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누나들 5
아침부터 난 광수녀석의 목에 헤드락을 걸어 교실앞 복도를 끌고 다녔다.
싱글싱글 웃는 녀석이 무척이나 얄미워 보였기 때문이다.
"켁..야..나줘...아퍼..새꺄"
"그니까 빨리 다 말해봐 너 어제 이모랑 어디 갔었어?"
"알았어...풀어 주면 말 해줄께"
녀석의 목을 놓아주자 길게 한숨을 내쉬고는 다시 싱겁게 웃기 시작했다.
내가 다시 목을 잡으려고 하자 손사레를 치며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두사람은 어제 나를 떼어내 보내고 이모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에 가서 한참을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는 마트에 들러 장을보고 식사까지 하고서 다시 이모 집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녀석이 웃으면서 그게 다라고 하기에 정강이를 살짝 찼더니 엄살을 부리며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미 몇차례 섹스를 한 사이였지만 어제밤 이모는 다른 날이랑 조금 달랐다고 했다.
진동이 되는 성기모양의 딜도로 보지를 채우고 광수에게 여기 저기 빨아달라고 해서 시키는 대로
이모의 보지,항문,젖가슴등 거의 온몸을 빨아 주었다고 하였다.
이모는 딜도로 자기 보지를 쑤셔대면서 광수의 자지를 입에물고 온몸을 비틀며 좋아했다 말한다.
야동에서나 보던 모습을 눈 앞에서 보게된 광수는 어젯밤 이모의 입에 한번 보지에 두번이나
사정하고 열한시가 넘어서야 집에 갔다고 한다.
난 침을 삼켜가며 녀석의 무용담을 듣는내내 자지가 뻐근함을 느껴야했다.
광수가 부러웠다.
녀석이 이전과는 달라 보일 정도였다.
"자식 좋았겠다"
"그럼 끝내줬지 아직도 얼얼해 고추가"
"나두 그렇게 해보고 싶다"
"정말? 내가 이모한테 한번 말해볼께 안그래도 이모가 니 전화번호 땄는데"
"뭐? 내 전화번호를? 왜?"
"몰라 근데 이모가 너 귀엽고 마음에 든다고 하더... 나보고 다음에도 같이 오라고 하던데"
어떤 이유던지 이모가 날 기억하고 있다는 생각이 흐뭇했다
나도 광수처럼 이모와 섹스 할 수 있을꺼란 희망이 생겨나고 있었다.
난 이슬이란 아이가 궁금했다.
얼마나 이뻤기에 광수녀석이 그렇게 뻑이 갔는지 궁금했다.
점심시간 광수반에 갔다.
이슬이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이슬이가 누구냐?"
"응 어딨나 아! 저기 중간에 머리긴애 보이지 원피스입은애"
"응!...쟤구나 예쁘네!"
이슬이는 모여있는 친구중에서 가장 단정하고 예쁜 아이였다.
가끔 복도에서 스쳐가며 애가 예쁘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이슬이였다.
난 광수를 데리고 운동장에 나가 스텐드에 앉아 대화를 이어갔다.
"너 이슬이 아직도 좋아하냐?"
"그치!..근데 쟤가 날 너무 싫어해 그리구 이모랑 약속했어 이슬이 안 건들기로"
"그럼 이슬이 내가 꼬셔볼까?"
"정말? 그래 한번 꼬셔봐 잘 어울리겠다"
"알았어 광수니가 좀 도와주라"
"응? 내가 뭘?"
"있어 나중에 얘기할께 꼭 도와줘야한다 아니면 죽어"
"알았어 뭔지 모르지만 까짓꺼"
난 갑자기 가슴이 뛰는것 느꼈다.
이슬이를 내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었다.
이슬이랑 같이 공부도 하고 놀이동산 같은 곳에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 꽉차 버렸다.
집에 도착해 숙제를 마치고 컴퓨터게임을 하고 있었다.
엄마가 차려준 저녘밥을 뚝딱 먹어치우고 거실에서 테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둘째누나가 서류를 한아름 가슴에 들고 들어왔다.
엄마가 급히 다가가 받아주고 있었다.
"이게 다뭐니?"
"일감이지 뭐 다음주에 감사라 할일이 태산이야 나 이제 죽었어"
둘째누나는 컴퓨터가 뛰어나 직장에서도 일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받는다.
누나들중에 마음씨도 제일 예쁘고 얼굴도 귀엽게 생겼다.
큰누나는 미인형이지만 조금 깍쟁이 같았고 막내누나는 나한테만 그러는지 몰라도
조금 고지식한 면이 있어 보였다.
그리고 가끔 자기가 내 형인줄 아는것 같아서 누나들 중에서는 제일 별로다.
내 옷이며 간식이며 내 맘에 꼭 들게 챙겨주는 누나는 둘째누나였다.
뭘해도 맛있게 하고 눈썰미도 좋아 사오는 옷마다 내 마음에 들었다.
큰누나의 입에 자지를 물리고 누나의 보지도 빨아 봤지만
난 요즘도 자위를 할때 둘째누나를 상상하며 사정을 하곤한다.
내가 딸딸이를 치면서 가장 많이 상상했던 대상이 바로 둘째누나였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컴퓨터가 있는 방으로 서류뭉치를 들고 둘째누나가 들어갔다.
난 텔레비젼을 보다가 거실쇼파에 잠이들어 버렸다.
11시가 넘어 아빠가 들어오셨다.
들어가 자라며 엄마가 날 흔들어 깨우셨다.
단잠을 잔듯 몸이 너무 개운하고 좋았다.
막내누나는 학원에 들러 오느라 매일 12시가 넘어야 집에 들어온다.
큰누나는 회식을 했다며 12시가 다되어 들어와 씻고는 잠자리에 들었다.
나도 큰누나 옆에 나란히 누워 큰누나가 틀어놓은 음악을 같이 들었다.
"누나 술마셨지?"
"냄새나? 조금밖에 안마셨는데"
"응 조금나"
"누나 술먹는거 싫어?"
"응? 아..아니야 많이 안마시잖아"
큰누나가 몸을 옆으로 돌려 내 뺨을 쓸어주며 미소짖고 있었다.
나도 몸을 돌려 누나의 눈을보며 웃어보였다.
어제 있었던 일들이 우리둘을 침묵에 밀어넣어 버렸다.
나보다도 누나의 머릿속이 훨씬더 복잡할거라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어설프게 위로하기 보다는 그냥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 하는것이
누나나 나를 위해서 훨씬 나은 방법이라 생각했다.
철없는 막내동생의 모습으로 남기로 결심했다.
"히히 누나어제 어땠어?"
"응? 뭐가?"
"아이 뭐야..내가 입으로 해준거 어땠냐고?"
"그..그거?...그게"
"치 안좋았구나? 그치? 그형이 해줄때는 좋아?"
"병진아 그게 아니라...누나가 창피해서 그래...그게 알고싶니?"
"응 알고싶어 자세히 얘기해줘"
"그래...누나 좋았어...병진이가 해줄때 누나가 흥분했었어..이제됐어?"
"아니 형이랑 할때가 더 좋아?"
"병진아 그형이랑 누나 매일 그러는 사이도 아니야 믿어줘"
"정말이야? 그럼 형이랑 그거 아직 안했어?"
"그거? 그게 뭔데?"
"섹스!...누나 그거 안해봤어?"
"너 그런말도 알아? 누나도 아직 경험없어 그냥 남친이랑 애무정도는 해봤지만"
"그렇구나 괜히 기분좋다...나 그형한테 질투하나봐"
"질투? 별걸다한다 누나는 병진이 더 사랑하니까 질투하지마 알았지?"
"그사랑이 그사랑하구 같나뭐"
"응? 그사랑? 뭔소리야?"
"아냐 아무것두"
난 티셔츠 속으로 손을넣어 누나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발기한 자지가 누나의 아랫배를 쿡쿡 찔러대고 있었다.
살짝 날 밀어내는 누나를 더욱 힘을주어 끌어안아 버렸다.
누나의 한손을 잡아 내 팬티속에 넣어주었다.
누나의 부드러운 손길에 내 자지 전체를 감싸주고 있었다.
"누..누나..나 빨아줘"
"병진아 다음에 지금 누나 술마셔서 조금 힘들어"
"그럼 누나꺼 내가 빨아줄까?"
"안돼 누나 생리 시작했어"
난 누나의 보지를 너무 만지고 빨고 싶었지만 참아야했다.
만지려고 손을 가져가면 누나가 한사코 뿌리쳤다.
정말 싫어 하는것 같았다.
누나의 손은 내 자지를 주무르고 있었고 내 손은 누나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다.
술냄새가 약간나는 누나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누나의 혀와 내혀가 뒤엉키며 서로의 타액을 탐닉한다.
누나위로 올라타 옷위지만 꼴린자지로 누나의 보지둔덕을 짖누르며 누나의 혀를 입안가득 빨아당긴다.
우리의 키스는 한참이나 이어졌다.
"누나...나..누나 젖 빨고싶어"
"지금 그러면 누나 힘들어..다음에 하면안돼?"
"지금하게해줘...정말 하고싶단말야"
누나가 티셔츠를 위로 걷어올려 주었다.
브래지어도 없이 젖가슴이 봉긋하게 날 맞아주고 있었다.
누나의 예쁜 젖가슴을 한입가득 물고 혀를 놀려 젖꼭지를 괴롭혔다
양쪽 젖꼭지와 가슴을 번갈아가며 빨아주었고 누나의 숨소리가 빨라졌다.
내 성난 자지는 터질듯 부풀어 올른상태로 누나의 보지 골짜기를 비벼주고 있었다.
누나의 골반이 내 성난자지가 자기의 보지골짜기에 맞추어 지도록 유연하게 움직였다.
키스와 젖가슴애무가 이어지고 옷위지만 보지둔덕을 찔러대고 있었다.
누나의 거친호흡이 날 더욱 흥분시켰고 낮은 신음소리에 내 자지는 터질것만 같았다.
누나의 허리가 들썩이며 움직여 자극은 더욱 커지고 있었다.
어제처럼 누나의 보짓물이 많이 흘러 나왔을 거라고 생각했다.
누나의 보짓물이 너무도 먹고 싶었지만 오늘은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요분질을 치며 뜨겁게 키스하고 서로의 몸을 쓰다듬어 주었다.
벨소리가 들리고 나와 누나는 떨어져 평소처럼 누워있었다.
막내누나가 온 모양이었다.
막내누나가 학원에서 돌아와 옷을 갈아 입으려 방에 들어왔다
교복을 훌러덩 벗어 내더니 땡땡이 팬티 바람으로 잠옷을 찾아 입고 있었다.
"언니 아직 안자네? 병진이는 왜 아직안자?"
"나 아까 잤어 깬지 얼마안돼 누나 시험잘봤어?"
"묻지마 스트레스 받으니까 아 배고파"
막내누나가 밥을 먹으로 나가고 큰누나도 욕실에 간다며 방을 나갔다.
잠시후 큰누나가 들어와 다시 누나의 젖가슴을 만지려 하자 누나가 뿌리친다.
큰누나의 몸을 더 만지고 싶었지만 포기하고 말았다.
누나가 조금전 나와 키스하며 서로 애무할때 어땠을까 궁금해졌다.
잠이 들었는지 미동도 없는 큰누나를 두고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난 쓰레기통 뚜껑을 열고 무엇인가 찾기 시작했다.
화장지에 돌돌말린 뭉치가 내눈에 들어왔다.
뭉치를 들어내고 뚜껑을 닫았다.
말린 휴지를 풀어내자 아니나 다를까 큰누나가 사용했던 생리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뭔가 조금 질량감이 느껴졌다.
마치 물먹은 솜같은 느낌이었다.
패드를 펼치자 내가 상상했던 누나의 보지모습이 마치 지문처럼 패드에 찍혀있었다.
생리혈과 누나의 애액이 한데 엉켜 패드를 흠뻑 적셔놓은 것이다.
나와 키스하며 서로 사타구니를 비벼대던 누나가 흥분했음을 알고 행복감이 들었다.
큰누나가 흘려낸 애액을 다시한번 보고는 휴지를 떼어 패드를 말아 다시 휴지통에 버렸다.
방에 들어와 큰누나옆에 누워 자고있는 누나의 모습을 보았다.
막내인 나에게 가끔 무섭기도하고 커다랗게 보이던 누나였는데
이제는 마치 내 여자친구라도 된듯한 묘한 감정이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막내누나가 식사를 마치고 들어와 잠자리에 눕는다
배가 부른지 행복한 모습이다.
"안씻구 자?"
"짜샤 힘들어서 못씻어 너두 고딩돼봐라 지금이 좋을때다"
"더러워 양치라도 하고자"
"이게 까불어 확 뽀뽀해 버릴까보다"
정말 막내누나는 음식냄새나는 입으로 내 입술에 뽀뽀를 하고 있었다.
내가 밀쳐내면 뚝 떨어지고 다시 깔깔거리며 달려들기를 반복했다.
그렇게 둘이 투닥거리다 결국 내가 누나의 몸위에 올라타 제압하며 끝이났다.
유난히 날 잘 밀쳐내는 막내누나를 골려주고 싶어졌다.
발기하진 않았지만 막내누나의 보지둔덕을 자지로 짖눌렀다.
순간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지 누나가 당황하고 있었다.
"어쭈 너 안비켜! 죽는다!"
"죽여봐 꼼짝도 못하면서"
"야! 너 안내려와! 진짜 죽을려구 이게 오냐오냐 했더니만"
"씻구잘꺼야 그냥잘꺼야?"
"그냥 잘꺼다 왜?"
난 짖굳게 누나의 하체를 압박했고 가슴으로도 누나의 봉긋한 젖가슴을 짖이기고 있었다.
날 밀어내려 용을 쓰던 누나가 숨을 헐떡이며 씻고자겠다고 항복을 하였다.
풀어주자 내 머리통을 쥐어 박고는 욕실로 향했다.
양쪽에서 큰누나와 막내누나가 새근거리며 단잠을 자고 있었다.
초저녘에 많이 자서 그런지 난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시계를 보니 새벽 2시가 막 넘어서고 있었다.
몇일전 엄마와 아빠의 섹스장면이 떠올랐다.
야한 말을 하면서 서로 하나가 되는 부모님의 충격적인 모습에 자지가 부풀어 오른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문을 살며시 열고 거실로 나갔다.
어두운 거실옆 안방에서 텔레비젼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귀를 대고 엿들어 보았지만 말소리도 없었고 더구나 기대했던 신음소리 같은것은 들리지 않았다.
아마도 텔레비젼을 켜놓은채 잠이 드신 모양이었다.
돌아서서 다시 방으로 오려는데 주방옆 공부방에 불빛이 새어나온다.
난 그제서야 둘째누나가 그방에서 일을 하고있었음을 생각해냈다.
장난이나 쳐서 누나를 놀려줄 심산으로 까치발을 들고 조심스레 다가갔다.
문앞에 도착해서 손잡이를 잡고 뛰쳐들어가 누나를 골려 주려는 찰나 무슨 소리가 들려 주춤했다.
숨을 죽이고 문앞에 다가가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해서 방안의 소리를 듣으려 노력했다.
방안에서 작지만 몹시도 소름끼치는 낮은 신음소리가 나고 있었다.
누나의 신음소리 같았다.
나는 조심스레 누나가 있는방의 창문이 있는 주방쪽 베란다로 나갔다.
살며시 고개를 들어 방안을 살피다 난 소리를 낼뻔할 정도로 충격적인 둘째누나의 모습을 보았다.
누나는 컴퓨터에서는 서양 포르노가 나오고 있었다.
머리에는 헤드폰을 쓰고 있었고 팬티는 자판옆에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었다.
한손은 젖가슴을 주무르는듯 가슴속에 들어가 있었고 한손은 벌린 가랑이 사이에 들어가 있었다.
눈으로 모니터를 보면서 혀가 나와 자기의 입술에 침을 연신 바르며 날름거리고 있었다.
비음이 섞인 낮은 신음소리는 아까 주방쪽 문앞보다 훨씬 더 선명하고 크게 들렸다.
베란다쪽 창문이 열려 있었기 때문이다.
흥분을 높이고 싶은지 누나는 모니터를 보며 집중을 하다가 여자가 남자의 자지를 물고 빠는 장면이
나오자 혀를 날름이며 마치 자신이 그남자의 자지를 빨듯이 하고 있었다.
누나의 빨간 입술 사이로 흘러 나오는 낮은 신음은 내 자지가 터질듯 부풀게 만들었다.
"아으음..아앙....맛있어...아아음...자기자지...너무 좋아...아으응..내보지..빨아줘..아으응..아음"
누나가 일어나더니 방문을 똑하고 잠그고 있었다.
난 얼른 주저앉으며 숨었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누나가 아마도 옷을 벗고 있는것 같았다.
잠시후 살짝 고개를 들어 누나를 보니 누나는 알몸이 되어 모니터 앞에 앉아 있었다.
본격적으로 자위를 즐기려는것 같아 보였다.
다리를 벌리고 의자에 앉더니 헤드폰을 한쪽 귀에만 걸리게 머리에 걸쳐놓았다.
같이 목욕도 하면서 누나의 벗은몸을 보아 왔지만
저렇게 야한 누나의 알몸은 처음인 것 같았다.
가슴 두근거리는 소리가 누나에게까지 들릴것만 같아 진땀이 나고 있었다.
추천, 댓글 감사 드립니다.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아침부터 난 광수녀석의 목에 헤드락을 걸어 교실앞 복도를 끌고 다녔다.
싱글싱글 웃는 녀석이 무척이나 얄미워 보였기 때문이다.
"켁..야..나줘...아퍼..새꺄"
"그니까 빨리 다 말해봐 너 어제 이모랑 어디 갔었어?"
"알았어...풀어 주면 말 해줄께"
녀석의 목을 놓아주자 길게 한숨을 내쉬고는 다시 싱겁게 웃기 시작했다.
내가 다시 목을 잡으려고 하자 손사레를 치며 이야기를 한다고 했다.
두사람은 어제 나를 떼어내 보내고 이모가 운영하는 커피전문점에 가서 한참을 있었다고 했다.
그리고는 마트에 들러 장을보고 식사까지 하고서 다시 이모 집으로 돌아왔다고 했다.
녀석이 웃으면서 그게 다라고 하기에 정강이를 살짝 찼더니 엄살을 부리며 털어놓기 시작했다.
이미 몇차례 섹스를 한 사이였지만 어제밤 이모는 다른 날이랑 조금 달랐다고 했다.
진동이 되는 성기모양의 딜도로 보지를 채우고 광수에게 여기 저기 빨아달라고 해서 시키는 대로
이모의 보지,항문,젖가슴등 거의 온몸을 빨아 주었다고 하였다.
이모는 딜도로 자기 보지를 쑤셔대면서 광수의 자지를 입에물고 온몸을 비틀며 좋아했다 말한다.
야동에서나 보던 모습을 눈 앞에서 보게된 광수는 어젯밤 이모의 입에 한번 보지에 두번이나
사정하고 열한시가 넘어서야 집에 갔다고 한다.
난 침을 삼켜가며 녀석의 무용담을 듣는내내 자지가 뻐근함을 느껴야했다.
광수가 부러웠다.
녀석이 이전과는 달라 보일 정도였다.
"자식 좋았겠다"
"그럼 끝내줬지 아직도 얼얼해 고추가"
"나두 그렇게 해보고 싶다"
"정말? 내가 이모한테 한번 말해볼께 안그래도 이모가 니 전화번호 땄는데"
"뭐? 내 전화번호를? 왜?"
"몰라 근데 이모가 너 귀엽고 마음에 든다고 하더... 나보고 다음에도 같이 오라고 하던데"
어떤 이유던지 이모가 날 기억하고 있다는 생각이 흐뭇했다
나도 광수처럼 이모와 섹스 할 수 있을꺼란 희망이 생겨나고 있었다.
난 이슬이란 아이가 궁금했다.
얼마나 이뻤기에 광수녀석이 그렇게 뻑이 갔는지 궁금했다.
점심시간 광수반에 갔다.
이슬이를 보고 싶었기 때문이었다.
"이슬이가 누구냐?"
"응 어딨나 아! 저기 중간에 머리긴애 보이지 원피스입은애"
"응!...쟤구나 예쁘네!"
이슬이는 모여있는 친구중에서 가장 단정하고 예쁜 아이였다.
가끔 복도에서 스쳐가며 애가 예쁘다고 생각했던 아이가 이슬이였다.
난 광수를 데리고 운동장에 나가 스텐드에 앉아 대화를 이어갔다.
"너 이슬이 아직도 좋아하냐?"
"그치!..근데 쟤가 날 너무 싫어해 그리구 이모랑 약속했어 이슬이 안 건들기로"
"그럼 이슬이 내가 꼬셔볼까?"
"정말? 그래 한번 꼬셔봐 잘 어울리겠다"
"알았어 광수니가 좀 도와주라"
"응? 내가 뭘?"
"있어 나중에 얘기할께 꼭 도와줘야한다 아니면 죽어"
"알았어 뭔지 모르지만 까짓꺼"
난 갑자기 가슴이 뛰는것 느꼈다.
이슬이를 내 여자친구로 만들고 싶었다.
이슬이랑 같이 공부도 하고 놀이동산 같은 곳에도 가보고 싶다는 생각이 머리에 꽉차 버렸다.
집에 도착해 숙제를 마치고 컴퓨터게임을 하고 있었다.
엄마가 차려준 저녘밥을 뚝딱 먹어치우고 거실에서 테레비젼을 보고 있었다.
둘째누나가 서류를 한아름 가슴에 들고 들어왔다.
엄마가 급히 다가가 받아주고 있었다.
"이게 다뭐니?"
"일감이지 뭐 다음주에 감사라 할일이 태산이야 나 이제 죽었어"
둘째누나는 컴퓨터가 뛰어나 직장에서도 일 잘한다고 칭찬을 많이 받는다.
누나들중에 마음씨도 제일 예쁘고 얼굴도 귀엽게 생겼다.
큰누나는 미인형이지만 조금 깍쟁이 같았고 막내누나는 나한테만 그러는지 몰라도
조금 고지식한 면이 있어 보였다.
그리고 가끔 자기가 내 형인줄 아는것 같아서 누나들 중에서는 제일 별로다.
내 옷이며 간식이며 내 맘에 꼭 들게 챙겨주는 누나는 둘째누나였다.
뭘해도 맛있게 하고 눈썰미도 좋아 사오는 옷마다 내 마음에 들었다.
큰누나의 입에 자지를 물리고 누나의 보지도 빨아 봤지만
난 요즘도 자위를 할때 둘째누나를 상상하며 사정을 하곤한다.
내가 딸딸이를 치면서 가장 많이 상상했던 대상이 바로 둘째누나였다.
식사를 마치고 바로 컴퓨터가 있는 방으로 서류뭉치를 들고 둘째누나가 들어갔다.
난 텔레비젼을 보다가 거실쇼파에 잠이들어 버렸다.
11시가 넘어 아빠가 들어오셨다.
들어가 자라며 엄마가 날 흔들어 깨우셨다.
단잠을 잔듯 몸이 너무 개운하고 좋았다.
막내누나는 학원에 들러 오느라 매일 12시가 넘어야 집에 들어온다.
큰누나는 회식을 했다며 12시가 다되어 들어와 씻고는 잠자리에 들었다.
나도 큰누나 옆에 나란히 누워 큰누나가 틀어놓은 음악을 같이 들었다.
"누나 술마셨지?"
"냄새나? 조금밖에 안마셨는데"
"응 조금나"
"누나 술먹는거 싫어?"
"응? 아..아니야 많이 안마시잖아"
큰누나가 몸을 옆으로 돌려 내 뺨을 쓸어주며 미소짖고 있었다.
나도 몸을 돌려 누나의 눈을보며 웃어보였다.
어제 있었던 일들이 우리둘을 침묵에 밀어넣어 버렸다.
나보다도 누나의 머릿속이 훨씬더 복잡할거라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내가 어설프게 위로하기 보다는 그냥 아무일도 없었던 것처럼 행동 하는것이
누나나 나를 위해서 훨씬 나은 방법이라 생각했다.
철없는 막내동생의 모습으로 남기로 결심했다.
"히히 누나어제 어땠어?"
"응? 뭐가?"
"아이 뭐야..내가 입으로 해준거 어땠냐고?"
"그..그거?...그게"
"치 안좋았구나? 그치? 그형이 해줄때는 좋아?"
"병진아 그게 아니라...누나가 창피해서 그래...그게 알고싶니?"
"응 알고싶어 자세히 얘기해줘"
"그래...누나 좋았어...병진이가 해줄때 누나가 흥분했었어..이제됐어?"
"아니 형이랑 할때가 더 좋아?"
"병진아 그형이랑 누나 매일 그러는 사이도 아니야 믿어줘"
"정말이야? 그럼 형이랑 그거 아직 안했어?"
"그거? 그게 뭔데?"
"섹스!...누나 그거 안해봤어?"
"너 그런말도 알아? 누나도 아직 경험없어 그냥 남친이랑 애무정도는 해봤지만"
"그렇구나 괜히 기분좋다...나 그형한테 질투하나봐"
"질투? 별걸다한다 누나는 병진이 더 사랑하니까 질투하지마 알았지?"
"그사랑이 그사랑하구 같나뭐"
"응? 그사랑? 뭔소리야?"
"아냐 아무것두"
난 티셔츠 속으로 손을넣어 누나의 젖가슴과 젖꼭지를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어느새 발기한 자지가 누나의 아랫배를 쿡쿡 찔러대고 있었다.
살짝 날 밀어내는 누나를 더욱 힘을주어 끌어안아 버렸다.
누나의 한손을 잡아 내 팬티속에 넣어주었다.
누나의 부드러운 손길에 내 자지 전체를 감싸주고 있었다.
"누..누나..나 빨아줘"
"병진아 다음에 지금 누나 술마셔서 조금 힘들어"
"그럼 누나꺼 내가 빨아줄까?"
"안돼 누나 생리 시작했어"
난 누나의 보지를 너무 만지고 빨고 싶었지만 참아야했다.
만지려고 손을 가져가면 누나가 한사코 뿌리쳤다.
정말 싫어 하는것 같았다.
누나의 손은 내 자지를 주무르고 있었고 내 손은 누나의 젖가슴을 움켜쥐고 있었다.
술냄새가 약간나는 누나의 입술에 키스를 해주었다.
누나의 혀와 내혀가 뒤엉키며 서로의 타액을 탐닉한다.
누나위로 올라타 옷위지만 꼴린자지로 누나의 보지둔덕을 짖누르며 누나의 혀를 입안가득 빨아당긴다.
우리의 키스는 한참이나 이어졌다.
"누나...나..누나 젖 빨고싶어"
"지금 그러면 누나 힘들어..다음에 하면안돼?"
"지금하게해줘...정말 하고싶단말야"
누나가 티셔츠를 위로 걷어올려 주었다.
브래지어도 없이 젖가슴이 봉긋하게 날 맞아주고 있었다.
누나의 예쁜 젖가슴을 한입가득 물고 혀를 놀려 젖꼭지를 괴롭혔다
양쪽 젖꼭지와 가슴을 번갈아가며 빨아주었고 누나의 숨소리가 빨라졌다.
내 성난 자지는 터질듯 부풀어 올른상태로 누나의 보지 골짜기를 비벼주고 있었다.
누나의 골반이 내 성난자지가 자기의 보지골짜기에 맞추어 지도록 유연하게 움직였다.
키스와 젖가슴애무가 이어지고 옷위지만 보지둔덕을 찔러대고 있었다.
누나의 거친호흡이 날 더욱 흥분시켰고 낮은 신음소리에 내 자지는 터질것만 같았다.
누나의 허리가 들썩이며 움직여 자극은 더욱 커지고 있었다.
어제처럼 누나의 보짓물이 많이 흘러 나왔을 거라고 생각했다.
누나의 보짓물이 너무도 먹고 싶었지만 오늘은 참아야 한다고 생각했다
요분질을 치며 뜨겁게 키스하고 서로의 몸을 쓰다듬어 주었다.
벨소리가 들리고 나와 누나는 떨어져 평소처럼 누워있었다.
막내누나가 온 모양이었다.
막내누나가 학원에서 돌아와 옷을 갈아 입으려 방에 들어왔다
교복을 훌러덩 벗어 내더니 땡땡이 팬티 바람으로 잠옷을 찾아 입고 있었다.
"언니 아직 안자네? 병진이는 왜 아직안자?"
"나 아까 잤어 깬지 얼마안돼 누나 시험잘봤어?"
"묻지마 스트레스 받으니까 아 배고파"
막내누나가 밥을 먹으로 나가고 큰누나도 욕실에 간다며 방을 나갔다.
잠시후 큰누나가 들어와 다시 누나의 젖가슴을 만지려 하자 누나가 뿌리친다.
큰누나의 몸을 더 만지고 싶었지만 포기하고 말았다.
누나가 조금전 나와 키스하며 서로 애무할때 어땠을까 궁금해졌다.
잠이 들었는지 미동도 없는 큰누나를 두고 일어나 욕실로 들어갔다.
난 쓰레기통 뚜껑을 열고 무엇인가 찾기 시작했다.
화장지에 돌돌말린 뭉치가 내눈에 들어왔다.
뭉치를 들어내고 뚜껑을 닫았다.
말린 휴지를 풀어내자 아니나 다를까 큰누나가 사용했던 생리대가 모습을 드러냈다.
뭔가 조금 질량감이 느껴졌다.
마치 물먹은 솜같은 느낌이었다.
패드를 펼치자 내가 상상했던 누나의 보지모습이 마치 지문처럼 패드에 찍혀있었다.
생리혈과 누나의 애액이 한데 엉켜 패드를 흠뻑 적셔놓은 것이다.
나와 키스하며 서로 사타구니를 비벼대던 누나가 흥분했음을 알고 행복감이 들었다.
큰누나가 흘려낸 애액을 다시한번 보고는 휴지를 떼어 패드를 말아 다시 휴지통에 버렸다.
방에 들어와 큰누나옆에 누워 자고있는 누나의 모습을 보았다.
막내인 나에게 가끔 무섭기도하고 커다랗게 보이던 누나였는데
이제는 마치 내 여자친구라도 된듯한 묘한 감정이 나를 행복하게 만든다.
막내누나가 식사를 마치고 들어와 잠자리에 눕는다
배가 부른지 행복한 모습이다.
"안씻구 자?"
"짜샤 힘들어서 못씻어 너두 고딩돼봐라 지금이 좋을때다"
"더러워 양치라도 하고자"
"이게 까불어 확 뽀뽀해 버릴까보다"
정말 막내누나는 음식냄새나는 입으로 내 입술에 뽀뽀를 하고 있었다.
내가 밀쳐내면 뚝 떨어지고 다시 깔깔거리며 달려들기를 반복했다.
그렇게 둘이 투닥거리다 결국 내가 누나의 몸위에 올라타 제압하며 끝이났다.
유난히 날 잘 밀쳐내는 막내누나를 골려주고 싶어졌다.
발기하진 않았지만 막내누나의 보지둔덕을 자지로 짖눌렀다.
순간 이상한 느낌이 들었는지 누나가 당황하고 있었다.
"어쭈 너 안비켜! 죽는다!"
"죽여봐 꼼짝도 못하면서"
"야! 너 안내려와! 진짜 죽을려구 이게 오냐오냐 했더니만"
"씻구잘꺼야 그냥잘꺼야?"
"그냥 잘꺼다 왜?"
난 짖굳게 누나의 하체를 압박했고 가슴으로도 누나의 봉긋한 젖가슴을 짖이기고 있었다.
날 밀어내려 용을 쓰던 누나가 숨을 헐떡이며 씻고자겠다고 항복을 하였다.
풀어주자 내 머리통을 쥐어 박고는 욕실로 향했다.
양쪽에서 큰누나와 막내누나가 새근거리며 단잠을 자고 있었다.
초저녘에 많이 자서 그런지 난 잠을 이룰수가 없었다.
시계를 보니 새벽 2시가 막 넘어서고 있었다.
몇일전 엄마와 아빠의 섹스장면이 떠올랐다.
야한 말을 하면서 서로 하나가 되는 부모님의 충격적인 모습에 자지가 부풀어 오른다.
혹시나 하는 생각에 문을 살며시 열고 거실로 나갔다.
어두운 거실옆 안방에서 텔레비젼 소리가 들리고 있었다.
귀를 대고 엿들어 보았지만 말소리도 없었고 더구나 기대했던 신음소리 같은것은 들리지 않았다.
아마도 텔레비젼을 켜놓은채 잠이 드신 모양이었다.
돌아서서 다시 방으로 오려는데 주방옆 공부방에 불빛이 새어나온다.
난 그제서야 둘째누나가 그방에서 일을 하고있었음을 생각해냈다.
장난이나 쳐서 누나를 놀려줄 심산으로 까치발을 들고 조심스레 다가갔다.
문앞에 도착해서 손잡이를 잡고 뛰쳐들어가 누나를 골려 주려는 찰나 무슨 소리가 들려 주춤했다.
숨을 죽이고 문앞에 다가가 귀를 쫑긋 세우고 집중해서 방안의 소리를 듣으려 노력했다.
방안에서 작지만 몹시도 소름끼치는 낮은 신음소리가 나고 있었다.
누나의 신음소리 같았다.
나는 조심스레 누나가 있는방의 창문이 있는 주방쪽 베란다로 나갔다.
살며시 고개를 들어 방안을 살피다 난 소리를 낼뻔할 정도로 충격적인 둘째누나의 모습을 보았다.
누나는 컴퓨터에서는 서양 포르노가 나오고 있었다.
머리에는 헤드폰을 쓰고 있었고 팬티는 자판옆에 아무렇게나 널부러져 있었다.
한손은 젖가슴을 주무르는듯 가슴속에 들어가 있었고 한손은 벌린 가랑이 사이에 들어가 있었다.
눈으로 모니터를 보면서 혀가 나와 자기의 입술에 침을 연신 바르며 날름거리고 있었다.
비음이 섞인 낮은 신음소리는 아까 주방쪽 문앞보다 훨씬 더 선명하고 크게 들렸다.
베란다쪽 창문이 열려 있었기 때문이다.
흥분을 높이고 싶은지 누나는 모니터를 보며 집중을 하다가 여자가 남자의 자지를 물고 빠는 장면이
나오자 혀를 날름이며 마치 자신이 그남자의 자지를 빨듯이 하고 있었다.
누나의 빨간 입술 사이로 흘러 나오는 낮은 신음은 내 자지가 터질듯 부풀게 만들었다.
"아으음..아앙....맛있어...아아음...자기자지...너무 좋아...아으응..내보지..빨아줘..아으응..아음"
누나가 일어나더니 방문을 똑하고 잠그고 있었다.
난 얼른 주저앉으며 숨었다.
부스럭 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누나가 아마도 옷을 벗고 있는것 같았다.
잠시후 살짝 고개를 들어 누나를 보니 누나는 알몸이 되어 모니터 앞에 앉아 있었다.
본격적으로 자위를 즐기려는것 같아 보였다.
다리를 벌리고 의자에 앉더니 헤드폰을 한쪽 귀에만 걸리게 머리에 걸쳐놓았다.
같이 목욕도 하면서 누나의 벗은몸을 보아 왔지만
저렇게 야한 누나의 알몸은 처음인 것 같았다.
가슴 두근거리는 소리가 누나에게까지 들릴것만 같아 진땀이 나고 있었다.
추천, 댓글 감사 드립니다.
많은 힘이 되고 있습니다
감사 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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