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은서와 우영, 석이에게 해방의 시간이 도래했다.
여름 방학이 시작된 것이다. 물론 방학 때도 학원은 계속 다녀야 하고 고3 올라가는 은서는
쉴 사이도 없을 것이지만. 아무튼 미란과 석이, 그리고 수진과 자신, 4명의 조합을 꿈꾸던 우영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였다. 우영은 엄마와 아들끼리만의 여행을 계획했다.
미란 아줌마네와는 가족끼리 모두 알고 지내는 사이기 때문에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특히 은서는 고 3올라가니 시간이 없을 거라는 핑계를 대고 빼기로 했다.
오랜만에 엄마와 아들이 여행을 하면서 못 다한 얘기를 해보자는게 공식적인 취지였다.
그리고 3명 모두 우영의 의견에 찬성했으며 설마 은서와 아빠가 눈치를 챘으리라고는 꿈에도 의심하지 않았다. 은서도 막상 엄마나 석이가 같이 가자고 하면 어F게 할까 고민스러웠던 차에 잘됐다 싶었다.
수진과 우영, 미란과 석이는 설악산을 목적지로 택했다. 해수욕도 하면서 널찍한 콘도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으리란 기대감 때문이었다.
출발 당일 미란이네는 아침부터 소란스러웠다.
“은서야~~~ 엄마 챙 모자 못 봤니? 어제 꺼내 놨는데...아이참!”
“아빠! 저 없는 사이에 친구한테 전화 오면 엄마 핸드폰 번호 알려줘요, 알았죠?”
엄마 미란과 석이는 소풍 가는 어린 아이들처럼 들떠서 아침부터 동동 거렸다.
집 앞에는 이미 수진과 아들 우영이 진작부터 와서 기다리며 간간히 독촉하는 크락션을 울려대고 있었다. 미란이네 차는 아빠 영철이 쓸 일이 있다고 해서 우영이네 차를 이용하기로 했는데 렉스턴이라 공간이 넓어 모두들 만족했다.
“빵빵빠~~~앙!”
“알았어, 알았다니까~~ 보채긴!”
엄마 미란과 석이가 서둘러 현관을 빠져 나간다. 두 사람다 울긋 불긋 여름 피서복장을 차려입고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아빠 영철은 약간 씁쓸함이 들었지만 곧 은서와 둘만의 시간을 며칠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자지가 서는 것 같아 민망하기도 했다.
“여보, 갔다 올게. 은서야 엄마 간다. 아빠 잘 모시고~~”
“걱정마, 엄마! 엄마 보다 잘 할테니!”
은서는 이 말을 던져놓고 속으로 흠짓 놀랐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나 할까.
혹시 엄마가 오해하지나 않을까 순간 긴장했다.
하지만 엄마 미란은 색다르고 짜릿한 여행을 앞두고 흥분해서인지 전혀 눈치 채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그래, 니가 요즘 엄마보단 낫지 호호, 나 잘 놀고 올게..”
“아빠 다녀올께요. 우리끼리만 가서 미안한데 좀~~”
“걱정 마라. 암튼 오랜만에 엄마와 아들들이 가는 것이니까 잘 지내다 오고..”
미란과 석이가 가방을 들고 수진이네 차로 다가왔다.
“무슨 채비가 이리 기누?”
“얘는? 그래도 아빠하고 딸 놔두고 가려니 챙길게 한두 가지 여야지!”
“그럼 우린? 우리는 정말 아빠 한 사람 달랑 두고 가는 건데,...”
“그건 그렇다, 얘. 석이 아빠하고 가끔 저녁이라도 드시게 해. 은서가 잘 차려줄 거야.”
“대충 그리 얘기하고 왔다. 걱정 묻들어 매라”
수진과 미란이 수다를 떠는 동안 우영과 석이는 약간 쑥스럽기도 하고 묘한 흥분이 들기도 해서 둘이서 킥킥 거리기만 했다.
“우영이혀~~엉!”
“왜 임마! 징그럽게!”
우영과 석이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얼굴에 한가득 머금은 채 차의 뒷자석에 올랐고
수진이가 운전석에, 그리고 미란이 조수석에 앉았다.
그리곤 창문을 내리고 이층 창가에서 얼굴을 내밀고 인사를 하는 은서에게
손을 흔들어보였다. 은서의 얼굴도 예상외로 밝아 자기들 끼리만의 은밀한 여행을 떠나는 미안함이 조금은 줄어드는 것 같았다.
그 순간 아빠는 은서의 밑에서 치마 속에 머리를 쳐 박은 채 은서의 항문을 핥아대고 있었다. 이 순간부터 이 집은 은서와 아빠의 천국이 될 것이라고 은서는 생각했다.
미란 일행을 태운 차가 서서히 집 앞을 빠져 나간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은서도 손을 흔들어 배웅을 했다. 그리곤 차가 멀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몸을 돌렸다.
충열된 아빠의 눈의 마주쳤다. 은서는 아빠를 정면으로 쳐다보면서 옷을 하나 둘 벗기 시작했다. 얇은 티를 머리위로 훌렁 벗어버리고 양손을 뒤로해서 브래지어를 풀었다,
브래지어의 압박에서 풀려난 앙증 맞은 은서의 젖이 약간 출렁였다. 아빠의 가슴도 함께 출렁였다. 치마 지퍼를 내리자 그대로 흘러 내렸다. 마치 아빠 앞에서 누드 쇼를 하듯 요염한, 하지만 아직은 어린 아이같은 은서의 포즈가 아빠를 더 미치게 했다.
은서가 시선을 아빠에게서 떼지 않은 채 다가왔다. 아빠는 무릎을 꿇다만 자세로 엉거주춤하게 앉아 있었다. 은서가 아빠 앞에 알몸으로 섰다. 아빠의 코앞에 은서의 보지가 다가왔다. 보드라운 보지털이 코끝을 간질이는 것 같았다. 아빠는 순간 침을 꿀꺽하고 삼켰다.
은서가 천천히 아빠의 머리를 어루만지다 자기 쪽으로 당겨 안았다. 은서의 보지위로
아빠의 입이 포개져 갔다.
네 사람을 태운 렉스턴은 벌써 만남의 광장을 들어서고 있었다.
오는 길에 히히덕거리며 수다를 떨었지만 누구도 네 사람의 새로운 경험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그냥 쑥스럽기도 하고 해서 누군가가 먼저 얘길 꺼내주길 기다리며 온 것이다.
“우리 첫 휴게손데 커피라도 한 잔 하고 갈까?”
수진이 운을 뗐다. 모두 다 찬성하고 만남의 광장 커피 痔막?몰려갔다.
수진이 커피를 시키는 동안 우영이와 석이는 화장실을 찾아 갔고 미란이만 테이블에 앉아 창밖을 내다 보고 있었다.
“후훗!“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어떻게 하다 여기까지 왔나 돌이켜보니 참으로 기가막힌 노릇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이 행복했다. 하지만 당장 오늘밤 잠자리 걱정이 들었다.
아무리 수진이와 터놓고 지내는 사이지만 아들과 잠자리를 같이하는 모습을 우영이에게 보이는게 쉽지 않을 것 같았다. 아마 수진이와 우영이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
‘뭐 좋은 수가 없을까?’
골똘이 오늘 밤을 게획하고 있는 사이 수진이가 커피와 아들들 줄 쥬스를 사가지고 테이블로 왔다.
얘! 뭘 그리 생각하니? 오늘 밤 생각하니까 뭘써부터 젖냐, 기집애! 호호“
“얘는! 누가 들으면 어쩔려구?”
“듣긴 누가들어? 난 사실 아까부터 입이 근질거렸는데 참느라 혼났다. 너 너무 머리쓰지 마라. 우리 넷 알 거 다 아는 사이아냐?”
“그래도 우영이는 아직 얘기를 안해 봤잖니!”
“어머? 얘가 우영이를 너무 우습게 보네? 이 휴가 계획 짠 것도 우영이야, 기집애야! 그러니 걱정말고 즐기자고. 어차피 우리 넷 서로 이렇게 지내기로 한거 아냐? 물론 우영이가 너희들하고 대놓고 말은 안했지만 나하곤 얘기 됐으니 걱정마”
“정말 괜찮을까?”
“미친 년! 야, 남들이 들으면 웃는다 웃어. 평소 집에서는 아들하고 할짓 못할짓 다한 년이
별 고민 다한다고!“
“알았다 알았어, 기집애. 못 하는 소리가 없어? 내가 말을 말자 말을 말어!”
수진과 미란이 어린 아이처럼 티격거리는 사이 우영이와 석이는 화장실 변기 앞에 나란히 섰다.
“석아, 너 언제부터냐? ”
“그러는 형은? 형이 먼저 아냐?”
“크크! 그게 무슨 문제냐. 암튼 너나 나나 끝내주는 거 아니냐? 야설에서나 보던 엄마랑
씹을 하다니 말이야“
“그렇게 말이야! 크크”
“근데 너 지난번에 전화로 니네 엄마랑 하는 거 우리 엄마한테 생중계했다며 후훗!”
“우씨이~~~ 그런거 다 말했단 말이야? 쪽팔리게!”
“임마 뭐가 쪽팔려? 난 그 얘기 듣고 꼴려서 엄마랑 두 번이나 했다. 암튼 대단해!”
“씨이~~ 그 생각하니까 나도 꼴리네!”
둘은 변기 앞에 나란히 서서 서로의 자지를 흘깃흘깃 보면서 장난을 쳤다.
서로 자기 자지를 잡고 마지막 오줌 방울을 경쟁하듯 털어내면서 키득거렸다.
우영이와 석이가 테이블로 돌아오자 미란과 수진이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너희들 화장실 갖다오지? 그럼 이거 갖고 다시 갖다와!”
수진이가 두 아들들에게 내민 것은 물티슈였다.
“엥? 이거 뭐하게? ” 우영이 물었다.
“잔 말 말고 가서 잘 닦고 와! ”
“어머 얘는 이런 건 언제 준비했니?” 미란이 놀랍다는 듯 물었다.
“너희들 가는 길에 즐거우려면 엄마 말 들어!”
수진이 단호하게 명령하자 두 아들들은 말없이 물티슈를 받아들고 화장실로 다시 향했다. 이번에는 소변기가 아니라 각자 칸막이 화장실 안으로 들어 갔다.
두 사람 다 물티슈의 용도를 잘 알고 있었다. 수진이의 의도가 눈에 보이자 두 아들들은 벌써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귀두를 비롯해 불알 밑 땀 나는 곳까지 나름대로 깨끗히 물티슈로 닦아냈다. 아무리 아침에 샤워를 하고 나왔어도 그게 예의일 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미란아 아이들 오면 우리도 가자.”
“아이들 보고 깨끗히 하라놓고 우리가 안그러면 이상하지? 호호!”
두 여자는 실없이 키득거렸다.
두 엄마까지 물티슈 덕을 본 다음 다시 차는 출발했다.
이번에는 떠날 때와 달리 수진 아줌마가 운전하고 조수석에 우영이,
그리고 뒷좌석에 미란과 석이가 앉았다. 네 사람 모두 은근히 흥분이 됐다.
“자! 이제부터 자유 여행이다!”
수진이가 큰 소리로 외치며 치를 출발시켰다.
나머지도 모두 환호를 올리며 아이들처럼 좋아했다.
자동차의 규칙적인 흔들림에 잠시 조용히 있던 미란이 아들 석이의 손을 슬며시 잡았다.
석이가 엄마를 돌아봤다. 둘이 의미심장한 눈길을 주고 받았다.
그리곤 미란이 석이의 입술을 덮쳤다. 미란의 생각엔 누구라도 먼저 어색함을 털어버리기 위해 나서야 하며 그게 자기와 석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이 어렵지 일단 터지고 나면 훨씬 쉬울 거라고 생각했다. 수진이가 백미러로 뒤의 두 사람을 보고 우영이를 툭 쳤다. 우영이가 고개를 뒤로 돌리자 석이의 혀가 미란의 입을 휘젓는 것이 보였다.
“우와! 대단한데!? 아후! 엄마 우리도 뒷자리 앉자!”
우영이의 격 없는 농담에 미란과 석이는 더욱 용기를 내어 대담하게 행동했다.
석이가 엄마의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청바지라서 보지의 감촉은 없었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이렇게 당당하게 엄마의 보지를 만진다는 게 더욱 흥분을 고조시켰다.
미란도 마찬가지였다. 친구와 친구 아들 앞에서 자기 아들과 키스를 하고 보지를 내주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머리에 그려보는 순간 가슴이 울렁거릴 정도로 짜릿했다.
남편과 딸의 보는 눈도 있어 청바지를 입고 오긴 했지만 이 순간 너무나 불편했다.
하지만 시간은 많았다. 가급적 천천히 오래 즐기고 싶었다.
수진도 운전 중 백미러를 흘깃흘깃 보면서 미란과 석이의 애무를 즐겼다.
뒷좌석을 정신없이 보던 우영이 슬그머니 수진의 허벅지에 손을 얹었다.
수진이 아들의 손이 쉽게 들어오도록 다리를 살짝 벌렸다. 시선은 전방.
자칫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자신 만큼은 운전에 집중해야 한다고 마음을 다져 먹는다. 하지만 자꾸 눈길이 백미러를 향한다.
“아휴! 미치겠네. 내가 운전을 못하자나! 니들 땜에!”
수진이 화내듯 투덜거렸다.
그제서야 미란이 석이와 입을 떼고 피시식 웃었다.
“우리가 넘 심했나? 그럼 운전 교대할까? 호호”
“형, 괜찮았어?”
서로 스스럼 없이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미란 아줌마! 우리 엄마 꼴려서 그러는거니까 신경쓰지 말고 해요. 정말 굉장해요 바로 앞에서 보니까!“
수진이는 이렇게 빨리 모두 터놓고 적응을 할 줄은 몰랐다. 저녁때 술 한잔 걸치고 나서야
뭔가 얘기가 될 줄 알았는데 벌써 이렇다니.. 수진의 보지가 이미 물기를 머금기 시작했다.
“그럴까? 그럼 30분 후에 내가 운전 교대해주는 걸로 하고 먼저 좀 즐겨볼까?”
미란의 제안에 수진도 더 이상 할말이 없었다. 빨리 30분이 지나가길 바랬다. 한편으론 오래 미란과 석이의 장면을 보고 싶기도 했다. 아이들이 어려 운전 면허가 없는게 아쉽기만했다.
미란이 몸을 조금 일으켜 청바지 단추를 풀었다. 석이와 우영이 모두 침을 꿀꺽 삼켰다.
“지금 수진이가 운전 중이니 그냥 아줌마가 보여주기만 할께. 손대면 안돼, 알았지?”
“?!” 우영과 석이가 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에 외쳤다.
‘어머 미란이 쟤 대단하네?’
수진이는 은근히 경쟁심이 생겼다. 아들 우영과 석이의 시선이 온통 미란이에게만
쏠리는 것이 은근히 부러웠다. 하지만 넷의 이같은 자유로움이 수진이에게는 지금 더 크게 다가왔다.
‘난 어떻게 보지를 보여줄까? 아유 벌써 젖어~~’
운전에 열중하는 수진이도 벌써 흥분이 되는데 젊은 두 아들은 말할 것도 없겠다고 수진은 생각하고 그냥 피식 웃었다.
미란이 청바지를 약간 내린 다음 다시 좌석에 앉았다. 그리곤 무릎까지 내리다만 청바지를 붙잡고 두 다리를 들어올렸다. 엉덩이와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간신히 보지 계곡만을 가린 팬티가 앙증맞았다. 팬티 옆으로는 보지털이 조금 삐져나와 음탕함을 더했다.
“우아! 아줌마! 멋져요! 아후!”
“석이 어마 팬티좀 제껴줄래? 엄마 보지 우영이 형이 볼 수 있도록 으으음~~”
엄마의 말에 마치 엄숙한 과업을 수행하든 석이가 조심스럽게 팬티를 제꼈다.
시커먼 수풀 사이로 엄마의 보지 입술이 삐져나와 있었다. 계곡은 이미 물방울로 촉촉이 젖어 있었다. 우영이가 갑자기 몸을 뒤틀며 바지 앞자락을 주물럭거렸다.
“우영이 벌서 자지 섰니?” 미란이가 약간 코맹맹이 소리로 물었다.
“벌써라뇨? 자지가 바지에 껴서 아파 죽을 지경이예요 이휴!”
“얘, 그럼 그렇게 보지를 드러내 놓는데 자지가 안설 남자가 어딨니? 호호!”
수진이가 거들었다. 석이도 바지가 불편한지 몸을 일으켜 앞자락을 매만졌다.
그러는 사이 미란이 바지를 훌렁 벗어버렸다. 팬티가 더욱 야해 보였다.
보지를 가린 삼각형은 손바닥 반밖에 되지 않는 것 같았다.
팬티 위로까지 미란의 보지털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미란이 우영과 석이를 번갈아 보며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석이가 엄마의 허벅지를 만지며 미란의 쇼를 지켜봤다.
우영이도 생각 같아서는 당장 손을 뻗어 만지고 싶었지만 아직은 엄마의 눈치를 봐야만했다.
“흐음~~” 미란이 신음을 내뱉으며 팬티를 확 제꼈다. 아까보다 더 적나라하게
미란의 보지가 두 아들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차안에 갑자기 습한 열기가 감돌았다. 모두들 몸에 신열을 느꼈다. 몸을 뒤틀어 뒤를 쳐다 보고 있던 우영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그리곤 미란이의 보지를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자지를 훑어 내리기 시작했다.
수진이 눈을 흘겨가며 우영이의 자지를 훔쳐봤다. 우영이 자지 끝에는 벌써
겉물이 이슬처럼 맺혀져 있었다. 석이는 다음에 엄마가 자신에게 던질 말을 기대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마의 보지를 쳐다봤다.
차창밖으로 고속도로변의 푸른 나무들이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계속)
글쓰기 참 힘드네요. 암튼 기존 작가님들 다시 한번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동안 작가님들 글을 읽기만했는데 정말 고생하신거 이제야 조금 알겠네요. 이번 회는 좀 늘어지는 것같아요 죄송!
여름 방학이 시작된 것이다. 물론 방학 때도 학원은 계속 다녀야 하고 고3 올라가는 은서는
쉴 사이도 없을 것이지만. 아무튼 미란과 석이, 그리고 수진과 자신, 4명의 조합을 꿈꾸던 우영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였다. 우영은 엄마와 아들끼리만의 여행을 계획했다.
미란 아줌마네와는 가족끼리 모두 알고 지내는 사이기 때문에 전혀 이상할 것이 없다고 생각했다. 특히 은서는 고 3올라가니 시간이 없을 거라는 핑계를 대고 빼기로 했다.
오랜만에 엄마와 아들이 여행을 하면서 못 다한 얘기를 해보자는게 공식적인 취지였다.
그리고 3명 모두 우영의 의견에 찬성했으며 설마 은서와 아빠가 눈치를 챘으리라고는 꿈에도 의심하지 않았다. 은서도 막상 엄마나 석이가 같이 가자고 하면 어F게 할까 고민스러웠던 차에 잘됐다 싶었다.
수진과 우영, 미란과 석이는 설악산을 목적지로 택했다. 해수욕도 하면서 널찍한 콘도에서
충분히 즐길 수 있으리란 기대감 때문이었다.
출발 당일 미란이네는 아침부터 소란스러웠다.
“은서야~~~ 엄마 챙 모자 못 봤니? 어제 꺼내 놨는데...아이참!”
“아빠! 저 없는 사이에 친구한테 전화 오면 엄마 핸드폰 번호 알려줘요, 알았죠?”
엄마 미란과 석이는 소풍 가는 어린 아이들처럼 들떠서 아침부터 동동 거렸다.
집 앞에는 이미 수진과 아들 우영이 진작부터 와서 기다리며 간간히 독촉하는 크락션을 울려대고 있었다. 미란이네 차는 아빠 영철이 쓸 일이 있다고 해서 우영이네 차를 이용하기로 했는데 렉스턴이라 공간이 넓어 모두들 만족했다.
“빵빵빠~~~앙!”
“알았어, 알았다니까~~ 보채긴!”
엄마 미란과 석이가 서둘러 현관을 빠져 나간다. 두 사람다 울긋 불긋 여름 피서복장을 차려입고 나서는 모습을 보면서 아빠 영철은 약간 씁쓸함이 들었지만 곧 은서와 둘만의 시간을 며칠 보낼 수 있다고 생각하니 자지가 서는 것 같아 민망하기도 했다.
“여보, 갔다 올게. 은서야 엄마 간다. 아빠 잘 모시고~~”
“걱정마, 엄마! 엄마 보다 잘 할테니!”
은서는 이 말을 던져놓고 속으로 흠짓 놀랐다. 도둑이 제 발 저린다고나 할까.
혹시 엄마가 오해하지나 않을까 순간 긴장했다.
하지만 엄마 미란은 색다르고 짜릿한 여행을 앞두고 흥분해서인지 전혀 눈치 채는 것 같지는 않았다.
“그래그래, 니가 요즘 엄마보단 낫지 호호, 나 잘 놀고 올게..”
“아빠 다녀올께요. 우리끼리만 가서 미안한데 좀~~”
“걱정 마라. 암튼 오랜만에 엄마와 아들들이 가는 것이니까 잘 지내다 오고..”
미란과 석이가 가방을 들고 수진이네 차로 다가왔다.
“무슨 채비가 이리 기누?”
“얘는? 그래도 아빠하고 딸 놔두고 가려니 챙길게 한두 가지 여야지!”
“그럼 우린? 우리는 정말 아빠 한 사람 달랑 두고 가는 건데,...”
“그건 그렇다, 얘. 석이 아빠하고 가끔 저녁이라도 드시게 해. 은서가 잘 차려줄 거야.”
“대충 그리 얘기하고 왔다. 걱정 묻들어 매라”
수진과 미란이 수다를 떠는 동안 우영과 석이는 약간 쑥스럽기도 하고 묘한 흥분이 들기도 해서 둘이서 킥킥 거리기만 했다.
“우영이혀~~엉!”
“왜 임마! 징그럽게!”
우영과 석이가 의미심장한 미소를 얼굴에 한가득 머금은 채 차의 뒷자석에 올랐고
수진이가 운전석에, 그리고 미란이 조수석에 앉았다.
그리곤 창문을 내리고 이층 창가에서 얼굴을 내밀고 인사를 하는 은서에게
손을 흔들어보였다. 은서의 얼굴도 예상외로 밝아 자기들 끼리만의 은밀한 여행을 떠나는 미안함이 조금은 줄어드는 것 같았다.
그 순간 아빠는 은서의 밑에서 치마 속에 머리를 쳐 박은 채 은서의 항문을 핥아대고 있었다. 이 순간부터 이 집은 은서와 아빠의 천국이 될 것이라고 은서는 생각했다.
미란 일행을 태운 차가 서서히 집 앞을 빠져 나간다. 아무렇지도 않은 듯 은서도 손을 흔들어 배웅을 했다. 그리곤 차가 멀어지는 것을 확인하고 몸을 돌렸다.
충열된 아빠의 눈의 마주쳤다. 은서는 아빠를 정면으로 쳐다보면서 옷을 하나 둘 벗기 시작했다. 얇은 티를 머리위로 훌렁 벗어버리고 양손을 뒤로해서 브래지어를 풀었다,
브래지어의 압박에서 풀려난 앙증 맞은 은서의 젖이 약간 출렁였다. 아빠의 가슴도 함께 출렁였다. 치마 지퍼를 내리자 그대로 흘러 내렸다. 마치 아빠 앞에서 누드 쇼를 하듯 요염한, 하지만 아직은 어린 아이같은 은서의 포즈가 아빠를 더 미치게 했다.
은서가 시선을 아빠에게서 떼지 않은 채 다가왔다. 아빠는 무릎을 꿇다만 자세로 엉거주춤하게 앉아 있었다. 은서가 아빠 앞에 알몸으로 섰다. 아빠의 코앞에 은서의 보지가 다가왔다. 보드라운 보지털이 코끝을 간질이는 것 같았다. 아빠는 순간 침을 꿀꺽하고 삼켰다.
은서가 천천히 아빠의 머리를 어루만지다 자기 쪽으로 당겨 안았다. 은서의 보지위로
아빠의 입이 포개져 갔다.
네 사람을 태운 렉스턴은 벌써 만남의 광장을 들어서고 있었다.
오는 길에 히히덕거리며 수다를 떨었지만 누구도 네 사람의 새로운 경험에 대한 언급은 하지 않았다. 그냥 쑥스럽기도 하고 해서 누군가가 먼저 얘길 꺼내주길 기다리며 온 것이다.
“우리 첫 휴게손데 커피라도 한 잔 하고 갈까?”
수진이 운을 뗐다. 모두 다 찬성하고 만남의 광장 커피 痔막?몰려갔다.
수진이 커피를 시키는 동안 우영이와 석이는 화장실을 찾아 갔고 미란이만 테이블에 앉아 창밖을 내다 보고 있었다.
“후훗!“
저절로 웃음이 나왔다. 어떻게 하다 여기까지 왔나 돌이켜보니 참으로 기가막힌 노릇이 아닐 수 없었다. 하지만 지금이 행복했다. 하지만 당장 오늘밤 잠자리 걱정이 들었다.
아무리 수진이와 터놓고 지내는 사이지만 아들과 잠자리를 같이하는 모습을 우영이에게 보이는게 쉽지 않을 것 같았다. 아마 수진이와 우영이도 그럴 거라고 생각했다.
‘뭐 좋은 수가 없을까?’
골똘이 오늘 밤을 게획하고 있는 사이 수진이가 커피와 아들들 줄 쥬스를 사가지고 테이블로 왔다.
얘! 뭘 그리 생각하니? 오늘 밤 생각하니까 뭘써부터 젖냐, 기집애! 호호“
“얘는! 누가 들으면 어쩔려구?”
“듣긴 누가들어? 난 사실 아까부터 입이 근질거렸는데 참느라 혼났다. 너 너무 머리쓰지 마라. 우리 넷 알 거 다 아는 사이아냐?”
“그래도 우영이는 아직 얘기를 안해 봤잖니!”
“어머? 얘가 우영이를 너무 우습게 보네? 이 휴가 계획 짠 것도 우영이야, 기집애야! 그러니 걱정말고 즐기자고. 어차피 우리 넷 서로 이렇게 지내기로 한거 아냐? 물론 우영이가 너희들하고 대놓고 말은 안했지만 나하곤 얘기 됐으니 걱정마”
“정말 괜찮을까?”
“미친 년! 야, 남들이 들으면 웃는다 웃어. 평소 집에서는 아들하고 할짓 못할짓 다한 년이
별 고민 다한다고!“
“알았다 알았어, 기집애. 못 하는 소리가 없어? 내가 말을 말자 말을 말어!”
수진과 미란이 어린 아이처럼 티격거리는 사이 우영이와 석이는 화장실 변기 앞에 나란히 섰다.
“석아, 너 언제부터냐? ”
“그러는 형은? 형이 먼저 아냐?”
“크크! 그게 무슨 문제냐. 암튼 너나 나나 끝내주는 거 아니냐? 야설에서나 보던 엄마랑
씹을 하다니 말이야“
“그렇게 말이야! 크크”
“근데 너 지난번에 전화로 니네 엄마랑 하는 거 우리 엄마한테 생중계했다며 후훗!”
“우씨이~~~ 그런거 다 말했단 말이야? 쪽팔리게!”
“임마 뭐가 쪽팔려? 난 그 얘기 듣고 꼴려서 엄마랑 두 번이나 했다. 암튼 대단해!”
“씨이~~ 그 생각하니까 나도 꼴리네!”
둘은 변기 앞에 나란히 서서 서로의 자지를 흘깃흘깃 보면서 장난을 쳤다.
서로 자기 자지를 잡고 마지막 오줌 방울을 경쟁하듯 털어내면서 키득거렸다.
우영이와 석이가 테이블로 돌아오자 미란과 수진이 커피를 마시고 있었다.
“너희들 화장실 갖다오지? 그럼 이거 갖고 다시 갖다와!”
수진이가 두 아들들에게 내민 것은 물티슈였다.
“엥? 이거 뭐하게? ” 우영이 물었다.
“잔 말 말고 가서 잘 닦고 와! ”
“어머 얘는 이런 건 언제 준비했니?” 미란이 놀랍다는 듯 물었다.
“너희들 가는 길에 즐거우려면 엄마 말 들어!”
수진이 단호하게 명령하자 두 아들들은 말없이 물티슈를 받아들고 화장실로 다시 향했다. 이번에는 소변기가 아니라 각자 칸막이 화장실 안으로 들어 갔다.
두 사람 다 물티슈의 용도를 잘 알고 있었다. 수진이의 의도가 눈에 보이자 두 아들들은 벌써 자지에 힘이 들어가기 시작했다. 귀두를 비롯해 불알 밑 땀 나는 곳까지 나름대로 깨끗히 물티슈로 닦아냈다. 아무리 아침에 샤워를 하고 나왔어도 그게 예의일 것같은 생각이 들었다.
“미란아 아이들 오면 우리도 가자.”
“아이들 보고 깨끗히 하라놓고 우리가 안그러면 이상하지? 호호!”
두 여자는 실없이 키득거렸다.
두 엄마까지 물티슈 덕을 본 다음 다시 차는 출발했다.
이번에는 떠날 때와 달리 수진 아줌마가 운전하고 조수석에 우영이,
그리고 뒷좌석에 미란과 석이가 앉았다. 네 사람 모두 은근히 흥분이 됐다.
“자! 이제부터 자유 여행이다!”
수진이가 큰 소리로 외치며 치를 출발시켰다.
나머지도 모두 환호를 올리며 아이들처럼 좋아했다.
자동차의 규칙적인 흔들림에 잠시 조용히 있던 미란이 아들 석이의 손을 슬며시 잡았다.
석이가 엄마를 돌아봤다. 둘이 의미심장한 눈길을 주고 받았다.
그리곤 미란이 석이의 입술을 덮쳤다. 미란의 생각엔 누구라도 먼저 어색함을 털어버리기 위해 나서야 하며 그게 자기와 석이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이 어렵지 일단 터지고 나면 훨씬 쉬울 거라고 생각했다. 수진이가 백미러로 뒤의 두 사람을 보고 우영이를 툭 쳤다. 우영이가 고개를 뒤로 돌리자 석이의 혀가 미란의 입을 휘젓는 것이 보였다.
“우와! 대단한데!? 아후! 엄마 우리도 뒷자리 앉자!”
우영이의 격 없는 농담에 미란과 석이는 더욱 용기를 내어 대담하게 행동했다.
석이가 엄마의 다리 사이로 손을 집어넣었다. 청바지라서 보지의 감촉은 없었지만
다른 사람 앞에서 이렇게 당당하게 엄마의 보지를 만진다는 게 더욱 흥분을 고조시켰다.
미란도 마찬가지였다. 친구와 친구 아들 앞에서 자기 아들과 키스를 하고 보지를 내주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머리에 그려보는 순간 가슴이 울렁거릴 정도로 짜릿했다.
남편과 딸의 보는 눈도 있어 청바지를 입고 오긴 했지만 이 순간 너무나 불편했다.
하지만 시간은 많았다. 가급적 천천히 오래 즐기고 싶었다.
수진도 운전 중 백미러를 흘깃흘깃 보면서 미란과 석이의 애무를 즐겼다.
뒷좌석을 정신없이 보던 우영이 슬그머니 수진의 허벅지에 손을 얹었다.
수진이 아들의 손이 쉽게 들어오도록 다리를 살짝 벌렸다. 시선은 전방.
자칫 사고가 날 수도 있다는 생각에 자신 만큼은 운전에 집중해야 한다고 마음을 다져 먹는다. 하지만 자꾸 눈길이 백미러를 향한다.
“아휴! 미치겠네. 내가 운전을 못하자나! 니들 땜에!”
수진이 화내듯 투덜거렸다.
그제서야 미란이 석이와 입을 떼고 피시식 웃었다.
“우리가 넘 심했나? 그럼 운전 교대할까? 호호”
“형, 괜찮았어?”
서로 스스럼 없이 이 상황을 받아들이고 있었다.
“미란 아줌마! 우리 엄마 꼴려서 그러는거니까 신경쓰지 말고 해요. 정말 굉장해요 바로 앞에서 보니까!“
수진이는 이렇게 빨리 모두 터놓고 적응을 할 줄은 몰랐다. 저녁때 술 한잔 걸치고 나서야
뭔가 얘기가 될 줄 알았는데 벌써 이렇다니.. 수진의 보지가 이미 물기를 머금기 시작했다.
“그럴까? 그럼 30분 후에 내가 운전 교대해주는 걸로 하고 먼저 좀 즐겨볼까?”
미란의 제안에 수진도 더 이상 할말이 없었다. 빨리 30분이 지나가길 바랬다. 한편으론 오래 미란과 석이의 장면을 보고 싶기도 했다. 아이들이 어려 운전 면허가 없는게 아쉽기만했다.
미란이 몸을 조금 일으켜 청바지 단추를 풀었다. 석이와 우영이 모두 침을 꿀꺽 삼켰다.
“지금 수진이가 운전 중이니 그냥 아줌마가 보여주기만 할께. 손대면 안돼, 알았지?”
“?!” 우영과 석이가 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에 외쳤다.
‘어머 미란이 쟤 대단하네?’
수진이는 은근히 경쟁심이 생겼다. 아들 우영과 석이의 시선이 온통 미란이에게만
쏠리는 것이 은근히 부러웠다. 하지만 넷의 이같은 자유로움이 수진이에게는 지금 더 크게 다가왔다.
‘난 어떻게 보지를 보여줄까? 아유 벌써 젖어~~’
운전에 열중하는 수진이도 벌써 흥분이 되는데 젊은 두 아들은 말할 것도 없겠다고 수진은 생각하고 그냥 피식 웃었다.
미란이 청바지를 약간 내린 다음 다시 좌석에 앉았다. 그리곤 무릎까지 내리다만 청바지를 붙잡고 두 다리를 들어올렸다. 엉덩이와 허벅지가 그대로 드러났다.
간신히 보지 계곡만을 가린 팬티가 앙증맞았다. 팬티 옆으로는 보지털이 조금 삐져나와 음탕함을 더했다.
“우아! 아줌마! 멋져요! 아후!”
“석이 어마 팬티좀 제껴줄래? 엄마 보지 우영이 형이 볼 수 있도록 으으음~~”
엄마의 말에 마치 엄숙한 과업을 수행하든 석이가 조심스럽게 팬티를 제꼈다.
시커먼 수풀 사이로 엄마의 보지 입술이 삐져나와 있었다. 계곡은 이미 물방울로 촉촉이 젖어 있었다. 우영이가 갑자기 몸을 뒤틀며 바지 앞자락을 주물럭거렸다.
“우영이 벌서 자지 섰니?” 미란이가 약간 코맹맹이 소리로 물었다.
“벌써라뇨? 자지가 바지에 껴서 아파 죽을 지경이예요 이휴!”
“얘, 그럼 그렇게 보지를 드러내 놓는데 자지가 안설 남자가 어딨니? 호호!”
수진이가 거들었다. 석이도 바지가 불편한지 몸을 일으켜 앞자락을 매만졌다.
그러는 사이 미란이 바지를 훌렁 벗어버렸다. 팬티가 더욱 야해 보였다.
보지를 가린 삼각형은 손바닥 반밖에 되지 않는 것 같았다.
팬티 위로까지 미란의 보지털이 고개를 내밀고 있었다. 미란이 우영과 석이를 번갈아 보며
보지를 쓰다듬기 시작했다. 석이가 엄마의 허벅지를 만지며 미란의 쇼를 지켜봤다.
우영이도 생각 같아서는 당장 손을 뻗어 만지고 싶었지만 아직은 엄마의 눈치를 봐야만했다.
“흐음~~” 미란이 신음을 내뱉으며 팬티를 확 제꼈다. 아까보다 더 적나라하게
미란의 보지가 두 아들들 앞에 모습을 드러냈다. 차안에 갑자기 습한 열기가 감돌았다. 모두들 몸에 신열을 느꼈다. 몸을 뒤틀어 뒤를 쳐다 보고 있던 우영이 바지 지퍼를 내리고 자지를 꺼냈다. 그리곤 미란이의 보지를 뚫어지게 바라보면서 자지를 훑어 내리기 시작했다.
수진이 눈을 흘겨가며 우영이의 자지를 훔쳐봤다. 우영이 자지 끝에는 벌써
겉물이 이슬처럼 맺혀져 있었다. 석이는 다음에 엄마가 자신에게 던질 말을 기대하며 눈을 동그랗게 뜨고 엄마의 보지를 쳐다봤다.
차창밖으로 고속도로변의 푸른 나무들이 빠른 속도로 지나간다.
(계속)
글쓰기 참 힘드네요. 암튼 기존 작가님들 다시 한번 놀랍고 존경스럽습니다. 그동안 작가님들 글을 읽기만했는데 정말 고생하신거 이제야 조금 알겠네요. 이번 회는 좀 늘어지는 것같아요 죄송!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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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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