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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44 881회 0건
창밖엔 어느새 밝은 햇살이 따뜻하게 비추고 있었고 잠들어 있는 선영이의 모습은 하얀 백지처럼 깨끗함을

자랑하며 내 눈길을 끌어들인다, 선영이의 가슴에는 사랑의 꽃이 여기 저기 피어 있었고 ....

어제의 우리가 얼마나 격렬하게 사랑을 나눴는지를 단 적으로 보여주었다.

하얀 선영이의 가슴 여기저기에 들어있는 피멍을 지우기 위해 손으로 문질러 봤지만 문지를때만 없어지는 피멍은

손을 떼면 금새 제자리로 돌아와 버린다.

종이에 써진 글이라면 지우개로 지울수도 있으련만....안스런 마음이 마음한구석에 피어나며 선영이의 잠든모습에

사랑을담아 키스를 해준다... 사랑해! 선영아...

선영이의 다리에는 깔끔하게 뒷처리를 했음에도 너무도 많은 정액을 쏟아낸 때문인지 흘러내린 정액이

말라 붙어 하얗게 흔적을 남기고 있다.


선영이가 깨어나기전에 흔적을 지우기 위해 다리를 문지르기 시작했다.

흔적은 쉽게 사라지지 않았고 보드라운 선영이 다리를 문지르는 횟수가 많아지면서 부드러움은 손을타고

내 몸 전체로 퍼져 밤의 열기에 너무 많은 스태미너를 소진한듯 늘어져 있던 성기는 벌떡 일어서 버렸고...

일어서는 성기와 함께 눈에도 전달된듯 빨갛게 달아오르는 눈은어느새 핑크빛으로 물들어가면서 선영이의 몸이

클로즈업되었고 몸은 불이난듯 뜨거워 지기 시작했다.


이성이 조금씩 몸을 벗어나면서 선영이의 다리를 애무하기 시작했고 강렬한 흡입은 깊은 잠에 빠져있던

선영이를 깨웠고 선영이의 몸은 내 열기에 휩싸이며 동반자가 되어 행위에 적극적으로 동조하기 시작했다.

선영이가 호응해 오면서 불에 기름을 부은듯 불길은 걷 잡을수 없게 번져가기 시작했다.

"신랑! 나 죽일려고 이러는거야?? 지난밤에 몇번을 까무러치게 해놓고 ...일어나 눈도 뜨기 전에 이러면 난, 어떻해...

미오 정말....

<사랑을 숨기고 싶지 않아.... 딸이라는 허울을 벗은 지금 맘껏 사랑해 주고 싶어...

이젠 맘껏 표현 하면서 살꺼야! 사랑해...선영아! 나를 떠나서 살수 없게 만들어 줄꺼야!

완전한 나만의 여자로 만들꺼야!>


"그렇게는 안돼...신랑....

신랑이 나를 잊을수 없게 만들어줄거야! 나만을 위한 남자로 만들꺼야!

나를 사랑하지 않고는 못 배기게 할꺼야! 신랑의 가장소중한 사람이 되겠어.....

이런 내 마음은 어제 오늘 결심한게 아냐....오래전 내가 이성에 눈을 뜰때부터 나와 가장 가까이 있는 멋진

남자를 사랑하기 시작했어.....그땐 사랑해선 안될 사람이었기에 마음속에 간직하고 지금까지 힘겹게

살아왔어 아빠라고 부르며......마지막으로 한번만 더 부를께....아빠.... 아빠 ....

이제부터는 나를 여자로 봐줘....자기가 가장 사랑하는 여자로......


선영이가 철이 들면서 나를 좋아하는줄은 알았지만 선영이의 마음을 차지한줄은 몰랐었다.

여린 선영이의 마음속엔 언제나 내가 있었다는 선영이의 고백은 내 귀를 통해 가슴으로 전달되었고...

감격한 난, 선영이를 번쩍들어안고 선영이의 눈,코 입술 가리지 않고 키스를 퍼부었다.

아무리 뜨거운 키스를 퍼부어도 선영이의 사랑이 주는 감동은 내 가슴에 남아 훈훈한 사랑을 내 몸

곳곳에 전달해준다.

<우리 색시를 너무 사랑하게 될꺼 같아 두려워....>

"신랑의 가장 소중한 사람이 될께.....우리 신랑 잘생긴 얼굴만 보면 난 지금도 가슴이 두근거려...

꿈많던 소녀의 가슴에 자리잡은 사람의 영상은 시간이 지나면 희미해 질줄알았는데....

반대로 점점 또렷해 졌어....

그때부터 난 결심했어... 운명이라면 받아들이기로......

선영이의 운명적인 사랑은 서서히 현실화 되면서헤어나올수 없는 늪이 되어 나를 얽어매 버렸다.


선영이의 마음을 알아버린 난 더 이상 머뭇거릴 필요가 없었다.


선영이의 발가락 부터 핥아 올라가기 시작했고 짜릿함이 전해지면서 선영이의 몸은 조금씩 뒤틀리며 몸이주는

쾌감을 이길수 없는지 발가락을 꼼지락 거리며 몸을 뒤트는 선영이...

조금씩 핥아 올라가는 입술의 감촉에 선영이의 다리는 부들부들 떨면서 다리를 꼭 붙였고 더이상 허락하지

않겠다는듯 다리를 꼭 붙이고 풀어주지를 않는다.


선영이가 다리를 풀때까지 계속 애무를 했고 선영이의 입술이 벌어지며 아....달뜬 신음소리가 터져나오며

벌어지지않을것 같던 선영이 다리는 조금씩 벌어지기 시작했고 활짝 벌어진 다리 사이로 삼각지가 모습을

들어내며 빨간 속살이 살짝 벌어지며 한방울의 꿀물이 또르륵 굴러떨어진다.


투명한 꿀물이 바닥에 떨어지면서 물방울은 사방으로 튀었고 튄 파편은 좃으로 날아갔고 파편을 맞은 좃은

연신 벌떡이며 힘줄이 툭툭 불거져 나온다.


더이상 참을수 없는 좃을 잡고 선영이의 대음순에 붙이고 부벼주면서 꿀물을 뭍히기 시작했다.

선영이가 흘려내는 꿀물을 잔뜩 뭍힌 좃은 번들거리며 밝은 불빛에 반사되어 반짝반짝 빛을 발한다.

좃으로 대음순을 문지를때마다 선영이의 몸은 움찔움찔 떨림을 보였고 좃은 조가비의 문을열고 조금씩 안쪽으로

진입하기 시작했다.

조금씩 밀어넣어갈때 점액질은 좃을 감으며 쉬 진입을 허용하지 않았고 입술을 깨물고 아픔을 참던 선영이가

보지를 밀어올리며 좃을 뺏어가 버렸다.

선영이 속살은 포로를 고문이라도 하듯 좃에 착 달라붙어 조이고 풀고를 반복하며 자극을 주기 시작했다.

선영이의 다리를 어깨위에 걸치고 좃을 찔러가자 흐~억 흐~억....선영이의 몸은 출렁이며 쾌락에 몸을 싣고

파도를 타기 시작했다.

좃을움직이지 않고 조개가 주는 짜릿함을 느끼고 있는순간 으~응 하며 불만을 토로했고 굳은듯 가만히 있자....

답답한듯 선영이가 몸을 일으켰고 반대로 내 몸은 뒤로 넘어가 버렸다.

위치가 뒤바뀐 우리는 선영이가 좃에 앉은 꼴이 되어 버렸다.

자유로운 몸이 되어버린 선영이는 스스로를 조절해 가면서 박기를 반복했고 선영이의 목은 뒤로제껴지며

긴 머리카락이 내 하체를 자극하며 우리 두사람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신음소리는 멋진 화음을 이루며

멋진 하모니를연출했다.


선영이가 히프를 내릴때마다 두개의 성기가 주는 마찰음은 방안을 울렸고 히프를 내릴때마다 울컥토해내는꿀물로

좃은 선영이의 분비물로 얼룩이 져 버렸고 하체는 선영이의 꿀물에 흠뻑 젖어 강을 이루었다.


신랑아! 쌀거같애.....히프를 내리는 속도는 점점 빨라졌고 우린 싼다를 동시에 외치며 마지막을 알리는

사랑의 물을 동시에 싸 버렸고 선영이는 축 늘어지며 내 몸에 엎드린다.

사랑스런 선영이의 나체를 끌어안으며 달콤한 키스를 선물했고 선영이의 몸과 내 몸은 끈적이는 물로인해

살이 달라붙어 버렸다.

우리 두사람의 음모는 풀칠을 한듯 여기저기 묻어있는 끈적한 물로 인해 볼썽사나운 모습을 하고 있었고

우린 서로를 쳐다보며 행복한 미소를 짓는다.


"신랑 좋았어??" <색시는???>

우린 동시에 황홀했어를 동시에 외쳤고 사랑의 포옹을 한다.

색시야! 사랑해..... "나도 자기 사랑해...."

우린 자연스럽게 부부처럼 행동했고 선영이는 오랫동안 부부로 살아온 사람처럼 너무도 자연스럽게 아내의

역할을 한다, 이사람이 정말 선영이가 맞는지 착각이 들 정도로 살갑게 구는 선영이....


색시야!

우리 서로의 몸에서 가장 좋아하는 곳이 어딘지 동시에 손으로 잡기 할까??

"좋아! 시작하면 잡기다~" 알았어....

우린 동시에 시작을 외치며.... 좃과 보지를 동시에 잡았다.

"우리 신랑은 다 좋은데...그래도 여기가 조금더 좋아......"

선영이는 좃을 만지며 신기한듯 쳐다보았고 얼굴 가까이 대고 자세히 관찰한다.

"신랑아! 이렇게 큰게 어떻게 들어왔을까? 생각하면 할수록 신기해..........


선영이는 입을 살짝 벌리며 귀두를 물어온다.

힘을 잃어가던 좃은 다시 힘을 회복하기 시작했고...

커져가는 좃을 보며 선영이는 할말을 잊은듯.......또....몰라.....난.....몰라.....


<자기가 입으로 한번 빨아줘... 더이상은 바라지 않을께.....>

선영이는 입술을 벌리며 좃은 물고 혀바닥으로 귀두를 감아 조이며 움직이기 시작한다.

선영이의 볼은 불룩 튀어나오며 맛있는 사탕을 빨듯 귀두를 열심히 빨고 애무를 해 준다.

혀를 교묘히 움직이며 쾌감을 상승 시켰고 열심히 움직이는 선영이.....

선영이의 입술은 밖으로 실처럼 흘러내리는 선영이의 타액.....


선영이는 숨이 막히는지 컥컥 거리며 깊이 흡입을 하지 않느다.

쾌감의 상승으로 선영이의 머리를 잡고 하체를 일렁이기 시작했고 선영이의 입을 향해 정액을 퍼부었다.

엉겹결에 나오는 정액을 선영이는 삼켜버렸고 한가닥 남은 정액이 선영이의 볼을 타고 흘러내린다.






제 팬들은 언제나 한정돼 있군요.

리플을 달아주시는 분들도 정해져 있고 추천을 해 주시는 분들도 한결같이 눌러주시는 분만 눌러주는군요.

리플과 추천을 해 주시는 분들이 있기에 제가 존재하는지도 모릅니다.

일부에선 리플과 추천에 연연하지 말라고 하시는 분들이 간혹 있는데...

글을 쓰는사람들은 자기의 글을 확인하고 싶어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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