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날 밤
MSN에 접속했다.
드디어 윤지와 사이버결혼하는 날이다.
내가 좀 일찍 접속했으니 윤지는 아직 접속하지 않고 있었다.
가슴이 설레인다.
나도 비록 사이버라지만 결혼식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다.
그러나 어차피 윤지는 내가 누구인지 모르니까 과감하게 하기로 했다.
그리고 어제 그러지 않았던가.........
남자답게 이끌지 않으면 뭣을 싹둑........해버리겠다고.
드디어 윤지가 접속했다.
[안녕 티지]
[안녕 청운님]
[밥은 먹었어?]
[어]
청운[어제 잠은 잘 잤어?]
티지[아니. 잠을 밤새 못잤어]
[왜?]
[그럴 일이 있었고 오늘 일이 설레기도 하고]
청운[그럼 결혼식을 할까?]
[어]
[어떻게 할까?]
[그냥 자기 알아서 해]
[그럼 신랑입장부터 한다.]
씩씩씩씩........................
[씩씩이 뭐야?]
[응, 신랑인 내가 씩씩하게 걸어가는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운[신부입장해야지. 내가 음악 넣어줄께]
딴딴딴따..................딴딴딴따...................
딴딴딴딴따................딴딴딴따...................
사뿐 사뿐 사뿐 사뿐............................
청운[신랑 신부 맞절]
꾸~~~~~~~~~~~~~~~~벅 콰당~~~~~~~~~~~~~~~~~~~~~
티지[꾸벅은 무슨 소린지 알겠는데 콰당이 뭐야?]
청운[신랑 신부가 너무 가까이 서서 절하는 바람에 머리가 부딪히는 소리야]
티지[아야야야~~~~~~~~~~~~~~~~그래서 이렇게 이마가 아팟구나]
주례사가 있겠습니다.
주례선생님: 신랑과 신부는 몸도 건강하니까 젊을 때 열심히 섹스를 많이 하도록 하고
늘 같은 방법으로 집에서만 할 것이 아니라 장소를 옮긴다든지 배우자가 예측하지 못한
신선한 방법을 서로 개발하여 생활에 적용하므로 늘 새로운 기분으로 섹스하실 것을
조언합니다. 그리고 키스나 스킨쉽은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따라서 서로의 성기나 입술이나 가슴은 배우자 것이라 생각하시고
언제든지 배우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드리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신랑 청운거사와 신부 풍선터져는 죽음이 그대들을 갈라놓을 때 까지
진정 사랑하고 아끼며 잘 살겠습니까?
티지[네]
청운[넵]
그럼 이로서 이 결혼이 원만히 성사된 것을 양가의 어르신들과 주위의 모든 사람들
앞에 공포하는 바입니다.
신랑 신부 퇴장.
딴딴딴따.....................딴딴딴딴딴딴딴딴딴따.........................
청운[이제 우리 부부네]
티지[그러게]
청운[여보............]
티지[네]
청운[사랑해]
티지[나도 사랑해]
청운[부인 그러면 신혼여행 갑시다]
티지[어디로 갈까요?]
청운[사이버상이니 뭐 우리 마음껏 기분내도록 합시다]
티지[그럼 제주도?]
청운[제주도보다 더 좋은 곳으로 갑시다. 스위스나 하와이나 뉴질랜드나
그런데로 갑시다. 돈드는 것도 아닌데]
티지[그럼 스위스]
청운[그래 그럼 스위스로 모십니다. 나 잘 잡아 지금 날아가니까]
티지[네 꽉 잡고 있을테니 운전이나 잘 하세요]
휘리리리리릭~~~~~~~~~~~~~~~~~~~~~~~~~~~~~~~~~~~~~~~~~~~~슝!!!!
청운[자........여기는 스위스 융프라우가 바라다 보이는 멋진 산장입니다]
티지[우와, 벽난로도 있고 샹들리에도 화려하고 최고급호텔인가보다]
청운[자갸.........지금 어떻게 입었어? 자세히 말해봐]
티지미니청치마에 하얀색 티셔츠예요. 긴팔로 약간 소매를 걷고 있고 티셔츠에는
꽃자수무늬가 놓아져 있구요. V넥이에요. 속옷은 아날도바시니 연두색 브라하고
팬티세트에요. 다른 때는 편한 레이스슬립 걸치는 시간인데
오늘은 결혼식이라 예쁘게 입는다고 입었어요. 자기는?]
청운[응 나는 청바지에 진녹색 티 입고 있어 팬티는 트렁크팬티 위는 그냥 런닝입고]
청운[자갸 오늘 결혼식도 하고 여기까지 오느라고 피곤하지? 우리 얼른 자자]
이렇게 사이버결혼식과 신혼여행을 마치고서 접속을 끈었다.
어제 스위스의 멋진 산장을 다녀오니 갑자기 어디 멋진 산장같은
분위기 있는 곳을 가고 싶었다.
다음 날
"엄마, 오늘은 어디 멋진데서 점심먹자"
"그래요. 어디 가고 싶으세요?"
"강이 바라다 보이는 멋진 산장같은 곳이면 어떨까?"
"그래요"
우리는 남한강을 끼고 달려 통나무로 만들어진 어느 멋진 레스토랑에 들어섰다.
1층이 레스토랑 이고 윗층은 숙박시설이었다.
남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창가에 우리는 앉았다.
"엄마, 이렇게 멋진 곳에서 마주 보고 있으니 엄마가 너무나 예뻐"
"당신도 너무 멋져보여요"
엄마는 귀티가 흐르는 멋진 분이셨다.
저런 멋진 분이 내 종이라니 너무나 좋았다.
실내는 나나 무수꾸리의 노래가 메들리로 흐르고 있었다.
엄마가 내 종으로 살아오신지가 벌써 2년째다.
지금은 몸도 마음도 완전한 내 종이시다.
엄마와 식사를 하고서 윗층의 전망좋은 방으로 들어갔다.
강쪽으로는 큰 통유리로 처리되어서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이 한눈에 들어오고
통나무로 처리된 실내는 융프라우의 어느 산장을 연상케 하였고
벽난로에서는 실제로 통나무나 토닥거리면서 타고 있어서 분위기가 매우 낭만적이었다.
엄마는 보라색 투피스 정장을 입고 계셨다.
팬티스타킹에 꽃나염으로 처리된 속이 훤히 비치는 BSC 팬티와 브라셋트였다.
나는 창가에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서 엄마를 불렀다.
"엄마 이리와"
"네"
엄마를 내 무릎위에 앉히고 우리는 한동안 흐르는 강물을 쳐다보았다.
"은영아, 진즉 이렇게 자주 나와볼껄 그랬다"
"그러게요, 당신하고 이렇게 있으니 너무 좋네요"
"은영아, 그동안 좀 서운했지?"
"뭐가요?"
"민주하고 수아가 있어서 아무래도 은영이한테 더 신경써주지 못해서 말이야"
"아니예요. 저를 대하실 때는 최선을 다해서 대하시잔아요
저는 전혀 불만없어요. 그리고 주인님이 더 많은 여자들을 건사하셔도
저는 아무 상관없어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집안의 모든 여자들이
주인님을 모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그럼 앞으로 누구 누구?"
"이제 남은 여자들이 윤지랑 고모 그리고 할머니네요"
"그래도 나는 엄마가 제일 좋아"
"좋아하지 않으셔도 이대로 종으로만 언제까지든지 옆에 두시기만 해도 행복해요"
"당신 종으로 사는 것 만큼 좋은 건 이 세상에 하나도 없어요
비록 내 아들이시고 내 남편이 따로 있지만 당신만이 제 하늘이고
당신만이 제 주인이세요"
나는 그런 엄마가 사랑스러워 가볍게 키스해드렸다.
"자갸, 고마워"
"제가 고맙지요"
엄마는 이렇게 철저하게 종으로 대하고 주인대접을 받아도 그리고 서방님 대접을 받아도
전혀 이상할 것도 없고 자연스럽지만
작은엄마는 갑작스럽게 맺어진 관계여서인지 서방님 대접을 받으면
그리고 하늘대접을 받으면 엄마보다는 자연스럽지 못했다.
그러나 섹스할 때는 수아하고 할 때가 가장 즐거웠다.
아마 궁합이 가장 잘 맞는 것 같다.
수아하고 섹스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생각하니 삼촌이 너무나 고마웠다.
삼촌이 아니었으면 수아를 만날 수 없었을 것 아닌가.
나는 엄마의 스커트자락을 걷어올렸다.
스타킹을 신고 계셨다.
나는 엄마에게 옷을 벗어라고 했다.
엄마는 옷장 앞으로 가시려한다.
"은영아, 내 앞에서 벗을래"
"네"
엄마는 내 앞에서 윗 저고리를 벗으신다.
그리고 치마를 벗어서 옆에 접어 저고리와 나란히 놓아두신다.
팬티스타킹을 벗으신다.
예쁜 꽃무늬가 수놓아진 투명한 팬티가 나타난다.
투명해서인지 검은 음모가 그대로 보인다.
하얀 브라우스의 단추 하나 하나 벗으신다.
하얀런닝을 입으셨다.
런닝을 벗으니 팬티와 세트인지 똑같은 무늬의 투명한 꽃무늬브라가 나타난다.
투명한 브라와 팬티를 입고 계시는 엄마의 모습이 황홀하다.
"여보, 팬티와 브라는 당신이 벗겨주세요"
"그럴까?"
나는 엄마의 팬티를 내리고 브라의 뒷쪽 호크를 풀어드렸다.
엄마의 통통하면서도 하얀 눈부신 나신이 드러난다.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을 배경으로 서 계시는 엄마는 통통한 비너스셨다.
나는 엄마를 한동안 그대로 세워놓고 엄마의 눈부신 나신을 마음껏 감상했다.
엄마는 부끄러운 듯 손으로 가슴을 가리신다.
"뒤로 돌아봐"
엄마는 그 풍성한 엉덩이를 내 눈앞에 드러내신다.
처지지도 않고 탱탱한 멋진 엉덩이셨다.
엄마가 청바지를 입으실 때면 그 탱탱한 터져버릴 듯한 엉덩이를 보고서
성욕이 솟구쳐 얼마나 엉덩이를 쳐댓는지 모른다.
나는 엄마의 청바지를 입고 계시는 탱탱한 엉덩이를 미치도록 좋아한다.
엄마를 내 무릎위로 다시 앉혔다.
그리고서는 도란거리면서 엄마의 가슴과 성기를 쓰다듬어 주었다.
벽난로의 불 때문에 실내는 따뜻했다.
엄마의 유두를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꺼칠꺼칠한 음모를 살짝 살짝 잡아당기기도 했다.
"엄마, 좋아"
"네, 너무나 좋아요. 행복하고"
"근데 여보"
"응"
"저 좀 .........."
그 뒷말은 안들어도 뻔하다. 엉덩이를 때려달라는 말이다.
엄마의 예쁘고도 풍만한 엉덩이를 보자 나도 때리고 싶어진다.
엄마를 내 무릎위로 눕혔다.
엄마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착착착착............때렸다.
엄마는 좋으신지 마구 엉덩이를 흔들어 대신다.
나는 한쪽 다리를 들고 항문과 성기사이를 때렸다.
물기가 묻어난다.
애액을 흘리고 계시는 것이다.
나는 엄마의 보지를 때리고 싶어졌다.
엄마를 침대에 걸터앉게 하고서는 그대로 뒤로 뒤집어지도록 했다.
그리고 엄마의 손으로 엄마의 양발을 붙잡게 했다.
나는 침대 아래 앉아서 침대 끝에 벌어져 있는 엄마의 성기를 때렸다.
철벅거리는 성기를 철썩 철썩 때려갔다.
엄마도 좋으신지
아...............이.............아.................흥.........
신음소리를 내신다.
다시 앉게 해서 유방을 가볍게 손바닥으로 때려갔다.
그리고서 등도 찰싹 찰싹.....................때렸다.
엄마의 온몸을 가볍게 때려갔다.
엄마의 엉덩이는 쎄게 때리지만 다른 부위는 가볍게 때린다.
"엄마, 그렇게 좋아?"
"네, 아시잔아요. 저는 키스해주는 것 보다 섹스하는 것 보다
세상의 그 어떤 것 보다 주인님께 맞는게 가장 좋아요"
나는 사실 정도가 심한 SM을 싫어한다.
그냥 서로 즐길 정도로 가벼운 SM 이 좋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나는 그렇다.
오늘처럼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에 와서는 섹스를 해야 제맛이겠지만
할 형편이 못된다.
일주일 중에 이틀은 엄마와, 또 이틀은 수아와, 그리고 하루는 민주와 섹스를 한다.
나머지 이틀은 쉬는 것이다.
그런데 어제가 엄마와 섹스하는 날이었다.
어제 윤지와 결혼식을 마치고 새벽 1시 무렵에 엄마를 안고서 시작한 것이
4시에야 끝낸 것이다.
세시간 동안 엄마는 수도 없이 보짓물을 뿡어내야 했고 우리는 섹스하는 도중에
두번이나 샤워장에 가서 씻고 와서 다시 엉겨붙어야 했다.
정상적인 체위와 뒷치기라고 불리우는 후배위, 그리고 침대끝에서 아까
보지스팽하듯이 벌리고 있고 나는 침대밑에서 서서 삽입하는 체위, 그리고
엄마가 내 배위에서 하는 여성상위체위, 그리고 엄마를 옆으로 누여서 내가
엄마의 한다리를 들고 벌려진 보지를 찔러대는 체위를
번갈아 하는 것이었다. 체위를 바꾸는 중간 중간에는 입으로 엄마의 온몸을 애무해드리고
손으로 엄마의 성기를 맛사지해드렸다.
오늘 새벽에 엄마는 절규했다.
그 황홀한 쾌감을 못이겨서 말이다.
짐승처럼 울부짖으셨다.
수도 없이 보짓물을 뿡어대시면서 까무러치셨다.
다시 남한강변.........
"엄마, 이제 우리 잠좀 잘까?"
"네 그래요"
나도 옷을 다 벗고 알몸으로 엄마와 함께 누웠다.
엄마를 팔베게해드렸다.
이불을 목까지 끌어올렸다.
나는 엄마를 껴안으면서 한손으로 엄마의 얼굴을 매만졌다.
귀볼을 만졌다.
엄마의 머리카락을 쓸어서 넘겨드리고 뺨을 내 손바닥으로 부볐다.
엄마의 코를 쥐어보았다.
좌우로 흔들었다.
그리고서는 엄마의 입술을 만졌다.
입안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엄마의 입이 벌어진다.
엄마의 혀가 만져진다.
부드럽기 짝이 없다.
네 손가락을 다 넣었더니 엄마가 손을 빠신다.
다시 다른 손가락을 빼고 중지만 넣었다.
그리고서는 엄마의 입안 구석 구석을 스쳐간다.
따뜻했다.
엄마와 나는 마주보고 웃었다.
"이제 자자"
하면서 손가락을 뺏다.
그리고서 우리 둘은 잠자리에 들었다.
저녁에 민주가 학교에서 돌아온다.
"공부하느라 고생하지?" 하면서 가방을 받아주었다.
그리고서는 엉덩이를 토닥거려주었다.
"오빠, 고마워" 하면서 내게 달려든다.
내 입술을 마구 빨아댄다.
"민주야 오빠 피곤하시니 그만.........."
"오빠, 왜 피곤해? 엄마가 괴롭혔구나"
"저것이 못하는 소리가 없네"
민주는 메렁..........하면서 제방으로 들어가버린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민주는 빨간 레이스슬립을 입고 있었다.
윤지와 같은 옷을 엄마가 사주셨던 것이다.
윤지는 분홍색, 민주는 붉은색이었다.
예쁘다.
안아보고 싶지만 엄마도 계셔서 참았다.
냉장고에서 우유를 가져와 내 옆에 앉는다.
"오늘......."하면서 말을 하려니 민주가 말을 가로채버린다.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놀았고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됫지요?"
맨날 똑같은 소리한다고 그 소리를 흉내내는 것이었다.
엄마가 빨래하시려고 뒷베란다로 가신다.
나는 기회다 싶어 민주의 가슴에 손을 넣었다.
물컹한 민주의 가슴이 만져진다.
양쪽을 번갈아 주무른 후에 슬립을 쳐들어보았다.
민주의 성기가 보인다.
집에서는 늘 노팬티 노브라라 그렇다.
민주의 사타구니를 두루 쓰다듬어 주었다.
민주는 앉아 있으려니 잘 안져지니까 일어선다.
나는 소파에 앉아서 내 바로 앞에 서서 슬립을 쳐들고 사타구니를 드러내고 있는
민주의 허벅지며 성기를 주변까지 두루 두루 쓰다듬어 주었다.
뒤로 돌게 해서 엉덩이도 만져주고 고개를 숙이게 해서 항문도 쓰다듬어 주었다.
원피스를 가슴까지 들어올리게 하고서 목아래서부터 유방을 쓰다듬고
배를 거쳐서 사타구니까지 그리고 허벅지를 거쳐서 종아리까지 온몸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가볍게 토닥거려주고 슬립을 내리게 했다.
저녁식사 때이다.
엄마와 민주가 나란히 앉고 나는 맞은 편에 앉아있다.
민주는 붉은 색 슬립에 노팬티, 엄마는 살색의 슬립에 노팬티였다.
나는 식탁밑으로 발을 뻗어서 엄마의 사타구니 속으로 밀어넣었다.
바로 성기의 느낌이 왔다.
발가락으로 부비부비하다가 다시 민주의 슬립속으로 발을 뻗었다.
둘은 알 듯 모를 듯한 미소를 짓는다.
나는 젓가락을 일부러 식탁 밑으로 떨어뜨렸다.
식탁 밑으로 젓가락을 줍는 것 처럼 식탁 밑으로 쪼그려 앉아보니
민주도 다리를 벌리고 있고 엄마도 다리를 쫘악 벌리고 있는 것이다.
민주와 엄마의 예쁜 두 봉지가 나란히 보이는 것이었다.
너무나 멋졌다.
그날 밤 10시
내 아내를 만났다.
청운[자갸........오늘 어떻게 지냈어?]
티지[자기 보고 싶어서 혼났어. 하루 종일 생각나더라]
[정말?]
[응]
[애구 우리 색시 고마워. 이리 가까이 와바 부비부비해줄께]
티지[쪼로로.........록. 자기 옆으로 가까이 왔다]
청운[와라라라락 쪽쪽쪽쪽~~~~~~~~~~~~~~]
[아이.........조아라]
[여보. 또 어디 만져줄까?]
[다]
[다?]
[응]
[그래, 그럼 우선 자기 가슴부터 만져줄께. 그런데 자기 가슴 커?]
[어, 무지 큰 편이야]
[그래, 브라 벗어봐]
[응. 잠깐만] 하면서 벗는가보다.
티지[다 벗었어]
청운[그래, 자기 유방 만지작 만지작~~~~~~~~~~~~~~~~~~주물럭 주물럭~~~~~~~~~~~~]
청운[자갸, 좋아?]
티지[어, 조아]
[그다음은 자기 성기 만져줄께. 팬티는 어떤 것 입었니?]
[그냥 하얀색 팬티야]
[그럼 벗어봐]
[아까 브라 벗을 때 함께 벗었어]
[그래, 그럼 자기 성기 만져줄께. 만지작 만지작~~~~~~~~~~~~~~~]
그러면서 그날 있었던 일들을 미주알 고주알 애기한다.
[티지야, 캠있니?]
[어]
[그럼 캠 열어봐. 나도 열께]
[그래]
하면서 서로 캠을 열었다.
나는 윤지의 얼굴 보나마나이기에
[티지야 네 얼굴은 비추지 말고 목 아래만 비춰]
[그래]
나는 방안이 많이 보이지 않도록 내 몸만 비치게 했다.
윤지의 예쁜 나신이 드러난다.
아까 브라 벗을 때 원피스슬립이라 슬립까지 벗어버렸던 모양이다.
윤지가 벌거벗고 있어서 나도 런닝과 팬티를 벗었다.
우리 둘은 서로 알몸으로 비추고 있었다.
[티지야, 아니다 이름을 부를 것이 아니라 일부러라도 여보 당신 그래야겠다]
청운[여보.........당신 너무 예뻐]
티지[당신도 너무나 멋져요]
청운[내사랑.........티지. 당신 몸을 더 자세히 보고 싶어. 가슴을 크로즈엎해봐]
윤지는 캠을 들고 가슴에 가까이 댄다. 두루 비춰준다.
통통한 유방이 너무나 멋지다.
선홍색의 유두가 매력적이다.
청운[여보, 성기에도 가까이 대봐]
[어] 하면서 캠을 들고 성기에 가까이 댄다.
나도 캠을 성기로 향하게 하여 자지를 보여주었다.
티지[와!! 자기 크다. 꼭 우리 오빠같이 크다]
청운[오빠가 나같이 생겼어?]
[어, 우리 오빠도 너무나 멋지게 생겼다]
[그래, 그 오빠 맘에 들어?]
[어]
청운[어디가 맘에 들었어?]
[우리 오빠가 잘생기고 몸도 조각같이 멋지거든. 게다가 어려서 부터 나를 얼마나
예뻐해준다고]
[그래? 샘나네 ㅎㅎ]
[그래도 당신은 내 남편이고 오빠는 오빠인데]
[하긴 그래. 그 오빠한테도 잘해드려]
[어]
어느덧 해는 바뀌어 나는 졸업을 앞두게 되었고
민주는 고3 윤지는 고2가 되었다.
윤지는 더욱 토실토실해져 성숙한 여자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제 학교에서 가장 큰 학생답게 사복을 입으면 영락없는 농염한 아가씨가 되는 것이다.
이제는 컴에서도 여보라는 소리를 어색함없이 잘한다.
정이 듬뿍 들어서 완전히 부부처럼 그렇게 지낸다.
티지[여보, 오늘 하루 종일 자기 보고 싶었어]
청운[나도. 혀 쭈~~~~~~~~~욱 내밀어봐]
티지[자............]
청운[그럼 당신 혀 내가 빨아먹는다]
티지[아이~~~~~~~~~`조아라]
쪽쪽쪽쪽....................
티지[여보, 조까]
청운[그래. 보까. 자~~~~~~~~~~~~]
쪽쪽쪽쪽...................
보까, 조까는 우리들만의 은어이다.
티지가 먼저 조까하거나 내가 먼저 보까하면 우리는 서로의 팬티를 벗는 것이다.
물론 캠이 열려져 있으면 서로의 성기를 보면서 자기 것을 자기가 만진다.
다만 자기 손을 상대의 손으로 생각하면서 만지는 것이다.
말도 그렇게 한다.
티지[자기가 내 것 만져주니 넘 조아]
청운[자기가 내 자지 딸쳐주니 행복해] 이러는 것이다.
서로 상대가 만져준다는 느낌을 나누는 것이다.
캠이 안열려져 있어도 우리는 컴앞에서 실제로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는 것이다.
그러면서 상대가 만져주는 것 처럼 느끼고 즐거워하는 것이다.
청운[티지, 다까]
티지[다까]
조까와 보까가 아래만 벗는 것이라면 다까는 알몸되는 것이다.
서로 누가 먼저하든지 어느 한쪽이 [다까]하면 상대도 [다까] 복창하면서
그 즉시 옷을 다 벗는다.
벌써 4달째 된 습관이라 티지가 [조까]하면 나는 자동으로 팬티를 벗는다.
내가 [보까]하면 역시 티지는 자동으로 팬티를 벗어버리고 치마를 걷게 되는 것이다.
윤지는 컴의 남편과 만나고서 민성오빠를 만나면 남편과 오빠가 혼돈되었다.
남편이 오빠같고 오빠가 컴 속의 남편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하기는 똑같은 동일인물이니 하는 말투나 생각도 같고 버릇도 같으니
그렇게 생각되는 것도 자연스러울 것이다.
가끔 오빠가 우리집에 와서 함께 간식을 먹으면 컴속의 남편으로 착각할 때가 많다.
언젠가는 오빠방에서 얘기하고 있을 때 오빠한테 여보........라고 해서
민망해 혼난적도 있었다.
남편도 내 엉덩이 토닥거리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시는 것이었다.
심심하면 [보까]를 외치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색시 엉덩이 예쁘기도 하네.........하면서 토닥토닥.....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어디 우리 색시 예쁜 봉지도 만져보자....하면서
우리 색시 보지 조물 조물.............주물럭 주물럭..............거리는 것이다.
비록 글이지만 흥분되서 젖어들 때가 몇번이던가.....
지난 해 남편을 처음 만난 후로 지금까지 넉달 동안 날마다 밤에
내 유방을 만지작거리면서 유두도 간질간질........유방을 입에 물고
쪼오옥 쪼오옥.............입으로 빨면서 당기고 흔들고................
그랬지 않는가....
꿈속에서도 [보까]소리가 들리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팬티를 벗는다.
그러다가 꿈에서 들은 소린줄 알고 다시 누운 적도 여러번이다.
그래서 오빠가 내 엉덩이를 토닥거려주면 바로 손이 내 앞쪽으로 오는 착각을 한다.
내가 오빠집에 가면 오빠가 내 어깨를 토닥거릴 때면
그 손이 내 가슴을 주물럭 주물럭 할 것만 같다.
그런 내 느낌까지 남편에게 재잘재잘 참새가 떠드는 것 처럼 하나도 빼지않고 얘기한다.
청운[그러면 오빠 손이 엉덩이 토닥거린 후에 당신 성기 만져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겠네]
티지[애이.........당신 손처럼 느껴져서 그런 것이지요]
윤지는 말은 그렇게 했지만
작년의 오빠방에서 다트게임을 했을 때의 짜릿한 경험을 잊지 못했다.
오빠의 그 멋진 알몸과 성기를 본 후에 남편의 성기와 알몸도 오빠의 것과 똑같아서
꿈속에서는 늘 남편이 오빠고 오빠가 남편같은 것이다.
이제는 오빠와 남편의 구분이 별 의미가 없어졌다.
다만 남편이 기분상할까봐 그 얘기는 차마 못하는 것일뿐........
요즈음은 윤지가 겨울방학이라 내가 윤지집에 자주 놀러가는 편이다.
윤지도 늘 집안에 혼자라 내가 오면 무척 즐거워한다.
어느 날 아침
윤지네 집에 갔더니 고모내외는 출근하시고 윤지가 아직 잠에서 덜 깻는지
나 문열어주고 "오빠왔어............"하면서 방으로 들어가 쓰러져 버린다.
"우리 잠보아가씨 봐라" 하면서 방으로 들어섰다.
윤지는 핑크색의 레이스달린 예쁜 슬립을 입고서는
쿠션을 부여안고 엎어져있다.
슬립이 말려올라가서 그 통통한 하얀 허벅지를 드러내놓고 있다.
숨이 콱~~~~~~~~~막힌다.
너무나 섹시하다.
살짝 들여다 보니 핑크색의 예쁜 팬티가 보인다.
핑크색 슬립에 핑크색 팬티라 너무나 예쁘다.
나는 윤지 귀에 대고 살며시 [보까] 하였다.
윤지는 몸을 바로 눕더니 슬립을 허리로 걷어올리고 팬티를 내린다.
그러면서 [조까] 그런다.
나도 바지와 팬티를 벗는다.
그리고서는 바로 윤지의 통통한 보지둔덕에 살며시 손을 얹었다.
윤지도 눈도 안뜨고 내 자지를 붙잡아간다.
윤지가 마구 만져댄다.
나도 윤지의 성기를 위 아래로 부벼갔다.
"여보, 여보, 여보.............." 윤지는 여보소리를 연발한다.
남편인지 오빠인지 구분이 안되나보다.
그러면서 내 자지를 부여잡고 위 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이다.
나도 윤지의 성기를 손바닥으로 잡고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했다.
그러면서 크리스토리스 윗쪽을 눌러갔다.
한참을 누르니 젖어들고 크리스토리스가 나오기 시작한다.
약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크리스토리스의 귀두를 붙잡고 중지로 매만져 주었다.
빙글 빙글...................
위 아래로 쓱쓱.....................
강하게 약하게...............................
큰 원으로 작은 원으로 돌리고 돌리고................
손가락 두개를 질 속으로 넣어 부드럽게 질 주위를 매만져갔다.
겉으로 드러난 예쁜 조갯살도 쓰다듬었다.
손을 넣어 질 윗쪽의 지스팟을 찾아갔다.
다행이 1.5센티 정도의 바로 안쪽에 있었다.
스폰지같은 지스팟을 꾸~~~~~~~~우~~~~~~~~~~욱 눌러갔다.
주위도 손가락을 돌려가면서 긁적거렸다.
점점 액이 차기 시작한다.
이제 손을 빼고 강하게 손을 왕복하기 시작한다.
덜덜덜덜~~~~~~~~~~~~~~~~~~~~~~
그러면서 가끔씩 손을 떼고 손바닥으로 전체를 쓰윽삭 문질러 가면서
다시 강하게 자위.
그리고 다시 손가락을 넣어 지스팟과 엄지로 크리스토리스를 동시에 문질러간다.
아.........이......................
아.........흐......................
아.................................
그러다가 윤지의 몸이 퉁긴다.
오빠..............................
하면서 보짓물이 왈칵~~~~~~~~~~뿡어져 나온다.
나는 윤지의 보짓물을 받아마신다.
체구는 민주보다 크지만 보짓물의 양은 조금이다.
윤지의 보짓물을 깨끗이 받아먹고서는 윤지를 가볍게 안아주었다.
그리고서는 [다까] 했다.
윤지도 [다까] 하고 화답한다.
우리는 바로 옷을 벗어간다.
서로 알몸으로 몸을 포갯다.
나는 윤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사과향냄새가 난다.
유방을 만져간다.
풍만하고 연한 분홍색의 유두가 너무나 귀엽다.
윤지의 동굴에 내 귀두를 끼워넣었다.
윤지의 보짓물로 질퍽해도 빡빡하다.
역시 처녀의 동굴이라는 느낌이 팍 온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여유있게 찔러댄다.
왔다 갔다............
서서히 그러나 점점 더 깊숙히.........
그러다 다시 빼서는 윤지의 질 부근을 자근자근 찔러댄다.
가볍게 삽입한 채로 빙글빙글 돌려댄다.
다시 빼서 크리스토리스를 찔러댄다.
조갯살을 귀두로 부벼댄다.
다시 삽입시켜 팍팍팍팍~~~~~~~~~~~~~~~깊이 박아댄다.
퍽퍽퍽퍽.....................
윤지는 아픈지 비명을 질러댄다.
그러다 다시 빼서 구천일심(九淺一深)으로 살짝 살짝 살짝 살짝.........하다가
아홉번만에 팍..........찔러대니 윤지가 쾌감이 오는지
아이....................아흐....................
하면서 아까와는 다른 소리를 낸다.
내 이마에서는 땀이 비오듯 한다.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다.
윤지를 뒤로 돌려 지스팟을 찔러댓다.
손으로 엉덩이를 매만져갔다.
입으로 항문을 빨아댓다.
다시 자세를 바로 하고 삽입시켜 자지를 돌려댄다.
좌우로 흔들어댄다.
지스팟을 찔러댄다.
아악.................................
하면서 나를 부둥켜 안는다.
두번째 오르가즘이 온 것이다.
윤지가 민주보다 더 민감한가보다.
윤지는 처음인데 처음부터 보지물을 뿜어댄다.
나는 세번째 고지를 향하여 다시 달려든다.
이제는 사정할 때라 생각하여 정신없이 박아댓다.
윤지는 혼절할 지경이었다.
평생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디딘 것이다.
강력한 사정끼가 느껴진다.
내 사랑 윤지의 몸에 내 사랑의 흔적을 뿌려주었다.
윤지를 가볍게 안아주었다.
윤지의 입에 가벼운 키스를 해주었다.
"윤지야 사랑해"
"오빠 사랑해"
17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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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채팅은 일단 이것으로 마무리짓겠습니다.
다음부터 민성이가 피부관리실에 근무하면서
여러 여자들을 섭렵해가는 과정과
고모와 할머니와의 관계까지 그리는
"나는야 행복한 맛사지사"라는 이름으로
제목을 바꾸어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대단히 감사합니다.
MSN에 접속했다.
드디어 윤지와 사이버결혼하는 날이다.
내가 좀 일찍 접속했으니 윤지는 아직 접속하지 않고 있었다.
가슴이 설레인다.
나도 비록 사이버라지만 결혼식은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하다.
그러나 어차피 윤지는 내가 누구인지 모르니까 과감하게 하기로 했다.
그리고 어제 그러지 않았던가.........
남자답게 이끌지 않으면 뭣을 싹둑........해버리겠다고.
드디어 윤지가 접속했다.
[안녕 티지]
[안녕 청운님]
[밥은 먹었어?]
[어]
청운[어제 잠은 잘 잤어?]
티지[아니. 잠을 밤새 못잤어]
[왜?]
[그럴 일이 있었고 오늘 일이 설레기도 하고]
청운[그럼 결혼식을 할까?]
[어]
[어떻게 할까?]
[그냥 자기 알아서 해]
[그럼 신랑입장부터 한다.]
씩씩씩씩........................
[씩씩이 뭐야?]
[응, 신랑인 내가 씩씩하게 걸어가는 소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청운[신부입장해야지. 내가 음악 넣어줄께]
딴딴딴따..................딴딴딴따...................
딴딴딴딴따................딴딴딴따...................
사뿐 사뿐 사뿐 사뿐............................
청운[신랑 신부 맞절]
꾸~~~~~~~~~~~~~~~~벅 콰당~~~~~~~~~~~~~~~~~~~~~
티지[꾸벅은 무슨 소린지 알겠는데 콰당이 뭐야?]
청운[신랑 신부가 너무 가까이 서서 절하는 바람에 머리가 부딪히는 소리야]
티지[아야야야~~~~~~~~~~~~~~~~그래서 이렇게 이마가 아팟구나]
주례사가 있겠습니다.
주례선생님: 신랑과 신부는 몸도 건강하니까 젊을 때 열심히 섹스를 많이 하도록 하고
늘 같은 방법으로 집에서만 할 것이 아니라 장소를 옮긴다든지 배우자가 예측하지 못한
신선한 방법을 서로 개발하여 생활에 적용하므로 늘 새로운 기분으로 섹스하실 것을
조언합니다. 그리고 키스나 스킨쉽은 건강에 매우 좋습니다.
따라서 서로의 성기나 입술이나 가슴은 배우자 것이라 생각하시고
언제든지 배우자가 원하면 언제든지 드리시기 바랍니다.
자, 그럼 신랑 청운거사와 신부 풍선터져는 죽음이 그대들을 갈라놓을 때 까지
진정 사랑하고 아끼며 잘 살겠습니까?
티지[네]
청운[넵]
그럼 이로서 이 결혼이 원만히 성사된 것을 양가의 어르신들과 주위의 모든 사람들
앞에 공포하는 바입니다.
신랑 신부 퇴장.
딴딴딴따.....................딴딴딴딴딴딴딴딴딴따.........................
청운[이제 우리 부부네]
티지[그러게]
청운[여보............]
티지[네]
청운[사랑해]
티지[나도 사랑해]
청운[부인 그러면 신혼여행 갑시다]
티지[어디로 갈까요?]
청운[사이버상이니 뭐 우리 마음껏 기분내도록 합시다]
티지[그럼 제주도?]
청운[제주도보다 더 좋은 곳으로 갑시다. 스위스나 하와이나 뉴질랜드나
그런데로 갑시다. 돈드는 것도 아닌데]
티지[그럼 스위스]
청운[그래 그럼 스위스로 모십니다. 나 잘 잡아 지금 날아가니까]
티지[네 꽉 잡고 있을테니 운전이나 잘 하세요]
휘리리리리릭~~~~~~~~~~~~~~~~~~~~~~~~~~~~~~~~~~~~~~~~~~~~슝!!!!
청운[자........여기는 스위스 융프라우가 바라다 보이는 멋진 산장입니다]
티지[우와, 벽난로도 있고 샹들리에도 화려하고 최고급호텔인가보다]
청운[자갸.........지금 어떻게 입었어? 자세히 말해봐]
티지미니청치마에 하얀색 티셔츠예요. 긴팔로 약간 소매를 걷고 있고 티셔츠에는
꽃자수무늬가 놓아져 있구요. V넥이에요. 속옷은 아날도바시니 연두색 브라하고
팬티세트에요. 다른 때는 편한 레이스슬립 걸치는 시간인데
오늘은 결혼식이라 예쁘게 입는다고 입었어요. 자기는?]
청운[응 나는 청바지에 진녹색 티 입고 있어 팬티는 트렁크팬티 위는 그냥 런닝입고]
청운[자갸 오늘 결혼식도 하고 여기까지 오느라고 피곤하지? 우리 얼른 자자]
이렇게 사이버결혼식과 신혼여행을 마치고서 접속을 끈었다.
어제 스위스의 멋진 산장을 다녀오니 갑자기 어디 멋진 산장같은
분위기 있는 곳을 가고 싶었다.
다음 날
"엄마, 오늘은 어디 멋진데서 점심먹자"
"그래요. 어디 가고 싶으세요?"
"강이 바라다 보이는 멋진 산장같은 곳이면 어떨까?"
"그래요"
우리는 남한강을 끼고 달려 통나무로 만들어진 어느 멋진 레스토랑에 들어섰다.
1층이 레스토랑 이고 윗층은 숙박시설이었다.
남한강이 내려다 보이는 전망좋은 창가에 우리는 앉았다.
"엄마, 이렇게 멋진 곳에서 마주 보고 있으니 엄마가 너무나 예뻐"
"당신도 너무 멋져보여요"
엄마는 귀티가 흐르는 멋진 분이셨다.
저런 멋진 분이 내 종이라니 너무나 좋았다.
실내는 나나 무수꾸리의 노래가 메들리로 흐르고 있었다.
엄마가 내 종으로 살아오신지가 벌써 2년째다.
지금은 몸도 마음도 완전한 내 종이시다.
엄마와 식사를 하고서 윗층의 전망좋은 방으로 들어갔다.
강쪽으로는 큰 통유리로 처리되어서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이 한눈에 들어오고
통나무로 처리된 실내는 융프라우의 어느 산장을 연상케 하였고
벽난로에서는 실제로 통나무나 토닥거리면서 타고 있어서 분위기가 매우 낭만적이었다.
엄마는 보라색 투피스 정장을 입고 계셨다.
팬티스타킹에 꽃나염으로 처리된 속이 훤히 비치는 BSC 팬티와 브라셋트였다.
나는 창가에 있는 흔들의자에 앉아서 엄마를 불렀다.
"엄마 이리와"
"네"
엄마를 내 무릎위에 앉히고 우리는 한동안 흐르는 강물을 쳐다보았다.
"은영아, 진즉 이렇게 자주 나와볼껄 그랬다"
"그러게요, 당신하고 이렇게 있으니 너무 좋네요"
"은영아, 그동안 좀 서운했지?"
"뭐가요?"
"민주하고 수아가 있어서 아무래도 은영이한테 더 신경써주지 못해서 말이야"
"아니예요. 저를 대하실 때는 최선을 다해서 대하시잔아요
저는 전혀 불만없어요. 그리고 주인님이 더 많은 여자들을 건사하셔도
저는 아무 상관없어요.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우리 집안의 모든 여자들이
주인님을 모셨으면 하는 바램이에요"
"그럼 앞으로 누구 누구?"
"이제 남은 여자들이 윤지랑 고모 그리고 할머니네요"
"그래도 나는 엄마가 제일 좋아"
"좋아하지 않으셔도 이대로 종으로만 언제까지든지 옆에 두시기만 해도 행복해요"
"당신 종으로 사는 것 만큼 좋은 건 이 세상에 하나도 없어요
비록 내 아들이시고 내 남편이 따로 있지만 당신만이 제 하늘이고
당신만이 제 주인이세요"
나는 그런 엄마가 사랑스러워 가볍게 키스해드렸다.
"자갸, 고마워"
"제가 고맙지요"
엄마는 이렇게 철저하게 종으로 대하고 주인대접을 받아도 그리고 서방님 대접을 받아도
전혀 이상할 것도 없고 자연스럽지만
작은엄마는 갑작스럽게 맺어진 관계여서인지 서방님 대접을 받으면
그리고 하늘대접을 받으면 엄마보다는 자연스럽지 못했다.
그러나 섹스할 때는 수아하고 할 때가 가장 즐거웠다.
아마 궁합이 가장 잘 맞는 것 같다.
수아하고 섹스할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천생연분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렇게 생각하니 삼촌이 너무나 고마웠다.
삼촌이 아니었으면 수아를 만날 수 없었을 것 아닌가.
나는 엄마의 스커트자락을 걷어올렸다.
스타킹을 신고 계셨다.
나는 엄마에게 옷을 벗어라고 했다.
엄마는 옷장 앞으로 가시려한다.
"은영아, 내 앞에서 벗을래"
"네"
엄마는 내 앞에서 윗 저고리를 벗으신다.
그리고 치마를 벗어서 옆에 접어 저고리와 나란히 놓아두신다.
팬티스타킹을 벗으신다.
예쁜 꽃무늬가 수놓아진 투명한 팬티가 나타난다.
투명해서인지 검은 음모가 그대로 보인다.
하얀 브라우스의 단추 하나 하나 벗으신다.
하얀런닝을 입으셨다.
런닝을 벗으니 팬티와 세트인지 똑같은 무늬의 투명한 꽃무늬브라가 나타난다.
투명한 브라와 팬티를 입고 계시는 엄마의 모습이 황홀하다.
"여보, 팬티와 브라는 당신이 벗겨주세요"
"그럴까?"
나는 엄마의 팬티를 내리고 브라의 뒷쪽 호크를 풀어드렸다.
엄마의 통통하면서도 하얀 눈부신 나신이 드러난다.
유유히 흐르는 남한강을 배경으로 서 계시는 엄마는 통통한 비너스셨다.
나는 엄마를 한동안 그대로 세워놓고 엄마의 눈부신 나신을 마음껏 감상했다.
엄마는 부끄러운 듯 손으로 가슴을 가리신다.
"뒤로 돌아봐"
엄마는 그 풍성한 엉덩이를 내 눈앞에 드러내신다.
처지지도 않고 탱탱한 멋진 엉덩이셨다.
엄마가 청바지를 입으실 때면 그 탱탱한 터져버릴 듯한 엉덩이를 보고서
성욕이 솟구쳐 얼마나 엉덩이를 쳐댓는지 모른다.
나는 엄마의 청바지를 입고 계시는 탱탱한 엉덩이를 미치도록 좋아한다.
엄마를 내 무릎위로 다시 앉혔다.
그리고서는 도란거리면서 엄마의 가슴과 성기를 쓰다듬어 주었다.
벽난로의 불 때문에 실내는 따뜻했다.
엄마의 유두를 만지작거리기도 하고 꺼칠꺼칠한 음모를 살짝 살짝 잡아당기기도 했다.
"엄마, 좋아"
"네, 너무나 좋아요. 행복하고"
"근데 여보"
"응"
"저 좀 .........."
그 뒷말은 안들어도 뻔하다. 엉덩이를 때려달라는 말이다.
엄마의 예쁘고도 풍만한 엉덩이를 보자 나도 때리고 싶어진다.
엄마를 내 무릎위로 눕혔다.
엄마의 엉덩이를 손바닥으로 착착착착............때렸다.
엄마는 좋으신지 마구 엉덩이를 흔들어 대신다.
나는 한쪽 다리를 들고 항문과 성기사이를 때렸다.
물기가 묻어난다.
애액을 흘리고 계시는 것이다.
나는 엄마의 보지를 때리고 싶어졌다.
엄마를 침대에 걸터앉게 하고서는 그대로 뒤로 뒤집어지도록 했다.
그리고 엄마의 손으로 엄마의 양발을 붙잡게 했다.
나는 침대 아래 앉아서 침대 끝에 벌어져 있는 엄마의 성기를 때렸다.
철벅거리는 성기를 철썩 철썩 때려갔다.
엄마도 좋으신지
아...............이.............아.................흥.........
신음소리를 내신다.
다시 앉게 해서 유방을 가볍게 손바닥으로 때려갔다.
그리고서 등도 찰싹 찰싹.....................때렸다.
엄마의 온몸을 가볍게 때려갔다.
엄마의 엉덩이는 쎄게 때리지만 다른 부위는 가볍게 때린다.
"엄마, 그렇게 좋아?"
"네, 아시잔아요. 저는 키스해주는 것 보다 섹스하는 것 보다
세상의 그 어떤 것 보다 주인님께 맞는게 가장 좋아요"
나는 사실 정도가 심한 SM을 싫어한다.
그냥 서로 즐길 정도로 가벼운 SM 이 좋다.
사람마다 취향이 다르겠지만 나는 그렇다.
오늘처럼 이렇게 분위기 좋은 곳에 와서는 섹스를 해야 제맛이겠지만
할 형편이 못된다.
일주일 중에 이틀은 엄마와, 또 이틀은 수아와, 그리고 하루는 민주와 섹스를 한다.
나머지 이틀은 쉬는 것이다.
그런데 어제가 엄마와 섹스하는 날이었다.
어제 윤지와 결혼식을 마치고 새벽 1시 무렵에 엄마를 안고서 시작한 것이
4시에야 끝낸 것이다.
세시간 동안 엄마는 수도 없이 보짓물을 뿡어내야 했고 우리는 섹스하는 도중에
두번이나 샤워장에 가서 씻고 와서 다시 엉겨붙어야 했다.
정상적인 체위와 뒷치기라고 불리우는 후배위, 그리고 침대끝에서 아까
보지스팽하듯이 벌리고 있고 나는 침대밑에서 서서 삽입하는 체위, 그리고
엄마가 내 배위에서 하는 여성상위체위, 그리고 엄마를 옆으로 누여서 내가
엄마의 한다리를 들고 벌려진 보지를 찔러대는 체위를
번갈아 하는 것이었다. 체위를 바꾸는 중간 중간에는 입으로 엄마의 온몸을 애무해드리고
손으로 엄마의 성기를 맛사지해드렸다.
오늘 새벽에 엄마는 절규했다.
그 황홀한 쾌감을 못이겨서 말이다.
짐승처럼 울부짖으셨다.
수도 없이 보짓물을 뿡어대시면서 까무러치셨다.
다시 남한강변.........
"엄마, 이제 우리 잠좀 잘까?"
"네 그래요"
나도 옷을 다 벗고 알몸으로 엄마와 함께 누웠다.
엄마를 팔베게해드렸다.
이불을 목까지 끌어올렸다.
나는 엄마를 껴안으면서 한손으로 엄마의 얼굴을 매만졌다.
귀볼을 만졌다.
엄마의 머리카락을 쓸어서 넘겨드리고 뺨을 내 손바닥으로 부볐다.
엄마의 코를 쥐어보았다.
좌우로 흔들었다.
그리고서는 엄마의 입술을 만졌다.
입안으로 손을 밀어넣었다.
엄마의 입이 벌어진다.
엄마의 혀가 만져진다.
부드럽기 짝이 없다.
네 손가락을 다 넣었더니 엄마가 손을 빠신다.
다시 다른 손가락을 빼고 중지만 넣었다.
그리고서는 엄마의 입안 구석 구석을 스쳐간다.
따뜻했다.
엄마와 나는 마주보고 웃었다.
"이제 자자"
하면서 손가락을 뺏다.
그리고서 우리 둘은 잠자리에 들었다.
저녁에 민주가 학교에서 돌아온다.
"공부하느라 고생하지?" 하면서 가방을 받아주었다.
그리고서는 엉덩이를 토닥거려주었다.
"오빠, 고마워" 하면서 내게 달려든다.
내 입술을 마구 빨아댄다.
"민주야 오빠 피곤하시니 그만.........."
"오빠, 왜 피곤해? 엄마가 괴롭혔구나"
"저것이 못하는 소리가 없네"
민주는 메렁..........하면서 제방으로 들어가버린다.
옷을 갈아입고 나온 민주는 빨간 레이스슬립을 입고 있었다.
윤지와 같은 옷을 엄마가 사주셨던 것이다.
윤지는 분홍색, 민주는 붉은색이었다.
예쁘다.
안아보고 싶지만 엄마도 계셔서 참았다.
냉장고에서 우유를 가져와 내 옆에 앉는다.
"오늘......."하면서 말을 하려니 민주가 말을 가로채버린다.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놀았고 공부도 열심히 했습니다. 됫지요?"
맨날 똑같은 소리한다고 그 소리를 흉내내는 것이었다.
엄마가 빨래하시려고 뒷베란다로 가신다.
나는 기회다 싶어 민주의 가슴에 손을 넣었다.
물컹한 민주의 가슴이 만져진다.
양쪽을 번갈아 주무른 후에 슬립을 쳐들어보았다.
민주의 성기가 보인다.
집에서는 늘 노팬티 노브라라 그렇다.
민주의 사타구니를 두루 쓰다듬어 주었다.
민주는 앉아 있으려니 잘 안져지니까 일어선다.
나는 소파에 앉아서 내 바로 앞에 서서 슬립을 쳐들고 사타구니를 드러내고 있는
민주의 허벅지며 성기를 주변까지 두루 두루 쓰다듬어 주었다.
뒤로 돌게 해서 엉덩이도 만져주고 고개를 숙이게 해서 항문도 쓰다듬어 주었다.
원피스를 가슴까지 들어올리게 하고서 목아래서부터 유방을 쓰다듬고
배를 거쳐서 사타구니까지 그리고 허벅지를 거쳐서 종아리까지 온몸을 쓰다듬어 주었다.
그리고 엉덩이를 가볍게 토닥거려주고 슬립을 내리게 했다.
저녁식사 때이다.
엄마와 민주가 나란히 앉고 나는 맞은 편에 앉아있다.
민주는 붉은 색 슬립에 노팬티, 엄마는 살색의 슬립에 노팬티였다.
나는 식탁밑으로 발을 뻗어서 엄마의 사타구니 속으로 밀어넣었다.
바로 성기의 느낌이 왔다.
발가락으로 부비부비하다가 다시 민주의 슬립속으로 발을 뻗었다.
둘은 알 듯 모를 듯한 미소를 짓는다.
나는 젓가락을 일부러 식탁 밑으로 떨어뜨렸다.
식탁 밑으로 젓가락을 줍는 것 처럼 식탁 밑으로 쪼그려 앉아보니
민주도 다리를 벌리고 있고 엄마도 다리를 쫘악 벌리고 있는 것이다.
민주와 엄마의 예쁜 두 봉지가 나란히 보이는 것이었다.
너무나 멋졌다.
그날 밤 10시
내 아내를 만났다.
청운[자갸........오늘 어떻게 지냈어?]
티지[자기 보고 싶어서 혼났어. 하루 종일 생각나더라]
[정말?]
[응]
[애구 우리 색시 고마워. 이리 가까이 와바 부비부비해줄께]
티지[쪼로로.........록. 자기 옆으로 가까이 왔다]
청운[와라라라락 쪽쪽쪽쪽~~~~~~~~~~~~~~]
[아이.........조아라]
[여보. 또 어디 만져줄까?]
[다]
[다?]
[응]
[그래, 그럼 우선 자기 가슴부터 만져줄께. 그런데 자기 가슴 커?]
[어, 무지 큰 편이야]
[그래, 브라 벗어봐]
[응. 잠깐만] 하면서 벗는가보다.
티지[다 벗었어]
청운[그래, 자기 유방 만지작 만지작~~~~~~~~~~~~~~~~~~주물럭 주물럭~~~~~~~~~~~~]
청운[자갸, 좋아?]
티지[어, 조아]
[그다음은 자기 성기 만져줄께. 팬티는 어떤 것 입었니?]
[그냥 하얀색 팬티야]
[그럼 벗어봐]
[아까 브라 벗을 때 함께 벗었어]
[그래, 그럼 자기 성기 만져줄께. 만지작 만지작~~~~~~~~~~~~~~~]
그러면서 그날 있었던 일들을 미주알 고주알 애기한다.
[티지야, 캠있니?]
[어]
[그럼 캠 열어봐. 나도 열께]
[그래]
하면서 서로 캠을 열었다.
나는 윤지의 얼굴 보나마나이기에
[티지야 네 얼굴은 비추지 말고 목 아래만 비춰]
[그래]
나는 방안이 많이 보이지 않도록 내 몸만 비치게 했다.
윤지의 예쁜 나신이 드러난다.
아까 브라 벗을 때 원피스슬립이라 슬립까지 벗어버렸던 모양이다.
윤지가 벌거벗고 있어서 나도 런닝과 팬티를 벗었다.
우리 둘은 서로 알몸으로 비추고 있었다.
[티지야, 아니다 이름을 부를 것이 아니라 일부러라도 여보 당신 그래야겠다]
청운[여보.........당신 너무 예뻐]
티지[당신도 너무나 멋져요]
청운[내사랑.........티지. 당신 몸을 더 자세히 보고 싶어. 가슴을 크로즈엎해봐]
윤지는 캠을 들고 가슴에 가까이 댄다. 두루 비춰준다.
통통한 유방이 너무나 멋지다.
선홍색의 유두가 매력적이다.
청운[여보, 성기에도 가까이 대봐]
[어] 하면서 캠을 들고 성기에 가까이 댄다.
나도 캠을 성기로 향하게 하여 자지를 보여주었다.
티지[와!! 자기 크다. 꼭 우리 오빠같이 크다]
청운[오빠가 나같이 생겼어?]
[어, 우리 오빠도 너무나 멋지게 생겼다]
[그래, 그 오빠 맘에 들어?]
[어]
청운[어디가 맘에 들었어?]
[우리 오빠가 잘생기고 몸도 조각같이 멋지거든. 게다가 어려서 부터 나를 얼마나
예뻐해준다고]
[그래? 샘나네 ㅎㅎ]
[그래도 당신은 내 남편이고 오빠는 오빠인데]
[하긴 그래. 그 오빠한테도 잘해드려]
[어]
어느덧 해는 바뀌어 나는 졸업을 앞두게 되었고
민주는 고3 윤지는 고2가 되었다.
윤지는 더욱 토실토실해져 성숙한 여자의 느낌을 물씬 풍겼다.
제 학교에서 가장 큰 학생답게 사복을 입으면 영락없는 농염한 아가씨가 되는 것이다.
이제는 컴에서도 여보라는 소리를 어색함없이 잘한다.
정이 듬뿍 들어서 완전히 부부처럼 그렇게 지낸다.
티지[여보, 오늘 하루 종일 자기 보고 싶었어]
청운[나도. 혀 쭈~~~~~~~~~욱 내밀어봐]
티지[자............]
청운[그럼 당신 혀 내가 빨아먹는다]
티지[아이~~~~~~~~~`조아라]
쪽쪽쪽쪽....................
티지[여보, 조까]
청운[그래. 보까. 자~~~~~~~~~~~~]
쪽쪽쪽쪽...................
보까, 조까는 우리들만의 은어이다.
티지가 먼저 조까하거나 내가 먼저 보까하면 우리는 서로의 팬티를 벗는 것이다.
물론 캠이 열려져 있으면 서로의 성기를 보면서 자기 것을 자기가 만진다.
다만 자기 손을 상대의 손으로 생각하면서 만지는 것이다.
말도 그렇게 한다.
티지[자기가 내 것 만져주니 넘 조아]
청운[자기가 내 자지 딸쳐주니 행복해] 이러는 것이다.
서로 상대가 만져준다는 느낌을 나누는 것이다.
캠이 안열려져 있어도 우리는 컴앞에서 실제로 바지를 벗고 팬티를 벗는 것이다.
그러면서 상대가 만져주는 것 처럼 느끼고 즐거워하는 것이다.
청운[티지, 다까]
티지[다까]
조까와 보까가 아래만 벗는 것이라면 다까는 알몸되는 것이다.
서로 누가 먼저하든지 어느 한쪽이 [다까]하면 상대도 [다까] 복창하면서
그 즉시 옷을 다 벗는다.
벌써 4달째 된 습관이라 티지가 [조까]하면 나는 자동으로 팬티를 벗는다.
내가 [보까]하면 역시 티지는 자동으로 팬티를 벗어버리고 치마를 걷게 되는 것이다.
윤지는 컴의 남편과 만나고서 민성오빠를 만나면 남편과 오빠가 혼돈되었다.
남편이 오빠같고 오빠가 컴 속의 남편같은 느낌이 드는 것이다.
하기는 똑같은 동일인물이니 하는 말투나 생각도 같고 버릇도 같으니
그렇게 생각되는 것도 자연스러울 것이다.
가끔 오빠가 우리집에 와서 함께 간식을 먹으면 컴속의 남편으로 착각할 때가 많다.
언젠가는 오빠방에서 얘기하고 있을 때 오빠한테 여보........라고 해서
민망해 혼난적도 있었다.
남편도 내 엉덩이 토닥거리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시는 것이었다.
심심하면 [보까]를 외치시는 것이다.
그래서 우리 색시 엉덩이 예쁘기도 하네.........하면서 토닥토닥.....하는 것이다.
그러면서 어디 우리 색시 예쁜 봉지도 만져보자....하면서
우리 색시 보지 조물 조물.............주물럭 주물럭..............거리는 것이다.
비록 글이지만 흥분되서 젖어들 때가 몇번이던가.....
지난 해 남편을 처음 만난 후로 지금까지 넉달 동안 날마다 밤에
내 유방을 만지작거리면서 유두도 간질간질........유방을 입에 물고
쪼오옥 쪼오옥.............입으로 빨면서 당기고 흔들고................
그랬지 않는가....
꿈속에서도 [보까]소리가 들리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 팬티를 벗는다.
그러다가 꿈에서 들은 소린줄 알고 다시 누운 적도 여러번이다.
그래서 오빠가 내 엉덩이를 토닥거려주면 바로 손이 내 앞쪽으로 오는 착각을 한다.
내가 오빠집에 가면 오빠가 내 어깨를 토닥거릴 때면
그 손이 내 가슴을 주물럭 주물럭 할 것만 같다.
그런 내 느낌까지 남편에게 재잘재잘 참새가 떠드는 것 처럼 하나도 빼지않고 얘기한다.
청운[그러면 오빠 손이 엉덩이 토닥거린 후에 당신 성기 만져줬으면 하는 생각도 들겠네]
티지[애이.........당신 손처럼 느껴져서 그런 것이지요]
윤지는 말은 그렇게 했지만
작년의 오빠방에서 다트게임을 했을 때의 짜릿한 경험을 잊지 못했다.
오빠의 그 멋진 알몸과 성기를 본 후에 남편의 성기와 알몸도 오빠의 것과 똑같아서
꿈속에서는 늘 남편이 오빠고 오빠가 남편같은 것이다.
이제는 오빠와 남편의 구분이 별 의미가 없어졌다.
다만 남편이 기분상할까봐 그 얘기는 차마 못하는 것일뿐........
요즈음은 윤지가 겨울방학이라 내가 윤지집에 자주 놀러가는 편이다.
윤지도 늘 집안에 혼자라 내가 오면 무척 즐거워한다.
어느 날 아침
윤지네 집에 갔더니 고모내외는 출근하시고 윤지가 아직 잠에서 덜 깻는지
나 문열어주고 "오빠왔어............"하면서 방으로 들어가 쓰러져 버린다.
"우리 잠보아가씨 봐라" 하면서 방으로 들어섰다.
윤지는 핑크색의 레이스달린 예쁜 슬립을 입고서는
쿠션을 부여안고 엎어져있다.
슬립이 말려올라가서 그 통통한 하얀 허벅지를 드러내놓고 있다.
숨이 콱~~~~~~~~~막힌다.
너무나 섹시하다.
살짝 들여다 보니 핑크색의 예쁜 팬티가 보인다.
핑크색 슬립에 핑크색 팬티라 너무나 예쁘다.
나는 윤지 귀에 대고 살며시 [보까] 하였다.
윤지는 몸을 바로 눕더니 슬립을 허리로 걷어올리고 팬티를 내린다.
그러면서 [조까] 그런다.
나도 바지와 팬티를 벗는다.
그리고서는 바로 윤지의 통통한 보지둔덕에 살며시 손을 얹었다.
윤지도 눈도 안뜨고 내 자지를 붙잡아간다.
윤지가 마구 만져댄다.
나도 윤지의 성기를 위 아래로 부벼갔다.
"여보, 여보, 여보.............." 윤지는 여보소리를 연발한다.
남편인지 오빠인지 구분이 안되나보다.
그러면서 내 자지를 부여잡고 위 아래로 올렸다 내렸다 하는 것이다.
나도 윤지의 성기를 손바닥으로 잡고 오므렸다 폈다를 반복했다.
그러면서 크리스토리스 윗쪽을 눌러갔다.
한참을 누르니 젖어들고 크리스토리스가 나오기 시작한다.
약지와 검지를 이용하여 크리스토리스의 귀두를 붙잡고 중지로 매만져 주었다.
빙글 빙글...................
위 아래로 쓱쓱.....................
강하게 약하게...............................
큰 원으로 작은 원으로 돌리고 돌리고................
손가락 두개를 질 속으로 넣어 부드럽게 질 주위를 매만져갔다.
겉으로 드러난 예쁜 조갯살도 쓰다듬었다.
손을 넣어 질 윗쪽의 지스팟을 찾아갔다.
다행이 1.5센티 정도의 바로 안쪽에 있었다.
스폰지같은 지스팟을 꾸~~~~~~~~우~~~~~~~~~~욱 눌러갔다.
주위도 손가락을 돌려가면서 긁적거렸다.
점점 액이 차기 시작한다.
이제 손을 빼고 강하게 손을 왕복하기 시작한다.
덜덜덜덜~~~~~~~~~~~~~~~~~~~~~~
그러면서 가끔씩 손을 떼고 손바닥으로 전체를 쓰윽삭 문질러 가면서
다시 강하게 자위.
그리고 다시 손가락을 넣어 지스팟과 엄지로 크리스토리스를 동시에 문질러간다.
아.........이......................
아.........흐......................
아.................................
그러다가 윤지의 몸이 퉁긴다.
오빠..............................
하면서 보짓물이 왈칵~~~~~~~~~~뿡어져 나온다.
나는 윤지의 보짓물을 받아마신다.
체구는 민주보다 크지만 보짓물의 양은 조금이다.
윤지의 보짓물을 깨끗이 받아먹고서는 윤지를 가볍게 안아주었다.
그리고서는 [다까] 했다.
윤지도 [다까] 하고 화답한다.
우리는 바로 옷을 벗어간다.
서로 알몸으로 몸을 포갯다.
나는 윤지의 입술에 키스를 했다.
사과향냄새가 난다.
유방을 만져간다.
풍만하고 연한 분홍색의 유두가 너무나 귀엽다.
윤지의 동굴에 내 귀두를 끼워넣었다.
윤지의 보짓물로 질퍽해도 빡빡하다.
역시 처녀의 동굴이라는 느낌이 팍 온다.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여유있게 찔러댄다.
왔다 갔다............
서서히 그러나 점점 더 깊숙히.........
그러다 다시 빼서는 윤지의 질 부근을 자근자근 찔러댄다.
가볍게 삽입한 채로 빙글빙글 돌려댄다.
다시 빼서 크리스토리스를 찔러댄다.
조갯살을 귀두로 부벼댄다.
다시 삽입시켜 팍팍팍팍~~~~~~~~~~~~~~~깊이 박아댄다.
퍽퍽퍽퍽.....................
윤지는 아픈지 비명을 질러댄다.
그러다 다시 빼서 구천일심(九淺一深)으로 살짝 살짝 살짝 살짝.........하다가
아홉번만에 팍..........찔러대니 윤지가 쾌감이 오는지
아이....................아흐....................
하면서 아까와는 다른 소리를 낸다.
내 이마에서는 땀이 비오듯 한다.
온 몸이 땀으로 범벅이다.
윤지를 뒤로 돌려 지스팟을 찔러댓다.
손으로 엉덩이를 매만져갔다.
입으로 항문을 빨아댓다.
다시 자세를 바로 하고 삽입시켜 자지를 돌려댄다.
좌우로 흔들어댄다.
지스팟을 찔러댄다.
아악.................................
하면서 나를 부둥켜 안는다.
두번째 오르가즘이 온 것이다.
윤지가 민주보다 더 민감한가보다.
윤지는 처음인데 처음부터 보지물을 뿜어댄다.
나는 세번째 고지를 향하여 다시 달려든다.
이제는 사정할 때라 생각하여 정신없이 박아댓다.
윤지는 혼절할 지경이었다.
평생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세상에 발을 디딘 것이다.
강력한 사정끼가 느껴진다.
내 사랑 윤지의 몸에 내 사랑의 흔적을 뿌려주었다.
윤지를 가볍게 안아주었다.
윤지의 입에 가벼운 키스를 해주었다.
"윤지야 사랑해"
"오빠 사랑해"
17부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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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의 채팅은 일단 이것으로 마무리짓겠습니다.
다음부터 민성이가 피부관리실에 근무하면서
여러 여자들을 섭렵해가는 과정과
고모와 할머니와의 관계까지 그리는
"나는야 행복한 맛사지사"라는 이름으로
제목을 바꾸어서
다시 인사드리겠습니다.
그동안 대단히 감사합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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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8-11 | ||
접속일 | 2024-11-23 | ||
서명 | 황진이-19금 성인놀이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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