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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7:17 1,092회 0건
<잠시 일본 여행을 갔다오느라 늦어진점 양해바랍니다.>

아빠, 제발. 3부

내가 아무런 대답이 없자, 아빤 조용히 나의 침대로 다가와 나의 배에 손을 넣고는

그 손으로 나의 가슴까지 천천히 쓰다듬어 올렸다.

난 간지러움에 그리고 흥분에 소릴 지를뻔했다.

브래지어를 빼내고 나의 가슴을 그 큼직한 손으로 부드럽게 주무르는 아빠.

나의 아랫도리가 젖기 시작했다.

아빠가 침을 꿀꺽 삼키며 잠옷 상의의 단추를 하나 둘 풀었다.

그리고는 잠옷 바지도 벗겨낸다.

바지가 엉덩이에 걸려 내려가지 않자 조심히 아빠가

바지를 벗기기 싶도록 살짝 허리를 들어 도와 주었다.

침대로 올라오신 아빠는 나의 젖꼭지를 입에 물고는 살짝 빨았다.

난 온몸에 짜릿한 느낌을 받으며 티가 나지 않을 정도의 신음소리를 내뱉었다.

그러는 한편 팬티 속으로 들어온 아빠의 손이 나의 음모들을 쓰다듬는다.

그러다가 나의 보지 안으로 손가락 하나가 들어왔다.

아빠는 보물이라도 다루는 듯이 조심스럽게 손가락을 넣었다가 빼며 날 애타게 만들었다.

그리고는 손가락을 빼 손에 묻은 액을 빨아먹는 아빠의 모습을 실눈으로 보는데

짜릿한 쾌감이 온몸을 쥐어 짜는 것 같다.

어둠속에서 아빠의 인영이 바지를 벗는 것이 보였다.

창밖 커튼을 뚫고 들어오는 희미한 가로등 불 빛이 아빠의 큼직한 자지를 비춘다.

아빤 한참을 망설이며 한손으로 자위를 시작했다.

전에도 자위를 하는 아빠의 모습을 본 적이 있었지만,

이렇게 같은 침대위에서 아빠가 자위에 열중하는 모습에 나도 달아오른다.

왼쪽손으로 나의 가슴을 쓰다듬으며 다른 한손으로는 자지를 마구 문지러 댄다.

그러다가 갑자기 손으로 나의 보지를 몇번 쓰다듬더니 손에 묻어난 애액을

자지에 골고루 바르더니 손으로 문지른다.

아빠가 삽입하길 원했지만, 이렇게 나의 애액으로 자위하는 모습만으로

미쳐 버릴 것만 같은 쾌락이 보지를 휘감아온다.

"학..... 하아........ 으으........"

아빠의 나지막한 탄식이 흐르고 아빠 손의 움직임도 더더욱 빨라진다.

"찍~ 쩌걱~~ 쯔윽~ 쩌억~"

아빠의 손과 자지에서 쩍쩍 거리는 소리가 나기 시작하고,

아빠는 고개를 뒤로 젖히며 절정으로 올라가고 있는 듯 했다.

그걸 보는 나의 팬티는 애액으로 질펀하게 젖어 가고 있었고,

나의 가슴을 주무르던 아빠의 손은 움직임을 멈춘채 가만히 나의 가슴위에 올려 져있다.

나는 아빠가 눈치채지 않게 다리를 서로 비비며 팽팽하게 긴장된

보지를 마찰 시키며 쾌락에 빠져 들었다.

언제부터인가, 아빠의 신음소리가 멈췄다고 생각할때 나의 가슴에

따끈한 무언가가 뚝뚝 떨어진다.

아빠가 반쯤 수그러들은 자지를 잡은 채 손을 움직이면서

남은 정액을 모두 나의 가슴 위에 쏟아 붓고 있었다.

정액 냄새가 물씬 풍겨오는 것 같다.

그렇게 사정을 하고 아빠는 휴지로 나의 가슴에 묻은 정액을 휴지로 닦고는

조용히 침대에서 내려가 방문을 열고 나가셨다.

난 아빠가 나가자 마자 축축하게 젖은 팬티를 벗어,

이미 달아오를대로 달아오른 보지속에 손가락을 넣었다.

"아~~~~~~~ 앙~~ 하아~~~~~~"

일순 나의 입에선 여태껏 참았던 신음소리가 흘러나왔고,

곧이어 오르가즘에 오른채 애액을 흘렸다.



그로부터 몇 일 간은 아빠가 날 피하는 듯한 눈치인 것 을

제외하고는 아무 일 없이 시간이 흘러갔다.

하지만 그 몇일이 지나고 난 다시금 성적 본능에

아랫도리가 근질거렸고 아빠를 생각하며 자위에 열중했다.

그러던 어느날. 난 날라리 친구에게서 친구 아빠가 쓴다는 비아그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날 저녁. 난 묘한 흥분에 들뜬채 아빠의 물컵에 비아그라를 부슨

가루를 탔고, 아빤 아무런 의심없이 물을 들이켰다.

난 밥을 먹는 둥 마는 둥 하며 아빠의 표정을 살폈다.

처음엔 아무런 변화가 없어서 가루를 내서 효과가 없는가 하고 생각했지만,

20여분이 지나자 아빠의 이마에서 땀이 송글 맺히더니

나를 자꾸 흘깃거리며 아랫도리에 자꾸 신경쓰시는 눈치셨다.

아빤 밥을 채 다 드시지 않고 쉬어야 겠다며 안방으로 가셨다.

곧 안방에서 티비 소리가 흘러나왔고, 난 얼른 식탁을 치우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어. 승미야 쉬지 않구........"

"아빠랑 TV 볼려구요."

"거실에도 TV는 있잖니."

"혼자보면 재미 없잖아요."

아빤 어쩔수 없다는 듯이 날 앉게 하셨고, 난 일부러 아빠 옆에 앉아

다리를 쭉펴고 손을 뒤로 뻗어 바닥을 짚고 티비를 쳐다봤다.

치마가 딸려 올라와 무릎위까지 드러났다. 팬티를 입지 않은 보지에선

뜨거운 기운과 함께 애액으로 보지가 촉촉하게 젖어 오고 있었다.

아빠는 TV화면에 열중하시고 계시는 것 같았지만 가끔씩 나의 다리를

힐긋 거리고 있음을 난 알 수 있었다. 난 두 다리를 꼬으며 치마를 살짝 더 올렸다.

TV소리 사이로 아빠가 침을 꼴깍이는 소리가 들려온다.

"아빠! 내가 안마 해드릴까요?"

"아...... 아냐..... 괜찮아...."

"에이~ 괜찮아요."

난 얼른 일어나 무릎을 꿇은 자세로 아빠의 양 어깨를 매만졌다.

아빠는 만류를 했지만 나의 손이 아빠의 어깨를 지긋이 주무르자 나직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난 노브라에 티 하나만 걸친 나의 가슴을 아빠의 등뒤에

대었고 어깨를 주무르는 척 하며 가슴으로 아빠의 등을 천천히 문질렀다.

뜨거운 입김을 아빠의 목 언저리에 내뿜자 아빠가 움찔 거린다.

어깨 너머로 아빠의 아랫도리를 보자 검은 추리닝 안으로 거대한 물체가 서있었다.

계속 어깨를 주무리면서 한쪽 무릎으로 가끔씩 아빠의 엉덩이 부근을 건드렸고,

아빤 그럴때마다 짧은 탄식을 내질렀다.

"아휴~ 피곤하다...... 아빠 오늘은 여기서 아빠랑 같이 자면 안돼?"

"다 큰 애가 무슨 소리를 하니. 빨리 방에가서 자렴."

아빤 발기된 자지 때문에 일어나지 못하고 난감한 표정을 지으며 나에게 말한다.

난 막무가내로 이불을 펴고 베개를 두개 꺼내어 이불속에 들어가 누웠다.

아빤 양치질을 한다며 화장실로 들어가셨고 한참 후에야 나오셨다.

아까보다는 바지 앞쪽이 작아져 있었지만 여전히 바지 바깥쪽으로

튀어나온 아빠의 귀두부분을 볼 수 있었다.

아빠가 불을 끄고 이불속으로 들어오자 비누 냄새 사이로 비릿한 정액 냄새가 풍겨온다.

그 냄새가 묘하게 날 자극하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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