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글을 다시 씁니다
언제쯤 제글이 신인작가 란에 올려질지...
아무래도 소설 게시판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읽으시고 또 평가해주실테니 조금 떨리기도 하네요
제 필명 태공랑으로 검색하시면 1편을 읽으실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말하고 싶었습니다 제2부
그 전화가 있은후.. 몇번의 통화가 오갔고
약속대로 이틀후 그애는 나를 만나기위해 장작 5시간이나 기차를 타고 왔다
매우 화창한 날이었고
무늬만 대학생인 난 그날도 학교를 제끼고..
어떻게 하면 멋지게 보일까.. 전날 목욕탕도 갔다 오고 머리고 새로 정리하고..
거울앞에 몇번이나 서보면서 고르고 골라 깔끔하게 입고..
그녀를 마중나갔다
기차역 출구에서
사람들이 우루루 쏟아져나오는데
마지막쯤에.. 그애가 나왔다
속눈섭도 붙이고.. 예쁘게 화장한 모습이. 와.. 정말 여자 같구나.. 이생각이 들었다
딱 삼일만에 다시 만났지만..
아니 이제 친척에서 남자와 여자로 만나서 그런지.. 서로 웃기만 했고
그냥 피곤했지? 이정도 말만 건네면서 택시에 올라탔다
그동안 만나온 여자들은 거의 화장도 없이 다니는 20살 남짓한 애들이여서
성숙한 이애를 보니 "아가씨"라는 말이 어울리는듯 했다
택시안에서도 가슴이 너무 뛰어서 뭐라 말도 제대로 못붙이고 있는데
그애가 내손을 꼭 잡아 주었다
내가 조금 놀라 쳐다보자..
보고싶었어.. 하면서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자수가 놓인 청바지를 특이한 청바지에 노란색 귀여운 티를 입고왔는데
청바지 이쁘다.. 라고 칭찬하자 니가 전에 호프집에서 나보고 청바지 어울린다고 말했잖아..
그래서 입고왔서 라고 대답했다
난 무심코 던진 말이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이렇게 내 맘에 들기위해 청바지를 입고 왔다는것이
날 너무 기쁘게 했다
자취방에 도착하자 마자 그애는 가방을 내려놓았고
난 그애를 확 끌어안았다
이렇게 꼭 안고 싶었어.. 정말 보고 싶었다..
그애는 쑥스럽다면서 내 얼굴도 제대로 못쳐다보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저녁을 사먹고 다시 집에 들어았는데
친구녀석들한테 전화가 와서..
여자친구야~~! 하면서 소개도 시켜줄겸.. 데리고 나갔다
그런데 입고온 옷이 좀 불편한듯해서 내 반바지와 작은 티를 주었더니..
이뿌다.. 하면서 입었는데..
정말 그애 옷처럼 꼭 맞았다
뒤돌아 보면 안돼.. 하면서 옷을 갈아입는데.. 그런말을 하는것이..
너무 귀여웠다
집앞 소주방에서 간단하게 한잔했다
친구들과 소주방 아주머니는 여자친구 없이 다니던 니가 어디서 이렇게 이쁜앨 데리고 왔냐며
신기하고 궁금해 했고 난 그냥 어릴적부터 알고 지내던 고향 친구라고 말했다
어느정도 분위기도 무르익고.. 술도 조금씩 먹었다
그러다가 그애가 화장실을 간다해서
나도 따라갔다
화장실 안에서 난 그애에게 뽀뽀해 달라고 졸랐고..
그애는 쑥스럽다면서..
내 얼굴을 피했고 자기가 해주겠다며 가볍게 입술에 쪽.. 입을 맞추어 주었다
이런 행동이 분명히 날 좋아해서일거야.. 생각했다
손잡고 집에 들어가..
좀있으면 일어날 즐거운 일을 혼자 상상..
아니 그애도 나와 같은 상상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니 온몸이 찌릿한 기분이었다
난 짐짓 모른척.. 컴퓨터 앞에 앉아서 딴청을 피웠는데.. (사실 난 아다나 마찬가지였다)
그애는 날 등뒤에서 끌어 안더니
씻고와서.. 안아줄께.. 나즈막한 목소리로 속삭이며 화장실로 갔다
그애가 다시 방안으로 들어왔고
난 침대에 앉았다
그애도 내옆에 앉았고..
서로 마주보고.. 말없이 키스를 나누었다
미리 컴퓨터로 분위기 괜찮은 발라드를 틀어놓았고
우린 점점 격렬히 키스를 나누면서 옆으로 쓰러져 누웠다
티셔츠를 위로 걷어 올려 벗겼고
그애의 양손을 내 왼손으로 잡아 그애의 머리위로 놓았다
그리곤 양손으로 옆가슴을 간지르며 브라자를 풀르는데..
도저히 못풀겠더라.. ㅡㅡ; 그건 그애가 직접풀었다
그리고 반바지를 벗기는데 부끄럽다면서 불을끄자고 했다
불끄면 뭐가 보여서 할수나 있을려나.. 생각했지만 달아오른 이 기분을 빨리 이어 나가고 싶어서
그애의 말대로 불을 껏다
바지를 벗기고..
나도 팬티만 남겨두고 모두 벗었다
나의 손길과.. 입술이 닿을때 마다 정말이지 황홀한 신음소리를 내주었고
(나중에 그게 가식적인거라고 알았지만)
난 그 신음소리와.. 친척이랑 섹스한다는것..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한다는것에
몹시 흥분했다
둘다 남김없이 다 벗었고..
나의 입술과 혀는 그애의 가슴과 허리를 지나 보지로 다가가려는데 그녀가 날 잡았다
아직은 부끄럽다고 그냥하자고 했다
나도 한번도 못해본 거라 그 느낌이 매우 궁금했고.. 또 사랑하는 이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것이라
못내 아쉬웠지만 이번에도 그애의 말에 따랐다
커질대로 커진 내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그녀의 구멍이라 생각되는 곳에 대고 슬쩍 밀어넣었는데
잘안들어갔다 살짝 살짝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애액으로 젖어들도록 만들어야 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경험이 없어서 막무가내로 쑤시기만 했었다
그애는 살짝 엉덩이를 뒤로 배면서 살살.. 왔다 갔다 하면서.. 라고 말했다
약간 쪽팔리기도 했고.. 경험이 많은 애구나.. 생각했다
그애 말대로 조금씩 밀어 넣었다가 빼면서 삽입했다
내 자지가 전부 그애에게 들어갔을때.. 그 느낌이 뭔가 꽉찬..
그애의 보지에 내 자지가 꽉찼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얘랑 할때마다 그느낌이 너무 좋았다
서투르게 피스톤 운동을 했고 그애는 내것이 들어갈때마다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런데 야밤에 너무 큰소리인듯 싶어서.. 혹시나 밑에 층에 친구 부모님이라도 들으면 어쩌나
그애의 귀에 대고.. 살살. 소리질러.. 라고 말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웃기다
조루증이라는게 있다
처음하는 남자.. 또는 성기능이 약한 남자는 빨리 사정을 하게 되는데
난 처음부터 너무 안싸서 탈이었다
이것도 심각하면 병이라는데 요즘엔 마음만 먹으면 조절할수 있게 되어서 괜찮아 졌다
그애와의 처음 섹스에는 사정하지 못했다
30분이 넘도록 피스톤 운동을 한듯했다
그애도 나도 땀에 젖었지만 난 끝내 사정을 하지 못했다
그땐 그게 굉장히 실례된다고 생각했고.. 미안하다고 그애에게 말했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그애는 날 끌어 안았고
우리는 그렇게 모두 벗은체로 끌어 안고 밤늦도록 이야기를 나누며 잠이 들었다
아침..
저절로 눈이 뜨여 졌다
평소때 같았으면 11시 12시까지 잠을 잤을텐데..
이날은 8시에 일어났다 눈앞에는 그애가 내쪽을 보며 웅크려 자고 있었다
내 자지는 또 잔뜩 발기되어 있었고..
그애를 침대 안쪽으로 똑바로 똑鰕?가슴을 빨고.. 보지에 손을 대며 그녀를 자극시켰다
그애도 이윽고 눈을 떳고.. 날 다시 앉아 주었다
쑥스러웠던 어제와는 달리
조금 더 과감하게 섹스를 했는데
그애가 날 올라타는 자세로 방아찧기를 했는데 그애의 긴 머리칼이..
가슴이 흔들리고 출렁이는 모습이 날 더욱더 흥분시켰다
섹스할때 손은 절대로 쉬지 말라고 어디서 들은것이 있어서 쉴새없이 그애의 가슴을 자극했고
그애도 흥분했는지 쌕쌕거리면서 피스톤 운동을 했다
보지에서 힘을 주니 느낌이 꽉조여 주는게 너무 좋았는데
난 사정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난 쌀것 같다고..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그애는 안에다 싸도 된다고 말했다
그 말을 하고 몇분후.. 난 사정이 임박했고 나의 첫 사정은 동갑내기 친척에게 하게 되었다
사정을 하는데 자위행위할때의 그 느낌과 엄청 달랐다
머리칼은 쭈삣서는 느낌이었고 가슴은 달아오르고 터질것같았고
숨은 가쁘게 몰아 쉬어야 했다
그애도 지쳤는지 내 몸위에 쓰러졌고 그렇게 몇분은 있은것 같았다
숨을 차분히 고르고
그애는 내몸위에서 내려왔고 휴지를 뜯어 보지에 대고 닦아 냈다
나도 휴지를 쓸까 하다가.. 걍 화장실에 가서 샤워를 했다
그렇게 섹스를 마치고 나가서 아침밥을 먹고..
우린 어제보다 더욱 친해졌다
무엇보다 떡정이 제일 무섭다는게 맞는말인것 같다
섹스 덕분이 우린 아주 빨리 친해졌고 그애를 사랑하는 내 마음은 그때부터 굳혀졌다
하지만 그애는 그때까진 날 사랑한다기 보단
그동안 집에서 애만 보면서 외롭고 우울했기에..
자기 남편과는 정반대의 모습의 나에게 끌렸기에.
뭐 하여튼 복잡한 이유로 인해 호감을 가졌던것이지 사랑이라고 말할 단계는 아니었다고 했다
물론 이건 나중에 그애에게 들은 이야기다
언제쯤 제글이 신인작가 란에 올려질지...
아무래도 소설 게시판보다는 더 많은 사람들이 읽으시고 또 평가해주실테니 조금 떨리기도 하네요
제 필명 태공랑으로 검색하시면 1편을 읽으실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말하고 싶었습니다 제2부
그 전화가 있은후.. 몇번의 통화가 오갔고
약속대로 이틀후 그애는 나를 만나기위해 장작 5시간이나 기차를 타고 왔다
매우 화창한 날이었고
무늬만 대학생인 난 그날도 학교를 제끼고..
어떻게 하면 멋지게 보일까.. 전날 목욕탕도 갔다 오고 머리고 새로 정리하고..
거울앞에 몇번이나 서보면서 고르고 골라 깔끔하게 입고..
그녀를 마중나갔다
기차역 출구에서
사람들이 우루루 쏟아져나오는데
마지막쯤에.. 그애가 나왔다
속눈섭도 붙이고.. 예쁘게 화장한 모습이. 와.. 정말 여자 같구나.. 이생각이 들었다
딱 삼일만에 다시 만났지만..
아니 이제 친척에서 남자와 여자로 만나서 그런지.. 서로 웃기만 했고
그냥 피곤했지? 이정도 말만 건네면서 택시에 올라탔다
그동안 만나온 여자들은 거의 화장도 없이 다니는 20살 남짓한 애들이여서
성숙한 이애를 보니 "아가씨"라는 말이 어울리는듯 했다
택시안에서도 가슴이 너무 뛰어서 뭐라 말도 제대로 못붙이고 있는데
그애가 내손을 꼭 잡아 주었다
내가 조금 놀라 쳐다보자..
보고싶었어.. 하면서 웃는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다
자수가 놓인 청바지를 특이한 청바지에 노란색 귀여운 티를 입고왔는데
청바지 이쁘다.. 라고 칭찬하자 니가 전에 호프집에서 나보고 청바지 어울린다고 말했잖아..
그래서 입고왔서 라고 대답했다
난 무심코 던진 말이었는데 그걸 기억하고 이렇게 내 맘에 들기위해 청바지를 입고 왔다는것이
날 너무 기쁘게 했다
자취방에 도착하자 마자 그애는 가방을 내려놓았고
난 그애를 확 끌어안았다
이렇게 꼭 안고 싶었어.. 정말 보고 싶었다..
그애는 쑥스럽다면서 내 얼굴도 제대로 못쳐다보았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가 저녁을 사먹고 다시 집에 들어았는데
친구녀석들한테 전화가 와서..
여자친구야~~! 하면서 소개도 시켜줄겸.. 데리고 나갔다
그런데 입고온 옷이 좀 불편한듯해서 내 반바지와 작은 티를 주었더니..
이뿌다.. 하면서 입었는데..
정말 그애 옷처럼 꼭 맞았다
뒤돌아 보면 안돼.. 하면서 옷을 갈아입는데.. 그런말을 하는것이..
너무 귀여웠다
집앞 소주방에서 간단하게 한잔했다
친구들과 소주방 아주머니는 여자친구 없이 다니던 니가 어디서 이렇게 이쁜앨 데리고 왔냐며
신기하고 궁금해 했고 난 그냥 어릴적부터 알고 지내던 고향 친구라고 말했다
어느정도 분위기도 무르익고.. 술도 조금씩 먹었다
그러다가 그애가 화장실을 간다해서
나도 따라갔다
화장실 안에서 난 그애에게 뽀뽀해 달라고 졸랐고..
그애는 쑥스럽다면서..
내 얼굴을 피했고 자기가 해주겠다며 가볍게 입술에 쪽.. 입을 맞추어 주었다
이런 행동이 분명히 날 좋아해서일거야.. 생각했다
손잡고 집에 들어가..
좀있으면 일어날 즐거운 일을 혼자 상상..
아니 그애도 나와 같은 상상을 하고 있으리라 생각하니 온몸이 찌릿한 기분이었다
난 짐짓 모른척.. 컴퓨터 앞에 앉아서 딴청을 피웠는데.. (사실 난 아다나 마찬가지였다)
그애는 날 등뒤에서 끌어 안더니
씻고와서.. 안아줄께.. 나즈막한 목소리로 속삭이며 화장실로 갔다
그애가 다시 방안으로 들어왔고
난 침대에 앉았다
그애도 내옆에 앉았고..
서로 마주보고.. 말없이 키스를 나누었다
미리 컴퓨터로 분위기 괜찮은 발라드를 틀어놓았고
우린 점점 격렬히 키스를 나누면서 옆으로 쓰러져 누웠다
티셔츠를 위로 걷어 올려 벗겼고
그애의 양손을 내 왼손으로 잡아 그애의 머리위로 놓았다
그리곤 양손으로 옆가슴을 간지르며 브라자를 풀르는데..
도저히 못풀겠더라.. ㅡㅡ; 그건 그애가 직접풀었다
그리고 반바지를 벗기는데 부끄럽다면서 불을끄자고 했다
불끄면 뭐가 보여서 할수나 있을려나.. 생각했지만 달아오른 이 기분을 빨리 이어 나가고 싶어서
그애의 말대로 불을 껏다
바지를 벗기고..
나도 팬티만 남겨두고 모두 벗었다
나의 손길과.. 입술이 닿을때 마다 정말이지 황홀한 신음소리를 내주었고
(나중에 그게 가식적인거라고 알았지만)
난 그 신음소리와.. 친척이랑 섹스한다는것.. 그리고 사랑하는 사람과 섹스한다는것에
몹시 흥분했다
둘다 남김없이 다 벗었고..
나의 입술과 혀는 그애의 가슴과 허리를 지나 보지로 다가가려는데 그녀가 날 잡았다
아직은 부끄럽다고 그냥하자고 했다
나도 한번도 못해본 거라 그 느낌이 매우 궁금했고.. 또 사랑하는 이에게 꼭 해주고 싶었던 것이라
못내 아쉬웠지만 이번에도 그애의 말에 따랐다
커질대로 커진 내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그녀의 구멍이라 생각되는 곳에 대고 슬쩍 밀어넣었는데
잘안들어갔다 살짝 살짝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애액으로 젖어들도록 만들어야 했는데
그때까지만 해도 경험이 없어서 막무가내로 쑤시기만 했었다
그애는 살짝 엉덩이를 뒤로 배면서 살살.. 왔다 갔다 하면서.. 라고 말했다
약간 쪽팔리기도 했고.. 경험이 많은 애구나.. 생각했다
그애 말대로 조금씩 밀어 넣었다가 빼면서 삽입했다
내 자지가 전부 그애에게 들어갔을때.. 그 느낌이 뭔가 꽉찬..
그애의 보지에 내 자지가 꽉찼다는 느낌이 들었는데.. 얘랑 할때마다 그느낌이 너무 좋았다
서투르게 피스톤 운동을 했고 그애는 내것이 들어갈때마다 야릇한 신음소리를 내었다
그런데 야밤에 너무 큰소리인듯 싶어서.. 혹시나 밑에 층에 친구 부모님이라도 들으면 어쩌나
그애의 귀에 대고.. 살살. 소리질러.. 라고 말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참 웃기다
조루증이라는게 있다
처음하는 남자.. 또는 성기능이 약한 남자는 빨리 사정을 하게 되는데
난 처음부터 너무 안싸서 탈이었다
이것도 심각하면 병이라는데 요즘엔 마음만 먹으면 조절할수 있게 되어서 괜찮아 졌다
그애와의 처음 섹스에는 사정하지 못했다
30분이 넘도록 피스톤 운동을 한듯했다
그애도 나도 땀에 젖었지만 난 끝내 사정을 하지 못했다
그땐 그게 굉장히 실례된다고 생각했고.. 미안하다고 그애에게 말했다
괜찮다고.. 괜찮다고 그애는 날 끌어 안았고
우리는 그렇게 모두 벗은체로 끌어 안고 밤늦도록 이야기를 나누며 잠이 들었다
아침..
저절로 눈이 뜨여 졌다
평소때 같았으면 11시 12시까지 잠을 잤을텐데..
이날은 8시에 일어났다 눈앞에는 그애가 내쪽을 보며 웅크려 자고 있었다
내 자지는 또 잔뜩 발기되어 있었고..
그애를 침대 안쪽으로 똑바로 똑鰕?가슴을 빨고.. 보지에 손을 대며 그녀를 자극시켰다
그애도 이윽고 눈을 떳고.. 날 다시 앉아 주었다
쑥스러웠던 어제와는 달리
조금 더 과감하게 섹스를 했는데
그애가 날 올라타는 자세로 방아찧기를 했는데 그애의 긴 머리칼이..
가슴이 흔들리고 출렁이는 모습이 날 더욱더 흥분시켰다
섹스할때 손은 절대로 쉬지 말라고 어디서 들은것이 있어서 쉴새없이 그애의 가슴을 자극했고
그애도 흥분했는지 쌕쌕거리면서 피스톤 운동을 했다
보지에서 힘을 주니 느낌이 꽉조여 주는게 너무 좋았는데
난 사정할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난 쌀것 같다고.. 어떻게 하냐고 물었고
그애는 안에다 싸도 된다고 말했다
그 말을 하고 몇분후.. 난 사정이 임박했고 나의 첫 사정은 동갑내기 친척에게 하게 되었다
사정을 하는데 자위행위할때의 그 느낌과 엄청 달랐다
머리칼은 쭈삣서는 느낌이었고 가슴은 달아오르고 터질것같았고
숨은 가쁘게 몰아 쉬어야 했다
그애도 지쳤는지 내 몸위에 쓰러졌고 그렇게 몇분은 있은것 같았다
숨을 차분히 고르고
그애는 내몸위에서 내려왔고 휴지를 뜯어 보지에 대고 닦아 냈다
나도 휴지를 쓸까 하다가.. 걍 화장실에 가서 샤워를 했다
그렇게 섹스를 마치고 나가서 아침밥을 먹고..
우린 어제보다 더욱 친해졌다
무엇보다 떡정이 제일 무섭다는게 맞는말인것 같다
섹스 덕분이 우린 아주 빨리 친해졌고 그애를 사랑하는 내 마음은 그때부터 굳혀졌다
하지만 그애는 그때까진 날 사랑한다기 보단
그동안 집에서 애만 보면서 외롭고 우울했기에..
자기 남편과는 정반대의 모습의 나에게 끌렸기에.
뭐 하여튼 복잡한 이유로 인해 호감을 가졌던것이지 사랑이라고 말할 단계는 아니었다고 했다
물론 이건 나중에 그애에게 들은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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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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