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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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붐베이허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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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손미래는 서른살의 유부녀이다.
전통적으로 결혼을 하지않는 백씨 삼형제 중 맏형 대석의 아내다.
같은 직장 선배인 백민석의 알선으로 대석과 교제를 하고
결국 빠른 시간내에 민석의 어린 형수가 된다.
삼형제의 꽃으로 사랑받는 그녀와의 파란 만장한 [은밀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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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린 . 형 .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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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 1.
형수님은 내 부하
[주인공들]
백대석. 41세. 174. 78. 인천공항 관제사.
손미래. 32세. 166. 47. 인천공항 관세청. 대석의 아내. 신혼1년차.
백한석. 38세. 178. 70. 국제무역공사 해외조사단 차장.
백민석. 35세. 182. 68. 인천공항 관세청 7급 주사.
2011년 8월
무더운 여름 휴가 시즌.
영종도 인천 국제공항 인근의 신도시의 넓직한 아파트.
아침부터 내리쪼이는 뜨거운 햇살은 아직 신혼인 두사람을 깨운다.
면으로 만든 햄팬티 한 장 달랑입고 잠이든 아내 손미래.
9살 띠동갑의 늙은 신랑 백대석에게는 천사나 다름없는 존재다.
대석은 슬그머니 일어나 엎드려 아직도 자고있는 아내의
햄팬티를 끌어 내리고 혀를 가져다 대고 빨아준다.
잠시 후 끙끙대며 눈을 뜨는 아내 손미래.
"오빠.....으으으음....나 새벽에 들어왔어....어마......어흑...."
"미안해...애기야....못 참겠어........으으으으윽!!!!!"
기여이 어린 아내 미래의 엉덩이를 올라타는 백대석
대석은 귀여운 페니스는 어린 신부의 엉덩이 꼿히고
조금 모자라는듯 싶지만 기여이 그녀의 질속으로 빠진다.
"어으으으으으으........오빠~~~~~~~~아흐..."
"오우......어우.......으으으으으으으으윽.............."
불과 5분여의 모닝섹스.
그들만의 침실 밖에서는
두 남자가 꺼부정하게 서서 엿듣는다.
[헝헝헝헝헝!!!!!!! 어어어어어어우!!!!! 오빠!!!!!!]
[사랑해.....미래야....울 애기.....으으으으으윽........]
[안돼....오빠...헉..조금만 더.....응? 조금만 참아라...]
[으으으으으으으......이씨이.......미안해.....휴우......]
다시 돌아가는 두 사내.
멀찌감치 떨어진 옆방으로 돌아와서
머리를 긁으면서 무어라 속삭인다.
"아이 진짜....큰 형 보약이라도 지어줄까?"
"그러게...씨발...어려서부터 딸딸이를 존나 많이쳤어..."
"형형...보약은 진맥해야하지 않나? 엄마한테 물어볼까?"
"야이....엄마가 어떻게 알았냐면 뭐라할래??? 빙신아..."
"아 그렇구나..."
"넌 네가 소개해줬으니...네가 알아서 에이에스해줘 ㅎㅎㅎ"
"아참...형은 무슨 말을........씨이..."
"빨랑 나가서 밥해..."
"왜 또 나야??? 오늘은 형 차례쟎아..."
"이새꺄...나 오늘 출국이라고했냐 않했냐??? ㅎㅎㅎ"
"아이 진짜 참.......씨이..."
"어서 나가서 밥해 형수 깨기전에..."
"알았어....아~~~ 회사에선 부하직원....집에서 상전...이거 참..."
"ㅎㅎㅎㅎㅎㅎㅎ"
민석과 미래는 같은 직장 선후배사이 이다.
관제사인 큰형과 선을 보게 해준 덕에 미래는 형수가되었다.
관제사인 형도 관세사인 민석과 미래도 3교대 근무를 하는터라
한 자리에 앉아 모이는게 만만치 않은 일 이다.
다행이도 민석은 인사주무관이라서 형수의 시간표에 특권을 준다.
둘째형 한석은 오늘 파라과이로 출장을 간다.
첫째형 대석은 오늘 이 시간에 나가면 내일 새벽이 되야 들어온다.
막내 민석과 손미래는 오늘 새벽에 들어와서 오늘 자정근무다.
회사 공채선후배 사이였던 민석과 미래는 워낙 격없이 지낸 사이
그래서 집안에서 손미래가 유일하게 반말로 친구처럼 대하는 이가
바로 막대 시동생이자 직장선배인 백민석이다.
08:35
두 형들을 모두 보낸 막내 백민석.
손수만든 샌드위치 한 개와 따스하게 데운 우유 한 잔을
곱상하게 작은 은 쟁반위에 올리고 은식기를 올린다.
어려서부터 형들의 아침식사를 전담한 막내로써는
대단한 일도 아니고 형수를 극진하게 위하는 마음이
이정도 수고는 수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삼형제 모두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왔고 그런 회색빛 가족에
천연색 컬러의 형수가 일원이 되었음은 이들에게도 기적이였다.
독똑똑!!!!!
"형수.......형수....."
"zzzzzzzzzz"
"참 잠도 많으셔 ㅎㅎㅎ"
슬며시 자연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가는 민석.
하늘거리는 커튼이 드리워진 형수의 침실
형수는 베개 밑으로 머리를 파 뭍고 곤하게 잠든다.
협탁 옆에다가 쟁반을 내려놓고 나오려는 벡민석
이불 사이로 형수의 하체가 보인다.
아마도 아까 이른 아침 형과 섹스를 나눈 후
뒷정리도 하지 못한 채로 잠이든 모양이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그랬을까 싶다.
이불을 덮어주려고 이불의 여분을 끌어 올린다.
그리고 덮어주려는 순간 손미래의 탱탱한 엉덩이가 보인다.
그나마 입었던 팬티도 온데 간데 없다.
"오빠~~~~~~ 조금만 더 있다가.....음냐.....음냐....."
민석이 남편인줄 알고 헛소리를 하는 형수 손미래.
상체에 입은 하얀 러닝티 사이로 미래 형수의 속살이 보인다.
입사 때 부터 늘씬한 몸매와 라인이 유명했던 손미래
근무복이 바지라서 속살이 하얀 다리를 볼 기회가 없었던
민석으로써는 오늘 눈이 호강하는 날 인가보다.
"오빠 손........으으으음.......쿨쿨쿨"
고개를 돌리지도 않은 채로
기다란 팔만 시트 아래로 내 던지는 미래
유난히 오늘 가슴이 뛰는 백민석은 심장소리를
형수가 들을라 안절 부절 못하면서도 어린 형수
미래의 손을 슬며시 잡고는 조물거리고 만다.
"zzzzzzzzzzzzzzz"
여전히 새근거리며 얕은 코를 코를 고는 손미래.
고운 손을 만지작대고 조금만 더 욕심을 갖어 보기로한다.
민석은 형수의 등판 위에 다른 손을 올리고 슬며시 스치듯 문지른다.
"zzzzzzzzzzzzzzz"
여전히 잠에서 깨어나지를 못하는 형수 미래.
이미 얼굴이 화끈거리기 시작한 백민석은
침대 아래에 무릎을 꿇은채로 형수의 허벅지를 들치워본다.
얇은 여름 이불 아래에 소심하게 놓여있는 미래의 허리 아랫쪽.
백옥같은 그녀의 허벅지와 기다란 종아리와 얇은 발목 아킬레스건
어린 나이라 그런지 여전히 핑크빛이 맴도는 그녀의 뒷꿈치까지
그녀의 모든 온몸 하나 하나가 신입사원 신고를 하는
멋진 제복의 여인 손미래가 아닌 나신의 여인 손미래였다.
"으음......으으음.....오빠..."
몸을 돌려 눕는 손미래는
여전히 민석이 남편인줄 알고 오빠라고 부른다.
민석은 미래의 몸에서 손을 때고 황급히 방을 나온다.
그리고 놀라서 눈을 뜬 손미래
벽에 걸린 시계를 보고는 9시가 넘었음을 알게된다.
정상적이라면 지금 자신의 손을 잡아준 사내는 남편이
아니란 뜻이고 더 나아가서 자신이 투정을 부린 사내도
남편이 아니란 생각에 놀라 일어난다.
"어머머....내가 미쳤어....어머 어째.....ㅠㅠ"
침대에 앉은 손미래는
자신의 옷차림이 달랑 면내의 한장 뿐이란 사실을 알게된다.
급하게 일어나 방 바닦에 떨구어진 햄팬티를 주워 입는다.
그리고 하늘거리는 트레이닝 복을 입고 탱크탑에 가까운
재킷을 입고는 협탁에 놓은 쟁반도 보지 못하고 나간다.
[거실]
"음....일어났수?"
"도련님......죄송해서.....어째...ㅠㅠ"
"뭐가??? ㅎㅎㅎ"
"아니.....그게...잠결이라서..."
"ㅎㅎㅎ 나두 좋았어...손까지 다 잡아주시고 ㅎㅎㅎ"
"아이 참....정말 미치겠네...ㅠㅠ"
"미치긴 뭘 다 아는 사이에 ㅎㅎㅎㅎㅎ"
"아 진짜 요즘 꿈하고 생시하고 구분을....."
"식사해요...차려놓았어..."
"응?"
"정신없이 나왔구나...이런...그나저나 스프는 다 식었겠다..."
"어머...내 정신 좀 봐..."
다시 침실로 들어가는 손미래
따라들어가는 민석은 스프 그릇만 빼내온다.
자신이 직접 하겠다고 손서레를 치는 미래.
"아이 됐어...ㅎㅎㅎ 쫌만 기다려...1분이면 되는데 뭘..."
"아이 진짜...미안하게 왜 그래? ㅠㅠ"
"미안할것도 많다 ㅋㅋㅋ 이리와 여기 꼼짝 말고 앉아있어..."
"아이 참...도련님도......ㅎㅎㅎ"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다.
본래 이 집 사내들은 유일한 홍일점인 손미래에게
극진한 대우를 해주고 살아왔다.
그래도 밥상을 침실까지 배달해주는 경우는 없었다.
더구나 오늘처럼 손윗시동생이 식은 스프라고 다시 끓여주는 일은...
"아이 참...너무 곤하게 자더라 ㅎㅎㅎ 그래서 못깨웠어..."
"ㅎㅎㅎ 이 황공한 대접을 제가 어찌 받아야할지..."
"웃기네...회사에서 나 씹지나 마 ㅎㅎㅎ"
"제가 언제 주사님을 씹었다고 그래? ㅎㅎㅎ"
"도 집에서 주사란다...형님 들으면 불호령 떨어져...하지마..."
"그래두요...5년이나 입에 베인거라서...ㅎㅎㅎ"
"ㅎㅎㅎ 나두 요즘 어떤 때는 미래씨 미래씨 하게되더라 ㅎㅎㅎ"
"ㅎㅎㅎㅎㅎ 그래두 형수가 되기 전에 더 좋았지?"
"좋긴 우리가 뭘 했어야 좋지 ㅎㅎㅎ"
"하긴 ㅎㅎㅎㅎㅎ 아 스프 고소하다...진짜루..."
"응...감자를 좀 갈아서 넣어봤어...먹을만 하지?"
"진짜 주사...아니 도련님은 매직 쉐프야 ㅎㅎㅎ"
"ㅎㅎㅎㅎㅎ 쌩유"
"점퍼 벗어두 되지?"
"야 형수!!! 하던 대로 해...오늘 왜 이래? 손 한번 잡았다고 ㅎㅎㅎ"
"어머 부끄 부끄~~~~~"
워낙 밝은 성격의 손미래는 그렇게 트레이닝 점퍼를 벗는다.
그리고 스프를 먹고 토스트를 먹자 민석은 안방의 에어컨을 켠다.
잠시 후 다시 앉아 아침을 먹는 미래를 바라보는데
둘이 동시에 무언가 번뜩이는 놀라움에 고개를 돌린다.
헐렁한 면티만 입은 손미래는 그제서야 자신은 지금 브라가
없는 노브라의 상태로 앉아있음을 알게된다.
"나 먼저 나가있을께..."
나가는 민석
그의 뒤를 보고 머리를 긁은 손미래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 은근히 비밀이 없는 사이가된다.
식구 중 가장 친한 막내 시동생 백민석에게
결국 손미래는 까망 유두와 노팬티 엉덩이를 다 공개한다.
식사를 마친 손미래
미안했는지 손수 설겉이를 하면서
욕실에서 나오는 직장상사이자 막내 시동생인 민석에게
"오늘 약속있어요?"
"약속??? 아니 왜?"
"우리 영화볼래?"
"영화??? 나 그런거 안본지 꽤됐는디...ㅎㅎㅎ"
"으유...진짜루...가요 그럼..."
"둘이???"
"그럼 시골에 어머님 아버님 모시고 갈까?"
"아...하하하...아니여...알았어..."
"30분 후 출발!!! ㅎㅎㅎ"
"그래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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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데이트]
빨리 나오라는 미래의 성화에
엉겹결에 바지만 입고 나오는 민석
그리고 또 다시한번 놀라는 민석
"옥..............."
"왜??? ㅎㅎㅎ"
"아니 그게 아니라....."
"여자가 치마입은거 처음봐?"
"아니 형수가 입은거 처음보지..."
"아 그런가? 빨랑 가요...시간 다 되었어요..."
"그...그...그래..."
크램색의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었다.
양쪽 어께에 아슬 아슬하게 걸린 두개의 끈.
가슴이 깊이 패인 브이 라인 바스트 도크는
이 여자아 가슴이 얼마나 도톰한 사이즈인지 알게해준다.
군더더기살점 하나 없는 매끈한 두 다리는 맨다리고
가늘거리를 발목은 결국 베이지색 하이힐 위에 올라간다.
"오휴.....키가 너무 크다 ㅎㅎㅎ"
"다들 이 정도 해...ㅎㅎㅎ"
"일단 가...알았어..."
"도련님이 운전하셔? ㅎㅎㅎ"
"응 그래야지..."
흰색 그랜저는 그렇게 서울 목동으로 향한다.
영종대교를 넘어서려는데 잠깐 짬을 낸 큰형이 전화한다.
블루투스를 켜고 공개적인 대화를 한다.
[막둥아...어디냐?]
[어 형...형수랑 영화보러가...]
[잉??? 집사람이랑? 같이 본다는 옛 애인이 너였냐? ㅎㅎㅎ]
[그런갑네 ㅎㅎㅎㅎㅎ]
[맛나는거 많이 사주라...돈 모자라지 않겠지? ㅎㅎㅎ]
[이긍...이 짠돌아...ㅎㅎㅎ]
[수고 난 또 들어간다...6시간동안 통화금지...집사람 부탁혀]
[알쑤...피이...]
(미래)
[오빠 사랑해~~~~~~]
[응 미래야...넌 나의 뭐???]
[미래!!!!!]
[웅 울 이쁜이...즐겁게 놀아!!!]
(민석)
[가지 가지 한다...염장들 지르고있네...]
뚜우~~~~~~~
그리고 한참을 대화없이 운전하는 민석
민석은 하지 않으려해도 자꾸만 가는 시선을 제지 할 수 가 없었다
너무나도 환상적으로 잘 빠진 형수의 다리
그리고 공간이 많이 남는 형수의 허벅지 라인
무엇보다 민석은 흥분하게하는 그녀의 가슴.
"뭘 그렇게 봐요? 아자씨~~~ㅎㅎㅎ"
"아니 야...어떻게 안보게되냐? 우이씨..."
"하하하하하...울 도련님도 별수 없으시구만..."
"나두 남자야 야~~~ 이거 왜 이래? ㅎㅎㅎ"
"우이구~~~그랬쪄요????? 딱하지 ㅋㅋㅋ"
"이씨이...삐질테야!!!"
그리고 차는 목동 현대 백화점으로 들어간다.
친 오누이처럼 그렇게 다정한 두 사람은
오늘 영화 [왕의 남자 이병헌]을 보면서
두 사람도 예측 할 수 없는 소용돌이로 빠진다.
한효주가 나오는 씬 내내 형수 손미래의 두 다리가
엇갈리면서 교차하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민석은
지금 형수 손미래가 흥분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왜 그래? 어디 아파?"
"응??? 아니...아니예요..."
백민석은 두 눈을 질끈감고 형수의 손을 잡아준다.
잠시 손을 뿌리치려 빼려던 형수는
오히려 일부 빠져나간 자신의 손을 다시 잡으며
백민석의 손아귀에 스스로 들어온다.
백민석은 많은 고민과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5분 후.....
한효주가 다른 왕 이병헌의 몸위에 올라
저고리를 벗어던지는 장면에서 형수 손미래의 손은
땀으로 가득하고 파르르 떨리는 진동이 느껴진다.
미래는 자신의 손을 빼버리는데 민석의 손을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 위에 올린다.
그리고 자신의 핸드백에서 휴지를 꺼내어
민석의 손바닦을 닦아주고 또 자신의 손도 닦는다.
둘은 저들도 알수 없는 분위기에 휩싸이고
저도 모르게 민석은 다시 손을 내려 형수 미래의 다리 위
더 정확하게는 그녀의 얇은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고만다.
움찔 거리는 형수 손미래
정면 스크린만 바라보는 손윗 시동생 백민석
잠시 움찔거리던 형수도 불과 10여초도 아니되어 고요해진다.
허벅지 사이에 넉넉하게 고정된 민석의 손은
조금씩 조금씩 움질거리듯 움직이며 운동을 시작한다.
손미래의 두손은 꼬물거리는 민석의 손등위에 올리어진다.
마치 먹이를 잡기위해 조용히 접근하는 뱀처럼
시동생 민석의 손은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서 조금씩
더 커지는 움직임으로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한다.
지금 두 사람의 눈에는 이미 영화가 끝나고 말았다.
10분 후.....
극도로 흥분한 두 사람들
민석의 손은 어느새 형수의 단단하고 탄력있는
치골 둔턱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손으로 조금 밀어주자 힘없이 벌어지는 다리
손바닥을 아래로한채 손가락 다섯개를 교차하며 긁어준다.
뜨거운 입김이 고개숙인 형수의 입에서 흘러나온다.
민석은 저도 모르게 오른편에 앉은 형수의 다른 손을
왼손으로 끌어당기며 자신의 바지 위에 올려준다.
깜짝 놀란 형수 미래는 소스라침과 동시에
강하게 당겨 잡는 민석의 손에 이끌려 그의 바지를 만진다.
서서히 움직이는 형수의 가는 손가락 다섯개.
아무리 옷이 있다 한들 단숨에 알아버린 민석의 음경사이즈.
이내 결국 형수 손미래의 거친 숨소리를 옆사람들을 깨운다.
주위를 둘러보던 민석
그의 눈에 들어온건 서너줄 뒤에 있던 커플석
평일 낮시간이라서 모두 다 빈자리로 단번에
형수의 손을 잡고 급한듯 올라가서 앉는다.
앞은 물론 옆자리 모두가 가려진 그 자리에 앉은 민석
"이러지마.....우리 이럼 안돼요....주사님....아니 도련님....으흡"
이미 늦은 뒤
민석의 입은 형수의 고운 입술을 훔치기 시작한다.
형수의 두 다리를 들어 올려 자신의 다리위에 올리고
갚게 안아버린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감고 당긴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두 다리위로 올라온 형수의 멋진 몸
민석은 형수의 입술부터 가리고 빨아준다.
다음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지작대고는
보더듬듯 엉덩이를 둥글게 어루만지더니
그 안의 있는 팬티를 벗기어내려한다.
당연히 손으로 결사항전하는 손미래...
"그만....그만요...도련님 흥분했어...그만....."
"아...진짜 죽을것 같아...형수...나 이런기분...처음이야..."
"뽀뽀만...응??? 뽀뽀만하자...누가 보면 어쩌려구..."
"형수...아니 손미래...나 형수 너무 뫃아하는거 같아..."
"이 바보가 무슨소리야....어헙.....그만.....우우우웁...."
10분동안
20분동안
두 사람은 영화가 끝나는 그 시간까지
입술이 붓도록 키스와 키스를 한다.
그녀의 팬티는 엄청나게 흘러나온 애액에 젖고
립스틱은 이미 모두 민석이 먹어치웠다.
그렇게 격정적인 애무만 나눈 두사람이 밖으로 나간다.
[백화점 명품관 거리]
"계속 말 안할거예요? ㅎㅎㅎ"
"창피해서 그러지...내가 뭔 짓을 한건지..."
"그냥 잊으면 않돼는거야? ㅎㅎㅎ"
"넌 참 좋겠다 잊자면 잊어지냐? ㅎㅎㅎ"
"도련님...우리 잘생긴 총각 도련님 ㅎㅎㅎㅎㅎ 잊으삼..."
"피이 ㅎㅎㅎ 하여간 성격하나는 ㅋ 끝내준다니깐..."
"아 저거 진짜 이쁘다..."
"저게 뭔데? 구두 말이야?"
"응...그느데 저거 우린 못신어..."
"아니 왜...사이즈도 맞겠구만..."
"우리 월급에 저런걸 어떻게 신냐?"
"이런 우리 월급에 못신으면 누구 월급에 신냐?"
"아이 왜 이래...미쳤어 미쳤어....."
일방적으로 구찌매장으로 끌고 들어간다.
그리고 민석은 윈도우에 진열되어있는 구두를 가리킨다.
mm 수로만 알고있던 자신의 사이즈가 유럽사이즈로
35 1/2 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된 손미래와 백민석
직원을 임시로 준비한 스타킹을 신으라한다.
"아 너무 이쁘시네요 ㅎㅎㅎㅎㅎ 일어섯 거울 보세요 고객님"
높이 95mm 의 베이지색 하이힐
발 안쪽이 오픈된 수려한 디자인의 구두를 신자
키 166센티의 손미래의 키는 176센티의 수퍼모델이된다.
182센티의 백민석을 바라보던 점장을 은근슬쩍 말을 건다.
"불안하시겠어요...사모님이 너무 미인이시라...진짜 이쁘네요..."
"그쵸??? 하하하..."
"정말 이쁘세요...사모님..."
거울 앞에 서서 몸을 돌려보는 손미래
그 뒤에 앉은 백민석은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이미 넋이 나간 상태로 전신을 담아두고 있었다.
"사이즈는 맞는거야?"
"응...근데 이거 얼마예요?"
(점원)
"사피아노 시리즈이구요 한정모델입니다."
(민석)
"얼마가 뭐가 중요해??? 이쁘면 그만이지...여기요 주세요..."
(미래)
"진짜 미쳤어...왜 그래? 나 부담되게..."
(민석)
"부담 되라구 ㅎㅎㅎㅎㅎ"
(미래)
"아이 진짜....."
(점원)
"고객님...어떻게 끊어 드릴까요?"
(민석)
"에잇 끊긴 뭘 끊어요? ㅎㅎㅎ 일시불이요..."
(점원)
"네 고객님..."
근사한 하드박스에 담긴 신발은
방금 사신은 구두가 아니라 신고왔던 낡은 신이였다.
신이나서 어쩔줄 모르는 손미래는 쇼핑백을 어께에메고는
아예 민석의 팔짱을 끼고 나가고 민석은 발 다치면안된다고
그 앞 스타킹 가게에서 3만원짜리 밴드 투명스타키이을 사준다.
물론 신발과 옷과 잘 어울리는 스킨색과 블랙 두개였다.
"정말 너무 비싼거 아니야 도련님???"
"내가 애인이 있길하냐? 먹여살릴 식솔이있냐?
그 돈 벌어서 다 어디다쓰겠냐? 울 형수님 좋아하신다니
그야말로 성은이 망극한거지 뭐 ㅎㅎㅎㅎㅎ"
"에에에에에.....치이...ㅎㅎㅎㅎㅎㅎ 아참 오늘 우리 자정근무쟎아"
"응 근데 왜?"
"빨랑 들어가서 밥먹어야지..."
"먹구가자..."
"그럴까? 저녁은 내가 쏠께...ㅎㅎㅎ"
"싫다 기왕 쏘는거 다 쏠란다..."
"그래 그럼 호호호호호"
그렇게 지난 극장에서의 은밀한 추억은 잊은채로
두사람은 식사를 마치고 저녁이 다 되어서야 집에 도착을 한다.
차문을 닫고 쇼핑백을 들고 들어가는 손미래의 늘씬한 몸
엘리베이터에 오슨 손미래의 손을 슬그머니 잡아보는 민석
손미래를 그냥 손으로 잡아주자 민석은 깍지를 끼고만다.
"하지말자...우리...응?"
"형수....."
띵!!!!!
뚜띠 뚜두두두띵!
삑 띠리리리리리링~~~~~
문이 열린다.
그리고 다시 닫힌다.
그리고 구두를 벗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현관문까지 분명히 들어간 두 사람은
그시간 이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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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형수]
"허어어어어어어억.....이러지말자...도련님...주사님!!!!!"
"나도 내가 미워...근데 못참겠어...형수...정말 미안해..."
"이.....바보....대체 어쩌려구 그래?????? 엄마 야!!!!!"
"미안해...미안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학!!!!!!! 아파!!!! 아파!!!"
옷도 벗기지 않은채로, 구두를 신긴채로
그대로 소파에 눕힌채로
20여분을 정성스럽게 키스만 해준 민석은
형수 손미래가 흥분해 두 눈을 감은 사이에
이미 자신의 바지를 벗어버린 후 였다.
그리고 형수가 눈을 뜰까 두려워
오로지 키스만 정성스럽게 해준것이
결국 형수를 무아지경으로 밀어 넣고 말았다.
급한 나머지 몸을 일으키고 형수의 다리를 감고
은밀한 그곳의 젖은 팬티를 옆으로 밀어버린 후
곧장 대물 페니스를 넣기까지 불과 3~4초였다.
"어으으으으윽...아파 아파...넘 아파...억억억....."
"조금만 조금만 참아 형수...어옥!!!!!!!"
삽입 후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티를 벗는다.
그리고 그제서야 형수의 원피스 뒷쪽의
지퍼를 찾아내어 내리고 앞으로 벗기어내자
백옥같은 하얀 속살과 땀으로 범벅이된 몸
무엇보다도 야하기 그지없는 하얀 브라를 풀러낸다.
누운 상태에서도 탱글거리는 탄력있는 젓가슴이 보인다.
그제서야 모든걸 포기한듯 일어나서 벗어주는 형수
손미래의 눈은 이미 풀려있었고 미친듯이 자신을 빨아주는
손윗 시동생 백민석의 여자로 거듭나고 있었다.
20여분 후.....
거실 끝 복도 안쪽의 백민석의 방
이 침대를 산 이후 처음으로 여주인을 맞이한다.
방바닦에 뒹굴러나는 하이힐 그리고 팬티와 옷가지들
온몸은 이제 매끈한 나신으로 거듭난 형수 손미래의 멋진 몸
그리고 이에 못지않은 백민석의 근사한 몸의 향연
"어어어어어어어윽!!!!!!! 윽윽윽!!!!!!! 윽윽윽!!!!!!!!"
"이제 좋은거지? 형수...말해줘...궁굼해....응?"
"헉헉헉헉헉!!!!!! 어.....좋아!!!! 좋아.....안아파 후으으윽"
"내가 이제 형수 만족 시켜줄께...원하면 언제든지........"
"이 나쁜......어흐흐흐흐흐흑.......어윽....미치겠어...요"
"형수...형소처럼 그냥 반말해...그게 어울려....형수....허억"
"알았어...이 나쁜놈......어흐흐흐흐흑....너무 커..."
"뭐가??? 응???"
"뭐긴....헉헉헉...어우....어욱...꽉 들어차,,,어우욱"
"뭐가...뭐가 꽉들어차는데??? 응??? ㅎㅎㅎ"
"이 나쁜....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미칠것 같아..."
쉴세없이 형수의 몸을 가르는 살색의 페니스
기다란 이놈 그리고 굵직한 이놈은
작은 페니스로 만족을 느끼지못하는 형수의 뱃속을
하염없이 긁어주면서 자극하고 또 자극하며 오늘
집이 떠나가라는 듯 괴성을 지르게 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흑!!!!!! 도련님!!!!!!!!!"
오늘 이 두사람은
형수와 시동생이기 이전에
섹스에 미친 두 살덩어리 였다.
잔혹하기 그지없는 시동생 민석의 대물페니스와
언제나 절정에 목말라있는 결혼 1년차의 주부 손미래는
단시 근친상간의 정사를 나눈것이 아닌 서로의 부족함을
은밀하게 채워주는 정사 사각지대의 동지가된다.
.
.
.
그날 오후 11시 20분
평소와는 달리 청바지가 아닌
치마를 입고 나서는 손미래
슬며시 웃으며 따라나가는 민석.
차에 오른 두사람 그리고 운전하는 민석
아무 말없이 민석은 운전하며 형수 미래의 다리를 만진다.
"하지마...나 아포...."
"응?????? 어디가??? 그럼 약을 먹어야지 임마..."
"그게 아니라!!!!!!!!!!!!!! 여기가 아프다고!!!!!! 이 나쁜놈아!!!"
"잉?????? 거기가 왜???"
"그렇게 큰걸로 한 시간이나 했는데...안아퍼??? 후우..."
"그랬구나...미안해...정말 미안해...손 이리줘...손잡고 가자..."
"피이 ㅎㅎㅎㅎㅎㅎ 회사에서 티내면 죽인다???"
"미쳤어??? 그걸 말이라고 해 이 양반아???
제 아무리 신세대라해도 그렇지...우리 잘못걸리면 죽어???"
"그렇게 잘 아시는분이...내 참..."
"그게 너무 이쁜데 어쩌란말이야? 아이 참...알았어..."
"피이.................."
"어 그래도 구두는 내가 사준거 신었네? ㅎㅎㅎ"
"이쁘지??? ㅎㅎㅎㅎㅎ 근데 이거 얼마야?"
"알아 뭐하게...그냥 신어...ㅎㅎㅎ"
"누가 물어보면 금액을 알아야지...내가 훔친줄 알쟎아..."
"그냥 선물받았다고해라..."
"지갑이리줘..."
"지갑은 왜???"
"이리 안줄래??? 확....씨..."
"아이 참....알았다...자..."
지갑에서 영수증을 찾는다.
그리고 또 한번 더 놀란다.
그렇게 손미래는 점점 자신도 모르게
시동생 백민석의 늪에 빠저들어가고있었다.
부들거리면서 떨고있는 손미래.
영수증
구찌그룹코리아
사피아노 칼프레더
35 1/2
일시불
986,000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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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본적인 조건을 충족하는 고지(작가명, 출처 등)의 의무를
이행하시고 사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붐베이허즈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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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놉시스
손미래는 서른살의 유부녀이다.
전통적으로 결혼을 하지않는 백씨 삼형제 중 맏형 대석의 아내다.
같은 직장 선배인 백민석의 알선으로 대석과 교제를 하고
결국 빠른 시간내에 민석의 어린 형수가 된다.
삼형제의 꽃으로 사랑받는 그녀와의 파란 만장한 [은밀 일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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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 린 . 형 .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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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소드 5 - 1.
형수님은 내 부하
[주인공들]
백대석. 41세. 174. 78. 인천공항 관제사.
손미래. 32세. 166. 47. 인천공항 관세청. 대석의 아내. 신혼1년차.
백한석. 38세. 178. 70. 국제무역공사 해외조사단 차장.
백민석. 35세. 182. 68. 인천공항 관세청 7급 주사.
2011년 8월
무더운 여름 휴가 시즌.
영종도 인천 국제공항 인근의 신도시의 넓직한 아파트.
아침부터 내리쪼이는 뜨거운 햇살은 아직 신혼인 두사람을 깨운다.
면으로 만든 햄팬티 한 장 달랑입고 잠이든 아내 손미래.
9살 띠동갑의 늙은 신랑 백대석에게는 천사나 다름없는 존재다.
대석은 슬그머니 일어나 엎드려 아직도 자고있는 아내의
햄팬티를 끌어 내리고 혀를 가져다 대고 빨아준다.
잠시 후 끙끙대며 눈을 뜨는 아내 손미래.
"오빠.....으으으음....나 새벽에 들어왔어....어마......어흑...."
"미안해...애기야....못 참겠어........으으으으윽!!!!!"
기여이 어린 아내 미래의 엉덩이를 올라타는 백대석
대석은 귀여운 페니스는 어린 신부의 엉덩이 꼿히고
조금 모자라는듯 싶지만 기여이 그녀의 질속으로 빠진다.
"어으으으으으으........오빠~~~~~~~~아흐..."
"오우......어우.......으으으으으으으으윽.............."
불과 5분여의 모닝섹스.
그들만의 침실 밖에서는
두 남자가 꺼부정하게 서서 엿듣는다.
[헝헝헝헝헝!!!!!!! 어어어어어어우!!!!! 오빠!!!!!!]
[사랑해.....미래야....울 애기.....으으으으으윽........]
[안돼....오빠...헉..조금만 더.....응? 조금만 참아라...]
[으으으으으으으......이씨이.......미안해.....휴우......]
다시 돌아가는 두 사내.
멀찌감치 떨어진 옆방으로 돌아와서
머리를 긁으면서 무어라 속삭인다.
"아이 진짜....큰 형 보약이라도 지어줄까?"
"그러게...씨발...어려서부터 딸딸이를 존나 많이쳤어..."
"형형...보약은 진맥해야하지 않나? 엄마한테 물어볼까?"
"야이....엄마가 어떻게 알았냐면 뭐라할래??? 빙신아..."
"아 그렇구나..."
"넌 네가 소개해줬으니...네가 알아서 에이에스해줘 ㅎㅎㅎ"
"아참...형은 무슨 말을........씨이..."
"빨랑 나가서 밥해..."
"왜 또 나야??? 오늘은 형 차례쟎아..."
"이새꺄...나 오늘 출국이라고했냐 않했냐??? ㅎㅎㅎ"
"아이 진짜 참.......씨이..."
"어서 나가서 밥해 형수 깨기전에..."
"알았어....아~~~ 회사에선 부하직원....집에서 상전...이거 참..."
"ㅎㅎㅎㅎㅎㅎㅎ"
민석과 미래는 같은 직장 선후배사이 이다.
관제사인 큰형과 선을 보게 해준 덕에 미래는 형수가되었다.
관제사인 형도 관세사인 민석과 미래도 3교대 근무를 하는터라
한 자리에 앉아 모이는게 만만치 않은 일 이다.
다행이도 민석은 인사주무관이라서 형수의 시간표에 특권을 준다.
둘째형 한석은 오늘 파라과이로 출장을 간다.
첫째형 대석은 오늘 이 시간에 나가면 내일 새벽이 되야 들어온다.
막내 민석과 손미래는 오늘 새벽에 들어와서 오늘 자정근무다.
회사 공채선후배 사이였던 민석과 미래는 워낙 격없이 지낸 사이
그래서 집안에서 손미래가 유일하게 반말로 친구처럼 대하는 이가
바로 막대 시동생이자 직장선배인 백민석이다.
08:35
두 형들을 모두 보낸 막내 백민석.
손수만든 샌드위치 한 개와 따스하게 데운 우유 한 잔을
곱상하게 작은 은 쟁반위에 올리고 은식기를 올린다.
어려서부터 형들의 아침식사를 전담한 막내로써는
대단한 일도 아니고 형수를 극진하게 위하는 마음이
이정도 수고는 수고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이 삼형제 모두 이렇게 행복하게 살아왔고 그런 회색빛 가족에
천연색 컬러의 형수가 일원이 되었음은 이들에게도 기적이였다.
독똑똑!!!!!
"형수.......형수....."
"zzzzzzzzzz"
"참 잠도 많으셔 ㅎㅎㅎ"
슬며시 자연스럽게 문을 열고 들어가는 민석.
하늘거리는 커튼이 드리워진 형수의 침실
형수는 베개 밑으로 머리를 파 뭍고 곤하게 잠든다.
협탁 옆에다가 쟁반을 내려놓고 나오려는 벡민석
이불 사이로 형수의 하체가 보인다.
아마도 아까 이른 아침 형과 섹스를 나눈 후
뒷정리도 하지 못한 채로 잠이든 모양이다.
얼마나 피곤했으면 그랬을까 싶다.
이불을 덮어주려고 이불의 여분을 끌어 올린다.
그리고 덮어주려는 순간 손미래의 탱탱한 엉덩이가 보인다.
그나마 입었던 팬티도 온데 간데 없다.
"오빠~~~~~~ 조금만 더 있다가.....음냐.....음냐....."
민석이 남편인줄 알고 헛소리를 하는 형수 손미래.
상체에 입은 하얀 러닝티 사이로 미래 형수의 속살이 보인다.
입사 때 부터 늘씬한 몸매와 라인이 유명했던 손미래
근무복이 바지라서 속살이 하얀 다리를 볼 기회가 없었던
민석으로써는 오늘 눈이 호강하는 날 인가보다.
"오빠 손........으으으음.......쿨쿨쿨"
고개를 돌리지도 않은 채로
기다란 팔만 시트 아래로 내 던지는 미래
유난히 오늘 가슴이 뛰는 백민석은 심장소리를
형수가 들을라 안절 부절 못하면서도 어린 형수
미래의 손을 슬며시 잡고는 조물거리고 만다.
"zzzzzzzzzzzzzzz"
여전히 새근거리며 얕은 코를 코를 고는 손미래.
고운 손을 만지작대고 조금만 더 욕심을 갖어 보기로한다.
민석은 형수의 등판 위에 다른 손을 올리고 슬며시 스치듯 문지른다.
"zzzzzzzzzzzzzzz"
여전히 잠에서 깨어나지를 못하는 형수 미래.
이미 얼굴이 화끈거리기 시작한 백민석은
침대 아래에 무릎을 꿇은채로 형수의 허벅지를 들치워본다.
얇은 여름 이불 아래에 소심하게 놓여있는 미래의 허리 아랫쪽.
백옥같은 그녀의 허벅지와 기다란 종아리와 얇은 발목 아킬레스건
어린 나이라 그런지 여전히 핑크빛이 맴도는 그녀의 뒷꿈치까지
그녀의 모든 온몸 하나 하나가 신입사원 신고를 하는
멋진 제복의 여인 손미래가 아닌 나신의 여인 손미래였다.
"으음......으으음.....오빠..."
몸을 돌려 눕는 손미래는
여전히 민석이 남편인줄 알고 오빠라고 부른다.
민석은 미래의 몸에서 손을 때고 황급히 방을 나온다.
그리고 놀라서 눈을 뜬 손미래
벽에 걸린 시계를 보고는 9시가 넘었음을 알게된다.
정상적이라면 지금 자신의 손을 잡아준 사내는 남편이
아니란 뜻이고 더 나아가서 자신이 투정을 부린 사내도
남편이 아니란 생각에 놀라 일어난다.
"어머머....내가 미쳤어....어머 어째.....ㅠㅠ"
침대에 앉은 손미래는
자신의 옷차림이 달랑 면내의 한장 뿐이란 사실을 알게된다.
급하게 일어나 방 바닦에 떨구어진 햄팬티를 주워 입는다.
그리고 하늘거리는 트레이닝 복을 입고 탱크탑에 가까운
재킷을 입고는 협탁에 놓은 쟁반도 보지 못하고 나간다.
[거실]
"음....일어났수?"
"도련님......죄송해서.....어째...ㅠㅠ"
"뭐가??? ㅎㅎㅎ"
"아니.....그게...잠결이라서..."
"ㅎㅎㅎ 나두 좋았어...손까지 다 잡아주시고 ㅎㅎㅎ"
"아이 참....정말 미치겠네...ㅠㅠ"
"미치긴 뭘 다 아는 사이에 ㅎㅎㅎㅎㅎ"
"아 진짜 요즘 꿈하고 생시하고 구분을....."
"식사해요...차려놓았어..."
"응?"
"정신없이 나왔구나...이런...그나저나 스프는 다 식었겠다..."
"어머...내 정신 좀 봐..."
다시 침실로 들어가는 손미래
따라들어가는 민석은 스프 그릇만 빼내온다.
자신이 직접 하겠다고 손서레를 치는 미래.
"아이 됐어...ㅎㅎㅎ 쫌만 기다려...1분이면 되는데 뭘..."
"아이 진짜...미안하게 왜 그래? ㅠㅠ"
"미안할것도 많다 ㅋㅋㅋ 이리와 여기 꼼짝 말고 앉아있어..."
"아이 참...도련님도......ㅎㅎㅎ"
평소와는 다른 모습이다.
본래 이 집 사내들은 유일한 홍일점인 손미래에게
극진한 대우를 해주고 살아왔다.
그래도 밥상을 침실까지 배달해주는 경우는 없었다.
더구나 오늘처럼 손윗시동생이 식은 스프라고 다시 끓여주는 일은...
"아이 참...너무 곤하게 자더라 ㅎㅎㅎ 그래서 못깨웠어..."
"ㅎㅎㅎ 이 황공한 대접을 제가 어찌 받아야할지..."
"웃기네...회사에서 나 씹지나 마 ㅎㅎㅎ"
"제가 언제 주사님을 씹었다고 그래? ㅎㅎㅎ"
"도 집에서 주사란다...형님 들으면 불호령 떨어져...하지마..."
"그래두요...5년이나 입에 베인거라서...ㅎㅎㅎ"
"ㅎㅎㅎ 나두 요즘 어떤 때는 미래씨 미래씨 하게되더라 ㅎㅎㅎ"
"ㅎㅎㅎㅎㅎ 그래두 형수가 되기 전에 더 좋았지?"
"좋긴 우리가 뭘 했어야 좋지 ㅎㅎㅎ"
"하긴 ㅎㅎㅎㅎㅎ 아 스프 고소하다...진짜루..."
"응...감자를 좀 갈아서 넣어봤어...먹을만 하지?"
"진짜 주사...아니 도련님은 매직 쉐프야 ㅎㅎㅎ"
"ㅎㅎㅎㅎㅎ 쌩유"
"점퍼 벗어두 되지?"
"야 형수!!! 하던 대로 해...오늘 왜 이래? 손 한번 잡았다고 ㅎㅎㅎ"
"어머 부끄 부끄~~~~~"
워낙 밝은 성격의 손미래는 그렇게 트레이닝 점퍼를 벗는다.
그리고 스프를 먹고 토스트를 먹자 민석은 안방의 에어컨을 켠다.
잠시 후 다시 앉아 아침을 먹는 미래를 바라보는데
둘이 동시에 무언가 번뜩이는 놀라움에 고개를 돌린다.
헐렁한 면티만 입은 손미래는 그제서야 자신은 지금 브라가
없는 노브라의 상태로 앉아있음을 알게된다.
"나 먼저 나가있을께..."
나가는 민석
그의 뒤를 보고 머리를 긁은 손미래
두 사람은 그렇게 서로 은근히 비밀이 없는 사이가된다.
식구 중 가장 친한 막내 시동생 백민석에게
결국 손미래는 까망 유두와 노팬티 엉덩이를 다 공개한다.
식사를 마친 손미래
미안했는지 손수 설겉이를 하면서
욕실에서 나오는 직장상사이자 막내 시동생인 민석에게
"오늘 약속있어요?"
"약속??? 아니 왜?"
"우리 영화볼래?"
"영화??? 나 그런거 안본지 꽤됐는디...ㅎㅎㅎ"
"으유...진짜루...가요 그럼..."
"둘이???"
"그럼 시골에 어머님 아버님 모시고 갈까?"
"아...하하하...아니여...알았어..."
"30분 후 출발!!! ㅎㅎㅎ"
"그래 알았어..."
.
.
.
[첫 데이트]
빨리 나오라는 미래의 성화에
엉겹결에 바지만 입고 나오는 민석
그리고 또 다시한번 놀라는 민석
"옥..............."
"왜??? ㅎㅎㅎ"
"아니 그게 아니라....."
"여자가 치마입은거 처음봐?"
"아니 형수가 입은거 처음보지..."
"아 그런가? 빨랑 가요...시간 다 되었어요..."
"그...그...그래..."
크램색의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었다.
양쪽 어께에 아슬 아슬하게 걸린 두개의 끈.
가슴이 깊이 패인 브이 라인 바스트 도크는
이 여자아 가슴이 얼마나 도톰한 사이즈인지 알게해준다.
군더더기살점 하나 없는 매끈한 두 다리는 맨다리고
가늘거리를 발목은 결국 베이지색 하이힐 위에 올라간다.
"오휴.....키가 너무 크다 ㅎㅎㅎ"
"다들 이 정도 해...ㅎㅎㅎ"
"일단 가...알았어..."
"도련님이 운전하셔? ㅎㅎㅎ"
"응 그래야지..."
흰색 그랜저는 그렇게 서울 목동으로 향한다.
영종대교를 넘어서려는데 잠깐 짬을 낸 큰형이 전화한다.
블루투스를 켜고 공개적인 대화를 한다.
[막둥아...어디냐?]
[어 형...형수랑 영화보러가...]
[잉??? 집사람이랑? 같이 본다는 옛 애인이 너였냐? ㅎㅎㅎ]
[그런갑네 ㅎㅎㅎㅎㅎ]
[맛나는거 많이 사주라...돈 모자라지 않겠지? ㅎㅎㅎ]
[이긍...이 짠돌아...ㅎㅎㅎ]
[수고 난 또 들어간다...6시간동안 통화금지...집사람 부탁혀]
[알쑤...피이...]
(미래)
[오빠 사랑해~~~~~~]
[응 미래야...넌 나의 뭐???]
[미래!!!!!]
[웅 울 이쁜이...즐겁게 놀아!!!]
(민석)
[가지 가지 한다...염장들 지르고있네...]
뚜우~~~~~~~
그리고 한참을 대화없이 운전하는 민석
민석은 하지 않으려해도 자꾸만 가는 시선을 제지 할 수 가 없었다
너무나도 환상적으로 잘 빠진 형수의 다리
그리고 공간이 많이 남는 형수의 허벅지 라인
무엇보다 민석은 흥분하게하는 그녀의 가슴.
"뭘 그렇게 봐요? 아자씨~~~ㅎㅎㅎ"
"아니 야...어떻게 안보게되냐? 우이씨..."
"하하하하하...울 도련님도 별수 없으시구만..."
"나두 남자야 야~~~ 이거 왜 이래? ㅎㅎㅎ"
"우이구~~~그랬쪄요????? 딱하지 ㅋㅋㅋ"
"이씨이...삐질테야!!!"
그리고 차는 목동 현대 백화점으로 들어간다.
친 오누이처럼 그렇게 다정한 두 사람은
오늘 영화 [왕의 남자 이병헌]을 보면서
두 사람도 예측 할 수 없는 소용돌이로 빠진다.
한효주가 나오는 씬 내내 형수 손미래의 두 다리가
엇갈리면서 교차하기 시작했고 그제서야 민석은
지금 형수 손미래가 흥분하고 있음을 알게된다.
"왜 그래? 어디 아파?"
"응??? 아니...아니예요..."
백민석은 두 눈을 질끈감고 형수의 손을 잡아준다.
잠시 손을 뿌리치려 빼려던 형수는
오히려 일부 빠져나간 자신의 손을 다시 잡으며
백민석의 손아귀에 스스로 들어온다.
백민석은 많은 고민과 고민을 하기 시작한다.
5분 후.....
한효주가 다른 왕 이병헌의 몸위에 올라
저고리를 벗어던지는 장면에서 형수 손미래의 손은
땀으로 가득하고 파르르 떨리는 진동이 느껴진다.
미래는 자신의 손을 빼버리는데 민석의 손을
놀랍게도 자신의 다리 위에 올린다.
그리고 자신의 핸드백에서 휴지를 꺼내어
민석의 손바닦을 닦아주고 또 자신의 손도 닦는다.
둘은 저들도 알수 없는 분위기에 휩싸이고
저도 모르게 민석은 다시 손을 내려 형수 미래의 다리 위
더 정확하게는 그녀의 얇은 허벅지 사이에 손을 넣고만다.
움찔 거리는 형수 손미래
정면 스크린만 바라보는 손윗 시동생 백민석
잠시 움찔거리던 형수도 불과 10여초도 아니되어 고요해진다.
허벅지 사이에 넉넉하게 고정된 민석의 손은
조금씩 조금씩 움질거리듯 움직이며 운동을 시작한다.
손미래의 두손은 꼬물거리는 민석의 손등위에 올리어진다.
마치 먹이를 잡기위해 조용히 접근하는 뱀처럼
시동생 민석의 손은 자신의 허벅지 사이에서 조금씩
더 커지는 움직임으로 허벅지를 만지기 시작한다.
지금 두 사람의 눈에는 이미 영화가 끝나고 말았다.
10분 후.....
극도로 흥분한 두 사람들
민석의 손은 어느새 형수의 단단하고 탄력있는
치골 둔턱을 문지르기 시작한다.
손으로 조금 밀어주자 힘없이 벌어지는 다리
손바닥을 아래로한채 손가락 다섯개를 교차하며 긁어준다.
뜨거운 입김이 고개숙인 형수의 입에서 흘러나온다.
민석은 저도 모르게 오른편에 앉은 형수의 다른 손을
왼손으로 끌어당기며 자신의 바지 위에 올려준다.
깜짝 놀란 형수 미래는 소스라침과 동시에
강하게 당겨 잡는 민석의 손에 이끌려 그의 바지를 만진다.
서서히 움직이는 형수의 가는 손가락 다섯개.
아무리 옷이 있다 한들 단숨에 알아버린 민석의 음경사이즈.
이내 결국 형수 손미래의 거친 숨소리를 옆사람들을 깨운다.
주위를 둘러보던 민석
그의 눈에 들어온건 서너줄 뒤에 있던 커플석
평일 낮시간이라서 모두 다 빈자리로 단번에
형수의 손을 잡고 급한듯 올라가서 앉는다.
앞은 물론 옆자리 모두가 가려진 그 자리에 앉은 민석
"이러지마.....우리 이럼 안돼요....주사님....아니 도련님....으흡"
이미 늦은 뒤
민석의 입은 형수의 고운 입술을 훔치기 시작한다.
형수의 두 다리를 들어 올려 자신의 다리위에 올리고
갚게 안아버린 두 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감고 당긴다.
자연스럽게 자신의 두 다리위로 올라온 형수의 멋진 몸
민석은 형수의 입술부터 가리고 빨아준다.
다음으로 그녀의 가슴을 만지작대고는
보더듬듯 엉덩이를 둥글게 어루만지더니
그 안의 있는 팬티를 벗기어내려한다.
당연히 손으로 결사항전하는 손미래...
"그만....그만요...도련님 흥분했어...그만....."
"아...진짜 죽을것 같아...형수...나 이런기분...처음이야..."
"뽀뽀만...응??? 뽀뽀만하자...누가 보면 어쩌려구..."
"형수...아니 손미래...나 형수 너무 뫃아하는거 같아..."
"이 바보가 무슨소리야....어헙.....그만.....우우우웁...."
10분동안
20분동안
두 사람은 영화가 끝나는 그 시간까지
입술이 붓도록 키스와 키스를 한다.
그녀의 팬티는 엄청나게 흘러나온 애액에 젖고
립스틱은 이미 모두 민석이 먹어치웠다.
그렇게 격정적인 애무만 나눈 두사람이 밖으로 나간다.
[백화점 명품관 거리]
"계속 말 안할거예요? ㅎㅎㅎ"
"창피해서 그러지...내가 뭔 짓을 한건지..."
"그냥 잊으면 않돼는거야? ㅎㅎㅎ"
"넌 참 좋겠다 잊자면 잊어지냐? ㅎㅎㅎ"
"도련님...우리 잘생긴 총각 도련님 ㅎㅎㅎㅎㅎ 잊으삼..."
"피이 ㅎㅎㅎ 하여간 성격하나는 ㅋ 끝내준다니깐..."
"아 저거 진짜 이쁘다..."
"저게 뭔데? 구두 말이야?"
"응...그느데 저거 우린 못신어..."
"아니 왜...사이즈도 맞겠구만..."
"우리 월급에 저런걸 어떻게 신냐?"
"이런 우리 월급에 못신으면 누구 월급에 신냐?"
"아이 왜 이래...미쳤어 미쳤어....."
일방적으로 구찌매장으로 끌고 들어간다.
그리고 민석은 윈도우에 진열되어있는 구두를 가리킨다.
mm 수로만 알고있던 자신의 사이즈가 유럽사이즈로
35 1/2 이라는 사실을 처음 알게된 손미래와 백민석
직원을 임시로 준비한 스타킹을 신으라한다.
"아 너무 이쁘시네요 ㅎㅎㅎㅎㅎ 일어섯 거울 보세요 고객님"
높이 95mm 의 베이지색 하이힐
발 안쪽이 오픈된 수려한 디자인의 구두를 신자
키 166센티의 손미래의 키는 176센티의 수퍼모델이된다.
182센티의 백민석을 바라보던 점장을 은근슬쩍 말을 건다.
"불안하시겠어요...사모님이 너무 미인이시라...진짜 이쁘네요..."
"그쵸??? 하하하..."
"정말 이쁘세요...사모님..."
거울 앞에 서서 몸을 돌려보는 손미래
그 뒤에 앉은 백민석은 그녀의 아름다운 모습에
이미 넋이 나간 상태로 전신을 담아두고 있었다.
"사이즈는 맞는거야?"
"응...근데 이거 얼마예요?"
(점원)
"사피아노 시리즈이구요 한정모델입니다."
(민석)
"얼마가 뭐가 중요해??? 이쁘면 그만이지...여기요 주세요..."
(미래)
"진짜 미쳤어...왜 그래? 나 부담되게..."
(민석)
"부담 되라구 ㅎㅎㅎㅎㅎ"
(미래)
"아이 진짜....."
(점원)
"고객님...어떻게 끊어 드릴까요?"
(민석)
"에잇 끊긴 뭘 끊어요? ㅎㅎㅎ 일시불이요..."
(점원)
"네 고객님..."
근사한 하드박스에 담긴 신발은
방금 사신은 구두가 아니라 신고왔던 낡은 신이였다.
신이나서 어쩔줄 모르는 손미래는 쇼핑백을 어께에메고는
아예 민석의 팔짱을 끼고 나가고 민석은 발 다치면안된다고
그 앞 스타킹 가게에서 3만원짜리 밴드 투명스타키이을 사준다.
물론 신발과 옷과 잘 어울리는 스킨색과 블랙 두개였다.
"정말 너무 비싼거 아니야 도련님???"
"내가 애인이 있길하냐? 먹여살릴 식솔이있냐?
그 돈 벌어서 다 어디다쓰겠냐? 울 형수님 좋아하신다니
그야말로 성은이 망극한거지 뭐 ㅎㅎㅎㅎㅎ"
"에에에에에.....치이...ㅎㅎㅎㅎㅎㅎ 아참 오늘 우리 자정근무쟎아"
"응 근데 왜?"
"빨랑 들어가서 밥먹어야지..."
"먹구가자..."
"그럴까? 저녁은 내가 쏠께...ㅎㅎㅎ"
"싫다 기왕 쏘는거 다 쏠란다..."
"그래 그럼 호호호호호"
그렇게 지난 극장에서의 은밀한 추억은 잊은채로
두사람은 식사를 마치고 저녁이 다 되어서야 집에 도착을 한다.
차문을 닫고 쇼핑백을 들고 들어가는 손미래의 늘씬한 몸
엘리베이터에 오슨 손미래의 손을 슬그머니 잡아보는 민석
손미래를 그냥 손으로 잡아주자 민석은 깍지를 끼고만다.
"하지말자...우리...응?"
"형수....."
띵!!!!!
뚜띠 뚜두두두띵!
삑 띠리리리리리링~~~~~
문이 열린다.
그리고 다시 닫힌다.
그리고 구두를 벗는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현관문까지 분명히 들어간 두 사람은
그시간 이후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
.
.
[어린 형수]
"허어어어어어어억.....이러지말자...도련님...주사님!!!!!"
"나도 내가 미워...근데 못참겠어...형수...정말 미안해..."
"이.....바보....대체 어쩌려구 그래?????? 엄마 야!!!!!"
"미안해...미안해!!!!!!!!"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학!!!!!!! 아파!!!! 아파!!!"
옷도 벗기지 않은채로, 구두를 신긴채로
그대로 소파에 눕힌채로
20여분을 정성스럽게 키스만 해준 민석은
형수 손미래가 흥분해 두 눈을 감은 사이에
이미 자신의 바지를 벗어버린 후 였다.
그리고 형수가 눈을 뜰까 두려워
오로지 키스만 정성스럽게 해준것이
결국 형수를 무아지경으로 밀어 넣고 말았다.
급한 나머지 몸을 일으키고 형수의 다리를 감고
은밀한 그곳의 젖은 팬티를 옆으로 밀어버린 후
곧장 대물 페니스를 넣기까지 불과 3~4초였다.
"어으으으으윽...아파 아파...넘 아파...억억억....."
"조금만 조금만 참아 형수...어옥!!!!!!!"
삽입 후
서서히 허리를 움직이면서 티를 벗는다.
그리고 그제서야 형수의 원피스 뒷쪽의
지퍼를 찾아내어 내리고 앞으로 벗기어내자
백옥같은 하얀 속살과 땀으로 범벅이된 몸
무엇보다도 야하기 그지없는 하얀 브라를 풀러낸다.
누운 상태에서도 탱글거리는 탄력있는 젓가슴이 보인다.
그제서야 모든걸 포기한듯 일어나서 벗어주는 형수
손미래의 눈은 이미 풀려있었고 미친듯이 자신을 빨아주는
손윗 시동생 백민석의 여자로 거듭나고 있었다.
20여분 후.....
거실 끝 복도 안쪽의 백민석의 방
이 침대를 산 이후 처음으로 여주인을 맞이한다.
방바닦에 뒹굴러나는 하이힐 그리고 팬티와 옷가지들
온몸은 이제 매끈한 나신으로 거듭난 형수 손미래의 멋진 몸
그리고 이에 못지않은 백민석의 근사한 몸의 향연
"어어어어어어어윽!!!!!!! 윽윽윽!!!!!!! 윽윽윽!!!!!!!!"
"이제 좋은거지? 형수...말해줘...궁굼해....응?"
"헉헉헉헉헉!!!!!! 어.....좋아!!!! 좋아.....안아파 후으으윽"
"내가 이제 형수 만족 시켜줄께...원하면 언제든지........"
"이 나쁜......어흐흐흐흐흐흑.......어윽....미치겠어...요"
"형수...형소처럼 그냥 반말해...그게 어울려....형수....허억"
"알았어...이 나쁜놈......어흐흐흐흐흑....너무 커..."
"뭐가??? 응???"
"뭐긴....헉헉헉...어우....어욱...꽉 들어차,,,어우욱"
"뭐가...뭐가 꽉들어차는데??? 응??? ㅎㅎㅎ"
"이 나쁜....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억......미칠것 같아..."
쉴세없이 형수의 몸을 가르는 살색의 페니스
기다란 이놈 그리고 굵직한 이놈은
작은 페니스로 만족을 느끼지못하는 형수의 뱃속을
하염없이 긁어주면서 자극하고 또 자극하며 오늘
집이 떠나가라는 듯 괴성을 지르게 한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악!!!!!!!!!!!! 아흑!!!!!! 도련님!!!!!!!!!"
오늘 이 두사람은
형수와 시동생이기 이전에
섹스에 미친 두 살덩어리 였다.
잔혹하기 그지없는 시동생 민석의 대물페니스와
언제나 절정에 목말라있는 결혼 1년차의 주부 손미래는
단시 근친상간의 정사를 나눈것이 아닌 서로의 부족함을
은밀하게 채워주는 정사 사각지대의 동지가된다.
.
.
.
그날 오후 11시 20분
평소와는 달리 청바지가 아닌
치마를 입고 나서는 손미래
슬며시 웃으며 따라나가는 민석.
차에 오른 두사람 그리고 운전하는 민석
아무 말없이 민석은 운전하며 형수 미래의 다리를 만진다.
"하지마...나 아포...."
"응?????? 어디가??? 그럼 약을 먹어야지 임마..."
"그게 아니라!!!!!!!!!!!!!! 여기가 아프다고!!!!!! 이 나쁜놈아!!!"
"잉?????? 거기가 왜???"
"그렇게 큰걸로 한 시간이나 했는데...안아퍼??? 후우..."
"그랬구나...미안해...정말 미안해...손 이리줘...손잡고 가자..."
"피이 ㅎㅎㅎㅎㅎㅎ 회사에서 티내면 죽인다???"
"미쳤어??? 그걸 말이라고 해 이 양반아???
제 아무리 신세대라해도 그렇지...우리 잘못걸리면 죽어???"
"그렇게 잘 아시는분이...내 참..."
"그게 너무 이쁜데 어쩌란말이야? 아이 참...알았어..."
"피이.................."
"어 그래도 구두는 내가 사준거 신었네? ㅎㅎㅎ"
"이쁘지??? ㅎㅎㅎㅎㅎ 근데 이거 얼마야?"
"알아 뭐하게...그냥 신어...ㅎㅎㅎ"
"누가 물어보면 금액을 알아야지...내가 훔친줄 알쟎아..."
"그냥 선물받았다고해라..."
"지갑이리줘..."
"지갑은 왜???"
"이리 안줄래??? 확....씨..."
"아이 참....알았다...자..."
지갑에서 영수증을 찾는다.
그리고 또 한번 더 놀란다.
그렇게 손미래는 점점 자신도 모르게
시동생 백민석의 늪에 빠저들어가고있었다.
부들거리면서 떨고있는 손미래.
영수증
구찌그룹코리아
사피아노 칼프레더
35 1/2
일시불
986,000원
<계속>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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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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