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메인 > 무료야설 > 근친상간 야설
16-08-24 16:54 619회 0건

시장 끝 머리에서 속옷 가계를 하는 영식이네 여편네다.
평소 내가 형님이라 부르며 따랐던 친한 사이였다.그런데 어떻게 이런 짓을...
난 성기쪽으로 몸을 돌렸다. 성기 아직 두 팔꿈치로 상체를 지탱한 체로 욕실바닥에서
눈동자의 미동도 없이 날 응시하고 있다. 방금 강렬한 사정을 한 자지는 풀이 죽은 체
성기의 사타구니에 누워있다. 다시 눈 앞에 하얀 장막이 쳐지는 것 같아 난 서둘러
겨우 한마디를 했다.
"니 방으로 가."
다른 말은 생각이 나지도 않는다.
오히려 무슨 말보단 이 자리를 피하고 싶다. 난 뒤돌아 작업방으로 향했다.


엄마가 날 보고 있다. 용서를 비는 말을 해야 한다. 입이 떨어지지 않는다.
아니 이 상황에서 어떤 용서의 말도 소용 없을 것이다. 어서 이 자리를 벗어나야 한다.
몸이 움직이지 않는다. 귀속에서 웅웅거리는 소리가 난다. 엄마가 무슨 말을 했는데
말이 늘어지고 울려서 알아 들을 수 없다. 앗,엄마가 욕실문에서 사라져 작업방으로
향하는 것 같다. 이 때다. 어서 내 방으로 가야 한다. 일단 내 방으로.
젠장, 아직도 몸이 움직이질 않는다.

방안을 이리 저리 서성이며 무얼 찾고 있다. 하지만 내 눈에 아무것도 들어오지도 않았고
인식되지도 않는다. 분명 내가 뭘 찾고는 있는데. 뭐지? 이것 저것 손에 잡히는 것을 눈 앞으로
가져와 눈에 힘을 주어 이건가하고 확인하려고 하지만 내가 뭘 찾고자 하는지 잊어버린
상황에서 무의미한 동작만 되풀이 하고 있다.
겨우 옷샘플이 든 가방을 손에 들고 방을 나섰다. 욕실 옆을 지나면서 난 의식적으로 시선을
피하려 고개를 돌리지 않았다.
욕실문은 아직도 열려 있고 성기가 그 자세로 꼼짝도 하지 않고 있음을 눈의 양끝에서 감지된다.
현관이다. 난 잠시 멈춰 섰다. 뭘 하려고? 모르겠다. 그냥 멈춘 것이다.

이젠 모든 신경이 귀에 쏠렸다. 방으로 향했다. 방 안에서 들리는 소리라곤 프라스틱 옷걸이들이
서로 부딪히는 소리 뿐이다. 얼마후 드르륵하며 미닫이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린다. 엄마다.
엄마가 나오고 있다. 시발 욕실문이라도 닫혀 있었으면.
다행이다. 엄마가 욕실을 지나가며 날 보지 않았다. 이제 현관문 소리가 들린다.

난 몸을 일으켜 내 방으로 왔다. 하늘이 무너지듯이 침대에 주저 앉았다. 다리에 힘이 없다.
뜻하지 않은 흥분된 상황에서 한 사정의 후유증인지 아니면 엄마에게 들켰다는 참담함 때문인지
분간할 수 없었다. 아마도 둘 다일거다. 이후 멍한 상태로 한참을 그렇게 있었다.
말라버린 비누거품과 정액으로 떡칠이 된 자지를 처리하러 욕실로 향하는 날 발견했다.
열린 욕실문에서 멈추었다. 내 앞을 가로 막는 뭔가가 있다. 영식이 아줌마다.


" 동생, 동생. 성기동생~. 목욕하고 있어? 오늘 곗돈 좀 내. 생각나는 김에 왔어. "
" ....... "



드르륵하고 뿌연 간유리로 된 미닫이 욕실문이 열린다.
역시 영식이 아줌마다. 특유의 과장된 애교 섞인 목소리 때문에 금방 알 수 있었다.
한가할 땐 엄마 가계나 우리집에서 눌러 사는 아줌마다.
문을 잠그려고 했지만 우리집 욕실문은 잠금쇠가 없는 문이다.
난 바가지로 아랫도리를 가리고 문 맞은편 벽에 붙었다.

" 어머, 성기 목욕하고 있었구나. 미안~~~. 엄마는? "
" 방금 주문하러 공장 가셨어요. "
" 방금? 못 봤는데. "
" ...... 한 10분 정도요. "
" 그래~~~ "

날 보고 웃는다. 내 꼬라지가 우스워 보이나 보다.
목욕은 고사하고 머리만은 어떻게든 감을 작정이였기에 머리에 비누칠을 한 상태다.
비눗물이 흘러내려 눈을 재대로 뜨지 못한 상태고 아랫도리를 가리고 벽에 붙여
양 어깨를 잔뜩 움츠린 체였다.

" 맞다. 니 엄마가 그러데, 혼자 목욕 못 한다며. 맞지? "
동네방네 떨들고 다닌 모양이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아버지가 사고로 돌아가셨다. 그 전까진 아빠와 함께 목욕을 했다.
당시 아빠와 목욕하는 것을 상당히 좋아했다. 하지만 아빠가 돌아가시고 난 혼자 목욕을 할 수 없었다.
혼자 목욕을 하려면 갑자기 힘이 빠져 버리는 것이다. 아무리 애를 써도 손에 힘이 들어가지 않았다.
엄마도 처음엔 내 말을 믿지 않았다. 목욕하기 싫어서 핑계를 댄다고. 하지만 나중에야 엄마도
이 이상한 내 상태를 인정했다.

" 일루 와봐라. 내가 시켜주께. "
아줌마가 다가온다. 난 더욱 긴장하여 벽에 바짝 붙었다.
" 어머, 얘가 왜이래. 내가 등 밀어 준다니까..... 에구,어린 것이 쪽팔리나 보지. 야,영식이도 가끔
내가 목욕시킨다. 그리고 니 엄마한테 공짜로 얻어 입은 옷 값도 해야 하구. "
사실 영식이 아줌마가 푼수기가 좀 있어 그렇지 나쁜 사람은 아니다란 걸 나도 안다.

더 이상은 이 상태로 있기도 어려운 듯 싶었다. 비눗물 때문에 눈이 따끔거렸고 더욱이 아줌마는
포기할 생각이 없는 듯이 보였기 때문이다. 그리고 목욕하지 못하면 나중에 엄마에게 들을 잔소리도
듣기 싫었다. 내 상태를 인정은 하면서도 잔소리를 해댄다는 엄마다.

난 뒤돌아 서서 자지를 가리던 바가지를 엎어 그 위에 쪼그리고 앉았다.

" 머리부터 헹구자. "

머리를 헹구고 두툼한 손바닥에 내 왼쪽 어깨쪽가 잡혔다.
아줌만 내 한쪽 어깨를 잡고 나머지 손으로 떼밀이 수건 끼고 시원시원하게
등을 밀었다. 금방 등을 다 밀고 어느새 팔을 잡고 밀고 있었다.
" 성기야, 일어나봐. "
" 어머~, 얘 좀 엉덩이 봐. 중2 밖에 안된 녀석이 어른 같애. 등짝도 그렇고, 허벅지도 굵고.
작년 여름에 엄청 크더니 올핸 더 큰 것 같애. 170 넘지? "
"......."
" 니는 이렇게 크는데 우리 영식인 언제 크노. ... 에고, 힘들다. "
아줌만 욕실 구석에 있는 목용탕용 프라스틱 의자를 가지고 앉았다.
" 돌아서봐라. "

회원사진
최고관리자

Lv : 10   Point : 9300

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서명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태그
황진이-무료한국야동,일본야동,중국야동,성인야설,토렌트,성인야사,애니야동
야동토렌트, 국산야동토렌트, 성인토렌트, 한국야동, 중국야동토렌트, 19금토렌트
0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근친상간 야설 목록
7,196 개 233 페이지

번호 컨텐츠
3716 창수의 여자들.......... - 8부 HOT 08-24   1237 최고관리자
3715 창수의 여자들.......... - 11부 HOT 08-24   1307 최고관리자
3714 친구의 딸 - 9부 HOT 08-24   1453 최고관리자
3713 창수의 여자들.......... - 9부 HOT 08-24   1166 최고관리자
3712 창수의 여자들.......... - 12부 HOT 08-24   1456 최고관리자
그 해 여름 - 2부 08-24   620 최고관리자
3710 에피소드 - 4부 08-24   667 최고관리자
3709 친구의 딸 - 5부 08-24   950 최고관리자
3708 꽃보다 섹스 - 26부 HOT 08-24   1540 최고관리자
3707 친구의 딸 - 6부 HOT 08-24   1056 최고관리자
3706 자매의 근친 - 5부 08-24   854 최고관리자
3705 친구의 딸 - 7부 HOT 08-24   1567 최고관리자
3704 친구의 딸 - 1부 HOT 08-24   1035 최고관리자
3703 창수의 여자들.......... - 13부 HOT 08-24   1577 최고관리자
3702 창수의 여자들.......... - 16부 HOT 08-24   1475 최고관리자
황진이-19금성인놀이터는 성인컨텐츠 제공이 합법인 미주,일본,호주,유럽 등지의 한글 사용자들을 위한 성인 전용서비스이며 미성년자의 출입을 금지합니다.
황진이요가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국내야동 황진이리얼야동 황진이웹툰사이트 황진이조또TV 황진이씨받이야동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상황극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빠구리 황진이야동게시판 황진이김태희  황진이원정야동  황진이건국대이하나야동 황진이이혜진야동 황진이오이자위 황진이커플야동 황진이여자아이돌 황진이강민경야동 황진이한국어야동  황진이헨타이야동 황진이백지영야동 황진이도촬야동 황진이버스야동  황진이성인포털사이트 주소찾기 황진이여고생팬티 황진이몰카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마사지야동 황진이고딩야동 황진이란제리야동 황진이꿀벅지 황진이표류야동 황진이애널야동 황진이헬스장야동 황진이여자연애인노출 황진이접대야동 황진이한선민야동 황진이신음소리야동 황진이설리녀야동 황진이근친야동 황진이AV추천 황진이무료섹스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윙크tv 황진이직장야동 황진이조건만남야동 황진이백양야동 황진이뒤치기  황진이한성주야동 황진이모아 황진이보지야동  황진이빽보지 황진이납치야동 황진이몰래카메라무료동영상사이트 황진이씹보지 황진이고딩섹스 황진이간호사야동 황진이금발야동 황진이레이싱걸 황진이교복야동 황진이자취방야동  황진이영계야동 황진이국산야동 황진이일본야동  황진이검증사이트  황진이호두코믹스 새주소  황진이수지야동  황진이무료야동  황진이페티시영상 황진이재벌가야동 황진이팬티스타킹 황진이화장실야동 황진이현아야동 황진이카사노바  황진이선생님야동 황진이노출 황진이유부녀야동  황진이섹스 황진이자위야동 황진이에일리야동 황진이에일리누드 황진이엄마강간 황진이서양 황진이섹스 황진이미스코리아 황진이JAV야동 황진이진주희야동  황진이친구여자 황진이티팬티 황진이중년야동  황진이바나나자위 황진이윙크tv비비앙야동 황진이아마추어야동 황진이모텔야동 황진이원정녀 황진이노모야동  황진이한성주동영상 황진이링크문 황진이황진이  황진이섹스도시 황진이토렌트킹 황진이레드썬 황진이동생섹스 황진이섹스게이트  황진이근친섹스  황진이강간야동  황진이N번방유출영상 황진이세월호텐트유출영상 
Copyright © 황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