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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7:06 1,190회 0건

날이 밝자 언제 태풍이 불었는가 싶을 정도로 하늘을 맑게 개이고 있었다.
둘은 알몸으로 서로의 몸을 탁닉하다 새벽녘에 잠들었고 해가 중천에 뜰즈음 알몸인 상태에서
서로를 보담아 안은채 눈을 뜨고 있었다.
밤이 아닌 밝은 대낮에 서로의 알몸을 보면서 일어 난다는것…
부부관계도 아닌 둘이 그렇게 서로를 바라보니 약간은 서먹해 지고 있었다.
밤새 끊겼던 핸드폰도 다시 연결이 되고 그렇게 먼저 견인차회사에 전화를 건뒤 목장으로 전
화를 걸고 둘은 상쾌한 산중의 공기를 마시면서 그렇게 산책을 하고 있었다.
아직도 젖은 옷이지만 대충 입고서 맑고 따스한 햇살아래 둘은 연인처럼 서로의 손을 잡고 데이
트를 하고 있었다.
"정말…당신은 섹스만큼은 천하의 요부인거 같아…"
"그러는..자기는 어떻고…"
명희는 가볍게 눈을 흘기면서 성혁을 바라보았다.

"지금..한번 더 할까…."
그말과 함께 성혁은 다시금 명희의 엉덩이를 한손으로 스다듬고 있었다.
"그만……."
"이제는 그기가 아퍼서…못하겠어.."
"어디가….??
"어디긴..알면서…."
"몰라..어딘데…………."
"밤새 자기가 박아대는 바람에…둔덕이 많이 부은거..같아…"
명희는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자리를 비켜나고 있었고 성혁은 그런 명희를 바라보면서 빙긋
웃고 있었다.

견인차가 오고 그녀를 목장으로 돌려보내고 난뒤 성혁은 견인차를 타고 바로 제주시내로
돌아가 비행기를 타고 있었다.
방학내내 한번도 연락을 주지 않은 이모에 대한 걱정이 앞서고 있었다.
비행기에 내려 서울에 도착을 하자 어둠이뻐치고 있었고 이내 성혁은 택시를 잡아타고 오피
스텔로 향하고 있었다.
"이혼을 했다니깐…..일단은….약국을 한번 찾아가보자…"
"그리고는….???"
방법이 없었다.
약국도 그만두었고 그리고 핸드폰도 안되고..그리고….이혼도 했고…
방학기간 두어달 동안 너무도 갑작스럽게 변하고 이상하게 되었다는 생각이 성혁의 머리를
스치고 지나가고 있었다.

어두 컴컴한 오피스텔에 짐을 풀자말자 성혁은 약국으로 다시 달려가고 있었다.
"저………………."
"오머…..선영언니 조카네…"
"네…안녕하셨어요…"
"어쩐일로………??"
"이모가..갑자기 연락이 안되는 통에….제가 제주도에 아르바이트를 다녀왔거든요.."
"응…………그렇구나…"
"이야기는..들었지…??"
"네….이혼했다는 이야기는 들었어요…"
"아마..그것때문에 상심이 컸는가봐…."
"언니가….멀리..바람이라고 쐬고 온다는 말을 했는데…."
"그다음은 나도 잘몰라…………"
그녀의 말을 듣고 나는 아무런 수확도 없이 다시 집으로 터들거리면서 돌아오고 있었다.

"띠리링……………."
"여보세요….."
"나야…..성혁아…………….."
"인영씨…."
"제주도에서 오늘 올라 왔다면서….."
"네……….."
"지금 어디있어…??"
"네…집에 들어가는 길입니다.."
"응…그렇구나..잘 올라왔어..조만간 우리 한번 만나.."
"네………….."
인영의 전화를 받고는 성혁은 물끄러미 핸드폰을 다시 한번 눌러보고는 이내 터들거리며 학교
주위를 한번 주욱 맴돌다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끼리릭…………."
"어………….."
열쇠를 넣고 돌리자 이상하게 돌아가지를 않고 있었다.
"어……뭐야……………."
순간 성혁은 당황을 하고는 다시 열쇠를 넣고 돌려보았지만 역시나 마찬가지였다.
"이상하네…정말…."
"안에서..잠겼다는 뜻인데….."
성혁은 혹 하는 생각에 문을 크게 두드려 보고 있엇다.
그러나 안은 대답이 없었다.
담배를 한대 태우면서 한참을 그렇게 성혁은 기다리다 담뱃불을 끄고는 다시 한번 두드려
보았다.
"쿵………..쿵……….쿵…………."
그러나 대답이 없었다.
"이거..열쇠가 고장이 났구만….스벌…"
그러면서 경비실에 내려가려고 돌아서는 순간 들려오는 목소리………

"누구세요………..???"
여자의 목소리였다.
갑자기 성혁의 가슴은 쿵쾅거리고 있엇고 너무도 기쁜 나머지 귀를 문에 대고 있었다.
"그러는 당신은 누구세요…??"
선영은 밖에서 들려오는 조카의 목소리에 빙긋이 웃으면서 문을 열고 있었다.
"전…..이집 주인의 애인인데요…"
"그래요…난….애인이 없는데…"
그말을 하는순간 문이 활짝 열리고 있었다.
"이모……………"
"성혁아…………….."
누가 먼저랄것 없었다
그대로 둘은 그렇게 공기조차도 들어갈 공간이 없을 정도로 서로를 안아주고 있었다.

"이모………………."
"성혁아…………………."
둘의 눈이 마주치고 알듯모를듯한 깊은 눈동자의 교환을 주고받고 있었다.
"으………흡…………………"
성혁은 미친듯이 이모의 입술을 짓누르고 있엇고 선영은 그런 조카의 혀를 목구멍 깊숙이
받아들여 핥아주고 있었다.
"흐흡…..아………..쪼옥…."
키스를 하면서 성혁은 다짜고짜 이모가 입고 있는 얇디 얇은 홈원피스를 잡아당겨 내리고 있
었다.
"찌이익……………"
너무 급하게내리다 보니 옷이 찢어지는듯한 소리가 들려오고 있엇다.
그러나 성혁은 그대로 이모의 옷을 찢으면서 그녀를 무장해제 시키고 있었다.

"으흡…아….쪼옥……"
"아흑………………….하아……………….."
자신의 옷이 조카에 의해 찢겨지면서 알몸이 되자 선영도 기다리지 못하는듯이 성혁의 바지
혁대를 풀어주고 있엇다.
"허헉………………아…………."
불룩하게 발기된 조카의 좆을 선영은 팬티안으로 손을 집어넣고는 만지고 있었다.
"허헉………………….아..이모………."
"흡………….아……..쪼옥……"
입술을 그렇게 서로의 옷을 벗는동안에도 떨어지지 않고 그렇게 서로의 타액을 주고받으면서
혀를 엉키고 설키고 있어다.

자가용을 조정하듯이 하나둘 옷을 벗어 던지면서 성혁은 이모를 침대로 몰았고 선영은 침대에
다리가 걸리면서 침대에 주저 앉고 있엇다,
성혁은 얼른 좆대를 한손으로 쥐고는 그대로 이모의 입술을 들이 밀었고 선영도 기다렸다는듯
이 성혁의 좆을 입안으로 넣고 있엇다.
"으흡………….아…."
"좋아………….???"
"응………"
"내좆..보고싶었어….??"
선영은 입에 좆카의 좆을 문채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우..헉…….선영아…………….."
"하..학….미칠거..같다….."
아침까지 제주의 명희에게 좆을 빨린것을 저녁에는 이모인 선영에게 물리고 있었다.

"흐흑…아….."
선영은 성혁의 좆대를 다시 뱉어내고는 좆대가리를 혀로 간지르듯이 자극을 주며 움직이다
좆대를 따라 혀를 가볍게 움직이며 내려가고 있었다.
"아……이모………..흑…."
선영은 자세를 비틀면서 좆대아래 달린 조카의 고환을 입안으로 넣고서는 아주 조심스럽게
빨아주고 있었다.
"헉…아…….이모…….."
"이모가……내..붕알을..빨아주니..넘..좋아….."
"아……..내좆…..그대로지…."
"응…전보다..더…우람해진거…같은데…."
"나말고..혹….다른여자에게..준거는 아니지….??"
"그럼………..이모에게만..주는거야…"
"치잇..거짓말…."
선영은 조카가 거짓말을 하는건지 알면서도 그렇게 이야기를 해주는 성혁이 밉지가 않았다
오히려 빈말이라도 그렇게 이야기를 해주는게 고마울 따름이었다.

이모의….힙쪽으로 성혁은 머리를 돌리고 있엇고 엉덩이를 겨우 가리고 있는 이모의 앙증맞은
작은 팬티를 두손으로 내리고 있었다.
다리를 벌려주는 선영의 사타구니 사이로 성혁은 고개를 밀어 넣었고 이내 두어달 동안 구경을
못한 이모의 보지에 코를 대고는 냄새를 맡고 잇었다.
"뭐하니……???"
"응…내보지..냄새..맡고 있는거야…"
"그동안…나말고..다른놈에게…안줬나..하고…."
"흐흑…….성혁아….아..하………."
선영은 그 말에 흥분을 느끼면서 머리가 쭈볏해지고 있었다.
"보지..다른넘에게..안줬지…??"
"응…..자기가..처음이야……."
"정말이지….나말고는 안먹었지…??"
"그럼…확인해봐…..내보지는…자기꺼야…"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선영은 더욱 흥분과 올가즘을 느끼고 잇엇고 스스로 조카를 자기라
부르면서 좆대를 빨고 있는것이 이제는자연스럽다는 느낌마저 들고 있었다.

이제는 더 이상 조카와 이모의 관계가 아닌 부부의 관계처럼…
그렇게 그들은 부부들이나 할수 있는 저속한 말을 하면서 서로의 성기를 빨고 있었다.
성혁은 두손으로 선영의 보지회음부를 까발리고 있었다.
거무틱틱한 조개안에는 바알간 조개의 속살이 여지없이 들어나고 있었고 이미 한번 혀로 훑고
지나간터라 조개의 속살을 윤이날정도 반들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그 가운데는 깊이를 알수 없을정도의 깊은 동굴이 있었고…
다시 혀를 돌돌 말아 성혁은 깊숙이 밀어넣고 있었다.
"아흑….."
선영의 다리에 힘이 약간 들어가고 있었고허리는 자동으로 들리고 있었다.
또다시 조카의 혀가 자신의 중요한 부위를 훑으면서 들어오는 짜릿한 기분은 느끼면서 그렇게
조카의 좆을 더욱 깊숙이 입안으로 잡아 넣고 있었다.

외국에 나가있는동안 얼마나 그립고 보고싶던 좆이던지…
조카의 좆을 생각하면서 손가락을 지금 조카가 빨고있는 보지에 넣고는 자위를 한적도 여러 번
해 보았지만 오히려 조카의 좆에 대한 그리움만 증폭이 될 뿐이지 나아지는것은 없었다.
그런데…이렇게 지금 눈으로 보고 만져보고 그리고 빨고 있으니 그 그리움이 말끔히 해소가
되는듯 했다.
"흐흑……아……..자기야…."
"하윽………."
성혁이 여자의 좆이라고 불리는 클리토리스를 만져주며 자극을 하자 선영은 그만 오줌을 질길
것 같은 충격이 뇌속으로 전해져 오고 있었다.
"좋아….???"
"응…..미칠것..같아…..하앙….아……아…."

"너도…..전보다..좆을 더욱…잘빠는거..같아…"
"나도..니 보지에….좆을..박고싶어..미치겠어….."
"아항…..그럼..어서…박아줘…"
"그기가…근질거려..죽겠어..어서….받고시퍼….."
"제발..박아줘…….하앙…아….."
선영은 남편과의 섹스시에는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는 그런 저속한 말을들 스스럼없이 조카에
게 뱉어 놓고 있었지만 결코 그게 저질스럽다는 생각은 하지 않고있었다.
오히려…..성욕을 더욱 돋구기위한 자극제라고 생각을 할뿐..
그러다 보니 조카가..너…선영아….라고 하는것이 더욱더 좋게만 들리고 있었다.
자신의 몸속에도 이러한 창녀와 요부의 기질이 있는것이 신기할 정도였다.

성혁은 이모의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게 하고 상반신은 침대받침대에결쳐 앉도록 하고 있었다.
성혁은 앉아있는 이모의 다라사이로 자신의좆을 가져가고 있었다.
"자…..이제..보지벌려봐.."
다리를 클로스 하면서 좆은 이모의 보지바로 앞에 접근을 한채 둘은 동시에 아래를 바라보고
있었다.
"어…어떻게…………??"
"두손으로 한번…보지를 벌려봐…이모…"
선영은 순간 얼굴이 발갛게 상기되면서 약간은 부끄러움이 생기고 있었다.
"그냥….해…응…."
"싫어….이모의 속살을 봐야 더 강하게 박아줄수 있단말야…"

잠시 망설이던 선영은 자신의 사내가 원하는대로 해주고자 두손으로 자신의 애랫도리인 보지
를 까발리고 있었다.
이모의 손에 의해 까 발려진 보지는 붉은 속살을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었다.
"와…너무..이뻐다..이모…."
"한번..봐…."
침대받이에 등을 기대고 다리를 버린채 두손으로 보지를 벌린 선영은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었
다.
자신의 손에 의해 벌려진 보지가 속살을 드러내놓은 모습이 보였고 그걸 바라보면서 침을
흘리는 조카를 보면서 더욱 이상한 기분에 휩사이고 있었다.

"아..흑..이상해.."
"이제..그만…해줘…..나…미칠것..같아…."
"응…………."
"알았어….이모….."
성혁은 그렇게 미소를 지으며 좆대가리를 더욱 이모의 보지입구에 밀착을 시키고있었다.

"아………………학…"
"으흑………………………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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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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