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이와 엄마
제 8 부
은지는 어느 날 저녁 옷도 갈아입지 않고 일할 때 입는 흰 블라우스와 푸른색의 스커트를 입은 채 책상에 앉았다. 그녀가 여태까지 가끔 해왔던 혁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에 잠겼다. 은지는 지난 며칠 동안 많은 생각을 해봤다. 혁과의 관계는 자신이 상상했던 것 보다 더 빠르게 진전되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오랄과 자위에 머물러 있었다. 그녀의 마음속에 끈질기게 떠오르는 생각은 어디까지 갈까? 라는 것이었다. 자제를 한다는 것이 그녀에게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또 앞으로는 더욱더 혁과의 관계가 가까워 질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은지와 혁이 함께 있을 때면 거의 매번 손으로 애무를 해주곤 했다. 혁은 엄마를 만져주고, 키스해주고, 그리고는 물건끼리 접촉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그 접촉에 싫지않은 반응을 했고, 그것으로부터 자제를 하지 못했다.
"엄마. 안녕"
혁이 방으로 들어와 앉으면서 말했다.
"응, 혁이구나. 난 네가 성진이와 함께 농구를 같이 하는 줄 알았는데..."
"그럴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 녀석이 감기가 걸려서 약속을 취소해 버렸지 뭐예요."
"그것 안됐구나."
"괜찮아요. 사실 난 엄마와 같이 집에 있는 것이 더 좋아요."
은지는 그를 쳐다보고는 머리를 흔들었다.
"내가 너랑 무얼하게?"
그녀가 과장된 표현으로 물었다.
"날 사랑해주면 돼요."
그가 크게 미소를 지으며 팔을 벌리며 말했다.
은지는 들고 있던 필기구를 놓고 걸어가서 아들의 허벅지에 앉았다. 혁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팔에 달라붙었다. 갑자기 은지는 아들의 포옹이 거북하게 느껴졌다.
"엄마... 엄만... 에... 우리가... 엄마도 알다시피... 많은 것을... 했죠."
혁이 머뭇거리며 말했다.
은지는 아들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걸까 궁금해하며 말을 하지 않고 기다렸다.
"내 말은.... 에... 남자들이 갖고자 하는 이기적인 생각만 하고 주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즉시, 은지는 어떤 것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건 그녀가 바라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지만, 혁이 묻고 있는 것은 한 걸음 크게 나아가는 것이다.
"엄마... 나에게 가르쳐... 주지 않으시겠어요? 엄마에게 입으로 하는 방법을 말이에요."
은지는 오랫동안 아무 소리를 하지 않았다. 그녀는 가슴에 있는 심장이 마구 두근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머릿속에서는 거대한 갈등이 있었다. 이미 남편과 많이 해본 것인데, 아들에게 해도 된다고 허락하는 것은 무엇이 다를까? 라고 생각한 한편 만약 해도 된다고 허락한다는 것은 그들의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들어선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아들의 입이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핥아준다는 생각은 은지로 하여금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래, 나쁠 것은 없쟎아? 누가 알아?
"난... 난 잘 모르겠어. 혁아."
마지못해 그녀가 말했다.
"좀 더 생각해 보고."
혁이는 몸이 흥분해서 전율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매번 엄만 그렇게 말했지만 원하는 대로 해주었기 때문이었다.
"좋아요."
그렇게 말하고는 손이 엄마의 젖가슴을 애무하기 위해 올라갔다.
은지는 자기의 엉덩이에 아들의 발기된 물건이 누르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숨을 쉬고는 아들의 허벅지에서 내려와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혁은 미소를 지으며 바지를 열었다. 그리고 그는 손을 안으로 넣더니 부푼 물건을 꺼냈다. 은지가 손으로 그것을 잡자, 혁은 엄마의 손목을 잡더니 손으로 잡지 못하게 했다. 그는 물건을 약간 들어 올려 엄마의 입으로 귀두를 밀어 넣었다. 그는 엄마가 빨아주는 것을 잠시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엄마의 입 속에 물건이 들어 있는 채 일어섰다.
은지는 일어서서 혁이 그녀의 앞에 서도록 했다. 혁이 자기의 머리를 팔로 잡고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일 때 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다. 아들은 입에다 하고 싶어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은지는 아들에게 입으로 하도록 내버려두고는 입에서 신음소리를 냈다.
혁은 엄마가 손으로 물건을 잡지 못하게 하고는 엄마의 머리를 붙잡았다. 혁은 엄마의 머리를 그에게 더 가까이 오도록 하고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는 것을 계속했다. 물건을 엄마의 목구멍 깊숙이 밀어 넣었을 때 엄마가 숨막혀 하는 것을 알았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혁은 엄마가 갑자기 자기의 말과 행동에 잘 복종한다고 느꼈다. 복종하는 것을 엄마가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잘 복종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은지는 신음소리를 내며 아들의 물건을 입으로 하고 있다. 혁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자 은지의 입 가장자리에서 침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혁의 다리는 많이 벌어져있고, 그의 무릎은 엄마의 입에 빠르게 들락날락 할 수 있도록 약간 구부렸다. 그의 물건이 빠르게 들락날락 하는 동안 그의 손가락은 엄마의 머리카락을 단단히 붙잡았다. 이것은 혁에게는 이상한 느낌을 주었다. 그는 자제하고 있었다.
수초 안에 혁은 그의 고환이 팽팽해지는 시작하자, 머지않아 절정에 도달할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혁은 엄마에게서 떨어졌다. 혁은 손을 엄마의 머리에서 떼고는 물건의 뿌리를 꽉 잡았다. 그는 엄마가 가르쳐 준대로 절정으로 올라가는 것을 멈추게 하려고 노력했다. 그렇지만, 아래를 내려다보고, 기대감에 자신을 쳐다보는 엄마의 얼굴을 보자 그는 더 이상 참지 못했다.
은지의 숨소리는 크게 헐떡였다. 그녀는 한쪽 엉덩이로 걸터앉고 기다리고 있는 동안 아들의 떨고 있는 물건을 쳐다보며 눈을 크게 떴다.
혁은 물건의 뿌리를 잡자 정액이 나오려다 멈칫 하는 것을 느꼈다. 갑자기 그가 울부짖으며 잡고 있던 뿌리를 놓아주자 정액이 강한 힘으로 뻗어 나와 엄마의 머리와 머리카락으로 날라 갔다. 그 다음에 나온 정액은 엄마의 얼굴에 향해 정통으로 날아갔고, 이마에 튀기며 뺨으로 흘러 내려갔다.
은지는 눈을 감고 자신도 절정에 이르기 시작하자 허벅지를 꽉 조였다. 아들의 사정한 정액이 그녀의 얼굴에 덮이자 그녀의 꽃잎은 쾌감에 떨었다. 그녀는 마치 샤워하는 것처럼 사랑스럽고 따뜻한 아들의 액체에 얼굴을 디밀었다.
놀랍게도, 혁의 사정은 계속되어서 엄마의 얼굴을 덮고, 흰색의 블라우스와 스커트에도 튀었다. 결국, 사정이 끝나자 다리가 후들거렸고, 그는 의자에 주저앉았다. 눈을 살짝 뜨고 엄마를 보니, 엄마는 얼굴에 있는 그의 정액을 긁어모아서 입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식탁에서 혁은 엄마가 피하기 어려운 질문을 했다.
"엄마, 내가 어제 말한 것 어떻게 생각해요."
은지는 아들을 보고는 미소를 지었다.
"생각해 보자." 라고 말하는 것이 그녀의 유일한 말이었다. 은지는 결심을 했으나, 아직은 혁에게 대답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생각해 보자."란 말을 혁은 생각했다. 이건 허락이나 다름없다고 생각이 들자 그의 얼굴에 미소가 띠어지는 것을 감출 수가 없었다.
은지와 혁은 그날 밤 그들이 좋아하는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다. 늘 하던대로 혁은 일찍 준비를 하고는 문에서 엄마를 기다렸다. 엄마가 짧은 치마와 하이힐을 신고 나왔다. 그리고 흰 블라우스 위에 앞에서 단추로 잠그는 검은 색의 스웨터를 걸치고 나왔다. 윗도리를 보면 학교의 선생님이 입는 그런 모습이었지만 스커트는 비교적 야했다. 혁은 엄마가 입은 옷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졌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은지는 차에 오르자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혁이 밝은 분홍색의 팬티와 스타킹 위에 있는 허연 허벅지를 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차안에서 혁은 대담해 져서 손을 뻗어 자신의 허벅지에 올려놓았다. 그는 한 손으로 운전을 하고 다른 손으로는 팬티를 볼 수 있도록 스커트를 밀어 올렸다. 은지는 혁의 손이 팬티에 닿을 때까지는 가만히 놔두었고, 운전에 지장을 줄 때만 하지 못하도록 했다. 허벅지에 있는 혁의 손을 잡고는 운전에 신경을 쓰라고 했다.
은지와 혁은 레스토랑의 뒤쪽에 있는 특별석에 자리를 잡아서 그들이 원하는 은밀함을 얻을 수 있었다. 웨이트리스에게 그들이 주문한 음료가 나올 때까지 둘은 떠들어댔다. 그녀가 일어서면서 화장실에 가야겠다고 말했다. 몇 분이 지나고 그녀가 돌아와서는 혁의 옆자리에 앉았다. 그녀는 손을 내밀어 그가 손을 펴도록 했다. 그녀는 동그랗게 말려져 있는 물건을 그의 손에 쥐어 주고는 자리에 앉았다.
혁은 눈을 치켜 뜨고 엄마를 쳐다보고는 손을 펴 보았다. 그가 본 것이 실크로 된 옷감을 동그랗게 만 것이라는 것을 알자 바지 속에서 물건이 커지는 것을 느꼈다. 엄마가 손에 쥐어 준 것은 엄마의 팬티였던 것이다. 웨이트리스가 테이블로 가까이 오자 팬티를 잡고 있는 손을 급히 테이블 아래로 내렸다. 웨이트리스는 그가 손에 갖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의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졌다. 엄마는 그가 당황하는 것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저녁을 주문 받은 웨이트리스가 간 뒤, 혁은 테이블 밑에서 손을 꺼냈다. 그는 작은 팬티의 가랑이 부분이 젖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엄마에게서 눈을 떼지 않은 채로 팬티의 가랑이를 코로 가져가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그는 젖은 팬티에 키스를 하고 나서는 혀를 내밀어서 팬티의 삼각천을 이쪽에서 저쪽으로 핥았다.
은지는 깊게 한숨을 쉬고는 몸에 떨림이 오자 눈을 감았다.
혁의 물건은 이제 빳빳해졌다. 비록 팬티를 통해서였지만 엄마의 애액을 맛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는 팬티를 동그랗게 말아서 주머니에 넣을 때 손이 떨렸다. 그리고 나서 그는 손을 아래로 뻗어 바지 속에 불편하게 되어 있는 물건을 조정해서 편하게 바로 잡았다.
웨이트리스가 음식을 가지고 왔을 때, 혁과 은지는 서로를 사랑스럽게 힐끗 보고는 말없이 음식을 먹었다. 식사 도중에 혁은 엄마가 레스토랑을 둘러보는 것을 보았다. 근처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자, 은지는 스웨터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혁은 엄마가 더워하는 줄 알았다. 단추를 다 풀자 은지는 스웨터를 벗었다. 혁은 엄마의 블라우스가 무척 얇아 속이 비치는 것을 보고는 충격을 받았다. 얇은 옷감을 통해 단단한 핑크빛의 젖꼭지가 달린 젖가슴이 훤히 보였다. 혁은 더 이상 저녁 식사에 집중시킬 수가 없었다. 사실 혁은 엄마가 팬티를 벗은 채로 맞은 편에 앉아서 그냥 저녁을 먹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엄마, 밖으로 나갈까요?"
혁이 음식을 반도 못 먹고 물었다.
"그러자. 게다가, 내가 너에게 가르쳐주어야 할게 있잖니."
혁의 물건이 바지 속에서 벌떡거렸고, 그가 일어나더니 엄마를 레스토랑 밖으로 데려나갔다.
집으로 오는 동안, 은지는 스웨터를 벗고 가슴에는 비치는 블라우스만 입고 아들의 옆에 앉았다. 혁은 시선을 길에 두려고 무지 노력했다.
은지는 그가 운전을 할 때 이렇게 하는 것이 그를 괴롭힌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오늘 그에게 모든 것을 하도록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자 그녀는 욕망의 늪으로 빠져들게 했다.
혁에게는 집으로 오는 동안 제한속도를 지키면서 운전을 한다는 것이 무척 힘들었다. 그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차에서 뛰어 내려 엄마가 차에서 내려 올 수 있도록 달려 가 문을 열었다. 은지가 차에서 내리려고 몸을 돌자, 그는 엄마의 팬티를 입지 않은 가랑이를 가까이서 쳐다 볼 수 있었다. 그의 눈은 엄마가 털이 없는 것을 보고 놀라 눈을 크게 떴다. 정상적으로 있어야 할 검은 색의 털이 없었고 부드럽게 빛나는 꽃잎만 남아있었다. 혁은 엄마의 다리 사이를 보고 몸이 얼어붙었다. 이제 그의 심장은 소리내어 두방망이쳤고, 그 소리가 워낙 커서 엄마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은지는 혁에게 그 부분을 입으로 먹도록 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털을 깎아버리기로 했다. 그의 아버지는 그곳을 면도하는 것을 좋아했었다. 그녀가 차에서 내려 그의 앞에 미소를 지으며 섰다.
"무슨 일이 생겼어?"
그녀는 대답을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능청스레 물었다.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에... 에... 아무것도 아니에요."
혁은 말을 하려고 애썼다.
은지는 돌아서서 미소를 지으며 집으로 향해 걸어 들어갔다.
혁은 길에 혼자 서있다는 것을 느낀 것은 조금 시간이 지나서였다. 그는 급하게 걸어서 엄마 뒤를 따라 집으로 들어갔다.
"혁아, 거실로 와인 한 잔을 가져 와라."
은지가 거실로 향하며 말했다.
혁이 와인을 가지러 가서는 거의 잔을 깨뜨릴 정도로 손이 떨렸다. 그는 손을 떨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거실로 돌아갔다. 그는 엄마가 소파에 앉아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가 와인 잔을 엄마에게 건네 줄 때, 그의 손이 매우 떨려 와인 윗 부분의 술을 쏟을 뻔했다. 엄마의 손도 떨리고 있는 것을 그는 눈치채지 못했다.
은지는 몇 모금 마시고는 옆자리를 가볍게 두드렸다.
혁은 말없이 옆자리에 앉았다. 그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 봐 두려웠다.
은지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혁아, 우리에게 이건 중대한 일이란다. 네가 날 입으로 먹... 오랄 섹스를 오래 전부터 하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있었단다. 솔직히, 나도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을 정도로 원해. 네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하지 못했던 것 중에 하나야. 아빠는 오랄을 대단히 잘 해주었어. 너의 아빠... 네 아빠와 난 항상 즐겨 하곤 했지. 사실, 오랄을 처음으로 한 것은 지금과 같이 할머니네 집 소파에서야. 너의 할머니가 할아버지가 옆방에서 잠자고 있을 때 했었어. 우린 그런 미친 짓을 많이 했단다."
그녀는 말하다가 눈가가 젖어 들면서 말을 멈추었다.
혁은 손을 뻗어 엄마의 손을 잡고 조용히 앉았다. 그리고는 엄마가 계속하기를 기다렸다.
"혁아, 난 가끔 당황스럽단다. 우리가 했던 짓은 잘못된 것이야. 하지만... 하지만, 난 거절할 수가 없었단다. 이건 우리에게 매우 위험한 일이고, 미친 짓이란다."
"엄마... 에... 우린 꼭 해야만 하진 않아요."
"쉬..."
은지는 혁의 입술에 손가락을 대면서 말했다.
은지는 혁의 앞에 섰다. 그리고 블라우스의 단추를 서서히 풀기 시작했다. 은지는 한번 어깨를 으쓱하고는 잠시 뒤에 혁의 얼굴이 가슴에 가까이 와서 그녀의 큰 젖가슴을 보도록 내버려뒀다.
혁은 엄마의 숨이 가빠지면서 가슴이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엄마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챌 수 있었다. 혁의 숨소리도 짧게 헐떡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은지는 스커트를 허벅지까지 들어 올렸다. 스커트를 가랑이 정도까지 들어 올렸을 때 잠시 동작을 멈추어 혁을 괴롭혔다. 그러고 나서 허리까지 들어 올렸다. 그러는 엄마의 입술에서는 흥분의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혁은 헐떡였다. 그가 살아온 이래 이렇게 흥분해본 적이 없었다. 그의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엄마의 젖어 있고 부푼 꽃잎이었다. 허벅지에서 배꼽까지 어디에도 털 한 가닥도 보이지 않았다. 대음순은 거의 빛나면서 부드러웠다. 소음순은 삐죽 튀어나왔고, 애액이 바닥으로 떨어질 듯이 매달려 있었다. 나일론 스타킹의 위쪽에 있는 허벅지는 애액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은지는 혁이 그녀를 붙잡으려 하는 것을 보자 그를 살그머니 뒤로 밀었다.
"기다려."
그녀가 말하고는 편안한 의자로 걸어갔다. 그녀는 의자에 앉으면서 허리까지 스커트를 올리고 다리를 들어서 의자의 팔걸이에 올려놓아 음탕한 자세를 아들에게 보여주었다.
은지는 아들에게 손가락을 구부리며 숨가쁘게 말했다.
"네가 내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는 것이 가장 좋은 자세가 될꺼야."
혁은 급히 튀어 올라 허둥지둥 엄마에게로 가면서도 그의 눈은 엄마가 보여주는 은밀한 부분에서 떼지 못했다.
"먼저 네 옷을 벗어라."
은지는 혁이 신기록을 세울 정도로 빠르게 옷을 벗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는 너무 마음이 급해서 옷들을 바닥에 던져버렸다. 그런 다음 그녀는 아들의 벌거벗은 몸을 쳐다보았다. 그녀의 눈은 그의 몸 위 아래를 둘러 본 다음 벌떡이고 있는 물건에 고정시켰다. "아! 이 녀석은 여자들 꽤나 울리겠는걸..." 하고 생각했다.
혁은 엄마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입을 엄마의 도도록하게 부풀어 있고 애액이 새어 나오는 꽃잎에 가까이 했다. 그는 떨리는 손을 엄마의 허벅지에 올려놓고 좀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다리를 좀더 벌리려고 힘을 주었다.
"잠깐만 기다려라."
은지는 그녀의 손을 아들의 어깨에 올려놓고 그를 붙잡으며 말했다.
"넌 날 입으로 먹기 전에 여자의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좀 배울 필요가 있어."
은지는 "입으로 먹는"이란 말을 강조하며 말했다.
혁이 물러앉아서 엄마가 좀더 다리를 벌리는 것을 보았다. 엄마가 손가락을 사용해서 핑크빛의 꽃잎을 벌리자 눈을 크게 떠서 쳐다보았다. 혁은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 그는 엄마가 흥분해서 열려진 구멍으로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여기 있는 작은 단추 같은 이것이 보이니?"
은지가 음핵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것은 음핵이라고 하는데 여자의 성적 자극이 가장 심한 것이야. 대단히 민감하고, 매우 조심해서 다루어야 할 필요가 있는 거야. 그리고 그 아래 양쪽에 대음순과 소음순이 있어."
은지는 소음순을 벌리고는 이것이 얼마나 나긋나긋한가를 보여주었다.
"대음순은 그렇게 민감하지는 않고, 좀더 힘있게 다루어도 돼. 그렇지만, 이것."
은지가 소음순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소음순은 꽃잎처럼 생겼는데 매우 민감해. 이것은 흥분하게되면 얼마나 젖는지 한 번 보아라."
은지는 목소리를 가급적 낮추어 조용조용 이야기하며 각 부분에 대한 서술을 가급적 사실대로 하려 했다. 그렇지만, 자신의 몸 속에서는 받아들이고 싶어서 몸이 달아올랐다. 아들의 눈에 비치는 경이로움과 흥분하는 것을 보는 것은 그녀를 더 이상 버티기 힘들게 했다.
혁은 엄마의 구멍에서 조금씩 흐르는 애액을 바라보았다. 엄마가 먹어도 된다고 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그의 물건에서는 맑은 물이 조금씩 나온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보다 많은 공기를 들이마시기 위해 입으로 숨을 쉬었다. 머리는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이 어지러웠다.
"구멍의 안쪽은 남자의 물건이 들어가는 곳이며 부드러운 혀도 잘 받아들이는 곳이야."
은지는 설명을 계속하면서도 숨을 쉬기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오!!!!!"
은지는 그녀의 손가락이 민감한 음핵을 문지르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전에... 전에 내가 너에게 보여주었던 이것.... 이것... 이것이 내 음핵이야."
은지는 꽃잎을 넓게 벌리고 작은 음핵을 들여다보게 하면서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흥분해서 손을 떨었다.
혁은 엄마가 가리키는 곳으로 눈을 돌렸다. 그는 꽃잎 사이에 있는 작은 콩알과 같은 부드러운 살점에 넋을 빼앗겼다. 이것은 자기 물건의 귀두 부분을 작게 축소한 것과도 같았다.
"내 음... 음핵은 매우 민감해. 내가 이렇게 흥분해 있을 때는 살짝 만지더라도 날 흥분에 떨게 할 수 있어. 지금은 매우 부풀어 있는 것이 보이지? 그래서 부드럽게 다뤄줘야 해. 알겠지?"
은지가 흥분해서 말했다.
혁은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이것에 대해 배워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때는 자세하게 주의를 기울여 공부하지를 않았다. 이제, 엄마가 성기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을 보고 듣고 하자 욕망에 떨게 되었다. 그의 눈은 그녀가 손가락으로 벌려진 꽃잎을 마사지하는 엄마의 성기 부분에서 떼지를 못했다.
"아!!!! 아!!!"
은지가 기쁨에 눈을 감으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혁은 엄마가 먼저 손가락 하나를 안에다 집어넣는 것을 놀라 쳐다보았다. 그런 다음 엄마는 손가락 두 개, 세 개를 마디까지 넣었다. 엄마가 손가락을 뺐을 때, 손가락은 애액으로 미끄러웠다.
은지는 작게 떨리는 손가락을 들어 아들에게 가까이 했다.
혁의 입은 세손가락을 입에 넣고 소리내어 빨고 있었다. 신음 소리를 내는 것은 그인가, 그녀인가? 그 맛은 그가 전에 맛을 보았던 것과는 아주 달랐다. 그 맛은 그가 엄마의 팬티에서 맛을 본 것과는 달리 진하고 달콤했다.
"혀를 여기에 대 봐. 혁아."
은지는 벌린 구멍을 가리키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 오랄을 배울 시간이야. 난 너에게 여자의 은밀한 부분을 입으로 먹는 방법을 가르치려 해. 난 너의 혀가 정말 필요해. 제발, 제발, 지금 당장 먹어봐!"
은지가 갑자기 자제력을 잃고 거의 외치듯이 말했다.
혁은 앞으로 몸을 급히 굽히고, 그의 입을 흠뻑 젖어 있는 꽃잎에 가까이 했다.
은지는 그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그의 얼굴을 민감한 가랑이로 끌고 가려고 노력했다.
혁은 저항했으나, 저항한다는 것이 두 사람 모두에게 참기 힘든 고통을 주었다. 혁은 숨을 깊게 쉬고는 얼굴을 애액으로 흠뻑 젖은 꽃잎에 가까이 했다. 그곳에서 나는 멋진 향기가 그를 아주 흥분하게 했다. 그리고 나서 혀를 내밀어 매끄러운 꽃잎에 대었다. 그의 혀가 처음으로 엄마의 은밀한 부분에 닿았을 때 엄마의 신음소리를 들었다. 그런 다음 혁은 애액의 맛을 느껴보기 위해 혀를 입으로 다시 넣었다.
은지는 아들이 사랑의 물을 삼키는 것을 보고는 신음소리를 냈다. 은지는 잠시 동안 욕망을 참지 못해 그의 머리를 다시 붙잡았다.
"부드럽게... 부드럽게... 꽃잎 주변을 핥아 봐."
그녀의 손으로 그의 머리를 움직이면서 그녀가 아들에게 가르쳤다.
혁은 엄마가 자기의 머리를 움직이도록 하게 하면서 엄마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 혀를 다시 내밀었다. 갑자기 왜 친구들이 오랄에 대해 거친 말로 이야기를 할까 하는 것에 의아하게 생각했다. 이건 아름답고 친밀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의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즐거움을 위하여 그는 이런 것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즉석에서 알았다.
혁이 혀와 입술로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애무하자 은지는 더 이상 아들의 머리를 잡을 필요가 없어졌다. 혁은 입으로 구멍을 덮었고 부풀어 있는 꽃잎의 안쪽을 빨기 시작했다. 그런 다음 그는 꽃잎을 가볍게 물었고 혀로 주름진 부분을 가로질러 덮었다.
"아아아아!!!!!! 거기야. 거기. 그걸 빨아 줘. 꽃잎을 빨아 줘. 오오오!!!! 못 참겠어. 빨아 줘. 어서 어서 그곳을 빨아 줘."
은지가 정신이 흐트러지면서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나서는 엉덩이를 혁의 얼굴 쪽으로 밀어 올렸다. 아들의 머리를 약간 당기자 그의 혀가 부풀어 있는 음핵과 맞닥뜨렸다. 그녀는 다리를 높이 들어서 그의 목을 감아 그의 입을 그녀의 젖은 가랑이에 닿게 했다.
거기까지가 그녀가 참을 수 있는 한계였다. 갑자기, 그녀는 길게 울부짖으며 절정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고, 그녀에게 닥쳐오는 거대한 절정에 몸을 떨며 소리를 질렀다. 경련을 일으키는 가랑이로 아들의 머리를 끌어당기자 혁은 숨이 막힐 정도였다.
혁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그의 얼굴은 엄마의 애액으로 범벅을 이루었다. 엄마의 꽃잎은 얼굴을 덮었고, 뺨에서부터 이마까지 엄마의 매끄러운 애액으로 덮였다. 얼굴이 마치 물이 많은 수박에 파묻힌 것과 같았다.
"오오!!! 그래. 그래.. 아!!!! 혁아!!!!!!!!"
은지의 엉덩이는 하늘로 향해 밀어 올라갔다가 의자로 털썩 다시 돌아왔다.
혁은 엄마의 즐거움을 위해 그의 얼굴을 사용하도록 했다. 경련을 일으키는 엄마의 구멍과 떨리고 있는 구멍의 매끈매끈한 안쪽 벽에 그의 혀를 밀어 넣었다.
은지의 절정은 쉬지 않고 계속 이어서 왔다. 절정을 느꼈다고 생각하면 또 다른 절정이 다가왔다. 혁은 이곳 저곳 새로운 지점을 공략했고 그때마다 은지는 다시 절정에 이르곤 했다. 은지는 녀는 심장이 마구 뛰어서 의식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숨을 헐떡였다.
마침내, 은지의 거대한 떨림이 관통하면서 몸이 늘어지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혁의 얼굴을 민감한 꽃잎으로부터 떼어놓았다. 그녀는 이렇게 여러 번 이어지는 길고 기분이 좋은 절정을 아직까지 맞이해 본 적이 없었다. 그녀의 몸은 지칠대로 지쳐 넝마조각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두 다리를 혁의 목에 감은 채로 의자에 무너지듯이 앉았다. 그녀가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아들을 보니까, 혁의 얼굴에는 순진한 웃음을 띠고 있었다. 혁의 얼굴에는 그녀의 애액으로 완전히 덮여 있었다.
"오 이런 세상에!!! 네가 빨아줄 때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은지가 헐떡이며 말을 했다.
"혁아, 넌 나에게 내 생애 최고의 클라이맥스를 가져다 주었어. 고마워... 고마워... 넌 정말 멋있었어. 사랑해."
아들의 눈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면서 말을 했다.
혁은 카나리아 새를 잡아먹는 고양이처럼 웃으면서 한쪽 엉덩이를 뒤로 앉았다.
"이리 와. 날 좀 도와 줘."
은지가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혁을 끌어당기며 말했다.
혁은 일어나서 맑은 물이 뚝뚝 떨어지는 물건을 엄마의 입 가까이로 가져가면서 엄마의 곁으로 가 섰다.
"오!! 사랑스런 물건이야."
은지는 아들의 부풀어 있는 물건을 얼굴로 가까이 가져가면서 혼자 중얼거렸다. 그리고 아들의 물건을 단단하게 쥐자, 물건을 통해 심장이 거칠게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맑은 물이 귀두 끝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그녀는 눈을 감으면서 귀두를 입으로 가까이 가져갔다. 부풀어 있는 귀두를 입술로 빙빙 돌리며 핥자 그녀와 혁이 같이 신음소리를 냈다. 은지는 입술로 물건을 꽉 물자 그녀의 입은 음경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그녀는 그런 상태로 귀두를 빨았다. 그녀의 따뜻한 입 속에서 귀두는 침으로 덮여 흐르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것을 빨고 있다는 흥분에 자신을 잊다시피 했다.
갑자기 그녀는 아들이 믿기지 않은 정도의 대단한 물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는 약간 떨어져서 아들을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나서 속삭였다.
"내가 네 것을 빨아줄게. 엄만 네 고환 속에 있는 정액을 모두 빨아먹고 싶어. 너도 빨아주길 원하지? 엄마가 정액을 모두 삼키기를 원하지? 말 해봐. 내 입에 네 정액을 뿜을 때까지 빨아주길 원한다고 말해 봐."
"그래요. 그래요. 제발. 입 속에 넣어서 빨아 줘요."
혁이 엄마의 짖궂은 말을 듣고 신음소리를 냈다.
은지는 따뜻하고 젖어 있는 입 속으로 물건을 다시 넣으면서, 자신이 아들의 물건을 빨아주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를 알게 하도록 큰 소리를 내어 빨았다.
혁은 오래 참을 수가 없었다. 그는 가능하면 오래 버티려고 했다. 몸에 한기가 느껴지면서 머리가 폭발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몸이 긴장이 되면서 엉덩이가 앞으로 나아갔다. 이것은 그의 물건이 껄떡거리면서 긴 거대한 양의 정액이 긴 음경을 통해 나오기 시작할 때 마치 아주 느린 동작으로 일어나는 것처럼 느껴졌다. 혁은 정액이 방출되기 위해 몰려나온다는 느낌이었다.
은지는 이번에는 정액을 받아 마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들이 강하게 사정할 때 목구멍이 아니라 입으로 받을 수 있도록 그의 음경을 약간 뒤로 빼내었다. 갑자기 아들이 소방호스의 물줄기처럼 분출하기 시작했고 입안에 진한 정액으로 채우기 시작했다. 은지는 매번 나올 때마다 삼켰다. 그리고 손으로 빠르게 펌프질을 하면서 더욱더 빨아줬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들의 정액이 입으로 뿜어져 나오자 그녀는 다시 흥분했다. 은지는 그녀의 꽃잎이 떨려오며 또 다른 작은 절정이 몸을 흔들어대는 것을 느꼈다.
마침내, 뿜어 나오던 줄기는 적어지더니 멈췄다. 은지는 마지막까지 남은 고귀한 몇 방울 마저 나오게 하려고 빨아주는 것을 계속했다.
마침내, 혁은 떨어져서 소파에 비틀거리며 앉으며 숨을 헐떡였다. 엄마가 그에게 미소를 지으며 아직도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을 보았다. 엄마의 얼굴 어디에도 그의 정액이 묻어 있지 않았다. 그녀는 모두 삼킨 것이었다.
엄마와 아들 모두에게 오늘밤은 영원히 기억될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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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8 부
은지는 어느 날 저녁 옷도 갈아입지 않고 일할 때 입는 흰 블라우스와 푸른색의 스커트를 입은 채 책상에 앉았다. 그녀가 여태까지 가끔 해왔던 혁과의 관계에 대해 생각에 잠겼다. 은지는 지난 며칠 동안 많은 생각을 해봤다. 혁과의 관계는 자신이 상상했던 것 보다 더 빠르게 진전되고 있었다. 지금까지는 오랄과 자위에 머물러 있었다. 그녀의 마음속에 끈질기게 떠오르는 생각은 어디까지 갈까? 라는 것이었다. 자제를 한다는 것이 그녀에게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또 앞으로는 더욱더 혁과의 관계가 가까워 질 것 같다고 생각했다.
은지와 혁이 함께 있을 때면 거의 매번 손으로 애무를 해주곤 했다. 혁은 엄마를 만져주고, 키스해주고, 그리고는 물건끼리 접촉하기 시작했다. 엄마는 그 접촉에 싫지않은 반응을 했고, 그것으로부터 자제를 하지 못했다.
"엄마. 안녕"
혁이 방으로 들어와 앉으면서 말했다.
"응, 혁이구나. 난 네가 성진이와 함께 농구를 같이 하는 줄 알았는데..."
"그럴려고 했어요. 그런데 그 녀석이 감기가 걸려서 약속을 취소해 버렸지 뭐예요."
"그것 안됐구나."
"괜찮아요. 사실 난 엄마와 같이 집에 있는 것이 더 좋아요."
은지는 그를 쳐다보고는 머리를 흔들었다.
"내가 너랑 무얼하게?"
그녀가 과장된 표현으로 물었다.
"날 사랑해주면 돼요."
그가 크게 미소를 지으며 팔을 벌리며 말했다.
은지는 들고 있던 필기구를 놓고 걸어가서 아들의 허벅지에 앉았다. 혁의 입술에 키스를 하고 팔에 달라붙었다. 갑자기 은지는 아들의 포옹이 거북하게 느껴졌다.
"엄마... 엄만... 에... 우리가... 엄마도 알다시피... 많은 것을... 했죠."
혁이 머뭇거리며 말했다.
은지는 아들이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 걸까 궁금해하며 말을 하지 않고 기다렸다.
"내 말은.... 에... 남자들이 갖고자 하는 이기적인 생각만 하고 주려는 생각을 하지 않는다는 말이에요."
즉시, 은지는 어떤 것이 다가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이건 그녀가 바라지 않았던 것이다. 그렇지만, 혁이 묻고 있는 것은 한 걸음 크게 나아가는 것이다.
"엄마... 나에게 가르쳐... 주지 않으시겠어요? 엄마에게 입으로 하는 방법을 말이에요."
은지는 오랫동안 아무 소리를 하지 않았다. 그녀는 가슴에 있는 심장이 마구 두근거리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머릿속에서는 거대한 갈등이 있었다. 이미 남편과 많이 해본 것인데, 아들에게 해도 된다고 허락하는 것은 무엇이 다를까? 라고 생각한 한편 만약 해도 된다고 허락한다는 것은 그들의 관계가 새로운 단계로 들어선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아들의 입이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핥아준다는 생각은 은지로 하여금 흥분하게 만들었다. 그래, 나쁠 것은 없쟎아? 누가 알아?
"난... 난 잘 모르겠어. 혁아."
마지못해 그녀가 말했다.
"좀 더 생각해 보고."
혁이는 몸이 흥분해서 전율이 흐르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매번 엄만 그렇게 말했지만 원하는 대로 해주었기 때문이었다.
"좋아요."
그렇게 말하고는 손이 엄마의 젖가슴을 애무하기 위해 올라갔다.
은지는 자기의 엉덩이에 아들의 발기된 물건이 누르고 있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숨을 쉬고는 아들의 허벅지에서 내려와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혁은 미소를 지으며 바지를 열었다. 그리고 그는 손을 안으로 넣더니 부푼 물건을 꺼냈다. 은지가 손으로 그것을 잡자, 혁은 엄마의 손목을 잡더니 손으로 잡지 못하게 했다. 그는 물건을 약간 들어 올려 엄마의 입으로 귀두를 밀어 넣었다. 그는 엄마가 빨아주는 것을 잠시 바라보았다. 그러고는 엄마의 입 속에 물건이 들어 있는 채 일어섰다.
은지는 일어서서 혁이 그녀의 앞에 서도록 했다. 혁이 자기의 머리를 팔로 잡고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일 때 아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알았다. 아들은 입에다 하고 싶어하는구나 하고 생각했다. 은지는 아들에게 입으로 하도록 내버려두고는 입에서 신음소리를 냈다.
혁은 엄마가 손으로 물건을 잡지 못하게 하고는 엄마의 머리를 붙잡았다. 혁은 엄마의 머리를 그에게 더 가까이 오도록 하고 엉덩이를 앞뒤로 움직이는 것을 계속했다. 물건을 엄마의 목구멍 깊숙이 밀어 넣었을 때 엄마가 숨막혀 하는 것을 알았다.
어떤 이유인지는 모르지만 혁은 엄마가 갑자기 자기의 말과 행동에 잘 복종한다고 느꼈다. 복종하는 것을 엄마가 좋아하는 것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잘 복종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은지는 신음소리를 내며 아들의 물건을 입으로 하고 있다. 혁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지자 은지의 입 가장자리에서 침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혁의 다리는 많이 벌어져있고, 그의 무릎은 엄마의 입에 빠르게 들락날락 할 수 있도록 약간 구부렸다. 그의 물건이 빠르게 들락날락 하는 동안 그의 손가락은 엄마의 머리카락을 단단히 붙잡았다. 이것은 혁에게는 이상한 느낌을 주었다. 그는 자제하고 있었다.
수초 안에 혁은 그의 고환이 팽팽해지는 시작하자, 머지않아 절정에 도달할 것이라는 것을 느꼈다. 혁은 엄마에게서 떨어졌다. 혁은 손을 엄마의 머리에서 떼고는 물건의 뿌리를 꽉 잡았다. 그는 엄마가 가르쳐 준대로 절정으로 올라가는 것을 멈추게 하려고 노력했다. 그렇지만, 아래를 내려다보고, 기대감에 자신을 쳐다보는 엄마의 얼굴을 보자 그는 더 이상 참지 못했다.
은지의 숨소리는 크게 헐떡였다. 그녀는 한쪽 엉덩이로 걸터앉고 기다리고 있는 동안 아들의 떨고 있는 물건을 쳐다보며 눈을 크게 떴다.
혁은 물건의 뿌리를 잡자 정액이 나오려다 멈칫 하는 것을 느꼈다. 갑자기 그가 울부짖으며 잡고 있던 뿌리를 놓아주자 정액이 강한 힘으로 뻗어 나와 엄마의 머리와 머리카락으로 날라 갔다. 그 다음에 나온 정액은 엄마의 얼굴에 향해 정통으로 날아갔고, 이마에 튀기며 뺨으로 흘러 내려갔다.
은지는 눈을 감고 자신도 절정에 이르기 시작하자 허벅지를 꽉 조였다. 아들의 사정한 정액이 그녀의 얼굴에 덮이자 그녀의 꽃잎은 쾌감에 떨었다. 그녀는 마치 샤워하는 것처럼 사랑스럽고 따뜻한 아들의 액체에 얼굴을 디밀었다.
놀랍게도, 혁의 사정은 계속되어서 엄마의 얼굴을 덮고, 흰색의 블라우스와 스커트에도 튀었다. 결국, 사정이 끝나자 다리가 후들거렸고, 그는 의자에 주저앉았다. 눈을 살짝 뜨고 엄마를 보니, 엄마는 얼굴에 있는 그의 정액을 긁어모아서 입으로 가져가고 있었다.
다음 날 아침 식탁에서 혁은 엄마가 피하기 어려운 질문을 했다.
"엄마, 내가 어제 말한 것 어떻게 생각해요."
은지는 아들을 보고는 미소를 지었다.
"생각해 보자." 라고 말하는 것이 그녀의 유일한 말이었다. 은지는 결심을 했으나, 아직은 혁에게 대답할 준비가 되지 않았다.
"생각해 보자."란 말을 혁은 생각했다. 이건 허락이나 다름없다고 생각이 들자 그의 얼굴에 미소가 띠어지는 것을 감출 수가 없었다.
은지와 혁은 그날 밤 그들이 좋아하는 레스토랑에 가기로 했다. 늘 하던대로 혁은 일찍 준비를 하고는 문에서 엄마를 기다렸다. 엄마가 짧은 치마와 하이힐을 신고 나왔다. 그리고 흰 블라우스 위에 앞에서 단추로 잠그는 검은 색의 스웨터를 걸치고 나왔다. 윗도리를 보면 학교의 선생님이 입는 그런 모습이었지만 스커트는 비교적 야했다. 혁은 엄마가 입은 옷에 대해서 호기심을 가졌지만 아무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은지는 차에 오르자 다리를 벌리고 앉아서 혁이 밝은 분홍색의 팬티와 스타킹 위에 있는 허연 허벅지를 볼 수 있도록 해주었다. 차안에서 혁은 대담해 져서 손을 뻗어 자신의 허벅지에 올려놓았다. 그는 한 손으로 운전을 하고 다른 손으로는 팬티를 볼 수 있도록 스커트를 밀어 올렸다. 은지는 혁의 손이 팬티에 닿을 때까지는 가만히 놔두었고, 운전에 지장을 줄 때만 하지 못하도록 했다. 허벅지에 있는 혁의 손을 잡고는 운전에 신경을 쓰라고 했다.
은지와 혁은 레스토랑의 뒤쪽에 있는 특별석에 자리를 잡아서 그들이 원하는 은밀함을 얻을 수 있었다. 웨이트리스에게 그들이 주문한 음료가 나올 때까지 둘은 떠들어댔다. 그녀가 일어서면서 화장실에 가야겠다고 말했다. 몇 분이 지나고 그녀가 돌아와서는 혁의 옆자리에 앉았다. 그녀는 손을 내밀어 그가 손을 펴도록 했다. 그녀는 동그랗게 말려져 있는 물건을 그의 손에 쥐어 주고는 자리에 앉았다.
혁은 눈을 치켜 뜨고 엄마를 쳐다보고는 손을 펴 보았다. 그가 본 것이 실크로 된 옷감을 동그랗게 만 것이라는 것을 알자 바지 속에서 물건이 커지는 것을 느꼈다. 엄마가 손에 쥐어 준 것은 엄마의 팬티였던 것이다. 웨이트리스가 테이블로 가까이 오자 팬티를 잡고 있는 손을 급히 테이블 아래로 내렸다. 웨이트리스는 그가 손에 갖고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그의 얼굴이 홍당무처럼 빨개졌다. 엄마는 그가 당황하는 것을 보고 미소를 지었다.
저녁을 주문 받은 웨이트리스가 간 뒤, 혁은 테이블 밑에서 손을 꺼냈다. 그는 작은 팬티의 가랑이 부분이 젖어 있는 것을 보았다. 그는 별다른 생각을 하지 않고, 엄마에게서 눈을 떼지 않은 채로 팬티의 가랑이를 코로 가져가 깊게 숨을 들이마셨다.
그는 젖은 팬티에 키스를 하고 나서는 혀를 내밀어서 팬티의 삼각천을 이쪽에서 저쪽으로 핥았다.
은지는 깊게 한숨을 쉬고는 몸에 떨림이 오자 눈을 감았다.
혁의 물건은 이제 빳빳해졌다. 비록 팬티를 통해서였지만 엄마의 애액을 맛보는 것은 처음이었다. 그는 팬티를 동그랗게 말아서 주머니에 넣을 때 손이 떨렸다. 그리고 나서 그는 손을 아래로 뻗어 바지 속에 불편하게 되어 있는 물건을 조정해서 편하게 바로 잡았다.
웨이트리스가 음식을 가지고 왔을 때, 혁과 은지는 서로를 사랑스럽게 힐끗 보고는 말없이 음식을 먹었다. 식사 도중에 혁은 엄마가 레스토랑을 둘러보는 것을 보았다. 근처에 사람이 없는 것을 보자, 은지는 스웨터의 단추를 풀기 시작했다. 혁은 엄마가 더워하는 줄 알았다. 단추를 다 풀자 은지는 스웨터를 벗었다. 혁은 엄마의 블라우스가 무척 얇아 속이 비치는 것을 보고는 충격을 받았다. 얇은 옷감을 통해 단단한 핑크빛의 젖꼭지가 달린 젖가슴이 훤히 보였다. 혁은 더 이상 저녁 식사에 집중시킬 수가 없었다. 사실 혁은 엄마가 팬티를 벗은 채로 맞은 편에 앉아서 그냥 저녁을 먹는 것으로 생각했었다.
"엄마, 밖으로 나갈까요?"
혁이 음식을 반도 못 먹고 물었다.
"그러자. 게다가, 내가 너에게 가르쳐주어야 할게 있잖니."
혁의 물건이 바지 속에서 벌떡거렸고, 그가 일어나더니 엄마를 레스토랑 밖으로 데려나갔다.
집으로 오는 동안, 은지는 스웨터를 벗고 가슴에는 비치는 블라우스만 입고 아들의 옆에 앉았다. 혁은 시선을 길에 두려고 무지 노력했다.
은지는 그가 운전을 할 때 이렇게 하는 것이 그를 괴롭힌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녀는 오늘 그에게 모든 것을 하도록 해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하자 그녀는 욕망의 늪으로 빠져들게 했다.
혁에게는 집으로 오는 동안 제한속도를 지키면서 운전을 한다는 것이 무척 힘들었다. 그는 집에 도착하자마자 차에서 뛰어 내려 엄마가 차에서 내려 올 수 있도록 달려 가 문을 열었다. 은지가 차에서 내리려고 몸을 돌자, 그는 엄마의 팬티를 입지 않은 가랑이를 가까이서 쳐다 볼 수 있었다. 그의 눈은 엄마가 털이 없는 것을 보고 놀라 눈을 크게 떴다. 정상적으로 있어야 할 검은 색의 털이 없었고 부드럽게 빛나는 꽃잎만 남아있었다. 혁은 엄마의 다리 사이를 보고 몸이 얼어붙었다. 이제 그의 심장은 소리내어 두방망이쳤고, 그 소리가 워낙 커서 엄마도 들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은지는 혁에게 그 부분을 입으로 먹도록 하기로 마음먹었을 때, 털을 깎아버리기로 했다. 그의 아버지는 그곳을 면도하는 것을 좋아했었다. 그녀가 차에서 내려 그의 앞에 미소를 지으며 섰다.
"무슨 일이 생겼어?"
그녀는 대답을 이미 알고 있다는 듯이 능청스레 물었다.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에... 에... 아무것도 아니에요."
혁은 말을 하려고 애썼다.
은지는 돌아서서 미소를 지으며 집으로 향해 걸어 들어갔다.
혁은 길에 혼자 서있다는 것을 느낀 것은 조금 시간이 지나서였다. 그는 급하게 걸어서 엄마 뒤를 따라 집으로 들어갔다.
"혁아, 거실로 와인 한 잔을 가져 와라."
은지가 거실로 향하며 말했다.
혁이 와인을 가지러 가서는 거의 잔을 깨뜨릴 정도로 손이 떨렸다. 그는 손을 떨지 않으려 노력하면서 거실로 돌아갔다. 그는 엄마가 소파에 앉아서 그를 기다리고 있는 것을 보았다. 그가 와인 잔을 엄마에게 건네 줄 때, 그의 손이 매우 떨려 와인 윗 부분의 술을 쏟을 뻔했다. 엄마의 손도 떨리고 있는 것을 그는 눈치채지 못했다.
은지는 몇 모금 마시고는 옆자리를 가볍게 두드렸다.
혁은 말없이 옆자리에 앉았다. 그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 봐 두려웠다.
은지는 한숨을 쉬면서 말했다.
"혁아, 우리에게 이건 중대한 일이란다. 네가 날 입으로 먹... 오랄 섹스를 오래 전부터 하고 싶어하는 것을 알고 있었단다. 솔직히, 나도 더하면 더했지 못하지는 않을 정도로 원해. 네 아빠가 돌아가시고 나서는 하지 못했던 것 중에 하나야. 아빠는 오랄을 대단히 잘 해주었어. 너의 아빠... 네 아빠와 난 항상 즐겨 하곤 했지. 사실, 오랄을 처음으로 한 것은 지금과 같이 할머니네 집 소파에서야. 너의 할머니가 할아버지가 옆방에서 잠자고 있을 때 했었어. 우린 그런 미친 짓을 많이 했단다."
그녀는 말하다가 눈가가 젖어 들면서 말을 멈추었다.
혁은 손을 뻗어 엄마의 손을 잡고 조용히 앉았다. 그리고는 엄마가 계속하기를 기다렸다.
"혁아, 난 가끔 당황스럽단다. 우리가 했던 짓은 잘못된 것이야. 하지만... 하지만, 난 거절할 수가 없었단다. 이건 우리에게 매우 위험한 일이고, 미친 짓이란다."
"엄마... 에... 우린 꼭 해야만 하진 않아요."
"쉬..."
은지는 혁의 입술에 손가락을 대면서 말했다.
은지는 혁의 앞에 섰다. 그리고 블라우스의 단추를 서서히 풀기 시작했다. 은지는 한번 어깨를 으쓱하고는 잠시 뒤에 혁의 얼굴이 가슴에 가까이 와서 그녀의 큰 젖가슴을 보도록 내버려뒀다.
혁은 엄마의 숨이 가빠지면서 가슴이 위 아래로 움직이는 것으로 보아 엄마가 흥분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 챌 수 있었다. 혁의 숨소리도 짧게 헐떡이기 시작했다.
천천히, 은지는 스커트를 허벅지까지 들어 올렸다. 스커트를 가랑이 정도까지 들어 올렸을 때 잠시 동작을 멈추어 혁을 괴롭혔다. 그러고 나서 허리까지 들어 올렸다. 그러는 엄마의 입술에서는 흥분의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혁은 헐떡였다. 그가 살아온 이래 이렇게 흥분해본 적이 없었다. 그의 눈 앞에 보이는 것은 엄마의 젖어 있고 부푼 꽃잎이었다. 허벅지에서 배꼽까지 어디에도 털 한 가닥도 보이지 않았다. 대음순은 거의 빛나면서 부드러웠다. 소음순은 삐죽 튀어나왔고, 애액이 바닥으로 떨어질 듯이 매달려 있었다. 나일론 스타킹의 위쪽에 있는 허벅지는 애액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은지는 혁이 그녀를 붙잡으려 하는 것을 보자 그를 살그머니 뒤로 밀었다.
"기다려."
그녀가 말하고는 편안한 의자로 걸어갔다. 그녀는 의자에 앉으면서 허리까지 스커트를 올리고 다리를 들어서 의자의 팔걸이에 올려놓아 음탕한 자세를 아들에게 보여주었다.
은지는 아들에게 손가락을 구부리며 숨가쁘게 말했다.
"네가 내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는 것이 가장 좋은 자세가 될꺼야."
혁은 급히 튀어 올라 허둥지둥 엄마에게로 가면서도 그의 눈은 엄마가 보여주는 은밀한 부분에서 떼지 못했다.
"먼저 네 옷을 벗어라."
은지는 혁이 신기록을 세울 정도로 빠르게 옷을 벗는 것을 지켜보았다. 그는 너무 마음이 급해서 옷들을 바닥에 던져버렸다. 그런 다음 그녀는 아들의 벌거벗은 몸을 쳐다보았다. 그녀의 눈은 그의 몸 위 아래를 둘러 본 다음 벌떡이고 있는 물건에 고정시켰다. "아! 이 녀석은 여자들 꽤나 울리겠는걸..." 하고 생각했다.
혁은 엄마의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입을 엄마의 도도록하게 부풀어 있고 애액이 새어 나오는 꽃잎에 가까이 했다. 그는 떨리는 손을 엄마의 허벅지에 올려놓고 좀 더 가까이 가기 위해 다리를 좀더 벌리려고 힘을 주었다.
"잠깐만 기다려라."
은지는 그녀의 손을 아들의 어깨에 올려놓고 그를 붙잡으며 말했다.
"넌 날 입으로 먹기 전에 여자의 몸이 어떻게 생겼는지 좀 배울 필요가 있어."
은지는 "입으로 먹는"이란 말을 강조하며 말했다.
혁이 물러앉아서 엄마가 좀더 다리를 벌리는 것을 보았다. 엄마가 손가락을 사용해서 핑크빛의 꽃잎을 벌리자 눈을 크게 떠서 쳐다보았다. 혁은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했다. 그는 엄마가 흥분해서 열려진 구멍으로 애액이 흘러나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여기 있는 작은 단추 같은 이것이 보이니?"
은지가 음핵을 가리키며 말했다.
"이것은 음핵이라고 하는데 여자의 성적 자극이 가장 심한 것이야. 대단히 민감하고, 매우 조심해서 다루어야 할 필요가 있는 거야. 그리고 그 아래 양쪽에 대음순과 소음순이 있어."
은지는 소음순을 벌리고는 이것이 얼마나 나긋나긋한가를 보여주었다.
"대음순은 그렇게 민감하지는 않고, 좀더 힘있게 다루어도 돼. 그렇지만, 이것."
은지가 소음순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말을 이었다.
"소음순은 꽃잎처럼 생겼는데 매우 민감해. 이것은 흥분하게되면 얼마나 젖는지 한 번 보아라."
은지는 목소리를 가급적 낮추어 조용조용 이야기하며 각 부분에 대한 서술을 가급적 사실대로 하려 했다. 그렇지만, 자신의 몸 속에서는 받아들이고 싶어서 몸이 달아올랐다. 아들의 눈에 비치는 경이로움과 흥분하는 것을 보는 것은 그녀를 더 이상 버티기 힘들게 했다.
혁은 엄마의 구멍에서 조금씩 흐르는 애액을 바라보았다. 엄마가 먹어도 된다고 할 때까지 기다리는 동안 그의 물건에서는 맑은 물이 조금씩 나온다는 것을 느꼈다. 그는 보다 많은 공기를 들이마시기 위해 입으로 숨을 쉬었다. 머리는 아주 높은 곳에서 떨어지는 것과 같이 어지러웠다.
"구멍의 안쪽은 남자의 물건이 들어가는 곳이며 부드러운 혀도 잘 받아들이는 곳이야."
은지는 설명을 계속하면서도 숨을 쉬기 힘들어지기 시작했다.
"오!!!!!"
은지는 그녀의 손가락이 민감한 음핵을 문지르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전에... 전에 내가 너에게 보여주었던 이것.... 이것... 이것이 내 음핵이야."
은지는 꽃잎을 넓게 벌리고 작은 음핵을 들여다보게 하면서 말했다. 그리고 그녀는 흥분해서 손을 떨었다.
혁은 엄마가 가리키는 곳으로 눈을 돌렸다. 그는 꽃잎 사이에 있는 작은 콩알과 같은 부드러운 살점에 넋을 빼앗겼다. 이것은 자기 물건의 귀두 부분을 작게 축소한 것과도 같았다.
"내 음... 음핵은 매우 민감해. 내가 이렇게 흥분해 있을 때는 살짝 만지더라도 날 흥분에 떨게 할 수 있어. 지금은 매우 부풀어 있는 것이 보이지? 그래서 부드럽게 다뤄줘야 해. 알겠지?"
은지가 흥분해서 말했다.
혁은 고등학교 생물시간에 이것에 대해 배워 알고 있었다. 그렇지만, 그때는 자세하게 주의를 기울여 공부하지를 않았다. 이제, 엄마가 성기에 대해 설명해주는 것을 보고 듣고 하자 욕망에 떨게 되었다. 그의 눈은 그녀가 손가락으로 벌려진 꽃잎을 마사지하는 엄마의 성기 부분에서 떼지를 못했다.
"아!!!! 아!!!"
은지가 기쁨에 눈을 감으면서 신음소리를 냈다.
혁은 엄마가 먼저 손가락 하나를 안에다 집어넣는 것을 놀라 쳐다보았다. 그런 다음 엄마는 손가락 두 개, 세 개를 마디까지 넣었다. 엄마가 손가락을 뺐을 때, 손가락은 애액으로 미끄러웠다.
은지는 작게 떨리는 손가락을 들어 아들에게 가까이 했다.
혁의 입은 세손가락을 입에 넣고 소리내어 빨고 있었다. 신음 소리를 내는 것은 그인가, 그녀인가? 그 맛은 그가 전에 맛을 보았던 것과는 아주 달랐다. 그 맛은 그가 엄마의 팬티에서 맛을 본 것과는 달리 진하고 달콤했다.
"혀를 여기에 대 봐. 혁아."
은지는 벌린 구멍을 가리키며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이제 오랄을 배울 시간이야. 난 너에게 여자의 은밀한 부분을 입으로 먹는 방법을 가르치려 해. 난 너의 혀가 정말 필요해. 제발, 제발, 지금 당장 먹어봐!"
은지가 갑자기 자제력을 잃고 거의 외치듯이 말했다.
혁은 앞으로 몸을 급히 굽히고, 그의 입을 흠뻑 젖어 있는 꽃잎에 가까이 했다.
은지는 그의 머리를 두 손으로 잡고 그의 얼굴을 민감한 가랑이로 끌고 가려고 노력했다.
혁은 저항했으나, 저항한다는 것이 두 사람 모두에게 참기 힘든 고통을 주었다. 혁은 숨을 깊게 쉬고는 얼굴을 애액으로 흠뻑 젖은 꽃잎에 가까이 했다. 그곳에서 나는 멋진 향기가 그를 아주 흥분하게 했다. 그리고 나서 혀를 내밀어 매끄러운 꽃잎에 대었다. 그의 혀가 처음으로 엄마의 은밀한 부분에 닿았을 때 엄마의 신음소리를 들었다. 그런 다음 혁은 애액의 맛을 느껴보기 위해 혀를 입으로 다시 넣었다.
은지는 아들이 사랑의 물을 삼키는 것을 보고는 신음소리를 냈다. 은지는 잠시 동안 욕망을 참지 못해 그의 머리를 다시 붙잡았다.
"부드럽게... 부드럽게... 꽃잎 주변을 핥아 봐."
그녀의 손으로 그의 머리를 움직이면서 그녀가 아들에게 가르쳤다.
혁은 엄마가 자기의 머리를 움직이도록 하게 하면서 엄마를 즐겁게 해 주기 위해 혀를 다시 내밀었다. 갑자기 왜 친구들이 오랄에 대해 거친 말로 이야기를 할까 하는 것에 의아하게 생각했다. 이건 아름답고 친밀한 행동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의 앞으로 살아가는 인생의 즐거움을 위하여 그는 이런 것을 사랑해야 한다는 것을 즉석에서 알았다.
혁이 혀와 입술로 자신의 은밀한 부분을 애무하자 은지는 더 이상 아들의 머리를 잡을 필요가 없어졌다. 혁은 입으로 구멍을 덮었고 부풀어 있는 꽃잎의 안쪽을 빨기 시작했다. 그런 다음 그는 꽃잎을 가볍게 물었고 혀로 주름진 부분을 가로질러 덮었다.
"아아아아!!!!!! 거기야. 거기. 그걸 빨아 줘. 꽃잎을 빨아 줘. 오오오!!!! 못 참겠어. 빨아 줘. 어서 어서 그곳을 빨아 줘."
은지가 정신이 흐트러지면서 소리를 질렀다. 그리고 나서는 엉덩이를 혁의 얼굴 쪽으로 밀어 올렸다. 아들의 머리를 약간 당기자 그의 혀가 부풀어 있는 음핵과 맞닥뜨렸다. 그녀는 다리를 높이 들어서 그의 목을 감아 그의 입을 그녀의 젖은 가랑이에 닿게 했다.
거기까지가 그녀가 참을 수 있는 한계였다. 갑자기, 그녀는 길게 울부짖으며 절정을 향해 달려가기 시작했고, 그녀에게 닥쳐오는 거대한 절정에 몸을 떨며 소리를 질렀다. 경련을 일으키는 가랑이로 아들의 머리를 끌어당기자 혁은 숨이 막힐 정도였다.
혁은 전혀 개의치 않았다. 그의 얼굴은 엄마의 애액으로 범벅을 이루었다. 엄마의 꽃잎은 얼굴을 덮었고, 뺨에서부터 이마까지 엄마의 매끄러운 애액으로 덮였다. 얼굴이 마치 물이 많은 수박에 파묻힌 것과 같았다.
"오오!!! 그래. 그래.. 아!!!! 혁아!!!!!!!!"
은지의 엉덩이는 하늘로 향해 밀어 올라갔다가 의자로 털썩 다시 돌아왔다.
혁은 엄마의 즐거움을 위해 그의 얼굴을 사용하도록 했다. 경련을 일으키는 엄마의 구멍과 떨리고 있는 구멍의 매끈매끈한 안쪽 벽에 그의 혀를 밀어 넣었다.
은지의 절정은 쉬지 않고 계속 이어서 왔다. 절정을 느꼈다고 생각하면 또 다른 절정이 다가왔다. 혁은 이곳 저곳 새로운 지점을 공략했고 그때마다 은지는 다시 절정에 이르곤 했다. 은지는 녀는 심장이 마구 뛰어서 의식을 잃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 숨을 헐떡였다.
마침내, 은지의 거대한 떨림이 관통하면서 몸이 늘어지기 시작했다. 그러고 나서 혁의 얼굴을 민감한 꽃잎으로부터 떼어놓았다. 그녀는 이렇게 여러 번 이어지는 길고 기분이 좋은 절정을 아직까지 맞이해 본 적이 없었다. 그녀의 몸은 지칠대로 지쳐 넝마조각처럼 느껴졌다. 그녀는 두 다리를 혁의 목에 감은 채로 의자에 무너지듯이 앉았다. 그녀가 다리 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아들을 보니까, 혁의 얼굴에는 순진한 웃음을 띠고 있었다. 혁의 얼굴에는 그녀의 애액으로 완전히 덮여 있었다.
"오 이런 세상에!!! 네가 빨아줄 때 얼마나 좋았는지 모른다."
은지가 헐떡이며 말을 했다.
"혁아, 넌 나에게 내 생애 최고의 클라이맥스를 가져다 주었어. 고마워... 고마워... 넌 정말 멋있었어. 사랑해."
아들의 눈을 사랑스럽게 쳐다보면서 말을 했다.
혁은 카나리아 새를 잡아먹는 고양이처럼 웃으면서 한쪽 엉덩이를 뒤로 앉았다.
"이리 와. 날 좀 도와 줘."
은지가 무릎을 꿇고 앉아 있는 혁을 끌어당기며 말했다.
혁은 일어나서 맑은 물이 뚝뚝 떨어지는 물건을 엄마의 입 가까이로 가져가면서 엄마의 곁으로 가 섰다.
"오!! 사랑스런 물건이야."
은지는 아들의 부풀어 있는 물건을 얼굴로 가까이 가져가면서 혼자 중얼거렸다. 그리고 아들의 물건을 단단하게 쥐자, 물건을 통해 심장이 거칠게 뛰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그리고 맑은 물이 귀두 끝에서 나오는 것을 보고 손가락으로 문질렀다. 그녀는 눈을 감으면서 귀두를 입으로 가까이 가져갔다. 부풀어 있는 귀두를 입술로 빙빙 돌리며 핥자 그녀와 혁이 같이 신음소리를 냈다. 은지는 입술로 물건을 꽉 물자 그녀의 입은 음경으로 가득 차게 되었다. 그녀는 그런 상태로 귀두를 빨았다. 그녀의 따뜻한 입 속에서 귀두는 침으로 덮여 흐르고 있었다. 그녀는 그의 것을 빨고 있다는 흥분에 자신을 잊다시피 했다.
갑자기 그녀는 아들이 믿기지 않은 정도의 대단한 물건을 가지고 있다는 것을 기억하고는 약간 떨어져서 아들을 올려다보았다. 그리고 나서 속삭였다.
"내가 네 것을 빨아줄게. 엄만 네 고환 속에 있는 정액을 모두 빨아먹고 싶어. 너도 빨아주길 원하지? 엄마가 정액을 모두 삼키기를 원하지? 말 해봐. 내 입에 네 정액을 뿜을 때까지 빨아주길 원한다고 말해 봐."
"그래요. 그래요. 제발. 입 속에 넣어서 빨아 줘요."
혁이 엄마의 짖궂은 말을 듣고 신음소리를 냈다.
은지는 따뜻하고 젖어 있는 입 속으로 물건을 다시 넣으면서, 자신이 아들의 물건을 빨아주는 것을 얼마나 좋아하는 지를 알게 하도록 큰 소리를 내어 빨았다.
혁은 오래 참을 수가 없었다. 그는 가능하면 오래 버티려고 했다. 몸에 한기가 느껴지면서 머리가 폭발하는 것처럼 느껴졌다. 몸이 긴장이 되면서 엉덩이가 앞으로 나아갔다. 이것은 그의 물건이 껄떡거리면서 긴 거대한 양의 정액이 긴 음경을 통해 나오기 시작할 때 마치 아주 느린 동작으로 일어나는 것처럼 느껴졌다. 혁은 정액이 방출되기 위해 몰려나온다는 느낌이었다.
은지는 이번에는 정액을 받아 마실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아들이 강하게 사정할 때 목구멍이 아니라 입으로 받을 수 있도록 그의 음경을 약간 뒤로 빼내었다. 갑자기 아들이 소방호스의 물줄기처럼 분출하기 시작했고 입안에 진한 정액으로 채우기 시작했다. 은지는 매번 나올 때마다 삼켰다. 그리고 손으로 빠르게 펌프질을 하면서 더욱더 빨아줬다.
믿을 수 없을 만큼, 아들의 정액이 입으로 뿜어져 나오자 그녀는 다시 흥분했다. 은지는 그녀의 꽃잎이 떨려오며 또 다른 작은 절정이 몸을 흔들어대는 것을 느꼈다.
마침내, 뿜어 나오던 줄기는 적어지더니 멈췄다. 은지는 마지막까지 남은 고귀한 몇 방울 마저 나오게 하려고 빨아주는 것을 계속했다.
마침내, 혁은 떨어져서 소파에 비틀거리며 앉으며 숨을 헐떡였다. 엄마가 그에게 미소를 지으며 아직도 무릎을 꿇고 있는 것을 보았다. 엄마의 얼굴 어디에도 그의 정액이 묻어 있지 않았다. 그녀는 모두 삼킨 것이었다.
엄마와 아들 모두에게 오늘밤은 영원히 기억될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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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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