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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23:02 956회 0건
그렇게 식당을 나와 근처 쉴곳을 찾아보는데
역시 유명한 호수 근처여선지 괜찮은 숙소가 두어군데 지나갔다.
우리는 그중 괜찮아 보이는 모텔로 차를 몰았고 아직은 이른시간이었는지
주차장엔 차들이 많지 않았다.
낮에 앞장서던 형수의 모습과는 달리 이번엔 내게 몸을 파묻다 시피 안고 함께 올라갔다.
그저 안고 걷는것 뿐이었지만 난 또 묘한 흥분에 치마위로 그녀의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걸었다.
치마 안으로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는 그 흥분감이란 정말 내가 꿈꾸던 상황 그대로다.
마음같아선 이 주차장에서 치마를 올리고 꽂아버리고 싶었지만 이번엔 느긋하게 즐기기로 마음먹었으니
그저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카운터로 갔고 전망좋은 방으로 잡았다.
카운터에서 바으로 가는 그 복도는 또 얼마나 긴지 느긋하게 마음을 먹으려 해도
내게 안긴 형수의 그 향기때문에 참기가 어려웠다.
드디어 둘만이 느긋하게 즐길 수 있는 문 앞에 다다랐을 때

"자기야 잠깐만.."

형수는 갑자기 복도 주변을 살피더니
문앞에 앉아 나의 바지를 지퍼를 내린다.

"어..어..자기야 왜그래.."

" 잠깐만..나 밖에서 해보고 싶었어..자기 훌륭한 자지 조금만 빨고.."

말을 하며 형수는 지퍼를 내리고 이내 팬티도 내려 나의 자지가 밖으로 나오도록 하였다.
평소 야외노출에 관심이 많았지만 내가 이렇게 노출하게 될 줄이야..
하지만 야외를 맛보는 것도 잠시, 나의 자지는 이내 형수의 입속에서 부드러운 바다를 헤엄치고 있었다.
하지만 이내 곧 복도저편에서 들려오는 발자욱 소리에 난 지퍼도 못올린 채로 문을 열고 황급히 방으로 들어가야 했다.

" 하하.."

은근히 유쾌해진 기분 덕분에 오히려 느긋한 마음이 들었다.
"아..정말 즐겁고 정말 행복하다.."
단둘이 이런공간에 들어서게 되니 또다시 밀려오는 벅찬 감정..
그리고 그 벅찬 감정을 느낄 새도 없이 또다시 밀려드는 그녀의 혀와 손..
우린 문앞에서 안고 뜨거운 키스를 나누었다.
이것이 나의 자지를 빨던 입술, 나의 자리를 헤엄치게 만들던 부드러운 혀라니..
서로 느긋한 마음이 들어서 인지 그 키스만큼은 뜨거웠지만 서두르지 않았다.
천천히 부드럽게 서로의 몸을 더듬으며 키스를 했다.
형수의 손은 이미 밖으로 나와있는 나의 자지를 부드럽게 어루만지고 있었고
나의 한손은 가슴을, 다른 한손은 형수의 엉덩이 부분을 쓰다듬었다.
그렇게 뜨거운 키스 후..

"자기야 우리 먼저 씻자.."

"응..씻으면서 몸 좀 풀고 느긋하게 즐겨.. "

그렇게 말하고 난 상의부터 벗고 청바지를 벗으려 하는데 형수는 벗지않고 가만히 서 있었다.

" 자기 머해? 안씻어 ? "

" 응? 내가 벗어? "

아..이런 바보 같은..난 여전히 쑥맥인가 보다.
깜찍하게도 형수는 내가 벗겨주기를 기다리고 있었고 난 형수의 옷을 하나씩 벗기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
먼저 형수의 뒤로 가 정장외투를 벗겨내었다.
그리곤 내 앞으로 돌려 블라우스의 단추를 하나씩 풀어나갔다.

"아.."

단추를 하나씩 풀러갈 때 마다 들리는 작은 탄식..
이미 풀려있는 맨 윈단추를 지나 두번째, 세번째,..
모두 풀린 단추는 블라우스가 양옆으로 벌어지게 만들었고 수수한 레이스의 브레지어가 보이게 했다.
아름다웠다.. 브레지어도, 가려져 있는 가슴도..
아마 오늘 하루종일 형수에 의해 몇번이나 분출된 것이 아니라면 이순간 난 참지 못했을 것이다.
하지만 어느정도 몸이 풀어진 후였기에 난 그 아름다운 모습에도 흥분을 감추며 옷을 벗겨나아갔다.
블라우스에서 팡르 빼니 훤히 드러나는 형수의 상반신
백옥같이 희다는 진부한 표현말고는 형수의 상반신을 표현할 방법이 없었다.

"하아.."

어느새 형수는 눈을 감고 나의 손길을 느끼고 있었다.
난 손을 뒤로 돌려 브레지어의 훅을 풀렀고 팔을 들어 형수의 몸에서 거추장 스러운 것을 완전히 벗겨내었다.
..정말..아름다웠다.
크지 않지만 탐스럽게 봉긋 솟아오른 그 가슴라인과
넓게 퍼진 거무스름한, 하지만 너무도 섹시한 그 유륜
그리고 역시 거뭇하지만 아직은 핑크빛이 남아있는 젖꼭지..
젖꼭지는 이미 딱딱해진 상태로 바짝 서 있었다.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수가 있을까..
이보다 더 섹시할 수가 있을까..
난 참지 못하고 젖꼭지를 입에 넣었다.
이순간 이걸 입에 넣지 않f다면 남자가 아닐 것이다.

"하아..자기야..흐응.."
이내 그녀는 무너질 듯 탄식을 내뱉으며 내게 기대었고
난 부드럽게 맛있는 음식을 음미하듯 형수의 젖꼭지를 음미해 나갔다.
크게 한입 베어물고는 혀를 이용해 살짝 튕겨주었다..

"아~"

반응이 좋다.
하지만 난 맛있는 음식은 천천히 음미하며 먹는 스타일이라..
부드럽게 맛보는 정도로 끝냈다.
더 맛있는 음식이 기다리고 있으니..
이제 형수에게 남은건 치마 단 하나다. 팬티가 있어야 할 자리는 이미 치웠기 때무넹..
이미 오래전부터 아무것도 없었던 치마속은 어떤 곳일지 너무 궁금했다.
아마도 이미 흥건히 흘러넘쳐있을 것이다.
부드러운 흥분에 형수는 이미 서있을 힘조차 없어보였지만 그래도 난 천천히
치마를 벗겼다.
뒷쪽에 있는 지퍼를 내리고 훅을 열고 천천히 아래로 내렸다.
치마를 내림에 따라 서서히 드러나는 거묻한 음모...
조금 더 내리니 Y 자의 알파벳이 보였고 이미 촉촉해진 허벅지 깊은곳이 보였다.
발목아래까지 치마를 내리자 형수가 다리를 들었고 난 이제 드디어 형수의 몸에서 모든 거추장 스러운 걸 걷어내었다.
처음으로 본 형수의 나신..
이렇게 깨끗하고 아름다울 수가
물론 나이에서 오는 어쩔 수 없는 연륜이 보였지만
지금 내 눈앞에는 세상 그 어느 여인보다도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였다.
탱탱한 20대의 피부와 몸매와는 비교도 할 수 없는
농염한 모습의 나신이란..
오늘 낮의 몇번의 분출이 고마웠다..
내 몸을 자제시켜 이렇게 아름다운것을 감상할 수 있게 해주니..
모두 벗겨내자 순간 부끄러운 듯 본능적으로 손으로 가리는 형수..
가리고 싶은게 아니라 단순한 본능적인 움직임이었으리라..
이젠 감상은 그만하고 느낄 시간이었다.
그녀의 손을 치우고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으니 형수는 살짝 벌려준다.

" 나..물이 너무 많이 나왔는데.."

" 그러네..내가 다 먹을래.."

난 흥건해진 형수의 허벅지 안쪽부터 빨기 시작했다.
천천히 음미하며 혀를 길게 빼고 허벅지 깊숙한 곳을 빨다가..
샘이 흘러 넘치는 계곡으로 혀를 가져갔다.

"아아~~학~"

이미 예민해진 형수는 또 탄식을 내뱉었고..
난 여전히 천천히 그 계곡을 음미했다.
하지만 잠시뿐.. 난 다시 일어나 형수를 안았다..
난 정말 이 기분, 이 나신을 좀 더 느긋하게 느끼고 싶었다.
아마 형수도 내 마음을 알았는지 날 꼭 안아준다.
그리곤 손을 아래로 내려 내 자지를 한번 쓰다듬고는 아직 벗겨지지 않은 나의 청바지를 아래로 끌어내렸다.
바지를 모두 아래로 벗기기 위래 몸을 숙인 형수는 발목 아래로 내려 내가 다리를 들자 바지를 벗겨내고는
무릎을 꿇고 앉아 내가 그랬던 것처럼 나의 자지를 감상한다.

" 좋아..자기.., 자기 자지..멋져.."

" 응..하하..멋져? 고맙네.."

그리곤 양손으로 이리저리 만져본다.

"하아.."

그 부드러운 손길이란..
아래로 내려보고, 위로 올려보고, 부랄도 쓰다듬어 보고는
이내 입안으로 가져간다.

"하아~ "

너무 좋다 이 따뜻한 느낌.
형수 역시 천천히 빨고 있다. 음미하듯이..
혀로 할짝 거리다가는 목구멍 깊숙히 까지 넣기도 하고
기둥을 핥다가는 부랄까지 입안에 넣고 돌린다.

"흐으..자기야.."

나도 모르는 감탄사가 연거푸 흘러 나온다.
그리곤 이내 입을 떼고 일어서더니 다시 나를 안아준다.

" 이제 씻어.."

하..이렇게 지지부진한 진행에도 이렇게 흥분되고 좋은 기분이라..
우린 함께 안고 장난을 치듯 걸으며 욕실로 들어갔다.
커다란 욕조가 놓여있는 욕실이었지만 우린 가볍게 샤워를 할 요량으로
샤워기를 틀고 함께 물을 느꼈다.
바디워시가 준비되어있었기에 내가 먼저 스펀지에 묻혀 형수를 닦아주었다.
그 부드러운 굴곡을 따라 조금씩 음미하듯 스펀지를 문질렀다.
목부터 가슴을 지나 팔도, 배도, 허벅지도 종아리도 발도 모두 거품이 나게 문지르고
그 미끌미끌함을 느끼고 싶어 형수를 안았다.
역시 맨몸의 느낌과는 다른 이 미끌미끌한 감촉
우린 또 뜨겁게 키스를 하였고 그녀의 손은 나의 자지를 문질렀다.
자연스럽게 거품이 나의 자지를 감쌌고 미끌미끌함에 흥분은 배가 되었다.
난 이제 빨리 형수의 온몸을 맛보고 싶어졌고 형수도 느끼는지 물을 틀어
함께 몸의 거품을 걷어냈다.
커다란 타올로 형수를 감싸 구석구석 물을 말리고는 나도 닦았다.
난 힘을 내어 형수를 안았고 형수는 내 목에 매달렸다.
전혀 무겁지 않았고 전혀 우습지 않았다..
그렇게 형수를 안고 욕실을 나와 깨끗하게 정돈된 하얀 침대위에 가지런히 눕혔다.
순간 긴장이 된듯 형수는 눈을 감고 파르르 떠는 것 처럼 느꼈다.
아마 샤워를 바로 끝내 약간은 몸이 떨렸던 것 같다. 물론 흥분이 되어 그런 것이기도 하겠지만..

" 자기야.."

" 응? "

" 이제부턴 편하게 누워서 느긋하게 날 느껴봐..알았지..? "

"..응.."

아..이제 정말 나의 꿈속의 여인을 구석구석 하나도 남김없이 맛볼 시간이었다.
양손은 배위에 고스란이 놓여진채로 편하게 누워있는 그 아름다운 나신을 잠시 감상했다.
그리고는 형수의 발 아래로 갔다.
오른쪽 발..
아름다웠다..
난 마른침을 삼키고는 형수의 오른쪽 엄지발가락에 입술을 대었다.

"아~ "

짧은 형수의 탄식..
엄지발가락에 잠깐 키스 후 입안으로 넣었다.
비누향기.... 마치 그녀의 향기인 듯 느껴졌다.
.그리곤 이내 두번째 발가락에 키스, 핥아주고 세벌째, 네번째, 새끼발가락 까지
키스를 하며 입속에 넣어 혀로 굴리며 조금씩 애무해 나아갔다.

"흐응.."

싫지않은 형수의 콧소리가 듣기 좋았다..
조금씩 올라간다.
이번엔 발등에 키스, 천천히 혀를 내어 그대로 발목으로 올라갔다.
그리곤 종아리에 키스, 정강이, 무릎..
그리고 허벅지..앞쪽부터 천천히 위로 올라갔다.
허벅지 안쪽 깊숙히 계곡 바로 옆까지 핥아 올라갔다.

"하아...흐응.."

조금씩 형수의 신음소리가 커진다.
계곡에 이르러서는 살짝 입맞춤..

" 아아~ "

무어라 말을 하진 않았지만 아쉬움이 묻어나는 탄식이다.
난 구석구석 형수를 맛보고 싶었기에 그리고 더 애닳게 하고 싶었기에
계곡과의 첫 만남은 가벼운 입맞춤으로 보내고 이내 다른쪽 발로 입술을 옴겼다.
배 위에 가지런히 놓여있던 형수의 손은 어느새 가슴을 쓰다듬고 있었다.
난 또다시 왼쪽 발가락 부터 핥기 시작했다.
엄지발가락, 부터 새끼발가락 까지..
발등에서 발목 종아리에서 무릎 그리고 허벅지까지 침을 잔뜩 묻혀 핥아나갔다.
가슴을 쓰다듬던 형수의 손은 좀 더 빨라지고 있었고 한손은 계곡위에 놓여 천천히 문지르고 있었다.
허벅지 안쪽 깊은곳까지 이르러서는 한손으로 계곡을 쓰다듬어 줬다.

"흐으응~~"

형수의 신음소리는 더욱 커져갔고..
이번엔 형수의 계곡을 크게 한입 베어물듯이 빨았다.

" 하앙~~ "

만족스러운 신음소리다.
그렇게 몇번을 아래위로 계곡의 단물을 빨아먹고는 클리토리스를 건드리지 않고
입을 위로 가져갔다.

" 아잉~~ 자기야~~~ 흐응..어서어~~ "

형수의 애닳는 소리..
만족스럽다. 이렇게 한 여인을 애닳게 할 수 있다는 것이
그리고 그 여인이 다름아닌 꿈속의 형수님이라는 것이..
난 자신을 얻고 이번엔 좀 더 빠르게 형수의 몸을 탐닉해 나갔다.
손가락을 하나씩 그리고 손목과 팔을 그리곤 목덜미까지 혀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목덕미에 강하게 키스..

"아아..하앙..자기야..응? 어서..어서.."

이미 애원하듯 하는 형수였지만 아직 아니다..
목덜미의 아래부터 위까지 모두 키스를 하며 핥기도 하며 애무하고..
키스..
형수의 혀와 입이 미친듯이 나의 혀를 찾는다.
양 팔은 나를 감아 도망가지 못하게 하려는 듯 꽉 안고는 놓아주지 않는다.
하지만 이정도에서 그칠 수 없었기에 난 탈출을 시도했다.
양손을 내려 한손은 젖꼭지를 비틀며 한손은 클리토리스를 건드렸다.

"아아~ "

순간 움찍하며 힘이 빠진 형수의 팔에서 벗어난 나는
거친 형수의 입술에서 벗어나 입을 아래로 옮겼다.
오른쪽 젖곡지부터 빨았다.
유륜을 먼저 핥고 젖꼭지는 천천히 핥아갔다.
한손은 왼쪽 젖꼭지를 가지고 놀고 있었다.
형수는 어쩔 줄 몰라하며 한손은 나의 손 위에 그리고 한손은 나의 머리를 움켜쥐고 있었다.
"아아..너무좋아 자기야..아아.."

이젠 거의 다 된 것 같았다.

난 그대로 입을 아래로 내려..드디어 꿈의 계곡으로 나아갔다.
가볍게 배꼽에 키스한 후에..
이미 흥건해진 계곡의 갈라진 곳을 부드럽게 빨았다.

"아악~~자기야..나 못참겠어..자기야.응? "

난 두 손으로 계곡을 벌리며 흐르는 물을 빨았다.
그리곤 조금 위로 입을 올려 벌리니 클리토리스가 이미 커져있었다.
먼저 혀로 살작 건드렸다.

" 하악~!!"

그리곤 입을 크게 벌려 입속으로 클리토리스를 삼켜 입 속에서 혀로 클리토리스를 터치했다.

"아아..자기야..하앙..너무좋아..자기야..흐응.."

이미 형수는 울듯이 신음을 내고 있었다.
난 계속 클리토리스를 빨며 몸을 돌려 자지가 형수의 얼굴로 가도록 자세를 잡았다.
형수는 이내 나의 자지를 느꼈는지 두 손으로 잡고는 거칠게 입으로 가져간다.
그렇게 부드럽던 입이 이렇게 거칠게 변하다니
형수는 조금도 참을 수 없다는 듯 거칠게 빨아댔다.
머리를 미친듯이 흔들며 나의 자리를 빨았고 온 힘을 다해 빠는 것 같았다.
아마 오늘 낮의 분출이 없었다면 금새 또 사정했으리라..
하지만 다행히 나의 자지는 그 느낌을 잘 참아주었고 난 계속해서 형수의 클리토리스를 입으로 애무했다.
그리곤 계곡을 벌려 가운데 손가락을 넣었다.

"하아..하아.."

손가락을 느낀탓인지 잠시 자지를 입에서 꺼내고 얼굴을 찡그린 형수는..
다시 자지를 입에 넣고 빨았다.
난 보지속에 집어넣은 손가락을 구부려 질 벽을 긁었다.
집어넣었다 뺏다 하기도 하고 돌리기도 하여 큰 자극을 주려고 했다.

"아..너무좋아..너무좋아..아..자기야.."

그녀는 연신 감탄사를 내뱉으면서도 자지를 빨았다.
난 좀더 빠르고 강하게 클리토리스를 빨며 손가락 두개를 넣고 쑤셔댔다.
드디어 형수는 참지 못하고 입에서 자지를 꺼내며 나의 손과 입을 느끼는데에 집중을 하는 듯 하였다.

"아아..자기야..자기야 제발..이제 넣어죠..응? 자기야 제발.."

"응..뭘 넣어줘? "

"응..자기..자기 자지..자기 맛있는 자지.."

"응..내 자지..^^ 어디다가 넣어줘? "

"응..내 보지..자기 자기 맛있는 자지 내 ㅂ지가 맛보게 해줘..응? 제발 자기야~ "

난 형수의 입에서 나온 그 말에 또 참으 수 없어졌다.
입을 떼고 몸을 돌렸다.

" 자기야 활짝 벌려봐 자기 보지..더 잘보이게.."

"응..알았어..자기야..어서..나 미치겠어 지금.."

형수는 다리를 활짝 벌리고는 두 손으로 보지를 더 활짝 양쪽으로 벌렸다.
난 너무 아름다운 그 보지에 한번 입맞추고는..
드디어 나의 자지를 그 입구에 갖다대었다.
이미 흥분할 대로 흥분하 형수는 자지끝이 닿자마자 손으로 내 자지를 자신의 보지에 맞추더니
허리를 들어 넣으려고 했다..
내가 살짝 빼자..

" 하아..자기야..나 정말 미치겠단 말야..넣어죠..자기 자지 넣어죠..내 보지에 넣어..죠..어...."

난 그 말이 끝나기도 전에 허리를 아래로 내려 깊숙히 넣었다.

" 아악~!! 하아..너무좋아 자기 자지..하아..너무 맛있어..흐응.."

자지가 삽입되자 형수는 참지 못하고 허리를 아래위로 흔들며 자지를 느끼려고 했다.
이번엔 시간끌지 않고 나역시 빠른 움직임으로 형수의 허리놀림에 호흡을 맞춰주었다.
온몸을 구석구석 애무한 탓인지 오늘 몇번의 섹스에도 불구하고 형수의 몸은 이미 절정에 다다를 것 처럼 보였다.
하지만 난 아직 힘이 충분하였기에 계속 빠르게 그 자세로 피스톤 질을 해댔다.

"하악..자기야..하악.."

순간 그녀가 절정에 다다른 듯 보였지만 이번엔 몸이 쳐지지 않았다.
게속 느끼는 듯 했다.

" 아악..자기야 나 기분이 이상해..아악..너무 좋아..아악.."

난 쉬지않고 피스톤 질을 하다가
그녀의 두 다리를 어깨에 메는 자세로 하여 더 깊숙히 자지를 박아넣었다.

"아악~!! 자기야 너무 깊어~!! 너무 좋아~!! 나 어떡해~!!! "

느긋하게 즐기려고 했지만 이쯤되자 나도 급해졌다.
형수와 함께 느끼고 싶었기에 더 빠르고 깊게 미친듯이 피스톤 질을 해댔다.

" 아악~! 악~! 악~! "

형수의 입에선 비명밖에는 들리지 않았고 나역시 거친 숨소리뿐..
드디어 내 몸속에선 무언가 나오려 하고 있었고 형수의 몸은 미쳐가고 있었다.

"으..으윽..자기야 나와.."

"응..어서..어서..자기 좃물 내 보지안에 다 싸줘..따뜻한 그 좃물 느끼고 싶어~"

"허..허억.."

드디어 뜨끈한 그것이 나의 자지끝에서 형수의 보지속으로 들어가고..
순간 형수의 몸은 활처럼 휘며 축 늘어졌다.

"후아..."

나도 모르게 나오는 만족한 신음..
형수는 눈을 감은채 가슴만 들썩이고 있었다.
형수의 다리를 어깨에서 내리며 옆으로 내려와 누웠다..
잠시의 시간이 흐른 뒤 형수는 만족한 미소를 띄우며 날 바라보았다.

"자기야..."

" 응? "

" 나..자기 너무 좋아졌는데 어쩌지..? "

" 좋아졌으면 좋아하면 되지 멀 어째? "

" 그래..^_^ 앞으로 정말 자기 놓아주지 않을꺼야.."

그렇게 말한 그녀는 축 늘어진 나의 자지를 손으로 어루만지더니
다시한번 입으로 가져가 깨끗이 빨아주었다.

" 자기자지는 작아져도 너무 귀엽고 멋지네..내가 맛을 안볼 수가 없어.."

"하하..그래..? "

"응! "

그리고는 곧 옆에 나란히 누었다.
난 형수에게 발베게를 해 주었도 형수는 내 품에 파고들며 눈을 감고는
내 자지를 조물락 거렸다.
나도 그녀의 젖꼭지를 어루만지며 얘기를 하려는데..

"흐응~ 하지마..~ 아직 예민해..^^ "

그렇게 말하고는 못 만지게 했다. 아쉽진 않았다. 이제 내꺼니까..
그렇게 편안하게 ㄴ워서는 형수에게 내 중학교 시절 형수를 처음 본 얘기..
가슴에 품고있던 형수에 대한 감정들을 얘기했고..
형수는 그저 어렴풋이 사춘기 소년의 그런 눈빛을 느끼고 있었다고 한다.
그리곤 형수의 얘기..
흔히 바람나는 여자가 그렇듯 형의 외도와 아이때문에 이혼하지 못하는 사정
자신도 바람을 피우고 싶었지만 용기가 없고 기회도 없어 그러지 못했다는 것..
그리고 어젯밤에도 외박을 한 형, 분명히 다른여자와 밤을 보냈을 거란 추측..
형수는 허탈하기도 하고 오기도 생겨 꼭 남자를 만들겠다고 다짐을 하고 출근을 했단다.
그 다짐때문인지 오늘 나를 만나게 되었고 낯선 남자아무나에게 자기를 주기 보다는
아는 사이인 내가 접근하기가 더 쉬웠다고 한다.
게다가 사춘기 소년의 모습이 아닌 어엿한 직장인의 모습이 된 모습에 호감도 생겼고..
형수가 그렇게 명랑하게 보인 이유는 자신이 그렇게 결심한 대상이 4촌 도련님이라는 것 때문에
오히려 부끄럽고 민망해서 그것을 감추려고 그랬다는 것이다.
다른 남자와는 첫 경험이지만 이미 섹스를 한지 너무 오래됐고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달아오른 몸이 반응하는 바람에 낮의 단한번의 짧은 정사로도 충분히 느꼈고
나의 자지맛을 몇번이고 더 느끼고 싶어 날 기다렸다고 했다.
그렇게 대화를 하고 나니 어느덧 시간이 꽤 흘렀고..
몇번이고 더 사랑을 나누고 싶었지만 서로의 가정이 있었기에 일단
오늘은 이쯤에서 헤어지기로 했다.
모텔을 나와 전철역으로 데려다 주기로 했고
전철역으로 가는 내내 형수의 계곡속엔 나의 손이
나의 자지위엔 형수의 손이 놓여져 있었다.
차에서 내리기 전 이미 어두워진 길이라 형수는 내 자지를 잠시 빨아주었고
난 형수에게 키스를 해 주었다.

" 잘 들어가 자기야~ 운전 조심하고~ "

"응 자기야 조심히 들어가..전화할게.."

이렇게 행복하고 만족스러운 날이 있을까..
멀어져가는 형수의 뒷모습을 한참동안 바라보다가 오늘 일을 되새기며 잠시 서 있었다.
난 마치 꿈을 꾼 듯한 기분으로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차에 앉아 시동을 켜는 순간
핸드폰의 진동이 울렸다.
카카오톡..

"자기야"

형수의 메세지인가 보다.
메세지를 연 순간
붉은 색의 사진..
"헉"
메세지는 치마를 올리고 찍은 형수의 보지사진이었고
"화장실에서 한장 찍었어, 오늘 꿈이 아니라고~ "
마치 나의 마음을 아는 듯 형수가 사진을 보냈고
그 사진이 오늘 우리가 꾼 것은 꿈이 아니고 현실이라는 걸 말해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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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앞선 두 편의 성원 감사드립니다. 하하 이렇게 인기가 있을 줄이야..
제가 스타일이 세밀하게 표현하는걸 좋아해서 세편의 글을 모아봐야
딱 하루동안의 이야기네요. 사실은 좀 더 진행하고 싶었지만
세편을 쓰고나니 딱히 더 보여드릴 게 없는 것 같아서
일단은 요걸로 마무리 하겠습니다.
시간 되는 대로 또 다른 작품..이 아니고 다른 끄적임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추천 감사합니다. 리플도 너무 감사드리구요!
여자분 리플이면 더 감사할텐데..ㅎㅎㅎㅎㅎㅎㅎ

이상 질을 너무도 사랑하는 작..가..? 음..글올린 사람..질러브 였습니다.
좋은 주말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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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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