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봉일기시즌10]
*** 패자의 역습 ***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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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3세 179/71 미래정유직영주유소사장
최연주 39세 163/45 난봉의 처 결혼 11년차
여수진 37세 163/49 총무 결혼9년차 별거녀
최연이 36세 165/53 난봉의 처제 결혼6년차
고성능 41세 175/70 미래정유 연주친구남편
윤승연 39세 160/44 연주의 초중고대학친구
주두식 45세 176/78 난봉의 큰동서 상무이사
최연정 43세 166/53 난봉의 큰처형 연주언니
유혜선 35세 161/47 양평고교사 하교수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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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주위 사람들과 옛사람들까지 총망라하며 모두 아내 연주의 남자와
남편 난봉의 여자로 만들어버린 난봉의 전투적이고 거침없는 질주
독이 오를대로 오른 색골녀가 된 아내 연주는 이제 스스로 목표를
정하며 남편 난봉의 집중적인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난봉은
근친세계의 아성이라 할 수 있는 최종목표물을 말하는데...
제 9 부
[최종목표]
"히야...히야...흑흑흑...으윽...으윽...여보"
사정 직 후 난봉은
아내 연주를 돌려 눕히고는
그녀의 등과 허리를 매만져준다.
준비한 얼음을 손으로 잡고 떨어지는
시원한 얼음 물 방울이 그녀의 몸에 닿자
연주는 금새 또 다시 흥분된다.
"이젠 어떤 남자와 하고싶어?"
"으음...글세요...아직 생각해본적 없지요"
"이젠 당신 스스로 생각할 도 돼쟎아? ㅎㅎㅎ"
"오빠두...참...ㅎㅎㅎ"
"여보..."
"네?"
"우리 형 어떻게 생각해?"
"네????????????? 대봉 아주버님요?"
"응"
"오빠...미쳤어???"
"시아버지가 최고긴 한데...아버진 돌아가셨으니"
"여보...그건 않돼요...제발...생각 바꿔요...이이가..."
난봉은 아내의 항문을 문질러준다.
특유의 웃음으로 아내를 바라보며
항문의 관략근을 만져주자 아내는 바로 쓰러지지만
끝까지 아내는 형님과의 자리만은 거절한다.
아주 엄하고 무섭기로 유명한 난봉의 큰 형 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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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봉
48세 172/75
한복 디자이너
개량한복 봉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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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난봉은 대봉의 얼굴 조차
똑바로 올려보지 못하며 살아왔다.
그만큼 형의 입지나 부모님의 전적인 지원은
그 어느 형베도 따라갈 수 없을 만큼 큰 그늘이였다.
나이 차이도 많이 났지만 난봉은 마지막으로 엄했던
자신의 친형을 아내의 마지막 사내로 낙점한다.
수요일 오후
대봉은 이 업계에서는 제법 유명한 디자이너다.
오래전 엘리베스 영국 여왕의 한복을 제공한것이
인연이되어 많은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들은
대봉의 옷을 하나둘씩 사들이고 소장하기 시작한다.
이제는 제법 넓직한 청담동의 매장도 있지만
대봉은 그 곳에 머물지않고 주로 분당의 한 주택에서
작업활동을 하며 디자인 작업에만 몰두한다.
그 어느 유명인사도 그를 만나기란 쉽지 않아보인다.
[분당 변두리의 한 주택]
마당에는 한복의 옷감이 빨랫줄에 걸려있다.
결국 그랜저 한 대는 집 앞에 세워지고
하늘거리는 크림색 원피스를 입은 연주는
드링크제를 한박스와 가방을 들고는 안쪽
작업실을 찾아 또각거리는 걸음으로 들어간다.
끼이이이이익.....
"음...제수씨 어서와...난봉이 놈에게서 연락은 받았어"
"안녕하세요 아주버님...건강하셨죠?"
"나야 뭐 그나저나 울 제수씨는 더 젊어진듯 허이...허허"
"귀챦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별말을 다하네...그건 식구끼리는 그런말하는거 아니여"
"자 짐은 내려놓고...이리와 차 한 잔 하시게..."
평소와는 달리 다소곳하고 얌전한 의상의 연주
무릎을 덮는 길이의 박스형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작업실 내의 다도상에 앉아서 어려운 시아주버님과
따스하게 끓인 중국 보이차를 한 잔 기울인다.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는 마치 남성의 정액의 냄새와
비슷한 이 차는 연주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남편의 등쌀에 떠밀리면서 어쩔 수 없이 오긴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를 모르는 연주는
안절부절 못하며 찻잔을 손으로 매만진다.
"그래...난봉이 본사에서 행사가 있다고?"
"네에 아주버님...자세한건 모르겠구요..."
"그래...아녀자가 뭐 그런데 너무 잘알면 것두 피곤하지"
"네에 그래서 아마 아주버님께 직접 피팅을 부탁한듯 해요..."
"ㅎㅎㅎ 녀석...그래도 내가 제 회사에서도 좀 유명한갑네"
"어머 그럼요 아주버님 모르는 회사가 어디있어요?"
"아 그런가? 어허허허허...그래 요즘 사는건 어떤겐가?"
"ㅎㅎㅎ...그냥 그렇죠 뭐..."
"으응??? 그냥 그래? 그런말이 어딨어? ㅎㅎㅎ"
"사는게 어느집이나 다 그렇쟎아요..."
"이 놈새끼가 난봉질 하고 다는구만..."
"................."
대봉의 얼굴은 금새 핏발이 서고
주먹을 움츠리고 폈다를 반복한다.
대봉은 마시던 찻잔을 치우고는 줄자를 꺼내든다.
"밖에 제자가 한놈 있는데 불편하면 그 놈에게 치수를 재라하지"
"아닙니다...오히려 아주버님이 전 편합니다..."
"그래??? 진심인가?"
"네에 아주버님께서만 괜챦다면야..."
수줍은듯 고개를 떨구고
옆으로 기울이며 말을 하는 연주
모시를 입은 대봉은 그렇게 연주의 몸에 손을 올린다.
"음...알았네...근데 이 옷으로는 상체만..."
"아 네에...제가 한복에 문외안이라서..."
"알았네...대충 재면되면 되지 뭐..."
"그냥 상의쪽만 벗을께요..."
"그러시게...그럼..."
연주는 앉은채로 등을 돌리고
두 손으로 등뒤의 지퍼를 내리려한다.
충분히 닿는 거리이지만 닿으려 애를 쓰는
모습을 보이면서 일부러 끙끙대는 연주
보다못한 대봉은 웃음을 지으며...
"이이 돌리시게...ㅎㅎㅎ 엄청말랐구먼...손이 안닿네"
"그러게요...요 몇일째 어께가 결렸는데..."
"그래? 그럼 그렇지...이런..."
대봉은 결혼 후 처음으로 제수 연주의 몸에 손을 댄다.
그녀의 등 가운데에 위치한 지퍼를 잡고 내리자
작은 지퍼의 소리가 들리면서 백옥같은 연주의 피부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연주는 숨을 몰아쉰다.
크림색 원피스와는 어울리지않은듯햇던 검정 브레지어
제수씨 가슴쪽의 거믓한 그림자의 정체가 밝혀진다.
"우리 제수씨 너무 말랏다 이거 원...피죽 한그릇도..."
"아니에요...아주버님 저도 군데 군데 속살이 많아요 ㅎㅎㅎ"
"ㅎㅎㅎ 그래? 안그래 보이는구만 뭘..."
조금은 쑥스러운듯 몸을 멈칫하던 연주
하지만 지퍼가 내려가자 앞 쪽으로 옷을 내린다.
대봉의 시야에 들어온 아름다운 여체의 상체
잘구부러진 목선과 어께 선 그리고 도폼해보이는 가슴
뒷 모습이지만 아름다운 여체였다 마흔이 다 된
주부의 몸이라고 하기엔 곱고 아름다웠다.
제아무리 돌부처같은 대봉이지만
대봉의 아랫도리는 이미 감때 사납게 발기된다.
대봉은 침착하게 줄자를 펼치고 연주의 어께 폭을 잰다.
자를 늘어뜨리고 연주의 어께에 대는 대봉의 손길
따스한 대봉의 손길이 닿자 잠시 놀라 움찔거리는 어께
(속말)
"오호...이렇게 보드라울 수가...울 제수씨가 아주..."
"차갑지 않아? 제수씨?"
"아녀 오히려 따스한데요...호호호"
"어 그래요? 울 제수씨가 체온이 차갑구나..."
"살짝 닿는 느낌이지만 따스했어요..."
"다행이네..."
대봉은 다시 줄자를 세로로 늘어뜨리며
연주의 목부분부터 엉덩이 바로 위까지의 길이를 잰다.
사실은 이 길이는 잴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어느새 대봉도 연주의 몸을 조금이라도 더 만지려
쓸데없는 공정을 만들어 넣기 시작한다.
이를 모를리없는 연주는
이제 슬슬 기술을 걸어본다.
어께를 들썩이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연주
"왜? 여기야? 여기가 아픈거야 제수씨?"
"네 거기요...이상하네...점점 더 아파요..."
"이런 이런...자 이렇게 하면 어때?"
대봉은 스스럼없이 연주의 어께위에 손을 올린다.
연주는 의외로 따스한 대봉의 손바닦을 받아준다.
대봉은 천천히 문지르듯 연주의 몸에 손을 대고
가끔씩 연주의 입에서는 짧은 외마디 거친숨을 들이쉰다.
대봉은 연주가 큰 숨을 들이 쉬자 이를 알아차린다.
"어때요? 이젠 좀 나아요?"
"네에 훨 좋아 졌어요 아주버님...근데..."
"응??? 근데??? 근데 뭐..."
"아...아닙니다...이젠 그만할래요 이상해요..."
"이상? 뭐가? ㅎㅎㅎㅎㅎ"
"아녀 그게...저..."
연주가 몸을 움찔거리자
대봉은 저도 모르게 뒤에서 연주의 가슴을 안고싶었다
그러나 명색이 대쪽같은 시 아주버님이 그럴 순 없었다.
이윽고 진자 공정인 연주의 가슴 사이즈를 재는 순간
대봉은 연주의 앞 쪽으로 돌아가서는 연주는 안듯이
두 손을 뒤로 돌려 넘기고는 줄자를 늘어뜨려
앞 가슴쪽으로 돌아나오며 사이즈를 잰다.
"우리 재수씨 가슴이 대단하게 이상적인데?"
"어머 ㅎㅎㅎ 그래요? 좀 창피한데요? ㅎㅎㅎ"
"가족끼리 창피는 뭔...ㅎㅎㅎ"
수줍은듯 여전히 고개를 숙이는 연주
그녀의 봉곳한 젓가슴을 내려다보인다.
수많은 여인들의 한복을 피팅했지만
오늘 대봉의 피팅 상대는 남달랐다.
다른이도 아닌 자신의 제수 연주였기에...
대봉의 손길은 연주의 유두 앞에서 멈추어진다
저도모르게 본능적인 색감은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아무런 의식도 하지않은채 고개를 숙인 제수의
탄력있는 봉곳한 가슴을 손등으로 느낀 대봉
대봉은 그런 제수의 몸 뚱아리가 그저 아름답기만하다.
이미 완전 발기된 유두에 아주버니의 손등이 느껴진 연주
연주의 심장을 터질 듯 요동치고 아주버니는
자신의 유두에 대고 일부러 손등을 치우지 않는다.
그 무서웠던 시 아주버니는 온데간데없고
그져 자신의 몸을 어루만지는 중년의 사내만 있을 뿐이다.
연주의 눈에 들어온 이상한 기운
자신의 앞에 서서 줄자를 대는 아주버님은
더이상 다른 어떤 행동도 하지않은 채로
게속해서 가슴둘레만을 반복적으로 재고있었다
계속해서 스치는 아주버님의 손등은 점점 더
유두 주변으로 번지며 야릇한 흥분을 자아낸다
(연주의 속말)
"진짜로 날 어떻게 할셈인가? 그럴리가...그럴리가..."
(대봉의 속말)
"슬쩍 뒤트는 몸을 보면 엄청 달아올랐네...이거 참..."
그때 연주의 원피스 윗부분이 앞으로 쏠리며
그녀의 작고 귀여운 망사 팬티의 일부분이
보이자 대봉의 대물은 기여이 일을 저지르고
아주버님의 앞으로 불끈 아오른 페니스를
본 연주는 일대 혼란이 오면서 에상치 못한 흥분을 한다.
"아...주버님...어머...엄마...으으으으으..."
이미 대봉은 아무 말없이
연주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만지고
연주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녀의 유두에 입을 가져대 대고만다.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대봉이 혀는
연주의 유두 주변을 핥아 문지르며
강력한 흡입력으로 단 한번에 입속으로
빨면서 입어 넣고 꽤나 빠른 속도로 혀를
치면서 연주의 유두를 빨아댄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아주버니..."
"후르르릅...쭈웁 쭈웁...제수씨...미안허이..."
자신의 가슴을 빨아대는 대봉의 머리
연주는 어느새 대봉의 버리를 붙들고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않고 무언의 승락을 한다.
그리고는 대봉은 바로 옆 침상이 아닌
그 옆의 휴식공간인 보료로 연주를 들고
올라가서 눕힌 후 바지 춤을 벗는다.
5번 카메라로 이를 보고있던 난봉은
시야에서 사라진 아내와 형을 보고는
조금 불안해 하지만 여전히 그들의 음성은
500미터 밖에서 대기하는 난봉의 차로 전송된다.
곧이어 아내의 울부짖음이 들리는데...
[아아아아악!!!!!!!! 아아아파...아파요 어흐흐흑!!!]
소리로 들어보았을 때
아내의 아프다는 소리는
보통 때와는 분명하게 달랐다
진짜 고통스러운 아픔의 비명이 맞는듯햇다
난봉은 아내의 소리와 섞여 나오는 형의
깊은 신음소리도 귀에 담아낸다.
[으으으으으흑!!! 너무 쪼인다...제수 미안허이...]
[흐어어어어억!!!!! 너무 너무 커요 아주버님!!! 어흑]
[그래? 내가 좀 유별나긴 하지...좀 참아보시게...]
난봉은 점점 더 불안해지고
화면에는 왼쪽 끝으로 형의 엉덩이와
아내의 다리만에 보일 뿐 다른건 보이지 않는다
처음 세팅해놓은 아내의 가방은 침대위를 겨냥했으나
형은 아내를 조금 벗어난 곳에 눕힌모양이다.
다른때 같으면 아내가 그 쪽으로 자리를 옮기자고
유도했을텐데 오늘 연주는 형의 페니스를 받아들이기에도
무척이나 벅차보이는 소리를 낸다.
[대봉의 보료침상 위]
연주의 몸속에는 무언가 뜨겁고
아주 커다란 육봉이 배를 치고 들어와서
아랫배 속을 가차없이 휘저어버린다.
연주의 두 눈은 공포스러운 눈처럼 동그랗게 뜨고
한복 윗도리만 입은 대봉은 아주 조심스럽게
제수 연주의 꽃잎을 한쪽씩 먹어치운다.
"어윽...윽윽윽...으으으윽...윽윽윽...으흐흐흐흑"
"이젠 아까보다는 낮지? 제수씨? 응???"
"으윽...윽윽윽...네에...아주버님 아직도 너무 커요..."
"ㅎㅎㅎ 타고나길 그리 타고났는데 어쩌겠는가...ㅎㅎㅎ"
대봉은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거리며
서서히 고도의 기술을사용하기 시작한다.
연주는 경우 대봉의 페니스 크기에 적응했지만
대봉의 기술을 받아들이면서 쾌속질주를 시작한다.
대봉의 이마엔 땀이 흐르기시작하고 연주는...
"어으흐흐흐흐흐흐흐흑!!!!!!!!"
"매치매치바 라고 들어봤는가? 제수씨? ㅎㅎㅎ"
"어윽...억억억...몰라요 아주버님...옥옥옥!!!"
"내것이 바로 그것일세...하하하..."
음성파일만 들리는 난봉은 형의 존재가 두려워진다.
매치매침바는 그 옛날 만들던 초코바이다.
자신의 페니스가 그것이라면 형의 페니스는
상당히 거칠고 두껍다는 의미인데 아내의 신음소리를
듣자하면 결코 범상치 않은 괴성에 가까운 음성이 들린다.
"어어어어어어엉!!!!!!!! 어욱...죽을것 같아...어욱"
"벌어진 보지모양이 아주 간결하면서 맛깔스럽구먼..."
그들의 섹스
형과 아내의 정사는
벌써 한 시간을 넘게 지속된다.
아내는 형의 땀을 닦아주면서 자리를
다시 침상쪽으로 유도하고 드디어 두사람은
난봉의 카메라 앵글에 잡히면서 그 궁굼증이 풀린다.
이미 녹초가된 아내는 제몸하나 거느리기 힘들정도로
기진 맥진하여있지만 사력을 다해서 궁굼해 할 남편의
즐거움을 선사 하고자 형 대봉이 가방쪽으로 앉게하고
자신이 등을 보이면서 올라타고는 형의 대물을 짚어 넣는다.
길이는 난봉의 것보다 훨 짧았지만
그 두께가 난봉의 것보다도 더 크면 컷지
작지는 않은 괴물 페니스가 공개되고
아내는 자신의 손으로 아주버님의 물건을 잡고는
자신의 붉게 달아오른 계곡속에 밀어 넣는다.
난봉은 충격에 빠질정도로 놀라고만다.
자신만에 건재하게 소유했을것이라 믿었던
대물육봉은 형에게도 있었던 것이다.
더구나 화면상으로 자세히 볼 수 없었지만
형의 육봉은 자신의 것보다도 훨씬 더 거칠었다.
아내는 스스로 움직이면서 돌려대자
형은 아내의 가슴을 대놓고 빨기 시작했고
아내는 형의 얼굴을 감싸 안으며 행복을 주는
형의 머리를 감싸안고는 행복한 비명을 지른다.
형과 아내는 분명 둘이 아닌 하나였다
"아아아아흑...미치겠어...미칠것 같아요..."
"오욱...조금 더 커질게야...이제 마무리하자구...이쁜 내사랑"
"네에...어흐흐흐흐흐흑....음마...음마야...아아악!!!!!!"
형은 두눈을 질끈감고는 아내의 몸속에
무엇하나라도 더 깊게 넣으려는듯 힘을 쓰고
형의 발가락 열개는 모두 벌어지며 무션을 멈춘다.
아내는 온 몸을 웅크리고는 형의 어께를 끌어안고
화면에서도 확인이 가능할 만큼 떨면서 경련을 일으킨다.
잠시 후...
형은 다시 맷돌을 돌리듯
아내와 키스를 하며 엉덩이를 휘어잡고
천천히 돌리기를 반복하자 아내는 이내 개스를 터뜨리고
그 사이로 하얀 타액들이 온 방안을 퍼드리며 터진다.
형이 방금 전 사정한 엄청난 양의 정액들은
그렇게 거품으로 비벼지며 형의 사타구니로 흘러들어간다.
죽음을 각오한듯한 섹스
제수씨 연주와 아주버니 대봉의 정사는
그렇게 장장 한시간 삼십분동안 이루어지며 막을 내린다.
쭈욱 뻣어버린 연주는 여진히 형의 손길 아래에 있고
형은 직접 따스한 물로 적신 타월로 아내의 온몸을
하나 하나 구석 구석 매만저주며 닦아준다.
"아주...버님...죄송해요..."
"사람 참...아주 이쁜 몸을 갖었구먼...고마웠네..."
"그리고 오늘일은..."
"그럼 물론이지...우리끼리만...알겠네..."
한시간 후.....
세시간전에 들어갔던 연주는
다리르 조금 비틀거리며 나온다.
배웅나온 형 대봉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연주를 정중하게 배웅하고 아내 연주도
형에게 그렇게 인사를 하고는 차에 오른다.
그날 밤...
난봉의 페니스를 받아들이는 연주
연주는 조금 몸을 뒤틀면서 난봉의 성기를 거부한다.
난봉은 이를 직감하고는 다시 페니스를 빼버린다.
"왜 아퍼?"
"엉...오빠...나 넘 아팠어...오늘은 그냥 자면안될까?"
"ㅎㅎㅎ 그럴래? 그래라 그럼...어쨌든 수고했어..."
침실의 불은 모두 꺼지고
연주는 연주대로 난봉은 난봉대로
각자의 생각에 빠지면서 이 부부는
그렇게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다
등돌린 난봉을 끌어 안아주는 연주
난봉은 몸을 뒤로 돌리며...
"너 진짜로 좋았구나..."
".....아니야 오빠...난 오빠 거쟎아..."
"니꺼 내꺼가 어딨어? 사람이 무슨 물건이냐?"
"그래두...어쨌든 오늘 힘들었어..."
"그렇게 컸어?"
".....음..."
"얼마나? 나보다 더?"
".....음 그런것 같아..."
"그 정도야?"
"그리구 아주버님은 내 몸을 너무 잘아는사람같았어"
"오호...그래???"
"마치 나를 조종 하는것 처럼...무서웠어"
"그랬구나...하여간 수고했네...ㅎㅎㅎ"
"오빠...나 부탁있어..."
"그래 해봐..."
"나 이제 오빠하구만 자면 안된는거야?"
"그러구 싶어?"
"어...휴우...이젠 그렇게 평범하게 살래"
"ㅎㅎㅎㅎㅎ 알았어...생각해보고 노력해보자..."
"고마워 오빠...그리구 사랑해...오빠!!!"
"사랑해 연주야...내 이쁜이..."
.
.
.
그러나...
이틀 후...
연주는 다른 가방을 들고
잠시 친구를 만나다면 나간다.
연주는 모범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그 모범택시는 30여분 후 분당의 한 주택 앞에 세워진다.
하이힐을 신고 내리는 여인은 주위를 두리번거리고는
쏜살같이 집안으로 들어간다.
하늘거리를 한복감들이 창문을 가리워주고
작업대 위에 걸터앉은 연주는 다리를 벌려주자
대봉의 기다란 혀가 연주를 미치도록 빨아준다.
그리고 이윽고 대봉의 대물 육봉은 연주의 계곡으로
조용하고 그리고 강력하고 리드미컬하게 미끄러진다.
"어흐흐흐흐흐흑!!!!!!!! 아주버님...!!!!! 어우우우욱!!!"
<계속>
*** 패자의 역습 ***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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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3세 179/71 미래정유직영주유소사장
최연주 39세 163/45 난봉의 처 결혼 11년차
여수진 37세 163/49 총무 결혼9년차 별거녀
최연이 36세 165/53 난봉의 처제 결혼6년차
고성능 41세 175/70 미래정유 연주친구남편
윤승연 39세 160/44 연주의 초중고대학친구
주두식 45세 176/78 난봉의 큰동서 상무이사
최연정 43세 166/53 난봉의 큰처형 연주언니
유혜선 35세 161/47 양평고교사 하교수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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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주위 사람들과 옛사람들까지 총망라하며 모두 아내 연주의 남자와
남편 난봉의 여자로 만들어버린 난봉의 전투적이고 거침없는 질주
독이 오를대로 오른 색골녀가 된 아내 연주는 이제 스스로 목표를
정하며 남편 난봉의 집중적인 사랑을 받는다. 그러나 난봉은
근친세계의 아성이라 할 수 있는 최종목표물을 말하는데...
제 9 부
[최종목표]
"히야...히야...흑흑흑...으윽...으윽...여보"
사정 직 후 난봉은
아내 연주를 돌려 눕히고는
그녀의 등과 허리를 매만져준다.
준비한 얼음을 손으로 잡고 떨어지는
시원한 얼음 물 방울이 그녀의 몸에 닿자
연주는 금새 또 다시 흥분된다.
"이젠 어떤 남자와 하고싶어?"
"으음...글세요...아직 생각해본적 없지요"
"이젠 당신 스스로 생각할 도 돼쟎아? ㅎㅎㅎ"
"오빠두...참...ㅎㅎㅎ"
"여보..."
"네?"
"우리 형 어떻게 생각해?"
"네????????????? 대봉 아주버님요?"
"응"
"오빠...미쳤어???"
"시아버지가 최고긴 한데...아버진 돌아가셨으니"
"여보...그건 않돼요...제발...생각 바꿔요...이이가..."
난봉은 아내의 항문을 문질러준다.
특유의 웃음으로 아내를 바라보며
항문의 관략근을 만져주자 아내는 바로 쓰러지지만
끝까지 아내는 형님과의 자리만은 거절한다.
아주 엄하고 무섭기로 유명한 난봉의 큰 형 대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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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봉
48세 172/75
한복 디자이너
개량한복 봉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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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난봉은 대봉의 얼굴 조차
똑바로 올려보지 못하며 살아왔다.
그만큼 형의 입지나 부모님의 전적인 지원은
그 어느 형베도 따라갈 수 없을 만큼 큰 그늘이였다.
나이 차이도 많이 났지만 난봉은 마지막으로 엄했던
자신의 친형을 아내의 마지막 사내로 낙점한다.
수요일 오후
대봉은 이 업계에서는 제법 유명한 디자이너다.
오래전 엘리베스 영국 여왕의 한복을 제공한것이
인연이되어 많은 각계 각층의 유명인사들은
대봉의 옷을 하나둘씩 사들이고 소장하기 시작한다.
이제는 제법 넓직한 청담동의 매장도 있지만
대봉은 그 곳에 머물지않고 주로 분당의 한 주택에서
작업활동을 하며 디자인 작업에만 몰두한다.
그 어느 유명인사도 그를 만나기란 쉽지 않아보인다.
[분당 변두리의 한 주택]
마당에는 한복의 옷감이 빨랫줄에 걸려있다.
결국 그랜저 한 대는 집 앞에 세워지고
하늘거리는 크림색 원피스를 입은 연주는
드링크제를 한박스와 가방을 들고는 안쪽
작업실을 찾아 또각거리는 걸음으로 들어간다.
끼이이이이익.....
"음...제수씨 어서와...난봉이 놈에게서 연락은 받았어"
"안녕하세요 아주버님...건강하셨죠?"
"나야 뭐 그나저나 울 제수씨는 더 젊어진듯 허이...허허"
"귀챦게 해드려서 죄송해요..."
"별말을 다하네...그건 식구끼리는 그런말하는거 아니여"
"자 짐은 내려놓고...이리와 차 한 잔 하시게..."
평소와는 달리 다소곳하고 얌전한 의상의 연주
무릎을 덮는 길이의 박스형 원피스를 입은 그녀는
작업실 내의 다도상에 앉아서 어려운 시아주버님과
따스하게 끓인 중국 보이차를 한 잔 기울인다.
은은하게 퍼지는 향기는 마치 남성의 정액의 냄새와
비슷한 이 차는 연주의 마음을 흔들어 놓는다.
남편의 등쌀에 떠밀리면서 어쩔 수 없이 오긴했지만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지를 모르는 연주는
안절부절 못하며 찻잔을 손으로 매만진다.
"그래...난봉이 본사에서 행사가 있다고?"
"네에 아주버님...자세한건 모르겠구요..."
"그래...아녀자가 뭐 그런데 너무 잘알면 것두 피곤하지"
"네에 그래서 아마 아주버님께 직접 피팅을 부탁한듯 해요..."
"ㅎㅎㅎ 녀석...그래도 내가 제 회사에서도 좀 유명한갑네"
"어머 그럼요 아주버님 모르는 회사가 어디있어요?"
"아 그런가? 어허허허허...그래 요즘 사는건 어떤겐가?"
"ㅎㅎㅎ...그냥 그렇죠 뭐..."
"으응??? 그냥 그래? 그런말이 어딨어? ㅎㅎㅎ"
"사는게 어느집이나 다 그렇쟎아요..."
"이 놈새끼가 난봉질 하고 다는구만..."
"................."
대봉의 얼굴은 금새 핏발이 서고
주먹을 움츠리고 폈다를 반복한다.
대봉은 마시던 찻잔을 치우고는 줄자를 꺼내든다.
"밖에 제자가 한놈 있는데 불편하면 그 놈에게 치수를 재라하지"
"아닙니다...오히려 아주버님이 전 편합니다..."
"그래??? 진심인가?"
"네에 아주버님께서만 괜챦다면야..."
수줍은듯 고개를 떨구고
옆으로 기울이며 말을 하는 연주
모시를 입은 대봉은 그렇게 연주의 몸에 손을 올린다.
"음...알았네...근데 이 옷으로는 상체만..."
"아 네에...제가 한복에 문외안이라서..."
"알았네...대충 재면되면 되지 뭐..."
"그냥 상의쪽만 벗을께요..."
"그러시게...그럼..."
연주는 앉은채로 등을 돌리고
두 손으로 등뒤의 지퍼를 내리려한다.
충분히 닿는 거리이지만 닿으려 애를 쓰는
모습을 보이면서 일부러 끙끙대는 연주
보다못한 대봉은 웃음을 지으며...
"이이 돌리시게...ㅎㅎㅎ 엄청말랐구먼...손이 안닿네"
"그러게요...요 몇일째 어께가 결렸는데..."
"그래? 그럼 그렇지...이런..."
대봉은 결혼 후 처음으로 제수 연주의 몸에 손을 댄다.
그녀의 등 가운데에 위치한 지퍼를 잡고 내리자
작은 지퍼의 소리가 들리면서 백옥같은 연주의 피부가
서서히 그 모습을 드러내고 연주는 숨을 몰아쉰다.
크림색 원피스와는 어울리지않은듯햇던 검정 브레지어
제수씨 가슴쪽의 거믓한 그림자의 정체가 밝혀진다.
"우리 제수씨 너무 말랏다 이거 원...피죽 한그릇도..."
"아니에요...아주버님 저도 군데 군데 속살이 많아요 ㅎㅎㅎ"
"ㅎㅎㅎ 그래? 안그래 보이는구만 뭘..."
조금은 쑥스러운듯 몸을 멈칫하던 연주
하지만 지퍼가 내려가자 앞 쪽으로 옷을 내린다.
대봉의 시야에 들어온 아름다운 여체의 상체
잘구부러진 목선과 어께 선 그리고 도폼해보이는 가슴
뒷 모습이지만 아름다운 여체였다 마흔이 다 된
주부의 몸이라고 하기엔 곱고 아름다웠다.
제아무리 돌부처같은 대봉이지만
대봉의 아랫도리는 이미 감때 사납게 발기된다.
대봉은 침착하게 줄자를 펼치고 연주의 어께 폭을 잰다.
자를 늘어뜨리고 연주의 어께에 대는 대봉의 손길
따스한 대봉의 손길이 닿자 잠시 놀라 움찔거리는 어께
(속말)
"오호...이렇게 보드라울 수가...울 제수씨가 아주..."
"차갑지 않아? 제수씨?"
"아녀 오히려 따스한데요...호호호"
"어 그래요? 울 제수씨가 체온이 차갑구나..."
"살짝 닿는 느낌이지만 따스했어요..."
"다행이네..."
대봉은 다시 줄자를 세로로 늘어뜨리며
연주의 목부분부터 엉덩이 바로 위까지의 길이를 잰다.
사실은 이 길이는 잴 필요가 없는 부분이다.
어느새 대봉도 연주의 몸을 조금이라도 더 만지려
쓸데없는 공정을 만들어 넣기 시작한다.
이를 모를리없는 연주는
이제 슬슬 기술을 걸어본다.
어께를 들썩이면서 고통을 호소하는 연주
"왜? 여기야? 여기가 아픈거야 제수씨?"
"네 거기요...이상하네...점점 더 아파요..."
"이런 이런...자 이렇게 하면 어때?"
대봉은 스스럼없이 연주의 어께위에 손을 올린다.
연주는 의외로 따스한 대봉의 손바닦을 받아준다.
대봉은 천천히 문지르듯 연주의 몸에 손을 대고
가끔씩 연주의 입에서는 짧은 외마디 거친숨을 들이쉰다.
대봉은 연주가 큰 숨을 들이 쉬자 이를 알아차린다.
"어때요? 이젠 좀 나아요?"
"네에 훨 좋아 졌어요 아주버님...근데..."
"응??? 근데??? 근데 뭐..."
"아...아닙니다...이젠 그만할래요 이상해요..."
"이상? 뭐가? ㅎㅎㅎㅎㅎ"
"아녀 그게...저..."
연주가 몸을 움찔거리자
대봉은 저도 모르게 뒤에서 연주의 가슴을 안고싶었다
그러나 명색이 대쪽같은 시 아주버님이 그럴 순 없었다.
이윽고 진자 공정인 연주의 가슴 사이즈를 재는 순간
대봉은 연주의 앞 쪽으로 돌아가서는 연주는 안듯이
두 손을 뒤로 돌려 넘기고는 줄자를 늘어뜨려
앞 가슴쪽으로 돌아나오며 사이즈를 잰다.
"우리 재수씨 가슴이 대단하게 이상적인데?"
"어머 ㅎㅎㅎ 그래요? 좀 창피한데요? ㅎㅎㅎ"
"가족끼리 창피는 뭔...ㅎㅎㅎ"
수줍은듯 여전히 고개를 숙이는 연주
그녀의 봉곳한 젓가슴을 내려다보인다.
수많은 여인들의 한복을 피팅했지만
오늘 대봉의 피팅 상대는 남달랐다.
다른이도 아닌 자신의 제수 연주였기에...
대봉의 손길은 연주의 유두 앞에서 멈추어진다
저도모르게 본능적인 색감은 어쩔수 없는 모양이다.
아무런 의식도 하지않은채 고개를 숙인 제수의
탄력있는 봉곳한 가슴을 손등으로 느낀 대봉
대봉은 그런 제수의 몸 뚱아리가 그저 아름답기만하다.
이미 완전 발기된 유두에 아주버니의 손등이 느껴진 연주
연주의 심장을 터질 듯 요동치고 아주버니는
자신의 유두에 대고 일부러 손등을 치우지 않는다.
그 무서웠던 시 아주버니는 온데간데없고
그져 자신의 몸을 어루만지는 중년의 사내만 있을 뿐이다.
연주의 눈에 들어온 이상한 기운
자신의 앞에 서서 줄자를 대는 아주버님은
더이상 다른 어떤 행동도 하지않은 채로
게속해서 가슴둘레만을 반복적으로 재고있었다
계속해서 스치는 아주버님의 손등은 점점 더
유두 주변으로 번지며 야릇한 흥분을 자아낸다
(연주의 속말)
"진짜로 날 어떻게 할셈인가? 그럴리가...그럴리가..."
(대봉의 속말)
"슬쩍 뒤트는 몸을 보면 엄청 달아올랐네...이거 참..."
그때 연주의 원피스 윗부분이 앞으로 쏠리며
그녀의 작고 귀여운 망사 팬티의 일부분이
보이자 대봉의 대물은 기여이 일을 저지르고
아주버님의 앞으로 불끈 아오른 페니스를
본 연주는 일대 혼란이 오면서 에상치 못한 흥분을 한다.
"아...주버님...어머...엄마...으으으으으..."
이미 대봉은 아무 말없이
연주의 유두를 손가락으로 만지고
연주의 앞에서 무릎을 꿇고 앉아서
그녀의 유두에 입을 가져대 대고만다.
꿈틀거리며 움직이는 대봉이 혀는
연주의 유두 주변을 핥아 문지르며
강력한 흡입력으로 단 한번에 입속으로
빨면서 입어 넣고 꽤나 빠른 속도로 혀를
치면서 연주의 유두를 빨아댄다.
"어흐흐흐흐흐흐흐흐....아주버니..."
"후르르릅...쭈웁 쭈웁...제수씨...미안허이..."
자신의 가슴을 빨아대는 대봉의 머리
연주는 어느새 대봉의 버리를 붙들고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않고 무언의 승락을 한다.
그리고는 대봉은 바로 옆 침상이 아닌
그 옆의 휴식공간인 보료로 연주를 들고
올라가서 눕힌 후 바지 춤을 벗는다.
5번 카메라로 이를 보고있던 난봉은
시야에서 사라진 아내와 형을 보고는
조금 불안해 하지만 여전히 그들의 음성은
500미터 밖에서 대기하는 난봉의 차로 전송된다.
곧이어 아내의 울부짖음이 들리는데...
[아아아아악!!!!!!!! 아아아파...아파요 어흐흐흑!!!]
소리로 들어보았을 때
아내의 아프다는 소리는
보통 때와는 분명하게 달랐다
진짜 고통스러운 아픔의 비명이 맞는듯햇다
난봉은 아내의 소리와 섞여 나오는 형의
깊은 신음소리도 귀에 담아낸다.
[으으으으으흑!!! 너무 쪼인다...제수 미안허이...]
[흐어어어어억!!!!! 너무 너무 커요 아주버님!!! 어흑]
[그래? 내가 좀 유별나긴 하지...좀 참아보시게...]
난봉은 점점 더 불안해지고
화면에는 왼쪽 끝으로 형의 엉덩이와
아내의 다리만에 보일 뿐 다른건 보이지 않는다
처음 세팅해놓은 아내의 가방은 침대위를 겨냥했으나
형은 아내를 조금 벗어난 곳에 눕힌모양이다.
다른때 같으면 아내가 그 쪽으로 자리를 옮기자고
유도했을텐데 오늘 연주는 형의 페니스를 받아들이기에도
무척이나 벅차보이는 소리를 낸다.
[대봉의 보료침상 위]
연주의 몸속에는 무언가 뜨겁고
아주 커다란 육봉이 배를 치고 들어와서
아랫배 속을 가차없이 휘저어버린다.
연주의 두 눈은 공포스러운 눈처럼 동그랗게 뜨고
한복 윗도리만 입은 대봉은 아주 조심스럽게
제수 연주의 꽃잎을 한쪽씩 먹어치운다.
"어윽...윽윽윽...으으으윽...윽윽윽...으흐흐흐흑"
"이젠 아까보다는 낮지? 제수씨? 응???"
"으윽...윽윽윽...네에...아주버님 아직도 너무 커요..."
"ㅎㅎㅎ 타고나길 그리 타고났는데 어쩌겠는가...ㅎㅎㅎ"
대봉은 엉덩이를 조금씩 흔들거리며
서서히 고도의 기술을사용하기 시작한다.
연주는 경우 대봉의 페니스 크기에 적응했지만
대봉의 기술을 받아들이면서 쾌속질주를 시작한다.
대봉의 이마엔 땀이 흐르기시작하고 연주는...
"어으흐흐흐흐흐흐흐흑!!!!!!!!"
"매치매치바 라고 들어봤는가? 제수씨? ㅎㅎㅎ"
"어윽...억억억...몰라요 아주버님...옥옥옥!!!"
"내것이 바로 그것일세...하하하..."
음성파일만 들리는 난봉은 형의 존재가 두려워진다.
매치매침바는 그 옛날 만들던 초코바이다.
자신의 페니스가 그것이라면 형의 페니스는
상당히 거칠고 두껍다는 의미인데 아내의 신음소리를
듣자하면 결코 범상치 않은 괴성에 가까운 음성이 들린다.
"어어어어어어엉!!!!!!!! 어욱...죽을것 같아...어욱"
"벌어진 보지모양이 아주 간결하면서 맛깔스럽구먼..."
그들의 섹스
형과 아내의 정사는
벌써 한 시간을 넘게 지속된다.
아내는 형의 땀을 닦아주면서 자리를
다시 침상쪽으로 유도하고 드디어 두사람은
난봉의 카메라 앵글에 잡히면서 그 궁굼증이 풀린다.
이미 녹초가된 아내는 제몸하나 거느리기 힘들정도로
기진 맥진하여있지만 사력을 다해서 궁굼해 할 남편의
즐거움을 선사 하고자 형 대봉이 가방쪽으로 앉게하고
자신이 등을 보이면서 올라타고는 형의 대물을 짚어 넣는다.
길이는 난봉의 것보다 훨 짧았지만
그 두께가 난봉의 것보다도 더 크면 컷지
작지는 않은 괴물 페니스가 공개되고
아내는 자신의 손으로 아주버님의 물건을 잡고는
자신의 붉게 달아오른 계곡속에 밀어 넣는다.
난봉은 충격에 빠질정도로 놀라고만다.
자신만에 건재하게 소유했을것이라 믿었던
대물육봉은 형에게도 있었던 것이다.
더구나 화면상으로 자세히 볼 수 없었지만
형의 육봉은 자신의 것보다도 훨씬 더 거칠었다.
아내는 스스로 움직이면서 돌려대자
형은 아내의 가슴을 대놓고 빨기 시작했고
아내는 형의 얼굴을 감싸 안으며 행복을 주는
형의 머리를 감싸안고는 행복한 비명을 지른다.
형과 아내는 분명 둘이 아닌 하나였다
"아아아아흑...미치겠어...미칠것 같아요..."
"오욱...조금 더 커질게야...이제 마무리하자구...이쁜 내사랑"
"네에...어흐흐흐흐흐흑....음마...음마야...아아악!!!!!!"
형은 두눈을 질끈감고는 아내의 몸속에
무엇하나라도 더 깊게 넣으려는듯 힘을 쓰고
형의 발가락 열개는 모두 벌어지며 무션을 멈춘다.
아내는 온 몸을 웅크리고는 형의 어께를 끌어안고
화면에서도 확인이 가능할 만큼 떨면서 경련을 일으킨다.
잠시 후...
형은 다시 맷돌을 돌리듯
아내와 키스를 하며 엉덩이를 휘어잡고
천천히 돌리기를 반복하자 아내는 이내 개스를 터뜨리고
그 사이로 하얀 타액들이 온 방안을 퍼드리며 터진다.
형이 방금 전 사정한 엄청난 양의 정액들은
그렇게 거품으로 비벼지며 형의 사타구니로 흘러들어간다.
죽음을 각오한듯한 섹스
제수씨 연주와 아주버니 대봉의 정사는
그렇게 장장 한시간 삼십분동안 이루어지며 막을 내린다.
쭈욱 뻣어버린 연주는 여진히 형의 손길 아래에 있고
형은 직접 따스한 물로 적신 타월로 아내의 온몸을
하나 하나 구석 구석 매만저주며 닦아준다.
"아주...버님...죄송해요..."
"사람 참...아주 이쁜 몸을 갖었구먼...고마웠네..."
"그리고 오늘일은..."
"그럼 물론이지...우리끼리만...알겠네..."
한시간 후.....
세시간전에 들어갔던 연주는
다리르 조금 비틀거리며 나온다.
배웅나온 형 대봉은 언제 그랬냐는듯이
연주를 정중하게 배웅하고 아내 연주도
형에게 그렇게 인사를 하고는 차에 오른다.
그날 밤...
난봉의 페니스를 받아들이는 연주
연주는 조금 몸을 뒤틀면서 난봉의 성기를 거부한다.
난봉은 이를 직감하고는 다시 페니스를 빼버린다.
"왜 아퍼?"
"엉...오빠...나 넘 아팠어...오늘은 그냥 자면안될까?"
"ㅎㅎㅎ 그럴래? 그래라 그럼...어쨌든 수고했어..."
침실의 불은 모두 꺼지고
연주는 연주대로 난봉은 난봉대로
각자의 생각에 빠지면서 이 부부는
그렇게 뜬눈으로 밤을 지새운다
등돌린 난봉을 끌어 안아주는 연주
난봉은 몸을 뒤로 돌리며...
"너 진짜로 좋았구나..."
".....아니야 오빠...난 오빠 거쟎아..."
"니꺼 내꺼가 어딨어? 사람이 무슨 물건이냐?"
"그래두...어쨌든 오늘 힘들었어..."
"그렇게 컸어?"
".....음..."
"얼마나? 나보다 더?"
".....음 그런것 같아..."
"그 정도야?"
"그리구 아주버님은 내 몸을 너무 잘아는사람같았어"
"오호...그래???"
"마치 나를 조종 하는것 처럼...무서웠어"
"그랬구나...하여간 수고했네...ㅎㅎㅎ"
"오빠...나 부탁있어..."
"그래 해봐..."
"나 이제 오빠하구만 자면 안된는거야?"
"그러구 싶어?"
"어...휴우...이젠 그렇게 평범하게 살래"
"ㅎㅎㅎㅎㅎ 알았어...생각해보고 노력해보자..."
"고마워 오빠...그리구 사랑해...오빠!!!"
"사랑해 연주야...내 이쁜이..."
.
.
.
그러나...
이틀 후...
연주는 다른 가방을 들고
잠시 친구를 만나다면 나간다.
연주는 모범택시를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
그 모범택시는 30여분 후 분당의 한 주택 앞에 세워진다.
하이힐을 신고 내리는 여인은 주위를 두리번거리고는
쏜살같이 집안으로 들어간다.
하늘거리를 한복감들이 창문을 가리워주고
작업대 위에 걸터앉은 연주는 다리를 벌려주자
대봉의 기다란 혀가 연주를 미치도록 빨아준다.
그리고 이윽고 대봉의 대물 육봉은 연주의 계곡으로
조용하고 그리고 강력하고 리드미컬하게 미끄러진다.
"어흐흐흐흐흐흑!!!!!!!! 아주버님...!!!!! 어우우우욱!!!"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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