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 누나들 3
그날 이후
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졌다.
그래서 누나와 아빠 엄마가 보여준 남녀간의 실체를 알고 싶었다.
친구중에 유난히 발랑 까진놈이 생각났다.
어려서부터 야하고 지저분한 이야기를 많이해서 내가 싫어했던 놈 이었다.
작년에도 녀석은 싫다는 나에게 자꾸 외국 사람들 섹스 동영상을 보여 주려고 난리였다.
화가나서 몇대 쥐어박고 그 다음부터 서먹서먹한 사이가 되어버렸다.
옆반인 녀석에게 찾아갔다.
녀석도 날 반기며 맞아주었다.
"광수야 미안했다 우리 화해하자"
"그래 고맙다 찾아와 줘서"
그래도 꼴에 남자들이라고 금새 화해하고 서로 부둥켜 안으며 관계를 복원했다.
녀석은 여전히 밝히고 음란스런 영화며 섹스동영상을 많이 소장하고 있었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고 계시는 녀석의 집은 나에게 좋은 교욕장이 될 수 있었다.
난 매일 방과후에 녀석과 어울려 녀석에게 남녀의 성에대해 배우고 또 배웠다.
광수는 실제 섹스도 해봤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난 믿지 않았다.
녀석의 집에서 난 동영상에 심취하며 하루에도 몇번이나 자위를 하곤했다.
껍질이 벗겨져 쓰라려도 멈출 수가 없었다.
"병진아 너 껍데기 다 까졌다! 그만해라"
"니 걱정이나 해 자식아 고추도 작은놈이"
"뭐? 내가 뭐가작아?...하긴 너대면 쪽팔리다...넌 진짜 큰편이야 그치?"
"짜샤 이제 알았어? 앞으로 형이라고 불러"
"야 그거 크다고 형이냐?"
원래부터 고추가 좀 실한편 이었지만 최근 2개월 사이에 고추에 뜨거운 피가몰려
하루가 다르게 물이 오르고 있었다.
모든 신경이 거기로 몰린 상태로 생활하다보니 항상 자지가 뜨끈뜨끈하게 열기를
품고 조그마한 자극에도 움찔거리며 완벽한 성기가 되어가고 있었다.
광수녀석의 방대한 자료를 두루 섭렵한 나는 이미 머리속에 메뉴얼이 수십가지가 셑팅되어 있었다.
여자들의 성감대며, 애무의 순서, 강도, 삽입섹스의 테크닉까지 이미 이론으로는
카사노바가 부럽지 않았다.
누나들과 한방에 자면서도 내 느낌은 그전과 많이 달랐다.
그전에는 누나들의 품에 안겨 안정된 수면을 취했지만
요즘은 누나들 품에 안기면 어김없이 자지가 불끈거리며 발기되어 주체할 수 없었다.
다행히 누나들은 눈치채지 못 했지만 내 몸은 더이상 몇달전의 귀여운 막내가 아니었다.
큰누나는 그일이 있고 나서 말수가 많이 줄어있었고 날보고 잘 웃지도 않았다.
불편하고 큰누나의 따듯한 품이 그리웠지만 참을 수 밖에 없었다.
토요일 밤에 부모님과 동네 갈비집에 가서 외식을 했다.
부모님과 큰누나는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식사를 하셨다.
둘째누나와 막내누나 나는 셋이서 배가 터지도록 갈비를 먹어댔다.
우리 가족은 노래방에 들어갔다.
큰누나가 흥이 났는지 편의점에서 맥주를 몇캔사서 백에 넣어 들어왔다.
엄마와 아빠는 술이 취한다며 노래 몇곡 부르시고 먼저 일어나셨다.
누나들과 나는 신나는 노래를 번갈아 부르며 춤을 추고 놀았다.
오랫만에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다.
큰누나도 날 안아주며 볼에 뽀뽀도 해주었다.
그동안 서먹했던 감정이 눈녹듯 사라져 버리는 기분이었다.
큰누나가 나와 막내누나에게 캔맥주를 한캔씩 주었다.
"마셔 누나가 주는 거니까 괜찮아"
나와 막내누나는 인상을 찡그려가며 맥주를 마셨다.
기분이 조금 좋아지는 느낌이 들고 얼굴에 열이 오르는 것 같았다.
우린 남은 시간을 더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양쪽 욕실에서 교대로 샤워를 하고 누나들 방에 모여 장난을 치며 놀았다.
요즘들어 이렇게 장난을 치며 잠자리에 들었던 적이 없었었다.
그래서 더 요란하고 짖궂은 장난은 계속되고 있었다.
진정을 하고 나란히 누운 누나들은 하나씩 잠이들었다.
난 큰누나 옆에서 오랫만에 잠을 청하고 있었다.
누나가 날 당겨 품안에 안아주며 볼에 뽀뽀를 해 주었다.
약간 술냄새가 났지만 너무나 포근하고 아늑했다.
누나의 속삭임이 내 귓가를 간지르고 있었다.
"병진아...그동안 누나 미웠지?..미안해"
난 왠지 눈물이 왈칵 흘러나왔다.
누나의 뺨까지 내 눈물이 적시고 있었다.
"우리 병진이 누나가 많이 섭섭했었구나...어휴..미안..누나가 잘못했어"
"아니야..누나...내가 잘못했어"
그렇게 큰누나와 난 한동안 말없이 볼을 맞대고 서로를 보듬어 주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내 자지는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또 뺨을 맞을까 걱정이 되어 난 엉덩이를 뒤로 빼 내 성난 자지가 누나에게 닿지 않게 노력했다.
누나도 내 상황을 알았는지 웃으며 내 뺨을 보드라운 손으로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병진이가 이제 어른이 다 되어 가는구나...다컸어"
"아니야 나 아직 초등학생인데 뭘"
"아니야..다컸어...누나는 알아"
누나의 손길이 뺨과 등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뜨거운 피가 자지 끝으로 몰려 아프기까지 했다.
어정쩡하게 엉덩이를 뒤로 빼자 누나가 내 허리를 당기고 있었다.
"괜찮아 병진아...힘들게 있지말고 편하게 있어"
"아니...누나가..싫어할까봐"
"또 때릴까봐?...아니야 괜찮아 똑바로 허리펴 힘들잖아"
난 허리를 펴며 누나와 몸을 맞대었다.
내 성난 자지는 누나의 보지둔덕 주변을 찌르듯 맞닿아 불같은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누나와 난 다른 누나들이 듣지 못하도록 서로을 뺨을 맞대고 속삭였다.
"큰누나 미웠지?"
"아니..안미웠어 정말이야"
"병진이는 정말 착하구나...고마워"
"나두 고마워 누나"
"뭐가?"
"이렇게 다시 따듯한 누나로 돌아와줘서"
누나는 나를 힘주어 끌어안아 주었다.
그 바람에 내 성난 자지는 누나의 얇은 잠옷을 뚫을듯 보지둔덕을 끝없이 자극하고 있었다.
흥분한 나는 용기를 내어 누나의 귓가에 속삭였다.
"누나...힘들어...나..좀 만져줘...끝에가 아퍼"
"어디가?..아퍼?...끝에?....아...아하 거기?"
"응...누나..미안해"
"아니야...병진이가 크느라고 그런거야..어른이 되어가는거야...누나가 만져줄께"
누나의 보드라운 손이 내 팬티 속으로 들어와 뜨거운 자지를 감싸쥐고 있었다.
시원한 느낌이 너무 좋았지만 가슴속까지 뜨거운피가 꽉 차는것 같아 호흡이 힘들었다.
꼼지락 거리는 누나의 손안에서 내 불방망이는 정말이지 터질듯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아마도 오늘 자극으로 내 자지가 더욱 굵어지고 길어지는 느낌마저 들고 있었다.
"병진이 저번보다 무척많이 남자가 되었네...정말 신기해"
"나 커졌지? 누나...요즘 매일 매일 커지는것갔애"
"그래?...그렇구나...정말 많이 커졌어...안믿어져"
"히히..나..빨리 어른되고싶어 누나"
"왜?"
"그냥...모르겠어..어른이 좋은것같아서"
난 누나의 눈치를 살피며 누나의 젖가슴을 살며시 움켜쥐었다.
그전에도 자주 젖을 만지며 잠을 자서인지 누나는 날 밀어내지 않았다.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쥐고 주무르자 젖꼭지가 조금 커지는 것 같았다.
여전히 누나의 손은 내 팬티속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그전에 자면서 만지던 큰누나의 유방이 아니었다.
이제 나는 여자를 어떻게 애무하는지 정도는 이론으로 알고 있었다.
누나에게 해보고 싶어졌다.
손가락으로 누나의 젖꼭지를 잡아 살살 비틀며 만져주고 있었다.
누나의 호흡이 빨라지는것을 느끼면서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괴롭혔다.
누나의 입술이 조금 벌어지면서 뜨거운 호흡이 내 귓가를 자극하고 있었다.
이미 내 자지를 입에 물었던 누나였다.
난 용기를 내서 누나의 귓전에 속삭였다.
"누나...나 저번처럼...입으로 물어주면 안돼?..해줘...응?"
잠시 머뭇거리던 누나가 날 바로 눕히더니 내 잠옷을 살며시 벗겨주고 있었다.
혹시라도 다른 누나들이 깰까봐 조심스레 움직였다.
누나가 입으로 내 자지를 물었다.
마치 달군 쇳덩이를 담금질을 하듯이 치익하고 소리가 날것 같았다.
그렇게 누나의 침과 혀와 입술이 내 성난 자지의 피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고 있었다.
난 누나의 뺨과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잠시후 참을수 없을만큼의 시큰한 자극이 자지끝으로 몰려오기 시작했다.
난 누나의 입안에 사정을 할것같아 얼른 허리를 틀어 내 자지를 누나의 입속에서 빼내었다.
누나가 내위로 몸을 포개며 귓가에 속삭였다.
"왜?...나올것같어?"
"응..누나...못참겠어"
"그냥해...누나가 알아서 해줄께...알았지?"
"응...고마워 누나"
누나는 다시 밑으로 내려가 내 성난 자지를 입에 물고 혀를 돌리며 사정을 압박했다.
채 5분도 참지 못하고 난 허리를 치켜들며 누나의 입안에 뜨거운 정액을 뿜어대고 있었다.
자위가 아닌 사정은 처음이었다.
하물며 누나가 입으로 해주는 구강섹스의 강렬함은 표현조차 하기 힘들었다.
정체가 뭔지 알수없는 정복감에 온몸에서 엔돌핀이 솟구쳐 올랐다.
막연히 큰누나에 대해 가족으로서가 아닌 남자로서의 애정이 가슴가득 뜨거움을 느꼈다.
얼마나 많이 쌌는지 누나는 볼이 불룩해져 입을 막고 급히 화장실로 향해가고 있었다.
노곤해진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늘어져 있는데 누나가 들어와 팬티와 잠옷을 올려주고 있었다.
"누나..고마워"
"괜찮아?"
"응..힘이 하나도 없네...히히"
"병진이 대단하다...완전남자야"
"정말? 신난다 누나한테 그말 들으니까 정말 좋다"
누나는 옆에 누워 날 다시 포근히 안아주고 있었다.
다른 누나들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다.
내 정액을 온전히 입으로 받아낸 큰누나가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이미 무섭다는 감정은 우리 둘간에 존재하지 않는것 같았다.
나와 누나간에 있었던 일들이 추억이 되고 또한 둘만의 비밀이 되었다
시원한 사정을 했지만 난 누나의 모든것이 더욱 궁금했다.
광수네 집에서 공부한 여러가지들이 머리속에서 뒤엉켜 나를 유혹했다.
난 누나의 볼에 뽀뽀를 해주며 귀에 속삭였다.
"누나...나 누나꺼 만져보면 안돼?...만지고싶어"
"그렇게 만지고 싶어?"
"응...너무 궁금해"
"손가락 넣으면 안돼...알았지?"
"응..안넣을께"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때까지 누나의 보지는 순결했었다.
남친과 서로 만지고 애무는 했지만 남자의 손가락 한마디도 들어온적 없는
완전한 처녀였던 것이었다.
난 천천히 누나를 천장을 향해 똑바로 눕히고 누나의 잠옷바지를 무릅까지 내렸다.
앙증맞은 누나의 하얀 팬티가 옅은 조명에 빛나고 있었다.
모로누워 누나를 안아주듯 품에 넣으며 귀여운 팬티위로 내 손이 덮이고 있었다.
많은 댓글과 추천 부탁 드립니다.
열심히 쓰겠습니다.
그날 이후
난 빨리 어른이 되고 싶어졌다.
그래서 누나와 아빠 엄마가 보여준 남녀간의 실체를 알고 싶었다.
친구중에 유난히 발랑 까진놈이 생각났다.
어려서부터 야하고 지저분한 이야기를 많이해서 내가 싫어했던 놈 이었다.
작년에도 녀석은 싫다는 나에게 자꾸 외국 사람들 섹스 동영상을 보여 주려고 난리였다.
화가나서 몇대 쥐어박고 그 다음부터 서먹서먹한 사이가 되어버렸다.
옆반인 녀석에게 찾아갔다.
녀석도 날 반기며 맞아주었다.
"광수야 미안했다 우리 화해하자"
"그래 고맙다 찾아와 줘서"
그래도 꼴에 남자들이라고 금새 화해하고 서로 부둥켜 안으며 관계를 복원했다.
녀석은 여전히 밝히고 음란스런 영화며 섹스동영상을 많이 소장하고 있었다.
부모님이 맞벌이를 하고 계시는 녀석의 집은 나에게 좋은 교욕장이 될 수 있었다.
난 매일 방과후에 녀석과 어울려 녀석에게 남녀의 성에대해 배우고 또 배웠다.
광수는 실제 섹스도 해봤다며 너스레를 떨었지만 난 믿지 않았다.
녀석의 집에서 난 동영상에 심취하며 하루에도 몇번이나 자위를 하곤했다.
껍질이 벗겨져 쓰라려도 멈출 수가 없었다.
"병진아 너 껍데기 다 까졌다! 그만해라"
"니 걱정이나 해 자식아 고추도 작은놈이"
"뭐? 내가 뭐가작아?...하긴 너대면 쪽팔리다...넌 진짜 큰편이야 그치?"
"짜샤 이제 알았어? 앞으로 형이라고 불러"
"야 그거 크다고 형이냐?"
원래부터 고추가 좀 실한편 이었지만 최근 2개월 사이에 고추에 뜨거운 피가몰려
하루가 다르게 물이 오르고 있었다.
모든 신경이 거기로 몰린 상태로 생활하다보니 항상 자지가 뜨끈뜨끈하게 열기를
품고 조그마한 자극에도 움찔거리며 완벽한 성기가 되어가고 있었다.
광수녀석의 방대한 자료를 두루 섭렵한 나는 이미 머리속에 메뉴얼이 수십가지가 셑팅되어 있었다.
여자들의 성감대며, 애무의 순서, 강도, 삽입섹스의 테크닉까지 이미 이론으로는
카사노바가 부럽지 않았다.
누나들과 한방에 자면서도 내 느낌은 그전과 많이 달랐다.
그전에는 누나들의 품에 안겨 안정된 수면을 취했지만
요즘은 누나들 품에 안기면 어김없이 자지가 불끈거리며 발기되어 주체할 수 없었다.
다행히 누나들은 눈치채지 못 했지만 내 몸은 더이상 몇달전의 귀여운 막내가 아니었다.
큰누나는 그일이 있고 나서 말수가 많이 줄어있었고 날보고 잘 웃지도 않았다.
불편하고 큰누나의 따듯한 품이 그리웠지만 참을 수 밖에 없었다.
토요일 밤에 부모님과 동네 갈비집에 가서 외식을 했다.
부모님과 큰누나는 술을 주거니 받거니 하며 식사를 하셨다.
둘째누나와 막내누나 나는 셋이서 배가 터지도록 갈비를 먹어댔다.
우리 가족은 노래방에 들어갔다.
큰누나가 흥이 났는지 편의점에서 맥주를 몇캔사서 백에 넣어 들어왔다.
엄마와 아빠는 술이 취한다며 노래 몇곡 부르시고 먼저 일어나셨다.
누나들과 나는 신나는 노래를 번갈아 부르며 춤을 추고 놀았다.
오랫만에 정말 재밌는 시간이었다.
큰누나도 날 안아주며 볼에 뽀뽀도 해주었다.
그동안 서먹했던 감정이 눈녹듯 사라져 버리는 기분이었다.
큰누나가 나와 막내누나에게 캔맥주를 한캔씩 주었다.
"마셔 누나가 주는 거니까 괜찮아"
나와 막내누나는 인상을 찡그려가며 맥주를 마셨다.
기분이 조금 좋아지는 느낌이 들고 얼굴에 열이 오르는 것 같았다.
우린 남은 시간을 더 놀다가 집으로 돌아왔다.
양쪽 욕실에서 교대로 샤워를 하고 누나들 방에 모여 장난을 치며 놀았다.
요즘들어 이렇게 장난을 치며 잠자리에 들었던 적이 없었었다.
그래서 더 요란하고 짖궂은 장난은 계속되고 있었다.
진정을 하고 나란히 누운 누나들은 하나씩 잠이들었다.
난 큰누나 옆에서 오랫만에 잠을 청하고 있었다.
누나가 날 당겨 품안에 안아주며 볼에 뽀뽀를 해 주었다.
약간 술냄새가 났지만 너무나 포근하고 아늑했다.
누나의 속삭임이 내 귓가를 간지르고 있었다.
"병진아...그동안 누나 미웠지?..미안해"
난 왠지 눈물이 왈칵 흘러나왔다.
누나의 뺨까지 내 눈물이 적시고 있었다.
"우리 병진이 누나가 많이 섭섭했었구나...어휴..미안..누나가 잘못했어"
"아니야..누나...내가 잘못했어"
그렇게 큰누나와 난 한동안 말없이 볼을 맞대고 서로를 보듬어 주고 있었다.
그 와중에도 내 자지는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또 뺨을 맞을까 걱정이 되어 난 엉덩이를 뒤로 빼 내 성난 자지가 누나에게 닿지 않게 노력했다.
누나도 내 상황을 알았는지 웃으며 내 뺨을 보드라운 손으로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병진이가 이제 어른이 다 되어 가는구나...다컸어"
"아니야 나 아직 초등학생인데 뭘"
"아니야..다컸어...누나는 알아"
누나의 손길이 뺨과 등을 어루만져 주고 있었다.
뜨거운 피가 자지 끝으로 몰려 아프기까지 했다.
어정쩡하게 엉덩이를 뒤로 빼자 누나가 내 허리를 당기고 있었다.
"괜찮아 병진아...힘들게 있지말고 편하게 있어"
"아니...누나가..싫어할까봐"
"또 때릴까봐?...아니야 괜찮아 똑바로 허리펴 힘들잖아"
난 허리를 펴며 누나와 몸을 맞대었다.
내 성난 자지는 누나의 보지둔덕 주변을 찌르듯 맞닿아 불같은 열기를 뿜어내고 있었다.
누나와 난 다른 누나들이 듣지 못하도록 서로을 뺨을 맞대고 속삭였다.
"큰누나 미웠지?"
"아니..안미웠어 정말이야"
"병진이는 정말 착하구나...고마워"
"나두 고마워 누나"
"뭐가?"
"이렇게 다시 따듯한 누나로 돌아와줘서"
누나는 나를 힘주어 끌어안아 주었다.
그 바람에 내 성난 자지는 누나의 얇은 잠옷을 뚫을듯 보지둔덕을 끝없이 자극하고 있었다.
흥분한 나는 용기를 내어 누나의 귓가에 속삭였다.
"누나...힘들어...나..좀 만져줘...끝에가 아퍼"
"어디가?..아퍼?...끝에?....아...아하 거기?"
"응...누나..미안해"
"아니야...병진이가 크느라고 그런거야..어른이 되어가는거야...누나가 만져줄께"
누나의 보드라운 손이 내 팬티 속으로 들어와 뜨거운 자지를 감싸쥐고 있었다.
시원한 느낌이 너무 좋았지만 가슴속까지 뜨거운피가 꽉 차는것 같아 호흡이 힘들었다.
꼼지락 거리는 누나의 손안에서 내 불방망이는 정말이지 터질듯 부풀어 오르고 있었다.
아마도 오늘 자극으로 내 자지가 더욱 굵어지고 길어지는 느낌마저 들고 있었다.
"병진이 저번보다 무척많이 남자가 되었네...정말 신기해"
"나 커졌지? 누나...요즘 매일 매일 커지는것갔애"
"그래?...그렇구나...정말 많이 커졌어...안믿어져"
"히히..나..빨리 어른되고싶어 누나"
"왜?"
"그냥...모르겠어..어른이 좋은것같아서"
난 누나의 눈치를 살피며 누나의 젖가슴을 살며시 움켜쥐었다.
그전에도 자주 젖을 만지며 잠을 자서인지 누나는 날 밀어내지 않았다.
티셔츠 안으로 손을 넣어 젖가슴을 쥐고 주무르자 젖꼭지가 조금 커지는 것 같았다.
여전히 누나의 손은 내 팬티속에서 움직이고 있었다.
그전에 자면서 만지던 큰누나의 유방이 아니었다.
이제 나는 여자를 어떻게 애무하는지 정도는 이론으로 알고 있었다.
누나에게 해보고 싶어졌다.
손가락으로 누나의 젖꼭지를 잡아 살살 비틀며 만져주고 있었다.
누나의 호흡이 빨라지는것을 느끼면서 양쪽 젖꼭지를 번갈아가며 괴롭혔다.
누나의 입술이 조금 벌어지면서 뜨거운 호흡이 내 귓가를 자극하고 있었다.
이미 내 자지를 입에 물었던 누나였다.
난 용기를 내서 누나의 귓전에 속삭였다.
"누나...나 저번처럼...입으로 물어주면 안돼?..해줘...응?"
잠시 머뭇거리던 누나가 날 바로 눕히더니 내 잠옷을 살며시 벗겨주고 있었다.
혹시라도 다른 누나들이 깰까봐 조심스레 움직였다.
누나가 입으로 내 자지를 물었다.
마치 달군 쇳덩이를 담금질을 하듯이 치익하고 소리가 날것 같았다.
그렇게 누나의 침과 혀와 입술이 내 성난 자지의 피를 조금이나마 식혀주고 있었다.
난 누나의 뺨과 머릿결을 쓰다듬어 주고 있었다.
잠시후 참을수 없을만큼의 시큰한 자극이 자지끝으로 몰려오기 시작했다.
난 누나의 입안에 사정을 할것같아 얼른 허리를 틀어 내 자지를 누나의 입속에서 빼내었다.
누나가 내위로 몸을 포개며 귓가에 속삭였다.
"왜?...나올것같어?"
"응..누나...못참겠어"
"그냥해...누나가 알아서 해줄께...알았지?"
"응...고마워 누나"
누나는 다시 밑으로 내려가 내 성난 자지를 입에 물고 혀를 돌리며 사정을 압박했다.
채 5분도 참지 못하고 난 허리를 치켜들며 누나의 입안에 뜨거운 정액을 뿜어대고 있었다.
자위가 아닌 사정은 처음이었다.
하물며 누나가 입으로 해주는 구강섹스의 강렬함은 표현조차 하기 힘들었다.
정체가 뭔지 알수없는 정복감에 온몸에서 엔돌핀이 솟구쳐 올랐다.
막연히 큰누나에 대해 가족으로서가 아닌 남자로서의 애정이 가슴가득 뜨거움을 느꼈다.
얼마나 많이 쌌는지 누나는 볼이 불룩해져 입을 막고 급히 화장실로 향해가고 있었다.
노곤해진 몸을 움직이지도 못하고 늘어져 있는데 누나가 들어와 팬티와 잠옷을 올려주고 있었다.
"누나..고마워"
"괜찮아?"
"응..힘이 하나도 없네...히히"
"병진이 대단하다...완전남자야"
"정말? 신난다 누나한테 그말 들으니까 정말 좋다"
누나는 옆에 누워 날 다시 포근히 안아주고 있었다.
다른 누나들은 세상 모르고 자고 있었다.
내 정액을 온전히 입으로 받아낸 큰누나가 무척이나 사랑스럽다.
이미 무섭다는 감정은 우리 둘간에 존재하지 않는것 같았다.
나와 누나간에 있었던 일들이 추억이 되고 또한 둘만의 비밀이 되었다
시원한 사정을 했지만 난 누나의 모든것이 더욱 궁금했다.
광수네 집에서 공부한 여러가지들이 머리속에서 뒤엉켜 나를 유혹했다.
난 누나의 볼에 뽀뽀를 해주며 귀에 속삭였다.
"누나...나 누나꺼 만져보면 안돼?...만지고싶어"
"그렇게 만지고 싶어?"
"응...너무 궁금해"
"손가락 넣으면 안돼...알았지?"
"응..안넣을께"
나중에 안 일이지만 그때까지 누나의 보지는 순결했었다.
남친과 서로 만지고 애무는 했지만 남자의 손가락 한마디도 들어온적 없는
완전한 처녀였던 것이었다.
난 천천히 누나를 천장을 향해 똑바로 눕히고 누나의 잠옷바지를 무릅까지 내렸다.
앙증맞은 누나의 하얀 팬티가 옅은 조명에 빛나고 있었다.
모로누워 누나를 안아주듯 품에 넣으며 귀여운 팬티위로 내 손이 덮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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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심히 쓰겠습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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