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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태어머니의 근친상간 - 8부 ← 고화질 다운로드    토렌트로 검색하기
16-08-24 22:58 1,482회 0건


변태어머니의 근친상간 제8부



어머니는 그렇게 주절거리며
음부구멍의 손가락 쑤심질을 멈추었습니다.
그리곤 화장대 위에 놓여 진 아버지 영정사진을 방바닥으로 내렸습니다.

벽면에 영정사진을 비스듬히 세운 어머니는,
그 앞에 드러누웠습니다.

상복저고리는 풀어 헤쳐져 젖가슴이 드러났고,
상복치마는 위로 훌러덩 올라가 검은 터럭이 수북한 두둑이 드러난 채로
그렇게 드러누웠습니다.

어머니는 두 다리를 위로 올려 양 옆으로 벌렸습니다.
그리곤 손을 그 사이로 가져가
잠시 멈추었던 손가락 쑤심질을 이어갔습니다.

“잘 보여? 스님 좆이 내 보지에 들락거리는 게 잘 보이느냐구?… 아! 좋아! 흐~ 흐흥!…
오늘따라 스님 좆이 너무 너무 커!… 너무 너무 좋아!… 아! 여보! 여보! 내가 이렇게 씹
질하는 걸 보니까 당신도 좋지? 그렇지?… 아! 스님! 스님!… 여보! 여보!…”

아버지의 영정 앞에 드러누워 다리를 한껏 벌리고 자위를 하는 어머니의 모습에서,
나는 호흡을 주체할 수 없을 만큼 큰 흥분을 느꼈습니다.

그러나 단순히 흥분만을 느낀 것은 아니었습니다.
그 흥분에 전혀 어울리지 않은 어떤 느낌이 저미어 있었습니다.
그건 애처로움이었습니다.

천액(天厄)이라 해야 할 천성적인 음란함 ―.
아버지의 발기부전이 부른 욕구불만 ―.
그러한 음란함과 욕구불만으로 엮어진 변태적 性취향 ―.

그런 것들로 해서,
남편의 제삿날에도 남편의 영정 앞에서
외간남자를 들먹이며 자위를 하는 어머니가 애처로웠던 것입니다.

어머니의 입에서 또 다른 주절거림이 뱉어졌습니다.

“뒤로 해 보라구? 암캐 수캐가 흘레붙는 것처럼?… 알았어, 당신처럼 스님도 뒤로 하는
걸 좋아하거든…”

어머니는 그 주절거림과 함께 자세를 바꾸었습니다.
두 무릎과 두 팔을 지탱하여 엎드렸습니다.
영락없이 개가 네 발을 딛고 서있는 자세였습니다.

곧이어
어머니는 얼굴을 바닥에 붙이고 엉덩이를 한껏 위로 치켜 올렸습니다.
암캐가 수캐의 그것을 기다리며
턱을 바닥에 붙이고 꽁무니를 치올린 그런 자세였습니다.

그런 자세의 어머니는
한쪽 팔을 길게 내리뻗어 손을 음부에 가져갔습니다.
그리곤 음부구멍의 손가락 쑤심질을 이어갔습니다.

아버지 제삿날 밤 아버지 영정사진 앞에서 행하여진 어머니의 자위는
한 시간을 훌쩍 넘기며 이어졌습니다.
혼잣말의 자문자답이나 자위의 자세와 행태는
그 어느 날 밤보다 색정적이었고 변태적이었습니다.

다음날 아침이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전날 밤의 어머니가 아니었습니다.

짐승의 짓거리라고 할 수 밖에 없는 그 변태적 몸짓 ―,
공중변소 벽면의 낙서와 조금도 다를 것이 없는 음탕한 말들이 배터지던 그 입 ―,
광기(狂氣)마저 느끼도록 색정을 뿜어내던 그 눈빛 ―,
그러한 것들이 어머니의 모습에서 말끔히 사라져 있었던 것입니다.

아침식사를 준비하는 어머니의 몸짓은,
참한 여느 주부의 몸짓과 조금도 다를 것이 없었습니다.

식탁에 앉아 음식을 씹거나 나에게 말을 하면서 움직이는 입은,
약간 각이 진 턱 선과 뚜렷한 입술 선으로 하여
오히려 이지적인 아름다움을 느끼게 까지 했습니다.

나에게 사랑스러운 꾸짖음을 하며 나를 바라보는 어머니의 눈빛은,
그윽하기 이를 데 없었습니다.

그리고 베이지 빛 정장차림으로 현관에서 구두를 신는 어머니의 자태는
강의를 위하여 학교로 향하는 대학 여교수의 바로 그 자태였습니다.

제삿날 밤 아버지 영정사진 앞에서 자위하는 그 모습,
그 다음날 아침에 식사를 준비하고 정장차림으로 출근하는 그 모습,
그러한 서로 너무 상반된 어머니의 두 모습 중
어느 것이 나의 어머니 참모습일까?

나는 그러한 스스로의 물음에 한참이나 답을 찾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나는 그 답을 찾는 와중에도
밤이면 어머니 침실 통풍창문에 눈을 갖다 대었고,
낮 시간 한가할 때면 어머니 E-Mail을 뒤졌습니다.

아버지의 제사를 지내고 한 달 쯤 지났을 때였습니다.
나는 어머니의 좀 색다른 E-Mail을 접했습니다.

그 E-Mail은 이렇게 시작되었습니다.

************
밤 늑대 :
어제 보내 준 ‘란 무토’ 동영상 봤어?
나도 어젯밤에야 봤는데 굉장하더구만…
무토가 노출 야동에 출연한 것이 처음이라지…
그래서 그런지 무토가 실제로 흥분을 느끼는 것 같더라구…
아직 안 봤으면 빨리 봐봐.
희야도 노출을 즐기고 싶은 마음이 생길거야. 흐흐…
************

밤 늑대의 이러한 메일에 어머니의 답 메일은 이랬습니다.

************
암 여우 :
‘무토’년 노출 동영상 보면서 뭐했어?
자지잡고 끙끙대었겠네^^ 호호…
자기 아직 몰랐어? 내가 노출을 얼마나 즐기는지…
자기 아직 ‘Red Gate’의 내 그 경험담 안 읽었는가 보네.
한번 읽어 봐.
제목은 ‘나의 노출에 당황하던 그놈’이야
읽고 감상문 보내줘. 알았지?
― 자기 좆을 빨고 싶어 미칠 것 같은 희야가 ―
*************

나는 E-Mail 뒤지는 것을 일단 중단하고
‘Red Gate’에 접속했습니다.
그리곤 어머니의 경험 글 ‘나의 노출에 당황하던 그 놈’을 읽었습니다.

그 글을 옮깁니다.

-----------------------------------------------------

나의 노출증이 제법 중증(重症)이고,
어쩌면 상습적이기도 하다는 것을 스스로 알게 된 것은,
그놈과 본격적인 섹스를 나누기 시작한 지 1년쯤 되던 때였습니다.

그렇게 혼잡하지도 않고 한적하지도 않는 도로에서 운행 중인 차(車)안에서였습니다.
그놈이 운전을 하고,
나는 운전석 옆자리 앉아있었습니다.
미니스커트를 입고 있었습니다.

나는 미니스커트를 입을 때는 어김없이 노 스타킹(No Stocking)이었습니다.
미니스커트는 어차피 노출 코디네이션일 텐데,
스타킹으로 맨살을 가리는 것은 우습지 않느냐는 지론인 것입니다.

그 날도 나는 맨살의 다리통과 허벅지가 드러나는 미니스커트 차림이었습니다.
놈은 내가 앉아있는 조수석 옆으로 다른 차가 있을 때,
무척 신경을 쓰는 눈치였습니다.

운전석이 우리 차보다 조금만 높은 차라면
그 차의 운전자는 나의 맨살 허벅지를 죄다 볼 수 있을 것이고,
만약 그 차가 버스라고 한다면
차창 쪽에 앉은 여러 사람에게 나의 허벅지는 여지없이 노출되고 말 것이라고
놈은 생각했던 것입니다.

놈은 걱정스러운 듯 짜증스러운 듯 나에게 말했습니다.

“허벅지 좀 가려요.”
“왜? 왜 갑자기?…”
“옆 차에서 다 보잖아요.”
“좀 보면 어때서 그래…”

“그 맨살 허벅진 나만 보는 것 아니에요?”
“호호호… 니만 보는 허벅지라구?”
“아이, 그러지 말고 핸드백을 무릎에 올려놓으면 되겠네요.…”

나는 놈과의 그런 대화에서 재미를 느꼈습니다.
그리고 좀 더 놈을 당황스럽게 만들어 보겠다는 짓궂음도 일었습니다.

“호호호, 그냥 이렇게 할래.”
“아이 누님도…”
“다른 남자들이 못 보게 한다고, 니에게도 못 보게 할 순 없잖아. 안 그래? 호호 호”
“난, 자주 보잖아요. 그리고…”

“그리고 또 뭐?”
“지금은 누님 허벅지 보는 것보다는 안전 운전하는 것이 더 중요해요.… 또…”
“또?… 또 뭐야?”
“다른 못 남자들하고 같이 보는 것도 싫어요.”
“나도 싫어. 그냥 이대로 있을 거야… 닌 안전운전에나 신경 써. 알았지이?”

그러면서 나는 손을 옆으로 뻗어 바지 속 놈의 자지를 움켜잡았다가 놓아주었습니다.
‘나 흥분하고 있는데, 니는 어때?’
하는 물음의 동작이었던 것입니다.

우리 차는 어느 한적한 6차선 도로로 접어들었습니다.

놈은 인도 쪽 도로로 차선을 잡았습니다.
그렇게 해야 내가 앉은 조수석 쪽 차선이 없어서 옆 차가 지나가지 않을 것이고,
그렇게 해서 나의 허벅지를 다른 사람이 훔쳐보지 못하게 하려고 그러는 것 같았습니다.

“왜 차선을 이렇게 잡아? 버스 정류장도 있잖아?… 차선 바꿔.”
“그냥 이렇게 가요… 누님 허벅지, 여러 남자들이 잘 감상했을 거예요. 이제 그만 해요.”
“안 돼. 차선 바꿔!”
“그냥 가요.”
“바꿔 줘. 자기야아~ 안 그러면, 나 아랫도리 죄다 벗어버릴 거야. 어서 흐~응”

놈은 어쩔 수 없다고 판단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는 이미 흥분상태가 되고 말았고,
자신이 만약 차선을 바꾸지 않는다면
내가 정말로 아랫도리를 발가벗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놈은 생각했던 것입니다.

놈은 차선을 2차선으로 바꾸었습니다.
나는 핸드백에서 선글라스를 꺼내 썼고.
엉덩이를 움직여 미니스커트 아랫단이 엉덩이 깨에 이르도록 밀어 올렸습니다.

그리고 팬티를 바짝 올려
음모(陰毛)가 팬티라인 밖으로 삐죽 삐죽 나오게 하였습니다.

놈으로써는 숱하게 보아온 터럭이며 흐드러진 허벅지였을 것이지만,
그 날 그 차 속에서의 나의 그 모습은 매우 생경하게 보였을 터였고,
놈 자신의 자지가 불끈거리게 할 정도로 색정을 불러일으키게도 했을 터였습니다.

그러나 놈은 그 색정에 더 이상 몰입할 수가 없다고 생각하는 것 같았습니다.
우선 안전운전을 해야 했고,
나의 가랑이 사이에 꽂힐 뭇 남자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기 때문이었을 것입니다.

나는 놈의 신경 쓰임에는 아랑곳하지 않았습니다.
바지 지퍼 위로 놈의 자지를 만졌고,
몇 대의 차가 옆으로 지나갔을 무렵에는 좀 더 흥분해졌고 대담해져서
숫제 놈의 바지지퍼를 열고 자지를 끄집어내어 주무르기도 하였습니다.

“자기야… 나아하~ 넘 꼴려~ 근데에, 자기 꺼 왜 이리 안 서? 으~ 으흥”
“아 아! 제발! … 나 지금 운전 중이란 말예요.”
“그래두우~, 넘 꼴리는데 어떻게 하란 말이야.…”
“아 아! 제발!…”

“으~ 으흥! 아직 세 남자 밖에 보지 않았어.”
“뭘 세 남자 밖에 보지 않았다는 거예요”
“내 이 보지 털 말야.… 더 많은 남자에게 보여주고 싶어. 흥 으흥~ …”

놈은 높이가 낮은 승용차나 영업용 택시에는 별 신경을 쓰지 않았지만,
버스 혹은 봉고 승합차에는 대단한 신경을 쓰는 눈치였습니다.
우리 차보다 높은 차의 운전석에 있는 남자가
틀림없이 나의 허벅지와 팬티라인 사이로 삐어져 나온 음모들을 볼 것이라고
놈은 생각했던 것입니다.

놈은 속도조절로써
인도 쪽 차선의 버스나 봉고 차가 우리 차 옆을 지나가지 않도록 했습니다.
우리 차 앞에 그 차선에 버스나 봉고가 있으면 속도를 줄였고,
백미러에 비쳐지는 뒤쪽에 그런 차가 있으면
속도를 내어 그 차가 내 차 옆을 지나지 않도록 했습니다.

그러던 중이었습니다.
어느 교차로에서 신호대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베이지 색 승합차가 옆 차선에서 차를 멈추었습니다.
그 승합차는 그 차선 앞차와의 거리가 충분한데도
우리 차 옆에서 신호대기를 하는 것입니다.

신호가 풀렸습니다.
우리 차는 직진했습니다.

그런데,
우회전을 해야 할 그 베이지색 승합차도 우리 차와 나란히 직진을 하는 것입니다.

나도 놈도 그 차 운전자의 의도를 알 수 있었습니다.
그가 나의 허벅지와 팬티라인 사이로 삐어져 나온 음모와 허벅지를 보기 위하여
목적방향을 포기하고 우리 차 옆을 계속 따라가겠다는 의도였던 것입니다.

“거 봐요, 저 차가 줄곧 우리 차 옆을 달리며 누님 그 모습을 지켜보겠다는 거예요.”
“냅 둬.… 운전이나 잘 해.”

놈은 차의 속력을 줄였습니다.
그 승합차도 속력을 줄였습니다.

놈이 차의 속도를 갑자기 내어 봤습니다.
그 차도 속도를 내었습니다.

몇 차례 그렇게 하였습니다.
그래도 그 차는 우리 차 바로 옆에서 달렸습니다.

내 허벅지에 승합차 운전자의 시선이 닿는 것이 느껴졌습니다.
그 느낌은 더욱 나를 달아오르게 했습니다.

나는 좀 더 강한 승합차 운전자의 시선을 느끼고 싶었습니다.
팬티를 걷어내었습니다.

승합차 운전자는 팬티라인 밖으로 삐어져 나온 터럭이 아니라
시커먼 터럭이 수북한 나의 보지두둑을 볼 수 있을 것이었습니다.

운전에 열중하던 놈이 나에게 힐끗 눈을 돌렸습니다.
그러면서 황황히 말했습니다.

“아! 아아 제발! 왜 그래요? 누님!… 어서 팬티 입어요.”
“아냐! 안 입어. 내 맘이야… 난, 넘 좋은 걸! 으흥, 흥…”
“아! 제발요!”
“저 옆 차 남자가 내 보지 보고 있어… 아~ 흥! 넘 흥분 돼! … 으 흥흥, 넘 꼴려!”
“누님, 그러다가 사고 나요!… 저 차 운전하는 남자, 지금 흥분상태란 말예요.”

“그러니까…으 흥, 그러니까 더 흥분되잖아… 나, 자위할래.…”
“무슨 소리예요! 그건 정말 안 돼요. 좀만 참아요.”
“못 참겠어! 지금 보지가 막 움질거린다 말야!”
“정 그러면 숫자를 헤아려 봐요. 2 더하기 2는 4, 4 더하기 4는 8, 8 더하기 8은 16 하
고 말예요. 그러면 좋아질 거예요. 제발!”

놈의 그러한 설득은 나의 흥분을 조금도 누그러뜨리지 못했습니다.
그런 설득이 있기 전에 이미 내 손바닥은 음부를 훑어대고 있었던 것입니다.

내 입에서는 저절로 신음이 뱉어졌습니다.

“아흑, 흑! … 넘 좋아! … 으~ 으흥 흥! … 저 남자 자지는 크 클 거야. 흑! 흐윽!”
“숫자를 세어 보라니까요!”
“저 남자 흑!… 자 자지는!… 시커매, 번들거려! … 아 아흑 흑! 으~ 으흥! 흥!…”
“누님! 제발!”
“아! 꼴려… 으 으음 음…”

놈의 얼굴과 목덜미에서 땀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입을 꼭 다물고 눈을 부릅뜬 것으로 보아
냉정을 잃지 않으려고 무진 애를 쓰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놈은 차선을 인도 쪽 차선으로 바꾸었습니다.

“왜?… 왜 차선을 바꾸는 거야?… 얼른 차선 다시 바꿔! 어서!”
“왜요?”
“왜긴 왜야 잘 알면서… 저 남자가 내 자위하는 보지를 계속 봐야 한단 말야!”
“내가 알아서 할게요. 잠시만 기다려요.

“기다리면?”
“지금 호텔이든 여관이든 여인숙이든 하는 간판을 찾고 있어요.”
“흐으으… 간판을 찾으면?… 찾으면 어떡할 건데?”

“뭘 어떡하긴요?… 해 드릴게요.”
“씹해 준다구?… 니 좆을 이 보지에 박아준다구?… 그래! 어서 찾아 봐…”

마침, 대로변에 모텔간판이 보였습니다.
그 간판 밑에는 주차장으로 향하는 화살표 방향이 표시되어 있었고,
모텔 옆으로 난 좁은 길이 있었습니다.

놈은 그 길을 따라 10여 미터 차를 몰아 지하주차장에 차를 주차시켰습니다.

그때까지도, 나는 자위에 열중하고 있었습니다.

놈은 조수석 문을 열고,
나에게 팬티를 입히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나는 팬티를 입으려하지 않았습니다.

“바부! 곧 벗을 걸 왜 입니? 이렇게 하면 되잖아! 으 으흥…”

나는 그렇게 말하며
놈의 손에 들린 팬티를 낚아채듯 빼앗아 뒤 시트에 내던졌습니다.
그리곤 엉덩이 깨까지 말려 올라간 스커트자락을 내렸습니다.

차에서 내린 나는 잠시 머뭇거렸습니다.

나의 노출 욕구는 차 안에서부터 지펴져 차에서 내릴 때에는 불같이 타올랐습니다.
그 불같이 피어오른 노출 욕구는 어떻게 하든 해소를 해야 했습니다.
그래서 잠시 머뭇거렸던 것입니다.

노출욕을 다스릴 아무런 대책도 없이
그냥 모텔 룸에 들어가 놈과 엉킬 마음은 전혀 없었습니다.

나는 모텔 건물 주변을 살폈습니다.
모텔 건물은 5층이었고,
한쪽 옆으로는 2층의 음식점 건물이 있었으며,
그 음식점 다음 건물은 사무실들이 입주해 있을 것 같은 빌딩이었습니다.

그 빌딩건물 오른 쪽 벽면과 모텔건물 왼쪽 벽면의 간격은
이십 미터가 채 되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그러니까
빌딩의 누군가가 모텔 창문에 시선을 두고,
또한 그 창문이 열려있다면,
그 누군가는 창문 안을 훤히 들여다 볼 수 있는 간격이었던 것입니다.

나는 그러한 모텔 주변을 살피고 나름대로의 대책을 세웠습니다.
그리곤 놈과 함께 모텔로 들어섰습니다.

“있잖아요, 5층 왼쪽에 있는 방으로 주세요.”
“5층 왼쪽 방이라… 가만있자 빈방이 있으려나.”
“5층이 없으면 4층도 괜찮아요.”
“아, 5층에 빈방이 있군요. 505호입니다.”

놈은 나와 모텔 종업원의 대화를 멀뚱한 표정을 지으며 듣고만 있었습니다.

우리는 룸으로 들어섰습니다.
나는 룸의 도어 코크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자마자,
스커트를 걷어 올리고 침대 위에 큰 대(大)자로 누워버렸습니다.
윗도리는 물론 스커트 하나 벗을 겨를이 없었던 것입니다.

나는 가랑이를 최대한 벌렸습니다.

“핥아 줘!”
“옷이나 좀 벗고…”
“어서! 어서 빨리! 흥! … 빨리 보지부터 핥아 주라니까!”

놈의 입이 내 보지 가까이 다가왔습니다.

“물이 많이 흘려있지?”
“그 그래요. 털이 젖을 만큼…”
“클리토리스는?… 공알 말야.”
“커 커져 있어요.”

나의 음부에는
이미 음액이 번져 큰 덮개(대음순)에 돋은 음모를 적시고 있었을 것이며,
클리토리스는
완두콩만큼 커져 작은 덮개(소음순) 표피를 벗기고 불쭘 튀어나와 있을 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음액에서 발산되는 강한 체취는 놈의 코를 찌르고 있을 터였습니다.

“뭐하는 거야, 어서어~, 어서 빨리 핥어! 흥! 흐응!”

놈은 클리토리스를 입안에 물고 그 끝을 혀로 궁굴렸습니다.

“아~ 으 으흑! 아흑! 아 아아 아흑! 헝!”

나는 짐승 같은 신음을 뱉어내기 시작했습니다.

“아흑! 짜아기야, 있잖아 왜?… 공알을 막 막 빨아들이는 거!… 그거 해줘.”

놈의 입안에 있는 나의 클리토리스를 강하게 흡입 해달라는 주문이었던 것입니다.

놈은 클리토리스의 혀 굴림을 멈추고 입 속 깊이 흡입했습니다.

“그래, 흑! 그래 흑! … 흑! 더 세게, 헉!… 공알이 떨어져나가 니 목구멍 속에 들어 갈 만
큼… 흑! 하! 하! 핫! 헝!”

내 머릿속이 하예 졌습니다.
그러다가 까만 하늘이 펼쳐졌고,
무수히 많은 별똥별들이 난무했습니다.

그 많은 별똥별 중 몇 개의 별이 연속적으로 폭발했습니다.
첫 번째 오르가즘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그러나 그에 만족할 수는 없었습니다.
노출 욕구의 불꽃은 그대로 피워지고 있었던 것입니다.

“잠깐!… 잠시 멈춰 봐.”

나는 그렇게 말하면서
침대에서 몸을 일으켜 옷을 벗었습니다.

“이제, 니도 옷 벗어.”

놈은 주섬주섬 옷을 벗었습니다.
우리는 모두 알몸이 되었습니다.

나는 천천히 창문에 다가갔습니다.
그리고 커튼을 걷고 창문을 활짝 열었습니다.

건너편 빌딩의 창문이 보였습니다.
늦은 봄이어서인지 창문들은 거의 열려있었습니다.
몇몇 남자와 여자들이 책상에 앉아 일을 하거나 어슬렁거리고 있었습니다.

내가 창문을 열자
발가벗은 놈은 황급히 룸 한쪽 구석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이리루 와.”

놈은 오지 않았습니다.

“이리루 오라니까… 여기서 해 줘.”
“저 빌딩 사람들이 다 보잖아요.”
“그러니까, 여기서 씹하자는 거 아냐… 나 지금 너무 흥분 돼… 어서 와.”
“그 그래도…”
“흐 흐응!… 어서 와… 어서 와서 보지에 좆을 박아 줘… 씹해 달란 말야! 흐 으흐 흥!…”

내가 그렇게 말하는데도 놈은 오지 않았습니다.

“알았어, 오지 마!… 나 여기서 혼자 씹 할 거야… 저 빌딩 사람들이 보는 데서 자위할
거야…”

나는 창문에서 1미터 떨어진 곳에서 가랑이를 벌렸습니다.
그리곤 손바닥으로 보지를 훑어대었습니다.
몇 순간 되지 않아 내 입에서 신음이 뱉어졌습니다.

“저 비 비힐딩 나함자들이!… 저 빌딩 남자들이!… 보 보고 있어!… 아흑! 나 나 나 죽
어!… 어 어헝 헝! 헝! 헝!…”

나는 자세를 바꾸었습니다.
엉덩이를 창문을 향하게 하고 허리를 잔뜩 구부렸던 것입니다.

빌딩의 누군가가 신경을 조금 써서 나를 본다면,
그 누군가는 내 항문의 국화무늬와 거기에 돋은 터럭을 볼 수 있을 터였습니다.

“저 비힐딩 나 나함자들이… 저 빌딩 남자들이!… 내 또 또호옹 구멍을!… 보 보고 있
어!… 그 그 남자 조 좆이!… 어 엄청 커졌을 거야!… 그 그 좆을!… 내 보지에 박고 싶
어!… 그 그 남자랑! 씨 씹하고 싶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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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경험 글 ‘나의 노출에 당황하던 그 놈’ 은 거기서 끝을 맺었습니다.

어머니가 글에서 표현한 ‘그 놈’ ―.
어머니의 노출행위에 쩔쩔매며 어쩔 줄 몰라 하던 ‘그 놈’ ―.
어머니를 ‘누님’ 이라고 호칭하던 ‘그 놈’ ―.
너무 순진하여 불쌍하게 보이기까지 했던 ‘그 놈’ ―.

나는 ‘그 놈’의 정체와
어머니와 ‘그 놈’이 어떻게 맺어졌었는지 매우 궁금했습니다.

그 궁금증도
역시 어머니의 E-Mail을 통하여 풀 수 있었습니다.

― 제9부에서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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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지 않은 독자들께서는
얘기의 진전이 왜 그리 더디냐고 짜증을 내실 것입니다.
제목에 ‘근친상간’ 이란 단어가 분명히 있는데
언제 아들의 성기가 어머니의 음부에 접촉할 것이냐는 짜증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나는 좀 더 그것을 미룰 생각입니다.
이 소설에서 주인공인 ‘어머니’에 대하여 설명할 것이 아직 남아있기 때문입니다.
그 어휘만으로도 신성한 ‘어머니’가 근친상간의 대상인물이기에 더욱 그렇습니다.

야설에서(특히 근친상간 야설에서),
독자들이 어느 정도의 당위성과 개연성을 인정하기 전에 ‘그 짓’을 펼쳐 보이는 것은
소설 속 주인공에 대한 모독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소설 속의 상상의 인물이지만,
작가로써는 그 인물에 모독을 끼칠 수는 없는 것입니다.
작가는 자신의 소설 속 인물을 존중해야 한다는 것이 나의 지론입니다.

그리고 당위성과 개연성이 없는 야설은,
공중변소의 낙서에 불과하다는 것 또한 나의 지론입니다.

위의 내 생각과 지론이 옳다는 것은 결코 아닙니다.
그러나 어떡하겠습니까?
내 머리와 가슴에 오래전에 새겨져버린 어쭙잖은 생각이고 지론이니…
독자들의 넓은 마음을 기대할 수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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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0 세븐 이혼녀 - 1부4장 08-24   663 최고관리자
4689 조카와 交尾하는 변태여교수(하) - 단편 08-24   872 최고관리자
4688 차에서 우연히 - 하편 HOT 08-24   1120 최고관리자
4687 위험한 이웃 - 2부 08-24   825 최고관리자
4686 복수 - 1부2장 08-24   913 최고관리자
4685 변태어머니의 근친상간 - 3부 HOT 08-24   1767 최고관리자
4684 아버지의 유산 - 44부 08-24   825 최고관리자
4683 동생의 의무 - 단편2장 HOT 08-24   1296 최고관리자
4682 형수와 엄마를 지켰다 - 단편 HOT 08-24   1598 최고관리자
4681 노골적인 근친상간 - 단편 HOT 08-24   1561 최고관리자
4680 변태어머니의 근친상간 - 4부 HOT 08-24   1940 최고관리자
변태어머니의 근친상간 - 8부 HOT 08-24   1483 최고관리자
4678 악마를 보았다 - 프롤로그 HOT 08-24   1071 최고관리자
4677 복수 - 1부3장 08-24   609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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