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야! 우리 이래도 될까?
살짝 안고 있으면서 많은 생각이 스쳐간다.
사실 얼굴을 마주하고 뜨거운 키스를 하고 싶다. 너무나 달콤할것같다.
키스를 하면서 마구 엉덩이도 만져보고 싶다.
또 물이 흥건한 보지를 맛보고 싶다.
그렇지만......
그일이 있은 후 잠시동안 며느리는 오지 않았다.
나 또한 연락을 하지 않았다.
냐야 머 원래 연락할 일도 없었지만.
보름정도 머리도 멍하고 또 돌이켜보니 얼굴이 뜨거워진다.
내가 단호하게 막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나이 먹고 먼 짓인지...쩝
이것 저것 잊기 위해 태국에서 공장을 하고 있는 친구넘에게 가기로 마음먹었다.
가서 골프나 치면서 마음을 좀 추스리겠다는 생각은 전반부고
사실 그넘이 맨날 연락이 와서는 "여기 죽여준다. 얼릉 와라. ㅎㅎㅎ"
중이 염불에는 관심없고 잿밥에만 관심있는
태국에 도착해서 호텔에 여장을 풀고서는 친구와 첫날은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구선 그 담날부턴 아방궁이 따로 없다.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열흘 가까이 있는 동안 20대 초중반의 아가씨(갸들말로는 오피스걸이라고
하는데...정말 그런것 같다 ㅎㅎㅎ)과 생활하면서 제왕같이 지냈다.
그냥 친구넘과 같이 눌러 앉고 싶었지만 그것도 우스운 일이고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에 들려서 간단히 아들넘과 며느리의 선물을 샀다. 원래 이런거 들고 다니는거
할줄도 모르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냥 넘어가기가.
막상 선물을 사왔지만 이거 가져가라고 전화하기가 그렇다.
태국으로 출발하면서 아들넘한테 간단히 문자를 보냈기에 알겠지만 정확히 언제 온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다.
서울에 도착하고 며칠 지났을 때 아들넘한테 전화가 왔다.
"아버지 오셨어요?"
"응"
"아 그럼 연락 주시지요."
"머 그런걸 일일히 하냐? 내가 니 아들이냐? 이넘"
"ㅎㅎㅎ 암튼 좋으셨어요?"
"그냥 친구넘 있으니 바람쐬고 왔지. 간단한거 사왔는데 와서 가져가라."
"그래요? 먼데요? ㅎㅎㅎ 근데 저 요즘 무지 바빠요. 내일 모레 홍콩 출장인데 좀걸릴것 같아요.
지현이 보낼게요."
"그냥 냅둬라. 머 썩는거 아닌데 담에 하지."
"일단 지현이한테 얘기는 해놓을게요. 출장 다녀와서 뵐게요. 출장가면 연락하지 못할것같아서
혹시나 전화했는데 다행이네요."
"신경 안써두 된다. 일이나 열심히해라. 끊는다."
"넹"
태국에 가 있는 동안에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
다시는 나잇값 못하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는
태국에 있으면서 거의 벗고 살았다. 사실 예전에는 혼자 있으면서 편하게 트렁크 팬티차림으로
생활을 하다 시피했는데 며늘아이가 드나들면서 그러지를 못했다.
그렇지만 그날 이후 며늘아이가 연락도 없고 다시 예전 생활로 돌아간듯 싶어서 편하게 지내는데
아들과 통화하고 삼일정도 지난 오후.
점심을 먹고 몸이 나른해서 팬티차림으로 소파에 기대서 살짝 졸고있었는데 초인종이 울린다.
아무 생각없이 "누구세요?"
바로 대답이 없다. 머야!!! 인터폰의 카메라를 보니....헐...
며 늘 아 이 다.
좀 대답 점 하지...지지배...
난 머 말을 할 생각도 없이 재빠르게 옷을 갖춰 입었다.
그래봐야 반바지와 반팔 티셔츠지만
옷을 입고서는 다시 인터폰을 보니 아이가 그대로 있다.
문을 열고 " 왜 말을 안하니?"
"헤헤. 그냥요."
"들어와라."
다시 머리가 복잡해진다. 이거 나이먹어서 머리 쓰기 싫은데 자꾸 머리쓰게 만든다.
"앉아라."
앉으면서 "왜 저에겐 여행간다는 말 안하셨어요?"
"으응 머 한사람한테만 하면 되는거지."
"치..."
"근데 오늘 시간이 되니? 조퇴했니?"
"머 언제는 안왔나요?"
"그렇긴 한데."(먼 볼일 있니?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수금하러 왔어요."
"수금?"
"그이가 선물 사오셨다고 받아오라고 해서요."
"ㅎㅎㅎ 우리 채권 채무자 관계니? 별거 아닌데 나중에 가져가두 되는건데."
"저 오는거 싫으세요?"
"아니"
그러구선 한동안 정적
다들 알겠지만 마주하고 있으면서 할말없는것은 정말 곤역이다.
딱히 멀 해야할지
"다시 사무실로 가니? 아니면 집으로 가니?
"아니요. 삼실에는 안가두 되어요."
"그래? 그럼 얼추 저녁 시간이 다되가는데 나가서 저녁이나 먹을까?"
"네 맛있는거 사주세요. ㅎ"
아들넘이 아마 어제 홍콩으로 출장을 갔을것이다. 그렇지만 굳이 물어보고 싶지 않았다.
뭘먹을까 생각하다가 일단 신촌으로 나가기로 했다.
식사하면 어차피 반주도 할테니 택시를 타고선
사람들 많은 번화가 보단 좀 떨어진곳을 생각하다가
서서갈비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그곳은 서서 먹는것 까지는 좋은데 줄을서서 오래 기다려야 하니
일단 가봐서 줄이 길면 다른데로 가기로 생각하고 그곳에 도착하니
여지없이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그럼 한블럭 떨어진 비슷한 맛의 갈비집으로 가야겠다. 거긴 앉아서 먹고 줄도 없기에
전엔 아무생각없이 다닌 길이었는데
며늘아이와 같이 가는데 이런.....걸어가는 길의 양쪽이 죄다 모텔이다.
모텔촌을 며느리와 관통하면서 지나가니 참 쑥스럽다.
간만에 온 집이라 맛은 변함이 없고 소주가 술술 잘들어간다.
며느리도 아주 맛있어 하며 술도 잘마신다. 매잔마다 건배인데 완샷으로 잘도 비워 나간다.
배도 부르고 소주도 어느정도 먹었고 일단 갈비집에서 나와서는
"차나 한잔하고 갈래?"
"음. 선물 안가져왔어요."
"아차."
아까 집에서 둘만이 있는 정적이 싫어서 부랴부랴 밖으로 나올 생각만 했는지 선물을
챙겨나오지 못했다.
"머 그거야 담에 가져가두 되고."
"그냥. 집에서 차마셔요. 또 술을 많이 마신것 같아서 커피熾【 졸기 싫어요."
"그래 그럼 다시 가자."
택시를 잡으려 하는데 징그랍게 안잡힌다. 그리 거리도 멀지 않은데 시내에 나오면 왜 그리
택시가 잡기 힘든지.
겨우 택시를 잡아서 뒷자리에 나란히 탔다.
아까 보니 며늘아이가 평상시 보다 좀 많이 마신듯하다.
직장이나 집에서는 얼마나 먹는지 모르지만 가끔 식사때는 거의 먹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그런데 오늘은 한병 이상을 마셨으니
뒷자리에 나란히 앉아있는데 아이가 좀 취하는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데 다리가 좀 벌어져 있다.
난 앞의 기사가 의식이 되어서 며느리의 다리를 살짝 오므려 줬다.
오므려 주는 동안 스타킹의 감촉이 좋다.
다리를 모아주고 손을 원위치 하려는데 며느리의 손이 네 손등을 잡는다.
가만히 그 자리에 있으라는 제스쳐.
이거 내가 며느리의 다리를 만지는 형상이다.
며느리는 살짝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댄다.
여자들과 가까히 있으면 참 좋은 향이 난다.
향수에 대해선 거의 아는게 없고 딸랑 내가 쓰는 향수의 냄새만 알기에
그런데 여자들의 향은 다들 다르다.
분명히 고깃집의 냄새가 베어 있을텐데
내가 택시를 잡는동안에 다시 뿌렸는지
며느리가 기대고 있는게 나쁘지만 않다. 아니 사실 좋다...
좀 멀리 갔으면 좋겠다. 기사가 뺑글뺑글 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이 양반 머가 그리 급한지
완전 총알이다.
얼마 안되어서 집에 도착하고
"힘들어 보이니 앉아있어라. 멀로 마실래?"
"아니요. 제가 할게요."
"아니야. 앉아있어. 멀로?"
"그럼 녹차요. 힛"
"응"
며느리를 거실 소파에 앉혀놓고 난 주방으로 가서 녹차와 인스턴트 커피를 타왔다.
그 사이 며느리는 몸을 소파에 푹 파묻은체 눈을 감고 있다.
눈감고 있는 모습이 참 이쁘다.
난 차를 내려놓고 "자니? "
며느리가 눈을 뜨면서 "아니요."
"술이 좀 취한것 같다. 집에 데려다 줄까?"
"아니요. 차마시고 잠깐 있으면 괜찮을거예요."
말은 그렇게 하는데 괜찮은것 같지는 않다.
난 차를 내려놓고 소파에 앉았다.
며느리가 다시 어깨에 기댄다.
"아버님. 저 후회는 안하는데요. 좀 복잡했어요. 아버님이 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걱정두 되었구요."
"응. 나두 머리속에서 어던 두놈이 싸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너에 대해선 나쁘게
본다거나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정말요? 그럼 다행이다. 헤헷"
어깨에 살짝 기대고 있었는데 며느리가 팔장을 낀다.
잠간 그러구 있는데 아무래도 애가 먼가 참고 있는것 같다. 내 경험으로 봐서는 속이 무지
안좋은것 같다.
"속 괜찮니?"
애가 말을 잘 못한다.
겨우 "아버님 자 잠간 씻을게요."
"응 그래라."
이건 십중팔구 씻는것이 아니고 토하고 싶은거다.
빠른 걸음으로 화장실에 가는데 집중해서 듣지 않아도 소리가 다 들린다.
잠시후 너무 조용해서 화장실 문을 두드려 봤다.
아무 소리가 없다.
살짝 문을 열어보니... 이그~~~
확실하게 조준도 못하고 바닥에 일부가 떨어져 있고 변기 앞에 무릎 꿇고 있다.
들어가서 등을 살짝 두드려 주는데 이건 옷에도 묻어있고 약간의 중형사고이다.
예전에 딸내미가 대학시절 술이 떡이되어서 들어왔을때 닦아준 이후로 몇년만에 이 일을 한다.
대충 등을 두드려 주고 일으켜 세운뒤 얼굴 주변과 옷에 묻은 것을 털어주었다.
이 상태로는 집에 가긴 틀렸다.
"얘야. 옷을 버렸는데 갈아입어야 겟다. 대충 털고 작은방가서 옷을 갈아입고 씻자.
애가 말을 못한다.
이넘의 술이란게 정신을 차리고 있다가 한번 정신줄을 놓아버리면 완전히 맛이 가버린다.
얘도 말도 못하고 아무 행동도 못한다.
난 대충 묻은것을 털어주고 애를 반정도 안아서 작은방으로 데려갔다.
평상시에 오면 편하게 입는 옷이 잇어 그것을 꺼내주고 나가려 하는데 도와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된다.
에이...전에 날 도와주었는데 이번엔 내가 도와주어야겟다는 생각에 며느리의 정장 상의를 벗겼다.
그다음은 브라우스를 벗기는데 브라에 반쯤 가려진 풍만한 가슴이 나온다.
순간 자지가 꿈틀거린다.
상의만 벗긴 뒤 집에서 입는 원피스를 위에서 부터 입혔다.
다음은 치마를 벗기고 스타킹을 내렸다. 팬티는 브라와 같은 색깔.
앞부분의 망사로 보통 털이 보이는데 그리 보이는것 같지가 않다.
일단 윈피스를 다 입히고
"씻으러 가자."
다시 화장실에 왔는데 이거 어떻게 씻겨줘야 할지
그래 머 이럴땐 간단하다. 샤워다.
어차피 얘는 내꺼 다봤고 난 아까 속옷까지 봤으니 그리고 씻기려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며느리의 원피스를 벗겼다. 이럴꺼라면 아예 입히지를 않았어야 하는데
원피스를 벗기고 브리와 팬티를 벗겼다.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평상시 몸매관리를 꾸준히 한듯하다.
팬티를 벗겼을 때 보니 보지털이 그리 많지가 않다. 털이 삼각형으로 난것이 아닌 일자형으로
많지가 않다.
딱히 제모를 해서 그런것 같지 않고 원래 그런듯하다.
며느리를 욕조에 앉히고 얘를 씻기려면 나두 좀 벗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옷이 흠뻑 젖을것 같다.
나두 팬티만 남기고 다 벗었다.
조심스럽게 애의 얼굴을 씻긴뒤 몸에 비눗칠을 하는데 팬티안의 자지가 완전히 발기가 된다.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지만 전혀 통제가 되질 않는다.
가슴에 비눗칠을 하고 배와 다리에 비눗칠을 하구선 샤워기로 비누를 싯겨냈다.
다음은 보지인데 망설여진다.
그렇지만 안씻길 수는 없기에 살짝 다리를 벌리고 물의 온도를 다시 맞춘뒤에 손으로 보지에
다가갔다.
물로 씻기는데 약간 미끄덩하다. 비누를 들고 씻기려다가 여긴 보통 세정제를 쓴다는 생각에
딸에가 쓰던 세정제를 찾았다. 다시 자리를 잡고 세정제를 손에 묻혀 보지를 닦는데
며느리의 손이 내 손을 잡는다.
순간 머라해야 할지 모른다.
내손을 잡앗던 며느리의 손이 슬며시 놓는다. 난 천천히 클리토리스 주변과 질입구를 닦았다.
질안으로 손을 넣어서 닦아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거기까지만 닦아주고 물로 헹군뒤
며느리를 일으켜서 욕조 난간에 앉게한뒤 수건으로 물기를 닦았다.
윈피스를 입히려고 하는데 화장실 안에서는 좀 불편하다.
난 며느리를 양팔로 들고서는 안방 내 침대로 데려갔다.
챔대에 또陟塚?뒤 화장실로 가서 원피스와 속옷을 챙겨와서는 브라와 팬티를 입힐까 하다가
그건 그냥 놔두고 원피스만 입혔다.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참 이쁘다. 살짝 입술에 뽀보라도 해주고 싶지만 참고서는 그냥 아무말
없이 안방 불을 끄고 나왔다.
방에서 나오니 나도 땀을 엄청 흘렸다. 난 바로 화장실에 들어가서 간단히 샤워를 한 뒤
소파에 몸을 묻었는데 잠이 안온다.
안방을 응시하며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기에
베란다에서 담배를 한대 핀뒤 다시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한다.
이리저리 뒤?이다가 잠이 들었다.
꿈에서 얼굴을 알 수 없는 여인과 섹스하는 꿈을 꾼다. 섹스꿈이 달콤해야 할텐데 그렇지 않고
머에 중압감을 느끼는 섹스이다.
이런 섹스는 싫다라는 생각에 벗어나려 한다.
벗어나려고 몸을 돌리는데 도 다른 여인의 몸에 손이간다.
꿈결에 근데 이건 꿈이 아닌것 같다. 현실인것 같다. 눈을 떠본다.
눈을 떠보니 며느리가 앞에 있다.
"안자고 왜 나와있니? 갰어?"
"좀 잔것 같아요. 아버님 저 때문에 편히 주무시지도 못하고."
"아니야."
소파에서 일어나려 하는데 이런 나시티에 트렁크 팬티만 입고 잤는데 자지가 발기해서
텐트를 치고 있다. 참 난처하다.
섹스하는 꿈을 꿔서 그런듯...
갈증이 아는데 일어날 수 가 없다. 가만히 앉아있는데
"아버님 물드릴까요?"
어떻게 이리 내맘을 잘알지?
"응, 갈등이 나는데 너는 괜찮니?"
"전 방금전에 마셨어요. 그리고 좀 깼어요."
가져다 주는 물을 마시면서 자지도 좀 가라 앉았다.
"아버님. 방에가서 주무세요. 소파 불편하잖아요."
"아니다. 너 피곤할텐데 어서 들어가서 더 자라."
"그냥 방에 들어가세요. 침대 넓어서 충분하니깐 안에 들어가서 주무세요."
그러면서 손을 잡아 끈다.
완강히 뿌리치기도 좀 그렇다.
살짝 손을 빼며.
"그래 들어가자. 이러구 실랑이 하다간 못잔다."
며느리와 함께 방에 들어가서는 한쪽에 몸을 누위었다.며느리도 한쪽에 눕는다.
완전히 잠이 달아났다. 그냥 멍하니 천장만 바라본다.
방안의 공기를 음미하니 며느리도 안자는것 같다.
그리고 먼가 옆이 좀 따갑다.
살짝 고개를 돌리니 며느리가 옆으로 누워서 날 바라보고 있다.
난 헛기침을 하면서 "안자니?"
"자야죠. 근데 아버님한테 안기면서 자고 싶어요."
이거 점점 힘들게 한다. 그렇다고 이 상황에서 "안돼!" 하는 것도 우습다.
난 몸을 조금 움직여서 팔베게를 해준고 살작 등을 안았다.
며느리는 첨엔 두손을 가습쪽에 모으고 있다가 한팔로 내 허리를 살짝 감싸 안는다.
난 등을 토닥거리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며느리의 손이 미세하게 움직이는데
간지럽기도 하지만 먼가 기분이 야릇해진다.
난 살짝 힘을 더줘서 좀더 세게 안는다.
그때 며느리의 두팔이 내 목을 감싸 안는다.
둘의 몸이 완전히 붙었다.
말려올라간 원피스 때문에 내 다리가 며느리의 다릿살을 맛본다.
너무나 부드럽다.
가슴은 콩당콩당 뛴다. 그건 며느리도 마찬가지이다.
상체를 약간 띠어서 며느리를 본다.
서로 눈이 마주치고 누구라고 할것 없이 키스를 한다.
입술과 혀가 너무 부드럽고 달콤하다.
오랜동안 서로 혀가 오가면서 혀와 입술로 말을 한다.
해야되나 말아야 하나
키스가 오가면서 나의 한손이 등을 타고 내려가서 엉덩이를 만진다.
팬티를 안입어서 엉덩이 라인을 다 느낄 수 있다.
조금 더 내려가니 올라간 원피스 때문에 엉덩이 바로 아랫살이 만져진다.
난 살며시 윈피스를 위로 올리면서 엉덩이를 만져본다. 부드러운 살을 만지고 움켜쥐고
입으로는 계속 키스를 하면서
자지는 커지다 못해 버근하기까지 하다.
비록 난 팬티를 입고 있지만 자지를 보지쪽에 밀착한다.
이런 상황이 총각때 대학 동기 여자 애와 첫경험 할때와 비슷한듯하다.
엉덩이를 만지던 손을 위로 올려서 등가지 올라왔다.
손을 돌려서 가슴쪽으로 간다.
풍만한 가슴이 만져지면서 이젠 통제 불능일 될듯하다.
난 며느리를 바로 눕히고 살며서 위에서 며느리와 몸을 포갠다.
며느리의 원피스는 배까지 올라왔다.
며느리는 노팬티 난 얇은 트렁크 팬티라 느낌은 다 알 수 있다.
몸을 포개구선 다시 키스를 한뒤 며느리의 원피스를 벗기려 한다.
며느리는 살짝 몸을 움직여 도와준다.
며느리를 벗기고 나도 나시와 팬티를 벗어버렸다.
"푸후..."
막상 옷을 다 벗고 나니 또 잡생각이 머리에 자리잡는다.
난 옆에 비스듬히 누워
"얘야. 어쩌지?"
이거 바보아닌가? 이런 멘트 날릴거면 애초에 하지도 말았어야지.
며느리는 아무말 없이 가만 있는다.
난 다시 몸을 일으켜 며느리 위로 올라간다.
살며시 안은뒤에 내 자지를 보지주변에서 비벼본다.
서로 즐긴 사이가 아니기에 전희를 한다는 것도 진한 애무를 한다는것도 우습다.
난 그냥 보지의 입구만 자지로 찾는다.
손으로 자지를 잡지 않았는데 얼추 찾아가는것 같다.
주변이 흥건 한듯 하다.
대충 찾아서 힘을 주니 스르르 들어간다.
"후~~~우~~~"
"헉..."
하지 말아야 할곳에 진입하니 흥분은 배가 된다.
눈을 감고 이 느낌에 빠져든다.
살며시 앞뒤로 흔드는데 내자지를 꼭 입으로 빠는것 같다.
상체를 들어 아이의 얼굴을 본다.
눈을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다.
한손은 침대보를 꽉쥐고 다른 한손은 내팔을 잡고있다.
천천히 왕복을 하면서 한가지 생각만 든다. 너무나 좋다.
이럴땐 말보다는 눈빛이나 신음소리 등으로 소통하는게 더 좋다.
"허어."
"흠"
플레이가 진행되면서 자지와 보지에서 나오는 으은한 질퍽거리는 소리가 커진다.
며느리의 다리가 더 벌려진다.
이제 나의 자지 움직임에 따라 보지도 골반도 함께 움직인다.
"아....아.....아...."
"아 좋아... 좋아...."
"응....나두"
난 침대에 있던 손을 양쪽 가슴으로 가져간다.
힘껏 가슴을 쥔다.
"아하.....더 세게"
난 손에 더 힘을 쥐구선 더 힘껏 박아덴다.
뻑뻑...뻑뻑...착...착....착.
며느리의 손이 나의 골반 라인을 힘것 잡는다.
섹파였다면 이리저리 체위를 바꿔 가면서 하겠지만 지금 이 상황도 황송하기에
이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다.
게다가 극도로 흥분된 상태이기에 오래 버티지도 못할듯하다.
좀더 세게 박으면서
"안에다?"
"아.....괜찮아요."
"으윽....으....."
난 온힘을 다해 자지를 보지에 밀어 넣으면서 사정을 한다.
둘째 애를 낳고 난 수술을 하였기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서 평상시에도 질외 사정을
거의 안한다.
그래서 굳이 섹스 도중에 수술했다는 얘기도 하기 싫어서 그냥 안에 편하게 患?
사정을 하고 며느리와 꼭 껴안으면서 숨을 고른다.
며느리는 날 살며시 안고있다.
이 상황에선 어떤 말도 안나온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서로 무언으로 눈빛으로 말을 한다.
잠시 뒤 난 일어나서
"씻자. 먼저 씻을래?"
"네에"
며느리가 화장실에 들어간 뒤
난 나체인 상태로 베란다로 가서 담배를 한대 핀다.
시간이 꽤 되었는지 먼동이 터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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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씻고 나서는 며느리는 출근을 해야 하기에 집으로 가야한다.
옷이 지저분하기에 아까 입고있던 원피스를 입고 내가 아이집가지 태워준다.
아이는 쇼핑백에 옷을 넣고 따라 나서는데
아마 노브라 노팬티인듯하다.
지금 당직근무인데 오늘 근무동안에 여러 편을 다 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도 있고 한편 쓰는데 너무 오래 걸리네요.
이거 재미도 없으면서 너무 질질 끌고 있다는 생각이
즐거운 한주되세요.
살짝 안고 있으면서 많은 생각이 스쳐간다.
사실 얼굴을 마주하고 뜨거운 키스를 하고 싶다. 너무나 달콤할것같다.
키스를 하면서 마구 엉덩이도 만져보고 싶다.
또 물이 흥건한 보지를 맛보고 싶다.
그렇지만......
그일이 있은 후 잠시동안 며느리는 오지 않았다.
나 또한 연락을 하지 않았다.
냐야 머 원래 연락할 일도 없었지만.
보름정도 머리도 멍하고 또 돌이켜보니 얼굴이 뜨거워진다.
내가 단호하게 막았어야 하지 않을까라는 나이 먹고 먼 짓인지...쩝
이것 저것 잊기 위해 태국에서 공장을 하고 있는 친구넘에게 가기로 마음먹었다.
가서 골프나 치면서 마음을 좀 추스리겠다는 생각은 전반부고
사실 그넘이 맨날 연락이 와서는 "여기 죽여준다. 얼릉 와라. ㅎㅎㅎ"
중이 염불에는 관심없고 잿밥에만 관심있는
태국에 도착해서 호텔에 여장을 풀고서는 친구와 첫날은 이런저런 얘기하면서 하룻밤을 보냈다.
그러구선 그 담날부턴 아방궁이 따로 없다.
아주 저렴한 비용으로 열흘 가까이 있는 동안 20대 초중반의 아가씨(갸들말로는 오피스걸이라고
하는데...정말 그런것 같다 ㅎㅎㅎ)과 생활하면서 제왕같이 지냈다.
그냥 친구넘과 같이 눌러 앉고 싶었지만 그것도 우스운 일이고
돌아오는 길에 면세점에 들려서 간단히 아들넘과 며느리의 선물을 샀다. 원래 이런거 들고 다니는거
할줄도 모르고 좋아하지도 않지만 그냥 넘어가기가.
막상 선물을 사왔지만 이거 가져가라고 전화하기가 그렇다.
태국으로 출발하면서 아들넘한테 간단히 문자를 보냈기에 알겠지만 정확히 언제 온다는 얘기는
하지 않았다.
서울에 도착하고 며칠 지났을 때 아들넘한테 전화가 왔다.
"아버지 오셨어요?"
"응"
"아 그럼 연락 주시지요."
"머 그런걸 일일히 하냐? 내가 니 아들이냐? 이넘"
"ㅎㅎㅎ 암튼 좋으셨어요?"
"그냥 친구넘 있으니 바람쐬고 왔지. 간단한거 사왔는데 와서 가져가라."
"그래요? 먼데요? ㅎㅎㅎ 근데 저 요즘 무지 바빠요. 내일 모레 홍콩 출장인데 좀걸릴것 같아요.
지현이 보낼게요."
"그냥 냅둬라. 머 썩는거 아닌데 담에 하지."
"일단 지현이한테 얘기는 해놓을게요. 출장 다녀와서 뵐게요. 출장가면 연락하지 못할것같아서
혹시나 전화했는데 다행이네요."
"신경 안써두 된다. 일이나 열심히해라. 끊는다."
"넹"
태국에 가 있는 동안에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
다시는 나잇값 못하는 행동은 하지 않겠다는
태국에 있으면서 거의 벗고 살았다. 사실 예전에는 혼자 있으면서 편하게 트렁크 팬티차림으로
생활을 하다 시피했는데 며늘아이가 드나들면서 그러지를 못했다.
그렇지만 그날 이후 며늘아이가 연락도 없고 다시 예전 생활로 돌아간듯 싶어서 편하게 지내는데
아들과 통화하고 삼일정도 지난 오후.
점심을 먹고 몸이 나른해서 팬티차림으로 소파에 기대서 살짝 졸고있었는데 초인종이 울린다.
아무 생각없이 "누구세요?"
바로 대답이 없다. 머야!!! 인터폰의 카메라를 보니....헐...
며 늘 아 이 다.
좀 대답 점 하지...지지배...
난 머 말을 할 생각도 없이 재빠르게 옷을 갖춰 입었다.
그래봐야 반바지와 반팔 티셔츠지만
옷을 입고서는 다시 인터폰을 보니 아이가 그대로 있다.
문을 열고 " 왜 말을 안하니?"
"헤헤. 그냥요."
"들어와라."
다시 머리가 복잡해진다. 이거 나이먹어서 머리 쓰기 싫은데 자꾸 머리쓰게 만든다.
"앉아라."
앉으면서 "왜 저에겐 여행간다는 말 안하셨어요?"
"으응 머 한사람한테만 하면 되는거지."
"치..."
"근데 오늘 시간이 되니? 조퇴했니?"
"머 언제는 안왔나요?"
"그렇긴 한데."(먼 볼일 있니? 이렇게 말하고 싶었다.)
"수금하러 왔어요."
"수금?"
"그이가 선물 사오셨다고 받아오라고 해서요."
"ㅎㅎㅎ 우리 채권 채무자 관계니? 별거 아닌데 나중에 가져가두 되는건데."
"저 오는거 싫으세요?"
"아니"
그러구선 한동안 정적
다들 알겠지만 마주하고 있으면서 할말없는것은 정말 곤역이다.
딱히 멀 해야할지
"다시 사무실로 가니? 아니면 집으로 가니?
"아니요. 삼실에는 안가두 되어요."
"그래? 그럼 얼추 저녁 시간이 다되가는데 나가서 저녁이나 먹을까?"
"네 맛있는거 사주세요. ㅎ"
아들넘이 아마 어제 홍콩으로 출장을 갔을것이다. 그렇지만 굳이 물어보고 싶지 않았다.
뭘먹을까 생각하다가 일단 신촌으로 나가기로 했다.
식사하면 어차피 반주도 할테니 택시를 타고선
사람들 많은 번화가 보단 좀 떨어진곳을 생각하다가
서서갈비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그런데 그곳은 서서 먹는것 까지는 좋은데 줄을서서 오래 기다려야 하니
일단 가봐서 줄이 길면 다른데로 가기로 생각하고 그곳에 도착하니
여지없이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그럼 한블럭 떨어진 비슷한 맛의 갈비집으로 가야겠다. 거긴 앉아서 먹고 줄도 없기에
전엔 아무생각없이 다닌 길이었는데
며늘아이와 같이 가는데 이런.....걸어가는 길의 양쪽이 죄다 모텔이다.
모텔촌을 며느리와 관통하면서 지나가니 참 쑥스럽다.
간만에 온 집이라 맛은 변함이 없고 소주가 술술 잘들어간다.
며느리도 아주 맛있어 하며 술도 잘마신다. 매잔마다 건배인데 완샷으로 잘도 비워 나간다.
배도 부르고 소주도 어느정도 먹었고 일단 갈비집에서 나와서는
"차나 한잔하고 갈래?"
"음. 선물 안가져왔어요."
"아차."
아까 집에서 둘만이 있는 정적이 싫어서 부랴부랴 밖으로 나올 생각만 했는지 선물을
챙겨나오지 못했다.
"머 그거야 담에 가져가두 되고."
"그냥. 집에서 차마셔요. 또 술을 많이 마신것 같아서 커피熾【 졸기 싫어요."
"그래 그럼 다시 가자."
택시를 잡으려 하는데 징그랍게 안잡힌다. 그리 거리도 멀지 않은데 시내에 나오면 왜 그리
택시가 잡기 힘든지.
겨우 택시를 잡아서 뒷자리에 나란히 탔다.
아까 보니 며늘아이가 평상시 보다 좀 많이 마신듯하다.
직장이나 집에서는 얼마나 먹는지 모르지만 가끔 식사때는 거의 먹는 모습을 보지 못했다.
그런데 오늘은 한병 이상을 마셨으니
뒷자리에 나란히 앉아있는데 아이가 좀 취하는지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는데 다리가 좀 벌어져 있다.
난 앞의 기사가 의식이 되어서 며느리의 다리를 살짝 오므려 줬다.
오므려 주는 동안 스타킹의 감촉이 좋다.
다리를 모아주고 손을 원위치 하려는데 며느리의 손이 네 손등을 잡는다.
가만히 그 자리에 있으라는 제스쳐.
이거 내가 며느리의 다리를 만지는 형상이다.
며느리는 살짝 머리를 내 어깨에 기댄다.
여자들과 가까히 있으면 참 좋은 향이 난다.
향수에 대해선 거의 아는게 없고 딸랑 내가 쓰는 향수의 냄새만 알기에
그런데 여자들의 향은 다들 다르다.
분명히 고깃집의 냄새가 베어 있을텐데
내가 택시를 잡는동안에 다시 뿌렸는지
며느리가 기대고 있는게 나쁘지만 않다. 아니 사실 좋다...
좀 멀리 갔으면 좋겠다. 기사가 뺑글뺑글 돌아주었으면 좋겠는데 이 양반 머가 그리 급한지
완전 총알이다.
얼마 안되어서 집에 도착하고
"힘들어 보이니 앉아있어라. 멀로 마실래?"
"아니요. 제가 할게요."
"아니야. 앉아있어. 멀로?"
"그럼 녹차요. 힛"
"응"
며느리를 거실 소파에 앉혀놓고 난 주방으로 가서 녹차와 인스턴트 커피를 타왔다.
그 사이 며느리는 몸을 소파에 푹 파묻은체 눈을 감고 있다.
눈감고 있는 모습이 참 이쁘다.
난 차를 내려놓고 "자니? "
며느리가 눈을 뜨면서 "아니요."
"술이 좀 취한것 같다. 집에 데려다 줄까?"
"아니요. 차마시고 잠깐 있으면 괜찮을거예요."
말은 그렇게 하는데 괜찮은것 같지는 않다.
난 차를 내려놓고 소파에 앉았다.
며느리가 다시 어깨에 기댄다.
"아버님. 저 후회는 안하는데요. 좀 복잡했어요. 아버님이 저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걱정두 되었구요."
"응. 나두 머리속에서 어던 두놈이 싸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너에 대해선 나쁘게
본다거나 그런 생각은 하지 않았는데."
"정말요? 그럼 다행이다. 헤헷"
어깨에 살짝 기대고 있었는데 며느리가 팔장을 낀다.
잠간 그러구 있는데 아무래도 애가 먼가 참고 있는것 같다. 내 경험으로 봐서는 속이 무지
안좋은것 같다.
"속 괜찮니?"
애가 말을 잘 못한다.
겨우 "아버님 자 잠간 씻을게요."
"응 그래라."
이건 십중팔구 씻는것이 아니고 토하고 싶은거다.
빠른 걸음으로 화장실에 가는데 집중해서 듣지 않아도 소리가 다 들린다.
잠시후 너무 조용해서 화장실 문을 두드려 봤다.
아무 소리가 없다.
살짝 문을 열어보니... 이그~~~
확실하게 조준도 못하고 바닥에 일부가 떨어져 있고 변기 앞에 무릎 꿇고 있다.
들어가서 등을 살짝 두드려 주는데 이건 옷에도 묻어있고 약간의 중형사고이다.
예전에 딸내미가 대학시절 술이 떡이되어서 들어왔을때 닦아준 이후로 몇년만에 이 일을 한다.
대충 등을 두드려 주고 일으켜 세운뒤 얼굴 주변과 옷에 묻은 것을 털어주었다.
이 상태로는 집에 가긴 틀렸다.
"얘야. 옷을 버렸는데 갈아입어야 겟다. 대충 털고 작은방가서 옷을 갈아입고 씻자.
애가 말을 못한다.
이넘의 술이란게 정신을 차리고 있다가 한번 정신줄을 놓아버리면 완전히 맛이 가버린다.
얘도 말도 못하고 아무 행동도 못한다.
난 대충 묻은것을 털어주고 애를 반정도 안아서 작은방으로 데려갔다.
평상시에 오면 편하게 입는 옷이 잇어 그것을 꺼내주고 나가려 하는데 도와줘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이 된다.
에이...전에 날 도와주었는데 이번엔 내가 도와주어야겟다는 생각에 며느리의 정장 상의를 벗겼다.
그다음은 브라우스를 벗기는데 브라에 반쯤 가려진 풍만한 가슴이 나온다.
순간 자지가 꿈틀거린다.
상의만 벗긴 뒤 집에서 입는 원피스를 위에서 부터 입혔다.
다음은 치마를 벗기고 스타킹을 내렸다. 팬티는 브라와 같은 색깔.
앞부분의 망사로 보통 털이 보이는데 그리 보이는것 같지가 않다.
일단 윈피스를 다 입히고
"씻으러 가자."
다시 화장실에 왔는데 이거 어떻게 씻겨줘야 할지
그래 머 이럴땐 간단하다. 샤워다.
어차피 얘는 내꺼 다봤고 난 아까 속옷까지 봤으니 그리고 씻기려면 어쩔 수 없다는 생각에
며느리의 원피스를 벗겼다. 이럴꺼라면 아예 입히지를 않았어야 하는데
원피스를 벗기고 브리와 팬티를 벗겼다.
풍만한 가슴과 잘록한 허리 평상시 몸매관리를 꾸준히 한듯하다.
팬티를 벗겼을 때 보니 보지털이 그리 많지가 않다. 털이 삼각형으로 난것이 아닌 일자형으로
많지가 않다.
딱히 제모를 해서 그런것 같지 않고 원래 그런듯하다.
며느리를 욕조에 앉히고 얘를 씻기려면 나두 좀 벗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내옷이 흠뻑 젖을것 같다.
나두 팬티만 남기고 다 벗었다.
조심스럽게 애의 얼굴을 씻긴뒤 몸에 비눗칠을 하는데 팬티안의 자지가 완전히 발기가 된다.
이러면 안된다는 생각을 하지만 전혀 통제가 되질 않는다.
가슴에 비눗칠을 하고 배와 다리에 비눗칠을 하구선 샤워기로 비누를 싯겨냈다.
다음은 보지인데 망설여진다.
그렇지만 안씻길 수는 없기에 살짝 다리를 벌리고 물의 온도를 다시 맞춘뒤에 손으로 보지에
다가갔다.
물로 씻기는데 약간 미끄덩하다. 비누를 들고 씻기려다가 여긴 보통 세정제를 쓴다는 생각에
딸에가 쓰던 세정제를 찾았다. 다시 자리를 잡고 세정제를 손에 묻혀 보지를 닦는데
며느리의 손이 내 손을 잡는다.
순간 머라해야 할지 모른다.
내손을 잡앗던 며느리의 손이 슬며시 놓는다. 난 천천히 클리토리스 주변과 질입구를 닦았다.
질안으로 손을 넣어서 닦아야 하는지 몰라서 그냥 거기까지만 닦아주고 물로 헹군뒤
며느리를 일으켜서 욕조 난간에 앉게한뒤 수건으로 물기를 닦았다.
윈피스를 입히려고 하는데 화장실 안에서는 좀 불편하다.
난 며느리를 양팔로 들고서는 안방 내 침대로 데려갔다.
챔대에 또陟塚?뒤 화장실로 가서 원피스와 속옷을 챙겨와서는 브라와 팬티를 입힐까 하다가
그건 그냥 놔두고 원피스만 입혔다.
누워있는 모습을 보니 참 이쁘다. 살짝 입술에 뽀보라도 해주고 싶지만 참고서는 그냥 아무말
없이 안방 불을 끄고 나왔다.
방에서 나오니 나도 땀을 엄청 흘렸다. 난 바로 화장실에 들어가서 간단히 샤워를 한 뒤
소파에 몸을 묻었는데 잠이 안온다.
안방을 응시하며 들어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지만 그렇게 할 수 없기에
베란다에서 담배를 한대 핀뒤 다시 소파에 누워 잠을 청한다.
이리저리 뒤?이다가 잠이 들었다.
꿈에서 얼굴을 알 수 없는 여인과 섹스하는 꿈을 꾼다. 섹스꿈이 달콤해야 할텐데 그렇지 않고
머에 중압감을 느끼는 섹스이다.
이런 섹스는 싫다라는 생각에 벗어나려 한다.
벗어나려고 몸을 돌리는데 도 다른 여인의 몸에 손이간다.
꿈결에 근데 이건 꿈이 아닌것 같다. 현실인것 같다. 눈을 떠본다.
눈을 떠보니 며느리가 앞에 있다.
"안자고 왜 나와있니? 갰어?"
"좀 잔것 같아요. 아버님 저 때문에 편히 주무시지도 못하고."
"아니야."
소파에서 일어나려 하는데 이런 나시티에 트렁크 팬티만 입고 잤는데 자지가 발기해서
텐트를 치고 있다. 참 난처하다.
섹스하는 꿈을 꿔서 그런듯...
갈증이 아는데 일어날 수 가 없다. 가만히 앉아있는데
"아버님 물드릴까요?"
어떻게 이리 내맘을 잘알지?
"응, 갈등이 나는데 너는 괜찮니?"
"전 방금전에 마셨어요. 그리고 좀 깼어요."
가져다 주는 물을 마시면서 자지도 좀 가라 앉았다.
"아버님. 방에가서 주무세요. 소파 불편하잖아요."
"아니다. 너 피곤할텐데 어서 들어가서 더 자라."
"그냥 방에 들어가세요. 침대 넓어서 충분하니깐 안에 들어가서 주무세요."
그러면서 손을 잡아 끈다.
완강히 뿌리치기도 좀 그렇다.
살짝 손을 빼며.
"그래 들어가자. 이러구 실랑이 하다간 못잔다."
며느리와 함께 방에 들어가서는 한쪽에 몸을 누위었다.며느리도 한쪽에 눕는다.
완전히 잠이 달아났다. 그냥 멍하니 천장만 바라본다.
방안의 공기를 음미하니 며느리도 안자는것 같다.
그리고 먼가 옆이 좀 따갑다.
살짝 고개를 돌리니 며느리가 옆으로 누워서 날 바라보고 있다.
난 헛기침을 하면서 "안자니?"
"자야죠. 근데 아버님한테 안기면서 자고 싶어요."
이거 점점 힘들게 한다. 그렇다고 이 상황에서 "안돼!" 하는 것도 우습다.
난 몸을 조금 움직여서 팔베게를 해준고 살작 등을 안았다.
며느리는 첨엔 두손을 가습쪽에 모으고 있다가 한팔로 내 허리를 살짝 감싸 안는다.
난 등을 토닥거리면서 아무 말도 못하고 있는데 며느리의 손이 미세하게 움직이는데
간지럽기도 하지만 먼가 기분이 야릇해진다.
난 살짝 힘을 더줘서 좀더 세게 안는다.
그때 며느리의 두팔이 내 목을 감싸 안는다.
둘의 몸이 완전히 붙었다.
말려올라간 원피스 때문에 내 다리가 며느리의 다릿살을 맛본다.
너무나 부드럽다.
가슴은 콩당콩당 뛴다. 그건 며느리도 마찬가지이다.
상체를 약간 띠어서 며느리를 본다.
서로 눈이 마주치고 누구라고 할것 없이 키스를 한다.
입술과 혀가 너무 부드럽고 달콤하다.
오랜동안 서로 혀가 오가면서 혀와 입술로 말을 한다.
해야되나 말아야 하나
키스가 오가면서 나의 한손이 등을 타고 내려가서 엉덩이를 만진다.
팬티를 안입어서 엉덩이 라인을 다 느낄 수 있다.
조금 더 내려가니 올라간 원피스 때문에 엉덩이 바로 아랫살이 만져진다.
난 살며시 윈피스를 위로 올리면서 엉덩이를 만져본다. 부드러운 살을 만지고 움켜쥐고
입으로는 계속 키스를 하면서
자지는 커지다 못해 버근하기까지 하다.
비록 난 팬티를 입고 있지만 자지를 보지쪽에 밀착한다.
이런 상황이 총각때 대학 동기 여자 애와 첫경험 할때와 비슷한듯하다.
엉덩이를 만지던 손을 위로 올려서 등가지 올라왔다.
손을 돌려서 가슴쪽으로 간다.
풍만한 가슴이 만져지면서 이젠 통제 불능일 될듯하다.
난 며느리를 바로 눕히고 살며서 위에서 며느리와 몸을 포갠다.
며느리의 원피스는 배까지 올라왔다.
며느리는 노팬티 난 얇은 트렁크 팬티라 느낌은 다 알 수 있다.
몸을 포개구선 다시 키스를 한뒤 며느리의 원피스를 벗기려 한다.
며느리는 살짝 몸을 움직여 도와준다.
며느리를 벗기고 나도 나시와 팬티를 벗어버렸다.
"푸후..."
막상 옷을 다 벗고 나니 또 잡생각이 머리에 자리잡는다.
난 옆에 비스듬히 누워
"얘야. 어쩌지?"
이거 바보아닌가? 이런 멘트 날릴거면 애초에 하지도 말았어야지.
며느리는 아무말 없이 가만 있는다.
난 다시 몸을 일으켜 며느리 위로 올라간다.
살며시 안은뒤에 내 자지를 보지주변에서 비벼본다.
서로 즐긴 사이가 아니기에 전희를 한다는 것도 진한 애무를 한다는것도 우습다.
난 그냥 보지의 입구만 자지로 찾는다.
손으로 자지를 잡지 않았는데 얼추 찾아가는것 같다.
주변이 흥건 한듯 하다.
대충 찾아서 힘을 주니 스르르 들어간다.
"후~~~우~~~"
"헉..."
하지 말아야 할곳에 진입하니 흥분은 배가 된다.
눈을 감고 이 느낌에 빠져든다.
살며시 앞뒤로 흔드는데 내자지를 꼭 입으로 빠는것 같다.
상체를 들어 아이의 얼굴을 본다.
눈을 감고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있다.
한손은 침대보를 꽉쥐고 다른 한손은 내팔을 잡고있다.
천천히 왕복을 하면서 한가지 생각만 든다. 너무나 좋다.
이럴땐 말보다는 눈빛이나 신음소리 등으로 소통하는게 더 좋다.
"허어."
"흠"
플레이가 진행되면서 자지와 보지에서 나오는 으은한 질퍽거리는 소리가 커진다.
며느리의 다리가 더 벌려진다.
이제 나의 자지 움직임에 따라 보지도 골반도 함께 움직인다.
"아....아.....아...."
"아 좋아... 좋아...."
"응....나두"
난 침대에 있던 손을 양쪽 가슴으로 가져간다.
힘껏 가슴을 쥔다.
"아하.....더 세게"
난 손에 더 힘을 쥐구선 더 힘껏 박아덴다.
뻑뻑...뻑뻑...착...착....착.
며느리의 손이 나의 골반 라인을 힘것 잡는다.
섹파였다면 이리저리 체위를 바꿔 가면서 하겠지만 지금 이 상황도 황송하기에
이 분위기를 깨고 싶지 않다.
게다가 극도로 흥분된 상태이기에 오래 버티지도 못할듯하다.
좀더 세게 박으면서
"안에다?"
"아.....괜찮아요."
"으윽....으....."
난 온힘을 다해 자지를 보지에 밀어 넣으면서 사정을 한다.
둘째 애를 낳고 난 수술을 하였기에 전혀 문제가 되지 않아서 평상시에도 질외 사정을
거의 안한다.
그래서 굳이 섹스 도중에 수술했다는 얘기도 하기 싫어서 그냥 안에 편하게 患?
사정을 하고 며느리와 꼭 껴안으면서 숨을 고른다.
며느리는 날 살며시 안고있다.
이 상황에선 어떤 말도 안나온다. 무슨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다.
그냥 서로 무언으로 눈빛으로 말을 한다.
잠시 뒤 난 일어나서
"씻자. 먼저 씻을래?"
"네에"
며느리가 화장실에 들어간 뒤
난 나체인 상태로 베란다로 가서 담배를 한대 핀다.
시간이 꽤 되었는지 먼동이 터오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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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씻고 나서는 며느리는 출근을 해야 하기에 집으로 가야한다.
옷이 지저분하기에 아까 입고있던 원피스를 입고 내가 아이집가지 태워준다.
아이는 쇼핑백에 옷을 넣고 따라 나서는데
아마 노브라 노팬티인듯하다.
지금 당직근무인데 오늘 근무동안에 여러 편을 다 쓰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일도 있고 한편 쓰는데 너무 오래 걸리네요.
이거 재미도 없으면서 너무 질질 끌고 있다는 생각이
즐거운 한주되세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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