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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7:04 762회 0건

순간 세희는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사내가 자신의 손을 잡았기에……..
그러나 사내의 따스한 손에서 전달이 되는 감정은 세희에게는 처음으로 이상한 설레임에
빠지게 만들고 있었다.
"팔장 정도는 I찮죠…………??"
세희는 순간 더욱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고 사내의 말에 잠시 망설이다 사내의 팔장을 살며시
끼우고 있었다.
"이러니깐..정말 우린 연인같죠…그쵸…………….."
"응…………….."
세희는 더더욱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지만 내내 참고 있었다.
서로의 마음이 통하자 그렇게 둘사이는 정말 연인처럼 급속도로 가까워지고 있었다.

서로가 서로의 눈빛만 보아도 서로의 마음을 알수 있을것 같은…………… 비록 알게된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은은함이 배여나오는 그림처럼 그렇게 둘사이는 눈빛만으로 대화를
하는 정도가 되고 있었다.
"띠리링……………………띠리링….."
"인규가 너 전화다……….."
"네……………"
토요일 오후…………. 매번 그렇게 했지만 찾아오는 세희를 기다리는 즐거움에 인규는
휘파람을 부르며 그렇게 있었다.
"누난가………….??"
"여보세요……………………."
"나야………………….인규….야…"
"누……….구………….??"
순간 인규는 퍼득 떠오르는 사람이 한명 있었다.

"현희…아줌마……………..??"
"응…………….지금 서울이야……….."
"네에…..서울에는 무슨일로…"
"응…….연정이 만나러 올라 온길에 전화 했어……"
"만……날수 있을까………??"
종로 부근의 약속장소… 그녀는 그렇게 기다리고 있었다.
여름이 다가와서인지…그녀는 얇은 검정생 바탕에 하얀 전들이 가득한 원피스를 입고 있었고
팔랑거리는 아래치마자락은 하늘거리듯이 흔들리고 있었다.
"아줌마……………"
"오머…………………..네가….인규니..??"
"네………….."
"정말..이젠 어른이 다 되었구나…."
"네…………."
"우리…….밥먹으로 갈까…….??"
"아뇨……..그냥..가요…"
"어…….어딜………………………………."
순간 현희는 얼굴이 붉어지고 있었다.

인규는 현희의 손을 잡아쥐고는 어디론가 향하고 있었다.
"어딜..갈려구…………"
그러나 궂이 말을 할 필요가 없었다.
눈앞에 보이는 모텔이라는 글자체는 너무도 선명하게 잘 보이고 있었다.
"나……..아줌마 보니깐…이놈이…이렇게….."
인규는 발기된 물건의 바지춤을 들여다 보이고 있었다.
"인규야………………….정말…"
현희는 얼굴을 붉히고 있었다.
그러나 서울에 올라오면서 내내 망설였던 전화였고 만남이었기에 현희도 거부감은 없었다.
아니……….우람해진 이제 어른이 된듯한 그녀의 얼굴을 바라보는 순간 현희도 마음속에서
달아오르고 있었다.
그러나…………….그러나………………………..그러나……………
인규의 마음속에는 또다른 뭔가가 있었다.
그건………….세희 누나가 오기전까지 들어가야 한다는 것이었다.

"아….흑……………………"
돈을 지불하고 돌아서자 말자 인규의 손은 거칠게 다시 다신의 치마속을 헤집고 들어오기
시작을 했다.
"흐흑…………………인규야…."
"쪼옥………………..하으읍……"
방안에 들어가는 시간도 아까운듯 둘은 복도에서 벌서 진한 키스를 퍼부고 있었다.
그렇게 겨우 방문을 열자 말자 둘은 다시 한군데 엉켜들고 있었다.
이제는………….얼굴가에 잔주름이 조금은 생긴듯한 마흔이 훌쩍 넘은 여인의 아랫도리를
그렇게 인규는 짓이기고 있었다.
"이게..뭐야…..??"
"으응…..거들이야….."
"아잉…..이런거..벗기기….골치 아픈데…."
"내가..벗을께…………"
여인은 사내의 손을 받기위해 얼른 자신의 거들을 벗어던지고 있었다.

망설였던 거들이었다.
이제는 마흔이 넘은 자신의 나이상….. 몸매에 자신이 없었기에 입고 나왔던 거들을 자신의
손으로 벗어던지고 있었다.
열갈색의 문향이 가득한 레이스를 들고 인규는 냄새를 맡아보고 있었다.
"으읍……………..아………………."
"여기에도…아줌마..보지물 냄새가 그대로 나는거..같아.."
"이……….인규야…………….허엉…"
검정색………..얇은 망사팬티 안으로 검정색 수풀이 보이고 있었고 인규는 또다른 사냥감을
발견한듯이 다가서고 있었다.
"아………………보지가..많이….헤어졌네…."
"아저씨랑 많이 했나 봐요…"
"여긴..벌써..구멍도..났는걸…."
사내는 팬티를 옆으로 제치고는 손가락으로 구멍주위를 헤집고 있었다.

"아…………흐흑….이..인규야..허엉…"
사내의 손가락과 걸쭉한 말투는 현희의 몸을 점점더 달아오르게 만들고 있었다.
사실……….. 지방에 가면은 정숙하고 그리고 존경받는 사모님의 위치였다.
그런데………그런…..현희가 딸아이의 중학교 동기인 인규앞에서는 똥개가 되고 창녀가
되는 순간이었다.
"자………꼴리면..내꺼 빨아요……….."
인규는 바지를 내리고는 성난 물건을 현희의 입주위에 가져다 주고 있었고 여전히 손가락으로
는 보지주변을 자극하고 있었다/
"음……………………..흐?…..쪼옥…………….."
"쪽……………….흐흡….아…………."
"맛있어요…………??"
"응……………너무…………..너무…………………."
"이놈..보고싶었어요…"
여인은 그순간 좆대를 한입 물고선 고개를 끄덕이고 있었다.

육구자세로 고개를 돌리고는 혀를 길게 내어 그녀의 아랫도리 헤어진 붉은 조개살을 주워 담기
시작을 했다.
"쪼옥………………………….."
"허엉……………..아…..하앙….."
조개살이 아직은 수축력이 있는듯이 움직이며 애액을 분비하고 있었다.
박고싶고 꼽고 싶다는 생각이 인규의 머리속 자극하고 있었다.
"아…………오랜만에 보지 빨아보니..너무..좋다..정말…"
"흐흑….내보지..빨고 싶었어……….??"
"그럼……현희 아줌마 생각하면서….얼마나 딸 쳤는데….."
"흐흑…오늘은 딸 치지 말고……내 보지안에다…넣어줘……"
"알았어..아줌마…………….."

걸쭉한 그들의 대화가 잠시 끊기는가 싶더니 이내 사내는 굵은 물건을 들고서 헤어진 구멍
속으로 물건을 들이밀기 시작을 했다.
"푸퍽………………………."
"흐흑…………….아………………하앙…."
다시 보지가 찢어지는듯한 아련한 아픔이 현희의 머리속을 강타하고 있었고 그 아픔은 이내
포만감이라는 글자로 바뀌면서 현희의 사지를 부르르 떨게 만들고 있었다.
"아…………..너무..좋아….."
"푸걱…………………푹푸푹!!"
"자기…좆..받다가…다른거..받으면…받은거..같지도…않아…."
"내꺼가..그렇게 좋아……………."
"응…………여자..여럿 죽일…물건이야…."
"푸퍽……………………………"
"아………………….나도..현희아줌마..보지 좋아………..정말…"

"퍼퍽…………………………."
"아줌마………..내가….좋아하는 자세로 대주세요…"
"응………..알았어….."
이내 현희는 개처럼 엉덩이를 살며시 흔들면서 머리를 침대에 처박고 두다리르 벌리고는
기다리고 있었다.
"푸퍽……………………………….퍼퍼퍽!!"
"수걱………질~쩍………………."
"아하앙…………………..하하학…………."
"너무…너무..좋아…………….아앙…"
강하게 벌어지는 느낌과 우람한 물건의 느낌이 보지로부터 뇌속으로 전달이 되고 있었다.

"허엉…….나..쌀거..같아…………….허헉…"
"보지에..내..좆물…사도돼……….??"
"어엉……마음껏…..사정해……………."
"나도..자기…좆물 받고..시퍼………………………"
"퍼퍽………………………….푸푸푹!!"
"허엉…………….아……………………………….허헉………………."
거친 울음소리가 들려오고 사내는 이내 허리를 뒤로 제치고는 헉헉거리고 있었다.
"아………………너무좋아…………"
"보지에..내 좆물을 사정 하는게..너무……..좋아…………"
"아줌마는..역시………..내….좆물통이야…허헉.."

현희는 움직이기 조차 싫었다.
이…오르가즘의 느낌이 영원이 지속이 되었음 하는 바램이었다.
"서울에는 무슨일로..오셨어요…??"
인규는 바지를 걸쳐 입으면서 현희를 바라보고 있었다.
"연정이가…………아파서…"
"연정이가요…………??"
"어디가…….아파요…??"
"응…….그게…저………………………."
순간 현희는 말을 하지 못하고 얼굴을 붉히고 있엇다.
"왜요……..??"
"응……….그게…말야…"
"말해보세요…괜찮아요……"
"응…….그게……말야………………………."
"자취를 시켜 놓았더니..남자를 사귄 모양이야…"
"그래서요…."
"임신…………………….을..했는데….지우느라…."
"네에………………??"
순간 인규는 연정의 얼굴을 기억하면서 야한 웃음을 흘리고 있었다.

"허기야……….연정이 정도의 얼굴이면은 남자들 여럿 홀리겠죠…."
"피부와….이것은 지 엄마 닮았을테고…."
"너어…………………"
순간 현희는 발끈 달아오름과 동시에 자존심이 무너지고 있었다.
"더..계실거예요………..??"
"왜………..가게….??"
"네……..지금..약속이 있어서……………."
옷을 다입고 자신을 바라보는 사내를 보는 순간 현희는 자신이 갑자기 철없어 보이고
그리고 굉장이 창피하다는 생각이 들고 잇엇다.
어린사내에게 하릴없이 아랫도리나 대주고 얻었는것은 하나도 없이 오히려 창피만 당하고
가는듯한 기분이 들고 있었다.

"이름이………………..뭐였더라…."
"네…………세희예요..정세희…"
"음…………….."
"할아버지가 대봉이시라구…"
"네……………."
"대봉의 집안과 우리집안과의 연은 알고 있겠지…"
"네………..할아버지…"
세희는 인규를 기다리다 덕삼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우리……….인규 좋아하나………???"
"네……………"
"얼마만큼……………..??"
순간 세희는 얼굴이 붉어지면서 말을 하지 못하고 있었다.
"자네…혹………우리 형산가문에 대한 부러움으로 인해 인규를 좋아하는거..아닌가…??"
"그건……아….녜요…."
"다행이구만………………………."

"난…………인규가…두번다시는 정씨들 때문에 상처를 받지 않았음 하네…"
"네………………………..할아버지…"
"저…………….절대 그러지 않을거예요…."
"그래……………그렇게….해줘…"
"네……………"
순간 대문이 덜컹 열리면서 인규는 헐덜거리면서 뛰어오고 있었다.
"누나……….많이 기다렸지…"
"아니…………….."
"너………..여자 만나러 갔다면서….??"
"응………..누나…"
"누구야…….??"
"치……….친구…………………."
순간 인규는 얼굴을 붉어지고 있었다.

"미팅 나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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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일 2024-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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