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근친소설을 쓰면서도 모자(母子)간의 근친상간은 쓰지 않았습니다.
아들에게 있어서 어머니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뛰어넘는 성(聖)스러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글을 쓰는 것은,
이 글을 통해 ‘어머니의 ‘聖스러움’에 性이 내재되어서는 정말 아니 되는 것인가?’
하는 물음을 던져보기 위함입니다.
이 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 집니다.
얼마 전,
나는 어떤 여인으로부터 고백을 들었습니다.
그 고백 내용이 이 글의 소재인 것입니다.
나는 이 글을,
어머니(나에게 고백한 여인)가 아닌
아들을 화자(話者)로 하는 1인칭 소설형식으로 쓸 것입니다.
근친상간에 대한 어머니의 심리적 갈등보다
아들의 심리적 갈등을 헤쳐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 여인의 고백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근친상간의 결말이 어떻게 날지 저 자신도 알 수 없습니다.
즉, 아들의 성기가 어머니의 음부에 삽입되는 그런 진성(眞性)의 근친상간이
이루어졌는지를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글의 분량도 가늠할 수 없습니다.
그 여인의 고백이 언제 끝맺음을 할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1회 분량을 대략 6,000자 정도로 할 터인데,
몇 회까지 이어질지 모릅니다.
이 글이 비록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픽션이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음을 미리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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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어머니의 근친상간 제1부
오늘도 어머니는 변함이 없습니다.
변태기가 어김없이 발동하는 것입니다.
“그거 너무 굵은 거 아녜요?”
“왜 아플까봐?”
“저번에는 좀 아프던데요.”
“호호, 그래도 니 자지보다는 굵어야 되는 거 아니겠어?”
“왜 내 자지보다 굵어야 되는데요?”
“그래야, 내 보지 속이 꽉 차잖아.”
“그럼, 내 자지가 관장님 보지 속을 다 채우지도 못할 만큼 작다는 거예요?”
“그런 건 아니지만…”
김 사범은 두 무릎과 두 팔을 지탱하여 엎드려 있습니다.
영락없이 개가 네 다리를 세워 서있는 자세입니다.
어머니는 그런 자세의 김 사범 엉덩짝을 벌립니다.
그리곤 콘돔으로 씌워진 오이를 항문구멍에 디밀어 넣고 있습니다.
“아~ 아! 정말 아파요.”
“좀만 참아…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 보지가 꼴려서 죽겠단 말야.
“좀 전에 했잖아요. 그런데 벌써 꼴려요?”
“그래, 빨리 이 오이를 내 보지 속에 넣고 싶어. 그러니 좀 가만히 있어 봐.”
김 사범 항문에 오이가 꽂혀졌습니다.
어머니는 가랑이를 벌립니다.
그리곤 오이의 한 쪽 끄트머리를 음부 구멍에 디밀어 넣으려합니다.
조준이 여의치 않은지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립니다.
입이 크게 벌어집니다.
오이가 음부구멍에 삽입된 모양입니다.
“아~ 꽉 찼어!… 니 좆보다 굵은 오이가 내 보지구멍을 꽉 채웠어!”
그런 말을 내뱉는 어머니의 눈에 요기가 어려 있습니다.
이글거리며 번들거리는 눈동자엔 옅은 광기까지 서려있습니다.
어머니의 콧구멍이 벌름거립니다.
검고 긴 생머리가 출렁거립니다.
물을 가득 채운 풍선 같은 젖무덤도 출렁입니다.
희멀건 엉덩짝이 앞뒤로 요동칩니다.
김 사범 항문에 꽂혀진 오이의 한쪽 끄트머리가
어머니의 음부구멍에서 풀무질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김 사범은 덤덤하게 말합니다.
“그렇게 하니까 좋아요?”
그런 김 사범의 물음에 어머니가 답합니다.
김 사범의 덤덤함과는 사뭇 다른 어투입니다.
“응, 좋아! 좋아 미치겠어!… 나 지금 ‘오이 씹’하고 있는 거지?”
“그러네요. 오이 씹이라 해야겠네요.”
“아~ 오이 씹!… 오이 좆!… 오이 조 좆이!… 내 씹구멍을!… 흑! 좋아!”
나는 지금
두 문짝 사이의 틈에 눈을 갖다 대고 있습니다.
그 틈은 어머니가 미리 벌려놓은 것입니다.
어머니와 김 사범과 벌리는 섹스의 관전 ―.
그건 내가 기획한 오늘의 프로그램 중 하나일 뿐입니다.
조금 후면, 어머니로부터 신호가 올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방으로 들어가 그들과 섞여 뒹굴 것입니다.
나는 여기서,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해야 합니다.
아니, 고백을 해야 합니다.
‘고백’이란
그 행위자가 저지른 ‘잘 못’을 스스로 밝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어머니에게 ‘잘 못’을 저질렀습니다.
어머니를 이 지경에 이르도록 한 데에는
나의 그 ‘잘 못’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그 ‘잘 못’이 무엇인지 얘기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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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아버지는 하늘나라로 가시고 말았습니다.
아직은 뜨거운 피가 들끓을 수밖에 없는 어머니에게 ‘미망인’이라는 너울을 씌운 체 ….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어머니는
그 무엇엔가 쫒기 듯 바쁜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에 대하여,
어머니는 훨씬 후에 나에게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어쩌겠니? 남자의 자지를 머릿속에서 털어내려면 미치도록 일을 할 수 밖에…”
그렇게 바쁜 나날을 보내는 어머니는 일요일이면,
마치 잠에 걸신이라도 들린 사람처럼 내처 잠만 잤습니다.
내가 중학교 3학년 때인 어느 일요일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여느 일요일처럼 잠자는 데 전전긍긍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낮, 어머니의 잠자리는 거실 소파였습니다.
어머니는 소파에 길게 누워 잠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홈웨어 차림의 어머니는
한 쪽 발은 거실 바닥에 내려져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자세였습니다.
홈웨어 아랫자락은 잠결의 몸부림으로
위로 한껏 말려 올라가 있었습니다.
내 시야에는 어머니의 팬티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 순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입에서는 ‘흡!’ 하는 신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못 볼 것을 보고 말았던 것입니다.
팬티 가장자리로 삐죽이 삐어져 나온 몇 올의 검은 터럭이
내 입에서 그런 신음을 뱉게 했습니다.
내 시야에 비춰진 몇 올의 검은 음부 터럭 ―.
그것이 결국 어머니와 나의 관계를 이토록 엉망이 되게 했던 것입니다.
그 순간부터,
나의 뇌리에는 그 음부터럭으로 가득 메워졌습니다.
그 터럭을 지닌 여자가 나의 어머니라는 사실도,
그래서 그것을 보고 흥분해서는 아니 된다는 이성도,
그 터럭은 성인여자라면 누구나 돋는다는 지식도,
나의 뇌리에 스며들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 다음 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학교를 어떻게 오갔는지,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었으며,
친구들과는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등은 도통 기억이 나지 않았고
그 따위 것들은 기억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팬티 가장자리로 삐어져 나온 몇 올의 검은 터럭만이
나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 주 일요일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역시 소파에서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잠든 자세나 옷차림,
홈웨어의 아랫자락이 말려 올라가 있는 것,
등등은 지난주와 거의 같았습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팬티 색깔이 노란색에서 흰색으로 바뀐 것뿐이었습니다.
나는 거칠어 오르는 호흡을 억지로 목구멍 너머로 삼키며,
까치발로 어머니 곁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때 나는 거의 무의식의 상태였습니다.
나는 어머니의 팬티 가장자리를 헤쳤습니다.
검은 숲 더미가 반쯤 드러났습니다.
조금만 더 헤치면
어머니의 음부가 온통 드러날 순간이었습니다.
그 순간,
어머니의 가는 코고는 소리가 멈추어지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잠에서 깨어나려는 징후였던 것입니다.
그때야 나는 손동작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황급히 그 자리를 떴습니다.
내 방으로 돌아온 나는,
바지와 팬티를 급급히 아래로 내렸습니다.
그리곤,
이미 빳빳해진 자지를 손으로 움켜잡아 격심한 용두질을 했습니다.
물론, 어머니와 엉키는 장면을 상상하며 그렇게 했습니다.
내 자지가 어머니의 조가비에 박음질 되는 상상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먼 후일,
그때의 그 상황에 대하여
어머니와 나는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
“호호, 내 보지터럭을 보고 흥분을 했단 말이지?”
“그럼요, 얼마나 흥분이 되는지…”
“그럼, 그때까지 여자 보지터럭을 한 번도 보지 못했어?”
“처음 본 건 아니지만…”
“어머! 그럼 그때 벌써 다른 여자의 보지터럭을 봤단 말이야?”
“그럼요, 야동에서 많이 봤죠. 실물로 본 것은 그때 처음…”
“그래서 어쨌어?”
“어쩌긴 뭐가 어쩌겠어요? 내 방에 가서 자위를 했죠.”
“이 엄마를 상상하면서 했겠네?”
“그래요, 상상 속에서 엄마랑 하는 상상을 했죠.”
“호호, 엄마랑 상상의 씹을 하면서… 그럼 니 손이 이 엄마 보지구멍 역할을 한 거네.”
“후회돼요.”
“왜?”
“엄마랑 간접 섹스를 한 거잖아요.”
“상상으로야 무언들 못하겠니? 후회할 것 없어.”
“간접적이지만 그때 나는 이미 엄마랑 근친상간을 한 셈이 되었으니 …”
“어머, 얘두!… 우린 아직도 실제로는 하지 않잖아.”
“실제로는 하지 않는다?… 요즘 우리가 하는 짓이 실제로 하는 것과 뭐가 달라요?”
“니 좆이!… 이 엄마 보지에 꽂혀져 박음질 된 적도 없는데, 그게 무슨 근친상간이야?”
“참, 엄마의 생각은 무지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네요.”
“아이! 몰라. 그런 얘기하니까… 또 보지가 꼴려!… 우리 한 번 더 해!”
여기서 어머니가 ‘한 번 더 해.’ 라고 말한 것은,
섹스를 한 번 더 하자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서로 마주보며 자위를 한 번 더 하자는 얘기였습니다.
------------------
그날 팬티 가장자리로 삐어져 나온 몇 올의 검은 터럭 ―
그래서 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팬티 가장자리를 헤쳐서 보았던 반쯤의 조가비 ―
어머니의 그러한 것들은 나를 몰아의 지경에 빠지게 하는 데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자위 후에는 통상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후회가 밀려오기 마련인데,
그 날은 전혀 그러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어떤 아름다운 포만감이 내 몸을 감싸는 것입니다.
자위를 하면서 머릿속에 그렸던 대상이
어머니라는 데 대한 죄책감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 후,
나는 어머니의 성적(性的) 포로가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알몸을 단 한번만이라도 안아 볼 수 있다면,
그 어떤 고통도, 그 어떤 비난도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이라도
나는 기꺼이 그것을 들어줄 것 같았습니다.
내가 결혼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한다면
기꺼이 결혼을 포기 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나는 그런 열망으로 고등학교 3년을 보냈습니다.
물론 여학생과 사귀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에 나의 여자는 오직 어머니뿐이라는 일념이 그렇게 하게 했습니다.
내가 대학에 갓 입학 할 무렵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나에게 결정적인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건, 어머니에게 있어서는 실수였으나
나에게는 대단한 행운이었습니다.
그 무렵 어머니는 헬스클럽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가벼운 수술을 하느라 병원에 입원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집에 있는 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어쩌니? 지금 김 사범에게 파일을 보내야 하는데 내가 이렇게 입원하고 있으니…”
“내가 보내면 되죠 뭐. 근데 무슨 파일이에요?”
“응, 저번에 일본에서 보내온 헬스 프로그램이야.”
“그게 어디 있죠?”
“내 하드에 저장되어 있어.”
“알았어요. 그런데 비밀번호를 알아야 메일을 열고 파일을 보내죠.”
“응, 내 비밀번호?… 엄마생일에 ‘히’자를 붙이면 돼.”
“그러니까 0830 뒤에 hee를 붙이란 말이죠.”
“응, 지금 곧 보내.”
그렇게 해서,
어머니는 자신의 메일 비밀번호를 나에게 가르쳐 주는 실수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 비밀번호는 나에게 엄청난 것을 안겨주었습니다.
어머니의 메일에는
어머니의 사랑과 배신이 있었으며,
아름다운 섹스와 변태적 섹스가 있었고,
어머니의 정념과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나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메일 내용도 있었습니다.
어느 남자에게 보낸 메일인데,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
첨부파일 열어봐.
그게 내 보지야.
자기 좆 사진도 보내줘야 해! 알았지? 꼿꼿하게 세워서 찍어.
- 자기 좆을 빨아보고 싶어 하는 희야가 -
--------
또한, 이런 메일도 있었습니다.
--------
나, 어제 우리아들 자지 봤다아~
엄청 컸어! 우리 클럽 곤봉 보다는 작지만…
그데 있지이~
시커먼 자지에 웬 힘줄이 그렇게 불거져 있겠니???
그걸 보고
보지가 벌렁거려 죽을 뻔 했어.
어떻게 봤냐구?
일찍 MT 가야된다고 깨워 달래서
새벽에 깨워주려고 아들 방에 갔다가 봤지.
새벽 좆이 그런 거야?
- 당신 좆을 내 보지구멍에 박고 싶어하는 희야가 -
----------
- 제2부에서 이어집니다. -
아들에게 있어서 어머니는,
이 세상의 모든 것을 뛰어넘는 성(聖)스러운 존재이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이글을 쓰는 것은,
이 글을 통해 ‘어머니의 ‘聖스러움’에 性이 내재되어서는 정말 아니 되는 것인가?’
하는 물음을 던져보기 위함입니다.
이 글은,
실화를 바탕으로 쓰여 집니다.
얼마 전,
나는 어떤 여인으로부터 고백을 들었습니다.
그 고백 내용이 이 글의 소재인 것입니다.
나는 이 글을,
어머니(나에게 고백한 여인)가 아닌
아들을 화자(話者)로 하는 1인칭 소설형식으로 쓸 것입니다.
근친상간에 대한 어머니의 심리적 갈등보다
아들의 심리적 갈등을 헤쳐보고 싶기 때문입니다.
그 여인의 고백은 지금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근친상간의 결말이 어떻게 날지 저 자신도 알 수 없습니다.
즉, 아들의 성기가 어머니의 음부에 삽입되는 그런 진성(眞性)의 근친상간이
이루어졌는지를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이 글의 분량도 가늠할 수 없습니다.
그 여인의 고백이 언제 끝맺음을 할지 알 수 없기 때문입니다.
1회 분량을 대략 6,000자 정도로 할 터인데,
몇 회까지 이어질지 모릅니다.
이 글이 비록 실화를 바탕으로 했지만,
픽션이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음을 미리 밝혀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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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어머니의 근친상간 제1부
오늘도 어머니는 변함이 없습니다.
변태기가 어김없이 발동하는 것입니다.
“그거 너무 굵은 거 아녜요?”
“왜 아플까봐?”
“저번에는 좀 아프던데요.”
“호호, 그래도 니 자지보다는 굵어야 되는 거 아니겠어?”
“왜 내 자지보다 굵어야 되는데요?”
“그래야, 내 보지 속이 꽉 차잖아.”
“그럼, 내 자지가 관장님 보지 속을 다 채우지도 못할 만큼 작다는 거예요?”
“그런 건 아니지만…”
김 사범은 두 무릎과 두 팔을 지탱하여 엎드려 있습니다.
영락없이 개가 네 다리를 세워 서있는 자세입니다.
어머니는 그런 자세의 김 사범 엉덩짝을 벌립니다.
그리곤 콘돔으로 씌워진 오이를 항문구멍에 디밀어 넣고 있습니다.
“아~ 아! 정말 아파요.”
“좀만 참아… 움직이지 말고 가만히 있어. 보지가 꼴려서 죽겠단 말야.
“좀 전에 했잖아요. 그런데 벌써 꼴려요?”
“그래, 빨리 이 오이를 내 보지 속에 넣고 싶어. 그러니 좀 가만히 있어 봐.”
김 사범 항문에 오이가 꽂혀졌습니다.
어머니는 가랑이를 벌립니다.
그리곤 오이의 한 쪽 끄트머리를 음부 구멍에 디밀어 넣으려합니다.
조준이 여의치 않은지 한쪽 다리를 들어 올립니다.
입이 크게 벌어집니다.
오이가 음부구멍에 삽입된 모양입니다.
“아~ 꽉 찼어!… 니 좆보다 굵은 오이가 내 보지구멍을 꽉 채웠어!”
그런 말을 내뱉는 어머니의 눈에 요기가 어려 있습니다.
이글거리며 번들거리는 눈동자엔 옅은 광기까지 서려있습니다.
어머니의 콧구멍이 벌름거립니다.
검고 긴 생머리가 출렁거립니다.
물을 가득 채운 풍선 같은 젖무덤도 출렁입니다.
희멀건 엉덩짝이 앞뒤로 요동칩니다.
김 사범 항문에 꽂혀진 오이의 한쪽 끄트머리가
어머니의 음부구멍에서 풀무질 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에도 김 사범은 덤덤하게 말합니다.
“그렇게 하니까 좋아요?”
그런 김 사범의 물음에 어머니가 답합니다.
김 사범의 덤덤함과는 사뭇 다른 어투입니다.
“응, 좋아! 좋아 미치겠어!… 나 지금 ‘오이 씹’하고 있는 거지?”
“그러네요. 오이 씹이라 해야겠네요.”
“아~ 오이 씹!… 오이 좆!… 오이 조 좆이!… 내 씹구멍을!… 흑! 좋아!”
나는 지금
두 문짝 사이의 틈에 눈을 갖다 대고 있습니다.
그 틈은 어머니가 미리 벌려놓은 것입니다.
어머니와 김 사범과 벌리는 섹스의 관전 ―.
그건 내가 기획한 오늘의 프로그램 중 하나일 뿐입니다.
조금 후면, 어머니로부터 신호가 올 것입니다.
그러면, 나는 방으로 들어가 그들과 섞여 뒹굴 것입니다.
나는 여기서,
상황이 이 지경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설명해야 합니다.
아니, 고백을 해야 합니다.
‘고백’이란
그 행위자가 저지른 ‘잘 못’을 스스로 밝히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나는 어머니에게 ‘잘 못’을 저질렀습니다.
어머니를 이 지경에 이르도록 한 데에는
나의 그 ‘잘 못’이 크게 작용했습니다.
그 ‘잘 못’이 무엇인지 얘기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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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초등학교를 졸업할 무렵,
아버지는 하늘나라로 가시고 말았습니다.
아직은 뜨거운 피가 들끓을 수밖에 없는 어머니에게 ‘미망인’이라는 너울을 씌운 체 ….
아버지가 돌아가시자 어머니는
그 무엇엔가 쫒기 듯 바쁜 생활을 이어갔습니다.
그에 대하여,
어머니는 훨씬 후에 나에게 이런 얘기를 한 적이 있습니다.
“어쩌겠니? 남자의 자지를 머릿속에서 털어내려면 미치도록 일을 할 수 밖에…”
그렇게 바쁜 나날을 보내는 어머니는 일요일이면,
마치 잠에 걸신이라도 들린 사람처럼 내처 잠만 잤습니다.
내가 중학교 3학년 때인 어느 일요일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여느 일요일처럼 잠자는 데 전전긍긍하고 있었습니다.
그날 낮, 어머니의 잠자리는 거실 소파였습니다.
어머니는 소파에 길게 누워 잠에 빠져들고 있었습니다.
홈웨어 차림의 어머니는
한 쪽 발은 거실 바닥에 내려져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가랑이를 벌리고 있는 자세였습니다.
홈웨어 아랫자락은 잠결의 몸부림으로
위로 한껏 말려 올라가 있었습니다.
내 시야에는 어머니의 팬티가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 순간,
나도 모르는 사이에 내 입에서는 ‘흡!’ 하는 신음이 터져 나왔습니다.
못 볼 것을 보고 말았던 것입니다.
팬티 가장자리로 삐죽이 삐어져 나온 몇 올의 검은 터럭이
내 입에서 그런 신음을 뱉게 했습니다.
내 시야에 비춰진 몇 올의 검은 음부 터럭 ―.
그것이 결국 어머니와 나의 관계를 이토록 엉망이 되게 했던 것입니다.
그 순간부터,
나의 뇌리에는 그 음부터럭으로 가득 메워졌습니다.
그 터럭을 지닌 여자가 나의 어머니라는 사실도,
그래서 그것을 보고 흥분해서는 아니 된다는 이성도,
그 터럭은 성인여자라면 누구나 돋는다는 지식도,
나의 뇌리에 스며들 여지가 없었습니다.
그 다음 주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학교를 어떻게 오갔는지,
어떤 음식을 어떻게 먹었으며,
친구들과는 어떤 대화를 나누었는지
등은 도통 기억이 나지 않았고
그 따위 것들은 기억하고 싶지도 않았습니다.
오직 팬티 가장자리로 삐어져 나온 몇 올의 검은 터럭만이
나의 모든 것이었습니다.
그 다음 주 일요일이었습니다.
어머니는 역시 소파에서 잠에 빠져 있었습니다.
잠든 자세나 옷차림,
홈웨어의 아랫자락이 말려 올라가 있는 것,
등등은 지난주와 거의 같았습니다.
달라진 것이 있다면,
팬티 색깔이 노란색에서 흰색으로 바뀐 것뿐이었습니다.
나는 거칠어 오르는 호흡을 억지로 목구멍 너머로 삼키며,
까치발로 어머니 곁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때 나는 거의 무의식의 상태였습니다.
나는 어머니의 팬티 가장자리를 헤쳤습니다.
검은 숲 더미가 반쯤 드러났습니다.
조금만 더 헤치면
어머니의 음부가 온통 드러날 순간이었습니다.
그 순간,
어머니의 가는 코고는 소리가 멈추어지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잠에서 깨어나려는 징후였던 것입니다.
그때야 나는 손동작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고 황급히 그 자리를 떴습니다.
내 방으로 돌아온 나는,
바지와 팬티를 급급히 아래로 내렸습니다.
그리곤,
이미 빳빳해진 자지를 손으로 움켜잡아 격심한 용두질을 했습니다.
물론, 어머니와 엉키는 장면을 상상하며 그렇게 했습니다.
내 자지가 어머니의 조가비에 박음질 되는 상상을 하였던 것입니다.
그로부터 먼 후일,
그때의 그 상황에 대하여
어머니와 나는 다음과 같은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
“호호, 내 보지터럭을 보고 흥분을 했단 말이지?”
“그럼요, 얼마나 흥분이 되는지…”
“그럼, 그때까지 여자 보지터럭을 한 번도 보지 못했어?”
“처음 본 건 아니지만…”
“어머! 그럼 그때 벌써 다른 여자의 보지터럭을 봤단 말이야?”
“그럼요, 야동에서 많이 봤죠. 실물로 본 것은 그때 처음…”
“그래서 어쨌어?”
“어쩌긴 뭐가 어쩌겠어요? 내 방에 가서 자위를 했죠.”
“이 엄마를 상상하면서 했겠네?”
“그래요, 상상 속에서 엄마랑 하는 상상을 했죠.”
“호호, 엄마랑 상상의 씹을 하면서… 그럼 니 손이 이 엄마 보지구멍 역할을 한 거네.”
“후회돼요.”
“왜?”
“엄마랑 간접 섹스를 한 거잖아요.”
“상상으로야 무언들 못하겠니? 후회할 것 없어.”
“간접적이지만 그때 나는 이미 엄마랑 근친상간을 한 셈이 되었으니 …”
“어머, 얘두!… 우린 아직도 실제로는 하지 않잖아.”
“실제로는 하지 않는다?… 요즘 우리가 하는 짓이 실제로 하는 것과 뭐가 달라요?”
“니 좆이!… 이 엄마 보지에 꽂혀져 박음질 된 적도 없는데, 그게 무슨 근친상간이야?”
“참, 엄마의 생각은 무지 편리한 구조로 되어 있네요.”
“아이! 몰라. 그런 얘기하니까… 또 보지가 꼴려!… 우리 한 번 더 해!”
여기서 어머니가 ‘한 번 더 해.’ 라고 말한 것은,
섹스를 한 번 더 하자는 말이 아니었습니다.
서로 마주보며 자위를 한 번 더 하자는 얘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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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팬티 가장자리로 삐어져 나온 몇 올의 검은 터럭 ―
그래서 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팬티 가장자리를 헤쳐서 보았던 반쯤의 조가비 ―
어머니의 그러한 것들은 나를 몰아의 지경에 빠지게 하는 데 충분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자위 후에는 통상 그 정체를 알 수 없는 후회가 밀려오기 마련인데,
그 날은 전혀 그러질 않았습니다.
오히려 어떤 아름다운 포만감이 내 몸을 감싸는 것입니다.
자위를 하면서 머릿속에 그렸던 대상이
어머니라는 데 대한 죄책감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 후,
나는 어머니의 성적(性的) 포로가 되었습니다.
어머니의 알몸을 단 한번만이라도 안아 볼 수 있다면,
그 어떤 고통도, 그 어떤 비난도 감수할 수 있을 것 같았던 것입니다.
그리고 어머니가 원하는 것이 어떤 것이라도
나는 기꺼이 그것을 들어줄 것 같았습니다.
내가 결혼하는 것을 원치 않는다고 한다면
기꺼이 결혼을 포기 할 수도 있을 것 같았습니다.
나는 그런 열망으로 고등학교 3년을 보냈습니다.
물론 여학생과 사귀지 않았습니다.
이 세상에 나의 여자는 오직 어머니뿐이라는 일념이 그렇게 하게 했습니다.
내가 대학에 갓 입학 할 무렵이었습니다.
어머니는 나에게 결정적인 실수를 하게 됩니다.
그건, 어머니에게 있어서는 실수였으나
나에게는 대단한 행운이었습니다.
그 무렵 어머니는 헬스클럽을 운영하고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가벼운 수술을 하느라 병원에 입원하고 있을 때였습니다.
집에 있는 나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어쩌니? 지금 김 사범에게 파일을 보내야 하는데 내가 이렇게 입원하고 있으니…”
“내가 보내면 되죠 뭐. 근데 무슨 파일이에요?”
“응, 저번에 일본에서 보내온 헬스 프로그램이야.”
“그게 어디 있죠?”
“내 하드에 저장되어 있어.”
“알았어요. 그런데 비밀번호를 알아야 메일을 열고 파일을 보내죠.”
“응, 내 비밀번호?… 엄마생일에 ‘히’자를 붙이면 돼.”
“그러니까 0830 뒤에 hee를 붙이란 말이죠.”
“응, 지금 곧 보내.”
그렇게 해서,
어머니는 자신의 메일 비밀번호를 나에게 가르쳐 주는 실수를 하게 된 것입니다.
그 비밀번호는 나에게 엄청난 것을 안겨주었습니다.
어머니의 메일에는
어머니의 사랑과 배신이 있었으며,
아름다운 섹스와 변태적 섹스가 있었고,
어머니의 정념과 열정이 있었습니다.
그 중에는
나의 입가에 미소를 머금게 하는 메일 내용도 있었습니다.
어느 남자에게 보낸 메일인데,
그 내용은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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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열어봐.
그게 내 보지야.
자기 좆 사진도 보내줘야 해! 알았지? 꼿꼿하게 세워서 찍어.
- 자기 좆을 빨아보고 싶어 하는 희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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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이런 메일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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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어제 우리아들 자지 봤다아~
엄청 컸어! 우리 클럽 곤봉 보다는 작지만…
그데 있지이~
시커먼 자지에 웬 힘줄이 그렇게 불거져 있겠니???
그걸 보고
보지가 벌렁거려 죽을 뻔 했어.
어떻게 봤냐구?
일찍 MT 가야된다고 깨워 달래서
새벽에 깨워주려고 아들 방에 갔다가 봤지.
새벽 좆이 그런 거야?
- 당신 좆을 내 보지구멍에 박고 싶어하는 희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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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2부에서 이어집니다.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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