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1-10(체인지)
토요일 오후에 병원에 들렀다. 마악 나오려는데...이모를 만났다. 이모는...츄리닝을 입고서...
사탕하나를 입에 물고있었다. 머리는 짧은 단발생머리가 아무렇게나 흐트러져있었다. 자다가
나온듯한 모습에...나는 웃었다. 이모는 나의 뒤통수를 때렸다.
"....왜 웃어....임마........ 아름다운 여자 처음봐....????...."
".....이...이모가 뭐가 아름다워...???...."
"...이놈봐라....이모가....어때서...얼굴 이쁘지...몸매 끝내주지...."
"...서...성질이 더럽잖아....."
"......이놈아....아무한테나 헤벌레하면 그게 더 웃긴거야........그나저나 이놈아..."
이모는 다시 나의 뒤통수를 때렸다. 나는 화가 났다. 이모는 나를 만나면 항상 뒤통수 때리고
나를 무시한다. 이런 이모가 나는 마음에 안든다.
" 왜??...자꾸 때리고 그래요...???..."
"...남자놈이 얼마나 부실하면...p대맞고...일주일이나 병원에 다니냐...???..."
"...이...이모도 들었어....???...."
"....그럼 이놈아...내가 누구냐...대한민국 강력계...형사이시다....며칠전에도..한건하고...
포상휴가받아...오늘이렇게 쉬는중이시다..."
"...이모는....이렇게 맞은 내가 불쌍하지도 않아...???....."
"...불쌍하기는 이놈아...아예 다리몽둥이를 뿐질러놨어야하는데......"
"...이모는...형사라면서....형사면...무슨일이 일어나면....그게 사실인지 아닌지..생각해보고
조사...그러니까 수사해보고...말해야되는것 아니야...???"
"...그러니까...뭐야...네가 억울하다는거야....이놈 아직도 정신 덜 차렸네....."
".....이모는...형사면 다야....순 엉터리....."
"...이놈아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안봐도 안들어도....네가 한짓이라는것...다른사람은
속을수있을지 몰라도....나는 못속여 이놈아.....못난놈......"
나는 화가났다. 그래 맞다. 나는 못난놈이다. 키도 안크고...얼굴도 잘생기지 못했고..공부도
잘하지 못한다. 그런 지들은 얼마나 잘나서...키크고 얼굴 잘생기고...공부잘하면 다인가...
나는 평소부터 이모가 마음에 들지를 않았다. 거칠은성격도 그렇지만, 항상 나를 보면 퉁박이다.
"...그럼 이모는 얼마나 잘나서...왜 아직도 시집을 못가...???..."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거야....."
"...불쌍하다 불쌍해...."
"...이놈봐라...오늘 죽을려고 환장했나..??..야 임마...너보고 시집보내달라고 안할테니....
걱정하지마...임마...."
"....아마...나한테 울며 불며 매달릴걸........"
" 꿈깨....너같은건 트럭으로 갖다줘도...싫어...너를 보면 네친구들도 알수있어 임마...!"
나는 화가났다. 그러면서도.......나는 고모를 노려보면서...천천히 속으로 주문을 외웠다.
( 내가 명한다. 나의 이모인 이태연...너는 나만보면...강한 자극을 받는다. 나의 작은
손짓에도...나의 말한마디에도....강한 자극을 받는다.)
순간, 나의 가슴속에서....뭔가 또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묘한 호기심으로 이모를
보았다. 순간적으로 이모는 잠시 멈짓하더니...나를 슬쩍 바라본다. 그런데...그냥 획하니...
고개를 돌려...상가로 들어가버린다. 이게 뭐야...이거 속은것 아닌가???....나는 화가나서...
얼른, 집으로 뛰어들어왔다. 그리곤 청동 조각상을 바라보았다. 나는 서랍에서 작은 망치를
꺼내어들었다. 그러자...
( 이...이거 왜이래...설마.....나를 칠려고하는건 아니겠지...)
( 왜 아니겠어....너도 나를 속였잖아.....)
(속였다고....왜이래...무슨일인지 알아야 할것 아니야....)
( 너의 주문 순 엉터리야......)
( 왜??..그렇게 화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주문이 사실이라는 증거를 보여줄수는 있어...)
( 보여줄수있다고....???....)
( 그럼 당장 보여줄수있어.............)
( 그럼 보여줘봐..........아니면....너는 가루가 되는거야.....)
( 아 알았어....그럼...얼른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가.....얼른....)
( 거실로....???....)
( 그래...그리고...현관문좀 닫고....얼른.....)
(...알았어...네 말대로 하지....단 10분이상 시간을 안준다.)
(흐흐흐흐....충분해...10분이면 충분해...)
나는 청동조각상의 말대로...방문을 나서서...현관문을 닫았다. 내가 급하게 뛰어들어오느라..현관문을
열어놓고 들어온 모양이다. 나는 거실의 쑈파에 앉았다.
(.....자...얼른 증거를 보여봐.....)
(...흐흐흐...놀래지 말어....이제 두눈을 감고....또하나의 눈을 떠....그리고, 나를 움직여.....)
( 너를 움직이라고.......어디로.....)
( 흐흐흐 나를 안방으로 움직여.....그럼 돼....)
(....안방으로......)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묘한 호기심에.....청동상이 시키는대로했다. 두눈을 감고, 다른눈을 뜨고는
천천히 걸었다. 안방으로 향했지만, 안방문은 굳게 닫혀져있어서...들어갈 방법이 없었다. 나는 이렇게..
저렇게 애를 쓰다가보니 화가났다. 나는 마음에 눈을 감고는 내눈을 떴다. 그러자...
( 미안..미안...내가 말을 안해주었군.....)
(....뭘...이야기 안해주었다는것이지.......)
( 네가 청동조각상이 되어... 움직일때에는....얇은 벽쯤은 통과할수있어......그리고...)
( 그리고...???...)
( 네가 내몸을 가지고 움직일때에는...나는 너에게 말을 할수가 없어....)
( 그건 그렇다치고...그거 어떻게 하는거야...얇은벽 통과하는거.....)
( 간단해....그냥 힘있게 밀고 지나가......)
( 그냥...밀라고...)
( 얇고 가벼울수록 힘이 덜들고... 두꺼울수록...힘이 들지...쉽지....???....)
( 알았어......)
나는 다시 나의 눈을 감고....다른눈을 떴다. 그리곤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안방문앞에 서서...한손으로
문을 밀어보았다. 밀려지지가 않았다. 이게 또 거짓말한건가???...나는 이번엔 두손으로 벽을 짚고는...
힘있게 밀어보았다. 그러자...어어...나의 몸이 문속에 빨려들더니...그대로 통과해버렸다. 나는...넘어질뻔
하다가 간신히 중심을 잡고는....안방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토요일 오후에 병원에 들렀다. 마악 나오려는데...이모를 만났다. 이모는...츄리닝을 입고서...
사탕하나를 입에 물고있었다. 머리는 짧은 단발생머리가 아무렇게나 흐트러져있었다. 자다가
나온듯한 모습에...나는 웃었다. 이모는 나의 뒤통수를 때렸다.
"....왜 웃어....임마........ 아름다운 여자 처음봐....????...."
".....이...이모가 뭐가 아름다워...???...."
"...이놈봐라....이모가....어때서...얼굴 이쁘지...몸매 끝내주지...."
"...서...성질이 더럽잖아....."
"......이놈아....아무한테나 헤벌레하면 그게 더 웃긴거야........그나저나 이놈아..."
이모는 다시 나의 뒤통수를 때렸다. 나는 화가 났다. 이모는 나를 만나면 항상 뒤통수 때리고
나를 무시한다. 이런 이모가 나는 마음에 안든다.
" 왜??...자꾸 때리고 그래요...???..."
"...남자놈이 얼마나 부실하면...p대맞고...일주일이나 병원에 다니냐...???..."
"...이...이모도 들었어....???...."
"....그럼 이놈아...내가 누구냐...대한민국 강력계...형사이시다....며칠전에도..한건하고...
포상휴가받아...오늘이렇게 쉬는중이시다..."
"...이모는....이렇게 맞은 내가 불쌍하지도 않아...???....."
"...불쌍하기는 이놈아...아예 다리몽둥이를 뿐질러놨어야하는데......"
"...이모는...형사라면서....형사면...무슨일이 일어나면....그게 사실인지 아닌지..생각해보고
조사...그러니까 수사해보고...말해야되는것 아니야...???"
"...그러니까...뭐야...네가 억울하다는거야....이놈 아직도 정신 덜 차렸네....."
".....이모는...형사면 다야....순 엉터리....."
"...이놈아 하나를 보면 열을 알아....안봐도 안들어도....네가 한짓이라는것...다른사람은
속을수있을지 몰라도....나는 못속여 이놈아.....못난놈......"
나는 화가났다. 그래 맞다. 나는 못난놈이다. 키도 안크고...얼굴도 잘생기지 못했고..공부도
잘하지 못한다. 그런 지들은 얼마나 잘나서...키크고 얼굴 잘생기고...공부잘하면 다인가...
나는 평소부터 이모가 마음에 들지를 않았다. 거칠은성격도 그렇지만, 항상 나를 보면 퉁박이다.
"...그럼 이모는 얼마나 잘나서...왜 아직도 시집을 못가...???..."
"...못가는게 아니라 안가는거야....."
"...불쌍하다 불쌍해...."
"...이놈봐라...오늘 죽을려고 환장했나..??..야 임마...너보고 시집보내달라고 안할테니....
걱정하지마...임마...."
"....아마...나한테 울며 불며 매달릴걸........"
" 꿈깨....너같은건 트럭으로 갖다줘도...싫어...너를 보면 네친구들도 알수있어 임마...!"
나는 화가났다. 그러면서도.......나는 고모를 노려보면서...천천히 속으로 주문을 외웠다.
( 내가 명한다. 나의 이모인 이태연...너는 나만보면...강한 자극을 받는다. 나의 작은
손짓에도...나의 말한마디에도....강한 자극을 받는다.)
순간, 나의 가슴속에서....뭔가 또 빠져나가는 느낌이 들었다. 나는 묘한 호기심으로 이모를
보았다. 순간적으로 이모는 잠시 멈짓하더니...나를 슬쩍 바라본다. 그런데...그냥 획하니...
고개를 돌려...상가로 들어가버린다. 이게 뭐야...이거 속은것 아닌가???....나는 화가나서...
얼른, 집으로 뛰어들어왔다. 그리곤 청동 조각상을 바라보았다. 나는 서랍에서 작은 망치를
꺼내어들었다. 그러자...
( 이...이거 왜이래...설마.....나를 칠려고하는건 아니겠지...)
( 왜 아니겠어....너도 나를 속였잖아.....)
(속였다고....왜이래...무슨일인지 알아야 할것 아니야....)
( 너의 주문 순 엉터리야......)
( 왜??..그렇게 화가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의 주문이 사실이라는 증거를 보여줄수는 있어...)
( 보여줄수있다고....???....)
( 그럼 당장 보여줄수있어.............)
( 그럼 보여줘봐..........아니면....너는 가루가 되는거야.....)
( 아 알았어....그럼...얼른 문을 열고 거실로 나가.....얼른....)
( 거실로....???....)
( 그래...그리고...현관문좀 닫고....얼른.....)
(...알았어...네 말대로 하지....단 10분이상 시간을 안준다.)
(흐흐흐흐....충분해...10분이면 충분해...)
나는 청동조각상의 말대로...방문을 나서서...현관문을 닫았다. 내가 급하게 뛰어들어오느라..현관문을
열어놓고 들어온 모양이다. 나는 거실의 쑈파에 앉았다.
(.....자...얼른 증거를 보여봐.....)
(...흐흐흐...놀래지 말어....이제 두눈을 감고....또하나의 눈을 떠....그리고, 나를 움직여.....)
( 너를 움직이라고.......어디로.....)
( 흐흐흐 나를 안방으로 움직여.....그럼 돼....)
(....안방으로......)
이상한 생각이 들었지만, 나는 묘한 호기심에.....청동상이 시키는대로했다. 두눈을 감고, 다른눈을 뜨고는
천천히 걸었다. 안방으로 향했지만, 안방문은 굳게 닫혀져있어서...들어갈 방법이 없었다. 나는 이렇게..
저렇게 애를 쓰다가보니 화가났다. 나는 마음에 눈을 감고는 내눈을 떴다. 그러자...
( 미안..미안...내가 말을 안해주었군.....)
(....뭘...이야기 안해주었다는것이지.......)
( 네가 청동조각상이 되어... 움직일때에는....얇은 벽쯤은 통과할수있어......그리고...)
( 그리고...???...)
( 네가 내몸을 가지고 움직일때에는...나는 너에게 말을 할수가 없어....)
( 그건 그렇다치고...그거 어떻게 하는거야...얇은벽 통과하는거.....)
( 간단해....그냥 힘있게 밀고 지나가......)
( 그냥...밀라고...)
( 얇고 가벼울수록 힘이 덜들고... 두꺼울수록...힘이 들지...쉽지....???....)
( 알았어......)
나는 다시 나의 눈을 감고....다른눈을 떴다. 그리곤 움직이기 시작했다. 나는 안방문앞에 서서...한손으로
문을 밀어보았다. 밀려지지가 않았다. 이게 또 거짓말한건가???...나는 이번엔 두손으로 벽을 짚고는...
힘있게 밀어보았다. 그러자...어어...나의 몸이 문속에 빨려들더니...그대로 통과해버렸다. 나는...넘어질뻔
하다가 간신히 중심을 잡고는....안방을 바라보았다. 그런데....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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