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태어머니의 근친상간 제3부
어머니와 밤 늑대의 메일 대화는,
그 횟수가 참으로 대단했습니다.
어머니는 그 메일들을 ‘영구보관함’에 이동하여 보관하고 있었는데,
‘영구보관함’의 목록 페이지 수가 500페이지를 넘어서고 있었습니다.
1페이지에 20회 메일이 게재되어 있으니까
어머니와 밤 늑대는 10,000회가 넘는 메일을 주고받았던 것입니다.
내가 그 ‘영구보관함’의 메일을 삼사일에 걸쳐 삼분의 일쯤 읽었을 때,
어머니는 병원에서 퇴원을 하여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어머니가 달리 보였음은 물론입니다.
중학교 3학년 때,
팬티 가장자리로 삐어져 나온 몇 올의 음부 터럭을 보고 난 후,
어머니가 달리 보였던 것과는
그 성질이 다른 것이었습니다.
몇 올 음부 터럭을 보고 난 후의 어머니는,
비록 상상 속이지만 나에게 여체의 신비를 일깨워주는 여자였습니다.
호기심 많은 사춘기 남자라면,
그 여자가 어머니이든 아니든 그런 시각을 가질 수 있을 것입니다.
음란하기 짝이 없는 메일을 읽고 난 후의 어머니는,
비록 상상 속이지만 나에게 온전히 섹스상대의 여자였습니다.
간접적 ‘근친상간’이 부도덕한 것인가? 아닌가?
정신적 패륜을 저지르는 셈인가? 아닌가?
하는 따위의 갈등은 내 마음에 자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병원에서 돌아오자마자 어머니는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화장실에서 용변을 보며 신문을 읽는 것이나,
브래지어를 하지 않은 채 헐렁한 티셔츠를 입고 화장을 하는 것이나,
아침식사로 버터를 듬뿍 바른 빵을 먹는 것이나,
현관을 나서면서 나에게 ‘기집애들 조심해.’ 하는 당부를 하는 것이나,
어느 것 하나 달라진 것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일상에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특히 밤의 일상이 그랬습니다.
어머니의 메일을 열어보는 것은 일단 중지했습니다.
해야 할 일이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할 일’ 이란
밤에 어머니의 동태를 살피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어머니가 밤 샤워를 하고 방에 들어가 잠이 들 때 까지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낼까 하는 것이 궁금했습니다.
밤 늑대라는 남자와 그토록 음란한 메일 대화를 나누는 어머니가,
혼자 있는 방에서 TV나 시청하며
얌전히 그냥 시간을 보낼 리는 없다고 생각했던 것입니다.
어느 날 밤,
어머니가 욕실에서 나와 방에 들어가 한 시간 쯤 흘렀을 때,
나는 아래층으로 내려갔습니다.
내가 한 시간 쯤 뜸을 들인 것은,
어머니의 밤 화장 시간과 밤 늑대와의 메일 대화의 시간을 감안한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 옛날 외할머니 방에서 들리는 야릇한 소리를 듣기 위하여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까치발을 하고 어머니 방 앞으로 다가갔습니다.
그리곤 역시 어머니가 그랬던 것처럼, 방 문짝에 귀를 갖다 대었습니다.
그렇게 문짝에 귀를 갖다 댄 나는,
실망하지 않을 수 없었습니다.
내 귀청을 울리는 소리는 TV소리 밖에 없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나는 계속 문짝에 귀를 갖다 대고 있었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다리가 저려왔습니다.
그러나 나는 끈질기게 문짝에서 귀를 떼지 않았습니다.
어머니가 어느 밤 하루도
그냥 잠에 들 리가 없다는 확신이 너무 강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렇게 한 두 시간 쯤 흘렀을 때였습니다.
TV소리가 들리지 않았습니다.
대신 음악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음악은
만토바니의 ‘머시쉐리’ 였습니다.
장중하면서도 감미롭고, 어딘지 퇴폐적인 요소가 배어있는 듯한 선율이었는데,
평소 어머니가 좋아하는 음악이었습니다.
잠시 후,
어머니의 신음소리가 내 귀를 간질였습니다.
나의 예상이 적중했던 것입니다.
그런데 이상했습니다.
꽉 닫힌 방문 너머로 들리는 신음소리가 너무나 확연히 들리는 것이었습니다.
그로부터 먼 후일,
어머니와 나는 그에 대하여 얘기를 나눈 적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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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이죠, 엄마 신음소리가 왜 그렇게 똑똑히 들렸는지 모르겠어요.”
“호호호, 그랬을 테지… 꽉 닫힌 방문에서 들리는 소리가 그렇게 똑똑히 들렸으니…”
“지금도 모르겠어요. 왜 그랬는지…”
“호호호, 바보!… 왜 그랬겠어? 내가 일부러 소리를 크게 내어서 그랬지.”
어머니는 아직 풀 죽지 않은 성기를 탐스럽게 만지작거리며
재미있다는 듯이 그렇게 말했습니다.
“왜요?… 왜 그렇게 소리를 크게?…”
“왜긴 왜야!… 상수 네가 들으라고 그랬지.”
“그럼, 내가 문짝에 귀를 갖다 대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단 말예요?”
“그래, 네가 말한 꼭 그날 밤은 아니어도…”
“아니어도?… 그게 무슨 말이에요?”
“그 때가 아니어도 언젠가는 내 방 문짝에 네 귀가 갖다 대어질 것이라고 생각했지”
내 성기를 만지작거리던 어머니는
그 손으로 자신의 음부를 슬몃슬몃 문지르며 더욱 재미있어 했습니다.
“어째서 그런 생각을… 언제부터?…”
“호호호, 상수가 내 팬티를 헤칠 때…”
“아니!… 아니! 내가 언제?…”
“아마 상수가 중학교 3학년 때였지?… 내가 소파에 잠들어 있는데…”
“아! 그걸 어찌!…”
“팬티를 헤치고 내 보지터럭을 봤잖아.”
“그 그걸 어떻게?…”
어느새, 어머니의 손가락 몇 개가 음부구멍에 들어가 있었습니다.
어머니가 자신의 음부를 손바닥으로 문지르다가 행하는 그 다음 짓거리였던 것입니다.
“그때, 난 잠들어 있지 않았어. 그때부터 넌 내 보지를 탐했어. 그렇지 않아?”
“그 그건…”
“괜찮아, 나도 상수 자지를 탐했으니까…”
“그때부터 내 것을 탐했다구요?”
“니 좆이 내 보지구멍에 박음질 되는 상상을 참 많이 했지.…”
“아! 아! 그건 아닌데…”
“그래서, 지금 우리가 이 지경의 사이가 된 거 아니겠어?”
자신의 음부구멍에 박힌 어머니의 손가락 움직임이 시작되었습니다.
엄지손가락을 제외한 네 개의 손가락이 한데 모아져 음부구멍에 박음질 되었습니다.
어머니는 그런 심각한 얘기 도중에도
색정이 발동되어 자위를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 꼴려!… 그날 니가 내 보지를 본 그 생각을 하니 이렇게 보지가 막 꼴리잖아!”
“참!… 얘기를 끝내요. 얘기하다 말고 이게…”
“한번 하고 얘기 계속해. 나, 지금 보지가 근질거려 죽겠단 말야!”
“정말 못 말려!…”
“나, 니 좆 빨래!… 좆 빨면서 내 보지 훑을 거야!… 좆! 좀 더 크게 세워 봐.”
어머니는 내 성기를 입에 물었습니다.
그리곤 가랑이를 벌린 채 자신의 음부를 희롱했습니다.
손바닥으로 음부 살점들을 문지르고,
그러다가 내개의 손가락을 음부구멍에 넣고 스스로 쑤심질을 했습니다.
그날 어머니의 자위사간은 그리 길지 않았습니다.
“아~ 아악! 악!… 나 지금!… 오 오르려고…”
그런 말을 내 뱉는 순간,
어머니의 허벅지와 엉덩이에는 근육 살이 모아졌습니다.
오르가즘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음부구멍에서 빼어진 어머니의 손에는 음액이 잔뜩 묻어나 있었습니다.
어머니는 그 손을 내 코앞 갖다 대며 말했습니다.
“맡아 봐. 이 엄마 보지 물 냄새 맡아 봐.”
“자, 이제 한번 했으니 얘기 계속해요.”
“그래, 우리 어디까지 얘기 했더라?…”
“엄마도 내 자지를 탐했다고…”
“아, 그래… 그러니까 말이야, 넌 내 보지를 탐하고, 난 니 좆을 탐내니 어떻게 되겠어?”
“자꾸 묻지 말고 그냥 얘기하세요.”
“그러니, 우리 사이의 앞날은 빤한 것 아니겠어.”
어머니는 티슈를 뽑아
손에 묻은 음액과 가랑이 사이를 훔쳐내며 말을 이어갔습니다.
“너무나 분명해진 앞날의 우리 사이였으니… 내가 못할 짓이 어디 있겠어?”
“그래도 우린 모자(母子)간이잖아요. 어찌 근친상간을…”
“나도 그래, 근친상간은 안 된다고 생각해… 니 좆이 내 보지구멍에 넣어져서는 안 돼.”
“그래서, 마주보며 자위하고, 서로 자위해주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 우린, 니 좆이 내 보지구멍에 담기는 것 이외는 뭐든지 할 수 있어.”
“그거하고, 내가 들으라고 일부러 신음을 크게 낸 것하고 무슨 관계가 있어요?”
어머니는 잠시 생각에 잠기다 말을 이어갔습니다.
“실질적인 섹스 이외에 뭐든 하려면, 서로가 서로를 향한 극도의 색정이 있어야 하는 거야.
나는 일찍이 너에게 넘칠 정도의 색정을 느끼고 있어서 문제 될 것이 없었고, 문제는 네가
나에게 어떻게 색정을 느끼게 하는가가 문제였지.”
“그래서, 내가 들으라고 일부러 큰 소리의 신음을… 음탕한 말을 그렇게 크게…”
“그래, 그랬어…. 그런데 있잖아, 그러다 보니 또 다른 문제가 생겼어.”
“그게 뭔데요?”
“너에게 향하는 색정이 지나치다보니, 니 자지가 다른 년 보지에 담길 생각을 하니 미쳐버릴 것 같아.”
어머니는 그런 말을 내 뱉으며,
내 성기를 미친 듯 빨아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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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미로운 음악에 묻혀서 들리는
그러나 의외로 또렷이 들리는 어머니의 신음소리 ―.
그건 나를 몰아의 지경에 빠지게 하는데 충분했습니다.
거기까지가 아니었습니다.
그 신음에 말소리가 섞이기 시작했던 것입니다.
“아~ 좋아!… 자기, 내 보지 좋아?… 흥 으~흥! 좋다구?… 나도 자기 좆이 좋아!”
이렇게 시작된 어머니의 음란한 말들은 걷잡을 수 없이 짙어져 같습니다.
그리고 마치 방안에 어떤 남자가 있어서 말하는 것처럼 리얼했습니다.
“흥! 흐응!… 좀 더 세게 박아!… 그렇지 그렇게!… 도 돌려봐! 조 좆대가리를 돌려!”
어머니가 자위를 하면서 발하는 혼잣말 중에는
어머니의 성정(性情)을 나타내는 말도 있었습니다.
“헉! 허엉! 헝! 헝!… 나 있지! 자기 친구랑도!… 씨 씹하고 싶어!… 코 큰 자기 친구 이 있잖아!…
그 친구 조 좆을!… 내 보지구멍에!… 다 담고 싶어!”
어머니의 그 혼잣말은 화냥기의 성정을 나타내는 말이었던 것입니다.
“흐~ 흐윽! 흑! 흑!… 자 자기 친구랑 씹할 때!… 자기가 옆에 있어도 좋아!… 그 그러면… 자기
친구 조 좆을!… 내 보지에 꽂은 채!… 자기 좆을!… 입으로 빨고…”
어머니의 그 혼잣말은 어머니의 변태적 성정을 나타내는 말이었습니다.
그렇게,
그날 밤 나는 어머니가 자위를 하면서 발하는
신음소리와 음란한 혼잣말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나는 그 소리를 거의 밤마다 들을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한 열흘 쯤 지났을 때,
나에게 욕심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 ‘욕심’은,
어머니가 그러한 신음소리와 음탕한 말을 내 뱉으면서 짓는
자위의 몸짓을 보고 싶다는 것이었습니다.
나는 그 욕심을 채우지 못해 안달을 하였고,
기어이 그 욕심을 채우는 방법을 찾아내었습니다.
어머니가 출근을 하고 난 후,
나는 내가 작업할 곳으로 갔습니다.
그곳은 아래층과 이층으로 오르내리는 계단이었습니다.
계단 중간쯤에 손바닥 두 개 크기의 조그마한 창문이 있었는데,
그 창문은 어머니 방의 통풍창이었습니다.
창문은 유리로 되어있었고.
그 유리에는 우윳빛의 얇은 색지가 발라져 있었습니다.
나는 그 색지를 동전 크기만큼 긁어내었습니다.
그 크기면 방안을 내다보는 데 충분했습니다.
작업을 마친 나는 그 구멍을 통하여 안을 들여다봤습니다.
방안 구석구석까지 보이지 않는 곳이 없었습니다.
나는 밤을 기다렸습니다.
밤이 되면 어머니의 짓는 자위의 몸짓을 생생히 볼 수 있을 터였습니다.
여느 날과 마찬가지로
어머니는 아홉시쯤 퇴근을 하였고,
욕실에서 샤워를 하고 방으로 들어갔습니다.
이어서 TV소리가 들렸고,
두 어 시간 쯤 뒤에는 TV소리가 끊기더니 음악소리가 들렸습니다.
그 음악소리는 어머니가 자위를 시작했다는 신호음이기도 했습니다.
나는 조심스러운 발걸음으로 계단에 올랐습니다.
그리고 통풍창문의 그 구멍에 눈을 갖다 대었습니다.
내 시야에 처음 들어온 장면은,
내가 상상한 것 이상이었습니다.
어머니는 화장대 모서리에 서 있었습니다.
몸에는 실오라기 한 올 걸쳐진 게 없었습니다.
한 손은 입에 갖다 대어져 손가락 하나를 입에 넣고 있었고,
나머지 한 손은 젖무덤을 주무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화장대 모서리에 하얀 색의 천이 언뜻언뜻 보였습니다.
어머니의 큰 엉덩이에 가려 잘 보이지 않았지만 누군가의 팬티인 듯싶었습니다.
어머니의 가랑이가 약간 벌어진다 싶었는데,
엉덩이가 움찔거리기 시작했습니다.
화장대 모서리에 조가비를 대고 비비고 있었던 것입니다.
엉덩이의 움직임이 다양했습니다.
앞뒤 좌우로 씰룩이는가 하면,
원을 그리듯 빙빙 돌려지기도 했으며,
무언가를 퉁겨내 듯 끄덕거리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입은 더욱 벌어졌습니다.
그곳에서 신음이 뱉어졌습니다.
“하악! 하악! 하아 악! 우흐흐…. 니, 니껄! 니 자지를!… 넣고 싶어…”
그때는 어머니가 표현한 ‘니’가
누구를 지칭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나는
그 ‘니’가 나일 것이라는 희망 섞인 상상을 하였습니다.
그러자 내 아랫도리에 힘이 실리기 시작했습니다.
어머니의 엉덩짝 근육이 몇 번 모아졌다 풀어졌습니다.
화장대에 조가비를 강하게 밀착시켰다가 떼곤 했던 것입니다.
엉덩짝 살점들이 부르르 떨렸습니다.
신음소리는 더욱 밭아졌습니다.
어머니가 오르가즘에 이르렀던 것입니다.
조가비가 화장대에서 조금 떨어졌습니다.
그곳에 깔려있던 천 조각이 확실히 보였습니다.
나는 그 순간 내 눈을 의심했습니다.
벨트부분에 한 줄의 파란 띠가 둘려져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 팬티는 이태리 여행을 한 선배가 나에게 선물한 것이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쉽게 살수 없는 팬티였기 때문에
나는 그 팬티가 분명히 내 것이라고 확신했습니다.
어머니는 그것을 집어 들었습니다.
조가비가 비벼졌음직한 부분이 젖어있는 것이 확실히 보였습니다.
오르가즘을 느낄 때 분출한 음수가 그곳을 적셨던 것입니다.
그런데,
정작 나의 성기를 불뚝거리게 만든 장면은
그 다음에 펼쳐졌습니다.
― 제4부에서 이어집니다. ―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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