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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봉일기시즌10_패자의역습 - 10부8장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3:03 781회 0건
[난봉일기시즌10]

*** 패자의 역습 ***


출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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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난봉 43세 179/71 미래정유직영주유소사장
최연주 39세 163/45 난봉의 처 결혼 11년차
여수진 37세 163/49 총무 결혼9년차 별거녀
최연이 36세 165/53 난봉의 처제 결혼6년차
고성능 41세 175/70 미래정유 연주친구남편
윤승연 39세 160/44 연주의 초중고대학친구
주두식 45세 176/78 난봉의 큰동서 상무이사
최연정 43세 166/53 난봉의 큰처형 연주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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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줄거리...
회사동료 및 형부까지 모든 주위의 남자들과 정사를 나눈
아내 연주는 이제서야 비로소 남근의 맛을 즐길 줄 알게된다.
대물은 대물대로 중물은 중물대로 사이즈에 관계없이
남근을 다룰 줄 아는 진정한 색정녀로 거듭난다.
난봉은 이제 아내와의 일상에서 즉석 오더를 주기 시작하고
아내 연주는 남편의 요구에 따라서 즉석 헌팅을 시작하는데...



제 8 부
[홀로서기]

수원 클라식 바 [스므디 올렌]

짙은 브라운색의 갈색나무는 오랜 세월동안
많은 바 매니아들의 손 때가 뭍었는지 반들거린다.
분주하게 오가는 바텐더들은 손이 바쁘게 손님들의
주문과 이야기를 들어주며 제법 오랜 전통의 바 답게
친근한 매력이 있어 인기가 좋은 곳이다.

"어서와요...여긴 처음 이신가보네요 ^^ "

"ㅎㅎㅎ 네에 싱가폴 슬링 부탁드려요"

"그래요 럼을 넣을까요 스카치를..."

"알아서...해주세요 ^^ "

마치 군복을 연상하는
제복 스타일의 상의 재킷을 입은 여인
네이비 컬러의 짧은 숏 재킷 속에는
하얀 셔츠의 금색 버튼이 돋보인다.
그 아래 베이지색 스커트는 무릎선까지
내려오지만 옆선의 트임은 그녀의 다리가
얼마나 멋지게 빠졌는지를 쉽게 알 수 있다.

투명검정 스타킹은 그녀의 호리호리한
발목을 돋보이게하고 스커트와 ??
흔치 않은 베이지색 하이힐 구두는
아담한 그녀의 키를 늘씬한 날개가 되어준다.
누구라도 그녀의 몸을 갖고 싶어질 것이다.

홀로 바에 앉아 슬링을 마시는 여인
검정 메니큐어에 짙은 눈화장은
사뭇 뭍 남자의 유혹이라도 기다리는듯하다

의자 두 어개가 떨어진 옆자리
한 점쟎은 신사들 두 사람 중
한 명이 바텐더를 불러 이 여인의 슬링을
한 잔 더 권하며 선사 한다.
바텐더의 설명을 들은 여인은
신사를 바라보고 가벼운 목례로 인사를 한다.

잠시 후
신사중 한 명은 웃으며 헤어지고
나머지 한 명은 여인에게 다가온다.

"음...실례가 안된다면 같이 앉아도 될 런지요?"

"ㅎㅎㅎ 그렇세요...그이가 오기 전까지만요 ^^ "

"그이??? 아이고 이거 실례했습니다..."

"음...아직 한 시간은 여우있는데요 뭘 ㅎㅎㅎ"

"그래요? 그럼...어디...우리 이야기를 좀...ㅎㅎㅎ"

백발의 신사는 여인의 옆에 앉아
새로운 위스키를 주문하고 주고 받는다.
여인은 이따금씩 해맑은 웃음을 보이며
어느새 분위기는 무르익어간다.
여인은 어디선가 걸려오는 전화를 받고
신사에게 귀앳말로 남편과의 약속에
문제가 생겼다고하자 신사는 그제서야
여인에게 늑대의 이빨을 보이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느 대화의 길목에서는 서로의 얼굴을 보며
놀라움의 감정 절반과 반가움의 감정으로 악수를 한다.
그리고 둘은 술을 마시는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그리고 두 남녀는 약간 흔들리는 걸음 걸이로
바를 떠나고 지하 주차장의 차량에 몸을 싣는다.
자정을 훌쩍넘긴 시간에 지하 주차장의 불빛은
절반으로 줄여지고 구석쪽의 한 귀퉁이에 세워진
은색 그랜저 차량은 살짝 흔들리더니 이내 요동친다.

"헉헉헉...어어어어어억!!!!! 어어어억...흐억!!!"

"오오오오욱!!!!! 이런 세상에...어욱...어어어억!!!"

운전석 뒷문 유리창엔
베이지색 여인의 하이힐 굽에 닿고
잘 뻣은 그녀의 검정 다리는 살며시 떨면서
자신의 다리사이에서 미핀듯이 펌핑을 하는
노년 신사의 페니스를 기꺼이 받아들이며
흥분의 괴성을 지르고 신사는 자꾸 흘러내리는
엉성한 앞머리를 연신 겉어 올리며 펌핑을 계속한다.

"억억억...연주야,,,네가 세상에...근데 내가 이런 주책을..."

"허억...아니예요 교수님...어흑...세...세상에 어흑...아파요"

"오욱...미안 내 욕심만 채워서...이런 젠장..."

"아닙니다...그렇게 안아주세요...아프지만 좋아요..."

검정 페니스
늙은 노 신사지만
베교적 빳빳한 페니스는
요염한 연주의 계곡사이를
한 시도 늦추지않고 부지런하게 펌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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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관우
64세 176/68
한국대석좌교수
연주의대학은사
-------------

연주의 유혹의 실력은
그렇게 농익은 능금처럼
어느 남자던 자신의 몸 위로 올려버린다.
우연을 가장한 난봉의 아이디어를 받은 연주는
그 첫번째 목표로 어릴적 선망의 대상이던
하관우교수를 선택하였고 오늘 멋지게 첫 솔로 헌팅을
시작한다. 물론 대성공의 계획이였다.

그렇게 연주는 하교수와의 섹스를 진하게 즐긴다
어두운 지하 주차장이라서 디테일은 거의 없었지만
나름대로 연주는 크기보다는 감성으로 즐겼다.

"으으으으으으윽......교수님...어흑...미치겠어요..."

아내의 몸속에 사정을 한 하교수
하교수는 힘없이 아내의 가슴 위로 쓰러진다.
연주는 하교수의 뒷머리를 매만지며 위로하고
마치 어린아이를 대하듯 그렇게 그들의 섹스사 끝난다.
풀린 브레지어와 팬티를 입고
흐트러진 셔츠와 스커트를 입는다

하교수는 사랑스러웠는지
아내의 입술에 연신 키스를 해준다.
화면상의 아내는 진정 하교수와의 키스를
즐겨하는듯 싶었다
난봉은 이젠 이렇게 대놓고 즐기는 아내가 귀엽다.

아내의 뒷문이 열리고
노교수와 여제자가 내리가
약속이나한듯 남편 난봉이 다가온다.

"여보..."

"어머 오빠...못온다며?"

"응...거의와서 길이 풀리네...근데 누구?"

"어머 참...대학 때 은사님...하교수님..."

"어 네에...안녕하세요 교수님...^^ "

"으므흠...그래요 반갑네요 허허허허허..."

어색함을 감추지 못하는 하교수
연주는 어색한 분위기를 바꾸려는 척하며
남편이 미리 준비해온 대사를 읊는다.

"대리기사 부르는 동안 여기서 기다렸어요..."

"응...잘했어 애기야...ㅎㅎㅎ"

"아참...교수님께서 언제 와인 파티 하자 하시네...그쵸 교수님?"

"어...그렇지 내가 그랬지 참...허허허허허"

"아 네에,,,좋지요 교수님...저희가 한번 모시겠습니다"

"아 그래요...그래..."

"오빠...그래도 우리가 장소는 준비해야지...안그래요?"

"당연한거 아냐? 사은회 인데 하하하"

"허허허허허 성격이 아주 좋은 대장부구만..."

그렇게 어두운 지하 주차장에서 나눈 대화
하교수는 그렇게 난봉의 덧에 걸려들며
앞으로 다가올 운명의 시간은 꿈도 못꾼다



며칠 뒤...

난봉은 아주 작은 구멍으로
마치 몰래 들여다 보이는듯한
영상을 패드로 확대해서 지켜본다.

원형 침대가 보이고
노교수는 앉아서 물이 오른 여인의
온몸을 만지며 자신의 몸위로 올라와
엉덩이를 흔들어대는 아내 연주의 몸을
어쩔줄 몰라하며 애걸복걸한다.

[자네....어흐흐흐흑...고맙네...이 나같은 늙은이를...어으]

[교수님 사랑해요...옛날부터 그랬어요...어우...너무 커요]

[사람 참...그래 그래...부끄럽지만 최선을 다해보겠데...]

[어흑...교수님...너무 커요...어흑...죽을것 같아요 헉헉헉]

남편 난봉의 3분의 1도 안되는 평범한 페니스
아내 연주는 노교수의 성적 쾌감을 수직상승 시키며
마지막 남은 정액까지 쭈욱 빨아 싸도록 한다.
모텔 밖에서 이를 지켜보는 난봉은 뱃살을 잡으며
아내의 일취월장을 기특하게 지켜본다.

잠시 후...

헝틀어진 머리를 단정하게 매만지는 노교수
그 앞에서 일부러 온 몸을 흔들거리며
하얀 브레지어 등 쪽을 돌리며...

[교수님 이것 좀 메어 주세요]

[오...그래...자넨 역시...몸이 아주...]

하교수는 그와 동시에
아내의 젓가슴을 손으로 쥐어짜며
아내의 목덜미를 혀로 애무 해준다.

[아잉...가야해요...그나저나 이번 양평파티엔 누구하고...]

[그러게...딸아이는 지방에 있고...그렇다고 며늘아이를...]

[며느님? 딸보다는 며늘님이 좋겠다...]

[아니 왜?]

[오히려 의심의 여지가 없쟎아요 ㅎㅎㅎ]

[그...런가?]

[그대신 아드님이 질투하시는거...아닌가요?]

[미국에 있는 놈이 질투는 뭔 ㅎㅎㅎㅎㅎ]

[아 그래요?]

[그나저나 울 며늘아이는 이런 파티에 익숙치 않아서]

[네에 ㅎㅎㅎㅎㅎ 어머머 어흑...아직도? 저 너무 아파요 ^^ ]

[아 그렇군...하하하 이 노인네가 주책이구만...]

그렇게 연주는 두번째 하교수와의 정사에서
주말 와인파티의 파트너까지 준비하고 정한다.
말이 와인파티지 사실 하교수는 연주의 남편앞에서
약속한 것이니 체면상 지키려는 것이지 무슨일이야
기대를 하겠는가? 더구나 연주의 남편과 동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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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혜선
35세 161/47
결혼5년차유부녀
양평고 영어교사
하교수의 며느리
--------------



금요일 저녁

[연주의 그랜저]

난봉이 운전을 하고
연주는 뒷자리에서 은사 하교수와
수다를 떨면서 한껏 흥을 돗운다.

가는 동안 뒷자리에선
이야기를 주고받는듯 하지만
연주가 적극적으로 하교수의 손을 잡고
자신의 허벅지위에 올려놓는등
하교수를 극도의 흥분 상태로 빠저들게 한다.

그렇게 도착한 양평의 한 작은 주택
이미 드레스를 입은 아내는 하교수와
테라스에서 와인과 안주를 손수 준비한다.
난봉은 건넌방에서 침실을 정리하는 하교수의
며느리 혜선의 모습을 슬며시 훔쳐본다.

직은 키지만
상당히 풍만한 젓가슴은
단 한 번에 난봉의 아랫도리를 자극한다.
은색 원피스는 가슴 가운데가 브이자로 패이고
무릎까지 내려오는 평범한 길이 이지만
허리선에 작은 갈라짐이있어서 허리 안쪽의
속살이 여과없이 그대로 보이는 상당히 야한 드래스였다.

패인 원피스 앞 단추를 여미는 혜선
이게 무슨짓인가 하는 표정이지만
그래도 시아버지의 중요한 손님이라니
억지 춘향이라도 행색은 갖추려는듯하다.
문을 열고 나오려는 순간 난봉과 조우한다.

"어머 죄송해요 밖에 계신줄..."

"별말씀을요...화장실 가는 길목이라서..."

그때 무언가를 발견한 난봉

"잠깐만요...혜선씨...이거요..."

"네? 어머머머...어째..."

"가만계세요 ㅎㅎㅎ 더 흔들며 더 엮여요...이건...ㅎㅎㅎ"

"어머 창피해요...어떻게해...ㅠㅠ"

얇고 기다란 혜선의 웨이브머리는
그녀의 앞 단추에 엮이며 감긴다.
자신이 머리를 숙여 풀러내기엔
그 각도가 나오지않아 짤라야 할 상황
난봉은 고운 손가락으로 유연하게 하나 하나 풀러내며
혜선의 앞 가슴 속살과의 첫 인사를 스킨쉽한다.

일부러 난봉을 머리카락을 풀러내면서
새끼 손가락을 갈라진 틈 안으로 넣어
그녀가 난봉의 손가락을 느끼게한다.
제 아무리 대쪽 선생일지라도 이런
난봉의 고수기술 앞에서는 무기력했다
참는다지만 표정관리가 안되는 혜선의
숨소리는 점점 거칠어지고 난봉은 이내
다 풀러버리고는 웃으면서 그녀를 놓아준다.

"다 됐네요...머릿결이 너무 가늘어서요 ㅎㅎㅎ"

"고맙습니다...사장님..."

"그냥 이름불러요...전 난봉이라합니다 박난봉"

"그래도 어떻게...이름을...전 혜선이요 유혜선"

"아 이름하고 딱 어울리시네...ㅎㅎㅎ"

"네???"

"아름답고 이쁘시다고요..."

"어머 사모님 들으시면 오해하시겠어요 ㅎㅎㅎ"

처음으로 난봉에게 미소를 띄우는 혜선
이렇게 난봉은 혜선을 갖기위한 첫 계단을 밟는다.
같은 시각 테라스에서는 아내 연주와 하교수가
테이블을 준비하면서 슬며시 엉덩이를 만지는등
하교수는 이미 아내 연주에게 푸욱 빠진다.

연주다운 검정색 롱 드레스
작은 주얼리 끈은 목을 감싸내려오고
가슴선에 아슬하게 걸쳐진 드레스 스카이라인
봉곳한 그녀의 가슴에 겨우 걸치어진다.
아무것도 신지않은 맨다리 또한 색다른 맛이 느껴진다.

주문한 랍스터와 갖은 안주류가 어울어진 와인디너
어느새 하교수와 며느리 혜선도 서로의 관계를 잊은채로
세상사는 이야기에 푸욱 빠지며 스스럼없는 부녀처럼
살갑게 매만지며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리는데 견인역할을 한다.
난봉과 연주는 자리를 분주하게 이동하면서 슬며시
연주가 먼저 하교수의 옆자리를 차지하고
난봉은 혜선을 손으로 끌어당기며 자신의 옆에 앉힌다.

"어머머 ㅎㅎㅎ 왜 그러세요? ㅎㅎㅎ"

"아니 오랜만에 스승과 제자가 앉아서 추억 좀 나누겠다는데
꼭 그렇게 시아버지 감시하듯 옆자리를 차고 앉아야 속이 시원해요?
뭔 영어 선생님이 그렇게 유들이가 없어요? ㅎㅎㅎㅎㅎ"

"어머머...거기서 영어선생님이 왜 나와요? ㅎㅎㅎㅎㅎ"

"여튼...우리도 이 참에 데이트나 합시다..."

"넹??? ㅎㅎㅎㅎㅎ"

난봉은 아내 연주에게 눈사인을 보내자
연주는 하교수를 이끌고 거실로 들어가
음악에 마추어서 블루스 시간을 갖는다.
자연스럽게 난봉도 하교수의 며느리 혜선을
이끌고 거실에서 블루스를 춘다.

단단한 마루의 거실위에 두 여자들의
하이힐소리가 들리자 귀에 거슬렸는지
음악소리를 더욱 더 크게하는 난봉
그제서야 큰 음악소리에 젖으며 네사람은
흠뻑 취한 채로 블루스 곡에 빠저든다.

이때
하교수에게
넌지시 귀앳말로...

"교수님...저 지금 교수님하고 하고 싶어요"

"응??? 여기서??? 어쩌라고?"

"우리 편의점 간다고하고 나가요 잠깐..."

"그...그럴까? 박군이 의심안하겠어요?"

"의심은요 여기까지와서...의심할...ㅎㅎㅎ"

"그래 알았네...그럼 그리함세..."

연주는 춤을 멈추고는
혜선을 안고 스탭을 밟는 난봉에게
무언가 귀앳말로 이야기를 하고
난봉은 흔쾌히 고개를 끄덕이며 승락한다.
하교수와 연주가 나갔지만 난봉은 이미
노래에 취해버린 혜선을 그대로 안고 춤을 춘다

"부인은 아버님과 어디가셔요?"

"네에 음료수가 떨어졌다고...사러간답니다"

"어머 이 근처에 편의점 없을텐데요"

"한 6킬로정도 나가면 있을껄요??? ㅎㅎㅎ"

"그게 웃겨요? ㅎㅎㅎ"

"웃기죠...고생 좀 하겠죠..."

"너무 짖굳다 난봉씨...ㅎㅎㅎ"

"좋...아요? 혜선씨?"

"뭐가요?"

"나랑 단 둘이 남아서요...ㅎㅎㅎ"

"어머 ㅎㅎㅎㅎㅎ"

"이제보니 잘웃으시네...ㅎㅎㅎ"

"제가 좀 낮을 가려서요..."

"아까 처음봤을 때는 아주 무서웠는데..."

"어머 그래요??? ㅎㅎㅎ 아닌데..."

난봉은 혜선의 허리를 안고있던
오른손에 약간 힘을 주어 그녀를 살짝
가슴쪽으로 끌어 당기자 그녀의 가슴이
난봉의 가슴에 좀 더 밀착되면서 닿는다.
그리고 손끼리 잡고있던 혜선의 오른손을
난봉의 목을 감고 안도록 올려준다

아직까지는 잠시 멈칫하던 혜선은
결국 난봉의 목을 끌어안고 춤을 추고
난봉의 두 손을 이제 아주 자유로와진다.

난봉은 혜선의 얼굴을 자주 정면으로 보면서
그녀가 말을 할 때마다 벌어지는 입술을
집중적으로 바라보고 두 손으로는
그녀의 허리를 매만지면서 창밖을 바라본다.
그 때 난봉의 귀에 가까워지는 그녀의 입에선
참으려해도 참을수 없는듯 터지는 작은
신음소리가 조금씩 정확하게 들려온다.

"으음...난봉씨...우리 이제 그만 춰요"

"아직 두 곡 밖에 안췄는 데요 ㅎㅎㅎ"

"저 좀 힘들어서요..."

"저 때문에요???"

"네???"

"제 손길에 혜선씨를 힘들게 해서요?"

"난봉씨...으흡...엄머...업..."

난봉의 오른손은 그녀의 뒷목을 잡고
그녀의 벌어진 입 속에 일단 혀를 넣는다
몸부림을 치면서 강하게 빠져나가려는 혜선
난봉은 여지없이 혜선의 입속을 누비며
그녀의 치아 잇몸 혀 옆의 근육등
하나도 빠짐없이 핥아주면서 그녀의 신음을 기다린다.

몸부림을 치고 뒤치락거리는 사이
난봉은 그녀를 뒤로 밀어서
바로 옆 건넌방 문으로 밀고 들어가고
여전히 몸부림을 치는 혜선은
시아버지가 들어올까 사력을 다해 반항한다.



한편

연주와 나간 하교수는
예상대로 연주의 차 안에서 정사를 갔는다.
연주는 남편 난봉이 볼 줄 알고 카메라를 의식하며
적나라한 자세까지 연기하며 하교수를 점령한다.
연주는 뒷자리에서 앞유리를 보고는 입을 벌린다.
하교수는 연주의 뒤에서 뒷치기를 하는것이다

"억억억...어욱...교수님...어욱 자기야...헉헉헉"

"오우...우리 아가...착한 우리아가...학학학...어욱"

취한채로 옷을 모두 벗은 두사람은
그렇게 끝없는 사랑의 미로속에서
환락의 정사를 나누기 시작한다.



[다시 혜선의 건넌방]

시아버지가 서울에서 모셔온 손님
그 중 아내는 시아버랑 나가서 함흥차사요
그 남편은 지금 자신의 가슴을 빨고있는
이 어처구니없는 상황에 적응을 못하는 혜선
소리도 지르고 버티어도 보지만 사내의 보드라으면서
무언가 강력하게 끌리는 키스를 장시간 받은 혜선은
결국 두 팔의 힘이 풀리며 사내에게 몸을 허락하고만다.

"음흡...으흐흐흡...하지마요.,..부탁해요...아버님오시면...어흡"

"마지막으로 섹스한게 언제에요? 혜선씨?"

"어흡...이러지마요...저 힘들어요...어읍"

난봉은 훨씬 목소리가 다운된
며느리 혜선의 숨소리까지 느끼며
쉽지않은 다음 단계로 넘어간다.

침대위에 넘어진 혜선
이젠 일어날 힘도 없는듯
난봉이 체중으로 누르는 가운데
그져 힘없이 늘어져있다.
난봉은 그런 혜선의 아랫도리를 만진다.

"제발...난봉씨...거긴 안돼요...제..발..."

"섹스하는데 5분이면되요...마지막 섹스가 언제였어요?"

"이러지마요...어흑...그만 안돼...안돼요!!!!!!!!!"

이미 난봉의 바지를 풀러지고
벌짚대물은 고개를 빳빳하게 든다.
난봉의 오른손은 그녀의 치마안쪽의
젖은 팬티를 벗기어내고 혜선은 마지막 힘을 다하여
난봉의 몸안에서 빠져나오려 필사의 발악을 한다.

"미친새끼...넌 미친놈이야...이건 강간이야...비켜!!! 어서!!!"

소리를 지르지만
난봉은 아무런 말도 없이
그대로 곳게 발기된 페니스를
그녀의 검은 털이 수북한 계곡사이로
강력하게 밀어 넣어 꼿아버린다.

"우억!!!!!!!!!!"

꼿히는 순간
난봉의 한 자짜리 대물이
그녀의 고운 구멍에 꼿히는 순간
혜선의 온 몸에서는 전기가 흘렀고
그녀는 이를 악 다물고는 난봉의 가슴을
두 손으로 내리치면서 마지막 발악을 한다.

"나...쁜...노옴...으흑..."



10 여분 후...

"헉헉헉헉헉...자기야...나 사랑해? 응?"

"우리 이쁜 아가...연주야 널 만나 너무 행복하구나..."

연주의 두 다리는 뒷자리 천정에 맡닿아있고
백발의 노인은 머리카락이 흐트러지도록
미친 펌핑을 쉬지않고 하더니 결국 사정에 임박한다.

"아가...오오오오옥...미안해 더 못해서...어흐흐흑"

"엄머...으으으으으으흑!!!!! 괜챦아요 교수님 어흐흑"

연주는 두 다리로 하교수의 엉덩이를
짤라버릴듯한 힘으로 쪼이고
사정하는 하교수를 무너뜨려 버린다.

드레스를 입는 여정
여정은 카메라를 보며 윙크하고
팬티를 주워입는 하교수에게
서비스로 키스를 선사하면 관전매니아
남편 난봉을 위한 마지막 서비스까지한다.



그러나...

그 시간...

난봉은 이미 혜선의 몸 속에
대물 페니스를 넣고 좌우로 흔들며
석달만에 남자의 남근을 꿀맛처럼 맛보는
서른중반의 굶주린 야생 유부녀 혜선을
조련하기 시작하고 있었다

"헉헉헉...어욱 오빠...빨리 끝내요...아버님들어와요..."

"좋긴 한거야? 응? 헉헉헉!!!"

"어흐흐흐...미칠것 같아...요"

혜선의 통통한 다리 라인
하지만 제법 얇은 발목은
난봉의 허리를 감싸 안으면서
생애 최초로 맛보는 대물 페니스의
진한 액기스를 마시며 미친듯이 포효한다.

"허억...허억...오빠...어욱...자기...자기야..."

"그렇지 그렇게 불러야 친근감이 있지 그치?"

"이런 나쁜 오빠...학학학...어욱...너무 커요...너무..."

난봉은 정상 위 자세에서
페니스를 뺀 뒤 축 늘어진
혜선의 몸을 일으켜 세운 뒤
그녀를 끌어안고는 재 삽입 후
그녀의 두 다리를 팔뚝위에 걸치고는
일어나서 공중 부양의 자세로 벌리고는
유부녀에겐 치명적인 자궁삽입을 시도한다.

공중에 뜬 채로
아녀자 혜선의 최대각 삽입을 시도하는 난봉
혜선은 멋도 모르고 난봉에게 안기어
누구도 범접할 수 없었던 자신의 은밀한 그곳을
벌짚대물의 귀두가 ?어버린다.

"아아아아아학!!! 아파!!! 아하하하하학!!!!으으윽!!!"

.
.
.

두주일 뒤...

붉은색 포르테는 수원 시내의 한 호텔로 들어간다
점쟎게 정장을 차려입은 여인내는 겸연적은듯
고개를 숙이고는 호텔의 키를 들고는 들어간다.

호텔바닦에 흐트러진 정장 자켓과 신발
침대 쪽으로 시선을 돌려 올리자
바로 호텔 바닦에 떨구어지는 여인의 블라우스
그리고 브레지어와 팬티가 순서대로 던지어진다.
한 사내가 그녀의 가슴에 입을 대고 동시에
대물을 꼿아 넣자 여인은 기다렸다는듯 포효한다.

"으흐흐흐흐흐흐헉!!!!!!! 자기야!!!!! 오빠!!!"



한편 아무리 전화를 해도 받지않는 연주의 전화
늙은 교수는 조바심에 핸드폰에 계속전화를 거는데
결국 청천벽력같은 소리만 들려오고...

[지금거신 전화는 고객의 사정으로...당분간...]



한 시간이 넘는 펌핑섹스
여인은 이내 녹초가 되고
쓰러지듯 침대 위에 뒹구른다.
난봉은 땀을 닦으며 일어나 앉아
담배를 한 모금 빨고는 여인의 입에 넣어준다.
자연스러운 끽연으로 담배를 피우며...

"오빠...오늘도 바뻐?"

"너 신랑왔다며? 일찍 가야지 임마..."

"그냥 오빠랑 좀 더 있어도 돼요..."

"ㅎㅎㅎ 아참 그거 생각해봤어?"

"뭐? 우리 아버님? 진짜...나 그런거 못해!!!"

"그냥 한번 보고싶다는거지 뭘 ㅎㅎㅎ"

"난 그냥 오빠 품이 좋아...오빠 제발..."

"알았어 임마 ㅎㅎㅎㅎㅎ"

난봉은 혜선의 입에 자신의 페니스를 물려주고
혜선은 신이 내린 이 고귀한 대물을 입에 넣고는
토사질을 하면서까지 목마른듯 빨아준다.

난봉은 20여 년 전
아내 연주를 성추행하려했던 교수놈의
며느리를 빼앗고 그녀를 성적놀이개로 만든다.
유혜선은 반년동안이나 난봉의 애첩으로 사랑받았고
결국 시아버지 와의 정사만은 하지 못했다.



"어흐흐흐흐흐흑!!!!! 오빠!!!!! 사...사...사랑해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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