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jamaja의 근친상간 시리즈 8
제목 : 아빠의 벽을 넘어
나는 꽤 오래 전부터 나 자신의 성욕에 대해 해답을 찾아보려고 노력해 왔다.
침례교 사목의 딸로서 나는 섹스가 얼마나 영혼을 부패시키고 인격을 파멸
시키는지에 대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 왔다. 나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진 않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마음에 배었는지 남자의 손이 내 몸에 닿게
되면 늘 위축되곤 하였다.
문제는 스스로 판단하기에 남보다 훨씬 더 성욕이 강하며 그로 인해 죄책감
과 욕구불만으로 고통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거의 매일 습관적으로 자위행위를 하며 그때마다 등줄기가
감전되는 듯한 쾌감에 몸을 떨고 그러고 나선 죄책감으로 자학을 일삼는 모순
된 생활의 연속인 것이다.
나의 모순은 아빠에 대한 나의 관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나에게 있어 아
빠는 존경하는 목사로서 그리고 이상적인 남성 상으로 흔들림 없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뭔가 모르게 아빠는 나에게 끊임없이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그 또한 내 생활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다. 나에게도 아주 최근까지
보이후렌드가 있었다.
필립, 나의 첫사랑인 그는 당연히 나와 동침하기를 원했다. 그만이 아니라
나 또한 원했다. 필립은 대단한 미남이었다. 초록색 눈에 갈색 머리 그리고
날씬하고 쏙 빠진 몸매의 소유자였다. 외모만 그렇게 잘난 게 아니라 옷 속에
감춰진 그의 남성도 그렇게 당당하고 잘나 보일 수가 없었다. 그도 나에게
미인이라고 했다.
그는 내 가 누구도 갖고 있지 않은 바다 빛의 푸른 눈동자를 갖고 있으며 언
제 맡아도 향긋한 체취가 난다고 했다. 나는 매일 밤 자위행위를 하면서 필립
이 나의 주저와 거부에도 불구하고 완강하게 나를 눕히고 그 잘난 남근으로
나의 음탕한 보지를 마구 쑤셔준다는 환상을 계속하며 흥분에 떨곤 한다. 하
지만 실제 상황이 되면 나는 결정적인 순간에 아빠를 떠올리며 몸을 빼 일을
망치곤 한다.
그때마다 감성적인 필립 이 받는 상처는 나도 알고도 남는다. 우리가 헤어지기로
한 아니 그가 나를 떠난 그 날도 바로 그랬다. 화창한 여름밤이었다. 그가 나를
자기 아파트로 초대를 하였다. 그의 아파트는 꽃과 촛불과 향으로 꾸며져 있었다.
스트레오에서는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 나왔다.
그는 나에게 와인을 부어 주고 소파에 앉힌 후 구두를 벗겼다. 내 발가락에
입을 맞추고 종아리를 맛사지 해주었다. 나는 기대에 부풀었고 오늘은 그가
이끄는 데로 끝까지 가자고 다짐 다짐을 하였다. 그날따라 그의 애무는 부드럽기
그지없는 속에서 나를 한껏 달구었다. 꿈같은 순간에 내 옷이 다 벗겨
지고 내 알몸은 그의 혀 목욕을 받으며 열리기 시작했다. 나는 흥분되어 감을
그대로 말로 몸짓으로 표시했다.
거부감을 보이지 않는 나의 행동에 필립도 오늘은 되나보다고 생각했는지
잔뜩 발기된 자 기의 남성을 내 몸에 거침없이 비비며 혀로 내 보지를 집중
공략했다. 그가 내 보지를 빨려고 할 적마다 내가 그를 밀쳐낸 적이 여러 번
있어 늘 그가 주저했었던 것이다.
내 보지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를 스스로도 느낄 수가 있었다. 내 몸을
짓누르고 있는 그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흔들며 흥분으로 몸 을 떨었다. 그가
나의 간절한 뜻을 헤아렸는지 내 몸에 올라타며 자기의 방망이를 내 몸 속에
넣으려고 하였다. 아 그런데 바로 그 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
"더 이 상은 안 돼"
하고 악을 쓰고 말았다. 얼굴이 벌겋게 흥분되었던 필립의 얼굴 이 하얘지며
싸늘하게 나를 내려다보았다.
"이게 너의 한계야. 너 네 아버지 핑계를 자주 대던데 혹시 아버지가 네 남
자인 거 아냐? 어서 네 남자한테로 가봐."
그게 그와의 끝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며 나는 "네 아빠가 혹시 네 남자 아냐?"
라고 했던 그의 말 을 몇 번이고 곱씹어 봤다.
그런가? 내가 아빠를 무서워해서 그런 건가? 아님 내가 아빠를 아빠로서가
아닌 남자로서 사랑해선가? 나도 잘 모를 일이었다. 아무튼 그렇게도 남자와
의 육체관계를 원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만 되면 아빠의 얼굴이 떠오르며
더 이상 해선 안 된다는 강박관념에 헤매고 있는 나 자 신이 스스로도 잘 이해
가 안됐다.
그것도 스물 여섯이나 된 여자가 말이다. 내 나이 먹은 여자가 부모님 밑에 붙
어 사는 사람이 이 미국 천지에 어디 있으며 더욱이 스물 여섯 살짜리 숫처녀
가 몇 명이나 되겠는가? 비참한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 왔는데 인기척이 없어
아빠의 서재 방을 들여 다 보니 뜻밖에도 아빠가 책상에 엎드려 울고 계셨다.
놀랄 일이었다. 내 그 때까지 아빠의 눈물을 본적이 없었다. 그는 언제나 근
엄하고 확신에 찬 표정으로 교회에서나 집에서나 바른 말씀만 하시던 분이었다.
그런 분이 그렇게 섧게 우시다니. 나는 바로 아빠 옆으로가 어린 아이를
보듬듯 그를 껴안았다. 그러자 아빠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네 엄마 땜에 내가 못살겠다"
고 하시며 정말 어린애처럼 큰 소리로 우는 것이었다. 아빠는 엄마가 교회
일에만 매달릴 뿐 아니라 자기가 목사이기나 한 것처럼 교회운영과 목회 일에
일일이 간섭하는데 대해 오래 전부터 속상해 했는데 그 날은 많은 신도들 앞
에서 엄마가 아빠한테 대들며 망신을 주었다는 것이다.
나는 아빠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꼭 껴안으며 등을 도닥거렸다.
그러자 아빠가 울음을 그치고 자기 머리를 내 가슴에 더욱 깊이 묻으며
"내가 너 땜에 산다. 어쩜 넌 엄마 같지 않고 그렇게 맘이 따뜻하냐"
고 하셨다. 나는 가벼운 현기증을 느끼며 젖가슴에 신경이 쓰였다. 아빠의
입김이 닿아 젖꼭지가 딱딱하게 발기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날따라 필립과
데이트를 한다고 내 것 중에서 가장 가슴이 파진 옷을 입어 가슴 윗 부분이
노출되어 있었던 것이다.
아빠가 내 젖꼭지가 발기된걸 눈치 챘는지 입술로 젖꼭지 부분을 비비기 시작했다.
나는 흥분의 충동을 참느라고 어금니를 깨물었으나 이젠 가랑이 사
이에서 더운 액이 흘러 내리는 게 느껴졌다. 아까 필립의 애무로 한참 쥬스를
쏟아내다가 불의의 중단으로 말라 버렸던 샘의 뚝이 아빠의 체온으로 터
져버린 것이다. 일의 진척은 아빠가 얇은 옷 위로 비비던 내 젖꼭지를 불식간
에 꺼내 입으로 빨면서 돌이키기 어렵게 진행되고 말았다.
나는 순간 너무 흥분이 되어 아빠 의 머리를 잡고 키스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우리 둘의 혀는 열기로 엉켰고 껴안은 상태에서 바닥에 딩굴게 되었다.
희한한 것은 생전 처음 벌어지는 일인데도 마치 오랫동안 그래왔던 양 자연스럽게
키스하고 서로의 몸을 더듬고 끝내는 서로의 성기까지 애무하게 되었다.
이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도 아빠가 그만 두면 어쩌나 하는 조
바심이 더 컸다. 그래도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확인을 하고 싶었다.
"아빠, 우리 이래도 되는 거야? 아빠만 괜챦다면 난 좋아요. 아빠 후회 안 할
자신 있죠?"
아빠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필립 말마따나 내가 사랑한 남자는 아빠뿐인
지도 몰라. 아빠의 벽을 넘어야 내가 다른 남자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도 몰
라. 생각이 거기에 이르자 나는 벌떡 일어나 아빠의 손을 잡고 내 침실로 갔
다. 그리고 방에 들어서자마자 옷을 후딱 벗어 던지고 아빠의 옷을 벗긴 다음
껴안은 체 침대위로 벌렁 누었다.
내 생전에 무슨 일이건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본 적이 없었다. 나는 아빠가 내
젖가슴과 엉덩이를 동시에 애무할 수 있도록 위로 올라 가 기로 했다. 아빠
는 나를 배 위에 앉히고 내 가슴과 엉덩이 그리고 26년 간 오늘을 위해 아껴
두었던 내 처녀보지를 정성껏 애무했다.
그리고 잠시 후 나를 돌아앉게 하곤 내 엉덩이를 얼굴위로 당겼다. 자연스럽게
69의 자세가 되었던 것이다. 아빠의 남성은 넓은 가슴만큼이나 크고 강인했다.
내가 본 유일 한 남성인 필립의 그것보다 훨씬 크고 당당했다. 아빠가 내 보지를
빠는 리듬에 맞춰 아빠의 남성을 빨았다. 너무 흥분이 돼서 그런지 애액이
지나치게 많이 흘러나오는 거 같아 조금 창피한 생각이 들었다.
내가 신경을 쓰자 아 빠는 내가 아빠를 많이 사랑해서 그런 거라고 했다.
아무튼 아빠의 손과 혀가 내 몸에 닿을 때마다 나는 진저리를 치며 흥분했다.
내가 이제 하고싶다고 하자 아빠가 나를 똑耽?전통적 자세로 삽입을 시도
했다. 그렇게 애액이 많이 흘러내리는데도 아빠의 남근이 머리를 디밀자 나
는 통증을 느껴 아빠의 어깨를 꽉 깨물고 말았다.
그러자 아빠가 놀라 몸 을 흠칠 하는 순간 아빠의 그 큰 대방망이가 내 처녀
공 속으로 쑥 들어갔다. 구멍 속이 꽉 ?다. 처음 느꼈던 순간의 통증 이외에
전혀 통증이 없었고 아빠가 펌핑을 시작하자 나는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오래오래 그렇게 있고 싶었다. 나는 두 다리로 아빠의 허리를 감고 아빠의 리듬에
따라 몸을 움직였다.
둘의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아빠의 남근이 내 몸을 들락거릴 때마다
막혔던 내 마음과 몸이 한꺼번에 뚤리는 거 같았다. 우린 많이 해본 오랜 애
인들처럼 능숙하게 사랑을 했다. 한시간도 넘게 한 것 같았다. 나는 아빠로
인해 비로소 여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제 정말로 다른 남자도 자연스럽게
받아 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T. J. Texas
제목 : 아빠의 벽을 넘어
나는 꽤 오래 전부터 나 자신의 성욕에 대해 해답을 찾아보려고 노력해 왔다.
침례교 사목의 딸로서 나는 섹스가 얼마나 영혼을 부패시키고 인격을 파멸
시키는지에 대해 귀에 못이 박히도록 들어 왔다. 나는 그 말을 곧이곧대로
믿진 않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마음에 배었는지 남자의 손이 내 몸에 닿게
되면 늘 위축되곤 하였다.
문제는 스스로 판단하기에 남보다 훨씬 더 성욕이 강하며 그로 인해 죄책감
과 욕구불만으로 고통스러운 생활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은 하면서도 거의 매일 습관적으로 자위행위를 하며 그때마다 등줄기가
감전되는 듯한 쾌감에 몸을 떨고 그러고 나선 죄책감으로 자학을 일삼는 모순
된 생활의 연속인 것이다.
나의 모순은 아빠에 대한 나의 관념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나에게 있어 아
빠는 존경하는 목사로서 그리고 이상적인 남성 상으로 흔들림 없이 자리하고
있다. 그러면서도 뭔가 모르게 아빠는 나에게 끊임없이 두려움의 대상이었다.
그 또한 내 생활을 혼란스럽게 만드는 중요한 요인이다. 나에게도 아주 최근까지
보이후렌드가 있었다.
필립, 나의 첫사랑인 그는 당연히 나와 동침하기를 원했다. 그만이 아니라
나 또한 원했다. 필립은 대단한 미남이었다. 초록색 눈에 갈색 머리 그리고
날씬하고 쏙 빠진 몸매의 소유자였다. 외모만 그렇게 잘난 게 아니라 옷 속에
감춰진 그의 남성도 그렇게 당당하고 잘나 보일 수가 없었다. 그도 나에게
미인이라고 했다.
그는 내 가 누구도 갖고 있지 않은 바다 빛의 푸른 눈동자를 갖고 있으며 언
제 맡아도 향긋한 체취가 난다고 했다. 나는 매일 밤 자위행위를 하면서 필립
이 나의 주저와 거부에도 불구하고 완강하게 나를 눕히고 그 잘난 남근으로
나의 음탕한 보지를 마구 쑤셔준다는 환상을 계속하며 흥분에 떨곤 한다. 하
지만 실제 상황이 되면 나는 결정적인 순간에 아빠를 떠올리며 몸을 빼 일을
망치곤 한다.
그때마다 감성적인 필립 이 받는 상처는 나도 알고도 남는다. 우리가 헤어지기로
한 아니 그가 나를 떠난 그 날도 바로 그랬다. 화창한 여름밤이었다. 그가 나를
자기 아파트로 초대를 하였다. 그의 아파트는 꽃과 촛불과 향으로 꾸며져 있었다.
스트레오에서는 감미로운 음악이 흘러 나왔다.
그는 나에게 와인을 부어 주고 소파에 앉힌 후 구두를 벗겼다. 내 발가락에
입을 맞추고 종아리를 맛사지 해주었다. 나는 기대에 부풀었고 오늘은 그가
이끄는 데로 끝까지 가자고 다짐 다짐을 하였다. 그날따라 그의 애무는 부드럽기
그지없는 속에서 나를 한껏 달구었다. 꿈같은 순간에 내 옷이 다 벗겨
지고 내 알몸은 그의 혀 목욕을 받으며 열리기 시작했다. 나는 흥분되어 감을
그대로 말로 몸짓으로 표시했다.
거부감을 보이지 않는 나의 행동에 필립도 오늘은 되나보다고 생각했는지
잔뜩 발기된 자 기의 남성을 내 몸에 거침없이 비비며 혀로 내 보지를 집중
공략했다. 그가 내 보지를 빨려고 할 적마다 내가 그를 밀쳐낸 적이 여러 번
있어 늘 그가 주저했었던 것이다.
내 보지 속에서 뿜어져 나오는 열기를 스스로도 느낄 수가 있었다. 내 몸을
짓누르고 있는 그의 자지를 손으로 잡아 흔들며 흥분으로 몸 을 떨었다. 그가
나의 간절한 뜻을 헤아렸는지 내 몸에 올라타며 자기의 방망이를 내 몸 속에
넣으려고 하였다. 아 그런데 바로 그 순간 나는 나도 모르게
"더 이 상은 안 돼"
하고 악을 쓰고 말았다. 얼굴이 벌겋게 흥분되었던 필립의 얼굴 이 하얘지며
싸늘하게 나를 내려다보았다.
"이게 너의 한계야. 너 네 아버지 핑계를 자주 대던데 혹시 아버지가 네 남
자인 거 아냐? 어서 네 남자한테로 가봐."
그게 그와의 끝이었다. 집으로 돌아오며 나는 "네 아빠가 혹시 네 남자 아냐?"
라고 했던 그의 말 을 몇 번이고 곱씹어 봤다.
그런가? 내가 아빠를 무서워해서 그런 건가? 아님 내가 아빠를 아빠로서가
아닌 남자로서 사랑해선가? 나도 잘 모를 일이었다. 아무튼 그렇게도 남자와
의 육체관계를 원하면서도 결정적인 순간만 되면 아빠의 얼굴이 떠오르며
더 이상 해선 안 된다는 강박관념에 헤매고 있는 나 자 신이 스스로도 잘 이해
가 안됐다.
그것도 스물 여섯이나 된 여자가 말이다. 내 나이 먹은 여자가 부모님 밑에 붙
어 사는 사람이 이 미국 천지에 어디 있으며 더욱이 스물 여섯 살짜리 숫처녀
가 몇 명이나 되겠는가? 비참한 심정으로 집으로 돌아 왔는데 인기척이 없어
아빠의 서재 방을 들여 다 보니 뜻밖에도 아빠가 책상에 엎드려 울고 계셨다.
놀랄 일이었다. 내 그 때까지 아빠의 눈물을 본적이 없었다. 그는 언제나 근
엄하고 확신에 찬 표정으로 교회에서나 집에서나 바른 말씀만 하시던 분이었다.
그런 분이 그렇게 섧게 우시다니. 나는 바로 아빠 옆으로가 어린 아이를
보듬듯 그를 껴안았다. 그러자 아빠는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네 엄마 땜에 내가 못살겠다"
고 하시며 정말 어린애처럼 큰 소리로 우는 것이었다. 아빠는 엄마가 교회
일에만 매달릴 뿐 아니라 자기가 목사이기나 한 것처럼 교회운영과 목회 일에
일일이 간섭하는데 대해 오래 전부터 속상해 했는데 그 날은 많은 신도들 앞
에서 엄마가 아빠한테 대들며 망신을 주었다는 것이다.
나는 아빠가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어 더욱 꼭 껴안으며 등을 도닥거렸다.
그러자 아빠가 울음을 그치고 자기 머리를 내 가슴에 더욱 깊이 묻으며
"내가 너 땜에 산다. 어쩜 넌 엄마 같지 않고 그렇게 맘이 따뜻하냐"
고 하셨다. 나는 가벼운 현기증을 느끼며 젖가슴에 신경이 쓰였다. 아빠의
입김이 닿아 젖꼭지가 딱딱하게 발기가 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그날따라 필립과
데이트를 한다고 내 것 중에서 가장 가슴이 파진 옷을 입어 가슴 윗 부분이
노출되어 있었던 것이다.
아빠가 내 젖꼭지가 발기된걸 눈치 챘는지 입술로 젖꼭지 부분을 비비기 시작했다.
나는 흥분의 충동을 참느라고 어금니를 깨물었으나 이젠 가랑이 사
이에서 더운 액이 흘러 내리는 게 느껴졌다. 아까 필립의 애무로 한참 쥬스를
쏟아내다가 불의의 중단으로 말라 버렸던 샘의 뚝이 아빠의 체온으로 터
져버린 것이다. 일의 진척은 아빠가 얇은 옷 위로 비비던 내 젖꼭지를 불식간
에 꺼내 입으로 빨면서 돌이키기 어렵게 진행되고 말았다.
나는 순간 너무 흥분이 되어 아빠 의 머리를 잡고 키스를 하기 시작하였으며
우리 둘의 혀는 열기로 엉켰고 껴안은 상태에서 바닥에 딩굴게 되었다.
희한한 것은 생전 처음 벌어지는 일인데도 마치 오랫동안 그래왔던 양 자연스럽게
키스하고 서로의 몸을 더듬고 끝내는 서로의 성기까지 애무하게 되었다.
이래서는 안 된다는 생각이 들면서 도 아빠가 그만 두면 어쩌나 하는 조
바심이 더 컸다. 그래도 후회를 남기지 않기 위해 확인을 하고 싶었다.
"아빠, 우리 이래도 되는 거야? 아빠만 괜챦다면 난 좋아요. 아빠 후회 안 할
자신 있죠?"
아빠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필립 말마따나 내가 사랑한 남자는 아빠뿐인
지도 몰라. 아빠의 벽을 넘어야 내가 다른 남자를 받아들일 수 있을지도 몰
라. 생각이 거기에 이르자 나는 벌떡 일어나 아빠의 손을 잡고 내 침실로 갔
다. 그리고 방에 들어서자마자 옷을 후딱 벗어 던지고 아빠의 옷을 벗긴 다음
껴안은 체 침대위로 벌렁 누었다.
내 생전에 무슨 일이건 그렇게 적극적으로 해본 적이 없었다. 나는 아빠가 내
젖가슴과 엉덩이를 동시에 애무할 수 있도록 위로 올라 가 기로 했다. 아빠
는 나를 배 위에 앉히고 내 가슴과 엉덩이 그리고 26년 간 오늘을 위해 아껴
두었던 내 처녀보지를 정성껏 애무했다.
그리고 잠시 후 나를 돌아앉게 하곤 내 엉덩이를 얼굴위로 당겼다. 자연스럽게
69의 자세가 되었던 것이다. 아빠의 남성은 넓은 가슴만큼이나 크고 강인했다.
내가 본 유일 한 남성인 필립의 그것보다 훨씬 크고 당당했다. 아빠가 내 보지를
빠는 리듬에 맞춰 아빠의 남성을 빨았다. 너무 흥분이 돼서 그런지 애액이
지나치게 많이 흘러나오는 거 같아 조금 창피한 생각이 들었다.
내가 신경을 쓰자 아 빠는 내가 아빠를 많이 사랑해서 그런 거라고 했다.
아무튼 아빠의 손과 혀가 내 몸에 닿을 때마다 나는 진저리를 치며 흥분했다.
내가 이제 하고싶다고 하자 아빠가 나를 똑耽?전통적 자세로 삽입을 시도
했다. 그렇게 애액이 많이 흘러내리는데도 아빠의 남근이 머리를 디밀자 나
는 통증을 느껴 아빠의 어깨를 꽉 깨물고 말았다.
그러자 아빠가 놀라 몸 을 흠칠 하는 순간 아빠의 그 큰 대방망이가 내 처녀
공 속으로 쑥 들어갔다. 구멍 속이 꽉 ?다. 처음 느꼈던 순간의 통증 이외에
전혀 통증이 없었고 아빠가 펌핑을 시작하자 나는 굉장히 기분이 좋았다.
오래오래 그렇게 있고 싶었다. 나는 두 다리로 아빠의 허리를 감고 아빠의 리듬에
따라 몸을 움직였다.
둘의 몸이 땀으로 범벅이 되었다. 아빠의 남근이 내 몸을 들락거릴 때마다
막혔던 내 마음과 몸이 한꺼번에 뚤리는 거 같았다. 우린 많이 해본 오랜 애
인들처럼 능숙하게 사랑을 했다. 한시간도 넘게 한 것 같았다. 나는 아빠로
인해 비로소 여인으로 다시 태어났다. 이제 정말로 다른 남자도 자연스럽게
받아 드릴 수 있을 것 같았다.
T. J. Texas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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