험험.. 제 글을 읽어주시는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메일로 "신선한 발상입니다만, 숙모라는 캐릭터를 너무나 가볍게 그리고 있네요" 라고

의견을 주신 -목욕탕운영-님.. 그 부분은 꼭 고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여러분들께 더욱 무게있는 글이 될 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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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억! 우웁읍읍!"

순간이었다. 현수가 자신의 잘못을 알고 용서를 비는 순간.. 공교롭게도 그 엄청난 흥분을 이기지 못한 은선이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 허겁지겁 현수의 바지를 벗겼다. 지퍼를 내리는 그녀의 손을 연신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그녀가 무릎을 꿇고 남성의 상징인 그곳을 찾기 위해 바짝 얼굴을 가져다 대자, 자연스레 엉덩이는 뒤로 쭉 빼졌고 그러자 무의식적인 행동에 이미 돗자리 중앙까지 다다라 용서를 빌고 있는 현수의 입을 그녀의 애액으로 흥건한 꽃잎이 덮쳐버렸다.

"아아앙! 하아, 하으흐흥!"

현수의 바지 앞섬을 자꾸 건드리며 지퍼를 내리던 그녀의 흥분된 손처럼 다리를 벌리고 무릎을 꿇은 체 엉덩이가 들썩 들썩이자 자연스레 꽃잎이 현수의 입에 닿은 것이다. 새로운 쾌감에 지퍼를 내리다만 체 교성을 남발하던 그녀가 그 쾌감이 영원히 계속되길 원하는 듯 엉덩이를 현수의 얼굴에 바짝 밀착한 체 흥분에 겨워하며 비벼댔다.

"헙!"

"아아아! 아아! 이, 이런 느낌 처음이얏!! 꺄악!!"

"크흣, 으헉!!"

폭포수 같은 애액을 흘리고 있는 그녀의 사랑스런 꽃잎은 현수의 입과 코, 이마등 얼굴의 굴곡을 지나며 그녀를 더욱 흥분하게 만들었다. 따라서 오르가즘을 너무나도 쉽게 넘나드는 그녀의 신음소리도 흥분과 비례하며 더욱 커져만 갔다.

"아흑! 혀, 현수얏! 하아앙.. 어떻게 좀 해줘바!"

이미 무아지경에 빠져있던 현수를 그녀의 달콤한 외침이 깨웠다. 그리고 현수는 아무 말 없이 묵묵하게, 어느 순간에 갑자기! 두손으로 그녀의 탄력 있는 엉덩이를 덥석 잡았다. 순간 그녀가 움찔거렸다. 한줄기 이성의 끈이 그녀를 잡은 것이다. 하지만 일은 돌이키기엔 너무나 늦어버렸다.

일은 일사천리였다. 현수가 그녀의 엉덩이를 잡은 손에 힘을 주곤 자신의 입쪽으로 끌어내렸다. 그러자 빨갛게 달아오른 은선의 꽃잎 또한 같이 내려왔고, 꽃잎이 자신의 입에 다다 들자 현수는 엉덩이를 끌어내리던 손에서 힘을 뺐다. 그리곤 그녀의 꽃잎을 자신의 혀로 공략하기 시작했다.

"햐릅, 햐릅! 하아.. 헉헉!! 내, 내가.. 숙모를.. 그래! 숙모를 내 것으로 만드는 거야! 허헉, 하아.. 내.. 자지가.. 숙모의 보지 속에서 헐덕일수도 있는거얏!!"

"하앙.. 하아.. 꺄아아앙!!"

현수가 그녀의 꽃잎을 능숙하지는 않지만 괜찮은 실력으로 애무하자, 그녀는 황홀한 느낌을 감추지 않는 동시에 교성을 흘리며 이제 겨우 다 벗겨진 현수의 바지를 멀리 던져버리곤 바쁘게 팬티까지 내렸다.

"으흐흐흥! 차, 차라리 날 죽여줘! 아아앙!!"

은선은 자신의 조카인 현수의 좆을 보고 기쁨을 감출 수 없었다. 태어나서 처음 보는 좆이였다. 비록 처음 봐서 조카의 좆이 큰지, 안 큰지는 몰랐지만 그녀에겐 그리 중요한 사항이 아니었다. 그리고 곧 바로 그 좆을 감싸쥐었다. 두손으로도 다 감싸쥘 수가 없었다. 그녀는 본능에 몸을 맡겼다. 언젠가, 친구들이 남성의 좆을 빨아봤냐? 안 봤냐? 등이 한차례 유행 이였음으로 그녀의 의식 저편에도 좆을 빨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하아.. 너무 커! ?!"

"허억!! 수,,, 숙모!! 아.. 아흑! 미.. 미치겠어요!!"

그녀의 애액을 남김없이 핥고있던 현수가 자신의 자지에서 느껴지는 봄눈을 녹이는 부드러운 숨결에 혀를 내두르며 소리쳤다. 그에 상관없이 은선은 눈앞의 좆을 빨고, 또 빨았다. 좆의 귀두부분에 맺혀있는 하얀 이슬마저 남김없이 빨았다. 한번도 좆을 빨아본적 없는 그녀였지만 솜씨 하는 끝내줬다. 혀로 귀두 바로 뒷부분을 빙글빙글 돌리며 적당한 때에 깨끗하고 가지런한 그녀의 이로 한번씩 살짝 물어주니 현수는 천국과 지옥을 넘나들었다.

사실 현수의 좆은 상당히 큰 편이였다. 11살 때부터 자위를 하며 심심한 시간을 때우던 현수의 좆이 큰 것은 당연한 일이다. 항상 불순한 생각을 달고 다녔고, 누굴보던간에 조금 괜찮게 생긴 여자가 눈앞에 있다 하면 그 여자를 자신의 밑에 눕히고 싶다는 생각도 닳아 없어지도록 한 현수였다. 그러자 이미 좆은 성숙할 대로 성숙해버렸고, 자지에 털 또한 정글을 방불케했다.

"아하학! 그.. 그.. 마안!! 허흑! 숙모 보.. 보지에 좆을 박고싶어!! 허헉!!"

현수가 그녀의 능숙한 애무를 이기지 못하고 자신의 속내를 외쳤다. 한번 이런 얘기가 오가자 쉴틈없이 오갔고, 은선의 흥분도 점점 떨어지기 시작했다. 하지만 말이 떨어졌다지 그녀의 쾌감은 여전히 오르가즘을 넘나들었다.

"허어억! 수.. 숙모!! 나랑 결혼해요!! 아하학!! 내가 숙모 보지 안에 좆물을 뿌려줄께요!!"

"으흐흐흥!! 아, 안돼!! 이.. 이러다간.. 현수랑은 절대 안돼!!"

"쩝쩝.. 후룹.. 아하항.. 아앙! 혀, 현수얏!! 꺄아앙!! 아.. 아.. 안.. 돼.. 아항! 흐으응!!"

"수, 숙모! 헉헉.. 안될건 없어요!! 내, 내가.. 허어억... 숙모 보.. 헉헉.. 지를 빨고 있다구요!!"

"아하아앙!! 으흐.. 으흥.. 아악!!"

둘은 서로의 성기를 빨고, 애무해주고 있었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자세는 69자세가 되어버렸다. 서로 흥분할대로 흥분한 상태에서 최선을 다해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었고, 그러자 현수는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음핵을 건드리고 말았다. 처음에는 이상한 알같은게 있어서 핥았지만, 숙모가 더더욱 교성을 내지르며 흥분하자 현수는 집중적으로 음핵을 공략했다.

"흐흥.. 아아아앙!! 꺄악! 혀, 현수얏!! 어어.. 이, 이상햇!! 으흐흥!!"

"헉헉.. 숙모 사랑해요!!"

"아, 안돼!! 현수야.. 으흥! 허으윽! 아아, 으으읏! 더, 더 이상은 안돼!!"

"수, 숙모!! 저.. 쌀것같아요!!"

후룹

쩝쩝

그녀가 현수의 자지를 애무하는 소리가 숲속의 정적을 깨고 있었다. 그리고 그 둘 주위에는 뜨거운 열기로 꽉차있었다. 비록 겨울이라 해도, 두 남녀의 열기를 식힐 수는 없었다. 잠시뒤, 현수가 도저히 못 참겠다는 듯 소리쳤다.

"으헉!! 저.. 쌀것같아요!! 헉헉.. 어어!! 싼닷!"

"헙!"

현수가 도저히 못 참고 그녀의 입속에서 싸버리자 순간 그녀는 놀란 듯 두 눈이 동그래졌다. 그리고 방대한량의 정액에 볼이 부풀어졌다. 하지만 어쩌겠는가? 지금 상태로는 뱉지도 못하지 어쩔수없이 현수의 정액을 삼킬 수밖에 없었다.

현수는 싸는 동시에 기절할 것 같은 느낌이 들었고, 좆이 너무나도 간지러웠다. 하지만 숙모의 입속에 들어있는 자신의 자지를 빼낼 수도 없었고 그 가려움을 이기지 못하고 이리저리 뒹굴었다. 그러자 그녀도 함께 뒹굴어졌고, 둘은 뒹구는 사이에도 69자세를 고집했다. 그렇게 몇 번은 뒹굴고, 현수는 기절해버렸다.

"아하항.. 내.. 보지에 너, 넣어 줘!!"

은선이 뒤늦게 외쳤다. 하지만 현수는 이미 기절해있었다. 만약 현수가 이 순간 황홀경에 빠져 기절하지 않았다면 오늘밤, 역사는 이루어졌으리라.

"아흐흥!! 혀, 현수얏! 사랑해!! 어서.. 넣어 줘!! 넣어 줘!! 제발.. 흑흑!"

이미 그녀는 제 정신이 아니었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느껴보는 그 느낌은 그녀로 하여금 실성하게 만들만했다. 그렇게 울부짖던 그녀가 불연 듯 일어섰다. 그리고 이미 한차례의 사정으로 축 쳐져있는 현수의 자지를 잡고 흔들었다. 그러자 현수의 좆은 다시 한번 기지개를 켰고, 또 한번 그 엄청난 부피를 자랑했다.

"하아.. 하아.. 아흥!"

현수의 좆이 일어서자 그녀도 따라 일어섰다. 그리곤 기절해있는 현수의 배위에 앉았다. 그녀의 엉덩이가 슬슬 내려갔다. 엉덩이 뒷부분의 파인 곳에 현수의 우람한 자지가 닿자, 그녀는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렸다. 그녀의 곱디고운 한쪽 손이 현수의 핏줄이 서있어 괴물같아보이는 자지를 꼬옥 부여잡았다.

그녀가 엉덩이를 살살 움직이며.. 현수의.. 자신의 조카의.. 좆을 찾았다. 그리곤 그녀의 꽃잎이 현수의 좆에 맞닿았다. 그녀는 이미 제 정신이 아니었다. 지금 그녀에겐 조카의 자지가 너무나도 절실했다. 그녀의 생각이 거기에까지 닿자, 자연스럽게 몸이 움직였고 꽃잎과 자지는 서로 마주보며 인사를 하고 있었다.

"하으응!!"

그녀의 신음소리가 온산을 진동시키고 있었다. 이제 그녀는 삽입을 하기 시작했다. 조카와 첫 섹스를 하는 것이다! 자신의 조카와. 좆의 귀두부분이 그녀의 여린 꽃잎에 들어갔다. 순간 그녀는 스릴에 온몸을 떨었다.

"아흐흐흥.. 아흥.."

귀두부분이 자신의 꽃잎에 들어가자 새로운 느낌에 온몸을 떨던 그녀는 무심코 현수의 얼굴을 보았다. 너무나도 편안한 모습으로 잠을 청하고 있었다. 그러자 그녀에게 갑자기 죄책감이 흘러 들어왔다. 그리고 그와 함께 이성이라는 끈이 그녀를 붙잡았다.

"어머! 아, 안돼.. 조카와.. 절대로 안돼!!"

생각이 거기에까지 미치자, 그녀는 귀두부분만이 삽입된 자신의 꽃잎을 현수의 좆에서 뺐다. 너무나 죄스러웠다. 현수의 얼굴을 보기가 두려웠다. 일이 이렇게 틀어지다니.. 그녀는 현수의 옆에 앉아 멍하니 생각에 빠졌다. 하지만 그때에도 그녀의 아릿따운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내렸다.

이대로 멈출 수는 없다. 이미 멈출 수 있는 가능성이 없었다. 조금이나마 현수의 좆이 자신의 꽃잎에 들어갔고, 그 사실하나만으로도 그녀는 흥분에 휩싸였다. 그러자 자연스럽게 호흡이 거칠어졌다. 그녀는 악마와 천사사이에서 고민에 빠졌다.

"아아앙.. 흐응. 현수랑 섹스를 하고싶어, 미치겠어!! 하.. 하지만.."

그렇게 몇 분이나 흘렀을까? 이미 단추가 다 풀려 그녀의 가슴이 적나라게 다 들어내고있는 푸른색 셔츠만 입고 있던 그녀는 다시 한번 일어났다. 나체에 셔츠만 걸치고 있는 모습이 본의 아니게 요염해 보였다. 거기에 달빛까지 받으니 보고만 있어도 쌀것같은 건 어쩔 수 없었다. 그렇게 잠시 서있던 그녀가 뭐에 홀린 듯 숲속 저편에 널부러져있는 자신의 팬티를 주섬 주섬 입었다. 그리곤 현수의 팬티를 쥐고 돗자리에 와선 현수에게도 팬티를 입혔다.

천사의 승리인가?

그녀는 결론을 내렸다. 조카와 섹스를 하자니 이성이 붙잡고, 그냥 이대로 가자니 이미 달아오를 대로 달아오른 자신의 몸이 반항을 했다. 만약 이곳에 자신과 혈연관계가 없는 성인남자가 있었다면 바로 몸을 내어주었을 것이다. 비록 그녀가 처녀였지만, 이미 한번 맛본 쾌감은 그녀를 가만히 나두지 않았다.

서로 섹스만 하지 않으면 되는 것 아닌가?

그렇다. 섹스만 안 하면 된다. 현수는 이미 기절해서 잠들어있었고 일을 벌린 뒤 모두 꿈이었다고 말해버리면 끝인 거다. 하지만 자신의 몸은 제어가 힘드므로 적당한 선에서 만족할 때까지만 가면 되는 것이다.

생각이 거기까지에 미치자 그녀는 골똘히 생각했다. 혼자서 할 수 있으면서도 쾌감을 최대한 느낄 수 있는 것. 이윽고 생각이 났다. 이 사건의 출발점인.. 그녀에게 처음으로 이상한 느낌을 주었던.. 욕실에서의 사건..

"아흥.. 아아앙!!"

이미 달아오른 몸을 이끌고 그녀는 현수 위에 겹쳐 누웠다. 그리고 조금만 위치조절을 하자 자신의 꽃잎이 현수의 자지에 닿았다. 그녀는 엉덩이를 최대한 흔들어댔다. 그러자, 둘의 성기가 마찰되면서 알 수 없는 엄청난 황홀감이 그녀의 몸을 휩쓸었다. 그녀의 꽃잎에서는 애액이 쏟아졌고, 현수가 기절해있는 상태였지만 현수의 자지에서도 미묘하게 점점 더 부풀어올랐다.

"아항!! 아아아앙, 흐윽! 꺄악!! 현수얏! 사랑해!!"

쾌감에 북받친 그녀가 외쳤다. 그녀의 꽃잎과 현수의 자지가 삽입되지 않게 막아주는 둘의 팬티가 더욱 흥분을 자아냈다. 천이 그렇게 좋은 도구일 줄은 그녀조차 몰랐다. 엉덩이를 흔들자 현수의 팬티에 가려진 자지가 그녀의 꽃잎 속으로 들어오다 중간에 튕겨나가길 몇 번, 그러자 흥분지수는 오르가즘에 비교조차 되지 않았다.

"흐흐흐흥!! 아아! 나, 날 죽여줘! 꺄아앙!!"

흥분에 겨워 교성이 날카로워졌다. 그렇게 그녀는 섹스의 테크닉을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배워나가고 있었다. 몇 분이나 이어지던 그녀의 교성이 갑자기 뚝 끊겼다. 도저히 못 참고 기절한 것이다. 그러자 현수의 몸 위에서 뒹굴던 그녀의 몸이 옆으로 스르륵 떨어졌다. 그리고 그 순간 현수의 팬티가 젖어갔다.

기절한 와중에도 사정을 하다니.. 둘의 그 흥분이 얼마나 대단했는지를 단번에 알려주는 일 이였다. 그렇게 숙모와 조카라는 금지된 장난에 시끌벅적하던 설연휴의 밤이 고요한 정적과 함께 더욱 깊어져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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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우~ 정말 힘들군요.. 글쓰기가 이렇게 힘들줄이야, 손에 땀을 쥡니다 그려 ㅎㅎ;

제 생각에 이번에는 상당히 질퍽.. 질퍽한 글이 된것같습니다. 그런 이 글을

끝까지 봐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리구요!!

제가 부족한 점은 답글이나, [email protected] 으로 알려주세요!

여러분의 소중한 지적을 받고 저는 더욱 무럭무럭 자라고 싶습니다.. 클클..

말이 너무 길어졌군요. 이넘의 주책스런 말을 들어주셔서 감사드리구요!!

그럼 모두 즐거운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