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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정말 밝히는 여자일까? - 29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03 845회 0건
이번 글은 글의 재미를 붙혀 말 그대로 야설로 표현할께요

퇴폐가 아닌데 그리하자면 내용의 재미가 반감될것 같아

상상의 나래를 펼처 볼께요~~~









29부 새로운 경험4.






왼쪽팔을 잡아오는데 전기에 감전 된것 처럼 짜릿한게 밀려왔다.

"흣..."

순간 나도 모르게 흘러나왔다.그만큼 긴장하고 있다는 증거다.


"ㅋㅋ 갠찬아여~~~긴장 하지 마시고 ㅋㅋ"


팔을 쭉핀상태에서 자신의 허벅지위에 올려놓고 팔을 안마해주는데

손가락을 나도 모르게 오르렸다.


손끝에 닿는 부위가 그남자의 낭심이기에......





"우두득~~~"

"아...."


손가락과 손목을 잡아 빼고 집어넣고 하는데 아픔이 엄습해 오다보니

나도 모르게 아픔을 입밖으로 나오게 榮?

그런데 이상하게도 그 아픔이 삐거나 찔거나하는 아픔과는 다르다는걸 알았다.

조금 뒤에 시원함이 몰려왔기 때문이다.

팔둑을 지나 어깨를 만지는데.......

"아..악....아파여~"


"어깨에 힘이 넘 들어가 있어여~힘좀 빼시면 덜 아프고 시원 할겁니다.ㅋㅋ"

"네.."

정말로 아파왔기에 나도 모르게 힘이 들어가는걸 어찌하라고 ....


옆에는 머가 그리 좋은지 연신 웃음 소리가 끝나질 않았다.

처음도 아니고 몇번 와서 받아봤으니 그리 할거라 생각이 들었다.


어깨와 팔을 해줄때 가끔씩 가운이 옆으로 흘러 내렸다.

그럴때마다 남자의 시선이 가슴쪽으로 향하는걸 느끼고 보았다.


"누가 남자 아니랄까봐..."


"여자분으로 바꾼다면 ...갠찬을가?"


"너무 아픈데...."


"세희는 하나도 안아픈가?어려서 살살하나?"


이런저런 생각을 하고 있는데 아픔이 또 왔다

어깨를 주무르는데 세골을 넘 세게 잡은것이다.

"아..악...아파여 .."

"아..죄송해여~"

"너무 아파여~살살 해주세여~"

"네..알겠습니다.죄송합니다."

오른쪽 팔을 이제 해주는데 왼쪽보다는 덜아프고 시원했다.

팔을 쭉핀 상태에서 받기에 손목이 남자의 허벅지위에 놓여 있는 상태였다.


나로써는 약간 불편하고 어색하기만 했다.

처음이다보니 그러하겠지만,만에 하나 모를(?)일 때문이다.

지금 몸과 마음이 따로따로 놀고 있다고 봐도 관언이 아닐것이다.



다시 어깨로 올라와서 하고있지만 처음 보다는 많이 부드러워 진것을 만지는 힘으로

알수있을 정도로 매우 조심하는 눈치였다.






*안마사의생각*





처음 방에 왔을때 그냥 그런 아줌마라 생각하고 대충 하고

나갈려 했는데 문을 열고 와서 보는 순간

그 처음 마음은 온데간데 없이 싹 사라지고

주체를 못할정도다

가운 입고있는데 쭉 뻣은 다리...잘록한 허리....

왠지 여인다운 향기가 나오는...

가운까지도 어울리는 여자로 보였다.

간단하게 인사를 하고 처음 팔을 만지는데 부드러운 살결에 나도 모르게

힘이 잔뜩 들어가 버렸다.

그뒤 곧 바로 들리는 그녀의 음성....

미안했다.

팔을 쭉 핀상태에서 하는데 그녀의 손끝이 내 허벅지 위에 노여 있는데

순간 흥분이 몰려와서 난처 했다.


혹시 그녀가 본건 아닌지 궁금하기도 했지만,일단은 그녀를 편하게 할려고 노력했다.

어깨를 만지면서 힐끗힐끗 가운 사이로 그녀의 가슴이 보았다.

크지는 않지만 가슴이 보였고 그 사이에 그녀의 젖꼭지 까지 볼수 있었다.

검붉은 검포도 처럼 그녀의 젖꼭지를 보자 흥분은 더 몰려왔지만,

내색을 할수없었다.

그런 상황에서 어깨를 강하게 잡는 바람에 다시 한번 아픔을 호소해서

놀랬다.

혹시나 바꾸게 되는 불상사를 격게될수 있기에 말이다.


이런거 하면서 살떨리기는 처음이다.

나중에야 어찌될지 모르지만 처음부터 이러면 거부감이 커진다는걸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데 말이다.




*현아의 생각*



생김새가 맘에 안들면 어쩌나 했는데

걸어오는 걸 보고는 안심이 되었다.

운동을 한건지는 모르겠지만 근육질로 보였고, 생긴것도 잘생긴편이라서

내 몸을 건들때면 나도 모르게 움찔움찔했는데

혹시 남자가 알면 어쩌나 부끄러운 생각이 들었지만 그것도 잠시뿐...

아픔의 고통이 몰려오고 소리까지 나오게 만들었다.

가운을 통해서 내가슴속을 보는것 같았는데

어떤생각을 하고 볼까?

만지고 싶어 할까?아니면.......

손끝에 전해지는 그남자의 허벅지..

부드러우면서 딱딱한게 손등으로 손가락으로 느껴진다.

몸이 굳어지는데 또 다시 아픔이 몰려왔다.

이런데는 원래 다 아픈게 하는건지 ....

그냥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이왕 시작 한거 끝까지 믿고 받아보기로 하고

안아프게 해달라고 말했다.

정말로 미안했던지 얼굴까지 붉어지면서 연신 미안 하다고 말한다.

한편으로 내가 넘 얼살피나 생각도 들었지만 그래도 돈내고 받는 건데 안아프고 시원하게

받고싶은 마음이라 갠찬다고 여겨졌다.


*************************************************



조심하면서 해주는게 오히려 더 느끼하게 느껴졌다.

아니 이상하다.

기분이 .....

벌레가 기어가는 그런 느낌 이라고 해야 하나...

스멀스멀하는 그런 느낌이고 그런게 살에 와 닿는다.

어깨를 지나 목을 안마 해주는데

좌우로 돌려놓고 정말 열심히 해주는게 느껴진다.


웃음이 나오는걸 간신히 참았지만, 입밖으로 살며시 새어 나간걸 들었으리라 본다

간지러워서 나도 모르게 나온거다.


한참이나 목을 만지는데 정말이지 엄청 시원했다.

목을 앞으로 숙이게 하고선 두드리기도 하고 누르기도 하고

여러가지로 해주는게 보였다.

한편으로는 야릇한 기분이 들기도 했다.

멀고 표현 하기는 애매하지만,기분만은 좋았다.



고개를 숙인 상태에서 옆눈으로 세희를 보니 업드린 상태다

등에 무엇을 발랐는지 윤기가 좌르르흐르는게 보인다.

그 등을 열심히 문지르는 손이 보였다.

그러면서 서로 먼얘기를 주고 받는게 보였다.


우리는 얘기 나눈것이라고는 아프다는 말과,죄송하다는 말이 전부다

비교를 해도 너무나는것 같아 나는 이런데가 아닌가 싶기도 했다.


목을 만질때 가운이 약간 흘러 내려갔다.

그 틈을 이용해서 내가슴을 보고 있으리라 생각이 들었다.

고개를 숙인 상태였기에 그 사람의 눈이나 표정을 보지못해 알수가 없지만,

느낌만으로 알수있다.



가운이 내려 간걸 다시 원위치로 하자니 마음이 내키지않아 하지 않고 내버려 두웠다.


"이제 다리 해드릴께요"

"네? 아....네..."

다리를 만진다고 생각하니 이상한 생각이 들어서 말을 더듬었다.


반드시 누운 상태에서 다리를 해주는데......

발꼬락부터 발목 종아리를 아주 세심히 해주는데 넘 시원하고

기분마저 좋았다.




그런데..........


허벅지를 만질땐 허리와 등까지 움찔거렸다.

약간 아프기도 했지만 먼지 모르게 찌릿했기에.......


양손으로 주무르는데 이상하게 흥분이 되는게 아닌가

이러면 안되는거 알면서도 몸과 마음이 따로 놀고 있으니.......


"으....흐....."


허벅지 안쪽을 만질때 나도 모르게 신음소리 비슷하게 흘러 나왔다.

창피 해서 두눈을 질끈감았다.


"이젠 업드리세여...뒤해야 되거든요"

"네..."


말이 끝나기 무섭게 업드렸다.

안마 해주는데 난 흥분하고 있으니 창피 해서 남자의 시선을 피하고자

얼른 업드렸다.



업드려서 했지만 누운상태와 똑같이 해주었다

발목...종아리......


"종아리에 근육이 많이 뭉처 있네여..."

"허벅지도여....앞쪽보다 뒤쪽에 힘이 많이 가고 해서 뭉치긴 하는데..."


"그..그래요?"

처음으로 대화를 해본다.


"그러면 아저씨가 풀어 주면 되겠네여 ㅎㅎㅎ"

"네?아..당연히 풀어 드려야져 ㅋㅋ"

"걱정 마세요"




전까진 어색했는데 대화를 하니 한결 부담감이 없어지고 편해졌다.


"어때요?이젠 좀 편하시죠?"

"네? 네...대화 하니까 좋네여 ㅎㅎ"


허벅지 안쪽을 두손으로 주무르는데 간지럽고 야릇하기만 했다.

가끔 손끝이 내 팬티앞에까지 왔다가 물러나고 다시 왔다가 살짝 살짝 터치 하는정도인데

너무 떨리고 야릇했다.


다리 한쪽을 들고 주물러주는데 창피했다.

가운이 벌어 지면서 팬티가 다보였기 때문이다.

팬티만 보였으면 덜 창피 할텐데..........

이미 팬티는 물이 흘러나와 젖었을텐데 그것 까지 보여주긴 싫었는데...

아마 봤을거다 아니 젖어있는 것을 봤을것이다.



"아..어쩌지...."


"다리를 만질때부터 젖어오기 시작햇는데...."



다른다리를 들고 아니 자신의 허벅지 위에 올려놓고 만진다.

가운은 이미 올라가있고 팬티가 훤이 보이지만 어떻게 할수 있는 상황이 아니여서 그저

어서 빨리 끝내길 바랠뿐이다.

왼쪽보다는 오른쪽 만질때는 더 적극적으로 허벅지 깊숙한 곳까지 서슴없이

들어왔다.



그럴때마다놀래서 움찔했는데,

솔직히 아쉬운것은 사실이다.

좀더 적극적으로 만저주길 이젠 은근히 바라고 있었는지 모른다.




"으....흐....."


애무해주는게 아닌데도 나는 신음소리를 내고 말았다.


창피 했다.


하지만 이미 엎지러진물...


아마 이 남자도 알고 느꼇을텐데.........


손은 더 적극적으로 팬티 앞쪽까지 와서 살살 만진다.


미치겠다.


해줄려면 시원히 확 해주던가 아니면 그만 두던가 해야 하는데

애간장만 태운다.

그렇다고 내가 먼저 해달라고 할수도 없고

옆에 세희도 있고..........












****************************


재미 없져?

오래 기다리셨나요?


저는 이제 천안에 없어요~~~~~~~

창원으로 내려왔어요




이제 이 글도 끝자락에 왔어여

원래는 10부정도로 생각 했는데....

쓰다보니 장편으로 가게 楹六?br />
저의 의지와는 무관하게 글도 못쓰는 년이 하다보니..........

너무 오래간만에 올리다 보니 역시 반응이 현저히 떨어 지지만,

그래도 저를 잊지않고 기다려 주신 분들이 많네요~~

넘 감사 드리고~~~~~~~~


다음글은 창작 또는 어떤분의 글 소재를 토대로 써볼까 하네여

매일로 그분의 내용을 읽고 써야 겠다는 생각이 들고 해서

아주 흥미 롭고 재미있는 글인데 제가 다시 쓰면 .............


암튼 내가 밝히는....글은 다다음편이 아마도 마지막이 될것 같아여~~

그동안 읽어 주신 분 넘 감사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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