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이종사촌오빠(한여름낮)
^^ 밑에 글을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른 기억보다 너무 선명하게 남아 있는 기억이어서 여러분은 관심없겠지만....
그 해 여름은 되게 많이 더웠어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날정도로.....
아마 일요일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오빠가 아침에 농구를 하고 왔으니깐요^^
오빠는 농구라는 운동을 잘하지는 못했던거 같은데 많이 좋아했어요. 물론 잘못한다는 표현이 잘못된걸지도 몰라요. 오빤 워낙 운동을 잘했으니깐.
오빤 일요일이면 새벽부터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 선배들 후배들 그리고 다른 여러팀들하고 농구를 했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하고 목욕탕을 가고...
난 오빠가 올때쯤의 시간을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그렇게 마주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그날은 너무나 오빠가 보고싶어서.....
쫄티를입고 조금 긴 반바지를 입고 들어서는 오빠를 보자 숨이 턱 막혔어요. 오빤 나를 보고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어? 너 왠일이야?"
오빠가 이렇게 말한 이유는 제가 일요일이면 아침일찍부터 공부하러 독서실에 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일겁니다.
"어 그냥....오늘은 그냥 집에 있기로 했어...."
오빠 내 말을 듣는지 안듣는지 또 자기 얘기만 했다.
"오늘 되게 많이 이겼다. 너가 봤어야 하는데 나의 환상적인 놓고오기를....."
오빤 마치 아이가 된 듯이 신나게 자기얘기를 했고 난 그런 오빠를 바라보면서 얘기를 들어주고 있었다. 이럴때 오빠는 정말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 저런 사람을 두려워하고 겁나한다는게 이해가 안될 정도로...물론 친하지 않은 사람들 얘기지만.
"오빠 이제 뭐할꺼야?"
난 오빠를 빤히 쳐다보며 물었다.
오빤 잠시 고민을 하는 듯 생각을 하더니
"오늘은 세연이랑 그냥 놀려고 하는데.....이따가 우리집으로 와. 내가 팥빙수 만들어줄?quot;
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다. 팥빙수를 만드는 오빠가 아닌 나를 위해 뭔가를 하는 오빠가 너무너무 좋았다.
"그래.....조금있다가 씻고 갈께...나 세수도 안했거든"
난 자리를 털고 일어나 우리집으로 갔다. 모퉁이가 꺽어지기전에 뒤를 살짝 돌아보니 오빤 없었다.
"무심한 사람......"
언니는 아침부터 친구들 만난다고 나갔고 엄마는 일보러 나가셨고 아빠는 출장중...
무슨 영화스토리같네요..아?患?출장중? 푸훗^^
오빠방에 가니 오빠가 방에서 대자로 누워자고 있었어요. 아까 그러고 들어와 옷도 못벗고 자는 듯 했어요. 전 오빠의 맛난 낮잠을 깨울 수 없었지요. 그래서 그냥 오빠옆에 앉아서 텔레비젼을 조그마하게 틀어놓고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 베개도 안배고 자는 오빠가 안스러워서 제 다리를 베게 해준거 말고는......
저는 짧은 반바지에 나시티만 입고 있었기에 오빠가 숨을 쉴때마다 느껴지는 숨결이 이상한 기분을 들게 하더군요. 여자분들 이해 하시지요?^^
전 오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냥 앉아 있었어요. 그냥 그 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아 이 사람이 내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전 자고 있는 오빠의 입에 살짝 키스를 하고 오빠를 쳐다보고.....되게 가슴떨리는 순간들 이었지요. 하지만 에어컨이 없던 오빠의 방에 그렇게 앉아있다보니 땀이 나더군요. 제가 조금 기분이 이상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전 오빠를 살짝 들어내고 베개를 대준다음에 욕탕으로 갔어요. 갑자기 씻고 싶어져서.....
샤워기를 통해 나오는 찬물이 제 몸에 닿자 땀이 쏙 들어갈 듯이 시원하더군요. 거울에 비친 제 알몸이 너무도 이뻤어요^^ 전 순간 장난아닌 장난이 하고 싶더군요. 모험이기도 하구요. 누가 올라오면 모든게 끝장이라는거 알면서도 그때는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욕탕문을 조금 여니 아직도 오빠는 자고 있었고 저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채 조심히 나와 오빠가 사는 2층의 거실문을 걸어 잠궜어요. 그리고 오빠침대에 누워 가만이 있었어요. 살에 닿는 이불의 촉감이 너무 좋았어요.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오빠가 일어나더군요. 전 오빠가 일어남에 동시에 침대에서 일어났어요. 나를 본 오빠의 눈이 커지더군요.
"세연아...."
오빤 말을 다하지 못했고 나는 조금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어요.
"누가 오면 어떻할라고 그래?"
그런 오빠의말에 난
"나 잠깐 이러고 있고 싶어서....."
하며 침대에서 내려가 오빠에게 안겼어요. 오빤 제 등을 쓰다듬으며
"이쁘다."
하고 말했고 저는 그 말에 너무 행복했지요.
오빤 저를 천천히 눕히고는 제 가슴을 입으로 빨아주었어요. 저는 누운 자세에서 가만히 있었는데 자꾸 숨이 차오르는거예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비디어나 영화에서 나오는 여자들이 내는 소리를 내게 되는 거예요. 오빠의 손길이 나의 옆구리를 쓰다듬고 오빠의 혀가 내 가슴에서 배로 그리고 내 거기로 향했어요. 어쨌든 조금 오빠에게 길들여져있는제 몸은 벌써 거기에서 물이 나온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오빤 제 거기를 조심히 혀로 ?으면서 손으로는 제 가슴의 유두를 만지작거렸어요. 정말 몸이 붕 뜨는 기분이었어요....
"오빠~~"
난 오빠를 끌어올리면서 키스를 했고 오빠는 깊숙히 나에게 키스를 했어요. 그 날 이후로 삽입이 한 번도 없던 우리는 서로가 말로 뭐라고 하기도 전에 저는 오빠의 바지를 벗겼어요. 오빠의 티를 벗기자 오빤 제 위에 누우며 오빠의 거기를 제 거기에 넣기 시작했어요. 처음과 마찬가지고 많이 아펐지만 저는 아픈티를 안내고 단지 숨소리만 냈어요.
"오빠~"
오빤 제 거기에 오빠의 거기를 넣고는 조금씩 움직였어요.
근데 전 갑자기 오빠의 그 곳을 제 입으로 빨아주고 싶었어요.
"오빠 일어나봐....."
오빤 나를 빤히 쳐다보다가 마지못해 제 몸에서 일어나 섰어요. 저는 앉은 자세에서 오빠의 그걸 조심스럽게 쓰다듬다가 입으로 가져갔어요. 제 그곳의 물이 묻은 오빠의 그곳은 조금 미끄러웠지만 제 입속에 넣고 제 혀로 이리저리 ?아주었어요. 오빠도 기분이 좋은지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더라고요.
오빤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저를 떼어내고는 다시 저를 눕혔고 이번에는 아까보다 훨씬 능숙하게 제 거기로 들어왔어요. 정말 근데 아프지않던데요. 이상하게....
오빠가 허리를 움직이고 저는 이상한 기분에 빠져들고.....근데 저도 모르게 오빠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제가 제 허리를 움직이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처음에는 저도 놀랐지만 그냥 몸이 가는대로 내버려두기로 했지요. 오빤 저를 뒤로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제 그곳에 오빠의 그것을 넣었어요. 누워서 할때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오뻐의 손이 제 가슴을 만지고 저는 정말 숨이 막혀버릴 것만 같았어요. 갑자기 저는 비디어에서 보았던 여자가 남자 위에 올라가서하는 것을 해보고 싶어서
"오빠 내가 위에서 하면 안될까?
정말 저로서는 많은 용기를 내어서 한말이었지요. 하고나서 부끄러운 말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때는 제 몸도 마음도 말도 제 맘대로 되지 않았어요.
저는 오빠위에서 오빠의 그것을 제 손으로 잡고 제 거기에다가 천천히 집어 넣었어요. 다 들어갔을때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굉장히 깊게 들어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저는 본능이 움직이는대로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며 몸을 움직였어요. 제 거기로 들어간 오빠의 그것을 제 눈으로 볼 수 있더군요. 되게 신기했어요. 저 큰게 어떻게..
근데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이상한 느낌이 자꾸들더군요. 뭐라고 해야하나....
몸이 하늘로 뜨는 기분이고 몸속 깊은곳에서 뭔가 알수없는 지금껏 못 느꼈던 이상한 느낌이 밀려오고 저도 모르게 소리를 냈어요. 오빠도 숨을 거칠게 쉬고 있었어요. 그리고 어느 한순간 저는 제 몸속에서 뭔가 터질듯한 이상한 기분과 함께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어요. 움직일수록 그 기분은 더욱 세차게 밀려왔어요. 저는 소리를 마구 내며 오빠에게 안겨 허리만 움직였어요. 오빠도 저와함께 계속 허리를 움직였어요. 그리고 제 안에서 느껴지는 오빠의 사정.....잠시동안 우리는 땀이 범벅이 된채 서로의 몸을 끌어안고 누워있었어요. 제가 위에 있는 상태에서......
그리고 일어섰을때 제 털에 묻어있는 액체들과 오빠의 거기에 묻어있는 액체들....
저는 오빠의 거기를 정성껏 제 입으로 닦아 주었어요. 오빠는 그걸 좋아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우린 뭐라고 말도 안했는데 같이 샤워장으로 들어가 같이 샤워를 했어요. 오빤 제 거기를 정성껏 닦아주었고 저는 오빠의 몸을 정성껏 닦아 주었어요. 샤워를 끝내고 나와 오빠는 팥빙수를 만들었고 저는 그런 오빠를 보면서 흐뭇하게 웃었어요.
이 날이 제가 처음으로 여자로서 느낀 뭐락 말해야하나....쾌감? 아님 오르가즘?
뭐 그런거였다고 생각이 드네요......정말 남자들은 모를테고...여자분들만 알 수 있는 그런 느낌....
^^ 밑에 글을 그냥 갑자기 생각이 나서....
다른 기억보다 너무 선명하게 남아 있는 기억이어서 여러분은 관심없겠지만....
그 해 여름은 되게 많이 더웠어요. 가만히 앉아 있어도 땀이 날정도로.....
아마 일요일이었다고 기억합니다. 오빠가 아침에 농구를 하고 왔으니깐요^^
오빠는 농구라는 운동을 잘하지는 못했던거 같은데 많이 좋아했어요. 물론 잘못한다는 표현이 잘못된걸지도 몰라요. 오빤 워낙 운동을 잘했으니깐.
오빤 일요일이면 새벽부터 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친구들 선배들 후배들 그리고 다른 여러팀들하고 농구를 했어요. 그리고 그 사람들하고 목욕탕을 가고...
난 오빠가 올때쯤의 시간을 알고 있었지만 일부러 그렇게 마주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근데 그날은 너무나 오빠가 보고싶어서.....
쫄티를입고 조금 긴 반바지를 입고 들어서는 오빠를 보자 숨이 턱 막혔어요. 오빤 나를 보고는 입가에 미소를 지으며
"어? 너 왠일이야?"
오빠가 이렇게 말한 이유는 제가 일요일이면 아침일찍부터 공부하러 독서실에 간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일겁니다.
"어 그냥....오늘은 그냥 집에 있기로 했어...."
오빠 내 말을 듣는지 안듣는지 또 자기 얘기만 했다.
"오늘 되게 많이 이겼다. 너가 봤어야 하는데 나의 환상적인 놓고오기를....."
오빤 마치 아이가 된 듯이 신나게 자기얘기를 했고 난 그런 오빠를 바라보면서 얘기를 들어주고 있었다. 이럴때 오빠는 정말 그냥 평범한 고등학생이었다. 저런 사람을 두려워하고 겁나한다는게 이해가 안될 정도로...물론 친하지 않은 사람들 얘기지만.
"오빠 이제 뭐할꺼야?"
난 오빠를 빤히 쳐다보며 물었다.
오빤 잠시 고민을 하는 듯 생각을 하더니
"오늘은 세연이랑 그냥 놀려고 하는데.....이따가 우리집으로 와. 내가 팥빙수 만들어줄?quot;
난 너무너무 기분이 좋았다. 팥빙수를 만드는 오빠가 아닌 나를 위해 뭔가를 하는 오빠가 너무너무 좋았다.
"그래.....조금있다가 씻고 갈께...나 세수도 안했거든"
난 자리를 털고 일어나 우리집으로 갔다. 모퉁이가 꺽어지기전에 뒤를 살짝 돌아보니 오빤 없었다.
"무심한 사람......"
언니는 아침부터 친구들 만난다고 나갔고 엄마는 일보러 나가셨고 아빠는 출장중...
무슨 영화스토리같네요..아?患?출장중? 푸훗^^
오빠방에 가니 오빠가 방에서 대자로 누워자고 있었어요. 아까 그러고 들어와 옷도 못벗고 자는 듯 했어요. 전 오빠의 맛난 낮잠을 깨울 수 없었지요. 그래서 그냥 오빠옆에 앉아서 텔레비젼을 조그마하게 틀어놓고 가만히 앉아 있었어요. 베개도 안배고 자는 오빠가 안스러워서 제 다리를 베게 해준거 말고는......
저는 짧은 반바지에 나시티만 입고 있었기에 오빠가 숨을 쉴때마다 느껴지는 숨결이 이상한 기분을 들게 하더군요. 여자분들 이해 하시지요?^^
전 오빠의 머리를 쓰다듬으며 그냥 앉아 있었어요. 그냥 그 순간이 너무 행복했어요.
"아 이 사람이 내 사람이 될 수 있다면......"
전 자고 있는 오빠의 입에 살짝 키스를 하고 오빠를 쳐다보고.....되게 가슴떨리는 순간들 이었지요. 하지만 에어컨이 없던 오빠의 방에 그렇게 앉아있다보니 땀이 나더군요. 제가 조금 기분이 이상해서 그런걸지도 모르지만.....전 오빠를 살짝 들어내고 베개를 대준다음에 욕탕으로 갔어요. 갑자기 씻고 싶어져서.....
샤워기를 통해 나오는 찬물이 제 몸에 닿자 땀이 쏙 들어갈 듯이 시원하더군요. 거울에 비친 제 알몸이 너무도 이뻤어요^^ 전 순간 장난아닌 장난이 하고 싶더군요. 모험이기도 하구요. 누가 올라오면 모든게 끝장이라는거 알면서도 그때는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욕탕문을 조금 여니 아직도 오빠는 자고 있었고 저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채 조심히 나와 오빠가 사는 2층의 거실문을 걸어 잠궜어요. 그리고 오빠침대에 누워 가만이 있었어요. 살에 닿는 이불의 촉감이 너무 좋았어요.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 오빠가 일어나더군요. 전 오빠가 일어남에 동시에 침대에서 일어났어요. 나를 본 오빠의 눈이 커지더군요.
"세연아...."
오빤 말을 다하지 못했고 나는 조금 부끄러워 고개를 숙였어요.
"누가 오면 어떻할라고 그래?"
그런 오빠의말에 난
"나 잠깐 이러고 있고 싶어서....."
하며 침대에서 내려가 오빠에게 안겼어요. 오빤 제 등을 쓰다듬으며
"이쁘다."
하고 말했고 저는 그 말에 너무 행복했지요.
오빤 저를 천천히 눕히고는 제 가슴을 입으로 빨아주었어요. 저는 누운 자세에서 가만히 있었는데 자꾸 숨이 차오르는거예요. 그래서 나도 모르게 비디어나 영화에서 나오는 여자들이 내는 소리를 내게 되는 거예요. 오빠의 손길이 나의 옆구리를 쓰다듬고 오빠의 혀가 내 가슴에서 배로 그리고 내 거기로 향했어요. 어쨌든 조금 오빠에게 길들여져있는제 몸은 벌써 거기에서 물이 나온다는 느낌이 들었어요. 오빤 제 거기를 조심히 혀로 ?으면서 손으로는 제 가슴의 유두를 만지작거렸어요. 정말 몸이 붕 뜨는 기분이었어요....
"오빠~~"
난 오빠를 끌어올리면서 키스를 했고 오빠는 깊숙히 나에게 키스를 했어요. 그 날 이후로 삽입이 한 번도 없던 우리는 서로가 말로 뭐라고 하기도 전에 저는 오빠의 바지를 벗겼어요. 오빠의 티를 벗기자 오빤 제 위에 누우며 오빠의 거기를 제 거기에 넣기 시작했어요. 처음과 마찬가지고 많이 아펐지만 저는 아픈티를 안내고 단지 숨소리만 냈어요.
"오빠~"
오빤 제 거기에 오빠의 거기를 넣고는 조금씩 움직였어요.
근데 전 갑자기 오빠의 그 곳을 제 입으로 빨아주고 싶었어요.
"오빠 일어나봐....."
오빤 나를 빤히 쳐다보다가 마지못해 제 몸에서 일어나 섰어요. 저는 앉은 자세에서 오빠의 그걸 조심스럽게 쓰다듬다가 입으로 가져갔어요. 제 그곳의 물이 묻은 오빠의 그곳은 조금 미끄러웠지만 제 입속에 넣고 제 혀로 이리저리 ?아주었어요. 오빠도 기분이 좋은지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더라고요.
오빤 더 이상 못참겠다는 듯이 저를 떼어내고는 다시 저를 눕혔고 이번에는 아까보다 훨씬 능숙하게 제 거기로 들어왔어요. 정말 근데 아프지않던데요. 이상하게....
오빠가 허리를 움직이고 저는 이상한 기분에 빠져들고.....근데 저도 모르게 오빠의 허리 움직임에 맞춰 제가 제 허리를 움직이고 있는거 아니겠어요. 처음에는 저도 놀랐지만 그냥 몸이 가는대로 내버려두기로 했지요. 오빤 저를 뒤로 엎드리게 하고는 뒤에서 제 그곳에 오빠의 그것을 넣었어요. 누워서 할때하고는 또 다른 느낌이었어요. 오뻐의 손이 제 가슴을 만지고 저는 정말 숨이 막혀버릴 것만 같았어요. 갑자기 저는 비디어에서 보았던 여자가 남자 위에 올라가서하는 것을 해보고 싶어서
"오빠 내가 위에서 하면 안될까?
정말 저로서는 많은 용기를 내어서 한말이었지요. 하고나서 부끄러운 말이기도 했구요. 하지만 그때는 제 몸도 마음도 말도 제 맘대로 되지 않았어요.
저는 오빠위에서 오빠의 그것을 제 손으로 잡고 제 거기에다가 천천히 집어 넣었어요. 다 들어갔을때 지금껏 경험하지 못했던 굉장히 깊게 들어왔다는 느낌이 들더군요. 저는 본능이 움직이는대로 허리를 조금씩 움직이며 몸을 움직였어요. 제 거기로 들어간 오빠의 그것을 제 눈으로 볼 수 있더군요. 되게 신기했어요. 저 큰게 어떻게..
근데 지금껏 느끼지 못했던 이상한 느낌이 자꾸들더군요. 뭐라고 해야하나....
몸이 하늘로 뜨는 기분이고 몸속 깊은곳에서 뭔가 알수없는 지금껏 못 느꼈던 이상한 느낌이 밀려오고 저도 모르게 소리를 냈어요. 오빠도 숨을 거칠게 쉬고 있었어요. 그리고 어느 한순간 저는 제 몸속에서 뭔가 터질듯한 이상한 기분과 함께 허리를 빠르게 움직였어요. 움직일수록 그 기분은 더욱 세차게 밀려왔어요. 저는 소리를 마구 내며 오빠에게 안겨 허리만 움직였어요. 오빠도 저와함께 계속 허리를 움직였어요. 그리고 제 안에서 느껴지는 오빠의 사정.....잠시동안 우리는 땀이 범벅이 된채 서로의 몸을 끌어안고 누워있었어요. 제가 위에 있는 상태에서......
그리고 일어섰을때 제 털에 묻어있는 액체들과 오빠의 거기에 묻어있는 액체들....
저는 오빠의 거기를 정성껏 제 입으로 닦아 주었어요. 오빠는 그걸 좋아한다고 생각했거든요. 우린 뭐라고 말도 안했는데 같이 샤워장으로 들어가 같이 샤워를 했어요. 오빤 제 거기를 정성껏 닦아주었고 저는 오빠의 몸을 정성껏 닦아 주었어요. 샤워를 끝내고 나와 오빠는 팥빙수를 만들었고 저는 그런 오빠를 보면서 흐뭇하게 웃었어요.
이 날이 제가 처음으로 여자로서 느낀 뭐락 말해야하나....쾌감? 아님 오르가즘?
뭐 그런거였다고 생각이 드네요......정말 남자들은 모를테고...여자분들만 알 수 있는 그런 느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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