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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7:18 1,046회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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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야는 엄마의 관능으로 헐떡이는 모습을 실컷 감상하고는 그녀의 옆에 몸을 숙이고 안아 일으켰다.
후미코도 몸을 맡긴 채로 아들의 가슴에 매달려 왔다.
아들과 눈도 마주치지 못하고 새빨갛게 붉어진 얼굴을 돌리며 눈물을 흘렀다.

「엄마,괜찮아?」
「켄짱... 아아 부끄러워...」
「엄마,울지 마... 내가 사과할테니...」

아름다운 엄마가 훌쩍훌쩍 흐느껴 울기 시작하자 그 끊어질듯 애절한 한숨에 사타구니가 반응하여 한 순간에 발기해 버렸다.
켄야는 조심스럽게 동경하던 엄마의 등으로 팔을 돌리고 부드럽게 손가락을 대었다.
아들의 가슴에 머리를 기대고 흐느껴 울고 있던 엄마는 켄야가 어깨를 만지자 움찔,하고 몸을 떨었지만 그가 서서히 힘을 주어 자신쪽으로 끌어당기기 시작하자 얌전하게 따랐다.

「미안해,엄마,나 기분 좋았어... 엄마와의 섹스,동경하고 있었거든」

켄야의 손이 엄마의 달아올랐던 살결을 어루만지자 후미코는 하아아,하고 신음소리를 냈다.
아들의 단단하게 부풀은 자지가 옆구리를 찔러대니 견딜 수 없는 기분이 되었다.
아들이 자신의 비참한 모습에도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기 때문이었다.
목덜미부터 귓볼까지 새빨갛게 물들이며 하아,하고 신음을 흘려 내었다.

「켄짱,...엄마의 몸,기분 좋았니?」
「응,굉장했어.나 자지가 녹아버리는 건 아닌가 생각했을 정도였어」

아들의 직설적인 표현에 화끈 뺨이 달아올랐다.

「그랬어...? 그,그럼 나 켄짱이 또... 하고 싶어지면 해 줄 수 있어 」
「정말? 신난다」
「하지만 약속해,억지로는 싫어」
「응,알았어」

자신의 몸을 즐긴 아들에게 이상한 말이지만 예를 표하고 싶어져 엉겁결에 섹스의 약속을 해 버렸다.
그렇지만 방금 자신이 말한 것의 의미를 깨닫고 얼굴이 화끈거릴 정도의 치욕에 휩싸였다.

켄야는 품 안에 안은 아름다운 엄마의 알몸을 끌어 안고 있자니 또 빨리 엄마의 몸안에 넣고 싶어져 어쩔 줄을 몰랐다.
어루만지고 있던 엄마의 등에서 손을 겨드랑이 아래로 풍만한 유방으로 움직여 송두리채 움켜 쥐었다.
엄마는 유방으로 뻗어온 그의 손을 젖은 눈길로 응시하며 부르르 알몸을 떨었지만 거부하지 않고 하는 대로 유방을 애무하게 했다.

참을 수 없는 볼륨감이었다.
이런 너무 근사한 몸을 하고 있는 엄마가 섹스 상대를 해 준다고 하는 것이다.
켄야는 안절부절 못하고 손에 쥔 과실을 힘주어 주물러 대기 시작했다.

「아, 아앙... 안돼... 아아앙,켄짱...」
「응,괜찮지? 나 또 하고 싶어졌어.엄마의 몸,못참겠어」
「안,안돼... 아아...」
「엄마」

켄야는 방금 억지로 재촉하거나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는데 또 그 금계를 깨고 후미코의 가냘픈 팔을 잡아 욕실 바닥으로 밀어 넘어뜨렸다.
후미코는 이제 조금씩 아들을 받아들일 수밖에 도리가 없다는 것을 알았다.

풍만하게 무르익은 멋진 두 유방을 힘껏 비틀어 돌리자 온몸에 전류가 치달리고 이제 아무 생각도 들지 않게 되었다.
후미코의 몸은 켄야에 의해 오랜만에 암컷의 본능이 깨어나 급속하게 타올라 갔다.

「싫어,싫어!!...흐,흐으...」
「헤헤... 못참겠어 엄마의 젖,부드럽고 기분 좋아」
「아아,그만... 이제 싫어...」

입으로는 비명을 지르고 거절하면서 몸은 후미코의 이성과는 반대로 남자를 추구하고 있었다.
켄야가 풍만한 유방을 주물러 대면서 몸 위로 올라타자 싫다고 도리질을 하면서 신음하고 몸부림쳤다.
유방에 손톱을 세워 난폭하게 주물러 대자 짜릿짜릿하게 성감이 고조되며 이성이 사라져 갔다.
켄야가 입술을 요구해 오자 후미코는 체념하고 눈을 감았다.
아들에게 입술을 빼앗기자 엄마의 알몸에서 힘이 빠지며 얌전해졌다.

입술을 빼앗지자 온몸이 얽매인 듯한 착각에 모든것에 대하여 체념의 감정이 지배적이 되어 갔다.
이성은 붕괴되어 무슨 요구를 해도 받아들여 버릴 것 같아 후미코는 아들의 노리개가 된 굴욕에 두려워하며 알몸을 떨고 있었다.

「응,엄마... 넣어도 괜찮지?」
「아앙... 괜,괜찮아... 넣어... 우욱,부끄러워...」

아들에게 몸을 내준다는 말을 하며 후미코는 치욕으로 헐떡이며 몸부림쳤다.
켄야는 엄마의 입에서 승락의 말을 듣자 위를 향해 파르르,떨리고 있는 멋진 두 유방에서 손을 떼고 엄마의 무릎을 벌리고 한쪽 다리를 어깨에 올려 놓았다.

「아앗,안돼...」

후미코는 얼굴을 새빨갛게 물들이며 꽃잎을 드러내는 치욕으로 신음했다.
켄야는 자신의 자지를 어루만지면서 거친 숨을 내쉬고 침을 흘리고 있는 자지의 끄트머리를 다리를 어깨에 올려 놓은 탓에 활짝 입을 벌리고 있는 꽃잎에 대고 그대로 찔러 넣었다.

「아윽!! 조,좋아... 켄야,너... 좋아... 좋아... 아아아...!!」
「엄마도 기분 좋아?」
「으응,네가 들어 와서... 아아,굉장해... 기분 좋아,안돼... 죽겠어」

지금까지와는 달리 동경하던 아름다운 엄마가 자신에게 솔직하게 쾌감을 호소하는 감미로운 속삭임에 켄야의 자지에 더욱 힘이 들어 갔다.
음란하게 신음하며 아들의 이름을 부르면서 허리를 움직이고 있는 엄마의 모습에 켄야는 엄마를 여기까지 몰아넣은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을 가지는 것이었다.
풀쩍,풀쩍 정액과 꿀물이 두 사람이 결합된 점막 사이에서 음란한 소리를 내며 굵은 살몽둥이가 힘차게 들락거리고 있었다.
속살과 자지가 서로 마찰될 때마다 찌릿찌릿,하고 쾌감이 전류가 되어 자궁을 압박하여 후미코를 몸부림치게 만들었다.

「아아,아직... 끝내고 싶지 않아... 안돼,그렇게 움직이면,아아...앙」
「응... 엄마,」

켄야는 엄마가 마치 소녀처럼 귀여웠고 그래서 음란한 고백에 목덜미에 짜릿한 쾌미한 전류를 느끼고 후미코의 몸 안에 힘차게 자지를 박아 갔다.
무는 힘이 좋은 엄마의 속살의 감촉이 자지에서 정수리로 관통했다.

「안,안돼...! 온다... 온다구! ...온다,와!! ...아앙,아아앙...」

콧소리로 신음을 흘리며 후미코는 아들에게 범해지는 채로 절정으로 치달려 엑스타시의 파도에 휩쓸려 갔다.
엄마의 쾌감을 호소하는 소리에 이끌리듯이 그녀 몸 속에서 켄야도 또 사정으로 내몰렸다.

「윽,우욱...」

울컥,울컥!! 투둑,투둑,투둑....

필을 짚고 상반신을 젖히는 요령으로 허리를 힘차게 내리 눌러 자지가 깊숙이 엄마의 꽃잎에 쳐박히게 했다.
후미코의 몸 속 가장 안쪽에 진한 숫컷의 호르몬을 몽땅 쏟아 내었다.
엄마는 아들의 공격으로 절정을 맞이하여 몸 안에서 터진 용암으로 불타오르며 음란한 꿈 속을 떠돌고 있었다.

「엄마...」

김이 자욱하게 서린 욕실 바닥에 포개어져 있는 엄마와 아들은 그렇게 쾌락 안에서 언제까지나 몸을 결합하고는 쾌락을 탐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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