좀 하시고 상쾌하게 하구 나와요...병자같이 하지말구"
[그래...알았어...고마워...선아...]
전화를 끊은 형선
형선은 요즘와서 아버지가 밉다
또 다른 여자가 생긴것은 뻔한일인데
그런 과정이 반복되면서 자꾸 자신의 엄마와같은
희생자만 생긴다는 생각에 화가 치솟는다.
10년 전 지금의 엄마 순애가 왔을 때는
엄청나게 싸우고 욕도하고 못된짓도 했지만
지금은 그런 새엄마 순애가 츠근하고 애처롭기만하다
한편 오랜만에 외출을 준비하는 순애
옷을 산지도 언제인지 기억이 나지않는다
어쨌든 아들과의 데이트이니 제법 어보이는
옷을 고르며 한껏 멋을 내어본다.
아들 형선은 아비처럼 파칭코를 운영한다.
[일산 전원주택가]
온통 검은 썬팅으로 둘러싸인
벤츠 CL 한 대가 순애의 집 앞에 선다.
기다란 다리의 멋진 은 신사가 내리고
현관앞에 서있는 비슷한 나이또래의 여인에게
다가서서 인사를 나누고 차까지 에스코트 해준다.
"오늘은 이쁜데 엄마? 그래 이거야 이거...ㅎㅎㅎ"
"이렇게 입으라며? ㅎㅎㅎ 맘에드니?"
"응...엄마같지않고 친구같아서 좋다!!! ㅎㅎㅎ"
"나이로 치자면 뭐 친구라해도 되겠지? ㅎㅎㅎ"
"뭐 먹을래 엄마? 먹구싶은거 다 말해..."
"다 사주는거야?"
"그럼...나 이제 장사도 잘되 ㅎㅎㅎ"
"난 우리 아들 곁에만 있음 그걸로 만족해..."
"ㅎㅎㅎ 알았어...오늘 내가 애인해준다?"
"애인까지? ㅎㅎㅎㅎㅎ"
"거봐 엄만 웃을때 얼마나 섹시하고 이쁜지 모르지?"
"그래...그렇니?"
"가자..."
차는 다시 출발하고
파란바탕에 보랏빛이 감도는
하늘거리는 여름 원피스를 입은 순애
깡마른 그녀의 노스타킹 다리는
슬며시 꼬고 앉자 형선은 그녀의 다리위에 손을 올린다
남녀간의 스킨쉽이라기보다는 모자지간의 스킨쉽으로 보인다.
"엄마..."
"응...말해..."
"엄마 나 때문에 불임 수술한거 맞어?"
"........."
"말해...궁굼해서 그래..."
"어디서 들었는데?"
"그냥 어려서 들은 기억이 요즘 갑자기 나네...맞는거야?"
"............음...그렇게됐어"
"할머니? 맞지?"
"......할머님은 널 무척 사랑하셨지...아주 무척이나..."
"그렇다고 한 여인의 인생을 그렇게 망치는게 삶이냐? 씨발년!!!"
"선아!!! 너 오늘 왜 그래? 왜 그렇게 거칠어졌어?"
"그냥 그림이 저절로 그려지쟎아...씨발것들...사람알기를..."
피 한방울 섞이지않은 의붓 아들 조형선
선은 자신이 그렇게도 미워햇던 이 여인을
요즘들어서 위로하고 사랑해주기 시작한다.
"엄마...손 이리줘봐..."
"음...알았어...아들...자..."
선은 순애의 손을 잡고
순애의 손은 점점 더 떨리기 시작한다.
깍지를 끼는듯한 선의 손가락은 점점 더
저돌적으로 깍지낀 손을 뒤틀며 자극한다.
오늘따라 의외로 멋스럽게 입고 나온 엄마 순애
그동안 선이 본 중 가장 짧은 치마길이와
가장 높은 하이힐은 신은 엄마 순애
선이 깍지 낀 손을 뒤틀 때 마다 순애의 긴 다리는
조금씩 뒤틀면서 무언가 젖어드는 감정을 다스리는것 같았다.
마치 남자의 흥분을 이겨보려하는 유부녀의 몸부림처럼...
"아들..."
"응...뭐?"
"오늘 시간 많어?"
"그럼...나 엄마랑 데이트하러 나온거라구 ㅎㅎㅎ"
"그럼...내가 가자는데 가줄래?"
"알았어 말해 엄마...어딘데?"
"서산...서산항...갑자기 보구싶네..."
"엄마 친정이구나..."
"음...아들..."
곁눈질로 보았더니
엄마 순애의 눈가엔 이미 이슬이 맺어있었다
형선은 바로 전화기를 들고 어디론가 전화를 한다.
"야...난데...오늘 마감은 네가 좀 해라...형 어디좀 다녀올께..."
[어쩌구 저쩌구...]
"끊는다...집사람 전화오면 출장 갔다해..."
[어쩌구 저쩌구...]
뚝!!!!!!!!
"선아...아들???"
"걱정마...오늘은 엄마 하고싶은대로 말만 해..."
"너 오늘 왜 그래?"
"내가 오늘 엄마 아들노릇...남편노릇 다 해줄께...알찌?"
"ㅎㅎㅎㅎㅎ 너무 고맙긴한데...미안하네..."
"씨발 엄마 아들사이에 미안하단 말이 뭔 의미가 있냐?"
"ㅎㅎㅎㅎㅎ 알았어...우리 아들..."
"그럼 뽀뽀해줘...ㅎㅎㅎ"
"그럼 앞만 봐...ㅎㅎㅎ"
순애는 운전하는 아들 형선의 볼에
키스를 할 요량으로 입술을 가져다 댄다
바로 이순간 형선은 오른손으로 엄마의 뒷덜미를 잡고
엄마 순애의 입술에 키스를 하면서 특유의 웃음을 지어본다.
형선의 혀를 잠시나마 받아들인 순애는 놀라우면서도 손을 붙잡고...
"에잇 나쁜놈 ㅎㅎㅎㅎㅎ 엄마랑 키스가 뭐가 그리 좋아?"
"아들이 엄마랑 키스하는데 그게 나쁜놈이야? ㅎㅎㅎ"
"하여간 ㅎㅎㅎㅎㅎ 어서 운전이나 해..."
"엄마 다리 이리 줘봐..."
"왜?"
"그냥 이리 줘봐 ㅎㅎㅎ"
형선은 스타킹을 신지 않은
순애의 맨다리를 만지면서
그녀의 허벅지에 손을 대어본다.
"그냥 이제는 좀 즐기며 살어 엄마..."
"고맙다 아들...고마워..."
"좀 자둬...IC 빠질 때 깨워줄께..."
"아니야 지금 행복해...너무 좋아 아들..."
"이런 바보 같은 엄마...ㅎㅎㅎ"
그렇게 벤츠는 경쾌한 속도로
서해안 고속도로를 타고 힘차게 달린다.
도로를 빠질 때 까지 형선의 손은 엄마의 허벅지에서
한 순간도 떠나지 않고 애무를 해주듯이 매만저 준다.
순애는 자신도 모르게 남자의 향기에 빠저들기 시작한다.
파주 신도시의 한 음식점
형선은 새엄마 순애와 한정식을 먹은 후
순애를 데리고 명품 아울렛 단지에 들어선다.
"여긴 왜?"
"온김에 옷 한벌 사자..."
"왠 옷...엄마 괜챦아...나중에 사줘..."
"아참...그 아줌마...말 참 많이 늘었네...ㅎㅎㅎ"
"선아...아이 참...엄머...얘가..."
다짜고짜 순애의 손을 잡고 끌어 내리는 형선
형선은 버버리 매장에 들려서 고급스러운 원피스를 고른다.
순애의 몸에 대어보고 이리 저리 살피던 형선은...
"이거 입어봐...어서..."
가격표를 보던 순애는...
"어머...이게 판매 가격이예욧???"
"아이 참 쪽팔리게...빨랑 입고나와..."
형선의 등에 떠밀려 피팅룸으로 들어가는 순애
잠시 후 순애는 검정과 그레이 체크 라인이 절묘하게
믹스되어 들어간 버버리 원피스를 입고 나온다.
무릎 윗선에서 절제된 길이지만 오른쪽 가슴선부터
사선으로 내려오는 버튼 라인은 드레스 끝까지 이어진다.
버튼을 모두 열면 한장 짜리 드레스가 모두 다 벗기어진다.
거울 앞에 선 순애
야윈 다리가 옆선으로 너무 많이
노출되는것이 내심 마음에 걸리는 모양이다.
"너무 야한거 아니야?"
"야하긴 이게 뭐가 야해? ㅎㅎㅎ"
(점원)
"사모님 몸매가 너무 좋으시니까요...사모님은 위한 드레스네요"
"네??? ㅎㅎㅎㅎㅎ"
"아 그럼요...자기야...이거 꼭 입어라...ㅎㅎㅎ"
부부로 오인한 점원의 멘트에
잠시 놀라서 어안이 벙벙한 순애
이를 재빠르게 받아 쳐주는 형선의 재치
그렇게 형선은 새엄마 순애와 함께
처음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쇼핑한다.
어느덧 해는 뉘엇 뉘엇 석양에 지고
형선의 은빛 벤츠는 판문점쪽으로 드라이브간다.
뒷자리에 가득한 옷가방들과 신발 박스들
오늘 순애는 생애 처음으로 과분한 선물을 받는다.
너무 많이 쓴게 아닌가 싶은 노파심에...
"선아...너 너무 많은 돈 쓴거 같아..."
"괜챦아 이 정도는..."
"괜챦기는 당장 다음달 살림에 펑크나겠네..."
"우리 그런거 없어..."
"무슨소리야..."
잠시 조용한 차 안 분위기
형선은 오디오 음악소리를 크게 키운다.
이상함을 느낀 순애는 오디오를 줄이고...
"말 안해줄래? 너 무슨일 있지?"
"아니야 그런거..."
"아무리 내가 미웠어도 널 본게 10년이 넘는다 나 못속여"
"..............휴우...모르겠다...씨발..."
"저기 저 공터 있다... 차 좀 세워봐 선아..."
"알았어..."
판문점 진입 직전의 넓직한 공터
인적이 드믄 이곳은 유사시에 전투기 활주로로 사용되는
제법 넓직하고 기다란 광폭도로이다
벤츠는 이 도로 구석에 위치한 자그마한 공터에 주차된다.
어둠은 더욱 더 서서히 그들을 감싸고...
"미친년 바람났다..."
"뭐??? 새애기가???"
"애기는 무슨...걸레년..."
"누구랑...확실하니?"
"응...내가 입점한 카지노 놈이랑..."
"어쩜...아버지도 아시니?"
"알면...그 노인네가 가만있을것 같아???"
"허긴...그 불같은 사람이..."
"말하면 그 년은 죽어...24시간내로..."
"넌 이제 어쩔건데..."
"살 수 있겠어?"
"그래 잠시 실수 한 걸꺼야..."
"실수는 아닌것 같아...걸리고도 당당한걸 보면..."
"이거 참..."
"그나저나 자기...다리 죽이는데? ㅎㅎㅎ"
"이놈 자기가 뭐야 자기가...ㅎㅎㅎ"
"아까 점원이 그렇게 애기하는데 짜릿하지 않았어?"
"음.......짜릿까진 아니고...ㅎㅎㅎ"
"아니고...ㅎㅎㅎ"
"나도 이런 남자친구 하나쯤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지..."
"어우...정말이세요 싸모님??? ㅎㅎㅎ"
"상상이야 누군 못해??? ㅎㅎㅎ 실행을 못하는거지..."
곱게 갈아입은 원피스
야윈 그녀의 두 다리 위엔
가장 좋아한다는 재색 스타킹을 신겨 줬다
태어나 처음으로 신어본다는 10센티 하이힐
금모래빛 메탈로 이루어진 시계는 역시 밝기만 하다
그녀의 목주변에 작은 진주 목걸이는 생각해도 잘사준것 같다.
그녀의 무릎위에서 손가락을 까닥이는 형선...
"음음음...간지러워 선아...이제 그만 치워...ㅎㅎㅎ"
"남자친구 소개 해 줄까? ㅎㅎㅎ"
"얘는 ㅎㅎㅎ 나 죽기 싫어...어서 가자..."
"아니 진짜로 말이야..."
"너 무슨 소리야? ㅎㅎㅎ"
"자기야..."
"자꾸 그렇게 부를래? 이 놈이 정말...어헙!!!! 우웁!!!"
순식간에 벌어진 일
상상도 못할 일이 차안에서 벌어진다.
10년동안 엄마라고 호칭했던 아들 형선이
조수석의 엄마 순애의 몸 위로 올라가 버린다.
순애는 손도 쓸 틈도 없이 형선의 몸에 눌리고만다.
"너 왜 이래...선아 청신차려...나 엄마야...선아!!!!!! 야!!!"
형선은 두 손으로 순애의 얼굴을 잡고는
억지로 혀를 밀어 넣으려하지만 순애는 필사적으로 막는다.
형선은 엄마의 입가 양쪽을 엄지손가락을 넣어 벌리고
기여인 이를 악다문 순애의 입을 벌리고는 혀를 넣는다.
자칫 잘못하면 혀가 동강 날 수 있는 상황이지만...
"너 미쳤어...임마...빨리 내려가...선아...선아..."
"난 이미 엄마 애인될 준비 끝냈단 말이야...우웁"
"않돼...선아 거긴...어허허허허헉!!!!!! 으으으윽!!!"
수십초 동안의 혀의 능란함
이제 굳이 순애의 입을 벌리지않아도
순애는 서서히 형선의 혀를 받아 빨아주기 시작한다.
그러자 형선은 순애의 원피스 밑자락을 올리고는
그녀의 작은 팬티를 벗기어내는데...
"안돼...선아...우리 이러지말자...선아...제발...제발...어흑"
"다른 애인사귀면 엄마도 죽어...그냥 내가 해줄께..."
"미쳤어...임마...너랑 나랑...무슨...어헉!!! 어욱!!!"
"우리가 뭐 피라도 한방울 섞였어? 그게 무슨 상관이야"
필사적으로 형선의 손을 막던 순애
결국 순애의 손목도 형선의 힘 앞에서 눌리고
형선의 오른손은 순애의 팬티를 벗기어 그녀의 한쪽 다리에 걸친다.
그렇게 엎치락 뒷치락하는 사이 차유리는 하얗게 성애로 뒤덮히고
차는 서서히 진동과 움직임이 거칠어지기 시작한다.
형선의 바지 벨트 풀러내는 소리가 들리고
격렬하게 반항하던 순애는 꼼짝못하고 깔려서
힘이 모두 빠진듯 마지막 한마디를 한다.
"선아...너 나하고 이거 하면 우린 이제 끝인거야...알지?"
"당연하지 모자지간은 끝이고 애인으로 거듭나는거지..."
그 순간 검게 그을린 대물 페니스가 나오고
요염하게 벌어진 순애의 두 다리 사이로 비집고 들어가서
그녀의 하얀 언덕아래 자그마한 계곡에 꼿혀들어간다.
"아아아아아하하하학!!!!!! 선아!!!!! 으으으으으윽!!!!!!"
"어욱...세상에...너무 뜨거워...엄마...아니 자기야..."
"이 나쁜넘...하지말라니깐...아하하하하학!!!!!"
이제 서해안에 진 태양을 흔적조차 없어지고
새로운 달빛이 오르며 둘의 사랑을 축하 해준다.
흔들리던 차는 점점 더 깊숙하게 요동치고
하얀 성애 사이로 보이는 차량안쪽의 그림은
하얀 엉덩이가 연신 원을 그리며 움직이고
뱃빛 스타킹을 신은 한 여인의 두다리는
사내의 엉덩이 위에 올려져 힘주어 꼭 쪼여준다.
"헉헉헉...헉헉헉...선아...어흐흐흑...헉헉헉"
"얼마만인데...엄마...응??? 말해봐..."
"헉헉헉...어욱 몰라...생각안나...서너달쯤? 어흑"
"그렇게 오래됐어? 내거 어때 엄마...응? 먹을만해?"
"어으으으으윽!!! 넘 좋아 아들...어흑...너무 커...두꺼워..."
천연가죽으로 만들어진 벤츠의 조수석 시트는
이미 엄청난 양의 애액을 흘러 넘치기 시작했고
미끈덩 거리며 두 사람의 펑핌을 돕기 시작한다.
형선은 이제 굳이 손으로 잡지 않아도 엄마 순애가
입을 벌려주어서 원활하고 진한 키스를 나누기 시작했고
원피스 앞 단추는 이미 모두 풀리면서 뒷자리로 던지어지고
엄마 순애는 하이힐 스타킹 한쪽에 팬티 브레지어로 이어지는
전라의 알몸으로 아들의 펌핑을 받으며 괴성을 질러댄다.
"아아아아아아흑!!!!! 선아!!! 아흐흐흐흑!!! 미치겠어...헉헉헉"
차는 육중한 힘을 받으면서 흔들리고
미친듯이 요동을 치고는 앞뒤로 흔들거린다.
워낙 격렬하게 섹스를 나누는 두사람은 이제 거의 막바지에 다른다
"엄마...헉헉헉...나 싼다...알았지? 어흐흐흐흑!!!"
"그래...헉헉헉...알았어...아들...엄만 행복해...아하하하학!!!!!"
잠시 요동이 멈춘 순간
형선의 페니스는 엄마 순애의 갈라진 계곡으로
심하게 직진해서 꼿아대면서 무언가 몸을 꿈틀댄다
그 순간 순애는 온 몸을 파르르 떨면서 형선의 목덜미를
끌 안고는 깊은 한숨과 함께 괴성을 지른다.
아들의 진하고 뜨거운 정액이 자신의 몸속에 파고들기 때문이다
실로 넉달 보름만에 뜨거운 섹스의 맛을 즐기는 순애는
그 상대자가 의붓아들 형선이라는 점도 놀라울 일이였다.
그렇게 짜릿하고 쇼팅한 섹스를 느낀 순애는
아들의 온몸을 더듬으면서 마지막 짜릿함마저 즐긴다.
그들이 떠난 그 자리에는
엄청난 양의 휴지가 정액을 머금고
땅 바닦에 떨구어지며 쓸쓸하게 나뒹군다.
[돌아오는 길]
형선의 정액으로 범벅이된 스타킹은
순애의 핸드백 속으로 들어간다.
순애는 여전히 쑥스러운듯 고개를 창밖으로 돌린다.
그러나 형선의 오른손은 한시도 놓치지않고
순애의 뜨거운 허벅지를 매만져준다.
고개는 여전히 창밖을 본채로...
"선아..."
"응?"
"우리 오늘같은 일 두번다시 있음 않돼 알지?"
"ㅎㅎㅎㅎㅎ"
"빨리 대답해...바보야..."
대답을 대신한 형선의 답변
순애의 허벅지 위에 있던 형선의 손은
슬며시 순애의 팬티를 제끼고 중지를 밀어넣는다.
"너...어흑...정말...어어어흑...선아...그만...알았어"
"한 번만 더 그딴소리하면 엄마 나한테 죽는다 ㅎㅎㅎ"
그렇게 8년 연상의 새엄마 순애와
새아들 형선과의 정사는 시작이되고
그나라부터 순애의 꿈속에서는 형선이 보이게된다.
다음날 아침...
온 몸이 두들겨 맞은듯한 순애
천근 만근의 몸을 일으켜 세운 뒤
샤워부터 하는 순애는 어젯밤일이 꿈만같다.
샤워를 끝내고 나온 순애는
화장대에 앉아서 화장을 시작한다
바로 그때 샤워중에 도착한 메세지 음이 들리고
순애는 침대 협탁위의 핸드폰을 들고
메세지를 확인한다.
"휴우.....ㅎㅎㅎ"
메세지를 읽어나간 순애는
그렇게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피팅룸으로 들어가서 무언가를 입는다.
10:20
안방 침대 위
검정 밴드 스타킹을 신은 순애
그리고 붉은색 브레지어를 입고는
형선의 펌핑을 받으면서 괴성을 뿜어낸다.
어제보단 훨씬 자연스럽게 섹스를 즐기는 두사람
"어흐흐흐흐흐흑!!!!! 자기...자기야!!! 사...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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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메세지
엄마지금갈꺼야어제
사준스타킹중검은색
신고현관문앞에서나
맞이해줄수있어요그
리고오늘부턴둘이있
을때엄마란호칭뺀다
사랑한다 아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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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흐흐흐흐흐흑...선아...사랑해!!!!!"
<계속>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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