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 러쉬 1
아 드디어 본격적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이 이것도 쓰기 시작하니 어렵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수업이 시작 되고 있었다 첫시간이 수학인데 수학은
여선생님이다. 이곳의 첫 부임 하시고 교단에서 소개를 하실때 우리는 박수를
치고 난리가 났었다 . 그에 못지않게 얼굴이 붉어 지신 선생님의 얼굴을 보곤
우린 너무 귀엽다 이뿌다 등등으로 수업을 하지 못하게됐다.
첫시간이 그렇게 지나고 벌써 6개월이 지나 어느듯 진짜 선생님 처럼 되버린 여
선생님을 지금은 선생님중 단연 제일 무서운 사람 넘버 1 이 되었다.
안타 까운 현실이다.
난 수학은 잘하는 편이다 그래서 귀여움도 좀 받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수학이
자꾸 싫어 지고 있다 이 영숙 선생님이 옆에 서 있으면 식은 땀이 난다 . 난 왜
이리 바보 같을까.
수업이 끝나고 점심 시간이 오고 밥을 부지런히 먹고 있을때 영민이라는 놈이
또 부지런을 떠들고 있다. 무엇이 그렇게 많은지 입에 밥을 한가득 넣고도 열심
히 짓어 대고 있다 . 저런놈이 친구라니 죽을것만 같다.
야야 내말좀 들어 보라니까 .
또 뭘 ....
오늘 저녁에 또 채팅하기로 했단 말이야 . 너한테만 이야기 하는건데 너 나한테
아이템 두개만 헌납하고 그여자하고 채팅해라. ^^
야 바보 같은 그게 않돼잖아 서로 켐 켜놓고 채팅 했다면서.
야야 컴을 켜봐야 서로 본건 그것박에 없는데 어떻게 알겠냐 혹시 너도 보여주면
어제 보다 작구나 하고 알아 차리겠지만.
야 내가 왜 너 보다 작아. 난 다른건 몰라도 그건 자신 있단 말이야.
봐봐 . 너 저번에 목욕탕 같이 갔을때 맞아 ...... 나 보다 한참이나 .....
미얀 우식이 놈하고 착각했다.
태영아 그래도 부탁 한다 나에 즐거움을 너한테 주는 거잖아 부탁 한다.
알았다 알았어 줄게 대신 내일 주께 싫으면 관두고. 일단 한번 보고 영민이 너
말이 맞는지 .
난 그렇게 말은 했지만 솔직히 가고 싶지가 않았다. 별로 관심이 가지도 않고
솔직히 난 포르노 싸이트나 일명 변태라고 하는 별짓 다하는 이상한 놈년들
있는 곳도 두루 섭렵을 하고 있어서 별반 관심이 가지 않았다.
어떻게 하다 보니 몇시에 서로 접속해서 아디는 뭘로 할건거 까지 다 이야기 해
주는 거 놈을 굳이 마다할 일도 없고 해서.
그냥 성낙 해 버렸다. ㅠ.ㅠ
집에 오자 마자 들뜬 마음에 샤워 부터 하고 이상한 곳에 때가 있으면 곤란 하니
까 부지런히도 씻고 또 씻고 그러다 빨갛게 변했다. ㅠ.ㅠ
팬티도 트렁크로 갈아 입고 . 일단 이런 저런 준비를 하고 내방에 켐이 비칠 만
한 곳엔 학생티가 나는것은 다 업에 버리고 영민이가 말한 저녁 9시가 돼었다 .
이시간이면 아버지는 퇴근을 하던지 어디서 조용히 친구들과 난리를 치고 있을
것이다.
집에는 이제 나와 엄마 두명이서 엄마야 방에서 TV를 보던가 아님 책을 읽고 있
을거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방문 잠그고 커텐을 부지런히도 쳤다.
지금 까지 아침에 ?볕에 매일 짜증을 내면서도 커텐을 치지않았는데 기찮아서
ㅡㅡㅋ
아 준비한 시간이 왔다.
똑 . 똑 . 똑 ...
누구지 아무도 없는데 엄마 난 서둘러서 채팅 창을 닫고 음악 싸이트를 찾아 놓
은 다음 말했다.
엄마야.......
그래 너 지금 뭐하니..
그냥 음악좀 들을려고.
나 컴퓨터좀 써도 돼냐 그나 저나 문좀 열어봐 . 너 이상한거 보고 있는거 아니
야..
아니야 뭔 이상한거.
너 근데 문 잠궈 놓고 뭐하는ㄱ ㅓ야
난 문을 열고 엄마를 보고 밤늦게 무슨 컴퓨터야 낮에 하면 되지 나 학교 갔을
갑자기 뭔가가 생각 나서 그래 ..
낭패다 어떻하지 왜 이시간에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 생전 컴퓨터를 하지 않던
엄마가 갑자기.... ㅠ.ㅠ
왜 난 이렇게도 어이 없이 당하기만 하는 걸까 ..
그나 저나 지금 겜방으로 뛰어 간데도 켐이 있는 자리엔 지금 시간이면 사람들
이 무지 많을 건데 어떻하지.
영민이 놈 내일 어땟어 하며 무척이나 짓어 튼풩?. 어떻하냐..
할 수 없다 엄마가 컴을 시작하면 최소한 30분은 아니 아니 빨리 가야 겠다.
엄마 나 나갔다 올게..
밤늦게 어딜 갈려고 거실에서 Tv 보면 되잖아 어딜갈려구..
나도 할게 있단 말야 .... 금방 올게 한시간이면 쨈袂?
알았어.
근데 엄마가 나에게 돈을 준다. 겜방에 간다고 해서 준적이 없는데 간적도 별로
없지만. 난 항상 용돈으로 해왔는데. 이상하네.. ?
난 급한 마음에 더는 생각 않하고 겜방으로 미친듯이 달려 왔다.
늦으면 않돼는데.. 당연히 우연이겠지만 오자마자 켐있는 자리를 찾았는데 .
이상하게 아무도 없었다 ( ㅡㅡㅋ ) 당연히 이런일은 .........
컴을 켜고 최대한 빨리 싸이트에 접속해서 영민이가 가르쳐준 엄마2 라는 아디
를 찾고 있었다.
" 있다 있어. 휴 다행이다."
난 너무 늦어서 간줄 알았다 약속 시간이 30분이나 늦었는데 기다리고 있다니 .
참 뭐하는 사람인지 대화를 신청 했다 그런데 뭐하는지 아무런 대답이 없다.
왔니
네....
이상하게 할말이 없었다 난 영민이가 아니니까 더이상 길게 말하면 들킬지도.
근데 왜 갑자기 높임말이야 . 어제는 첨부터 반말만 하더니 . 어제 서로 볼거
다 봤다고 그러는 거야..
그게 아니고 그냥 첫인사니까. 그렇지. 요
아니야 아니 그냥 말 놓고 친구처럼 해줘 아님 내가 부담 스럽잖아.
근데 얼굴은 않보여 줄거죠.
알잖아 뭐 좋은것도 아닌데 얼굴까지는 ...
오늘은 어떤거 하면서 놀까. 어제는 첫 만남에 너무 많은걸 보여줘서 .
나이가 20이라더니 애인도 있겠네 애인하고 많이 해봤어.
난감했다 뭐라고 하지..
한 100 번쯤 .
우와 대단하네. 어떻게 그렇게 많이 해봤어 .
난 중학교때부터 했으니까.
은근히 찔렸다 내가 그렇게 하고 싶을 뿐인데.
그럼 어제 내꺼 보고 내가 나이가 얼마나 들었겠구나도 대충은 알겠네. 아
창피하네.
아니 잘 모르겠는데.
왜 몰라 여자는 그거보면 경험이 많은 여잔지 나이가 얼마나 됐는지 대충 않다
고 하던데 . 아닌가. .
이런 어쩌지 뭐라고 해야 되나....... 난감하네 갑자기 또 식은땀이
그럼 한번 더 보여줘봐 나이를 맞쳐 줄테니까.
ㅎㅎㅎㅎ 엉큼하네 그런식으로 보려고 하다니
" 헉 너무 급했나."
꼭 그런건 아니고
알았어 그럼 보여 줄게 맞쳐봐 . 아 챙피하네 ..
화면 한쪽에 빛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아래 패티가 ....." 왜 팬티가 없지 . 이
여자 벌써 준비하고 . 노팬티로 온건가 뭐 이런여자가 . 근데 뭐야.. 어디서많
이 본곳이 잖아. 어디지 ( ............. )
뭐야 내방이잖아. "
그럼 뭐야 이게 어떻게 설명이 돼나. 난 갑자기 심한 배신감과 말못할 화가 머
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서 엄마 아니 저여자한테 뭐
라고 쏘아 붙이고 싶었다.
그러다가 문득 다시 생각이 미쳤다.
아니지 . 그거 보다는 그래. ㅎㅎㅎㅎ 한번 보자구 오늘 끝까지 가서 어떻게 돼
는지.
엄마 " 갑자기 진짜 엄마라는걸 알고는 이렇게 부른다는 자체가 이상했지만
어떻게 튼孤?없다 . 이제 이런 여자가 내 엄마라는게 도저히 믿기
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렇게 부를 용기도 나지않았다. 난 지금 머리
속이 터질것 같았기 때문에 ... 두고 보자는 다짐만 계속 되풀이 했다.
왜...
벌려봐 어제는 손가락 네개까지 들어갔잖아 . 그럼 나이도 많을걸..
얼굴도 별로지. 이런 시간에 이런짓이나 하고 말이야. 맞지 내 말이..
무슨 소리야 난 그래도 어디에 가도 빠지지는 않아.
그래 그럼 우리 한번 만날까.
어제 만나지는 않는다고 말했잖아..
아니 그러지말고 이렇게 만났것도 신기하고 내가 어제 아디를 찾은것도 신기하
고 한니까..... 한번 만나서 남편모르게 즐기는 것도 좋잖아. 난 여자 즐겁게
하는거 많이 알고 있다고 날 한번 만난 여자들은 다 똑같은 말을해
무슨 말을 하는데... 궁금하네..
뭐 단순해 몇마디 않해 한마디만 계속 하니까..
뭐라고 하는데...
ㅎㅎㅎㅎㅎ
말해봐 뭐라고 해.
어 그거... 이렇게 말해 제발 날버리지 말라고 .. 당신에 개가 되어도 좋으니까.
제발 버리지 말라고..
개라고 설마 그렇게 까지 말하는여자가 어디있어..
아니 많어 내가 지금 키우는 개만 몇마리돼 다 나이도 나보다 많고. 지금은
다 부지런히 돈도 벌면서 잘 커가고 있다고 .
설마 진짜 그런게 있어..
난 갑자기 무슨 생각이 떠 올라서 . 내가 예전에 노예니 암캐니 하면서 떠덜든
야설 싸이트나 동영상을 취급하는 싸이트를 가르쳐 주면서 말했다.
그럼 내가 써주는 싸이트에 지금 접속해봐 그리고 내일 이시간에 또 만나자고.
정말 오늘은 이렇게 헤어 질려고 아쉬운데 .. 그럼 자기거 한번 더 보여주고 가
라 나 그냥 가게 할려고 .. 이방에 오기 쉽지 않단 말이야..
당연히 그렇겠지 내가 있으니까 어디 뭐라고 하는지 다 들어 주지 나중에 나인걸
알고는 어떻게 하는지도 빠지지않고 다 봐줄테니까 조금만 더 즐거워해라 ...
그래 그럼 ...
난 엄마와 아니 진짜엄마와 이렇게 말하고 난 싸이트를 가르쳐 주고. 내일 아홉
시에 만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집으로 오면서 엄청난 싫망 감과 상실감
에 난 몹시 당황해야 했고, 날 변하게 만드는 계기가 돼었다. 여자는 믿어선 않
쨈?. 도대체 엄마가 무엇때문에 그래야 하는지 이해 할수 없었고. 난 엄마를
도저히 용서할수도 없었다. 그래서 생각 한거지만 엄마가 좋아 하는걸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건지도 모르겠지만 내일이 무척
이나 기대가 됐다. ㅎㅎㅎㅎ. 그래 가보자고 나중에 철저히 즐겁게 해줄께
아 드디어 본격적으로 올라가야 한다는 생각이 이것도 쓰기 시작하니 어렵네요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수업이 시작 되고 있었다 첫시간이 수학인데 수학은
여선생님이다. 이곳의 첫 부임 하시고 교단에서 소개를 하실때 우리는 박수를
치고 난리가 났었다 . 그에 못지않게 얼굴이 붉어 지신 선생님의 얼굴을 보곤
우린 너무 귀엽다 이뿌다 등등으로 수업을 하지 못하게됐다.
첫시간이 그렇게 지나고 벌써 6개월이 지나 어느듯 진짜 선생님 처럼 되버린 여
선생님을 지금은 선생님중 단연 제일 무서운 사람 넘버 1 이 되었다.
안타 까운 현실이다.
난 수학은 잘하는 편이다 그래서 귀여움도 좀 받고 있지만 그렇기 때문에 수학이
자꾸 싫어 지고 있다 이 영숙 선생님이 옆에 서 있으면 식은 땀이 난다 . 난 왜
이리 바보 같을까.
수업이 끝나고 점심 시간이 오고 밥을 부지런히 먹고 있을때 영민이라는 놈이
또 부지런을 떠들고 있다. 무엇이 그렇게 많은지 입에 밥을 한가득 넣고도 열심
히 짓어 대고 있다 . 저런놈이 친구라니 죽을것만 같다.
야야 내말좀 들어 보라니까 .
또 뭘 ....
오늘 저녁에 또 채팅하기로 했단 말이야 . 너한테만 이야기 하는건데 너 나한테
아이템 두개만 헌납하고 그여자하고 채팅해라. ^^
야 바보 같은 그게 않돼잖아 서로 켐 켜놓고 채팅 했다면서.
야야 컴을 켜봐야 서로 본건 그것박에 없는데 어떻게 알겠냐 혹시 너도 보여주면
어제 보다 작구나 하고 알아 차리겠지만.
야 내가 왜 너 보다 작아. 난 다른건 몰라도 그건 자신 있단 말이야.
봐봐 . 너 저번에 목욕탕 같이 갔을때 맞아 ...... 나 보다 한참이나 .....
미얀 우식이 놈하고 착각했다.
태영아 그래도 부탁 한다 나에 즐거움을 너한테 주는 거잖아 부탁 한다.
알았다 알았어 줄게 대신 내일 주께 싫으면 관두고. 일단 한번 보고 영민이 너
말이 맞는지 .
난 그렇게 말은 했지만 솔직히 가고 싶지가 않았다. 별로 관심이 가지도 않고
솔직히 난 포르노 싸이트나 일명 변태라고 하는 별짓 다하는 이상한 놈년들
있는 곳도 두루 섭렵을 하고 있어서 별반 관심이 가지 않았다.
어떻게 하다 보니 몇시에 서로 접속해서 아디는 뭘로 할건거 까지 다 이야기 해
주는 거 놈을 굳이 마다할 일도 없고 해서.
그냥 성낙 해 버렸다. ㅠ.ㅠ
집에 오자 마자 들뜬 마음에 샤워 부터 하고 이상한 곳에 때가 있으면 곤란 하니
까 부지런히도 씻고 또 씻고 그러다 빨갛게 변했다. ㅠ.ㅠ
팬티도 트렁크로 갈아 입고 . 일단 이런 저런 준비를 하고 내방에 켐이 비칠 만
한 곳엔 학생티가 나는것은 다 업에 버리고 영민이가 말한 저녁 9시가 돼었다 .
이시간이면 아버지는 퇴근을 하던지 어디서 조용히 친구들과 난리를 치고 있을
것이다.
집에는 이제 나와 엄마 두명이서 엄마야 방에서 TV를 보던가 아님 책을 읽고 있
을거다. 그래도 혹시나 해서 방문 잠그고 커텐을 부지런히도 쳤다.
지금 까지 아침에 ?볕에 매일 짜증을 내면서도 커텐을 치지않았는데 기찮아서
ㅡㅡㅋ
아 준비한 시간이 왔다.
똑 . 똑 . 똑 ...
누구지 아무도 없는데 엄마 난 서둘러서 채팅 창을 닫고 음악 싸이트를 찾아 놓
은 다음 말했다.
엄마야.......
그래 너 지금 뭐하니..
그냥 음악좀 들을려고.
나 컴퓨터좀 써도 돼냐 그나 저나 문좀 열어봐 . 너 이상한거 보고 있는거 아니
야..
아니야 뭔 이상한거.
너 근데 문 잠궈 놓고 뭐하는ㄱ ㅓ야
난 문을 열고 엄마를 보고 밤늦게 무슨 컴퓨터야 낮에 하면 되지 나 학교 갔을
갑자기 뭔가가 생각 나서 그래 ..
낭패다 어떻하지 왜 이시간에 이런 일이 생기는 거야. 생전 컴퓨터를 하지 않던
엄마가 갑자기.... ㅠ.ㅠ
왜 난 이렇게도 어이 없이 당하기만 하는 걸까 ..
그나 저나 지금 겜방으로 뛰어 간데도 켐이 있는 자리엔 지금 시간이면 사람들
이 무지 많을 건데 어떻하지.
영민이 놈 내일 어땟어 하며 무척이나 짓어 튼풩?. 어떻하냐..
할 수 없다 엄마가 컴을 시작하면 최소한 30분은 아니 아니 빨리 가야 겠다.
엄마 나 나갔다 올게..
밤늦게 어딜 갈려고 거실에서 Tv 보면 되잖아 어딜갈려구..
나도 할게 있단 말야 .... 금방 올게 한시간이면 쨈袂?
알았어.
근데 엄마가 나에게 돈을 준다. 겜방에 간다고 해서 준적이 없는데 간적도 별로
없지만. 난 항상 용돈으로 해왔는데. 이상하네.. ?
난 급한 마음에 더는 생각 않하고 겜방으로 미친듯이 달려 왔다.
늦으면 않돼는데.. 당연히 우연이겠지만 오자마자 켐있는 자리를 찾았는데 .
이상하게 아무도 없었다 ( ㅡㅡㅋ ) 당연히 이런일은 .........
컴을 켜고 최대한 빨리 싸이트에 접속해서 영민이가 가르쳐준 엄마2 라는 아디
를 찾고 있었다.
" 있다 있어. 휴 다행이다."
난 너무 늦어서 간줄 알았다 약속 시간이 30분이나 늦었는데 기다리고 있다니 .
참 뭐하는 사람인지 대화를 신청 했다 그런데 뭐하는지 아무런 대답이 없다.
왔니
네....
이상하게 할말이 없었다 난 영민이가 아니니까 더이상 길게 말하면 들킬지도.
근데 왜 갑자기 높임말이야 . 어제는 첨부터 반말만 하더니 . 어제 서로 볼거
다 봤다고 그러는 거야..
그게 아니고 그냥 첫인사니까. 그렇지. 요
아니야 아니 그냥 말 놓고 친구처럼 해줘 아님 내가 부담 스럽잖아.
근데 얼굴은 않보여 줄거죠.
알잖아 뭐 좋은것도 아닌데 얼굴까지는 ...
오늘은 어떤거 하면서 놀까. 어제는 첫 만남에 너무 많은걸 보여줘서 .
나이가 20이라더니 애인도 있겠네 애인하고 많이 해봤어.
난감했다 뭐라고 하지..
한 100 번쯤 .
우와 대단하네. 어떻게 그렇게 많이 해봤어 .
난 중학교때부터 했으니까.
은근히 찔렸다 내가 그렇게 하고 싶을 뿐인데.
그럼 어제 내꺼 보고 내가 나이가 얼마나 들었겠구나도 대충은 알겠네. 아
창피하네.
아니 잘 모르겠는데.
왜 몰라 여자는 그거보면 경험이 많은 여잔지 나이가 얼마나 됐는지 대충 않다
고 하던데 . 아닌가. .
이런 어쩌지 뭐라고 해야 되나....... 난감하네 갑자기 또 식은땀이
그럼 한번 더 보여줘봐 나이를 맞쳐 줄테니까.
ㅎㅎㅎㅎ 엉큼하네 그런식으로 보려고 하다니
" 헉 너무 급했나."
꼭 그런건 아니고
알았어 그럼 보여 줄게 맞쳐봐 . 아 챙피하네 ..
화면 한쪽에 빛이 보이기 시작하더니. 아래 패티가 ....." 왜 팬티가 없지 . 이
여자 벌써 준비하고 . 노팬티로 온건가 뭐 이런여자가 . 근데 뭐야.. 어디서많
이 본곳이 잖아. 어디지 ( ............. )
뭐야 내방이잖아. "
그럼 뭐야 이게 어떻게 설명이 돼나. 난 갑자기 심한 배신감과 말못할 화가 머
리 끝까지 치밀어 올랐다. 지금이라도 당장 달려가서 엄마 아니 저여자한테 뭐
라고 쏘아 붙이고 싶었다.
그러다가 문득 다시 생각이 미쳤다.
아니지 . 그거 보다는 그래. ㅎㅎㅎㅎ 한번 보자구 오늘 끝까지 가서 어떻게 돼
는지.
엄마 " 갑자기 진짜 엄마라는걸 알고는 이렇게 부른다는 자체가 이상했지만
어떻게 튼孤?없다 . 이제 이런 여자가 내 엄마라는게 도저히 믿기
지도 않았을 뿐더러 그렇게 부를 용기도 나지않았다. 난 지금 머리
속이 터질것 같았기 때문에 ... 두고 보자는 다짐만 계속 되풀이 했다.
왜...
벌려봐 어제는 손가락 네개까지 들어갔잖아 . 그럼 나이도 많을걸..
얼굴도 별로지. 이런 시간에 이런짓이나 하고 말이야. 맞지 내 말이..
무슨 소리야 난 그래도 어디에 가도 빠지지는 않아.
그래 그럼 우리 한번 만날까.
어제 만나지는 않는다고 말했잖아..
아니 그러지말고 이렇게 만났것도 신기하고 내가 어제 아디를 찾은것도 신기하
고 한니까..... 한번 만나서 남편모르게 즐기는 것도 좋잖아. 난 여자 즐겁게
하는거 많이 알고 있다고 날 한번 만난 여자들은 다 똑같은 말을해
무슨 말을 하는데... 궁금하네..
뭐 단순해 몇마디 않해 한마디만 계속 하니까..
뭐라고 하는데...
ㅎㅎㅎㅎㅎ
말해봐 뭐라고 해.
어 그거... 이렇게 말해 제발 날버리지 말라고 .. 당신에 개가 되어도 좋으니까.
제발 버리지 말라고..
개라고 설마 그렇게 까지 말하는여자가 어디있어..
아니 많어 내가 지금 키우는 개만 몇마리돼 다 나이도 나보다 많고. 지금은
다 부지런히 돈도 벌면서 잘 커가고 있다고 .
설마 진짜 그런게 있어..
난 갑자기 무슨 생각이 떠 올라서 . 내가 예전에 노예니 암캐니 하면서 떠덜든
야설 싸이트나 동영상을 취급하는 싸이트를 가르쳐 주면서 말했다.
그럼 내가 써주는 싸이트에 지금 접속해봐 그리고 내일 이시간에 또 만나자고.
정말 오늘은 이렇게 헤어 질려고 아쉬운데 .. 그럼 자기거 한번 더 보여주고 가
라 나 그냥 가게 할려고 .. 이방에 오기 쉽지 않단 말이야..
당연히 그렇겠지 내가 있으니까 어디 뭐라고 하는지 다 들어 주지 나중에 나인걸
알고는 어떻게 하는지도 빠지지않고 다 봐줄테니까 조금만 더 즐거워해라 ...
그래 그럼 ...
난 엄마와 아니 진짜엄마와 이렇게 말하고 난 싸이트를 가르쳐 주고. 내일 아홉
시에 만나기로 하고 집으로 돌아 왔다. 집으로 오면서 엄청난 싫망 감과 상실감
에 난 몹시 당황해야 했고, 날 변하게 만드는 계기가 돼었다. 여자는 믿어선 않
쨈?. 도대체 엄마가 무엇때문에 그래야 하는지 이해 할수 없었고. 난 엄마를
도저히 용서할수도 없었다. 그래서 생각 한거지만 엄마가 좋아 하는걸 해줘야
한다고 생각했다..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러는건지도 모르겠지만 내일이 무척
이나 기대가 됐다. ㅎㅎㅎㅎ. 그래 가보자고 나중에 철저히 즐겁게 해줄께
최고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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