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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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베이허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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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손미래는 서른살의 유부녀이다.
전통적으로 결혼을 하지않는 백씨 삼형제 중 맏형 대석의 아내다.
같은 직장 선배인 백민석의 알선으로 대석과 교제를 하고
결국 빠른 시간내에 민석의 어린 형수가 된다.
삼형제의 꽃으로 사랑받는 그녀와의 파란 만장한 [은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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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린 . 형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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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 3.
두 집 살림
[주인공들]
백대석. 42세. 174. 78. 인천공항 관제사. 아들 유석.
손미래. 33세. 166. 47. 인천공항 관세청. 대석의 아내. 휴직 중.
백한석. 39세. 178. 70. 국제무역공사 해외조사단 차장.
조선숙. 36세. 167. 57. 국제무역공사 해외조사단 과장.
백민석. 36세. 182. 68. 인천공항 관세청 7급 주사.
2012년 5월 말
영종도의 한 산부인과 병원.
한 사내와 만삭의 여인이 내려온다.
차에 태우고 천천히 아파트로 향해 달린다.
"아침은 먹고 나온거야?"
"응...샌드위치..."
"맨날 그런거만 먹어서 어떻게해?"
"괜챦아...몸은 좀 어때?"
"편안하지 뭐...그래두 자기가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
"아이 듣겠다 자기가 뭐냐?"
"ㅎㅎㅎ 네 도련님..."
"아참...저기 아이스크림집 생겼더라...먹고 싶다 했지?"
"ㅎㅎㅎ 어제 먹었어...고마워..."
"그랬구나...내가 문열께...가만 있어..."
"괜챦아...나도 할 수 있어 ㅎㅎㅎ"
손미래를 안아주며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가는 두 사람
미래는 거실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켠다.
"형은??? 오늘도 맞교대?"
"응...이리와서 앉아봐"
"왜?"
민석은 형수 미래 옆에 앉는다.
미래는 민석의 손을 잡아준다.
민석은 다시 미래의 얼굴을 만저 준다.
"요즘 자기 이상한거 알어?"
"나??? 왜?"
"누구 생겼지?"
"생기긴 내가 누굴 만나?"
"총각이 여자 생긴게 창피한일은 아니쟎아...ㅎㅎㅎ"
"아니야 그런거 없어..."
"그런데 왜 출근 시간 3시간이나 먼저 나가는거야?"
"어??? 어 아니 그게...야간할 때는 얘들 교대 좀 일찍 해주고..."
"도련님 ㅎㅎㅎㅎㅎ 원래 거짓말에 익숙한 사람 아니쟎아..."
".....................음....."
"누굴 만나던...상관없이...그래도 여전히 나 사랑해 줄거쟎아..."
"아 그럼.....그걸 말이라고 해? ㅎㅎㅎ"
"나 키스해줘...지금..."
"응.....사랑해...알지?"
그리고 소파에서 키스를 나누는 두사람
출산일이 다 되어 한껏 부풀어 오른 가슴
민석은 그런 손미래의 가슴을 한 입에 넣고 빨아준다.
미래는 몸을 뒤로 기대고 눈을 감아준다.
민석의 손이 본능적으로 미래의 그곳을 만지자.....
"안에 가서 하자...응???"
"해도 돼? 지금 위험할 때 아니야?"
"그냥 나 지금 하고 싶어...해줘..."
"그게...참...알았어...가자..."
오늘따라 미래는 자신의 침실로 인도한다.
그리고 따라들어가는 백민석
미래는 침대에 걸터 앉은 채로 팬티를 벗고
기마자세로 엎드려 뱃속의 태아의 충격을 완화한다.
이미 바지도 벗은 민석은 그녀의 뒤에서 삽입에 성공한다.
"어어어어어으~~~~~~~~~민석씨!!!!!!!!!"
"오.........자기야....형수...."
그리고 시작된 그들만의 섹스
이제 사귄지도 1년이 다 되어간다.
서로의 몸을 너무나도 잘 아는 두사람은
여유있게 자세를 바꾸어가며 리드미컬한 정사를 나눈다.
그리고 사정을 시작하는 민석과 손미래
"아아아아아아아.......좋았어...고마워 도련님..."
"응.....나 넘어갈께....."
"조금만 내 옆에 누워주라..."
"그러다 누구라도 들어오면..."
"ㅎㅎㅎ 이제와서 살 떨려? ㅎㅎㅎㅎㅎ"
"ㅎㅎㅎ 그건 아니지만..."
편안하게 누운 손미래
그 옆에 누워 미래를 안아주는 민석
그렇게 미래가 잠들고 민석은 조심스레 일어난다.
"으으음.....자기야........"
"어......"
"동서말이야..."
"응???????????????"
"이쯤에서 정리해...내가 임신중이라 봐준거였어..."
"..................................그게..."
"그냥 정리해...내가 정리하면 사고 커진다..."
"응????? 그게........."
"어서 건너가서 쉬어...명심하고...^^ "
무서운 두 여인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세 형제 중 두명의 아내들은
한 사내를 사이에 좋고 살벌한 전쟁이 발발한 것이다.
제 방으로 돌아온 민석은 야간근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잠을 이루지 못했다.
손미래 형수는 자신의 직장 후배이고
워낙 알게된지가 5년이 넘은 여자였기에
형의 아내로써 존경도 하지만 한 여인으로
사랑하는 그런 존재이고 둘째 형수와는
본질적으로 그 위치가 달랐다.
그러나 점점 아이출산의 과정에서
볼품없게된 모양새나 여러가지로
민석은 거리를 두게되었고
섹스에 임하는 적극성에 매료된
둘째 형수 조선숙에게 요즘 빠진것도 사실이다.
민석의 생각엔
큰 형수가 아이를 낳으면서
점점 자연스럽게 자신과 거리를 둘것이라 예측했지만
예상외로 큰 형수는 자신에 대한 집착이 강력했고
자신에 대한 사랑에는 전혀 변함이 없었다.
오히려 더 강력해지는 소유욕구가 생긴것 같았다.
가장 어리지만 맡며느리인 손미래.
동갑이지만 엄연한 형수인 조선숙.
이 두여인의 실제 파트너 백민석.
이 세사람은 곧 불어닥칠 [형수의 난]을
꿈에도 상상하지 못한채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2012년 6월
손미래와 백대석 부부는 아파트를 팔고
동생 백한석의 집이있는 동네 근처의 마을에
아담한 2층 집을 짓고 이사를 했다.
2층은 본래 민석이 사용하기로 했지만
산후 조리때까지 민래의 산후조리원으로 사용하기로한다.
그리고.....
6월 5일 오전 5시
손미래는 아들을 순산한다.
미래는 산후 조리원에서 나오고
개인 산후보조원의 도움을 받기로한다.
물론 보조원은 미래가 직접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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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영. 39세. 162. 52. 산후 조리 보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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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은 도우미 중 가장 젊은 여인이다.
성격도 아주 밝고 씩씩한 여자였다.
무엇보다 아주 야스러운 눈빛을 갖은 돌씽녀였다.
3개월의 계약을 체결하고 제법 두둑한 월급을 제시한다.
그리고 손미래의 알수 없는 사전 공사가 시작된다.
평소처럼 아침을 차려주고 아이를 돌봐주는 주영 도우미
미래는 친 언니처럼 주영에게 살갑게 대해준다.
그런 주영도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주 친해졌다.
"언닌...남자친구 없어요?"
"그거 만들면 골치만 아프지 뭘 ㅎㅎㅎ"
"하긴...근데 언니처럼 이쁜 여자가 혼자라는거 쫌 억울하겠다"
"ㅎㅎㅎ 오늘은 왠일이래..."
"이런 일 하기 힘들지 않아요?"
"힘들지...그래도 뭐...치그느덕대는 사내놈들 없고 좋아..."
"ㅎㅎㅎㅎㅎ 그랬구나..."
"애기 아빠하고 나이차이가 좀 난다며?"
"네에 ㅎㅎㅎ 막내 도련님 소개로 선봤죠..."
"관제사가 뭐하는거야?"
"항공기 교통정리 해주는 사람들 ㅎㅎㅎㅎㅎ"
"아 ㅎㅎㅎㅎㅎ"
"아마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고 살겁니다."
"왜 일 때문에???"
"그것도 있고 제가 거부한지 10개월이 넘었죠..."
"어머 너무했다...남자들 그런거 엄청 못 참는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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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6월의 마지막 날...
"우후~~~뭔놈의 비가....."
"어머 오셨어요?"
"아네...주영씨...ㅎㅎㅎ 집사람은요?"
"아 사모님...병원 다녀오신다고..."
"에??? 애 데리구요???"
"네...오늘 종합검진에 예방주사 맞는 날이쟎아요 ㅎㅎㅎ"
"아 그렇구나...진짜 내 정신좀봐...차는요?"
"아...막내 도련님이 모시고 갔어요..."
"어 다행이네요...ㅎㅎㅎ"
"식사 하셔야죠?"
"아침은 먹고 왔어요...커피한잔 할려구요"
"제가 탈께요..."
"아니예요...무슨 제 커피까지 ㅎㅎㅎ"
"아닙니다...그렇지 않아도 저도 한잔 하려했어요..."
"그래요? ㅎㅎㅎ 그럼...한잔 부탁드릴께요..."
적당한 키에 살점이 있는 몸매.
깡마른 여인들과는 다른 느낌의 민주영.
더웠는지 얇은 면바지를 입은 안쪽의 팬티 라인이 보인다.
선명한 팬티 끈이보이자 백대석은 색다른 느낌을 받는다.
이혼녀에 제법 이쁜 인물과 좋은 성격 그리고 몸매.
"이런 일 하기 힘들지 않아요?"
"저요??? 힘들긴요...힘 안드는 일이 어디있나요? ㅎㅎㅎ"
등을 돌린채 식탁에서 경쾌하게 이야기를 하는 주영
그리고 그녀의 등부터 엉덩이까지 세심하게 바라보는 대석
통통한 엉덩이를 보자 아랫도리가 불끈거리는 대석
중요한것은 이 집에 둘 뿐이란 사실과
아내와 동생은 오후나 되야 돌아온다는것 이다.
고개를 내저으며 생각을 뿌리칠려고 한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커피를 탄 뒤
대석의 옆으로와 잔을 내려놓는 민주영의 가슴.
허리를 굽히자 출렁이는 젓가슴이 슬며시 보인다.
그리고 그녀의 노브라가 보인다.
나이답지 않게 탄력있어보이는 그녀의 몸은
아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운동파 몸이였다.
베이지색 니트의 작은 실 올 사이로 은은하게 실루엣이보인다.
가슴 한 가운데에 보이는 검은 부분은 유두일것이다.
이미 대석의 시선은 민주영의 몸에 쏠려있고 민주영이
반년이나 굶은 이 늑대의 마음을 모를리 없다.
"오전부터 너무 덥네요. 후휴.....바닦청소를 해서 그런가?"
"아 그래요??? 샤워 하세요...저 신경쓰지 마시고...전 잘께요..."
"네????? 그래도 그렇죠...어떻게 직장에서 샤워를..."
"에에엣 직장은 무슨....그냥 가족이라 생각하시면되죠..."
"네??? 아 ㅎㅎㅎㅎㅎ 그렇게 생각해주시면야...감사하지만....."
"하세요...편안하게....."
"그럼...그.....럴까요?"
"네 네...그럼요...제 방에 욕실 쓰세요...거실엔 없는게 많아요"
"어머 어떻게.......ㅎㅎㅎ"
"아이 참 주영씨도...쓰세요...전 2층에 올라갈거예요..."
식탁에서 일어나는 대석은 안방으로 들어간다.
그러자 침실에 있는 욕실에 들어가는 민주영
대석은 일부러 자리를 피해준다고 2층으로 올라가본다.
그리고 2층 베란다에서 담배를 한대 피우고 10여분 후
천천히 내려와 침실 욕실을 바라본다.
놀랍게도 주영은 안방 욕실 앞에
입었던 니트와 바지 그리고 그 위에
그녀가 방금 전까지 입고있던 팬티를 올려 놓는다.
고양이처럼 살며시 들어가서 그녀의 팬티를 가슴졸이며
만지고 그녀의 팬티 안쪽을 벌려 확인하자 맑은 애액의
흔적이 보였고 채 마르지 않았다.
"오~~~~~~~~이런....."
안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샤워기 물소리
그녀가 자신의 몸을 닦아내는 살과 살이 마주치는 소리가 들린다.
뽀득거리는 맨살의 소리를 듣자 더욱 더 흥분된다.
주영의 옷가지들을 두손으로 잡고 코를 대는 대석은
오늘 복권이라도 당첨된듯 기뻐한다.
바로 그때
완전히 닫힌둘 알았던 욕실의 문이 슬며시 열린다.
손가락굵기의 틈을 만들어 안을 들여다보는 대석
역시나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통통한 젓가슴을 드러내는 주영
한쪽 다리를 욕조위에 올리고 털이 하나 없어보이는
작은 그것을 닦아내는 장면은 명장면 중 명장면이였다.
그리고...
민주영의 눈과
백대석의 눈은
약속이나 한듯 마주치고 만다.
"어맛!!!!!!!!!!!!!!!!!"
잠시 후
수건으로 앞부분을 가리고
살짝 문을 열고 자신의 옷을 잡는 민주영
그 주영의 촉촉하게 젖은 손을 잡는 백민석
"아저씨.....무섭게 왜 그러세요~~~~~~옵!!!!!! 험흡!!!!"
이미 주영은 전라의 몸으로 입술을 빼앗긴다.
누구라도 그 상황에서는 이성을 지킬 수 없을것이다.
서른 아홉의 돌씽녀 민주영의 몸은 그렇게 대석의 침대위에 오른다.
이판 사판 가릴것 없이 우선 바지부터 벗는 대석은
평소처럼 참을 성없이 민주영의 두 다리를 가르고
자신의 한껏 부풀어 오른 페니스를 넣고 만다.
"엄머~~~~~~~~~~~~~으으윽!!!!!! 아저씨!!!!!!!!!! 어으!!!"
"미안...미안해 주영씨......내가...내가 너무...."
"아저씨!!!!!!!! 어으...난 몰라!!!!! 어으으으으으!!!!!!!"
"미안 미안!!!!!! 헉헉헉헉헉!!!!!!! 어우 세상에!!!!!!!"
곱고 작은 주영의 연못에는 까맣게 그을린
백대석의 페니스가 연신 펌핑을 하고
주영은 아무렇지 않은듯 연못을 쪼아주며
그의 페니스를 유연하게 허리를 돌리며 쪼여준다.
백대석은 그녀의 유연하고 관록있는 섹스 스킬에
삽입 6분여 만에 사정을 깊숙한 연못에 하고만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아저씨....많이 나왔다..."
"미안해...요.....주영씨....."
주영의 가슴위에 얼굴을 붙은 대석
주영은 대석의 머리를 안아주고 스다듬는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며 민석의 귀에대고 귀앳말을 한다.
"나 이제 짤리는거죠? ㅎㅎㅎ"
"응??? 무슨소리예요? 큰날 소리하고 그래....."
"그렇쟎아요...모시는 사모님 남편이랑 이랬는데...어떠허게 얼굴을..."
"주영씨...그냥 우리 이렇게 비밀스러운 친구가되 줄수는 없는거야?"
"나도 그건 어렵지 않은데...그게 말이 쉽지..."
"쉽지 않을것은 또 뭔데...응??? 주영씨..."
"아이 참....맨날 하자고 할거 아니예요?
나도 참아야하고...그럼 나도 힘들어요...몰라서 물어요?"
"그럼 우리 어떻게 할까? 내가 주영씨집으로 갈까? 응?"
"휴우...몰라요...저 지금 너무 힘들어요 괴롭고..."
몸을 일으켜 침대에 앉는 민주영
토실거리고 고운 젓가슴이 출렁거린다.
대석은 저도 모르고 주영의 가슴을 입에 넣고
"어흐......이러지마....제발....어흐흐흐흑....."
"우리 나가서 점심먹어요...주영씨...응?"
"아이 참....이 아저씨...정말.....어흑....어흐...그러지마...나 나...나..."
"못참겠어....어으으으으으으윽"
"엄마........으~~~~~~~~~~윽!!!!!!!!!!!!!"
또 다시 넘어지고
대석의 엉덩이는 주영의 몸위에서
그녀의 다리를 벌린채 원을 그린다.
"헉헉헉헉헉.....어어어어어욱......헉헉헉헉헉.....어욱"
그렇게 민주영과 백대석은 의외의 장소에서 밀회를 나눈다.
둘은 그날 세번의 섹스를 즐기고 돌아온 아내 미래의
조산 간병을 한 뒤 민주영은 10시가 넘어서 퇴근한다.
"저녁을 왜 그렇게 시원치 않게 들었어 오빠?"
"응??? 아니 그냥 밥맛이 없어서..."
"요즘 왜 그래? 어디 아파요?"
"아프긴...ㅎㅎㅎ 어서 자...늦었다..."
"응...내일 오전조 맞지?"
"응...내일은 아마 릴레이-잡(연장근무) 할수도 있어..."
"왜??? 누가 휴가냈어?"
"응...도진석이...어디 간대..."
"아 알았어요...오빠???"
"응?"
"오늘 여기서 잘래?"
"아이 유석이 있는데...나 자다가 잠꼬대하면..."
"피이...언제는 자게 해달라고 하면서..."
"이제 해도 되는거야?"
"ㅎㅎㅎ 응...한달 지났는데 뭐....."
"하고 싶어?"
"응...그럼 여기서 잘테야?"
"아.......ㅎㅎㅎ 오늘은 그냥 자자...피곤해..."
"그래? 응.......알았어...가서 자요..."
"응.....그래...잘자..."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찾은듯 유도하는 미래
이마에 연신 송글거리며 식은 땀을 흘리는 남편
분명 무언가 갑작스럽게 운동을 했기 때문이다.
오늘 민주영도 하루종일 손미래와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
여튼 심증만 있지 물증이 없는 손미래는 그렇게 남편을 보낸다.
한편 1층으로 돌아온 백대석은
침대로 들어가서 자신의 페니스를 잡는다.
세번이나 뜨거운 정사를 나누었는데도
그녀의 수려한 몸매와 탱글거리를 젓가슴
섹을 기꺼이 써주는 오디오가 아직도 귀에 어른거린다.
"오오오오오오오!!!!!! 이 씨발년~~~~~~으으으으으윽!!!!!!"
작은 양이지만
백대석은 결혼 후 처음으로 생긴
도우미와의 사랑을 되새기며 사정을 한다.
그렇게 백대석은 평생 잊지못할 은밀한 정사를 만들고
이름뿐인 아내를 대신해서 만난 민주영을 사랑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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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03일.....
민주영은 이미 정리를 하고 더 이상 오지않는다.
아들 백유석은 건강하게 백일을 앞두고 있었다.
아침부터 식사 후 저울에 올라가는 손미래
자연순산이라 그런지 말도 못하게 살이 빠졌다.
원래 47킬로를 넘나들다가 출산전 60킬로까지 올랐던 체중은
석달이 지난 지금 벌써 49킬로그람으로 내려갔다.
더욱 기쁜건 그녀의 젓가슴은 우유가 가득해
수술해서 만든 가슴처럼 아름답기 그지없다는 것이다.
다시 1층 안방을 차지한 손미래는 아침 설겆이를 한다.
"응...왔어??? 피곤하지? ㅎㅎㅎ"
"응 피곤하긴...ㅎㅎㅎ 어우 울 형수 엉덩이가 너무 색시한데?"
"정말야??? 요즘엔 바람안피워? ㅎㅎㅎ"
"나 안한다면 않하는거 몰라? ㅎㅎㅎ"
"그 씨발 걸래년...어디 넘볼게 없어서...."
"오~~~~~ 좀 거칠은걸?"
설겆이를 하는 손미래의 등에 서서
백허그를 하는 도련님 백민석은
손미래의 목덜미에 키스를 해주며 사랑을 표현한다.
"어으.....자기야...난 정말 자기 딴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
"음...그럼...걱정말어...난 자기만 바라보쟎아...ㅎㅎㅎ"
"이런 사기꾼 ㅋㅋㅋㅋㅋ.....어으 야....어으....그만...아이 깨..."
"음흠....맛있어...맛있어...음흡...음흡...ㅎㅎㅎ"
미래의 치마를 올리고 엉덩이에 코를 들이대는 민석.
민석을 길고 긴 혀의 끝은 미래의 은밀한 곳에 닿을듯 말듯한다.
고무장갑을 낀채로 흥분하는 손미래는 엉덩이를 뒤로 밀어준다.
더 깊숙한 부분까지 넣어달라는 본능적 행동이였다.
저도 모르게 다리를 벌려주고 뒤로 빼주는 손미래는
결국 어린아이처럼 몸을 탐하는 민석에게 뜨거운 그곳을 내어준다.
"어으으으으으으.......자기야......으으으으으....."
"그거.....헉헉헉....알어? 헉헉헉..."
"헉헉헉.....뭐? 어어어어어윽....."
"당신 말이야...정말 야해졌어..."
"헉헉헉.....뭐가? 뭐가 야해? 헉헉헉"
"보지....당신 보지말이야...아이 낳고 더 쫀득거려..."
"어어어어어으으으으...진짜 왜 이래? ㅎㅎㅎ 어윽...좋아..."
"으으으으윽.....진짜야....진짜.....으으윽....."
미친듯이 펌핑의 속도를 높이는 민석
고무장갑을 낀채로 싱크대 난간을 잡고
내성으로 괴성을 참아내는 손미래
둘의 섹스는 그렇게 또 시작된다.
요즘 백민석은 일부러 근무 시간표를 이처럼
큰형 대석과 교차로 잡아 은밀한 형수와의 정사를 즐긴다.
자신의 몸속으로 파고드는 연상의 도련님 민석의 페니스
느끼는 손미래의 얼굴에서는 단순한 유부녀의 쾌락이아닌
그 사내의 소유욕구로 불타오르고 있었다.
지금 손미래의 마음속에는 오로지
자신의 몸을 항상 충분하게 채워주는 사내
도련님 백민석에 대한 소유욕만 존재할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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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9월 들어 정신 못차리고 민주영과 새살림을 차린 대석.
주영은 대석의 배려로 바닷가의 작은 오피스텔을 얻고
하루에 한두번씩 드나드는 대석과 뜨거운 정사를 즐긴다.
섹스라면 강력한 흡입력으로 사내를 늪으로 빠뜨리는 주영
주영의 품에서 가장으로써의 기본마저 버리게되는 백대석.
"어디가 오빠?"
"넌 오빠가 뭐냐? 오빠가? 애드 낳은 애엄마가..."
"????????"
"여보라고 하던지...누구 누구 아빠라고 하던지 해야지....."
"왜 그래요? 갑자기...뭐 안좋은 일 있었어요?"
"그리고...밖에서 일 보는 남편한테 뭔 전화를 그리 자주 해?"
"아니 그건...얘가 아파서..."
"병원가면 되는거지...그걸 밖에 사람한테 말하면 어쩌라는거야?"
"................................"
"에이....씨발...집구석이라고 답답해서 못 살것네..."
"어디가요? 자야지..."
"어딜가던!!!!!!!!!!!!!!!!!!!!!!!!"
유난히 오늘따라 신경질적인 남편.
2층 방에서 놀라 내려오는 동생 민석이
현관 밖으로 나가는 형을 붙들고...
"형...형...잠깐만....왜 그래?"
"놔 임마...이놈의 집구석...답답해서 못살것다..."
"형 안그랬쟎아...왜 그러는데..."
"집구석이라고 들어오면 뭐하냐구?
여편네는 화장끼 하나 없는 얼굴에 눈꼽낀 얼굴로
사람이 왔는지 개가 왔는지 관심도 없고
너같으며 저런 여편네가 좋다고 자지가 서겠냐?????
니미 씨발...난 뭐 돌부쳐냐? 아이 씨발...진짜!!!!!!!"
쿵!!!!!
결혼 2년차에 접어든 부부
이미 그 골은 상당히 깊어졌고
염증은 곪다못해 터지고 말았다.
안전부절못하는 백민석과 달리
안정된 표정으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손미래.
"왜 그러는데?"
"ㅎㅎㅎ 그런게 있어..."
"어??? 있다니 뭘 말이야?"
"몰라두 됍니다...ㅎㅎㅎ"
"이상한 상황이네....뭐가 이래?"
"자긴 그냥 평소처럼 행동해..."
"미래야...형수...왜 그래???"
"안 잡을꺼야???"
"냅둬..."
"형이 갈데가 어딨다고....."
"있나보지 뭐...ㅎㅎㅎ"
"형수!!!!!!!!! 미래야!!!!!!!"
"다~~~ 제자리 찾아가는것 같다...ㅎㅎㅎ"
"뭔 소리야...도대체???"
"나가자...오늘 장볼거 많아..."
"......................알았어..."
"유석인 오빠가 메어줘..."
"오빠??? ㅎㅎㅎ 기분 이상한데..."
"그럼 그 이상한 기분 즐겨...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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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왕동 산 7번지
아담하게 지어진 팬션
팬션 허가가 취소되어
오피스텔로 용도변경된 아담한 단독 빌라.
1층엔 작은 거실과 안방 침실
작은 계단을 오르면 아늑한 다락방이 나온다.
지난 달
아내 손미래 몰래 모아두었던 용돈과
대출을 받아 은밀녀 민주영에게 사준 집이다.
이미 이 둘은 그렇게 넘어선 안될 산을 넘고만다.
더구나 백대석에게는 더욱 더 치명적인 담장이다.
"후으~~~~~자기야....어으.....진짜 오늘 안들어갈거야? 응?"
"안들어간다니깐...씨발년...나 이제 싫어...자기가 좋아..."
"어으....더 흥분되...자기야....어으으으....후우...."
"검정 스타킹 정말 미치도록 흥분되는거 알어?"
"그래? 매일 매일 입어줄께 오빠..."
"오오오~~~~~ 그래 우리 천사 ㅎㅎㅎ"
"오빠 나 언니보다 나이 많쟎아...그래도 좋아?"
"관록이라는거 알어??? 섹스에 대한 스킬...넌 그런 치명성이 있어"
"자기야.....이제 넣어줘 자기 자지.....어으으으으으..."
노팬티에 입은 검정색 팬티 스타킹
이미 애액으로 젖어 스타킹과 달라붙은 주영의 조개
극도로 흥분한 대석은 손가락을 접어 잡고
단 한번에 찢어내면서 봇물처럼 터지는
그녀의 무모증 조개가 빨갛게 드러난다.
"어흐......자기야......어머....어머머......어흐흐흐흐흐흐....."
기다란 혀는 곳장 빨려들어가고
요란하게 모션을 그리며 휘젖는 짧은 혀
주영은 미친듯이 몸을 뒤틀며 환상의 절정을 맛본다.
그리고 몸을 일으킨 백대석은 단단하게 화가 난
검은 페니스를 단 한번에 끝까지 꼿아 넣고만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헉!!!!!!!!!! 오빠!!!"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우~~~~~욱!!!!!!!! 쌕골년....으흐..."
그렇게 미친 섹스는 시작이되었고
둘은 온 몸이 진담으로 범벅이되도록 정사를 나눈다.
주영의 고운 피부는 땀이 조명에 빛이 나며 흐느적거린다.
다리 옆선에 돗트 포인트 무니로 장식된 검은 스타킹.
같은 검은색 브레지어는 한쪽만 가슴을 오픈한 채로
출렁이는 유두와 젓가슴을 쥐어짜며 처절한 사정을 맞이한다.
미친 둘만의 섹스 사정을 10분만에 이루어지고
두 다리를 벌벌 떨면서 벌려주는 민주영은
소리높혀 괴성을 지르면서 섹스의 정수를 즐긴다.
"흐흐흐흐흐흐흐흐흑~~~~~오빠!!!!!!!! 아아아아아아악!!!!!!!"
<계속>
이 글은 작가의 순수 창작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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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하는 고지(작가명, 출처 등)의 의무를
이행하시고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붐베이허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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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손미래는 서른살의 유부녀이다.
전통적으로 결혼을 하지않는 백씨 삼형제 중 맏형 대석의 아내다.
같은 직장 선배인 백민석의 알선으로 대석과 교제를 하고
결국 빠른 시간내에 민석의 어린 형수가 된다.
삼형제의 꽃으로 사랑받는 그녀와의 파란 만장한 [은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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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린 . 형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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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 3.
두 집 살림
[주인공들]
백대석. 42세. 174. 78. 인천공항 관제사. 아들 유석.
손미래. 33세. 166. 47. 인천공항 관세청. 대석의 아내. 휴직 중.
백한석. 39세. 178. 70. 국제무역공사 해외조사단 차장.
조선숙. 36세. 167. 57. 국제무역공사 해외조사단 과장.
백민석. 36세. 182. 68. 인천공항 관세청 7급 주사.
2012년 5월 말
영종도의 한 산부인과 병원.
한 사내와 만삭의 여인이 내려온다.
차에 태우고 천천히 아파트로 향해 달린다.
"아침은 먹고 나온거야?"
"응...샌드위치..."
"맨날 그런거만 먹어서 어떻게해?"
"괜챦아...몸은 좀 어때?"
"편안하지 뭐...그래두 자기가 지켜줘서 난 너무 행복해..."
"아이 듣겠다 자기가 뭐냐?"
"ㅎㅎㅎ 네 도련님..."
"아참...저기 아이스크림집 생겼더라...먹고 싶다 했지?"
"ㅎㅎㅎ 어제 먹었어...고마워..."
"그랬구나...내가 문열께...가만 있어..."
"괜챦아...나도 할 수 있어 ㅎㅎㅎ"
손미래를 안아주며 엘리베이터에 오른다.
그리고 집으로 들어가는 두 사람
미래는 거실 소파에 앉아서 티비를 켠다.
"형은??? 오늘도 맞교대?"
"응...이리와서 앉아봐"
"왜?"
민석은 형수 미래 옆에 앉는다.
미래는 민석의 손을 잡아준다.
민석은 다시 미래의 얼굴을 만저 준다.
"요즘 자기 이상한거 알어?"
"나??? 왜?"
"누구 생겼지?"
"생기긴 내가 누굴 만나?"
"총각이 여자 생긴게 창피한일은 아니쟎아...ㅎㅎㅎ"
"아니야 그런거 없어..."
"그런데 왜 출근 시간 3시간이나 먼저 나가는거야?"
"어??? 어 아니 그게...야간할 때는 얘들 교대 좀 일찍 해주고..."
"도련님 ㅎㅎㅎㅎㅎ 원래 거짓말에 익숙한 사람 아니쟎아..."
".....................음....."
"누굴 만나던...상관없이...그래도 여전히 나 사랑해 줄거쟎아..."
"아 그럼.....그걸 말이라고 해? ㅎㅎㅎ"
"나 키스해줘...지금..."
"응.....사랑해...알지?"
그리고 소파에서 키스를 나누는 두사람
출산일이 다 되어 한껏 부풀어 오른 가슴
민석은 그런 손미래의 가슴을 한 입에 넣고 빨아준다.
미래는 몸을 뒤로 기대고 눈을 감아준다.
민석의 손이 본능적으로 미래의 그곳을 만지자.....
"안에 가서 하자...응???"
"해도 돼? 지금 위험할 때 아니야?"
"그냥 나 지금 하고 싶어...해줘..."
"그게...참...알았어...가자..."
오늘따라 미래는 자신의 침실로 인도한다.
그리고 따라들어가는 백민석
미래는 침대에 걸터 앉은 채로 팬티를 벗고
기마자세로 엎드려 뱃속의 태아의 충격을 완화한다.
이미 바지도 벗은 민석은 그녀의 뒤에서 삽입에 성공한다.
"어어어어어으~~~~~~~~~민석씨!!!!!!!!!"
"오.........자기야....형수...."
그리고 시작된 그들만의 섹스
이제 사귄지도 1년이 다 되어간다.
서로의 몸을 너무나도 잘 아는 두사람은
여유있게 자세를 바꾸어가며 리드미컬한 정사를 나눈다.
그리고 사정을 시작하는 민석과 손미래
"아아아아아아아.......좋았어...고마워 도련님..."
"응.....나 넘어갈께....."
"조금만 내 옆에 누워주라..."
"그러다 누구라도 들어오면..."
"ㅎㅎㅎ 이제와서 살 떨려? ㅎㅎㅎㅎㅎ"
"ㅎㅎㅎ 그건 아니지만..."
편안하게 누운 손미래
그 옆에 누워 미래를 안아주는 민석
그렇게 미래가 잠들고 민석은 조심스레 일어난다.
"으으음.....자기야........"
"어......"
"동서말이야..."
"응???????????????"
"이쯤에서 정리해...내가 임신중이라 봐준거였어..."
"..................................그게..."
"그냥 정리해...내가 정리하면 사고 커진다..."
"응????? 그게........."
"어서 건너가서 쉬어...명심하고...^^ "
무서운 두 여인의 전쟁이 시작되었다.
세 형제 중 두명의 아내들은
한 사내를 사이에 좋고 살벌한 전쟁이 발발한 것이다.
제 방으로 돌아온 민석은 야간근무를 했음에도 불구하고
하루종일 잠을 이루지 못했다.
손미래 형수는 자신의 직장 후배이고
워낙 알게된지가 5년이 넘은 여자였기에
형의 아내로써 존경도 하지만 한 여인으로
사랑하는 그런 존재이고 둘째 형수와는
본질적으로 그 위치가 달랐다.
그러나 점점 아이출산의 과정에서
볼품없게된 모양새나 여러가지로
민석은 거리를 두게되었고
섹스에 임하는 적극성에 매료된
둘째 형수 조선숙에게 요즘 빠진것도 사실이다.
민석의 생각엔
큰 형수가 아이를 낳으면서
점점 자연스럽게 자신과 거리를 둘것이라 예측했지만
예상외로 큰 형수는 자신에 대한 집착이 강력했고
자신에 대한 사랑에는 전혀 변함이 없었다.
오히려 더 강력해지는 소유욕구가 생긴것 같았다.
가장 어리지만 맡며느리인 손미래.
동갑이지만 엄연한 형수인 조선숙.
이 두여인의 실제 파트너 백민석.
이 세사람은 곧 불어닥칠 [형수의 난]을
꿈에도 상상하지 못한채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한다.
2012년 6월
손미래와 백대석 부부는 아파트를 팔고
동생 백한석의 집이있는 동네 근처의 마을에
아담한 2층 집을 짓고 이사를 했다.
2층은 본래 민석이 사용하기로 했지만
산후 조리때까지 민래의 산후조리원으로 사용하기로한다.
그리고.....
6월 5일 오전 5시
손미래는 아들을 순산한다.
미래는 산후 조리원에서 나오고
개인 산후보조원의 도움을 받기로한다.
물론 보조원은 미래가 직접 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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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영. 39세. 162. 52. 산후 조리 보조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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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받은 도우미 중 가장 젊은 여인이다.
성격도 아주 밝고 씩씩한 여자였다.
무엇보다 아주 야스러운 눈빛을 갖은 돌씽녀였다.
3개월의 계약을 체결하고 제법 두둑한 월급을 제시한다.
그리고 손미래의 알수 없는 사전 공사가 시작된다.
평소처럼 아침을 차려주고 아이를 돌봐주는 주영 도우미
미래는 친 언니처럼 주영에게 살갑게 대해준다.
그런 주영도 일주일이 지났지만 아주 친해졌다.
"언닌...남자친구 없어요?"
"그거 만들면 골치만 아프지 뭘 ㅎㅎㅎ"
"하긴...근데 언니처럼 이쁜 여자가 혼자라는거 쫌 억울하겠다"
"ㅎㅎㅎ 오늘은 왠일이래..."
"이런 일 하기 힘들지 않아요?"
"힘들지...그래도 뭐...치그느덕대는 사내놈들 없고 좋아..."
"ㅎㅎㅎㅎㅎ 그랬구나..."
"애기 아빠하고 나이차이가 좀 난다며?"
"네에 ㅎㅎㅎ 막내 도련님 소개로 선봤죠..."
"관제사가 뭐하는거야?"
"항공기 교통정리 해주는 사람들 ㅎㅎㅎㅎㅎ"
"아 ㅎㅎㅎㅎㅎ"
"아마 스트레스 엄청 많이 받고 살겁니다."
"왜 일 때문에???"
"그것도 있고 제가 거부한지 10개월이 넘었죠..."
"어머 너무했다...남자들 그런거 엄청 못 참는데...ㅋㅋㅋ"
.
.
.
그리고.....
6월의 마지막 날...
"우후~~~뭔놈의 비가....."
"어머 오셨어요?"
"아네...주영씨...ㅎㅎㅎ 집사람은요?"
"아 사모님...병원 다녀오신다고..."
"에??? 애 데리구요???"
"네...오늘 종합검진에 예방주사 맞는 날이쟎아요 ㅎㅎㅎ"
"아 그렇구나...진짜 내 정신좀봐...차는요?"
"아...막내 도련님이 모시고 갔어요..."
"어 다행이네요...ㅎㅎㅎ"
"식사 하셔야죠?"
"아침은 먹고 왔어요...커피한잔 할려구요"
"제가 탈께요..."
"아니예요...무슨 제 커피까지 ㅎㅎㅎ"
"아닙니다...그렇지 않아도 저도 한잔 하려했어요..."
"그래요? ㅎㅎㅎ 그럼...한잔 부탁드릴께요..."
적당한 키에 살점이 있는 몸매.
깡마른 여인들과는 다른 느낌의 민주영.
더웠는지 얇은 면바지를 입은 안쪽의 팬티 라인이 보인다.
선명한 팬티 끈이보이자 백대석은 색다른 느낌을 받는다.
이혼녀에 제법 이쁜 인물과 좋은 성격 그리고 몸매.
"이런 일 하기 힘들지 않아요?"
"저요??? 힘들긴요...힘 안드는 일이 어디있나요? ㅎㅎㅎ"
등을 돌린채 식탁에서 경쾌하게 이야기를 하는 주영
그리고 그녀의 등부터 엉덩이까지 세심하게 바라보는 대석
통통한 엉덩이를 보자 아랫도리가 불끈거리는 대석
중요한것은 이 집에 둘 뿐이란 사실과
아내와 동생은 오후나 되야 돌아온다는것 이다.
고개를 내저으며 생각을 뿌리칠려고 한다.
그런데 결정적으로 커피를 탄 뒤
대석의 옆으로와 잔을 내려놓는 민주영의 가슴.
허리를 굽히자 출렁이는 젓가슴이 슬며시 보인다.
그리고 그녀의 노브라가 보인다.
나이답지 않게 탄력있어보이는 그녀의 몸은
아내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운동파 몸이였다.
베이지색 니트의 작은 실 올 사이로 은은하게 실루엣이보인다.
가슴 한 가운데에 보이는 검은 부분은 유두일것이다.
이미 대석의 시선은 민주영의 몸에 쏠려있고 민주영이
반년이나 굶은 이 늑대의 마음을 모를리 없다.
"오전부터 너무 덥네요. 후휴.....바닦청소를 해서 그런가?"
"아 그래요??? 샤워 하세요...저 신경쓰지 마시고...전 잘께요..."
"네????? 그래도 그렇죠...어떻게 직장에서 샤워를..."
"에에엣 직장은 무슨....그냥 가족이라 생각하시면되죠..."
"네??? 아 ㅎㅎㅎㅎㅎ 그렇게 생각해주시면야...감사하지만....."
"하세요...편안하게....."
"그럼...그.....럴까요?"
"네 네...그럼요...제 방에 욕실 쓰세요...거실엔 없는게 많아요"
"어머 어떻게.......ㅎㅎㅎ"
"아이 참 주영씨도...쓰세요...전 2층에 올라갈거예요..."
식탁에서 일어나는 대석은 안방으로 들어간다.
그러자 침실에 있는 욕실에 들어가는 민주영
대석은 일부러 자리를 피해준다고 2층으로 올라가본다.
그리고 2층 베란다에서 담배를 한대 피우고 10여분 후
천천히 내려와 침실 욕실을 바라본다.
놀랍게도 주영은 안방 욕실 앞에
입었던 니트와 바지 그리고 그 위에
그녀가 방금 전까지 입고있던 팬티를 올려 놓는다.
고양이처럼 살며시 들어가서 그녀의 팬티를 가슴졸이며
만지고 그녀의 팬티 안쪽을 벌려 확인하자 맑은 애액의
흔적이 보였고 채 마르지 않았다.
"오~~~~~~~~이런....."
안에서 끊임없이 흘러나오는 샤워기 물소리
그녀가 자신의 몸을 닦아내는 살과 살이 마주치는 소리가 들린다.
뽀득거리는 맨살의 소리를 듣자 더욱 더 흥분된다.
주영의 옷가지들을 두손으로 잡고 코를 대는 대석은
오늘 복권이라도 당첨된듯 기뻐한다.
바로 그때
완전히 닫힌둘 알았던 욕실의 문이 슬며시 열린다.
손가락굵기의 틈을 만들어 안을 들여다보는 대석
역시나 완벽한 바디라인으로 통통한 젓가슴을 드러내는 주영
한쪽 다리를 욕조위에 올리고 털이 하나 없어보이는
작은 그것을 닦아내는 장면은 명장면 중 명장면이였다.
그리고...
민주영의 눈과
백대석의 눈은
약속이나 한듯 마주치고 만다.
"어맛!!!!!!!!!!!!!!!!!"
잠시 후
수건으로 앞부분을 가리고
살짝 문을 열고 자신의 옷을 잡는 민주영
그 주영의 촉촉하게 젖은 손을 잡는 백민석
"아저씨.....무섭게 왜 그러세요~~~~~~옵!!!!!! 험흡!!!!"
이미 주영은 전라의 몸으로 입술을 빼앗긴다.
누구라도 그 상황에서는 이성을 지킬 수 없을것이다.
서른 아홉의 돌씽녀 민주영의 몸은 그렇게 대석의 침대위에 오른다.
이판 사판 가릴것 없이 우선 바지부터 벗는 대석은
평소처럼 참을 성없이 민주영의 두 다리를 가르고
자신의 한껏 부풀어 오른 페니스를 넣고 만다.
"엄머~~~~~~~~~~~~~으으윽!!!!!! 아저씨!!!!!!!!!! 어으!!!"
"미안...미안해 주영씨......내가...내가 너무...."
"아저씨!!!!!!!! 어으...난 몰라!!!!! 어으으으으으!!!!!!!"
"미안 미안!!!!!! 헉헉헉헉헉!!!!!!! 어우 세상에!!!!!!!"
곱고 작은 주영의 연못에는 까맣게 그을린
백대석의 페니스가 연신 펌핑을 하고
주영은 아무렇지 않은듯 연못을 쪼아주며
그의 페니스를 유연하게 허리를 돌리며 쪼여준다.
백대석은 그녀의 유연하고 관록있는 섹스 스킬에
삽입 6분여 만에 사정을 깊숙한 연못에 하고만다.
"으으으으으으으으으으~~~~~~~~~~"
"어흐흐흐흐흐흐흐흐흐.....아저씨....많이 나왔다..."
"미안해...요.....주영씨....."
주영의 가슴위에 얼굴을 붙은 대석
주영은 대석의 머리를 안아주고 스다듬는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며 민석의 귀에대고 귀앳말을 한다.
"나 이제 짤리는거죠? ㅎㅎㅎ"
"응??? 무슨소리예요? 큰날 소리하고 그래....."
"그렇쟎아요...모시는 사모님 남편이랑 이랬는데...어떠허게 얼굴을..."
"주영씨...그냥 우리 이렇게 비밀스러운 친구가되 줄수는 없는거야?"
"나도 그건 어렵지 않은데...그게 말이 쉽지..."
"쉽지 않을것은 또 뭔데...응??? 주영씨..."
"아이 참....맨날 하자고 할거 아니예요?
나도 참아야하고...그럼 나도 힘들어요...몰라서 물어요?"
"그럼 우리 어떻게 할까? 내가 주영씨집으로 갈까? 응?"
"휴우...몰라요...저 지금 너무 힘들어요 괴롭고..."
몸을 일으켜 침대에 앉는 민주영
토실거리고 고운 젓가슴이 출렁거린다.
대석은 저도 모르고 주영의 가슴을 입에 넣고
"어흐......이러지마....제발....어흐흐흐흑....."
"우리 나가서 점심먹어요...주영씨...응?"
"아이 참....이 아저씨...정말.....어흑....어흐...그러지마...나 나...나..."
"못참겠어....어으으으으으으윽"
"엄마........으~~~~~~~~~~윽!!!!!!!!!!!!!"
또 다시 넘어지고
대석의 엉덩이는 주영의 몸위에서
그녀의 다리를 벌린채 원을 그린다.
"헉헉헉헉헉.....어어어어어욱......헉헉헉헉헉.....어욱"
그렇게 민주영과 백대석은 의외의 장소에서 밀회를 나눈다.
둘은 그날 세번의 섹스를 즐기고 돌아온 아내 미래의
조산 간병을 한 뒤 민주영은 10시가 넘어서 퇴근한다.
"저녁을 왜 그렇게 시원치 않게 들었어 오빠?"
"응??? 아니 그냥 밥맛이 없어서..."
"요즘 왜 그래? 어디 아파요?"
"아프긴...ㅎㅎㅎ 어서 자...늦었다..."
"응...내일 오전조 맞지?"
"응...내일은 아마 릴레이-잡(연장근무) 할수도 있어..."
"왜??? 누가 휴가냈어?"
"응...도진석이...어디 간대..."
"아 알았어요...오빠???"
"응?"
"오늘 여기서 잘래?"
"아이 유석이 있는데...나 자다가 잠꼬대하면..."
"피이...언제는 자게 해달라고 하면서..."
"이제 해도 되는거야?"
"ㅎㅎㅎ 응...한달 지났는데 뭐....."
"하고 싶어?"
"응...그럼 여기서 잘테야?"
"아.......ㅎㅎㅎ 오늘은 그냥 자자...피곤해..."
"그래? 응.......알았어...가서 자요..."
"응.....그래...잘자..."
무언가 이상한 낌새를 찾은듯 유도하는 미래
이마에 연신 송글거리며 식은 땀을 흘리는 남편
분명 무언가 갑작스럽게 운동을 했기 때문이다.
오늘 민주영도 하루종일 손미래와 눈을 마주치지 않았다.
여튼 심증만 있지 물증이 없는 손미래는 그렇게 남편을 보낸다.
한편 1층으로 돌아온 백대석은
침대로 들어가서 자신의 페니스를 잡는다.
세번이나 뜨거운 정사를 나누었는데도
그녀의 수려한 몸매와 탱글거리를 젓가슴
섹을 기꺼이 써주는 오디오가 아직도 귀에 어른거린다.
"오오오오오오오!!!!!! 이 씨발년~~~~~~으으으으으윽!!!!!!"
작은 양이지만
백대석은 결혼 후 처음으로 생긴
도우미와의 사랑을 되새기며 사정을 한다.
그렇게 백대석은 평생 잊지못할 은밀한 정사를 만들고
이름뿐인 아내를 대신해서 만난 민주영을 사랑하게된다.
.
.
.
8월 03일.....
민주영은 이미 정리를 하고 더 이상 오지않는다.
아들 백유석은 건강하게 백일을 앞두고 있었다.
아침부터 식사 후 저울에 올라가는 손미래
자연순산이라 그런지 말도 못하게 살이 빠졌다.
원래 47킬로를 넘나들다가 출산전 60킬로까지 올랐던 체중은
석달이 지난 지금 벌써 49킬로그람으로 내려갔다.
더욱 기쁜건 그녀의 젓가슴은 우유가 가득해
수술해서 만든 가슴처럼 아름답기 그지없다는 것이다.
다시 1층 안방을 차지한 손미래는 아침 설겆이를 한다.
"응...왔어??? 피곤하지? ㅎㅎㅎ"
"응 피곤하긴...ㅎㅎㅎ 어우 울 형수 엉덩이가 너무 색시한데?"
"정말야??? 요즘엔 바람안피워? ㅎㅎㅎ"
"나 안한다면 않하는거 몰라? ㅎㅎㅎ"
"그 씨발 걸래년...어디 넘볼게 없어서...."
"오~~~~~ 좀 거칠은걸?"
설겆이를 하는 손미래의 등에 서서
백허그를 하는 도련님 백민석은
손미래의 목덜미에 키스를 해주며 사랑을 표현한다.
"어으.....자기야...난 정말 자기 딴 생각 안했으면 좋겠어...."
"음...그럼...걱정말어...난 자기만 바라보쟎아...ㅎㅎㅎ"
"이런 사기꾼 ㅋㅋㅋㅋㅋ.....어으 야....어으....그만...아이 깨..."
"음흠....맛있어...맛있어...음흡...음흡...ㅎㅎㅎ"
미래의 치마를 올리고 엉덩이에 코를 들이대는 민석.
민석을 길고 긴 혀의 끝은 미래의 은밀한 곳에 닿을듯 말듯한다.
고무장갑을 낀채로 흥분하는 손미래는 엉덩이를 뒤로 밀어준다.
더 깊숙한 부분까지 넣어달라는 본능적 행동이였다.
저도 모르게 다리를 벌려주고 뒤로 빼주는 손미래는
결국 어린아이처럼 몸을 탐하는 민석에게 뜨거운 그곳을 내어준다.
"어으으으으으으.......자기야......으으으으으....."
"그거.....헉헉헉....알어? 헉헉헉..."
"헉헉헉.....뭐? 어어어어어윽....."
"당신 말이야...정말 야해졌어..."
"헉헉헉.....뭐가? 뭐가 야해? 헉헉헉"
"보지....당신 보지말이야...아이 낳고 더 쫀득거려..."
"어어어어어으으으으...진짜 왜 이래? ㅎㅎㅎ 어윽...좋아..."
"으으으으윽.....진짜야....진짜.....으으윽....."
미친듯이 펌핑의 속도를 높이는 민석
고무장갑을 낀채로 싱크대 난간을 잡고
내성으로 괴성을 참아내는 손미래
둘의 섹스는 그렇게 또 시작된다.
요즘 백민석은 일부러 근무 시간표를 이처럼
큰형 대석과 교차로 잡아 은밀한 형수와의 정사를 즐긴다.
자신의 몸속으로 파고드는 연상의 도련님 민석의 페니스
느끼는 손미래의 얼굴에서는 단순한 유부녀의 쾌락이아닌
그 사내의 소유욕구로 불타오르고 있었다.
지금 손미래의 마음속에는 오로지
자신의 몸을 항상 충분하게 채워주는 사내
도련님 백민석에 대한 소유욕만 존재할 뿐이다.
.
.
.
한편
9월 들어 정신 못차리고 민주영과 새살림을 차린 대석.
주영은 대석의 배려로 바닷가의 작은 오피스텔을 얻고
하루에 한두번씩 드나드는 대석과 뜨거운 정사를 즐긴다.
섹스라면 강력한 흡입력으로 사내를 늪으로 빠뜨리는 주영
주영의 품에서 가장으로써의 기본마저 버리게되는 백대석.
"어디가 오빠?"
"넌 오빠가 뭐냐? 오빠가? 애드 낳은 애엄마가..."
"????????"
"여보라고 하던지...누구 누구 아빠라고 하던지 해야지....."
"왜 그래요? 갑자기...뭐 안좋은 일 있었어요?"
"그리고...밖에서 일 보는 남편한테 뭔 전화를 그리 자주 해?"
"아니 그건...얘가 아파서..."
"병원가면 되는거지...그걸 밖에 사람한테 말하면 어쩌라는거야?"
"................................"
"에이....씨발...집구석이라고 답답해서 못 살것네..."
"어디가요? 자야지..."
"어딜가던!!!!!!!!!!!!!!!!!!!!!!!!"
유난히 오늘따라 신경질적인 남편.
2층 방에서 놀라 내려오는 동생 민석이
현관 밖으로 나가는 형을 붙들고...
"형...형...잠깐만....왜 그래?"
"놔 임마...이놈의 집구석...답답해서 못살것다..."
"형 안그랬쟎아...왜 그러는데..."
"집구석이라고 들어오면 뭐하냐구?
여편네는 화장끼 하나 없는 얼굴에 눈꼽낀 얼굴로
사람이 왔는지 개가 왔는지 관심도 없고
너같으며 저런 여편네가 좋다고 자지가 서겠냐?????
니미 씨발...난 뭐 돌부쳐냐? 아이 씨발...진짜!!!!!!!"
쿵!!!!!
결혼 2년차에 접어든 부부
이미 그 골은 상당히 깊어졌고
염증은 곪다못해 터지고 말았다.
안전부절못하는 백민석과 달리
안정된 표정으로 자연스럽게 일어나는 손미래.
"왜 그러는데?"
"ㅎㅎㅎ 그런게 있어..."
"어??? 있다니 뭘 말이야?"
"몰라두 됍니다...ㅎㅎㅎ"
"이상한 상황이네....뭐가 이래?"
"자긴 그냥 평소처럼 행동해..."
"미래야...형수...왜 그래???"
"안 잡을꺼야???"
"냅둬..."
"형이 갈데가 어딨다고....."
"있나보지 뭐...ㅎㅎㅎ"
"형수!!!!!!!!! 미래야!!!!!!!"
"다~~~ 제자리 찾아가는것 같다...ㅎㅎㅎ"
"뭔 소리야...도대체???"
"나가자...오늘 장볼거 많아..."
"......................알았어..."
"유석인 오빠가 메어줘..."
"오빠??? ㅎㅎㅎ 기분 이상한데..."
"그럼 그 이상한 기분 즐겨...ㅎㅎㅎ"
.
.
.
을왕동 산 7번지
아담하게 지어진 팬션
팬션 허가가 취소되어
오피스텔로 용도변경된 아담한 단독 빌라.
1층엔 작은 거실과 안방 침실
작은 계단을 오르면 아늑한 다락방이 나온다.
지난 달
아내 손미래 몰래 모아두었던 용돈과
대출을 받아 은밀녀 민주영에게 사준 집이다.
이미 이 둘은 그렇게 넘어선 안될 산을 넘고만다.
더구나 백대석에게는 더욱 더 치명적인 담장이다.
"후으~~~~~자기야....어으.....진짜 오늘 안들어갈거야? 응?"
"안들어간다니깐...씨발년...나 이제 싫어...자기가 좋아..."
"어으....더 흥분되...자기야....어으으으....후우...."
"검정 스타킹 정말 미치도록 흥분되는거 알어?"
"그래? 매일 매일 입어줄께 오빠..."
"오오오~~~~~ 그래 우리 천사 ㅎㅎㅎ"
"오빠 나 언니보다 나이 많쟎아...그래도 좋아?"
"관록이라는거 알어??? 섹스에 대한 스킬...넌 그런 치명성이 있어"
"자기야.....이제 넣어줘 자기 자지.....어으으으으으..."
노팬티에 입은 검정색 팬티 스타킹
이미 애액으로 젖어 스타킹과 달라붙은 주영의 조개
극도로 흥분한 대석은 손가락을 접어 잡고
단 한번에 찢어내면서 봇물처럼 터지는
그녀의 무모증 조개가 빨갛게 드러난다.
"어흐......자기야......어머....어머머......어흐흐흐흐흐흐....."
기다란 혀는 곳장 빨려들어가고
요란하게 모션을 그리며 휘젖는 짧은 혀
주영은 미친듯이 몸을 뒤틀며 환상의 절정을 맛본다.
그리고 몸을 일으킨 백대석은 단단하게 화가 난
검은 페니스를 단 한번에 끝까지 꼿아 넣고만다.
"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헉!!!!!!!!!! 오빠!!!"
"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우~~~~~욱!!!!!!!! 쌕골년....으흐..."
그렇게 미친 섹스는 시작이되었고
둘은 온 몸이 진담으로 범벅이되도록 정사를 나눈다.
주영의 고운 피부는 땀이 조명에 빛이 나며 흐느적거린다.
다리 옆선에 돗트 포인트 무니로 장식된 검은 스타킹.
같은 검은색 브레지어는 한쪽만 가슴을 오픈한 채로
출렁이는 유두와 젓가슴을 쥐어짜며 처절한 사정을 맞이한다.
미친 둘만의 섹스 사정을 10분만에 이루어지고
두 다리를 벌벌 떨면서 벌려주는 민주영은
소리높혀 괴성을 지르면서 섹스의 정수를 즐긴다.
"흐흐흐흐흐흐흐흐흑~~~~~오빠!!!!!!!! 아아아아아아악!!!!!!!"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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