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2-30(덫...)
(성면이의 관점)
어...엄마 ! 무엇이라고 말해야하나...무엇이라고 표현을 해야하는가 ?
쇼파탁자위에 엄마는 누워있었고...그위에서 민수형이 한껏힘을(?) 쓰고있다. 졸다가...일어나서
물을 마시려고 나오다가...이상한 소리에 신경을 바짝스고 살펴보니..... 엄마의 두다리는 탁자아래로
늘어져있었고.... 그다리 사이에서 민수형은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다. 아쉽게도...정확히 보이진
않았지만.......하지만, 묘하게 들리는 끈적이는 소리들이...... 무엇보다도 엄마가 힘없는....마치....
잠결에 빠진 공허한.......눈빛으로.... 어디를 보는지 알수없는 초점흐린 눈을 멍하니뜨고서.....
민수형의 엉덩이의 움직임에 따라.....온몸을 출렁이고 있었다. 처음에는 엄마의 멍한눈빛에......
시리도록 가슴이 아펐지만, 곧...묘한소리들과 함께....민수형의 엉덩이에 따라 움직이는 얼굴..
그리고 출렁이는 젖가슴.... 탁자유리위에 묘하게 찌그러져있는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의 율동이
나를 흔들기 시작했다. 공허한 엄마의 눈빛은 그 슬픈빛만큼이나 나를 서서히 자극시켰다.
민수형은 곧 사정을 했고....민수형이 일어나자.....엄마는 천천히 일어난다. 엄마의 검은수림에선
하이얀 애액들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엄마가 천천히 일어나자...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흘러내린다.
엄마가 천천히 방으로 간다. 하이얀 어깨와 엉덩이는 탁자의 모양이 네모난것임을 알려주듯이....
각인이 되어있다. 민수형이 따라갔지만, 들어가지를 못했다. 민수형은 머리를 한번 긁더니....
그냥 옷을 챙겨 아쉬운듯......2층으로 천천히 올라간다. 공허한....엄마의 눈빛이 알수없는 묘한
전율과 느낌을 주면서........나는 참을수없어.....내방으로 들어와 컴퓨터를 켰다. 그리곤 자위를
했다. 수도없이 내마음대로 엄마를 유린하면서....... 우리집은 이미 망했다. 엄마는 민수형한테
당하느라 정신이 없고.......나??? 나는 과연 어떻게 되는것인지... 내일을 생각하기 싫다. 지금...
지금 이순간이 나한테는 중요하다. 나도....하고싶다. 민수형처럼......정말로...정말로........
그렇게 그렇게 수도없이 자위와 사정을했고......어느사이 나는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도대체 어떻게 되어가는것인지.....아침에 깨어보니.....엄마는 여전히 주무시는듯했고....
민수형은 어딘가로 나간것 같다. 학교에서 집에돌아와보니.....민수형이 여러사람들과 함께
무엇인가 이야기 하는것 같다. 얼핏들어보니 모두들 아빠한테 돈을 빌려준 사람들인 모양인데
민수형말을 아주 잘듣는다. 나는 모르는척 내방으로 들어왔다. 방문을 잠그곤......책상위에
자듯이 엎어져......멍하니 그렇게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의 일은 생각하기 싫다.
(고모의 관점)
나는 두눈을 떴다. 아직도 머리가 멍하다. 어제술을 너무많이 먹어서인가??? 어제일들이
생각이 안나는것은 아니지만, 떠올리기는 싫다. 가볍게 샤워를 한후... 남편한테 전화를
걸었다. 받지않아서 메세지를 남겨놓았다. 목소리만이라도 듣고싶다고... 아직은 당신을 사랑
하며... 당신의 목소리만으로도 나는 이겨나갈수있다고....그렇게 그렇게... 거실이 어수선하다.
채무자들인가보다......문두두리는 소리에 열어보니 민수다. 민수의 씨익웃는 웃음에......
나역시 웃음으로 답해주었다.
" 누님 ! 괜찮으세요???.......어제 많이 드신것 같던데......."
".......으응.......좀 많이 마신것 같아............"
" 그건 그렇고.... 지금 밖에 채무자들이 와있는데요.....누님이 결정해주셔야될일이 있어서요..."
"...그런건..남편과 이야기 해야되는것 아니야??........그리고 나는 아무것도 몰라..!......"
"...사실.. 채무액을 보니...어떻게 할수있는건 아니더라구요....이미 늦었어요........"
"........................................................"
" 제가 도와 다시 정상 가동을 시킬려면.......최소 50억 이상이 들어가야되는데....회사 가치가....
한참을 못미쳐요....차라리 그돈으로 새회사를 차리는게 훨씬 낳아요..........."
"....................................................................."
" 그리고 무엇보다도.......제가 신사장님을 못믿겠네요.....저도 속였으니깐요....."
".......그래도........이 일은 남편이..........."
".....지금 막아놓지 않으면 더커져요....누님이니 성면이가 거지되는것을 둘째치고라도........
잘못하면......저빛을 평생 앉아야되요........잘생각하세요......"
"................................민수를.........믿........어......!........."
"......................................그럼.....위임장 하나 써주세요........."
"................................................................."
" 현재 신사장님과 누님...그리고 성면이 앞으로 되어있는 재산을 모두 넘겨주고 털어버릴거예요
저보다도 저사람들이 더 잘알고있더라고요...다 제대로 처분하면 30% 정도는 회수가 될거예요
그것이라도 가질라면 가지고 아니면.......신사장찾아서 하라고 해야죠......무엇보다도....그 조건
으로......누님과 성면이는 더이상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않고......저들도 묻지않는다는 공증을
서야되겠지요........"
" 그게 좋겠네............알아서 해......"
" 변호사 말로는 이집이 팔리거나 경매될때까지는 누님과 성면이가 살아도 괜찬데요......
방이 7개니깐....누님과 성면이한테.......삼천오백정도는 돌아갈거라고 하더라고요..."
"............고마워......................."
".......팔리기까지 한.........1년정도는걸릴거래요............................ "
"......나.......너무 피곤해........."
".....아.......알았어요......!....."
"........................................................."
민수는 나를 바라보다가.... 방문을 열고 나간다. 우리남편도...저랬으면.....실패는 할수있다라고..
생각한다. 내가 바라는것을 그 아픔과 고통......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싶다는것이다. 그런데....
남편은......배 신 자.....!..... 웬지 서럽고....마음이 아프다. 술이 생각났지만.....안절부절하며...
이것 저것 찾다가......좋은게 생각났다. 나는 남편의 방으로 살짝가서 컴퓨터를 켰다...
아름다운 나의 사진들.......묘한 전율이 느껴진다.......어디 성인사이트들도 좀볼까....??????....
후후후......이런것들이 자극시키는것인가???........별로인데......많은 남녀들이...물고 빨고...
난리가난 사진들....전에는 이런것들에 별흥미를 못느꼈다. 봐도 그져그랬는데....뭐...지금도....
이건뭐지.......야...설....... 한번읽어볼까??? 야누스라...????.......남매의 사랑..................
재미있군..!!!......다른것도 더볼까??....호오...대단한데.... 나는 야설들에 빠져들어가버렸다.
무척 재미가 있었다. 묘했다. 근친상간이라...!....하긴...가족이긴하지만, 남녀이기 때문에...
성기결합은 가능하겠지만..... 세상엔....이런일들도 많은 모양이다. 하지만, 나에겐.............
후후후.......나 역시도인가??? 내가 보는 그림들중엔 내나이또래의 여성들과 나이어린
미소년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런것이 좋다. 그렇다면 나도...웃기는군......가족이라 궁합이
더 잘맞는것인가..?.... 어 이건 뭐지.......한번볼까???....야설을 위한 집필자료실........
.......헉.!@$@$#....... 그림이긴 하지만......풍만한 중년의 여인들과.....이제 자라는
어린소년들과의 섹스하는 모습이 아주 리얼하게 묘사된 사진들이다. 강렬하게 나의 두눈을
잡아끈다. 성면이가 생각난다. 여릿하니 갸날프게생긴것이 꼭 계집애처럼 생긴 내아들....
생각해보니.....내아들이라서가 아니라.....내 취향인가보다. 사실, 나는 큰키에..풍만한....
글래머측에 속한다. 그래서....이런스타일을 좋아하는가????.후후후..나도...속물인가보다.
어느새 창밖을 바라보니.....어둑어둑해진다. 벌써 밤인가??? 그러고 보니 오늘 밥을....
한끼도 못먹었다. 나는 밥을 차리려...부엌에갔다. 왜인가?? 누구를 위해서 나는 밥을 하려는가?
갑자기 남편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나온다. 나쁜사람.... 배신자..???.....................
민수와 성면이에게 밥을 차려준후.....나는 내방으로 들어왔다. 한참있다 나가보니.....밥을 다먹고
상을 깨끗이 치워놓았다. 나도 배가 고프다. 그냥 밥에다 찬물을 말아서 반공기정도 먹었다.
술병이 눈에 띈다... 술을 먹으면 안된다. 잘못하면 습관이 되어버리니깐.......하지만, 외롭게...
밀려오는 이진한 고독감이.....나를 짓눌른다. 한없이 눈물이 쏟아져내린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술병을 들고서.......내방으로 가지고 들어왔다. 그리곤 천천히 내입에 술병을 갖다대었다.
외롭고 힘들다. 성면이는....공부하고 있고.......민수는......그래...나는 서둘러 성면이에게....
간식을 갖다주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기를 기달렸다. 민수.....그래....민수.....어젯밤일이
떠오르면서.......나의 몸이 서서히 달아오른다.
추신: 나름대로 글을 쓰는이유가 다들있겠지요.....저는요...제글에 대한 반응, 님들의 댓글을
보는 재미로 글을 쓴답니다. 참고로....이곳에서저의글에 대한 조회수는 이틀이면
팔천을 넘어가더라고요...그런데 댓글은 p개없어요... 코섹스에서는요...저의글에대한
조회수는 사백정도이지요...그런데 댓글은 이십개가 넘어요.... 저의 개인적인 취향
때문에......아무래도 코섹스가 더 눈길이 가네요.... 그래서 그곳에 먼저 올린다음에
이곳 소라네에 올린답니다. 그것에 관해서 항의하시는분들이 있는데...작가의 개인취향에
의한것이니 부디 이해바랍니다. 야느스 배상(^^)(--)(__)
(성면이의 관점)
어...엄마 ! 무엇이라고 말해야하나...무엇이라고 표현을 해야하는가 ?
쇼파탁자위에 엄마는 누워있었고...그위에서 민수형이 한껏힘을(?) 쓰고있다. 졸다가...일어나서
물을 마시려고 나오다가...이상한 소리에 신경을 바짝스고 살펴보니..... 엄마의 두다리는 탁자아래로
늘어져있었고.... 그다리 사이에서 민수형은 엉덩이를 움직이고 있었다. 아쉽게도...정확히 보이진
않았지만.......하지만, 묘하게 들리는 끈적이는 소리들이...... 무엇보다도 엄마가 힘없는....마치....
잠결에 빠진 공허한.......눈빛으로.... 어디를 보는지 알수없는 초점흐린 눈을 멍하니뜨고서.....
민수형의 엉덩이의 움직임에 따라.....온몸을 출렁이고 있었다. 처음에는 엄마의 멍한눈빛에......
시리도록 가슴이 아펐지만, 곧...묘한소리들과 함께....민수형의 엉덩이에 따라 움직이는 얼굴..
그리고 출렁이는 젖가슴.... 탁자유리위에 묘하게 찌그러져있는 엄마의 풍만한 엉덩이의 율동이
나를 흔들기 시작했다. 공허한 엄마의 눈빛은 그 슬픈빛만큼이나 나를 서서히 자극시켰다.
민수형은 곧 사정을 했고....민수형이 일어나자.....엄마는 천천히 일어난다. 엄마의 검은수림에선
하이얀 애액들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엄마가 천천히 일어나자...엄마의 가랑이 사이로 흘러내린다.
엄마가 천천히 방으로 간다. 하이얀 어깨와 엉덩이는 탁자의 모양이 네모난것임을 알려주듯이....
각인이 되어있다. 민수형이 따라갔지만, 들어가지를 못했다. 민수형은 머리를 한번 긁더니....
그냥 옷을 챙겨 아쉬운듯......2층으로 천천히 올라간다. 공허한....엄마의 눈빛이 알수없는 묘한
전율과 느낌을 주면서........나는 참을수없어.....내방으로 들어와 컴퓨터를 켰다. 그리곤 자위를
했다. 수도없이 내마음대로 엄마를 유린하면서....... 우리집은 이미 망했다. 엄마는 민수형한테
당하느라 정신이 없고.......나??? 나는 과연 어떻게 되는것인지... 내일을 생각하기 싫다. 지금...
지금 이순간이 나한테는 중요하다. 나도....하고싶다. 민수형처럼......정말로...정말로........
그렇게 그렇게 수도없이 자위와 사정을했고......어느사이 나는 나도 모르게 잠이 들었다.
도대체 어떻게 되어가는것인지.....아침에 깨어보니.....엄마는 여전히 주무시는듯했고....
민수형은 어딘가로 나간것 같다. 학교에서 집에돌아와보니.....민수형이 여러사람들과 함께
무엇인가 이야기 하는것 같다. 얼핏들어보니 모두들 아빠한테 돈을 빌려준 사람들인 모양인데
민수형말을 아주 잘듣는다. 나는 모르는척 내방으로 들어왔다. 방문을 잠그곤......책상위에
자듯이 엎어져......멍하니 그렇게 그렇게 시간을 보냈다. 앞으로의 일은 생각하기 싫다.
(고모의 관점)
나는 두눈을 떴다. 아직도 머리가 멍하다. 어제술을 너무많이 먹어서인가??? 어제일들이
생각이 안나는것은 아니지만, 떠올리기는 싫다. 가볍게 샤워를 한후... 남편한테 전화를
걸었다. 받지않아서 메세지를 남겨놓았다. 목소리만이라도 듣고싶다고... 아직은 당신을 사랑
하며... 당신의 목소리만으로도 나는 이겨나갈수있다고....그렇게 그렇게... 거실이 어수선하다.
채무자들인가보다......문두두리는 소리에 열어보니 민수다. 민수의 씨익웃는 웃음에......
나역시 웃음으로 답해주었다.
" 누님 ! 괜찮으세요???.......어제 많이 드신것 같던데......."
".......으응.......좀 많이 마신것 같아............"
" 그건 그렇고.... 지금 밖에 채무자들이 와있는데요.....누님이 결정해주셔야될일이 있어서요..."
"...그런건..남편과 이야기 해야되는것 아니야??........그리고 나는 아무것도 몰라..!......"
"...사실.. 채무액을 보니...어떻게 할수있는건 아니더라구요....이미 늦었어요........"
"........................................................"
" 제가 도와 다시 정상 가동을 시킬려면.......최소 50억 이상이 들어가야되는데....회사 가치가....
한참을 못미쳐요....차라리 그돈으로 새회사를 차리는게 훨씬 낳아요..........."
"....................................................................."
" 그리고 무엇보다도.......제가 신사장님을 못믿겠네요.....저도 속였으니깐요....."
".......그래도........이 일은 남편이..........."
".....지금 막아놓지 않으면 더커져요....누님이니 성면이가 거지되는것을 둘째치고라도........
잘못하면......저빛을 평생 앉아야되요........잘생각하세요......"
"................................민수를.........믿........어......!........."
"......................................그럼.....위임장 하나 써주세요........."
"................................................................."
" 현재 신사장님과 누님...그리고 성면이 앞으로 되어있는 재산을 모두 넘겨주고 털어버릴거예요
저보다도 저사람들이 더 잘알고있더라고요...다 제대로 처분하면 30% 정도는 회수가 될거예요
그것이라도 가질라면 가지고 아니면.......신사장찾아서 하라고 해야죠......무엇보다도....그 조건
으로......누님과 성면이는 더이상 민형사상의 책임을 지지않고......저들도 묻지않는다는 공증을
서야되겠지요........"
" 그게 좋겠네............알아서 해......"
" 변호사 말로는 이집이 팔리거나 경매될때까지는 누님과 성면이가 살아도 괜찬데요......
방이 7개니깐....누님과 성면이한테.......삼천오백정도는 돌아갈거라고 하더라고요..."
"............고마워......................."
".......팔리기까지 한.........1년정도는걸릴거래요............................ "
"......나.......너무 피곤해........."
".....아.......알았어요......!....."
"........................................................."
민수는 나를 바라보다가.... 방문을 열고 나간다. 우리남편도...저랬으면.....실패는 할수있다라고..
생각한다. 내가 바라는것을 그 아픔과 고통......어려움을 같이 나누고 싶다는것이다. 그런데....
남편은......배 신 자.....!..... 웬지 서럽고....마음이 아프다. 술이 생각났지만.....안절부절하며...
이것 저것 찾다가......좋은게 생각났다. 나는 남편의 방으로 살짝가서 컴퓨터를 켰다...
아름다운 나의 사진들.......묘한 전율이 느껴진다.......어디 성인사이트들도 좀볼까....??????....
후후후......이런것들이 자극시키는것인가???........별로인데......많은 남녀들이...물고 빨고...
난리가난 사진들....전에는 이런것들에 별흥미를 못느꼈다. 봐도 그져그랬는데....뭐...지금도....
이건뭐지.......야...설....... 한번읽어볼까??? 야누스라...????.......남매의 사랑..................
재미있군..!!!......다른것도 더볼까??....호오...대단한데.... 나는 야설들에 빠져들어가버렸다.
무척 재미가 있었다. 묘했다. 근친상간이라...!....하긴...가족이긴하지만, 남녀이기 때문에...
성기결합은 가능하겠지만..... 세상엔....이런일들도 많은 모양이다. 하지만, 나에겐.............
후후후.......나 역시도인가??? 내가 보는 그림들중엔 내나이또래의 여성들과 나이어린
미소년들이 많이 등장한다. 그런것이 좋다. 그렇다면 나도...웃기는군......가족이라 궁합이
더 잘맞는것인가..?.... 어 이건 뭐지.......한번볼까???....야설을 위한 집필자료실........
.......헉.!@$@$#....... 그림이긴 하지만......풍만한 중년의 여인들과.....이제 자라는
어린소년들과의 섹스하는 모습이 아주 리얼하게 묘사된 사진들이다. 강렬하게 나의 두눈을
잡아끈다. 성면이가 생각난다. 여릿하니 갸날프게생긴것이 꼭 계집애처럼 생긴 내아들....
생각해보니.....내아들이라서가 아니라.....내 취향인가보다. 사실, 나는 큰키에..풍만한....
글래머측에 속한다. 그래서....이런스타일을 좋아하는가????.후후후..나도...속물인가보다.
어느새 창밖을 바라보니.....어둑어둑해진다. 벌써 밤인가??? 그러고 보니 오늘 밥을....
한끼도 못먹었다. 나는 밥을 차리려...부엌에갔다. 왜인가?? 누구를 위해서 나는 밥을 하려는가?
갑자기 남편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나온다. 나쁜사람.... 배신자..???.....................
민수와 성면이에게 밥을 차려준후.....나는 내방으로 들어왔다. 한참있다 나가보니.....밥을 다먹고
상을 깨끗이 치워놓았다. 나도 배가 고프다. 그냥 밥에다 찬물을 말아서 반공기정도 먹었다.
술병이 눈에 띈다... 술을 먹으면 안된다. 잘못하면 습관이 되어버리니깐.......하지만, 외롭게...
밀려오는 이진한 고독감이.....나를 짓눌른다. 한없이 눈물이 쏟아져내린다. 나는 떨리는 손으로...
술병을 들고서.......내방으로 가지고 들어왔다. 그리곤 천천히 내입에 술병을 갖다대었다.
외롭고 힘들다. 성면이는....공부하고 있고.......민수는......그래...나는 서둘러 성면이에게....
간식을 갖다주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기를 기달렸다. 민수.....그래....민수.....어젯밤일이
떠오르면서.......나의 몸이 서서히 달아오른다.
추신: 나름대로 글을 쓰는이유가 다들있겠지요.....저는요...제글에 대한 반응, 님들의 댓글을
보는 재미로 글을 쓴답니다. 참고로....이곳에서저의글에 대한 조회수는 이틀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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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한것이니 부디 이해바랍니다. 야느스 배상(^^)(--)(__)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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