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모와 함께 춤을... 1
삼촌 집 욕실은 문을 열면 왼편에 대형거울과 세면대 변기가 있고, 오른편에 욕조가 있는 형식이었다. 그것때문인지, 욕조에서 나온 숙모의 몸의 거울을 통해 보였다.
잠깐동안이었지만, 난 숙모의 벗은 몸을 볼 수 있었다. 예전에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보았을 때랑은 완전히 차이가 났었다. 상반신의 풍만한 두 개의 언덕과 거기서 이어지는 절묘한 곡선, 그리고 출산의 영향으로 약간 불거져 나온 아랫배와 그 밑에 존재하는 비밀스런 수풀지대. 또 거기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곡선... 정말이지 그 몸을 표현할 수식어가 없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었다.
그러나 문은 닫히고, 난 다시 거실로 돌아왔다. 티비 화면에는 내가 틀어놓은 비디오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숙모가 나와서 이거 보면 난리나겠지."
난 그런 생각에 비디오를 정지시키고 테이프를 뽑아 원래 있던 자리에 놓아두었다. 그리고는 성을 내고 있는 녀석을 잠잠하게 만들기 위해 베란다로 나갔다. 담배를 피고 싶었지만, 집에서 급히 나온다고 담배도 챙기지 못해 입이 근질근질거렸다.
그렇게 베란다에서 바람을 쐬고 있는데, 욕실 문 소리가 들리며 숙모가 나왔다. 숙모는 물을 열어줄 때 처럼 커다란 목욕타올로 몸을 가린 채였다.
"많이 기다렸지? 조그만 기다려, 맛있는 음료수 줄테니깐."
나에게 음료수를 주기 위해 주방으로 향하던 숙모는 바닥에 물이 떨어져 있는 걸 보고 딱아야 겠다면 걸레를 가져와 엎드려서 닦기 시작하셨다. 그 장면을 본 나는 또 한 번 숨을 멈추어야 했다.
커다란 목욕타올만 걸친 채로 엎드려 바닥에 떨어져 있는 물을 닦는 데 숙모의 머리가 나를 행할 때면 타올위로 보이는 숙모의 풍만한 가슴선.. 풍만한 가슴이다 보니 타올에 눌려 있는 모습이 그렇게 선정적일 수 없었다. 또 엉덩이가 나를 향할 때면 타올의 끝자락이 엉덩이 위에만 약간 걸쳐져 숙모의 허벅지와 그 사이로 숙모의 미궁이 얼핏 보였다. 나이가 30대 중반인데도 분홍색의 미궁이 또다시 그 놈의 고개를 치켜들게 만들었다.
순간 난 숙모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치밀어 오르는 욕정을 억누르기 위해 연신 얼굴로 부채질을 하고 심호흡을 했다.
"미르야 더워?"
"네... 약간 덥네요."
"그럼 문 좀 열어. 그렇게 손으로 부채질만 하고 있지 말고."
"네."
대답은 그렇게 했지만, 그 놈때문에 일어나기도 힘들었지만, 절묘하게 옆으로 돌려 그 놈을 은폐시켰다. 베란다 창문을 열니 그제서야 화끈했던 얼굴이 좀 식기 시작했다.
"미르야, 조금만 더 기다려. 나 옷 좀 입고 올게."
숙모는 옷을 입으신다며 안방으로 들어가셨다. 하지만, 무슨 의도이신지 문을 제대로 닫지도 않으시고 들어가시는 것이 아닌가. 열린 문 틈으로 숙모가 속옷을 찾기 위해 서랍장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에 다리가 자기 멋대로 안방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이 놈의 다리야, 너 지금 어딜 가는 거냐?- 서라, 서!!-
마음 속으론 그렇게 외치지만 다리는 방향을 돌릴 생각을 안한다. 결국 난 안방앞에 섰고 나의 두 눈은 열린 문틈으로 안방을 훔쳐보고 있었다.
여기저기 두 눈을 돌리던 나는 침대옆에서 브래지어를 차고 팬티를 입고 있는 숙모를 볼 수 있었다.
"끼이익~~"
나도 모르게 문에 부딪혔나 보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숙모에게도 전해졌고 숙모가 뒤를 돌아다보자 나와 정면으로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미르야. 거기서 뭐해..?"
"......"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내가 정신을 차렸을 땐 벌써 방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은 채 문을 등지고 서 있었다는 것이다.
"너 나가지 않고 뭐해?"
"......"
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숙모를 향해 걸아나갔다. 숙모는 공포감을 느꼈는지 뒷걸음치기 시작했지만, 곧 옷장때문에 막히고 말았다.
"이러지 마, 미르야. 난 숙모잖아."
"숙모이기 이전에 저에겐 한 명의 여자에요."
숙모는 내가 내뱉은 나의 말에 놀라는 눈치였다. 나도 사실 내가 그런 말을 했다는 것에 놀랬다..
숙모는 브래지어만 해서 밑의 미궁과 미궁의 주위에 자라고 있는 우거진 비밀화원이 그대로 내 두 눈에 들어왔다. 숙모는 두 손으로 가슴만을 가린 채, 나를 향해 무슨 말을 하고 있었지만, 나의 귀에 그 소리는 들어오지 않았다. 어느 새 난 숙모 앞에 서 있었고, 나의 두 손은 숙모의 손을 잡아 옷장으로 밀어붙이고 있었다.
"미르야, 이러지마."
난 숙모의 두 손을 한 곳으로 모아 왼손으로 잡고 높이 치켜들었다. 자유로워진 오른 손은 숙모의 화원지대로 향했다. 손바닥으로 살며시 숙모의 수풀지대를 덮었다. 손바닥으로 느껴지는 미궁의 열기와 수풀의 무성함을 느낄 수 있었다.
숙모는 계속 울부짖는 목소리를 나에게 뭔가를 얘기했지만, 나에겐 마이동풍(馬耳東風-오! 문자썼다)이었다. 나의 손의 점점 숙모의 비밀화원을 마찰하자 숙모는 수치심때문인지, 아니면 쾌감때문인지 얼굴이 붉어졌다. 난 화원에서 놀던 손을 위로 가져갔다. 그리고 숙모가 걸치고 있는 연분홍색 브래지어를 서서히 벗겨내기 시작했다. 숙모는 어떻게든 막아볼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나의 손에 브래지어는 앞에 있는 호크가 벗겨져 어깨에 힘없이 걸쳐져만 있었고 난 그것을 위로 올려 숙모의 몸에서 벗겨내었다. 숙모는 브래지어까지 벗겨내자 반항이 좀 수그러들었다. 난 왼손은 여전히 숙모의 양팔을 잡은 채로 오른 손과 얼굴을 숙모의 가슴에 파 묻었다.
글래머스러한 몸매로 나를 흥분케 한 숙모이기에 그녀의 가슴만으로도 난 사정에 다다를 것 같았다. 난 잠시 얼굴을 떼내어 그녀의 가슴에 있는 두개의 커다란 복숭아를 쳐다보았다.
숙모의 복숭아는 탐스럽게 익은 황도를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수유의 흔적으로 약간 갈색을 띈 유륜과 탐스런 복숭아 정중앙에 앙증맞게 자리잡고 있는 유두. 난 그녀의 오른쪽가슴을 한껏 베어물었다. 배가 고파서일까? 아니면, 목이 말라서일까? 난 아기가 모유를 먹듯이 그녀의 가슴을 그렇게 나의 입으로 빨고 있었다. 오른 손은 한 쪽 가슴에 올라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나의 오른 손은 그녀의 가슴을 아무런 저항없이 마음껏 누비고 다녔다. 그녀의 탐스런 유방을 밑에서 한 번 쥐어보기도 하고, 혹은 그녀의 유두를 꼬집고 비틀어보기도 하며 마음껏 그녀의 가슴을 누비고 다녔다.
"아........"
갑자기 나의 귀에 숙모의 약하지만 틀림없는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를 들은 난 숙모의 양팔을 잡고 있던 왼손을 풀고 가슴을 집중적으로 탐닉하기 시작했다. 숙모의 유두는 나의 입안에서 이빨에 깨물리거나 빨리고 혀로 감기며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두 탐스런 가슴도 계속되는 내 양손의 장난에 첨에는 약간 처져있는 듯 하더니 이제는 밥공기를 엎어놓은 듯한 모습을 띄며 엄청난 탄력을 자랑하기 시작했다. 나의 왼손에 의해 올라가있던 숙모의 손이 나의 머리를 안고 가슴쪽으로 당기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의 가슴을 ?고 주무르던 나는 점점 머리를 밑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가슴에서 얼굴을 떼자 나의 두 눈엔 나의 타액으로 인해 형광등에 빛나는(?) 그녀의 탐스런 두 개의 뒷동산이 들어왔다.
"미르야, 우리 여기서 그만해요..."
심하게 떨리는 숙모의 목소리가 들렸다. 난 고개를 들어 그녀의 얼굴을 바라다 보았다. 얼굴에 홍조를 띈 그녀는 심하게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미르야, 우리 이러면 안되잖아..."
아마 근친상간을 염려하는 것이리라. 그러나 그녀의 말만큼 그녀의 목소리엔 힘이 담겨 있지 않았다. 난 숙모의 얼굴을 한 번 쳐다보고 하던 일을 계속 진행해 나갔다. 가슴을 쥐고 있던 손을 그녀의 볼륨있는(?) 허리에 갖다대고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후 입술로 그녀의 그녀의 가슴선을 따라 점점 밑으로 향했다. 나의 혀가 그녀의 뒷동산 사이를 지나 풍요의 대지를 지나 이제는 말라버린 듯한 작은 옹달샘에 이르렀다. 그 곳에서 목이 타는 듯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혀를 동원해 최대한 샘을 파보았지만, 조금의 샘물도 나오지 않았다. 나의 혀가 말라버린 옹달샘에서 굴착작업을 하자 숙모의 몸은 더욱 더 휘어지기 시작했다.
삼촌 집 욕실은 문을 열면 왼편에 대형거울과 세면대 변기가 있고, 오른편에 욕조가 있는 형식이었다. 그것때문인지, 욕조에서 나온 숙모의 몸의 거울을 통해 보였다.
잠깐동안이었지만, 난 숙모의 벗은 몸을 볼 수 있었다. 예전에 수영복을 입은 모습을 보았을 때랑은 완전히 차이가 났었다. 상반신의 풍만한 두 개의 언덕과 거기서 이어지는 절묘한 곡선, 그리고 출산의 영향으로 약간 불거져 나온 아랫배와 그 밑에 존재하는 비밀스런 수풀지대. 또 거기서 허벅지로 이어지는 아름다운 곡선... 정말이지 그 몸을 표현할 수식어가 없다는 게 안타까울 뿐이었다.
그러나 문은 닫히고, 난 다시 거실로 돌아왔다. 티비 화면에는 내가 틀어놓은 비디오가 계속 나오고 있었다.
"숙모가 나와서 이거 보면 난리나겠지."
난 그런 생각에 비디오를 정지시키고 테이프를 뽑아 원래 있던 자리에 놓아두었다. 그리고는 성을 내고 있는 녀석을 잠잠하게 만들기 위해 베란다로 나갔다. 담배를 피고 싶었지만, 집에서 급히 나온다고 담배도 챙기지 못해 입이 근질근질거렸다.
그렇게 베란다에서 바람을 쐬고 있는데, 욕실 문 소리가 들리며 숙모가 나왔다. 숙모는 물을 열어줄 때 처럼 커다란 목욕타올로 몸을 가린 채였다.
"많이 기다렸지? 조그만 기다려, 맛있는 음료수 줄테니깐."
나에게 음료수를 주기 위해 주방으로 향하던 숙모는 바닥에 물이 떨어져 있는 걸 보고 딱아야 겠다면 걸레를 가져와 엎드려서 닦기 시작하셨다. 그 장면을 본 나는 또 한 번 숨을 멈추어야 했다.
커다란 목욕타올만 걸친 채로 엎드려 바닥에 떨어져 있는 물을 닦는 데 숙모의 머리가 나를 행할 때면 타올위로 보이는 숙모의 풍만한 가슴선.. 풍만한 가슴이다 보니 타올에 눌려 있는 모습이 그렇게 선정적일 수 없었다. 또 엉덩이가 나를 향할 때면 타올의 끝자락이 엉덩이 위에만 약간 걸쳐져 숙모의 허벅지와 그 사이로 숙모의 미궁이 얼핏 보였다. 나이가 30대 중반인데도 분홍색의 미궁이 또다시 그 놈의 고개를 치켜들게 만들었다.
순간 난 숙모의 뒷모습을 바라보며 치밀어 오르는 욕정을 억누르기 위해 연신 얼굴로 부채질을 하고 심호흡을 했다.
"미르야 더워?"
"네... 약간 덥네요."
"그럼 문 좀 열어. 그렇게 손으로 부채질만 하고 있지 말고."
"네."
대답은 그렇게 했지만, 그 놈때문에 일어나기도 힘들었지만, 절묘하게 옆으로 돌려 그 놈을 은폐시켰다. 베란다 창문을 열니 그제서야 화끈했던 얼굴이 좀 식기 시작했다.
"미르야, 조금만 더 기다려. 나 옷 좀 입고 올게."
숙모는 옷을 입으신다며 안방으로 들어가셨다. 하지만, 무슨 의도이신지 문을 제대로 닫지도 않으시고 들어가시는 것이 아닌가. 열린 문 틈으로 숙모가 속옷을 찾기 위해 서랍장을 여는 소리가 들렸다. 그 소리에 다리가 자기 멋대로 안방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이 놈의 다리야, 너 지금 어딜 가는 거냐?- 서라, 서!!-
마음 속으론 그렇게 외치지만 다리는 방향을 돌릴 생각을 안한다. 결국 난 안방앞에 섰고 나의 두 눈은 열린 문틈으로 안방을 훔쳐보고 있었다.
여기저기 두 눈을 돌리던 나는 침대옆에서 브래지어를 차고 팬티를 입고 있는 숙모를 볼 수 있었다.
"끼이익~~"
나도 모르게 문에 부딪혔나 보다. 문이 열리는 소리가 숙모에게도 전해졌고 숙모가 뒤를 돌아다보자 나와 정면으로 눈이 마주치고 말았다.
"미르야. 거기서 뭐해..?"
"......"
난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내가 정신을 차렸을 땐 벌써 방 안으로 들어가 문을 닫은 채 문을 등지고 서 있었다는 것이다.
"너 나가지 않고 뭐해?"
"......"
난 아무 말도 하지 않고 한 걸음 한 걸음 숙모를 향해 걸아나갔다. 숙모는 공포감을 느꼈는지 뒷걸음치기 시작했지만, 곧 옷장때문에 막히고 말았다.
"이러지 마, 미르야. 난 숙모잖아."
"숙모이기 이전에 저에겐 한 명의 여자에요."
숙모는 내가 내뱉은 나의 말에 놀라는 눈치였다. 나도 사실 내가 그런 말을 했다는 것에 놀랬다..
숙모는 브래지어만 해서 밑의 미궁과 미궁의 주위에 자라고 있는 우거진 비밀화원이 그대로 내 두 눈에 들어왔다. 숙모는 두 손으로 가슴만을 가린 채, 나를 향해 무슨 말을 하고 있었지만, 나의 귀에 그 소리는 들어오지 않았다. 어느 새 난 숙모 앞에 서 있었고, 나의 두 손은 숙모의 손을 잡아 옷장으로 밀어붙이고 있었다.
"미르야, 이러지마."
난 숙모의 두 손을 한 곳으로 모아 왼손으로 잡고 높이 치켜들었다. 자유로워진 오른 손은 숙모의 화원지대로 향했다. 손바닥으로 살며시 숙모의 수풀지대를 덮었다. 손바닥으로 느껴지는 미궁의 열기와 수풀의 무성함을 느낄 수 있었다.
숙모는 계속 울부짖는 목소리를 나에게 뭔가를 얘기했지만, 나에겐 마이동풍(馬耳東風-오! 문자썼다)이었다. 나의 손의 점점 숙모의 비밀화원을 마찰하자 숙모는 수치심때문인지, 아니면 쾌감때문인지 얼굴이 붉어졌다. 난 화원에서 놀던 손을 위로 가져갔다. 그리고 숙모가 걸치고 있는 연분홍색 브래지어를 서서히 벗겨내기 시작했다. 숙모는 어떻게든 막아볼려고 몸부림을 쳤지만, 나의 손에 브래지어는 앞에 있는 호크가 벗겨져 어깨에 힘없이 걸쳐져만 있었고 난 그것을 위로 올려 숙모의 몸에서 벗겨내었다. 숙모는 브래지어까지 벗겨내자 반항이 좀 수그러들었다. 난 왼손은 여전히 숙모의 양팔을 잡은 채로 오른 손과 얼굴을 숙모의 가슴에 파 묻었다.
글래머스러한 몸매로 나를 흥분케 한 숙모이기에 그녀의 가슴만으로도 난 사정에 다다를 것 같았다. 난 잠시 얼굴을 떼내어 그녀의 가슴에 있는 두개의 커다란 복숭아를 쳐다보았다.
숙모의 복숭아는 탐스럽게 익은 황도를 떠올리기에 충분했다. 수유의 흔적으로 약간 갈색을 띈 유륜과 탐스런 복숭아 정중앙에 앙증맞게 자리잡고 있는 유두. 난 그녀의 오른쪽가슴을 한껏 베어물었다. 배가 고파서일까? 아니면, 목이 말라서일까? 난 아기가 모유를 먹듯이 그녀의 가슴을 그렇게 나의 입으로 빨고 있었다. 오른 손은 한 쪽 가슴에 올라가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만지고 있었다. 나의 오른 손은 그녀의 가슴을 아무런 저항없이 마음껏 누비고 다녔다. 그녀의 탐스런 유방을 밑에서 한 번 쥐어보기도 하고, 혹은 그녀의 유두를 꼬집고 비틀어보기도 하며 마음껏 그녀의 가슴을 누비고 다녔다.
"아........"
갑자기 나의 귀에 숙모의 약하지만 틀림없는 신음소리가 들려왔다. 그 소리를 들은 난 숙모의 양팔을 잡고 있던 왼손을 풀고 가슴을 집중적으로 탐닉하기 시작했다. 숙모의 유두는 나의 입안에서 이빨에 깨물리거나 빨리고 혀로 감기며 단단해지기 시작했다. 두 탐스런 가슴도 계속되는 내 양손의 장난에 첨에는 약간 처져있는 듯 하더니 이제는 밥공기를 엎어놓은 듯한 모습을 띄며 엄청난 탄력을 자랑하기 시작했다. 나의 왼손에 의해 올라가있던 숙모의 손이 나의 머리를 안고 가슴쪽으로 당기는 것이 느껴졌다.
그녀의 가슴을 ?고 주무르던 나는 점점 머리를 밑으로 내리기 시작했다. 가슴에서 얼굴을 떼자 나의 두 눈엔 나의 타액으로 인해 형광등에 빛나는(?) 그녀의 탐스런 두 개의 뒷동산이 들어왔다.
"미르야, 우리 여기서 그만해요..."
심하게 떨리는 숙모의 목소리가 들렸다. 난 고개를 들어 그녀의 얼굴을 바라다 보았다. 얼굴에 홍조를 띈 그녀는 심하게 숨을 몰아 쉬고 있었다.
"미르야, 우리 이러면 안되잖아..."
아마 근친상간을 염려하는 것이리라. 그러나 그녀의 말만큼 그녀의 목소리엔 힘이 담겨 있지 않았다. 난 숙모의 얼굴을 한 번 쳐다보고 하던 일을 계속 진행해 나갔다. 가슴을 쥐고 있던 손을 그녀의 볼륨있는(?) 허리에 갖다대고 움직이지 못하게 만든 후 입술로 그녀의 그녀의 가슴선을 따라 점점 밑으로 향했다. 나의 혀가 그녀의 뒷동산 사이를 지나 풍요의 대지를 지나 이제는 말라버린 듯한 작은 옹달샘에 이르렀다. 그 곳에서 목이 타는 듯한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에 혀를 동원해 최대한 샘을 파보았지만, 조금의 샘물도 나오지 않았다. 나의 혀가 말라버린 옹달샘에서 굴착작업을 하자 숙모의 몸은 더욱 더 휘어지기 시작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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