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근친상간 야설
16-08-24 16:56 784회 0건
가을비치곤 많은 비가 내리는 어느날밤..평거리로 들어가는 길목의 나무아래에 한 처녀가 비를 피하고 서있었다.

이미 흠뻑젖어있는 그 처녀는 스며드는 한기에 오들오들 떨면서도 고집스레 나무아래에 서있었다.

그러기를 한시간...읍내쪽에서 자전거한대가 나타났다.

그 자전거를 기다린 모양인지 처녀는 쏟아내리는 비를 아랑곳하지않고 길가로 뛰어갔다


"용수오빠"

"순자야! 깜짝놀랬네. 내는 처녀귀신이 내 좋다고 나온줄 알았다"


용수라 불린 청년은 사람좋아보이는 웃음을 띄며 자신이 입고있던 비옷을 벗어 처녀에게 입혀주었다.


"가시나가 간이 부S나? 밤중에 이기 머하는 짓이고?"

".....쓰지마"

"머라꼬?"

"사투리좀 쓰지 말라구!"


악에 받힌 처녀의 외침에는 서러움이 담겨있었다.


"와? 무슨일있나? 말해바라"

한참의 침묵후에 처녀의 입에서 나온말은 청년을 얼어붙게 만들었다.


"나 시집가."



순자가 서있던 나무아래에는 두개의 그림자가 생겼다.

비는 이미 그쳐서 하늘은 구름사이로 달을 내보내고 있었다.


"다시 말해바라. 누가 시집을가?"

"..."

"동호도 장가를 안갔는데, 니가 우째 시집을 가노?"

"...나도 몰라"

"니 느그 아부지한테 내한테 시집올끼라 말 했나?"

"...오빠한테 시집가서 고생하는것보단 백배 낳은자리래"

"출신도 모르고 읍내 고물상에서 허드렛일이나 하는 그 무식한놈한테 시집가겠다고? 이년아 너도 니 에미처럼 살다갈래?"

"..."



한참의 침묵을 깬것은 악에 받힌 용수의 웃음이었다.

"크크큭...맞다 내같아도 내같은놈한테 딸 안보낼끼다."

".....오빠.."


용수는 그 말에 대답하듯이 순자의 입술을 덥쳤다. 그리고 거세게 순자의 몸을 더듬었다.

"옵..오빠.."

"입 다물어라. 내는 니 절대로 딴놈한테 몬보낸다. 오늘부로 니는 내끼다"


용수는 이를 악물고 순자의 저고리를 벗긴다음 자그마한 가슴을 입에 물었다.

용수는 짐승처럼 순자의 가슴을 핥았고 순자의 입에 서는 달뜬 신음이 흘러나왔다.

이미 이성은 잃어버린 용수는 순자가 더이상의 반항을 포기하고 자신을 받아들이고 있다는것도 깨닫지못하고 거칠게 순자를 탐했다.

용수는 허겁지겁 순자의 치마를 뒤집어 올렸고 순자의 속곳을 힘껏 찢어버렸다.

그리고 마침내 20여년을 고이 숨겨온 순자의 계곡이 달빛아래 모습을 들어내었다.

가지런한 수풀은 순자의 숨결에 따라 흔들렸고 차마 가려지지 못한계곡은 눈물도 흘리지 못한채 달빛을 받고 있었다.

용수는 서둘러 바지와 팬티를 내렸고 빳빳해진 용수의 물건은 튕기듯이 모습을드러냈다.

이미 용수의 물건은 맑은 물을 흘리며 자신이 갈곳을 강하게 바라는듯 껄떡거렸다.

용수는 서둘러 자신의 물건을 순자의계곡에 갖다 대었다.


계곡에서 느껴지는 뜨거운 열기에 순자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렀다.

용수를 원하지만 이런식은 아니었다.

자신의 모든것을 용수에게주려고 했지만 이런식은 아니었다.

순자는 눈을 꼭 감고서 용수가 들어오기를 기다렸다.


용수는 몇번을 허리를 튕겼지만 계곡으로 들어갈수가 없었다.

촉촉하지 않은 계곡은 순자의 마음과는 달리 용수를 받아들일 준비가안됐고,

서투른 용수는 계곡의 입구도 찾지 못한채 허리만 튕겼다.

결국 계곡으로 자신을 들여보내지 못한 용수는 초조함과 동시에조금 차분해지는걸 느꼈다.

그제서야 순자가 아무런 반항도 하지 않는걸 알았기 때문이다.

순자는 치마를 뒤집어 쓰고 얼굴을가리고 있었고, 치맛자락을 쥔 손은 부들부들 떨리고 있었다.

그런 순자를 보는 용수는 차마 아무말도 할 수가 없었다.


용수는 손으로 순자의 계곡을 살살 벌렸다. 꿈에도 그리던 순자의 계곡인 것이다.

하루도 빠짐없이 이곳을 그리며 자위를 했었다.마침내 용수가 순자를 가지게 된 것이다.

용수는 순자의 계곡을 조심조심 더듬었고, 순자의 입에서는 달뜬 신음이 흘렀다.

정성스런 용수의 애무를 받은 순자의 계곡은 마침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고 용수는 살며시 혀를 갔다 대었다.

용수는 눈물과 침으로 범벅이된계곡에 자신의 물건을 갔다 대었다.

물건으로 계곡의 열기가 전해져온다.

용수는 꽉진 순자의 손을 한번 바라본 후, 조심스레 허리를밀었다.


"으음.."


마침내 머리가 순자의 계곡으로 들어가기 시작했고 순자의 입에서는 옅은신음이 흘렀다.

용수는 벌써 쌀것같은 느낌이 들었다.

순자의 신음과 계곡으로 사라지는 자신의 물건과 귀두에서 느껴지는 강한 조임과 열기가 용수를 미치게 만들었다.

그리고 마침내 느껴지는 순자의 처녀.


"후..순자야 내 믿제? 내는 절대로 니 안버릴끼다. 내는 니밖에 없다."


순자는 이어질 고통을 짐작했기에 두손으로 치마자락을 꽉 진채 고개만 흔들었다.

용수는 그런 순자를 보며 터질듯한 기쁨을 느꼈다.

그리고 깊은 숨을 마신후 강하게 허리를 튕겼다.



하지만 그럴수 없었다.

용수의 몸은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뒤로 내팽겨쳐졌고, 이어지는 발길질에 고통스레 움츠렸다.

"이런 개새끼가 죽고싶엇!!!!!"

순자의 오빠인 동호였다. 동호는 나무몽둥이를 들어서 용수의 몸을 내리쳤다.



"악~"


순자의 비명소리에 억지로 고개를 들어보니 순자의 아버지가 순자의 뺨을 후려치고 있는게 보였다.

눈물이 났다.

감기는 눈으로 보이는것은 웅크린채 맞고있는 순자 뿐이었다.

아득해졌다.




한달후.

순자의 집에서는 큰 잔치가 벌어졌다. 순자가 시집가는 날이었다.

방안에서 예쁘게 단장하고 앉아있는 순자의 얼굴은 정말 아름다웠지만 누구라도 이상하게 여길정도로 굳어있었다.

반대로 순자의 마당에서는 마을사람들의 웃음소리가 넘쳐났다.


이윽고 방문이 열리고 순자는 조심스레 몸을 일으켜 밖으로 나갔다.

그리고 순자는 처음으로 자신의 남편을 보았다.


"우리 아버지보다 몇살 어리다고 했더라?"


순자는 어울리지 않게 웃음이 나왔다. 그리고 마루 귀퉁이에 앉아있는 순호에게 밝게 웃어보였다.


"순호야 누나가 꼭 너 낳게 해줄꺼야. 그리고 좋은옷도 입혀주고, 맛있는거 많이 먹게 해주고, 대학도 보내줄께."


순자는 입술을 질끈 깨물고 걸어갔다.


"그래 내가 미쳤던거야. 불쌍한 우리 순호를 왜 잊었을까? 잘살꺼야. 진짜 잘살거야."


순자는 읍내 병원 원장의 네번째 부인이 되었다.


(계속)



첨 글올립니다.
솜씨가 없어서 길게는 쓰기 힘드네요.
대신 자주 올리겠습니다.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0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근친상간 야설 목록
7,196 개 230 페이지

번호 컨텐츠
3761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 4부 HOT 08-24   1976 최고관리자
순자 - 1부1장 08-24   785 최고관리자
3759 모 텔 - 누나와의 정사 - 2부4장 08-24   979 최고관리자
3758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 5부 HOT 08-24   2013 최고관리자
3757 순자 - 1부2장 08-24   518 최고관리자
3756 꽃보다 섹스 - 15부 HOT 08-24   1350 최고관리자
3755 꽃보다 섹스 - 17부 HOT 08-24   1728 최고관리자
3754 꽃보다 섹스 - 21부 HOT 08-24   1771 최고관리자
3753 나의 근친 여행 - 13부 HOT 08-24   1214 최고관리자
3752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 6부 HOT 08-24   2233 최고관리자
3751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 1부 HOT 08-24   2247 최고관리자
3750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 7부 HOT 08-24   1997 최고관리자
3749 [순수창작]에로스[MC물][근친][마법] - 1부4장 08-24   886 최고관리자
3748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 2부 HOT 08-24   1646 최고관리자
3747 엄마라는 이름의 여자 - 8부 HOT 08-24   2023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