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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공지사항 및 작가가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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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물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과 성격 모두 픽션(꾸며진 이야기)임을 알아주세요.
이 글을 번역한 사이트 알려달라는 분 계시면..대략 낭패...-_-;;
* 5부로 넘어갑니다. 제 글의 특징이라면 역시..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잘라내고 스토리와 연관된 부분만으로 스토리를 만들어간다는 거겠죠?
사실, 소설을 번역하는 것도 아니고 잘라낸다는 말이 조금 이상하지만..
제 기억 속에 떠오르는 단편의 스토리를 펼쳐보고
그 중에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잘라내고 나머지 부분들을 이어가는 것으로
하나의 챕터가 만들어집니다. 챕터 수로 대충 15개쯤 되나요?
1부 4개, 2부 5개, 3부 4개, 외전 2개?
정말 마음에 드는 소설을 읽었을 때는 (야설 외에 무협, 판타지, 일반소설 포함)
비슷비슷한 내용을 계속해서 재판해도 좋으니 연재만 계속 해주세요~ 하는 마음가짐이였는데
직접 글을 써보고나니 비슷한 내용이 나오면 지루해할까봐
글을 완성시킬 때마다 노심초사..^^;;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하지만, 챕터가 진행될수록 댓글 수가 줄어드는게 너무 아쉽네요.)
* mc => mind contorl 마인드 컨트롤.. 흔히 사람의 마음을 조정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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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내리다가 오후가 되어 비가 그친 어느 날..
평상시와 같이 존과 베티는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였다.
(에밀리는 이제 존을 호감가는 스타일의 남자라고만 인식하는 수준으로 지낸다.)
횡단보도만 건너면 집에 도착하겠다는 생각에 마음을 놓고 있던 존은
뒤늦게 검정색 벤츠가 자신의 눈 앞에 스쳐 지나가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자동차가 지나가자, 격렬하게 회전하던 자동차 바퀴는 존의 발앞에 고여 있는
조그마한 물 웅덩이에 고여 있던 물을 휘감아올려
존을 향해 던져버렸다.
순식간에 모래와 흙이 섞인 빗물이 존의 몸을 적셔버렸고
존은 그 상태 그대로 물에 젖은 체 굳어버렸다.
그제서야 존의 상태를 파악한 베티는 깜짝 놀라며
가방 속에서 손수건을 꺼내 그의 몸에 묻은 모래와 흙을 털어내었지만
이미 모래와 흙 때문에 생겨버린 옷의 얼룩은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았고
날도 더운데 이런 구정물 세례를 받게 된 존의 기분은
그가 입고 있던 흰색 T 셔츠가 더러워진 것처럼
심한 짜증에 휩싸였다. (한마디로 기분 더러웠다.)
존에게 이런 참담한 기분을 맛보게 해준 문제의 검정색 벤츠는
존의 시야 내에서 멈춰섰고, 존의 귓가에 문제의 자동차가 멈추는 소리가 들렸다.
존은 물 세례를 받았을 때 모습 그대로...
조각상마냥 서 있었고, 그런 그의 모습을 곁에서 바라보던 베티는 매우 안타까워하는 표정을
짓고 서 있었다.
철컥!
자동차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베티는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재빨리 고개를 돌렸고, 그녀의 눈에는
베티와 똑같은 모양의 교복을 입고 있는 소녀 1명이 차에서 내리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녀는 매우 도도해보이는 표정의 미인이였다. (표현을 추녀라 할 수 없어 미인이라 한 것일뿐..)
베티가 보기에 그녀는 어린 시절 그녀가 즐겨보았던 몇몇 공주가 출현하는 만화에서
공주의 라이벌로 등장해 그녀를 괴롭히기도 하는 매우 이기적인 성격의 도도한 아가씨처럼
비춰졌다. (작가가 설정한 best 미모순: 1.베티 2.티나 3.레이 4.지금 이 여성 5.리타)
그녀는 잠시 존과 베티가 서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
베티를 지나 물에 젖어 굳어있는 존에게 시선을 고정시키더니
신경쓰기 싫다는 듯 모른 척 다시 고개를 되돌리며
그녀 앞에 있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베티 : 저런.......
베티는 이 순간 여성 특유의 직감으로... 뭔가 좋지 못한 일이 벌어질 거라는 것을 느꼈다.
존 : (물에 젖어 앞머리가 그의 눈을 뒤덮은 그 헤어스타일 그대로 서 있다.) 베티...
베티 : ....으응?
그런 느낌과 동시에 존이 자신을 부르자, 그녀는 자신의 느낌이 맞았다고 생각했다.
존 : 방금 그 여자애... 누구야?
베티 : ......(잠시 생각해보더니) 이웃 사촌인 샤키라는 애야...
존 : ........(혼잣말을 하듯 작은 목소리로) 그래?.. 샤키?...
그녀의 이름을 잊지 않겠다는 듯 그는 연신 그녀의 이름을 되새겨 불렀다.
존 : ... 오늘의 이 선물... 잊지 않겠다....
베티는 불끈 쥐어지며 미약하게 떨기 시작하는 존의 두 주먹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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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벌써 끝이냐구요? 아뇨.. 이렇게 절취선을 그어 놓고 이쯤에서
스토리를 생각하는 작가의 모습을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게 해드리는 겁니다.
여기서 여운을 남기기 위해 다음 부분은 다음 화로 넘기는 것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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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띵동!
정원을 가로 질러 현관문앞에 도착하던 샤키는 대문밖에서 울려퍼지는 초인종 소리를 들었다.
무시할까?
띵동! 띵동!
안에 들어가는 것을 다 봤으니 빨리 나와보라고 재촉하는 듯 초인종 소리는 재빨리 이어졌고
집안으로 들어가서 인터폰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방금 전에 물세레를 받고 축 처져있던 소년이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던 그녀는
작게 한숨을 내쉬며 오던 걸음을 되돌려 대문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띵동! 띵동!
띵동! 띵동!
샤키 : 이봐... 이렇게 나타났으니 애꿋은 초인종은 그만 괴롭혀!
도도한 표정으로 듣기 싫다는 듯 험악하게 인상을 찌푸리며( 그래봐야..예뻐보이는 건 변함없다 )
존의 시야에 그녀의 모습이 들어왔다.
샤키 : 그래... 원하는 게 뭐야?
그녀는 다 알고 있으니 본론만 말하라는 뜻을 담은 짤막한 질문을 내뱉었고
그 말을 듣게 된 존은 그 순간 두 눈에 강렬한 분노의 빛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했다.
"....할 거다..."
샤키 : 어? 뭐라고?...
연신 중얼거리며 뭔가를 말하는 듯한 그의 입모양을 바라보던 그녀는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그에게 물어보았고, 그의 중얼거리는 목소리는 점점 커져가기 시작했다.
존 : .....너... 후회 하게 될 거다....
샤키 : ................
( 이쯤되면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샤키의 눈에 한 손으로 물에 젖어 앞으로 흘러내려진 앞 머리를 살짝 옆으로 매만지며
고개를 들어 감고 있던 눈을 서서히 뜨는 그의 모습이 비춰졌다.
그리고 곧, 샤키의 두 눈에 소년의 두 눈동자가 비춰졌다.
존 : ...너.. 지금은 내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 이만 물러가겠지만...
내일... 다시 만나면, 어떤 일을 겪게 될지.. 두고 보자....
샤키 : ................
강렬한 분노를 머금은 듯한 사내의 두 눈빛에 압도된 샤키는
순간 자신의 어깨가 움출어들며 그녀 자신이 겁에 질렸었다는 것을 깨닫고
고개를 돌리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흥... 별 꼴이야...정말... 나중에 두고 보자는 사람.. 하나도 안 무섭다네...."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현관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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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헉.. 6월 12일 0:00분부터 낙방 된장 당첨! 72시간동안 접속 금지! 라는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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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오전 수업이 끝난 쉬는 시간..
카렌으로부터 샤키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 그는 곧장 그녀가 있는 교실로 발길을 돌렸다.
그녀의 교실이 눈에 보였다.
문을 열자, 또래 친구들 틈에서 홀로 책을 읽고 있는 도도한 표정의 그녀가 눈에 보였다.
그는 곧장 그녀의 책상 앞으로 걸어가 그녀의 책상을 손가락으로 "톡톡~ " 두드리며
그녀의 시선을 유도했다.
얼마 후, 교실에서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책을 읽고 있던 샤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혼절한 것이다.
주변의 친구들은 깜짝놀랐고, 당황한 나머지
교실 안은 일순간 혼란의 도가니가 되어있었다.
존은 능숙한 솜씨로 재빨리 그녀를 등에 엎어 양호실로 옮겼다.
으음...
....?... 여...여기가..어디지?
소녀가 가벼운 신음소리와 함께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난 분명히 교실에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눈 앞이 깜깜해짐을 느꼈던 그녀는... 눈을 떠 보니
자신이 낯선 장소에서 깨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잠시 주위를 둘러본 그녀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깨달았다.
그녀는 양호실 침대에 누워있었고, 양호실 안에 그녀 혼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람..."
생각할수록 모를 일이였다. 소녀의 의문이 점점 짙어져 갈 때
양호실 문이 열리며 낯익은 소년이 모습을 들어냈다.
소년은 곧장 그녀가 누워있는 방향을 침대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더니
그녀가 깨어있는 모습을 확인한 후 말을 걸었다.
"깨어있었네? 좀 더 누워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샤키는 곧바로 이 소년이 어제 자신 그 소년과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가 왜 이 곳에 있는지 영문을 알 수 없어 잠시 고민하게 되었다.
샤키 : 니가 날 여기에 눕혀놨니?
그녀의 질문에 그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 그래.." 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곧장 그녀를 향해 다가왔고
점점 가까워지는 그의 모습과 어제봤던 소년의 분노한 모습이 그녀의 기억 속에 겹쳐지면서
그녀는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침대 끝으로 몸을 움직였다.
존 : 내가 무서워?
소년은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그녀에게 물었고, 소녀는 용기를 내어 말했다.
샤키 : 내게 손하나 까딱해봐.. 소리를 지를 거야..
소년은 그녀의 당돌한 외침에 의외라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존 : 어이..어이.. 당돌한 아가씨...!
갑자기 의식을 잃은 당신을 업혀서 데려온 사람에게 그런 섭섭한 말을 해도 되는거야?
짐짓 화가 난 듯한 목소리...
샤키는 빠르게 상황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샤키 : 그건 고맙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보답하기가 힘들 것 같아.. 아무튼 고마워...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그녀는 의례 남자들이 그렇 듯 "아..아니 괜찮아..별 것 아니였는걸.."
라는 대답을 기대했지만, 소년은 그녀가 전혀 생각해보지도 못한 말을 내뱉었다.
존 : 뭘... 이제부터.. 어제의 보답을 하려던 참인데..너무 고마워하지는 마..
샤키는 얼굴빛이 창백하게 물들며...
샤키 : 무...무슨 짓을 하려고...
존 : 흐흠..글쎄...
샤키 : (매우 긴장하며).. 소..손가락 하나라도 건들기만 해봐.. 진짜 소리 지를 꺼야..
그녀의 긴장어린 외침에 소년은 잠시 뜸을 들이며 대답했다.
존 : 뭐... 그렇다면..내가 직접 손을 쓰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샤키는 왠지 모르게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다..다가오지마"
침대 위로 올라오려는 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그녀는
반사적으로 소년의 몸을 밀치고 양호실 문쪽으로 뛰쳐나갔다.
그녀는 문을 잡아 열어젓히려는데 꿈쩍도 하지 않는 문을 보며
순간 당황했지만, 곧 문이 잠겨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잠김 장치를 풀어내려고 손을 내밀었다.
"넌 절대 문 밖을 나갈 수 없어! "
침대쪽에서 소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샤키는 소년의 명령(?)을 무시하고 잠김 장치를 풀었고,
문을 활짝 열어 뛰쳐나가려 했다.
.............
그 순간 소녀는 경악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한 체 소리쳤다.
샤키 : 뭐...뭐야... 이게 어찌된 일이지..
문을 열어젖힌 샤키는 이제 한 걸음만 움직이면 양호실 밖으로 나갈 수 있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그녀의 다리는 움직이지 않았다.
존 : 정말 말 안 듣는 아가씨군...
문 닫고 이리로 걸어와!
소년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그 순간 그녀는 절망감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음 그녀 자신의 의지를 배반하고, 소년의 목소리에 이끌려
저절로 손을 뻣어 문을 잡아 닫고, 몸을 움직여 천천히
소년이 앉아있는 침대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샤키 : 마...말도 안돼.... 이...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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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나네요.. 공개게시판-낙서방에 아무런 공지도 없던데 글 3개 연달아 올렸다고
인중인이라는 관리자가 3일 접속 금지령을 내렸네요. 그러면서 막가는거냐고 공지모르냐네요?
공지사항이 있어야..공지를 읽죠... 공지도 없으면서 무턱대고 접속금지라.. 관리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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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아직도 짜증이 남아.. 글을 못 쓰고 있습니다.
대신, 스타크레프트 방송경기의 역사 라는 제목으로 소설을 썼습니다.(9시간짜리..)
이 글 다음에 올려놓을테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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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 자.. 내 몸을 애무해줘...
소녀는 경악했다.
그의 목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다.
소녀는 눈을 질끈 감았고, 못 들은 척했지만...
소녀의 몸은 그의 목소리에...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주 정확히 파악하고...
소년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정신이 점점 몽롱해져감을 느꼈다.
그것은 마치... 연거푸 술을 마신 후 취해가는 과정과 비슷했다.
점점.. 몸의 감각이 사라져갔다.
생각하는게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졸음이 몰려오고.. 소녀의 의지는 약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은 그의 몸에 밀착해서
그녀 스스로가 생각해도 알 수 없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그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머릿 속에...
그녀가 알고 있는 애무 방법과 .. 그녀가 몰랐던.. 애무 방법이 떠올랐다.
그가 기억하고 있는...
그녀가 그에게 해 줄 수 있는 모든 전희에 대한 기억이
그녀의 머릿 속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녀의 의지는 더욱 약해져갔고
졸음이 몰려왔다.
샤키 : 졸려......
존 : 자면 안돼...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지...
그의 한마디에 소녀의 정신은 맑아졌다.
그와 동시에 소녀의 몸은 예민해졌다.
소녀의 전희는 격렬해졌다.
소녀는 그를 껴안았다.
전라의 남녀가 양호실 침대위에서 만나
그녀와 그는 그렇게.. 하나가 될 준비과정을 착실하게 밟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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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제 꿈은 소설가였습니다. 무협작가.. 뭐..그런 소설이지만..
9시간짜리 소설을 만들었습니다. 기뻤습니다. 떨렸습니다.
그리고.. 짜증을 감추며.. 다시 야설을 쓰기 시작합니다.
신기하게도... 생각보다 잘 써지네요... 문득, 생각해봅니다.
나도 이제 대학교 4학년인데.... 소설가에 도전해볼까? 라고... 그리고 혼자 피식 웃습니다.
에이...설마..내가 무슨...
그렇지만... 제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설이 길어졌네요. 그놈의 3일 접속 금지 선물 때문에 이렇게 되어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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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남자의 몸을 힘껏 껴안았다.
그녀의 가슴이 그의 가슴과 겹쳐졌고, 물컹 거리는 가슴이 남자를 유혹했다.
소녀의 몸은 민감해졌다.
그녀의 가슴이 그의 가슴과 맞부딪히는 순간, 그녀의 하복부에서는
순간 관약근을 조절하지 못하고, 그녀의 그 곳에서 애액이 뿜어져나왔다.
비록 그 것은 대단히 소량이였지만....
남자의 발밑으로 그것이 흘러내려와 적시게 되자, 남자는 그것의 존재를 깨닫고 미소지었다.
그녀의 입술이 열리며, 그 안에 감춰져있던 혀가 세상밖으로 나와 빛을 쬐었다.
그의 혀는 남자의 혀를 찾아 그의 굳게 닫힌 입술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맙소사.. 이게 무슨 일이람..."
소녀의 마음은 혼란으로 가득찼다.
그녀는 자신의 몸은 예민해졌고, 본능에 충실했지만
그녀의 의지에 반하는 행복으로 그녀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그가 침대에 앉았다.
여지껏 침대위에서 서서 포옹을 하던 두 남녀는 급격하게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남자가 앉자 그녀도 따라 앉았다.
그녀의 눈빛이 혼탁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서서히.. 그렇지만 확실하게.. 그녀의 마음은 변하기 시작했다.
"내가.. 왜 이러지...."
그녀는 눈을 떠 눈앞에 있는 그의 얼굴을 쳐다봤다.
그가 누군지 알 수 없었다.
그를 본 기억이 없었다.
그녀의 기억은.. 재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녀의 뇌리에 존재하는 학습된 보호본능 또한 재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녀는 머릿 속이 새하얗게 변함을 느끼며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던 불안을 일거에 벗어던지고
상쾌함만을 간직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에서 땀이 베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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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짜리 글의 효과인지... 3분안에 이런 글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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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그녀 스스로 의문을 가졌지만, 몸과 마음은 따로 움직였다.
그녀의 전희(애무)는 점점 대담해져갔다.
그의 페니스가 그의 눈에 들어왔고, 그녀의 두 손이 페니스를 이리 저리 만지며
놀기 시작했다.
페니스는 점점 커졌고, 그 모습에 그녀의 동공이 커졌다.
"아... 저건... 남자의..."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한손으로 휙~ 쓸어넘기며
살포시 그의 페니스에 입을 맞추는 자신의 모습이 느껴졌다.
"아..안돼..."
그녀의 생각과는 달리 그녀는 과감하게 그의 페니스 끝부분(귀두)에 입을 맞추고
그 부분만을 입속에 넣고 혀로 감싸안기 시작했다.
그녀는 마치 길다란 아이스크림을 빨아들이는 것처럼 페니스를 녹여가기 시작했다.
"우웃...잘하네?"
감탄 어린 사내의 목소리...
그녀는 그 말을 신경쓰지 않고 좀더 적극적으로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페니스의 절반정도를 입안에 넣고 흔들던 그녀는
마침내 남자의 페니스를 끝까지 먹기로 결심을 굳힌 듯
과감하게 입을 벌려 밀어넣었다.
꾸우욱.... 꾸루룩...
그의 페니스가 그녀의 입안 깊숙히 들어오며
그녀의 목젖을 눌렀고
그녀의 침과 입안 근육이 페니스에 눌리자 괴상한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우우...우우..."
그녀는 입안을 가득메운 페니스 때문에 무척 괴로운 듯 신음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는 결코 입안에 피니스를 뽑아내지 않았다.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머금은 체
그녀의 혀는 전희에만 열중했다.
"이제 그만 본론으로 들어가볼까?"
소녀는 입안에 페니스를 뱉어냈다.
고여있는 침을 꿀꺽 삼키고 남자의 품에서 빠져나와 그의 등뒤로 가서
그녀의 가슴으로 남자의 몸을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를 눕혔고
그의 몸과는 반대로 그녀 자신은 돌아눕기 시작했다. (69자세)
그녀는 다시 남자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남자의 페니스를 빨면서 그녀는 서서히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 거지?"
혼자 의문을 품던 그녀는 자신이 지금 어떤 의문을 품었는지...
무엇을 위해 그런 생각을 했는지 깨닫고 충격받았다.
"내..내가 무슨..생각을..."
그녀는 스스로의 생각을 부정하고 그의 페니스를 거침없이 빨기 시작했다.
"우우웃..."
그 순간 그의 페니스에서 정액이 분출되었다.
정액은 곧바로 그녀의 입을 통해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빨려들어갔고
그녀는 그것의 맛을 느낄 수 없었지만
알 수 없는 황홀감을 느끼며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꿀맛이라고(토종 조청, 조청:꿀의 결정체) 생각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남자의 페니스를 빨아들였다.
조금씩 분비되던 정액은 금방 바닥났고..
계속되는 그녀의 피스톤 운동에 남자의 오줌이 분출되기 시작했다.
"이..이건.."
그녀는 자신의 입안을 타고 들어오는 액체가 무엇인지 깨달았지만
그녀의 몸은 그것이 아무런 상관 없다는 듯
계속해서 그것을 몸안으로 흡수하고 있었다.
"자.. 그럼.."
남자가 뭔가를 지시하기 시작했다.
은색 쟁반을 그녀의 발밑에 놔둔 그는 눈을 반짝이며 그녀에게 무언가를 기대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빨고 있던 남자의 페니스를 놓은체 몸을 일으켰다.
남자는 누운 자세에서 등뒤로 팔을 뻣어 상체만 일으킨 자세로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고...
그녀는 그런 그의 시선 정면에 서서
자신의 발 밑에 쟁반을 놓기 시작했다.
"시작해..!"
그의 목소리가 울려퍼지자.. 그녀는 천천히 자신의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벌어진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그녀의 비궁이 개봉되었다.
(비궁 = 보지, 꽃잎, 그녀의 그곳)
그녀의 두 손은 저절로 움직여
한 손으로는 그녀의 클라토리스를 만지작 거렸고
한 손으로는 그녀의 질 입구를 넓게 벌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보며.. 눈을 감고 느끼기 시작했다.
"아흐응.."
입안에서 신음소리가 울려퍼지며 그녀의 머릿 속은 점점 몽롱해져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가락이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녀 자신의 클라토리스를 심하게 자극시키던 손가락은
집게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클라토리스를 쭈욱 잡아늘리기 시작했고
느껴지는 쾌감에 "아앗.." 하며 점점 더 신음소리를 크게 내지르기 시작했다.
"안돼..안돼....아앗... "
절정에 이른 그녀.
그녀의 애액은 급속도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눈물을 글썽이던 적이 있는가? 당연히 있을 것이다.
슬픈 영화, 슬픈 소설을 읽을 때 눈가에 눈물이 맺히기 시작하면 어떤가?
눈물은 한방울 한방울 손으로 만져볼 수 있을 정도로 소량으로 흘러나온다.
그것을 손으로 닦으면 또 다시 새로운 눈물이 고여 물방울을 이룬다.
일정양의 물방울이 고이면.. 그대로 정체현상...
그것은 그녀의 질 속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녀의 질 속에서 애액이 생겨나 고여갔다.
고인 애액은 중력의 법칙에 의해 아래로 흘러내려갔고
질 근육을 자극하며 흘러내린 애액은 그녀의 질 입구에 고여 물방울을 이루다가
한방울 한방울 발 밑에 놔둔 은색 쟁반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똑....똑...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소리가 커져감에 따라 그녀의 모든 신경이 물방울 소리에 집중되기 시작했다.
귓가에 들려오는 물방울의 충격음은 그녀의 뇌리에 충격을 주었고
시간이 흐를 수록 그녀의 의식은 선명해져갔다.
자신이 누구인지, 눈 앞의 남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이 곳이 어디인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것들이 인식되는 순간..
그녀의 머릿 속은 불안과 긴장감을 품기 시작했고, 그것은 예민해져있는 그녀의 몸을 자극했다.
"아~ " 자극된 몸은 그 느낌을 전신에 퍼트렸고
짜릿한 감각이 말초신경까지 전해지며, 그녀는 그녀의 몸에 있는 모든 털이
일순간에 솟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느꼈다.
자극은 그녀의 손끝을 지나 그녀가 만지고 있는 클라토리스에도 전해졌다.
클라토리스는 점점 예민해졌고
그에 따라 그녀의 질 속에서 생성되어 흘러나오는 애액의 양도 많아졌다.
아이러니하게도...
떨어지는 애액은 그녀의 정신을 맑게 만들었고
맑아진 정신은 부끄러움과 창피함, 긴장감을 만들었다.
그 것은 자신의 몸을 자극했고
자극은 곧 그녀의 클라토리스로 전해져 그녀의 애액이 더욱 많이 생성되도록 만들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이러한 과정은 유연하게 반복되었고
자극이 전달되는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헉헉헉헉.."
남자는 그녀에게 손하나 까딱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그가 자신의 모습을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빠른 속도로 흥분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얼굴은 붉게 물들었다.
고여있는 눈물이 흘러내리면 어떻게 되는가?
한번 흘러내리면 주루룩... 뺨을 지나 턱에 고여 아래로 떨어진다.
한번 이 과정이 진행되면 다음부터는 다량의 눈물이 그 길을 따라
그대로 땅에 떨어져
발밑은 눈물바다가 되어버린다.
그 과정은 그녀의 몸에서도 되풀이 되었다.
이제 그녀의 질 속에서는 다량의 애액이 생성되어
더이상 물방울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애액들이
마치 갓 오줌을 싸듯 그녀의 질 밖으로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아아아..."
자극의 순환...
그녀는 서서히 그것에 잠식되어 가기 시작했다.
맑아진 정신은 어느 때보다도 제 기능을 잘 수행해갔다.
그녀의 몸은 이제 그녀의 의지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애액은 흘러내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글을 읽는 이는 신기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글쓴이의 글을 읽다보면.. 애액이 분수처럼... 물총을 쏘듯..찌~익.. 나온다는 묘사를 읽은 적이
있을 것이다.
몸안에서 그렇게 다량의 애액이 고여 분출될 수 있는가?
불행히도.. 이 글을 짓고 있는 작가는
여성 경험이 전혀 없지만...
알 건 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이론만 박식하다)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실제 여성에게 실험하려 하지 말라.
하고 싶다고 쉽게 되는 것도 아닐 뿐더러, 정상적인 여자라면 엄청난 수치감에
당신의 뺨을 때리고 헤어지자고 말하지 않는다면 다행일 것이다.
(그 것이 설사..대낮에 당신의 페니스를 빨며 펠라치오 해 줄 정도의 적극적인 여성이라 할지라도)
날이 덥고, 습한 기온에 격렬하게 운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것이다.
한번 생겨난 땀은 순식간에 온 몸을 흥건히 적시고..
그 땀은 손으로 닦아내도..계속해서...계속해서.. 흘러나온다.
손으로 닦아도.. 수건으로 닦아도... 얼마 지나지 않아.. 땀은 계속해서 흘러나온다.
몸 밖은 운동을 멈춰 시원할지라도
몸 안은 계속해서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운동? 심장 운동, 혈액 공급, 산소 공급, 영양분(칼로리) 소모
몸 안의 열은 쉽게 빠져나가지 않는다.
얼른 찬물에 몸을 담가 강제로 열을 낮추지 않는다면...
찬 바람에 몸을 맡기며 푹 쉬지 않는다면...
몸안에 열은 계속해서 땀을 배출시킬 것이다.
언제까지? 당신이 탈진해서 죽을 때까지...
인간의 몸은 7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것은 물 먹은 종이처럼 피부 속에 흡수되어 있는데
수분이 일정 이상 빠져나가면 현기증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몸 안의 수분이 50& 이하가 되면 생명이 위태롭다.
그녀의 몸 상태로 이와 마찬가지다.
그녀의 애액은 계속 흘러나왔고, 그 모습은 마치 작은 폭포를 연상케했다.
또한, 계속 되는 자극에 몸이 긴장해서 다량의 땀을 생성해내었고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두근거리는 심장은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전달하며 다량의 칼로리를 소모시켰고
그녀의 몸 속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하아~~"
고개를 위로 올려 천장을 쳐다보던 그녀의 입이 살짝 열리며
뜨거운 입김이 빠져나왔다.
그녀는 땀에 절어있었고, 애액은 멈추지 않고 흘러나왔다.
그녀의 손가락은 여전히 클라토리스를 뒤흔들고 있었고
그녀의 정신은 여전히 맑은 상태로 존재했다.
그녀의 두 손이 그녀의 보지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민감한 피부는 그녀의 손길을 타인의 손길로 착각했고
곤두선 털들은 다량의 땀을 흘러보냈다.
땀의 성분 중 하나인 페놀로이드의 농도는 진해졌고
그것은 흔하디 흔한 말로 [페로몬]이라 불리며..
그와 그녀를 흥분시켰다.
남자는 그녀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페로몬에 의해 흥분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고
남자의 페로몬은 계속해서 발기 상태로 유지되었다.
그녀의 의식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딱딱해지고, 톡 튀어나온 유두를 애무하는 그녀의 손 동작에
애액은 멈추지않고 흘러나왔고
은색쟁반을 가득채우다 못해 양호실 침대 시트를 적시고
침대 시트마저도 넘처흘러 양호실 바닥으로 애액이 번지기 시작했다.
이 쯤 읽어보신 분들은 베티와 티나가 흘린 애액으로
베티의 방바닥을 흥건히 적시고 거실에까지 흘러들어가는 애액이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애액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애액을 분출한 사람이 2명 이였기 때문이다.
애액은 계속해서 흘러나와 머지 않아 그녀는 의식을 잃게 될 것 같았다.
그 때 남자가 다른 주문을 하기 시작했다.
거짓말처럼 분비되는 애액의 양을 줄어들었다.
그러나 몸은 한번 자극에 노출되자, 심해지면 심해졌지 원래대로 돌아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전신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던 자극들은 더 이상 도달할 곳이 없자
그녀의 몸 속에서부터 몸 밖에 이르기까지
돌고 돌며 순환시키기 시작했다.
이 것은 무협지에서 흔히 말하는 기를 혈도에 내보내 몸안에 내공을 일주천 시킨다는
무협지의 내공원리와 비슷한 것이다.
자극을 몸 안에서 몸 밖으로 일주천시키는 샤키...
이쯤되면 제정신 차리기는 거의 틀렸다.
눈동자는 멍해지고, 입은 벌여지고, 침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애액분출은 몸을 탈진상태로 혹사시켰고
몸은 무방비상태가 되었다.
몸 안은 수분이 줄어들게 되자, 혈액의 순환도 어려워졌고
하는 수 없이 심장박동은 느려지기 시작했다.
혈액 공급이 늦어지자 (수분이 없으니까..)
뇌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어
그녀의 사고능력은 서서히 경직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도로 몸은 여전히 자극의 흐름에 적응을 해 가고 있었다.
사실... 이 정도까지 오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미칠 것이다.
이 정도 자극을 받기 전쯤에
만화나 동영상을 보면.. "아..미쳐..나 미쳐..." 라고 소리치는 대목이 나오는데...
참고하시길...
몸은 자극에 민감해졌고, 두뇌는 혈액공급 장애로 재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야하지만 수분 부족으로 애액이 생성되지 않는다.
그녀는 서서히 백치가 되어가고 있었다. (놀랐나요?)
입가에 침을 흘리며.. 동공이 흐리멍텅해진 그녀는
이제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게 되었다.
눈앞에 사람도 의식할 수 없는 것은 당연지사...
자극은 그녀의 몸을 휘어잡았고, 부족한 혈액공급으로 인해 두뇌의 활동이 최소화되자
몸을 조절하는 신경세포가 재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는 손으로 잡아 벌리지 않아도
가능한한 최대한도로 벌어지기 시작했다.
존은 이 모습을 지켜보며 매우 흥분하고 있었다.
그 자신도 이 정도로 대상을 컨트롤 하지는 못했다.
그는 궁금했다. 비록 그녀에게는 미안한 말이었지만
어디까지 진행될 지 궁금했다.
설사.. 이대로 평생 백치로 살아야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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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존과 키츠네가 동일인물로 보여지기 시작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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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몸은 자제력을 상실했다.
몸은 식물인간처럼.. 두뇌의 명령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스스로 자극에 취해 움직였고
두뇌는 두뇌대로 혈액공급의 장애로 (피 속에는 산소가 있다.)
호흡곤란상태에 도달했으며, 백치가 되어갔다.
이제 그녀의 몸은...
아이러니하게도
(처음의 뜻과는 반대효과 , 예를 들면 - 사람을 때렸는데 그 사람이 그 주먹에
맞아 뒤로 날라갔고, 그 때 마침 그가 있던 자리에 차가 지나갔다.
그를 때렸지만, 결과적으로 그를 살리게 된 결과.. 이런 걸 아이러니라고 표현한다.)
이제.. 스스로의 기능을 포기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몸을 바로 잡아줄 도움을...
그녀의 벌어진 보지와 똥구멍은 최대한으로 넓혀졌고
몸 안에 흐르는 자극에 지쳐가는 그녀의 육신은 점점 힘을 소진하기 시작했다.
힘은 빠지고, 머리는 백치가 되어가고..
자극은 여전하고...
그녀의 방광에 남아있던 오줌의 찌꺼기와 대장에 남아있던 변의 찌꺼기가
입안에 남아있던 침샘의 찌꺼기가...
그녀의 몸 밖으로 배출되기 시작했다.
다행히... 그녀는 아침에 미리 변을 보았는지
변은 배출되지 않았다.
그녀의 몸은 완벽하게 풀려버렸고
그녀의 몸은 힘이 빠져나가 더 이상 몸을 지탱하지 못했다.
서서히 쓰러져가기 시작한 것이다.
그녀는 앞으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의 몸을 그가 바로잡았다.
갓난 아기보다도 연약해진 샤키..
완벽한 .... 살아있는 인형이 되어버렸다.
반항을 모르는.. 인형...
하지만, 살아있기에... 부드러운....
세상 모든.. 섹스인형 매니아들이 그토록 바라던... 살아있는 인형...
존의 최초의 작품이 탄생했다.
존은 서둘러 자신의 페니스를 그녀의 보지안에 집어넣었다.
그녀는 당연히 반항하지 못했고
최대한 벌어진 (흘러나오던 애액은 질을 유들유들하게 -부드럽게- 했다.)
그녀의 질 입구 안으로 존의 페니스를 저항없이 손쉽게 들어갔다.
그의 페니스는 질입구에서 질 깊숙히 들어가
놀랍게도 자궁의 입구 안으로 들어갔다.
[질입구에서 자궁입구까지의 길이는 7cm)
자궁의 입구는 질 입구보다 작고, 근육으로 뭉쳐있어
남자의 페니스나 손가락등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 정상이지만
몸 안의 모든 구멍이라는 구멍은 (땀구멍 포함) 최대한으로 벌어져있는 그녀였기에
그의 페니스는 자궁입구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자궁입구의 근육은 그의 귀두를 꽈악 눌렀다.
그렇지만, 근육이 워낙 부드러워.. 생각보다 존을 아프게 하지는 않았다.
자궁입구는 자궁에서 아이가 나올 때 사용되는 구멍이다.
출산 때 15cm정도 벌어져서 다시 원래대로 수축할 정도로
근육의 탄력은 좋은 편이다.
존은.. 최고의 자극을 느끼며 페니스를 움직였다.
그의 정액은 질에서 뿜어지는 게 아니라 자궁입구에서 뿜어졌고
정액은 곧바로 자궁으로 뿜어져가 나팔관을 통해 수정관에 도달했다.
다행히.. 그녀의 수정관에는 난자가 없어.. 수정되지는 않았다.
그의 페니스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그녀의 몸을 자극시켰지만
그녀의 몸은 심하게 들썩거리지 않았고
그냥.. 그의 몸을 정면에서 껴안은 상태 그대로..잠에 취한 듯 얌전히
그가 하는데로 몸을 내 맡겼다.
3회에 걸쳐 정액을 쏟아냈다.
자궁으로 바로 분출했기에 그녀의 질이나, 질 입구쪽으로
그의 정액이 흘러나올 일은 없었다.
그야말로 그녀의 보지는 애액만 묻어있을 뿐.. 정액은 전혀 묻어있지 않는 상태였다.
존은 이 상황을 신기한 듯 뇌리에 깊이 각인시켰다.
"나중에 베티에게 써먹어볼까?"
잠시 생각해보던 그는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그가 보기에 샤키는 이미.. 망가져버린 인형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녀에게는 더이상의 최면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머릿 속에 암시와 설정을 집어넣고 이해시킨다 하더라도
두뇌가 육체를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정의 내리는 작가...
샤키는... 최초로... 살아있는 인형이 되어버렸다.
몸안에 자극은 두뇌가 알아서 판단해
자극을 마비시키는 호르몬을 붐비시켜야 한다.
그러나.. 두뇌가 재 기능을 잃어버린 지금...
몸안에 가득찬 자극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말 그대로...
두뇌가 재 역활을 하기 전까지는... 그녀는 인형으로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두뇌가 재 역활을 할 수 있는 기간? 확률?
그것은 큰 병원에 가서
식물인간 환자가 벌떡 일어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
벌떡 일어나기는 하는지 그 확률을 물어보시오...
글 쓰는 이가 아는 지식내에서 말하자면...
식물인간 중 30%정도의 사람이.. 3년, 7년, 10년, 15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깨어난 사례가 있다고 한다.
물론, 샤키가 그 정도로 완벽한 식물인간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글쓰는 작자도 무턱대고 이렇게 묘사했지만... 샤키의 경우는...
신경세포가 죽은 게 아니라.. 마비의 후유증으로 재 기능을 상실해버렸기 때문에
최소 한달, 최대 3개월 안에 원래대로 회복될 것이다.
그 기간안에 탈수로 죽기 싫으면
욕실에 물을 가득채워 그녀의 몸을 얼굴만 빼고 가득넣어
땀구멍을 통해 수분을 공급해줘야 할 것이며
음식을 삼킬 수 없으니 능계루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해줘야 하며
영양분이 소화되면 극히 소량이겠지만, 똥 오줌도 처리해줘야 하며
가만히 한 곳에만 누워있으면 피부가 죽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리 저리 몸을 움직여줘야 한다.
또한, 먼지가 땀구멍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수시로 씻겨줘야 한다.
이렇게 많은 도움이 필요하기에 [간병사]라는 직업이 생겨난 것이다.
식물인간, 뇌사인간의 가족들이 괜히 안락사를 원하는 게 아니다.
식물인간 = 뇌는 살아있지만, 두뇌와 육신을 연결하는 신경세포가 죽어있는 상태
(로보캅처럼 두뇌이식 가능)
뇌사상태 = 몸은 살아있지만, 뇌가 죽어있는 상태
(장기 이식 가능)
존은... 그녀가 어차피..자신의 말을 인식하지 못 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샤키... 넌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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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집안은 부자입니다. 그녀의 생명에 지장은 없을 겁니다.
그녀는 그녀의 집에서 생활할 수도 있고 (존이 자주 놀러오겠죠)
존의 집에서 생활할 수도 있습니다.
그녀의 몸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늦게 연재해서 죄송합니다.
그녀의 몸에 변화를 의학적으로 하나하나 분석해서 설명했지만...
제정신으로 이런 상태까지 오게 되는 경우의 수를 따지자면..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 그 전에 호흡곤란으로 사망, 흥분해서 몸에 열이 상승에 뇌가 녹아 죽을 가능성,
굶어 죽을 가능성, 미쳐서 발광하다 힘이 빠져 죽을 가능성을
모조리 제외한다면...
로또복권 확률보다 낮을 겁니다...^^;;
소설과 현실을 혼동하지 마시길...
(존이 제 기분에 영향을 받았는지..
성관계의 흥분보다는 샤키를 괴롭히는 쪽에 묘사가 집중되었군요...)
본 내용에 들어가기 전에 공지사항 및 작가가 하고 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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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작물입니다. 등장하는 인물들의 이름과 성격 모두 픽션(꾸며진 이야기)임을 알아주세요.
이 글을 번역한 사이트 알려달라는 분 계시면..대략 낭패...-_-;;
* 5부로 넘어갑니다. 제 글의 특징이라면 역시.. 불필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과감하게 잘라내고 스토리와 연관된 부분만으로 스토리를 만들어간다는 거겠죠?
사실, 소설을 번역하는 것도 아니고 잘라낸다는 말이 조금 이상하지만..
제 기억 속에 떠오르는 단편의 스토리를 펼쳐보고
그 중에 필요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은 잘라내고 나머지 부분들을 이어가는 것으로
하나의 챕터가 만들어집니다. 챕터 수로 대충 15개쯤 되나요?
1부 4개, 2부 5개, 3부 4개, 외전 2개?
정말 마음에 드는 소설을 읽었을 때는 (야설 외에 무협, 판타지, 일반소설 포함)
비슷비슷한 내용을 계속해서 재판해도 좋으니 연재만 계속 해주세요~ 하는 마음가짐이였는데
직접 글을 써보고나니 비슷한 내용이 나오면 지루해할까봐
글을 완성시킬 때마다 노심초사..^^;;
그래도 재미있게 봐주시는 여러분 덕분에...
(하지만, 챕터가 진행될수록 댓글 수가 줄어드는게 너무 아쉽네요.)
* mc => mind contorl 마인드 컨트롤.. 흔히 사람의 마음을 조정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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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부터 비가 내리다가 오후가 되어 비가 그친 어느 날..
평상시와 같이 존과 베티는 학교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가던 길이였다.
(에밀리는 이제 존을 호감가는 스타일의 남자라고만 인식하는 수준으로 지낸다.)
횡단보도만 건너면 집에 도착하겠다는 생각에 마음을 놓고 있던 존은
뒤늦게 검정색 벤츠가 자신의 눈 앞에 스쳐 지나가는 것을 인식할 수 있었다.
자동차가 지나가자, 격렬하게 회전하던 자동차 바퀴는 존의 발앞에 고여 있는
조그마한 물 웅덩이에 고여 있던 물을 휘감아올려
존을 향해 던져버렸다.
순식간에 모래와 흙이 섞인 빗물이 존의 몸을 적셔버렸고
존은 그 상태 그대로 물에 젖은 체 굳어버렸다.
그제서야 존의 상태를 파악한 베티는 깜짝 놀라며
가방 속에서 손수건을 꺼내 그의 몸에 묻은 모래와 흙을 털어내었지만
이미 모래와 흙 때문에 생겨버린 옷의 얼룩은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았고
날도 더운데 이런 구정물 세례를 받게 된 존의 기분은
그가 입고 있던 흰색 T 셔츠가 더러워진 것처럼
심한 짜증에 휩싸였다. (한마디로 기분 더러웠다.)
존에게 이런 참담한 기분을 맛보게 해준 문제의 검정색 벤츠는
존의 시야 내에서 멈춰섰고, 존의 귓가에 문제의 자동차가 멈추는 소리가 들렸다.
존은 물 세례를 받았을 때 모습 그대로...
조각상마냥 서 있었고, 그런 그의 모습을 곁에서 바라보던 베티는 매우 안타까워하는 표정을
짓고 서 있었다.
철컥!
자동차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렸다.
베티는 소리가 들리는 방향으로 재빨리 고개를 돌렸고, 그녀의 눈에는
베티와 똑같은 모양의 교복을 입고 있는 소녀 1명이 차에서 내리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그녀는 매우 도도해보이는 표정의 미인이였다. (표현을 추녀라 할 수 없어 미인이라 한 것일뿐..)
베티가 보기에 그녀는 어린 시절 그녀가 즐겨보았던 몇몇 공주가 출현하는 만화에서
공주의 라이벌로 등장해 그녀를 괴롭히기도 하는 매우 이기적인 성격의 도도한 아가씨처럼
비춰졌다. (작가가 설정한 best 미모순: 1.베티 2.티나 3.레이 4.지금 이 여성 5.리타)
그녀는 잠시 존과 베티가 서 있는 방향으로 고개를 돌려
베티를 지나 물에 젖어 굳어있는 존에게 시선을 고정시키더니
신경쓰기 싫다는 듯 모른 척 다시 고개를 되돌리며
그녀 앞에 있는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베티 : 저런.......
베티는 이 순간 여성 특유의 직감으로... 뭔가 좋지 못한 일이 벌어질 거라는 것을 느꼈다.
존 : (물에 젖어 앞머리가 그의 눈을 뒤덮은 그 헤어스타일 그대로 서 있다.) 베티...
베티 : ....으응?
그런 느낌과 동시에 존이 자신을 부르자, 그녀는 자신의 느낌이 맞았다고 생각했다.
존 : 방금 그 여자애... 누구야?
베티 : ......(잠시 생각해보더니) 이웃 사촌인 샤키라는 애야...
존 : ........(혼잣말을 하듯 작은 목소리로) 그래?.. 샤키?...
그녀의 이름을 잊지 않겠다는 듯 그는 연신 그녀의 이름을 되새겨 불렀다.
존 : ... 오늘의 이 선물... 잊지 않겠다....
베티는 불끈 쥐어지며 미약하게 떨기 시작하는 존의 두 주먹을 걱정스러운 표정으로 바라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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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벌써 끝이냐구요? 아뇨.. 이렇게 절취선을 그어 놓고 이쯤에서
스토리를 생각하는 작가의 모습을 여러분이 상상할 수 있게 해드리는 겁니다.
여기서 여운을 남기기 위해 다음 부분은 다음 화로 넘기는 것도 가능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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띵동! 띵동!
정원을 가로 질러 현관문앞에 도착하던 샤키는 대문밖에서 울려퍼지는 초인종 소리를 들었다.
무시할까?
띵동! 띵동!
안에 들어가는 것을 다 봤으니 빨리 나와보라고 재촉하는 듯 초인종 소리는 재빨리 이어졌고
집안으로 들어가서 인터폰으로 확인하지 않아도
방금 전에 물세레를 받고 축 처져있던 소년이라는 것을 충분히 짐작할 수 있었던 그녀는
작게 한숨을 내쉬며 오던 걸음을 되돌려 대문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띵동! 띵동!
띵동! 띵동!
샤키 : 이봐... 이렇게 나타났으니 애꿋은 초인종은 그만 괴롭혀!
도도한 표정으로 듣기 싫다는 듯 험악하게 인상을 찌푸리며( 그래봐야..예뻐보이는 건 변함없다 )
존의 시야에 그녀의 모습이 들어왔다.
샤키 : 그래... 원하는 게 뭐야?
그녀는 다 알고 있으니 본론만 말하라는 뜻을 담은 짤막한 질문을 내뱉었고
그 말을 듣게 된 존은 그 순간 두 눈에 강렬한 분노의 빛이 뿜어져나오기 시작했다.
"....할 거다..."
샤키 : 어? 뭐라고?...
연신 중얼거리며 뭔가를 말하는 듯한 그의 입모양을 바라보던 그녀는
호기심어린 표정으로 그에게 물어보았고, 그의 중얼거리는 목소리는 점점 커져가기 시작했다.
존 : .....너... 후회 하게 될 거다....
샤키 : ................
( 이쯤되면 다들 짐작하시겠지만...)
샤키의 눈에 한 손으로 물에 젖어 앞으로 흘러내려진 앞 머리를 살짝 옆으로 매만지며
고개를 들어 감고 있던 눈을 서서히 뜨는 그의 모습이 비춰졌다.
그리고 곧, 샤키의 두 눈에 소년의 두 눈동자가 비춰졌다.
존 : ...너.. 지금은 내가 기분이 별로 좋지 않아... 이만 물러가겠지만...
내일... 다시 만나면, 어떤 일을 겪게 될지.. 두고 보자....
샤키 : ................
강렬한 분노를 머금은 듯한 사내의 두 눈빛에 압도된 샤키는
순간 자신의 어깨가 움출어들며 그녀 자신이 겁에 질렸었다는 것을 깨닫고
고개를 돌리며 혼잣말로 중얼거렸다.
"흥... 별 꼴이야...정말... 나중에 두고 보자는 사람.. 하나도 안 무섭다네...."
그녀는 그렇게 말하며 현관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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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헉.. 6월 12일 0:00분부터 낙방 된장 당첨! 72시간동안 접속 금지! 라는 문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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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날... 오전 수업이 끝난 쉬는 시간..
카렌으로부터 샤키에 대한 정보를 얻게 된 그는 곧장 그녀가 있는 교실로 발길을 돌렸다.
그녀의 교실이 눈에 보였다.
문을 열자, 또래 친구들 틈에서 홀로 책을 읽고 있는 도도한 표정의 그녀가 눈에 보였다.
그는 곧장 그녀의 책상 앞으로 걸어가 그녀의 책상을 손가락으로 "톡톡~ " 두드리며
그녀의 시선을 유도했다.
얼마 후, 교실에서는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다.
책을 읽고 있던 샤키가 갑자기 정신을 잃고 혼절한 것이다.
주변의 친구들은 깜짝놀랐고, 당황한 나머지
교실 안은 일순간 혼란의 도가니가 되어있었다.
존은 능숙한 솜씨로 재빨리 그녀를 등에 엎어 양호실로 옮겼다.
으음...
....?... 여...여기가..어디지?
소녀가 가벼운 신음소리와 함께 정신을 차리기 시작했다.
난 분명히 교실에 있었는데....
갑작스럽게 눈 앞이 깜깜해짐을 느꼈던 그녀는... 눈을 떠 보니
자신이 낯선 장소에서 깨어났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잠시 주위를 둘러본 그녀는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깨달았다.
그녀는 양호실 침대에 누워있었고, 양호실 안에 그녀 혼자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
"이게 대체 무슨 일이람..."
생각할수록 모를 일이였다. 소녀의 의문이 점점 짙어져 갈 때
양호실 문이 열리며 낯익은 소년이 모습을 들어냈다.
소년은 곧장 그녀가 누워있는 방향을 침대쪽으로 고개를 돌려보더니
그녀가 깨어있는 모습을 확인한 후 말을 걸었다.
"깨어있었네? 좀 더 누워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샤키는 곧바로 이 소년이 어제 자신 그 소년과 동일인물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그가 왜 이 곳에 있는지 영문을 알 수 없어 잠시 고민하게 되었다.
샤키 : 니가 날 여기에 눕혀놨니?
그녀의 질문에 그는 살짝 미소를 지으며 " 그래.." 라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그는 곧장 그녀를 향해 다가왔고
점점 가까워지는 그의 모습과 어제봤던 소년의 분노한 모습이 그녀의 기억 속에 겹쳐지면서
그녀는 알 수 없는 두려움에 침대 끝으로 몸을 움직였다.
존 : 내가 무서워?
소년은 장난끼 가득한 표정으로 그녀에게 물었고, 소녀는 용기를 내어 말했다.
샤키 : 내게 손하나 까딱해봐.. 소리를 지를 거야..
소년은 그녀의 당돌한 외침에 의외라는 표정을 지으며 말했다.
존 : 어이..어이.. 당돌한 아가씨...!
갑자기 의식을 잃은 당신을 업혀서 데려온 사람에게 그런 섭섭한 말을 해도 되는거야?
짐짓 화가 난 듯한 목소리...
샤키는 빠르게 상황을 분석하기 시작했다.
샤키 : 그건 고맙지만, 지금 상황에서는 보답하기가 힘들 것 같아.. 아무튼 고마워...
고맙다는 말을 하면서 그녀는 의례 남자들이 그렇 듯 "아..아니 괜찮아..별 것 아니였는걸.."
라는 대답을 기대했지만, 소년은 그녀가 전혀 생각해보지도 못한 말을 내뱉었다.
존 : 뭘... 이제부터.. 어제의 보답을 하려던 참인데..너무 고마워하지는 마..
샤키는 얼굴빛이 창백하게 물들며...
샤키 : 무...무슨 짓을 하려고...
존 : 흐흠..글쎄...
샤키 : (매우 긴장하며).. 소..손가락 하나라도 건들기만 해봐.. 진짜 소리 지를 꺼야..
그녀의 긴장어린 외침에 소년은 잠시 뜸을 들이며 대답했다.
존 : 뭐... 그렇다면..내가 직접 손을 쓰지 않아도 되는 방법이 있긴 한데...
샤키는 왠지 모르게 불안해지기 시작했다.
"다..다가오지마"
침대 위로 올라오려는 그의 모습을 보고 깜짝 놀란 그녀는
반사적으로 소년의 몸을 밀치고 양호실 문쪽으로 뛰쳐나갔다.
그녀는 문을 잡아 열어젓히려는데 꿈쩍도 하지 않는 문을 보며
순간 당황했지만, 곧 문이 잠겨있는 것을 확인하고는
잠김 장치를 풀어내려고 손을 내밀었다.
"넌 절대 문 밖을 나갈 수 없어! "
침대쪽에서 소년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샤키는 소년의 명령(?)을 무시하고 잠김 장치를 풀었고,
문을 활짝 열어 뛰쳐나가려 했다.
.............
그 순간 소녀는 경악스러운 표정을 숨기지 못한 체 소리쳤다.
샤키 : 뭐...뭐야... 이게 어찌된 일이지..
문을 열어젖힌 샤키는 이제 한 걸음만 움직이면 양호실 밖으로 나갈 수 있었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그녀의 다리는 움직이지 않았다.
존 : 정말 말 안 듣는 아가씨군...
문 닫고 이리로 걸어와!
소년의 목소리가 들려왔고, 그 순간 그녀는 절망감에 빠져들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음 그녀 자신의 의지를 배반하고, 소년의 목소리에 이끌려
저절로 손을 뻣어 문을 잡아 닫고, 몸을 움직여 천천히
소년이 앉아있는 침대쪽으로 걸어가기 시작했다.
샤키 : 마...말도 안돼.... 이...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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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짜증나네요.. 공개게시판-낙서방에 아무런 공지도 없던데 글 3개 연달아 올렸다고
인중인이라는 관리자가 3일 접속 금지령을 내렸네요. 그러면서 막가는거냐고 공지모르냐네요?
공지사항이 있어야..공지를 읽죠... 공지도 없으면서 무턱대고 접속금지라.. 관리 잘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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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2일... 아직도 짜증이 남아.. 글을 못 쓰고 있습니다.
대신, 스타크레프트 방송경기의 역사 라는 제목으로 소설을 썼습니다.(9시간짜리..)
이 글 다음에 올려놓을테니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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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 자.. 내 몸을 애무해줘...
소녀는 경악했다.
그의 목소리를 듣고 싶지 않았다.
소녀는 눈을 질끈 감았고, 못 들은 척했지만...
소녀의 몸은 그의 목소리에... 그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아주 정확히 파악하고...
소년의 몸에 자신의 몸을 밀착시키고,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는 자신의 정신이 점점 몽롱해져감을 느꼈다.
그것은 마치... 연거푸 술을 마신 후 취해가는 과정과 비슷했다.
점점.. 몸의 감각이 사라져갔다.
생각하는게 귀찮아지기 시작했다.
졸음이 몰려오고.. 소녀의 의지는 약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은 그의 몸에 밀착해서
그녀 스스로가 생각해도 알 수 없을 정도로 적극적으로 그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머릿 속에...
그녀가 알고 있는 애무 방법과 .. 그녀가 몰랐던.. 애무 방법이 떠올랐다.
그가 기억하고 있는...
그녀가 그에게 해 줄 수 있는 모든 전희에 대한 기억이
그녀의 머릿 속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마치 꿈을 꾸고 있는 듯한 기분이 들었다.
그녀의 의지는 더욱 약해져갔고
졸음이 몰려왔다.
샤키 : 졸려......
존 : 자면 안돼... 정신을 똑바로 차려야지...
그의 한마디에 소녀의 정신은 맑아졌다.
그와 동시에 소녀의 몸은 예민해졌다.
소녀의 전희는 격렬해졌다.
소녀는 그를 껴안았다.
전라의 남녀가 양호실 침대위에서 만나
그녀와 그는 그렇게.. 하나가 될 준비과정을 착실하게 밟아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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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 제 꿈은 소설가였습니다. 무협작가.. 뭐..그런 소설이지만..
9시간짜리 소설을 만들었습니다. 기뻤습니다. 떨렸습니다.
그리고.. 짜증을 감추며.. 다시 야설을 쓰기 시작합니다.
신기하게도... 생각보다 잘 써지네요... 문득, 생각해봅니다.
나도 이제 대학교 4학년인데.... 소설가에 도전해볼까? 라고... 그리고 혼자 피식 웃습니다.
에이...설마..내가 무슨...
그렇지만... 제 미래가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사설이 길어졌네요. 그놈의 3일 접속 금지 선물 때문에 이렇게 되어버린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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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는 남자의 몸을 힘껏 껴안았다.
그녀의 가슴이 그의 가슴과 겹쳐졌고, 물컹 거리는 가슴이 남자를 유혹했다.
소녀의 몸은 민감해졌다.
그녀의 가슴이 그의 가슴과 맞부딪히는 순간, 그녀의 하복부에서는
순간 관약근을 조절하지 못하고, 그녀의 그 곳에서 애액이 뿜어져나왔다.
비록 그 것은 대단히 소량이였지만....
남자의 발밑으로 그것이 흘러내려와 적시게 되자, 남자는 그것의 존재를 깨닫고 미소지었다.
그녀의 입술이 열리며, 그 안에 감춰져있던 혀가 세상밖으로 나와 빛을 쬐었다.
그의 혀는 남자의 혀를 찾아 그의 굳게 닫힌 입술사이를 비집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맙소사.. 이게 무슨 일이람..."
소녀의 마음은 혼란으로 가득찼다.
그녀는 자신의 몸은 예민해졌고, 본능에 충실했지만
그녀의 의지에 반하는 행복으로 그녀를 당혹스럽게 만들었다.
그가 침대에 앉았다.
여지껏 침대위에서 서서 포옹을 하던 두 남녀는 급격하게 허물어지기 시작했다.
남자가 앉자 그녀도 따라 앉았다.
그녀의 눈빛이 혼탁해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마음이 흔들리기 시작했다.
서서히.. 그렇지만 확실하게.. 그녀의 마음은 변하기 시작했다.
"내가.. 왜 이러지...."
그녀는 눈을 떠 눈앞에 있는 그의 얼굴을 쳐다봤다.
그가 누군지 알 수 없었다.
그를 본 기억이 없었다.
그녀의 기억은.. 재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녀의 뇌리에 존재하는 학습된 보호본능 또한 재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되었다.
그녀는 머릿 속이 새하얗게 변함을 느끼며
마음 속 깊이 간직하고 있던 불안을 일거에 벗어던지고
상쾌함만을 간직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몸에서 땀이 베어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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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시간짜리 글의 효과인지... 3분안에 이런 글이 나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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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지금 뭘 하고 있는 거지?"
그녀 스스로 의문을 가졌지만, 몸과 마음은 따로 움직였다.
그녀의 전희(애무)는 점점 대담해져갔다.
그의 페니스가 그의 눈에 들어왔고, 그녀의 두 손이 페니스를 이리 저리 만지며
놀기 시작했다.
페니스는 점점 커졌고, 그 모습에 그녀의 동공이 커졌다.
"아... 저건... 남자의..."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 때
그녀의 긴 머리카락을 한손으로 휙~ 쓸어넘기며
살포시 그의 페니스에 입을 맞추는 자신의 모습이 느껴졌다.
"아..안돼..."
그녀의 생각과는 달리 그녀는 과감하게 그의 페니스 끝부분(귀두)에 입을 맞추고
그 부분만을 입속에 넣고 혀로 감싸안기 시작했다.
그녀는 마치 길다란 아이스크림을 빨아들이는 것처럼 페니스를 녹여가기 시작했다.
"우웃...잘하네?"
감탄 어린 사내의 목소리...
그녀는 그 말을 신경쓰지 않고 좀더 적극적으로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페니스의 절반정도를 입안에 넣고 흔들던 그녀는
마침내 남자의 페니스를 끝까지 먹기로 결심을 굳힌 듯
과감하게 입을 벌려 밀어넣었다.
꾸우욱.... 꾸루룩...
그의 페니스가 그녀의 입안 깊숙히 들어오며
그녀의 목젖을 눌렀고
그녀의 침과 입안 근육이 페니스에 눌리자 괴상한 소리가 나오기 시작했다.
"우우...우우..."
그녀는 입안을 가득메운 페니스 때문에 무척 괴로운 듯 신음소리를 내지르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녀는 결코 입안에 피니스를 뽑아내지 않았다.
남자의 페니스를 입에 머금은 체
그녀의 혀는 전희에만 열중했다.
"이제 그만 본론으로 들어가볼까?"
소녀는 입안에 페니스를 뱉어냈다.
고여있는 침을 꿀꺽 삼키고 남자의 품에서 빠져나와 그의 등뒤로 가서
그녀의 가슴으로 남자의 몸을 자극시키기 시작했다.
그녀는 그를 눕혔고
그의 몸과는 반대로 그녀 자신은 돌아눕기 시작했다. (69자세)
그녀는 다시 남자의 페니스를 빨기 시작했다.
남자의 페니스를 빨면서 그녀는 서서히 지루함을 느끼기 시작했다.
"언제까지 이래야 하는 거지?"
혼자 의문을 품던 그녀는 자신이 지금 어떤 의문을 품었는지...
무엇을 위해 그런 생각을 했는지 깨닫고 충격받았다.
"내..내가 무슨..생각을..."
그녀는 스스로의 생각을 부정하고 그의 페니스를 거침없이 빨기 시작했다.
"우우웃..."
그 순간 그의 페니스에서 정액이 분출되었다.
정액은 곧바로 그녀의 입을 통해 그녀의 목구멍 속으로 빨려들어갔고
그녀는 그것의 맛을 느낄 수 없었지만
알 수 없는 황홀감을 느끼며
그것이 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꿀맛이라고(토종 조청, 조청:꿀의 결정체) 생각했다.
그녀는 계속해서 남자의 페니스를 빨아들였다.
조금씩 분비되던 정액은 금방 바닥났고..
계속되는 그녀의 피스톤 운동에 남자의 오줌이 분출되기 시작했다.
"이..이건.."
그녀는 자신의 입안을 타고 들어오는 액체가 무엇인지 깨달았지만
그녀의 몸은 그것이 아무런 상관 없다는 듯
계속해서 그것을 몸안으로 흡수하고 있었다.
"자.. 그럼.."
남자가 뭔가를 지시하기 시작했다.
은색 쟁반을 그녀의 발밑에 놔둔 그는 눈을 반짝이며 그녀에게 무언가를 기대하는 표정을 지었다.
그녀는 빨고 있던 남자의 페니스를 놓은체 몸을 일으켰다.
남자는 누운 자세에서 등뒤로 팔을 뻣어 상체만 일으킨 자세로
그녀를 지켜보고 있었고...
그녀는 그런 그의 시선 정면에 서서
자신의 발 밑에 쟁반을 놓기 시작했다.
"시작해..!"
그의 목소리가 울려퍼지자.. 그녀는 천천히 자신의 다리를 벌리기 시작했다.
벌어진 그녀의 다리 사이에서 그녀의 비궁이 개봉되었다.
(비궁 = 보지, 꽃잎, 그녀의 그곳)
그녀의 두 손은 저절로 움직여
한 손으로는 그녀의 클라토리스를 만지작 거렸고
한 손으로는 그녀의 질 입구를 넓게 벌이기 시작했다.
그녀는 고개를 들어 천장을 바라보며.. 눈을 감고 느끼기 시작했다.
"아흐응.."
입안에서 신음소리가 울려퍼지며 그녀의 머릿 속은 점점 몽롱해져가기 시작했다.
그녀의 손가락이 격렬하게 움직였다.
그녀 자신의 클라토리스를 심하게 자극시키던 손가락은
집게 손가락과 엄지손가락을 이용하여 클라토리스를 쭈욱 잡아늘리기 시작했고
느껴지는 쾌감에 "아앗.." 하며 점점 더 신음소리를 크게 내지르기 시작했다.
"안돼..안돼....아앗... "
절정에 이른 그녀.
그녀의 애액은 급속도로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눈물을 글썽이던 적이 있는가? 당연히 있을 것이다.
슬픈 영화, 슬픈 소설을 읽을 때 눈가에 눈물이 맺히기 시작하면 어떤가?
눈물은 한방울 한방울 손으로 만져볼 수 있을 정도로 소량으로 흘러나온다.
그것을 손으로 닦으면 또 다시 새로운 눈물이 고여 물방울을 이룬다.
일정양의 물방울이 고이면.. 그대로 정체현상...
그것은 그녀의 질 속에서도 마찬가지였다.
그녀의 질 속에서 애액이 생겨나 고여갔다.
고인 애액은 중력의 법칙에 의해 아래로 흘러내려갔고
질 근육을 자극하며 흘러내린 애액은 그녀의 질 입구에 고여 물방울을 이루다가
한방울 한방울 발 밑에 놔둔 은색 쟁반에 떨어지기 시작했다.
똑....똑...
물이 한방울씩 떨어지는 소리가 들려왔다.
소리가 커져감에 따라 그녀의 모든 신경이 물방울 소리에 집중되기 시작했다.
귓가에 들려오는 물방울의 충격음은 그녀의 뇌리에 충격을 주었고
시간이 흐를 수록 그녀의 의식은 선명해져갔다.
자신이 누구인지, 눈 앞의 남자가 누구인지...
그리고 이 곳이 어디인지.. 자신이 무엇을 하고 있는지...
그것들이 인식되는 순간..
그녀의 머릿 속은 불안과 긴장감을 품기 시작했고, 그것은 예민해져있는 그녀의 몸을 자극했다.
"아~ " 자극된 몸은 그 느낌을 전신에 퍼트렸고
짜릿한 감각이 말초신경까지 전해지며, 그녀는 그녀의 몸에 있는 모든 털이
일순간에 솟아오르는 듯한 느낌을 느꼈다.
자극은 그녀의 손끝을 지나 그녀가 만지고 있는 클라토리스에도 전해졌다.
클라토리스는 점점 예민해졌고
그에 따라 그녀의 질 속에서 생성되어 흘러나오는 애액의 양도 많아졌다.
아이러니하게도...
떨어지는 애액은 그녀의 정신을 맑게 만들었고
맑아진 정신은 부끄러움과 창피함, 긴장감을 만들었다.
그 것은 자신의 몸을 자극했고
자극은 곧 그녀의 클라토리스로 전해져 그녀의 애액이 더욱 많이 생성되도록 만들었다.
시간이 흐를 수록 이러한 과정은 유연하게 반복되었고
자극이 전달되는 속도는 더욱 빨라졌다.
"헉헉헉헉.."
남자는 그녀에게 손하나 까딱하지 않았지만
그녀는 그가 자신의 모습을 쳐다보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으로도
빠른 속도로 흥분하기 시작했고, 그녀의 얼굴은 붉게 물들었다.
고여있는 눈물이 흘러내리면 어떻게 되는가?
한번 흘러내리면 주루룩... 뺨을 지나 턱에 고여 아래로 떨어진다.
한번 이 과정이 진행되면 다음부터는 다량의 눈물이 그 길을 따라
그대로 땅에 떨어져
발밑은 눈물바다가 되어버린다.
그 과정은 그녀의 몸에서도 되풀이 되었다.
이제 그녀의 질 속에서는 다량의 애액이 생성되어
더이상 물방울이라고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애액들이
마치 갓 오줌을 싸듯 그녀의 질 밖으로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아아아..."
자극의 순환...
그녀는 서서히 그것에 잠식되어 가기 시작했다.
맑아진 정신은 어느 때보다도 제 기능을 잘 수행해갔다.
그녀의 몸은 이제 그녀의 의지를 벗어나기 시작했다.
애액은 흘러내리는 것을 멈추지 않았다.
글을 읽는 이는 신기하다고 생각할 것이다.
글쓴이의 글을 읽다보면.. 애액이 분수처럼... 물총을 쏘듯..찌~익.. 나온다는 묘사를 읽은 적이
있을 것이다.
몸안에서 그렇게 다량의 애액이 고여 분출될 수 있는가?
불행히도.. 이 글을 짓고 있는 작가는
여성 경험이 전혀 없지만...
알 건 다 알고 있는 사람이라...(이론만 박식하다)
그것이 가능하다는 것을 알고 있다.
실제 여성에게 실험하려 하지 말라.
하고 싶다고 쉽게 되는 것도 아닐 뿐더러, 정상적인 여자라면 엄청난 수치감에
당신의 뺨을 때리고 헤어지자고 말하지 않는다면 다행일 것이다.
(그 것이 설사..대낮에 당신의 페니스를 빨며 펠라치오 해 줄 정도의 적극적인 여성이라 할지라도)
날이 덥고, 습한 기온에 격렬하게 운동을 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어봤을 것이다.
한번 생겨난 땀은 순식간에 온 몸을 흥건히 적시고..
그 땀은 손으로 닦아내도..계속해서...계속해서.. 흘러나온다.
손으로 닦아도.. 수건으로 닦아도... 얼마 지나지 않아.. 땀은 계속해서 흘러나온다.
몸 밖은 운동을 멈춰 시원할지라도
몸 안은 계속해서 운동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어떤 운동? 심장 운동, 혈액 공급, 산소 공급, 영양분(칼로리) 소모
몸 안의 열은 쉽게 빠져나가지 않는다.
얼른 찬물에 몸을 담가 강제로 열을 낮추지 않는다면...
찬 바람에 몸을 맡기며 푹 쉬지 않는다면...
몸안에 열은 계속해서 땀을 배출시킬 것이다.
언제까지? 당신이 탈진해서 죽을 때까지...
인간의 몸은 7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 것은 물 먹은 종이처럼 피부 속에 흡수되어 있는데
수분이 일정 이상 빠져나가면 현기증이 일어나기 시작하고
몸 안의 수분이 50& 이하가 되면 생명이 위태롭다.
그녀의 몸 상태로 이와 마찬가지다.
그녀의 애액은 계속 흘러나왔고, 그 모습은 마치 작은 폭포를 연상케했다.
또한, 계속 되는 자극에 몸이 긴장해서 다량의 땀을 생성해내었고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었다.
두근거리는 심장은 혈액공급을 원활하게 전달하며 다량의 칼로리를 소모시켰고
그녀의 몸 속에서는 뜨거운 열기가 발생하기 시작했다.
"하아~~"
고개를 위로 올려 천장을 쳐다보던 그녀의 입이 살짝 열리며
뜨거운 입김이 빠져나왔다.
그녀는 땀에 절어있었고, 애액은 멈추지 않고 흘러나왔다.
그녀의 손가락은 여전히 클라토리스를 뒤흔들고 있었고
그녀의 정신은 여전히 맑은 상태로 존재했다.
그녀의 두 손이 그녀의 보지에서 벗어나
자신의 몸을 애무하기 시작했다.
민감한 피부는 그녀의 손길을 타인의 손길로 착각했고
곤두선 털들은 다량의 땀을 흘러보냈다.
땀의 성분 중 하나인 페놀로이드의 농도는 진해졌고
그것은 흔하디 흔한 말로 [페로몬]이라 불리며..
그와 그녀를 흥분시켰다.
남자는 그녀를 보는 것만으로도
그녀의 페로몬에 의해 흥분상태를 유지할 수 있었고
남자의 페로몬은 계속해서 발기 상태로 유지되었다.
그녀의 의식이 흐려지기 시작했다.
그녀의 딱딱해지고, 톡 튀어나온 유두를 애무하는 그녀의 손 동작에
애액은 멈추지않고 흘러나왔고
은색쟁반을 가득채우다 못해 양호실 침대 시트를 적시고
침대 시트마저도 넘처흘러 양호실 바닥으로 애액이 번지기 시작했다.
이 쯤 읽어보신 분들은 베티와 티나가 흘린 애액으로
베티의 방바닥을 흥건히 적시고 거실에까지 흘러들어가는 애액이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많은 양의 애액이라는 것을 깨닫게 될 것이다.
왜냐하면 애액을 분출한 사람이 2명 이였기 때문이다.
애액은 계속해서 흘러나와 머지 않아 그녀는 의식을 잃게 될 것 같았다.
그 때 남자가 다른 주문을 하기 시작했다.
거짓말처럼 분비되는 애액의 양을 줄어들었다.
그러나 몸은 한번 자극에 노출되자, 심해지면 심해졌지 원래대로 돌아갈 기미를 보이지 않았고
전신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던 자극들은 더 이상 도달할 곳이 없자
그녀의 몸 속에서부터 몸 밖에 이르기까지
돌고 돌며 순환시키기 시작했다.
이 것은 무협지에서 흔히 말하는 기를 혈도에 내보내 몸안에 내공을 일주천 시킨다는
무협지의 내공원리와 비슷한 것이다.
자극을 몸 안에서 몸 밖으로 일주천시키는 샤키...
이쯤되면 제정신 차리기는 거의 틀렸다.
눈동자는 멍해지고, 입은 벌여지고, 침이 흘러나오기 시작했다.
계속되는 애액분출은 몸을 탈진상태로 혹사시켰고
몸은 무방비상태가 되었다.
몸 안은 수분이 줄어들게 되자, 혈액의 순환도 어려워졌고
하는 수 없이 심장박동은 느려지기 시작했다.
혈액 공급이 늦어지자 (수분이 없으니까..)
뇌에 공급되는 산소의 양이 줄어들어
그녀의 사고능력은 서서히 경직되기 시작했다.
그러나 그것과는 별도로 몸은 여전히 자극의 흐름에 적응을 해 가고 있었다.
사실... 이 정도까지 오면.. 정상적인 사람이라면 미칠 것이다.
이 정도 자극을 받기 전쯤에
만화나 동영상을 보면.. "아..미쳐..나 미쳐..." 라고 소리치는 대목이 나오는데...
참고하시길...
몸은 자극에 민감해졌고, 두뇌는 혈액공급 장애로 재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게 된다.
그녀의 보지에서는 애액이 흘러나와야하지만 수분 부족으로 애액이 생성되지 않는다.
그녀는 서서히 백치가 되어가고 있었다. (놀랐나요?)
입가에 침을 흘리며.. 동공이 흐리멍텅해진 그녀는
이제 아무런 생각도 할 수 없게 되었다.
눈앞에 사람도 의식할 수 없는 것은 당연지사...
자극은 그녀의 몸을 휘어잡았고, 부족한 혈액공급으로 인해 두뇌의 활동이 최소화되자
몸을 조절하는 신경세포가 재 기능을 하지 못하게 되었고
그녀의 보지와 엉덩이는 손으로 잡아 벌리지 않아도
가능한한 최대한도로 벌어지기 시작했다.
존은 이 모습을 지켜보며 매우 흥분하고 있었다.
그 자신도 이 정도로 대상을 컨트롤 하지는 못했다.
그는 궁금했다. 비록 그녀에게는 미안한 말이었지만
어디까지 진행될 지 궁금했다.
설사.. 이대로 평생 백치로 살아야할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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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쯤되면 존과 키츠네가 동일인물로 보여지기 시작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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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몸은 자제력을 상실했다.
몸은 식물인간처럼.. 두뇌의 명령을 받아들이지 않고
자기 스스로 자극에 취해 움직였고
두뇌는 두뇌대로 혈액공급의 장애로 (피 속에는 산소가 있다.)
호흡곤란상태에 도달했으며, 백치가 되어갔다.
이제 그녀의 몸은...
아이러니하게도
(처음의 뜻과는 반대효과 , 예를 들면 - 사람을 때렸는데 그 사람이 그 주먹에
맞아 뒤로 날라갔고, 그 때 마침 그가 있던 자리에 차가 지나갔다.
그를 때렸지만, 결과적으로 그를 살리게 된 결과.. 이런 걸 아이러니라고 표현한다.)
이제.. 스스로의 기능을 포기하고,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기 시작했다.
자신의 몸을 바로 잡아줄 도움을...
그녀의 벌어진 보지와 똥구멍은 최대한으로 넓혀졌고
몸 안에 흐르는 자극에 지쳐가는 그녀의 육신은 점점 힘을 소진하기 시작했다.
힘은 빠지고, 머리는 백치가 되어가고..
자극은 여전하고...
그녀의 방광에 남아있던 오줌의 찌꺼기와 대장에 남아있던 변의 찌꺼기가
입안에 남아있던 침샘의 찌꺼기가...
그녀의 몸 밖으로 배출되기 시작했다.
다행히... 그녀는 아침에 미리 변을 보았는지
변은 배출되지 않았다.
그녀의 몸은 완벽하게 풀려버렸고
그녀의 몸은 힘이 빠져나가 더 이상 몸을 지탱하지 못했다.
서서히 쓰러져가기 시작한 것이다.
그녀는 앞으로 넘어가기 시작했다.
그런 그녀의 몸을 그가 바로잡았다.
갓난 아기보다도 연약해진 샤키..
완벽한 .... 살아있는 인형이 되어버렸다.
반항을 모르는.. 인형...
하지만, 살아있기에... 부드러운....
세상 모든.. 섹스인형 매니아들이 그토록 바라던... 살아있는 인형...
존의 최초의 작품이 탄생했다.
존은 서둘러 자신의 페니스를 그녀의 보지안에 집어넣었다.
그녀는 당연히 반항하지 못했고
최대한 벌어진 (흘러나오던 애액은 질을 유들유들하게 -부드럽게- 했다.)
그녀의 질 입구 안으로 존의 페니스를 저항없이 손쉽게 들어갔다.
그의 페니스는 질입구에서 질 깊숙히 들어가
놀랍게도 자궁의 입구 안으로 들어갔다.
[질입구에서 자궁입구까지의 길이는 7cm)
자궁의 입구는 질 입구보다 작고, 근육으로 뭉쳐있어
남자의 페니스나 손가락등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게 정상이지만
몸 안의 모든 구멍이라는 구멍은 (땀구멍 포함) 최대한으로 벌어져있는 그녀였기에
그의 페니스는 자궁입구 안으로 들어가기 시작했다.
자궁입구의 근육은 그의 귀두를 꽈악 눌렀다.
그렇지만, 근육이 워낙 부드러워.. 생각보다 존을 아프게 하지는 않았다.
자궁입구는 자궁에서 아이가 나올 때 사용되는 구멍이다.
출산 때 15cm정도 벌어져서 다시 원래대로 수축할 정도로
근육의 탄력은 좋은 편이다.
존은.. 최고의 자극을 느끼며 페니스를 움직였다.
그의 정액은 질에서 뿜어지는 게 아니라 자궁입구에서 뿜어졌고
정액은 곧바로 자궁으로 뿜어져가 나팔관을 통해 수정관에 도달했다.
다행히.. 그녀의 수정관에는 난자가 없어.. 수정되지는 않았다.
그의 페니스가 이리저리 움직이며 그녀의 몸을 자극시켰지만
그녀의 몸은 심하게 들썩거리지 않았고
그냥.. 그의 몸을 정면에서 껴안은 상태 그대로..잠에 취한 듯 얌전히
그가 하는데로 몸을 내 맡겼다.
3회에 걸쳐 정액을 쏟아냈다.
자궁으로 바로 분출했기에 그녀의 질이나, 질 입구쪽으로
그의 정액이 흘러나올 일은 없었다.
그야말로 그녀의 보지는 애액만 묻어있을 뿐.. 정액은 전혀 묻어있지 않는 상태였다.
존은 이 상황을 신기한 듯 뇌리에 깊이 각인시켰다.
"나중에 베티에게 써먹어볼까?"
잠시 생각해보던 그는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그가 보기에 샤키는 이미.. 망가져버린 인형이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그녀에게는 더이상의 최면도 통하지 않을 것이다.
머릿 속에 암시와 설정을 집어넣고 이해시킨다 하더라도
두뇌가 육체를 조절하는 기능을 수행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다시 한번 정의 내리는 작가...
샤키는... 최초로... 살아있는 인형이 되어버렸다.
몸안에 자극은 두뇌가 알아서 판단해
자극을 마비시키는 호르몬을 붐비시켜야 한다.
그러나.. 두뇌가 재 기능을 잃어버린 지금...
몸안에 가득찬 자극은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
말 그대로...
두뇌가 재 역활을 하기 전까지는... 그녀는 인형으로서 살아가게 될 것이다.
두뇌가 재 역활을 할 수 있는 기간? 확률?
그것은 큰 병원에 가서
식물인간 환자가 벌떡 일어나는데 얼마의 시간이 걸리는지
벌떡 일어나기는 하는지 그 확률을 물어보시오...
글 쓰는 이가 아는 지식내에서 말하자면...
식물인간 중 30%정도의 사람이.. 3년, 7년, 10년, 15년 정도의 기간을 두고
깨어난 사례가 있다고 한다.
물론, 샤키가 그 정도로 완벽한 식물인간이 되지는 않았을 것이다.
글쓰는 작자도 무턱대고 이렇게 묘사했지만... 샤키의 경우는...
신경세포가 죽은 게 아니라.. 마비의 후유증으로 재 기능을 상실해버렸기 때문에
최소 한달, 최대 3개월 안에 원래대로 회복될 것이다.
그 기간안에 탈수로 죽기 싫으면
욕실에 물을 가득채워 그녀의 몸을 얼굴만 빼고 가득넣어
땀구멍을 통해 수분을 공급해줘야 할 것이며
음식을 삼킬 수 없으니 능계루를 통해 영양분을 공급해줘야 하며
영양분이 소화되면 극히 소량이겠지만, 똥 오줌도 처리해줘야 하며
가만히 한 곳에만 누워있으면 피부가 죽어버릴 수 있기 때문에
이리 저리 몸을 움직여줘야 한다.
또한, 먼지가 땀구멍을 막아버리기 때문에
수시로 씻겨줘야 한다.
이렇게 많은 도움이 필요하기에 [간병사]라는 직업이 생겨난 것이다.
식물인간, 뇌사인간의 가족들이 괜히 안락사를 원하는 게 아니다.
식물인간 = 뇌는 살아있지만, 두뇌와 육신을 연결하는 신경세포가 죽어있는 상태
(로보캅처럼 두뇌이식 가능)
뇌사상태 = 몸은 살아있지만, 뇌가 죽어있는 상태
(장기 이식 가능)
존은... 그녀가 어차피..자신의 말을 인식하지 못 할 거라는 걸 알고 있었지만..
그녀의 귓가에 대고 속삭였다.
"샤키... 넌 내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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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집안은 부자입니다. 그녀의 생명에 지장은 없을 겁니다.
그녀는 그녀의 집에서 생활할 수도 있고 (존이 자주 놀러오겠죠)
존의 집에서 생활할 수도 있습니다.
그녀의 몸에 대해서는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고...
늦게 연재해서 죄송합니다.
그녀의 몸에 변화를 의학적으로 하나하나 분석해서 설명했지만...
제정신으로 이런 상태까지 오게 되는 경우의 수를 따지자면..
거의 불가능할 것입니다.
- 그 전에 호흡곤란으로 사망, 흥분해서 몸에 열이 상승에 뇌가 녹아 죽을 가능성,
굶어 죽을 가능성, 미쳐서 발광하다 힘이 빠져 죽을 가능성을
모조리 제외한다면...
로또복권 확률보다 낮을 겁니다...^^;;
소설과 현실을 혼동하지 마시길...
(존이 제 기분에 영향을 받았는지..
성관계의 흥분보다는 샤키를 괴롭히는 쪽에 묘사가 집중되었군요...)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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