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훈이 처음으로 여자의 그곳을 본것은 12살때였다
아버님은 공무원이라 일요일만 집에 있었고 어려운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어머니는 장사를 하셨다
장사래야 자그마한 구멍가게에 조그만 골방에서 동생과 어머니 그리고 창훈 이렇게 셋이 자는 방이었다
그날 작은 아버지가 휴가를 나왔다
아버지와의 나이 차이가 많아 어릴적부터 형같은 작은 아버지였다
작은 아버지 역시 어머니를 형수가 아닌 어머님 처럼 따랐다
그날밤 골방에서 넷이 자다가 창훈은 속삭이듯 자그만 소리에 잠이깨었다
"휴우~ 도련님 군대가면 안그럴줄 알어머니의 자그만소리가 흐느끼듯 들리고 억눌린듯한 신음 소리가 났다
마치 진흙을 밟는듯 철벅거리는소리가 들렸다
창훈은 뭔가 비밀스러운 일이 일어난다는것을 느끼고 숨소리마저 죽인채 가만 있었다
잠시후 어머니와 작은아버지의 급한 숨소리가 들리고 곧 한숨소리가 들리더니 어머니가 말했다
"도련님 앞으로는 정말 안돼요...알았죠?"
그러나 작은 아버지는 끝내 아무말도 없었다
창훈은 밤새 잠을 안자고 기다리다 어머니와 작은 아버지가 잠든 새벽녁에 살며시 일어났다
아아 희미한 새벽빛속에 어머니의 거뭇거뭇하고 무성한 보지가 드러나 있었다..
그옆에는 작은아버지의 거대한 물건이 축늘어져 마치 어머니의보지를 훔쳐보는듯 늘어져 있었다
생전처음 보는여자의 보지...그것도 어머니의보지...그때 창훈은 뭔가 알기 시작했다
창훈은 그날의 일을 가슴에 묻고어느덧 18세가 되었다
아버지는 여전히 지방 공무원이었고 어머니의 노력으로 이젠 살만하게 되었다
작은아버지가 결혼한지도 벌써 1년이 흘렀다
가끔 작은 아버지가 와서 어머니를 건드리고 간다는 걸알고 있었으나 창훈은 끝내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아버님은 공무원이라 일요일만 집에 있었고 어려운 살림에 보탬이 되고자 어머니는 장사를 하셨다
장사래야 자그마한 구멍가게에 조그만 골방에서 동생과 어머니 그리고 창훈 이렇게 셋이 자는 방이었다
그날 작은 아버지가 휴가를 나왔다
아버지와의 나이 차이가 많아 어릴적부터 형같은 작은 아버지였다
작은 아버지 역시 어머니를 형수가 아닌 어머님 처럼 따랐다
그날밤 골방에서 넷이 자다가 창훈은 속삭이듯 자그만 소리에 잠이깨었다
"휴우~ 도련님 군대가면 안그럴줄 알어머니의 자그만소리가 흐느끼듯 들리고 억눌린듯한 신음 소리가 났다
마치 진흙을 밟는듯 철벅거리는소리가 들렸다
창훈은 뭔가 비밀스러운 일이 일어난다는것을 느끼고 숨소리마저 죽인채 가만 있었다
잠시후 어머니와 작은아버지의 급한 숨소리가 들리고 곧 한숨소리가 들리더니 어머니가 말했다
"도련님 앞으로는 정말 안돼요...알았죠?"
그러나 작은 아버지는 끝내 아무말도 없었다
창훈은 밤새 잠을 안자고 기다리다 어머니와 작은 아버지가 잠든 새벽녁에 살며시 일어났다
아아 희미한 새벽빛속에 어머니의 거뭇거뭇하고 무성한 보지가 드러나 있었다..
그옆에는 작은아버지의 거대한 물건이 축늘어져 마치 어머니의보지를 훔쳐보는듯 늘어져 있었다
생전처음 보는여자의 보지...그것도 어머니의보지...그때 창훈은 뭔가 알기 시작했다
창훈은 그날의 일을 가슴에 묻고어느덧 18세가 되었다
아버지는 여전히 지방 공무원이었고 어머니의 노력으로 이젠 살만하게 되었다
작은아버지가 결혼한지도 벌써 1년이 흘렀다
가끔 작은 아버지가 와서 어머니를 건드리고 간다는 걸알고 있었으나 창훈은 끝내 아무말도 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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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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