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누스3-6(검은안경)
p번의 이상한(?)경험이 있었던지라.....자연스럽게 부엌쪽으로 눈이향했다. 다행스럽게도(?)
아무도 없었다. 안심(?)하면서도 왠지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 천천히 계단을 내려오는데....
불빛이 보였다. 할아버지방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이였는데... 그 불빛을 따라가보니........
누군가가 할아버지 방을 훔쳐보고있었다. 나는 혹시 도둑놈인가 하여 깜짝 놀랬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약간의 여릿한 자그마한 체구였고....약간열린문사이로 흘러나오는 불빛으로
어렴풋이 보니...태민이였다. 궁금했다. 태민이는 왜 할아버지방을 저렇게 몰래 들여다 보는것
일까???.... 무척이나 궁금했다. 당연히 나 역시도 몰래 태민이를 훔쳐보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것 같은데......태민이가 갑자기 잽싸게 일어나더니..후다닥.... 부엌의 테이블의자에
앉았다. 잠시후 엄마가 할아버지 방에서 나온다. 엄마는 할아버지 방에서 나오시다가...식탁의자에
앉아있는 태민이를 보고는 흠칫 놀래는것 같았다. 태민이는 어느새 물한잔을 마시고있었다.
"........?????????????????????..............."
"......................!!!!!!!!!!!!!!!!!!!!!!!!!!!!!!!!!!!!!!!!!!!!..................."
" 큰엄마 ! 먹을만한 간식좀 없을까요...????......"
".......으음.....글쎄 !......우리 태민이 무얼먹고 싶은데....???......."
"......으음........과일이 있나요...????......."
".......후훗.......알았어 잠시만 기달려요...."
"...네..!.. 감사합니다. 큰 엄 마..........."
엄마는 냉장고에서 사과를 꺼내시더니......예쁘게 깍아서....태민이에게 주었다. 태민이는.....
그 사과를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나는 좀 섭섭했다. 나도 입인데....엄마는............
내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태민이의 두눈이 엄마의
뒷모습을 응시하고있었고, 나의 두눈역시도......태민이의 눈길을 따라 엄마의 뒷모습을 응시
하게 되었다. 엄마의 얌전하 뒷모습......뒤로 머리를 묶어 올려 길고 흰목이 드러나 있었고...
갸날프면서도 이쁜 어깨선....... 행주치마를 질끈동여멘 탓인지...허리가 유난히 가늘어보였고...
히프역시도....... 엄마의 풍만한 히프가......움직일때마다......가운데 부분이 보이는것만 같았다.
갑자기......이제껏보았던......성인사이트이 야사진들이 떠오르면서....묘한 상상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이제 나의 두눈엔......엄마가 마치....벌거벗고 있는듯한 착각이........나는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었다. 그리고 나자신에게 말을했다. "태진아 ! 엄마다 엄마! 정신좀 차려라..."
나의 가슴에는 아직도 묘한 여운이 남아있었지만,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했다.
엄마가 어느새 설거지를 마치고.... 그릇들을 챙기는데.............
"....큰엄마.....???.............."
".....으응...!!!......"
" 집안에 일이 이렇게 많은데......왜 큰엄마는 일하는사람을 두지 않아요...???..."
".....글쎄다...... 지금까지는......혼자 할만 해서......"
".....큰엄마를 보면 참 존경스러워요........."
"...뭐가...????......."
"...가게돌보시고.......할아버지 병간호에......저와 태진이 형까지 돌보시고.......이큰집도
혼자 다 돌보시니.............."
"......당연히 해야할거 아니니........????........."
" 거기다가 전 큰엄마처럼 아름다우신분 보지를 못했어요...."
"........푸훗.....고맙구나................"
" 일하시는 분좀 두세요........제가 저희 부모님한테 이야기좀할까요...???....."
"...... 괜찬아.....할만해서 하는거니깐...???...."
"..큰엄마는.....효부에....미인이고......마음씨까지...................."
엄마는 말없이 웃음을 짓고있었다. 태민이가 천천히 일어나더니...엄마에게 다가갔다.
".....크 큰엄마...???........"
"............으 응...!!!!???......"
".........!!!!!!!!!!!!!!!!!!!!!!!!!!!................."
".............?????????????????????............."
"...저 이거....큰엄마 주려고 샀어요...너 너무 고마워서요....머리삔인데....너무 작은 선물이라...."
"....아 아니야........너 너무 고맙구나..........."
나는 엄마가 저렇게 환하게 웃는걸 보지를 못했다. 겨우 작은 머리삔인데...저렇게 좋아하시다니...
"......제 제가 머리에 해드려도 되요....???..."
"...그 그럼......"
조금 기분이 이상했지만, 태민이가 나보다 낳은것 같다. 나는 묘한 기분으로 태민이가 엄마의
머리에 삔을 꽂아주는걸 지켜보았다. 태민이는 엄마의 머리를 부드럽게 p번 쓸어올렸다.
마치 사랑스런 여인의 머리를 쓰다듬듯이......엄마 역시도 그 손길에 만족하는것 같았다.
설마 그럴리야 없겠지만, 어쩐지 엄마는 태민이의 손길을 좋아하는것만 같았다. 태민이는
p번이나 엄마의 머리를 매만지면서.....쓸어 올리더니...머리핀을 꽂았다..... 그리곤 작은 손거울을
엄마에게 주면서 한번 보라고했다. 엄마는 식탁의자에 앉아작은손거울을 통해서 머리를 살펴보고
있었고.... 태민이는 그런 엄마의 뒤에서서 같이 거울을 들여다 보고있었다. 엄마는 머리삔을
이리저리 살펴보고있었고...... 태민이는 그런 엄마의 뒤에서 뭐라고 엄마에게 귓속말을 하고있었다.
그 귓속말을 엄마는 한참이나 듣고있었다. 엄마의 얼굴이 서서히 붉게 변하는것만 같았다.
" 정말이여요....."
"..호호호.......기분 좋은 소리구나............."
"......저도.........그게 맞다라고 생각하구요..........."
".......그러니....????...."
" 큰엄마........????..........."
".....응....???........."
"......제가 어깨 주물러 드릴까요...???........"
".......으응.......괜찬아........."
".....저는 큰엄마가 너무 고마워서요......그래서 큰엄마 어깨를 꼭 주물러 드리고 싶었는데...???.."
".......그 러 렴........."
태민이는 엄마의 어깨에 손을 얹어놓더니.....천천히 주물르기 시작했다. 태민이의 손길에 따라.......
엄마의 몸이 천천히 흔들렸다. 엄마는 무척이나 시원한지......태민이의 안마를 받으면서...천천히...
두눈을 감았다. 전에 내가 안마를 해줄뗀 간지러다고하시더니...태민이는 안마를 잘하는것 같았다.
나는 태민이의 안마방법이 어떤것인지 유심히 살펴보았다. 내가 해주는 것이랑.......태민이의 안마는
확실히 뭔가가 틀렸다. 나는 엄마의 어깨를 손가락을 이용해서 주물러주었는데.....태민이는 마치...
분명히 손을 이용해서 주물르는것은 맞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자.....손가락끝을 이용해서...엄마의
피부를......정확히 말하면 엄지와 검지로 엄마의 피부를 살살 돌리듯이 그렇게...안마를 한다...
저게 시원한가....간지러울텐데......나는 이상해서.....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나의 어깨부분을
태민이처럼 해보았는데........간지럽기만했지........별로 시원한것을 모르겟다. 그때 문득 태민이의
손길이 엄마의 목을 부드럽게 p번 스치는가 싶더니.... 이제는 엄마의 귓볼을 만지는듯했다.
"...큰엄마 귓볼은 참 부드럽네요........너무 부드러워요....."
"............그 그러니............"
"....귀걸이 요즘은 왜 안하세요....???........"
태민이의 목소리가 부드럽게 속삭이듯...변하였다. 엄마가 "흠칫" 하면서 서서히 고개를 돌려....
태민이를 바라다본다. 그러더니.......엄마의 얼굴이 서서히 붉게 변하기 시작했다.
p번의 이상한(?)경험이 있었던지라.....자연스럽게 부엌쪽으로 눈이향했다. 다행스럽게도(?)
아무도 없었다. 안심(?)하면서도 왠지 서운한 마음이 들었다. 천천히 계단을 내려오는데....
불빛이 보였다. 할아버지방에서 흘러나오는 불빛이였는데... 그 불빛을 따라가보니........
누군가가 할아버지 방을 훔쳐보고있었다. 나는 혹시 도둑놈인가 하여 깜짝 놀랬다. 하지만,
자세히 보니.......약간의 여릿한 자그마한 체구였고....약간열린문사이로 흘러나오는 불빛으로
어렴풋이 보니...태민이였다. 궁금했다. 태민이는 왜 할아버지방을 저렇게 몰래 들여다 보는것
일까???.... 무척이나 궁금했다. 당연히 나 역시도 몰래 태민이를 훔쳐보기 시작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것 같은데......태민이가 갑자기 잽싸게 일어나더니..후다닥.... 부엌의 테이블의자에
앉았다. 잠시후 엄마가 할아버지 방에서 나온다. 엄마는 할아버지 방에서 나오시다가...식탁의자에
앉아있는 태민이를 보고는 흠칫 놀래는것 같았다. 태민이는 어느새 물한잔을 마시고있었다.
"........?????????????????????..............."
"......................!!!!!!!!!!!!!!!!!!!!!!!!!!!!!!!!!!!!!!!!!!!!..................."
" 큰엄마 ! 먹을만한 간식좀 없을까요...????......"
".......으음.....글쎄 !......우리 태민이 무얼먹고 싶은데....???......."
"......으음........과일이 있나요...????......."
".......후훗.......알았어 잠시만 기달려요...."
"...네..!.. 감사합니다. 큰 엄 마..........."
엄마는 냉장고에서 사과를 꺼내시더니......예쁘게 깍아서....태민이에게 주었다. 태민이는.....
그 사과를 맛있게 먹기 시작했다. 나는 좀 섭섭했다. 나도 입인데....엄마는............
내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부엌에서 설거지를 하기 시작했다. 태민이의 두눈이 엄마의
뒷모습을 응시하고있었고, 나의 두눈역시도......태민이의 눈길을 따라 엄마의 뒷모습을 응시
하게 되었다. 엄마의 얌전하 뒷모습......뒤로 머리를 묶어 올려 길고 흰목이 드러나 있었고...
갸날프면서도 이쁜 어깨선....... 행주치마를 질끈동여멘 탓인지...허리가 유난히 가늘어보였고...
히프역시도....... 엄마의 풍만한 히프가......움직일때마다......가운데 부분이 보이는것만 같았다.
갑자기......이제껏보았던......성인사이트이 야사진들이 떠오르면서....묘한 상상이 피어오르기
시작했다. 이제 나의 두눈엔......엄마가 마치....벌거벗고 있는듯한 착각이........나는 고개를
절레 절레 흔들었다. 그리고 나자신에게 말을했다. "태진아 ! 엄마다 엄마! 정신좀 차려라..."
나의 가슴에는 아직도 묘한 여운이 남아있었지만, 서서히 가라앉기 시작했다.
엄마가 어느새 설거지를 마치고.... 그릇들을 챙기는데.............
"....큰엄마.....???.............."
".....으응...!!!......"
" 집안에 일이 이렇게 많은데......왜 큰엄마는 일하는사람을 두지 않아요...???..."
".....글쎄다...... 지금까지는......혼자 할만 해서......"
".....큰엄마를 보면 참 존경스러워요........."
"...뭐가...????......."
"...가게돌보시고.......할아버지 병간호에......저와 태진이 형까지 돌보시고.......이큰집도
혼자 다 돌보시니.............."
"......당연히 해야할거 아니니........????........."
" 거기다가 전 큰엄마처럼 아름다우신분 보지를 못했어요...."
"........푸훗.....고맙구나................"
" 일하시는 분좀 두세요........제가 저희 부모님한테 이야기좀할까요...???....."
"...... 괜찬아.....할만해서 하는거니깐...???...."
"..큰엄마는.....효부에....미인이고......마음씨까지...................."
엄마는 말없이 웃음을 짓고있었다. 태민이가 천천히 일어나더니...엄마에게 다가갔다.
".....크 큰엄마...???........"
"............으 응...!!!!???......"
".........!!!!!!!!!!!!!!!!!!!!!!!!!!!................."
".............?????????????????????............."
"...저 이거....큰엄마 주려고 샀어요...너 너무 고마워서요....머리삔인데....너무 작은 선물이라...."
"....아 아니야........너 너무 고맙구나..........."
나는 엄마가 저렇게 환하게 웃는걸 보지를 못했다. 겨우 작은 머리삔인데...저렇게 좋아하시다니...
"......제 제가 머리에 해드려도 되요....???..."
"...그 그럼......"
조금 기분이 이상했지만, 태민이가 나보다 낳은것 같다. 나는 묘한 기분으로 태민이가 엄마의
머리에 삔을 꽂아주는걸 지켜보았다. 태민이는 엄마의 머리를 부드럽게 p번 쓸어올렸다.
마치 사랑스런 여인의 머리를 쓰다듬듯이......엄마 역시도 그 손길에 만족하는것 같았다.
설마 그럴리야 없겠지만, 어쩐지 엄마는 태민이의 손길을 좋아하는것만 같았다. 태민이는
p번이나 엄마의 머리를 매만지면서.....쓸어 올리더니...머리핀을 꽂았다..... 그리곤 작은 손거울을
엄마에게 주면서 한번 보라고했다. 엄마는 식탁의자에 앉아작은손거울을 통해서 머리를 살펴보고
있었고.... 태민이는 그런 엄마의 뒤에서서 같이 거울을 들여다 보고있었다. 엄마는 머리삔을
이리저리 살펴보고있었고...... 태민이는 그런 엄마의 뒤에서 뭐라고 엄마에게 귓속말을 하고있었다.
그 귓속말을 엄마는 한참이나 듣고있었다. 엄마의 얼굴이 서서히 붉게 변하는것만 같았다.
" 정말이여요....."
"..호호호.......기분 좋은 소리구나............."
"......저도.........그게 맞다라고 생각하구요..........."
".......그러니....????...."
" 큰엄마........????..........."
".....응....???........."
"......제가 어깨 주물러 드릴까요...???........"
".......으응.......괜찬아........."
".....저는 큰엄마가 너무 고마워서요......그래서 큰엄마 어깨를 꼭 주물러 드리고 싶었는데...???.."
".......그 러 렴........."
태민이는 엄마의 어깨에 손을 얹어놓더니.....천천히 주물르기 시작했다. 태민이의 손길에 따라.......
엄마의 몸이 천천히 흔들렸다. 엄마는 무척이나 시원한지......태민이의 안마를 받으면서...천천히...
두눈을 감았다. 전에 내가 안마를 해줄뗀 간지러다고하시더니...태민이는 안마를 잘하는것 같았다.
나는 태민이의 안마방법이 어떤것인지 유심히 살펴보았다. 내가 해주는 것이랑.......태민이의 안마는
확실히 뭔가가 틀렸다. 나는 엄마의 어깨를 손가락을 이용해서 주물러주었는데.....태민이는 마치...
분명히 손을 이용해서 주물르는것은 맞는데... 조금 시간이 지나자.....손가락끝을 이용해서...엄마의
피부를......정확히 말하면 엄지와 검지로 엄마의 피부를 살살 돌리듯이 그렇게...안마를 한다...
저게 시원한가....간지러울텐데......나는 이상해서.....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나의 어깨부분을
태민이처럼 해보았는데........간지럽기만했지........별로 시원한것을 모르겟다. 그때 문득 태민이의
손길이 엄마의 목을 부드럽게 p번 스치는가 싶더니.... 이제는 엄마의 귓볼을 만지는듯했다.
"...큰엄마 귓볼은 참 부드럽네요........너무 부드러워요....."
"............그 그러니............"
"....귀걸이 요즘은 왜 안하세요....???........"
태민이의 목소리가 부드럽게 속삭이듯...변하였다. 엄마가 "흠칫" 하면서 서서히 고개를 돌려....
태민이를 바라다본다. 그러더니.......엄마의 얼굴이 서서히 붉게 변하기 시작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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