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안경2부 속: 검은달)3-15
".....그럼...어제 나를 건드린것이......내가 미영한테 찝쩍 대었다는거야 뭐야...???..."
".......후후후.....미영이가 네친구냐......자꾸...그렇게 씨부리면 아가리 찢어버린다...."
".....클클클......누구 아가리가 찢어지는지 한번 해볼까......????...."
"...킥킥킥...그거좋지....그렇게 원한다면.............."
".....그런데 한가지만 물어보자......미영이가 왜..???....네 여자지....???..."
나의 물음에.......안쪽에...앉아있던...애가...얼굴을 돌려 나를 바라본다. 제법 준수한 얼굴에...
맑은 눈동자....도저히...거칠게 이런행동을 하는 애라고는....생각이 들지를 않는다. 오히려...
그맑고도..순진해보이는 눈은...오히려 평범한 모범생에 가까운 모습이였다.
"...넌 누구지.........????........내가 듣기론.....미영이하고 많이 친한척 했다고 들었는데...."
".....빠르군.....그새............말해봐...???....우리 나이에.....벌써 여자보고...내꺼니..니꺼니...
네여자니...내여자니....한다는게........좀 웃긴다는 생각 안들어....????...."
".....흐흐흐....넌 웃긴가보지...???....난하나도 안웃긴데...그런데 이상하군...너도 용문이냐..??.."
"....응...... 나도 용문중이야.............."
"....이것참.......내가 듣기엔.......저기 박창수가 용문의 짱이라고들었는데.....내눈엔......"
너도 그렇고... 저기......저 두놈도.....만만해보이지가 않아..............."
"..............................................................................."
"....이건....내 인간적인 부탁이다..........내 얼굴을 봐서.....그만...이대로 돌아가줄수는....
없겠나....... 응.....?????................"
나는 깜짝놀랬다. 녀석이....갑자기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다. 갑작스러운 의외의 행동에....나도
그리고 창수도.....물론, 민재와 기선이도...........녀석의 맑던 눈동자가.....간절히 나를 바라본다.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것인지......나를 한참 애절하게 바라보던....녀석의 눈동자가..천천히......
서서히....두눈이 풀리면서....번들거리기 시작한다.
"...내가 이렇게 까지....하는데...사내가......흐흐흐.......남자가.....자존심 구기고...이렇게...
무릎까지 꿇었는데....도저히 안되겠다는거냐.......???..그런거냐구..???....엉...????......
그런거냐구......???......말해봐...말해보라구....엉....?????......"
이상했다. 녀석의 모습은 수시로 변하고있었다. 아까는 순진한 학생같더니....이제는 번들거리는
눈하며.....좀....정신나간 정신병자 같았다. 녀석의 얼굴이 화난듯하다가....울듯이 변한다.
그렇지만 나도...녀석의 모습에....이상하게도...점점....묘한 긴장감이.......
"....흐흐흐....기어코...........그렇다 이거지........그럼.....그럼.....상대해줘야지.................
...........너......여자하고 섹스는 해봤냐........?????........"
".......세....스...........????.........."
"....그래.......스............................."
".........................&%$&^%#$............."
"......그 따스함.......그 황홀함.........미영이는....너무나도 아름다워.....흐흐흐....."
그 미묘한 목소리 때문인가...???...아니면...이상한 기분이.....나의 온몸에 퍼져흐른다.
알수없는 미묘한 전율이 나의 온몸을 타고흐른다. 흐흐흐.....
"....그럼.......네가.....미영이를 네 여자라고하는것은..........????......."
".......미영이는...내게 속삭였어.........그 뜨거운 목소리로.............."
"......큭큭큭큭....................."
"....자신을 보호해달라고.......자신을 지켜달라고..........흐흐흐흐......난.. 나는........
.......그렇게 한다고했어...미영이를 지켜주겠노라고...흐흐흐...미영이한테........
약속을 했어.....지켜주겠노라고........흐흐흐.......어때....이제 속시원한가...????..."
"...킥킥킥.....뭐 별로......?????....그런.......지어낸 이야기 말고....진짜 이야기 말이야..
난 진짜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흐흐흐....."
" 킥킥킥......내 이야기를 들은 많은 애들이...그렇게 말했지.....그런데 왜 내말을 안믿어
주는것이지.....사실인데....정말인데... 흐흐흐....사실인지 아닌지...고민하고...걱정할
필요없어....다른애들처럼....너도......곧.....내가 방금한말들을....이제껏...모든애들이...
그랬던것처럼...나에게서 들은 모든말을 잊어버리려...........노력할꺼야..........아니....
잊어버리게 되겠지.....너희들도...... 그렇게 될꺼야...큭큭큭... 오늘...이곳에서...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전혀....기억이 없을거야............전혀... 생각하기도......
떠올리기도....싫을꺼야........킬킬킬킬............."
그 아이의 맑은눈동자가...번들거리기 시작하면서....입가에 잔인한 미소가 떠오른다. 하지만, 나는....
머리속이 하예졌다. 후후후.....설마....하지만, 이 더러운 기분은 무어람.....나는 나도 모르게...온몸에
힘을 주고있었다. 골목 안쪽에서....십여명의 아이들이...천천히 일어나 우리에게도 다가온다. 그러자
골목 입구쪽에서 망을 보던 십여명의 아이들이....슬슬 안쪽으로 조여온다. 민재와 기선이가...천천히...
내 쪽으로...발걸음을 옮겼다. 창수는 두 주먹을 쥐고서....자세를 잡고있었고...........
"....흐흐흐....이거 이제보니 보통놈들이 아닌데................뭔가...배운놈들 같아....태권도
는 아닌것 같고.... 쿵후인가....???...그것도 아닌것 같은데....."
".....킬킬킬....기선아 잘봐라.......저게...바로 공수도라는거다. 조금 거칠지........"
"...흐흐흐흐......그래....어쩐지.......아무래도...바깥쪽놈들을 내가 맡아야될것같아.....
짜식들이....연장을...꺼네내............."
"..오우...오우....날램이가...드디어.....맘껏 휘둘르게 생겼군....조심해...혀짤리기전에......"
"...킬킬킬.....내가...왜...날램이라고 부르는지.....오늘...보여주지.....이거 신나겠는데...흐흐흐...."
민재와....기선이의 반응에....오히려...흠짓하는것은...저쪽아이들이였다. 하지만...그들은....서로를..
흘깃한번 바라보더니....우리를 둘러싸면서......서서히....좁혀오고있었다.
추신: 본 야누스의 카페에 열렬한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분간....저희 카페의
활성화를 위해서.....저희 카페에 제글이 어느정도...쌓일때까지는....말로는 10일분정도....
그러니까...20회 정도 쌓일때까지는...발표를 보류하게....될것입니다. 허접한 글이지만......
재미있게 보아주신것 감사드리고요......한 2주정도....있다가...올리게 될것 같읍니다.
그럼........이만..........
".....그럼...어제 나를 건드린것이......내가 미영한테 찝쩍 대었다는거야 뭐야...???..."
".......후후후.....미영이가 네친구냐......자꾸...그렇게 씨부리면 아가리 찢어버린다...."
".....클클클......누구 아가리가 찢어지는지 한번 해볼까......????...."
"...킥킥킥...그거좋지....그렇게 원한다면.............."
".....그런데 한가지만 물어보자......미영이가 왜..???....네 여자지....???..."
나의 물음에.......안쪽에...앉아있던...애가...얼굴을 돌려 나를 바라본다. 제법 준수한 얼굴에...
맑은 눈동자....도저히...거칠게 이런행동을 하는 애라고는....생각이 들지를 않는다. 오히려...
그맑고도..순진해보이는 눈은...오히려 평범한 모범생에 가까운 모습이였다.
"...넌 누구지.........????........내가 듣기론.....미영이하고 많이 친한척 했다고 들었는데...."
".....빠르군.....그새............말해봐...???....우리 나이에.....벌써 여자보고...내꺼니..니꺼니...
네여자니...내여자니....한다는게........좀 웃긴다는 생각 안들어....????...."
".....흐흐흐....넌 웃긴가보지...???....난하나도 안웃긴데...그런데 이상하군...너도 용문이냐..??.."
"....응...... 나도 용문중이야.............."
"....이것참.......내가 듣기엔.......저기 박창수가 용문의 짱이라고들었는데.....내눈엔......"
너도 그렇고... 저기......저 두놈도.....만만해보이지가 않아..............."
"..............................................................................."
"....이건....내 인간적인 부탁이다..........내 얼굴을 봐서.....그만...이대로 돌아가줄수는....
없겠나....... 응.....?????................"
나는 깜짝놀랬다. 녀석이....갑자기 무릎을 꿇고 고개를 숙인다. 갑작스러운 의외의 행동에....나도
그리고 창수도.....물론, 민재와 기선이도...........녀석의 맑던 눈동자가.....간절히 나를 바라본다.
도대체 뭐가 어떻게 된것인지......나를 한참 애절하게 바라보던....녀석의 눈동자가..천천히......
서서히....두눈이 풀리면서....번들거리기 시작한다.
"...내가 이렇게 까지....하는데...사내가......흐흐흐.......남자가.....자존심 구기고...이렇게...
무릎까지 꿇었는데....도저히 안되겠다는거냐.......???..그런거냐구..???....엉...????......
그런거냐구......???......말해봐...말해보라구....엉....?????......"
이상했다. 녀석의 모습은 수시로 변하고있었다. 아까는 순진한 학생같더니....이제는 번들거리는
눈하며.....좀....정신나간 정신병자 같았다. 녀석의 얼굴이 화난듯하다가....울듯이 변한다.
그렇지만 나도...녀석의 모습에....이상하게도...점점....묘한 긴장감이.......
"....흐흐흐....기어코...........그렇다 이거지........그럼.....그럼.....상대해줘야지.................
...........너......여자하고 섹스는 해봤냐........?????........"
".......세....스...........????.........."
"....그래.......스............................."
".........................&%$&^%#$............."
"......그 따스함.......그 황홀함.........미영이는....너무나도 아름다워.....흐흐흐....."
그 미묘한 목소리 때문인가...???...아니면...이상한 기분이.....나의 온몸에 퍼져흐른다.
알수없는 미묘한 전율이 나의 온몸을 타고흐른다. 흐흐흐.....
"....그럼.......네가.....미영이를 네 여자라고하는것은..........????......."
".......미영이는...내게 속삭였어.........그 뜨거운 목소리로.............."
"......큭큭큭큭....................."
"....자신을 보호해달라고.......자신을 지켜달라고..........흐흐흐흐......난.. 나는........
.......그렇게 한다고했어...미영이를 지켜주겠노라고...흐흐흐...미영이한테........
약속을 했어.....지켜주겠노라고........흐흐흐.......어때....이제 속시원한가...????..."
"...킥킥킥.....뭐 별로......?????....그런.......지어낸 이야기 말고....진짜 이야기 말이야..
난 진짜 이야기를 듣고 싶은데......흐흐흐....."
" 킥킥킥......내 이야기를 들은 많은 애들이...그렇게 말했지.....그런데 왜 내말을 안믿어
주는것이지.....사실인데....정말인데... 흐흐흐....사실인지 아닌지...고민하고...걱정할
필요없어....다른애들처럼....너도......곧.....내가 방금한말들을....이제껏...모든애들이...
그랬던것처럼...나에게서 들은 모든말을 잊어버리려...........노력할꺼야..........아니....
잊어버리게 되겠지.....너희들도...... 그렇게 될꺼야...큭큭큭... 오늘...이곳에서...
내가 무슨말을 했는지...전혀....기억이 없을거야............전혀... 생각하기도......
떠올리기도....싫을꺼야........킬킬킬킬............."
그 아이의 맑은눈동자가...번들거리기 시작하면서....입가에 잔인한 미소가 떠오른다. 하지만, 나는....
머리속이 하예졌다. 후후후.....설마....하지만, 이 더러운 기분은 무어람.....나는 나도 모르게...온몸에
힘을 주고있었다. 골목 안쪽에서....십여명의 아이들이...천천히 일어나 우리에게도 다가온다. 그러자
골목 입구쪽에서 망을 보던 십여명의 아이들이....슬슬 안쪽으로 조여온다. 민재와 기선이가...천천히...
내 쪽으로...발걸음을 옮겼다. 창수는 두 주먹을 쥐고서....자세를 잡고있었고...........
"....흐흐흐....이거 이제보니 보통놈들이 아닌데................뭔가...배운놈들 같아....태권도
는 아닌것 같고.... 쿵후인가....???...그것도 아닌것 같은데....."
".....킬킬킬....기선아 잘봐라.......저게...바로 공수도라는거다. 조금 거칠지........"
"...흐흐흐흐......그래....어쩐지.......아무래도...바깥쪽놈들을 내가 맡아야될것같아.....
짜식들이....연장을...꺼네내............."
"..오우...오우....날램이가...드디어.....맘껏 휘둘르게 생겼군....조심해...혀짤리기전에......"
"...킬킬킬.....내가...왜...날램이라고 부르는지.....오늘...보여주지.....이거 신나겠는데...흐흐흐...."
민재와....기선이의 반응에....오히려...흠짓하는것은...저쪽아이들이였다. 하지만...그들은....서로를..
흘깃한번 바라보더니....우리를 둘러싸면서......서서히....좁혀오고있었다.
추신: 본 야누스의 카페에 열렬한 사랑을 보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당분간....저희 카페의
활성화를 위해서.....저희 카페에 제글이 어느정도...쌓일때까지는....말로는 10일분정도....
그러니까...20회 정도 쌓일때까지는...발표를 보류하게....될것입니다. 허접한 글이지만......
재미있게 보아주신것 감사드리고요......한 2주정도....있다가...올리게 될것 같읍니다.
그럼........이만..........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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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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