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심 가져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현재 8부 올려드립니다.
현재 9부 모녀들은 모자의 관계가 보고싶다 와 10부 엄마만큼 이쁜 이모들편이 수정 작업중에 있으므로 조만간 올려드릴 수 있을거라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8부 모녀 대 모녀
다은과 미라아줌마와 동시에 관계를 맺은 후 건우는 모녀를 동시에 범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다은의 집으로 가는 날이 굉장히 많아졌고 새엄마는 미라아줌마에게 무슨 얘길 들었는 지 늘 건강을 챙기라며 전보다 더 많은 애정을 주었다.
10월이 되자 건우는 다른 고 3 수험생들과는 달리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이미 서울 대학에 특차 입학이 허락된 상태가 되었고 또 이 프로그램의 소스를 사업적으로 이용해 상용화 시키겠다는 대기업의 제안으로 자기 아버지가 10여년을 일해야 모을 수 있는 정도의 거금을 받게되었다.
모든 일들이 너무 잘 풀려나간다고 생각하며 어느덧 11월을 맞은 어느날 건우에게 또다른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되는 사건이 생겼다. 그 날 건우는 얼마남지 않은 고교생활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별 의미가 없는 학교에 등교해서 지루하기만 한 수업을 듣고는 다은의 집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처음 모녀를 동시에 가진날부터 일주일에 적어도 2일정도는 다은에 집에서 보내던 건우로서는 평소와 다를게 없는 일과였다. 사건의 시작은 다은의 집과 학교 중간지점에서 시작되었다.
‘건우야, 오랜만이네. 어디 가는 길이니? 태워다 줄께 타.’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고급승용차의 뒷 창문이 열리며 고개를 내민 현경이 말하였다. 이제 고 1인 방울이 때문에 매주 한번씩 과외를 위해 가지만 새롭게 시작한 사업때문에 바빠진 현경과는 거의 2개월 정도 보지 못한 상태였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요즘 바쁘시다는 말은 방울이한테 들었어요.’
뒷문을 열고 올라타며 건우는 인삿말을 건넸다. 차가 미끄러지듯 다시 출발하자 현경은 건우의 자지를 옷 위로 슬쩍 만졌고 건우는 운전사 아저씨의 눈치를 보며 오른손을 현경의 등 뒤로 돌려 히프까지 쓰다듬으며 내려와 히프를 주물거리며 얘기했다.
‘저 다은이 집에 가는 길인데, 큰 길 편의점앞에서 세워주시면 되요.’
현경의 눈이 잠깐 흔들리더니 이내 웃음을 찾고는 얘기를 이어갔다.
‘방울이가 그러던데 요즘 다은이 집에 자주가나 보더라.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나보지? 그건 그렇고 오늘 저녁에 시간 좀 있니? 방울이 문제로 얘기할게 있는 데… 6시에 우리집에서 보면 어떨까?’
‘네. 알았어요. 6시에 댁으로 갈께요. 그럼 그때 뵈요.’
이미 다은과 미라아줌마와 즐길 생각으로 머리속이 가득찬 건우는 건성으로 대답하고는 얼른 차에서 내렸다. 특례입학으로 인해 더이상 학교에서 토요일 자율학습을 할 필요도 없이 3시면 하교할 수 있어서 한 시라도 빨리 미라아줌마와 다은을 볼 수 있는 것은 정말 행운이라 여기며 건우는 다은의 집으로 걸음을 재촉했다.
‘어머, 누구세요?’
미라아줌마가 싱크대에서 무언가 하고 있다가 거의 털썩 주저앉으며 소리쳤다. 건우는 미라아줌마 히프에서 두손을 재빨리 옮겨 미라의 양 겨드랑이를 부축하며 겨우 미라가 주저앉는 걸 일으켜 세우며 얘기했다.
‘건우에요. 놀라지 마세요.’
미라는 뒤를 돌아보며 아직도 떨리는 다리를 진정시키며 식탁의자로 걸음을 옮겼다.
‘그렇게 인기척도 없이 갑자기… 어떻게 들어왔니? 너무 놀랬잖아.’
‘문이 그냥 열리던데요. 난 제가 오는 걸 알고 미리 열어놓은 줄 알았는데…’
‘아니야. 잠가 놓았는데… 고장인가?’
‘그나저나 많이 놀랐어요. 놀래키려고 그런게 아니라, 아줌마 뒷 모습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손이 그만 히프로 간건데… 죄송해요. 많이 놀라신 거 같아요.’
‘그럼 난 너무 놀라서 쓰러지는 줄 알았어.’
‘정말 죄송해요’
건우는 거듭 사과를 하며 점점 미라에게 다가가더니 이내 의자에 앉아있는 미라앞에 서서 갑자기 자기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발목까지 끌어내렸다. 다은의 집에 올때부터 이미 부풀었던 자지가 힘차게 위로 솟구치며 미라앞에서 끄덕거렸다.
‘얘는 정말 못 말리겠구나’
미라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싫지 않은 듯 건우의 성난 자지를 오른손으로 움켜쥐었다.
‘아줌마 빨아주세요. 아까 점심시간때부터 참고 있었더니, 이제 막 아프기까지 하다구요.’
‘어쩌다 그렇게 고생을 했을까? 답답한 바지속에서 고생이 많았겠네.’
미라는 건우가 아니라 건우의 자지에 얘기하 듯 자지를 쳐다보며 말하고는 이내 입을 벌려 앞 부분을 삼켰다.
‘으으아. 좀 더 깊게 빨아주세요… 음’
앉아있는 미라의 뒷 머리를 양손으로 잡으며 건우는 미라의 입속에서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미라는 계속 혀로 건우의 자지를 자극하며 3분의 1 정도만 입속에 넣었다가 서서히 거대한 건우의 자지를 조금씩 조금씩 삼켜가기 시작했다. 어느새 미라의 보지에서는 흥분으로 인해 샘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점점 팬티가 젖어가는 걸 느끼며 이제 부풀대로 부풀은 건우의 자지를 자기 목구멍까지 열어가며 밀어넣고 있었다. 뿌리까지 삼키려는 미라의 노력은 거의 불가능에의 도전이었고 점점 숨이 막혀 오며 헛구역질을 할 것 같은 느낌에 미라는 얼른 건우의 자지를 입속에서 빼내며 숨을 몰아쉬었다. 건우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미라를 일으켜 세워 뒤로 돌게하고는 양 손으로 의자를 잡게하였다.
‘다리를 벌리고 히프를 좀 더 위로 들어요.’
미라의 치마를 등위로 젖히고 팬티를 아래로 내려 벗겨버리고는 건우가 말했다. 미라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는 미라의 보지에 갖다대며 건우는 신음을 흘렸다.
‘벌써 물이 많이 나왔네요. 자 들어갈께요’
‘응, 빨리 박아죠. 빨리…’
건우는 점점 속도를 높이며 미라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움직였고 미라는 쾌감에 몸을 떨며 뒤를 건우에게 내 맡긴채 건우의 피스톤 운동에 호흡을 맞춰 엉덩이를 움직였다. 미라는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을 느끼며 점점 더 큰 쾌감에 몸을 떨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건우가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미라의 보지에선 마치 어린아이가 물총을 쏘는 것처럼 보짓물이 찍찍 건우의 배와 부엌마루바닥으로 쏘아지더니 이내 미라는 몸을 경직시키며 고개를 들고는 오르가즘에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다가 흠칫 놀라며 몸을 일으켰다.
‘엄마, 건우가 해주면 그렇게 좋아. 문이라도 좀 잠그고 하지.’
눈 앞에 들어오는 사람이 다은인걸 확인하고서야 미라는 안심이 되었던지 다시 부엌마루바닥에 무릎을 꿇고는 의자에 얼굴을 묻고는 숨을 헐떡였다.
‘다은아 안녕. 3시 30분까지 온다더니 좀 늦었네’
미라의 보지에서 빠져나와 번들거리며 끄덕이고 있는 자지를 툭 한번 건드리며 건우가 다은에게 인사를 건넸다.
‘아줌마 싱크대에서 일하는 뒷모습이 너무 예뻐서 먼저 시작했어.’
‘흥, 내 뒷모습은 어떤데…’
다은은 부엌으로 들어서며 아직 엎드려 있는 미라의 등을 바라보며 건우와 미라사이에 끼어 들더니 청바지를 벗어내렸다.
‘엄마. 너무 좋았나보다. 부엌바닥이 다 젖었네.’ 하며 미라의 등에 두손을 올려 놓고는 엉덩이를 쳐들며 고개를 미라의 등으로 숙였다.
‘옷이라도 좀 벗고 하지. 뭐가 그렇게 급해서 엄마 옷도 못 벗기고 시작한거야’ 하며 다은은 티자 팬티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갈라진 엉덩이를 흔들었다.
건우의 양손은 어느새 흔들리는 다은의 엉덩이를 각기 한 쪽씩 움켜잡았다가 쓰다듬고 있었다. 엄마와 건우와의 정사를 지켜본 탓인지 건우가 손을 앞쪽으로 뻗어 다은의 보지부분을 만졌을 때 다은의 팬티는 이미 축축히 젖어있었다.
‘사실 좀 급하긴 했지. 지금처럼 말이야. 니 팬티 벗길 시간도 없거든.’
건우는 다은의 끈팬티를 벗기는 대신 뒷부분 끈을 옆으로 밀치며 귓속에 속삭였다.
‘다은아 보면서 흥분했나보네. 내가 니네 엄마 보지 먹고 있는걸 보면 흥분되니? 나도 엄마랑 딸 보지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 엄마보지 먹었으니까 이제 딸보지도 한 번 먹어볼까? 어디 엄마보지 먹는거 보면서 흥분한 딸 보지는 어떻게 됐나 한 번 보자. 니 엄마 보지는 쫄깃쫄깃한게 보짓살이 내 자지를 꽉꽉 물어줘서 좋거든. 너도 니 엄마 보지에서 나왔으니까 니 엄마처럼 쫄깃쫄깃하겠지. 니 엄마 보지처럼 물도 많고, 아까보니까 니 엄마 내 자지 보지에 박아주니까 좋아서 미칠려고 하던데 너 보지도 내 자지 박아줄까?’
건우는 오른손 중지를 다은의 보지에 넣었다 뺐다하며 계속 쌍스러운 소리를 다은의 귀에 속삭였다. 다은은 보지를 움찔거리며 건우의 손에 반응하였고, 건우의 소리에 더욱 자극을 받기 시작하였는지 몸을 비꼬며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다은아 니 보지도 니 엄마 보지같아. 손가락 하나만 넣었는데도 알겠어. 모녀지간이라 보지도 똑 같나봐. 니 엄마 보지처럼 쫄깃한게 손가락을 막 무네. 그럼 방금 니 엄마보지 박던 내 자지로 딸 보지도 박아줄까? 대답안하면 또 니 엄마 보지만 박아준다. 딸 보지는 대답도 안하니까 물 질질 싸는 니 엄마보지나 박아야겠다. 니 엄마는 박아달라고 부탁하던데…’
‘아아… 하악… 나도 박아줘… 부탁이야… 박아줘… 빨리…’
‘너도 니 엄마보지처럼 꽉꽉 잘 물어줄 수 있어? 니 엄마보지처럼 물 많이 나올 수 있어? 니 엄마보지처럼 물 질질 흐르는거 보고싶어. 안 그러면 니 엄마보지만 박아주고 딸보지는 안 박아줄꺼야…’
‘알았어. 빨리 박기나 해. 나도 잘 해줄께. 나 벌써 물 흐르고 있단 말야… 빨리… 아아’
건우는 손가락을 빼내고는 자신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 두 손가락으로 다은의 물이 흐르기 시작한 보지를 벌려 자지와 맞대었다. 그리곤 한 번에 아직 미라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다은의 보지 깊숙히 찔러 넣었다.
‘아… 아… 너무 좋아… 박아줘… 계속… 아… 나 벌써 싸나봐. 아으 항’
건우의 속삭임때문인 지 다은은 자신도 벌써 물이 많이 흐르고 있다는 걸 강조하며 계속 건우의 움직임에 동조했다. 어느 순간 다은은 절정을 맞이했는 지 갑자기 엉덩이를 미친듯 흔들며 괴성을 지르다가 몸을 경직시켰다.
미라는 다은의 얼굴이 자신의 등에 놓여지는 감촉을 옷 위로 느끼며 의자에서 일어나기 위해 무릎을 폈다. 자신의 엉덩이와 다리를 흐르는 보지물이 자신의 것인지 아님 엉겹결에 업은 것 같은 자세가 되어버린 자신의 딸에게서 나온 것인 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의자에서 머리를 들려고 하던 미라는 갑자기 느껴지는 보지로 부터의 따뜻함에 몸을 일으키지 못했다.
‘다은아 아줌마 위로 조금만 더 올라가. 그래 됐어. 아줌마 또 흥분했나봐요. 물이 또 나오고 있네. 다은이 무거워도 조금만 참아요.’
건우는 위에 있는 다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아래에 있는 미라의 보지 구멍에 끝부분을 밀어넣었다. 다은의 보지에선 건우의 자지때문에 막혀 나올 곳을 찾지 못했던 보짓물이 흘러내려 건우의 자지와 미라의 보지가 맞닿은 곳으로 흘러내렸다. 건우는 다은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손에 묻혀 미끄럽게 하고는 다은의 보지속에 오른속 중지를 깊숙히 넣었다. 미라의 위에서 다은의 몸이 잠깐 퍼득거렸다.
‘건우야 니가 다은이에게 하는 음담패설을 들으니까 더 흥분이 되. 그래 내 딸 보지도 내 보지처럼 잘 물어주디? 엄마 보지, 딸 보지 같이 박으니까 더 흥분되니? 내 딸 보지 박던 자지로 또 내 보지 박으려구? 딸보지, 엄마보지 번갈아가며 박는 니 자지는 좋겠다.’
‘아줌마 제가 하는 얘기 다 들었어요? 그럼 이제 편하게 말해도 되겠네. 맞아요. 엄마보지, 딸보지 번갈아 박으니까 좋네. 지금 내 손가락하나 어딨는 지 알아요? 아줌마 딸보지에 있어요. 내자지는 아줌마 보지에 있고. 위에는 딸보지 아래는 엄마보지… 엄마보지, 딸보지가 둘다 물을 많이 흘리네. 엄마보지가 내 자지를 막 무네. 위에서는 딸보지가 내 손가락을 막 물고… 헉 헉…’
‘엄마, 나 물이 너무 많아 나와 오늘따라… 밑으로 막 흐르는 거 같아.’
‘맞아. 다은아 니 보지에서 나온 물이 니 엄마보지로 막 흘러. 아줌마 보지에는 딸보짓물이랑 아줌마 보짓물이랑 섞여서 보짓물 칵테일이 됐네.’
‘엄마, 건우가 박아주니까 또 물이 나와? 난 지금 건우가 손가락으로만 하는데도 물이 계속 흐르는데… 엄마 건우가 딸보지에 손가락넣고 보짓물 만들어서 엄마보지로 딸 보짓물 계속 가게 하니까 좋아? 나도 엄마 보지 보고 싶은데…’
‘다은아, 엄마도 계속 물이 나와… 건우가 계속 박아주니까 물이 더 많이 나오는데, 니 보짓물이랑 섞여서 보짓물이 내껀지 니껀지 잘 모르겠어.’
‘아줌마 딸 보지에 잠깐 갔다올께요’
건우는 자지를 미라의 보지에서 빼내고는 위에있는 다은의 보지에 박아넣었다. 어느새 숨을 고른 다은은 들어오는 건우 자지를 느끼며 신음을 흘렸다. 건우의 자지가 빠져나간 미라의 보지에서는 물이 흘러나왔다.
‘다은아, 니네 엄마 보지 손가락으로 좀 막고 있어. 물 다 세겠다.’
건우는 다은의 보지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며 다은의 오른손을 잡아 미라의 다리 안쪽으로 하여 보지속에 두 손가락을 넣게 하였다.
‘엄마, 엄마보지 진짜 물 많다. 손이 다 젓었어 벌써.’
‘다은아, 계속 쑤셔줘. 물 계속 나온다. 하아… 아… 아…’
‘보기 좋다. 모녀가 보지에 물이 많으니까… 딸은 엄마보지에 손가락 쑤셔대고, 나는 딸보지에 자지 쑤셔대고… 아랫집, 윗집에 엄마보지, 딸보지 다 내꺼다.’
‘하악… 하아… 건우야 나 또 쌀거 같애. 엄마, 나 또 나와… 아악…’
‘다은아 계속 손가락 쑤셔줘. 엄마 보지에 물 많지. 나도 쌀거 같애. 또 싼다…’
‘아… 아… 다은아 니 보지에 싼다… 아’
셋은 동시에 절정을 맞이했고, 보짓물에 흥건히 젓은 부엌바닥에 몸을 누이고는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 다은의 보지에선 그녀의 보짓물과 건우의 정액이 꾸역꾸역 흘러나오고 있었고 미라는 그런 다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 나오는 물을 다른 한 손으로 받아내었다. 얼마간 시간이 흐르고 미라가 먼저 일어났다.
‘나 먼저 옷 갈아입고 저녁해야겠다. 섹스도 먹고 힘이 있어야 하지 안그러면 몸 축나니까.’ 미라가 웃으며 자리를 뜬 후에 건우와 다은도 곧 일어났다.
‘씻고 옷 갈아입어 건우야. 나도 씻으러 가야겠다.’
‘같이 씻자’
‘그럴까? 그럼 따라와’
미라가 저녁 준비를 하는 동안 건우와 다은은 욕실에서 다시 한번 정사를 나누었고 아랫층 부엌으로 내려왔을땐 이미 식사준비가 끝나있었다.
‘엄마, 내가 도와드리려고 했는데… 천천히 하시지…’
‘됐네요… 아가씨. 아가씨방 욕탕에서 들리던 그 신음소리는 뭐였는 지… 언제 끝나길 기다려. 그래서 그냥 엄마가 다 차려놨지. 대신 밥먹고 나선 건우는 내꺼다. 너 설겆이 끝낼동안…’
저녁을 먹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였지만 조금이라도 편한 마음으로 빨리 더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셋은 식사를 했고, 식사가 끝난 후 미라는 곧바로 건우의 손을 이끌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다은은 안방에서 흘러나오는 건우와 미라의 신음소리를 무슨 흥겨운 음악이라도 되는 양 즐기며 설겆이를 마치고는 안방으로 따라들어갔다.
이미 음담패설을 하며 관계를 가지면 흥분도 더 잘 되며 더 큰 쾌감을 느꼈기에 셋은 저녁식사 전과 마찬가지로 서로의 보짓물 자지등의 얘기를 해가며 침대가 꺼져라 즐기고 있었다. 건우가 정신을 차린건 그렇게 한바탕 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였다.
‘몇 시나 됐지? 7시 30분이네… 이상하다 내가 뭐 할 일이 있었거든… 근데 뭐였지?’
‘뭔데, 내가 도와줘.’
‘아니야 다은아, 뭐였는 지 기억이 잘 나질 않네.’
‘잠깐만 기다려. 내가 시원한 물 갔다 줄께… 마시고 나면 생각나겠지 뭐.’
건우는 계속 무엇인가를 기억해내려 애쓰면서 한편으론 미라의 허벅지에 넣은 손을 계속 움직였다.
‘아줌마, 방울아…’
물을 가지러 나갔던 다은이 소릴지르며 다시 안방으로 뛰어들어왔다.
‘누구?’ 미라는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은 목소리로 다은에게 되물었다.
순간 건우의 머리에선 낮에 현경과 했던 약속이 번뜩 되살아났다.
‘아차… 방울이…’
‘왜그래? 미라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방문을 열고 나갔다. 반응은 다은과 똑같았다.
‘방울이 엄마, 방울아…’
급하게 방문을 닫고 들어와서는 주섬주섬 옷을 입기 시작했다. 몸 여기저기에 아직 건우의 정액이 흐르고 있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건우는 팬티만 입은채 거실로 나갔다.
‘아줌마, 죄송해요. 약속을 잊어서… 그런데 어떻게 들어오셨어요?’
‘그랬겠지. 잊을만 했을거야. 이렇게 즐기고 있는데 잊을만도 하지. 그런데 어쩌지… 우리 방울인… 건우야 나랑 잠깐 따로 얘기 좀 하자. 다은양… 미안한데 여기 나와서 우리 방울이랑 좀 같이 있어줄래? 건우랑 어머니와 얘기 끝날때 까지만…’
건우는 현경의 손에 이끌려 미라가 있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당황스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미라에게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건우의 손을 잡은채로 현경은 미라옆 침대에 걸터 앉았다.
‘다은이 엄마,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네, 안녕하세요? 방울이엄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안심하세요. 잠깐 얘기를 좀 나누었으면 해요. 먼저 이렇게 기척도 없이 들어와서 놀라게 해 드려 죄송해요. 건우랑 6시에 약속을 했는데 오지 않아서 6시 30분까지 기다리다가 아까 건우가 다은이 집에 간다고 하길래 혹시나 하고 방울이랑 같이 왔어요. 문을 두드리려는데 문이 그냥 열리길래 들어왔다가 방울이가 안방에서 누가 아픈지 신음 소리가 난다면서 방문을 열었는데 그만 방울이가 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말았어요.’
‘그럼 언제부터…’
‘거의 1시간정도…’
미라는 건우와 다은 그리고 자신이 했던 광란의 행위들과 음담패설을 모두 듣고 보았을 것을 생각하며 너무 부끄러워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 되었다.
‘다은 어머니… 그렇게 걱정하시거나 부끄러워 하시지 않으면 좋겠어요. 제가 지금부터 드릴 말씀을 듣고 나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실 거에요. 건우야 너도 좀 앉을래?’
‘네…’
‘건우야… 다은 어머니… 다은 어머니께서 이미 짐작하고 계실 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건우가 이미 다 이야기했을 지 모르겠지만 실은 저도 오래전부터 건우랑 관계를 가지고 있었답니다.’
‘방울이 엄마… 방울이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시니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건우가 저나 다은이 말고도 다른 여자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물론 방울이 엄마와의 관계도…’
‘맞아요. 저도 알고 있답니다. 건우도 인정하겠지?’
‘네…’
건우는 또 한 번 자신의 운을 믿는 심정으로 순순히 대답했다.
‘다은 어머니, 실은 전 건우의 모든 여자관계를 알고 있답니다. 다은과 다은어머니가 건우랑 함께 하는 것을 보고 아무것도 숨길것이 없다는 생각에 이렇게 말씀드려요. 다은어머니도 건우랑 은수씨가 관계를 맺고 있다는걸 알고 계시겠죠?’
현경의 말에 건우는 충격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어지는 미라의 말에 더 큰 충격을 받고 말았다.
‘네… 실은 은수씨와는 격의없이 아무 말이나 하고 지내는데 은수씨가 먼저 저와 건우와의 관계를 알고는 자신도 건우와 관계를 맺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직접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모자간의 관계는 짐작하고 있었답니다.’
‘그랬군요. 다행이에요. 그렇다면 훨씬 얘기하기에 편할것 같군요. 실은 오늘 제가 건우군을 보자고 한 이유는 건우에게 우리 방울이와 같이 자도록 부탁하기 위해서였어요.
‘네? 제… 제가 방울이랑요?’
‘그렇단다. 실은 요즘 방울이가 거의 2달째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잠도 거의 자지 않았단다. 그래서 얼마전 내가 이유를 캐 물었지… 놀랍게도 방울이는 너와 나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하더구나. 더욱 놀랐던 건 방울이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니가 너무 좋다고 하는구나. 사실은 너와 내가 한참 즐기던 때에 방울이가 그걸 목격하고는 널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는구나. 이유를 듣고 난 너무 방울이에게 한편으론 미안하고 한편으론 대견스러워 무슨 수를 쓰더라도 너랑 방울이를 같이 자게 해 주고 싶었단다. 이유가 뭔지 아니?’
‘그 이유가 뭔가요?’
미라는 뜸을 들이는 현경을 재촉했다.
‘그 이유는 내가 그동안 방울이를 위해 수절하며 생활했던 시간들이 건우로 인해 조금이나마 보상받게 되어 건우가 너무 고맙다는 거였어요. 전 그 말을 듣고 방울이 앞에서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리고 그 날 이 후 부터 건우가 올 시간이 되면 어떻게든 방울이가 건우와 잘 수 있도록 하기위해 아예 집에 들어오지도 않았었죠. 그런데 우리 방울이가 아직 어리다보니 건우를 쉽게 유혹할 수 없었나 봐요. 그 바람에 방울인 계속 시름시름 앓게 되었죠. 그래서 오늘은 더 기다리지 못하고 제가 직접 건우에게 부탁을 하려고 했던 것인데… 일이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어쩜… 어쩌면 그렇게 우리 다은이와 생각이 닮았을까? 실은 다은이도 그런 이유로 저를 건우와 자게 해주려고 작전까지 짜고 그랬었는데…’
‘건우야… 우리가 여기 들어와서 니가 다은이와 다은이 엄마랑 음담을 해가며 즐기고 있는 걸 보고 방울이랑 밖에서 오래 이야기를 나누었단다. 방울이는 너만 괜찮다면 오늘 방울이를 가져줬으면 좋겠대. 이왕이면 나랑 같이… 그 편이 자기도 불안하지 않을것 같고, 또 다은이네랑 그러고 있는 걸 보니, 다은이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 느낄 수 있을것 같더라는구나. 니가 어떻게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 방울이는 내겐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고, 그 애가 더이상 아파하는 걸 보고 싶지 않은데, 내 부탁을 들어주겠니?’
‘건우야, 난 니가 방울이 엄마의 부탁을 꼭 들어드렸으면 좋겠구나. 우리끼리 뭐 가릴것도 없고, 이왕이면 그냥 여기서 방울이랑 방울이엄마를 가지렴. 나와 다은이는 밖에서 있든 지 정 불편하면 아예 외출했다가 들어올께. 어떠니?’
‘전… 뭐… 저야 상관없지만 그래도 방울이가…’
‘방울이 문제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다은아!!!’
방울이의 손을 꼭 잡은채 방으로 들어오는 다은이쪽으로 모두들 고개를 돌렸다.
‘밖에서 기다리면서 방울이에게 자초지정을 들었어. 그리고 지금 아줌마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방울인 널 원해. 물론 나도 방울이를 이해하고 엄마의 의견에 동의해. 엄마랑 나는 오늘밤을 위해 밖에서 장을 보고 오면 되니까 그동안 넌 방울일 가져.’
쑥스러운듯 고개를 숙인채 땅만 보고 있는 방울이와 그런 방울이 손을 꼭 잡아주고 있는 다은일 보면서 건우는 나의 행운은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은이는 방울이 손을 이끌고 침대로 향해와서는 잡고 있던 방울이 손을 현경아줌마에게 인계하였다.
‘엄마, 우리는 나가요. 나가서 장도 좀 보고 실은 또 다른 계획도 있으니까. 저 금방 옷 갈아입고 올테니 거실에서 기다려주세요. 아줌마, 방울아 건우 잘 부탁해.’
너무도 비현실적인 웃음을 지으며 다은과 미라아줌마는 방에서 나갔고 현경은 아직도 어쩔줄 몰라하는 방울이를 끌어당겨 자신의 옆 침대에 걸터앉게 했다. 그리곤 아직도 건우의 손을 잡고 있던 다른 한 손을 놓고는 방울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방울아, 엄마는 아까도 말했지만 방울이가 너무 고마워. 다은언니와 아줌마도 얘기했던 것 처럼 우린 이제 아무것도 숨길 필요가 없게 되었단다. 모두들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는 걸 알았는데 부끄러울게 뭐 있겠니? 오늘은 우리 방울이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날이니만큼 엄만 방울이가 더이상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고개를 들고 건우오빠를 보렴. 니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오빠잖아…’
건우는 자신이 느끼기에도 대담하다고 생각하며 걸치고 있던 팬티를 벗어버리곤 현경앞에서 방울이 앞으로 좀 자리를 이동했다. 그리곤 현경이 잡고 있던 방울의 손을 현경의 손과 함께 어느새 커져버린 자신의 자지로 이끌었다.
‘방울아 부끄러워 하지마. 실은 오빠도 처음 방울이를 봤을때부터 방울이가 좋았단다. 하지만 난 니가 아직 어린아이라고 생각했고 또 아줌마랑의 관계도 있고해서 애써 그런 마음을 너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했던 것 뿐이야. 하지만 이제 우리 모두 서로에 대한 마음이 어떤건지 알게 되었고, 또 더욱 중요한 건 그런 이해를 바탕으로 지금 너에게 마음과 몸, 아무것도 감추는 것 없이 이렇게 니 앞에 서 있는 내가 행복해. 오빠가 행복한 만큼 방울이도 같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이제 오빠 거기를 만져보지 않을래? 그리고 고개를 들어 나를 봐죠.’
처음엔 움찔거리며 손을 빼내려던 방울은 건우의 얘기를 들으며 더이상 손을 빼내려하지 않았다. 그리고 고개를 천천히 들어올려 현경을 먼저 바라본 후 다시 고개를 돌려 젖은 눈으로 건우를 보았다.
‘오빠, 엄마 고마워요. 난 지금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사람과 함께 내가 꿈으로만 꿔오던 일이 내 눈 앞에서 현실로 이루어지다니… 나 부족하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오늘 오빠의 여자가 되고 싶어. 다은언니처럼, 아줌마처럼, 그리고 엄마처럼… 오빠에게 사랑받는 오빠의 여자가 되고 싶어. 오빠 그렇게 해 줄 수 있지? 엄마 나 그렇게 해도 되는거지?’
‘우리 방울이 다 컸네. 엄마는 방울이가 늘 어린아이인 줄만 알았는데… 그럼 물론 그래도 되지. 그래서 우리가 여기까지 왔잖니… 방울아 사랑해. 엄마가 방울이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 지 이제부터 보여줄께. 편안하게 몸을 뒤로 뉘여 봐.’
현경은 건우의 자지를 쓰다듬던 손을 놓고는 방울이를 눕혔다. 그리고는 손을 방울의 허리 뒤로 돌려 치마의 후크를 풀었다.
‘엄마가 방울이 치마랑 팬티 벗겨줄께. 방울인 그냥 편안하게 누워있어.’
침대끝에 걸쳐 앉았던 방울이 그대로 뒤로 눕자 방울이의 자세는 상체부터 엉덩이까지만 침대위에 있고 두다리는 치마를 벗겨내는 현경을 도우기 위해 천장을 향하는 자세가 되었다가 이내 치마가 벗겨지자 부끄러운 듯 다리를 모았다. 현경이 팬티 양 쪽에 손을 넣어 밑으로 내리자 16년간을 고이 간진했던 이제 방초가 막 자리기 시작한 방울의 보지가 모아진 다리 사이로 수줍은 듯 고개를 내밀었다.
‘방울아, 건우가 니 거기에 들어가기 위해선 니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단다. 그렇지 않고 그냥 삽입을 하게 되면 너무 고통스럽지. 방울이가 건우오빠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엄마가 방울이 몸을 준비해 줄께. 그걸로 엄마가 얼마나 방울일 사랑하고 있는 지 알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다리를 좀 벌려줄래.’
현경은 자신의 숨소리가 가빠지는 걸 느끼며 방울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는 왼손으로 방울의 방초를 쓰다듬다간 손가락으로 서서히 방울의 보지를 벌리면서 머리를 가져갔다. 현경의 혓바닥이 입에서 나와 방울의 클리토리스에 닿자 방울은 너무 큰 충격으로 몸을 퍼득이기 시작했다. 꽤 오랜시간이 지나자 방울의 보지는 현경의 타액과 방울의 애액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현경은 입을 아직 떼지 않은 상태에서 다리를 펴고 일어나며 건우에게 얘기했다.
‘건우야 나 좀 벗겨줘. 방울아, 이제 방울이는 거의 준비가 다 되어가는 것 같은데 건우오빠도 준비가 되어야 하거든. 엄마가 먼저 건우 오빠의 거기를 매끄럽게, 그래서 방울이 거기로 잘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줄께.’
건우는 현경이 무슨 말을 하는 지 이내 알아차리고는 현경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렸다. 현경의 보지에선 이미 조금씩 보짓물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건우는 서서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현경은 쾌감에 몸을 떨며 아직도 방울의 보지에서 떼지 않은 입을 통해 답답한 신음성을 방울의 보지로 흘렸다. 방울도 무엇인가를 느꼈음인 지 신음소리를 높여가며 많은 보짓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엄마 보지가 다 젖었네. 딸보지 빨면서 흥분했나보지. 딸보지 박아달라고 그러더니 엄마 보지 안 박아줬으면 큰일날 뻔 했네. 이 보짓물 좀 봐. 막 넘치네 넘쳐.’
갑자기 건우가 음담을 늘어놓자 현경은 조금 움찔하더니 이내 뭔지 모를 신음소리를 내었고, 방울이는 전보다 더 큰 소리로 신음소릴 내었다. 현경은 건우의 음담에 자신이 더욱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건우의 피스톤 운동에 박자를 맞추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현경은 몸을 경직시키며 이제까지 건우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양의 보짓물을 쏟아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현경은 그 자리에 주저 앉으며 입을 방울의 보지에서 떼어내었고, 그 바람에 현경의 보지에서 빠져나온 건우의 자지는 번들거리며 허공에서 꺼덕거렸다.
‘방울아 이제 준비 다 되었다. 건우야 처음이니까 살살해. 그리고 난 잠깐 뭘 가지고 올께.’
현경이 말하며 방문을 열고 나가는 사이 건우는 자신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쥐고 방울이의 다리 사이로 다가섰다. 방울은 이미 엄마의 오랄에 이미 오르가즘을 느꼈었는지 보지에 많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건우가 방울의 보지 주변에 자지를 서서히 부벼대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방울의 몸이 다시 한 번 경련을 일으켰다. 현경은 어느샌가 손에 커다란 샤워용 수건을 들고 들어와서는 건우의 오른편에 섰다.
‘방울아 엉덩이 잠깐만 들어. 오늘이 첫 날이니까 피가 나올텐데… 남의 집 안방 침대에 피를 묻힐 순 없지.’
방울이 살짝 엉덩이를 들자 건우는 잽싸게 두 손을 양쪽 엉덩이 밑으로 하나씩 넣고나 현경이 수건을 까는 동안 주물러댔다.
‘아줌마, 아줌마가 넣어 주세요. 난 지금 손이 없어서…’
현경은 싫지 않게 건우에게 살짝 눈을 흘기고는 건우의 자지를 왼손에 거머쥐었다. 그리고는 서서히 끝부분을 방울이의 보지 입구에 갖다대었다.
‘방울아 처음엔 좀 아플꺼야. 조금만 참아. 엄마가 손 잡아줄께.’
현경은 건우의 자지가 방울의 보지속으로 서서히 사라지는 걸 보며 방울의 왼손을 꼭 잡아 주었다.
‘오빠… 아… 아… 오빠가 들어오는게 느껴져… 아… 아파.’
‘으… 방울아… 너무 좁아… ‘
건우는 어느 순간 뭔가에 막혀 아직 반밖에 사라지지 않은 자지가 더 이상 못 들어갈 것 같은 느낌에 다시 살짝 자지를 뒤로 뺐다. 이렇게 피스톤 운동을 몇 번하는 동안 현경이 말했다.
‘방울아 아직 건우가 니 처녀를 갖진 않았어. 이제 곧 건우가 니 처녀를 가질텐데 아플지도 몰라. 엄마가 옆에 있으니까 너무 긴장하지 말고 편안하게 마음을 가져.’
현경의 말을 들은 건우는 방울의 엉덩이를 잡고 있던 양손에 약간 힘을 주더니 이내 살짝 뒤로 자지를 뺏다가 한번에 깊숙히 박아넣었다. 무언가를 관통한 느낌이 이제 건우의 자지는 거칠것이 없다는 듯 빠른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 아… 엄마. 아퍼… 아…’
‘조금만 참아. 이제 곧 괜찮아 질거야. 많이 아프니?’
‘아니 그렇게 많이 아프진 않아… 아… 나도 몰라… 엄마 나 오줌쌀것 같아.’
건우는 계속 피스톤운동을 하며 방울이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걸 느꼈다. 방울의 보지에선 조금의 피가 보짓물에 섞여 나오기 시작했고, 수건이 점점 젖어갔다.
‘아… 엄마…엄마…엄마…아으응 아아아아아…’
‘방울아 나도 곧 쌀 거 같아… 아… 헉… 헉…’
방울의 커져가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건우도 곧 사정을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건우야 그냥 방울이 안에다 싸도 돼. 방울인 2달전부터 계속 약을 먹어서 걱정없으니까 그냥 안에다 싸…’
현경의 말을 들으며 빼내려던 자지를 다시 한 번 깊숙히 박아 넣은 건우는 큰 신음소리를 지르며 몸을 경직시켰다. 방울이도 덩달아 몸을 경직시키더니 이내 다리를 푸들푸들 떨었다. 건우는 그대로 앞으로 몸을 숙여 벌어져 있는 방울의 입 속으로 자신의 혓바닥을 들이밀었다. 방울은 자신의 입속으로 불쑥 밀려오는 건우의 혓바닥을 맛있게 빨아대며 열풍이 지나간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현경이 건우의 등을 두드리며 방울이를 안아 주고 싶다고 했고, 건우는 아직도 피와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자기를 빼내며 서서히 방울이의 몸에서 일어났다. 현경은 방울이 위로 올라가 다리를 벌리고는 상체만 숙여 방울이를 안아주고 있었다. 현경의 자세는 방울을 안아주겠다는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건우를 또 한 번 흥분하게 만들기에 충분했고, 건우의 자지는 급격히 커져갔다. 건우는 현경의 뒤로 다가가 보지에 손가락을 끼우며 얘기했다.
‘딸보지에서 피 묻혀 나온 자지 엄마보지에 박아줄까? 엄마보지가 아직도 흥분해 있네. 딸보지 쑤시던 자지 원하면 보지 벌리고 엉덩이 흔들어요. 그럼 딸보지에서 나온 보짓물이랑 피 묻은 자지로 엄마보지도 쑤셔줄께. 보지 손으로 벌려요.’
현경은 갑작스러운 건우의 음담에 갑자기 흥분하는 자신을 느끼며 자기도 모르게 오른손을 밑으로 내려 건우의 손가락을 보지속에서 빼내고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좌우로 벌렸다.
‘딸보지 쑤시던 자지에 딸보짓물이랑 피 묻었는데 엄마는 그 자지 엄마보지에 박아달라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네. 딸보짓물 묻은 자지 엄마보지에 쑤셔줘하고 부탁하면 그럼 딸보짓물 묻은 자지 들어갈께요. 안 그러면 그냥 다시 딸보지에 박을래요’
‘흐윽… 못됐어…’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현경은 약지와 검지로 벌린 자신의 보지에 중지를 끼워 넣으며 계속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리곤 곧 더이상 못 참겠다는 듯 얘기했다.
‘딸보짓물 묻은 자지 엄마보지에 쑤셔줘… 빨리… 아응… 더 못참겠어.’
건우는 자지를 한번에 깊숙히 쑤셔넣으며 다시 한 번 쾌감에 몸을 떨었다. 몸을 앞으로 숙여 계속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손을 앞으로 뻗어 현경의 가슴을 움켜잡았다. 손바닥으론 현경의 풍만한 가슴이 느껴지며 손등에선 방울이의 작지 않은 가슴을 느꼈다. 건우는 피스톤 운동을 점점 빨리하면서 점점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딸보지에 쌌던 자지 엄마보지에 또 쌀것 같아요. 으… 으… 싼다.’
‘그래 안에다 싸줘… 엄마보지 딸보지에 똑같이 싸줘… 아… 나도 싼다.’
현경은 절정에 다다르며 자신도 모르게 음담을 내 뱉으며 소리쳤다. 건우는 그대로 현경의 질에 다시 한번 사정하며 현경과 방울을 동시에 안는 자세를 유지하며 자신이 세상의 제일 운이 좋은 남자일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현재 9부 모녀들은 모자의 관계가 보고싶다 와 10부 엄마만큼 이쁜 이모들편이 수정 작업중에 있으므로 조만간 올려드릴 수 있을거라 기대해 봅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8부 모녀 대 모녀
다은과 미라아줌마와 동시에 관계를 맺은 후 건우는 모녀를 동시에 범할 수 있다는 생각에 다은의 집으로 가는 날이 굉장히 많아졌고 새엄마는 미라아줌마에게 무슨 얘길 들었는 지 늘 건강을 챙기라며 전보다 더 많은 애정을 주었다.
10월이 되자 건우는 다른 고 3 수험생들과는 달리 자신이 만든 프로그램으로 인해서 이미 서울 대학에 특차 입학이 허락된 상태가 되었고 또 이 프로그램의 소스를 사업적으로 이용해 상용화 시키겠다는 대기업의 제안으로 자기 아버지가 10여년을 일해야 모을 수 있는 정도의 거금을 받게되었다.
모든 일들이 너무 잘 풀려나간다고 생각하며 어느덧 11월을 맞은 어느날 건우에게 또다른 세계에 발을 디디게 되는 사건이 생겼다. 그 날 건우는 얼마남지 않은 고교생활을 잘 마무리하기 위해 별 의미가 없는 학교에 등교해서 지루하기만 한 수업을 듣고는 다은의 집으로 향하는 중이었다. 처음 모녀를 동시에 가진날부터 일주일에 적어도 2일정도는 다은에 집에서 보내던 건우로서는 평소와 다를게 없는 일과였다. 사건의 시작은 다은의 집과 학교 중간지점에서 시작되었다.
‘건우야, 오랜만이네. 어디 가는 길이니? 태워다 줄께 타.’
어디선가 갑자기 나타난 고급승용차의 뒷 창문이 열리며 고개를 내민 현경이 말하였다. 이제 고 1인 방울이 때문에 매주 한번씩 과외를 위해 가지만 새롭게 시작한 사업때문에 바빠진 현경과는 거의 2개월 정도 보지 못한 상태였다.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요즘 바쁘시다는 말은 방울이한테 들었어요.’
뒷문을 열고 올라타며 건우는 인삿말을 건넸다. 차가 미끄러지듯 다시 출발하자 현경은 건우의 자지를 옷 위로 슬쩍 만졌고 건우는 운전사 아저씨의 눈치를 보며 오른손을 현경의 등 뒤로 돌려 히프까지 쓰다듬으며 내려와 히프를 주물거리며 얘기했다.
‘저 다은이 집에 가는 길인데, 큰 길 편의점앞에서 세워주시면 되요.’
현경의 눈이 잠깐 흔들리더니 이내 웃음을 찾고는 얘기를 이어갔다.
‘방울이가 그러던데 요즘 다은이 집에 자주가나 보더라. 무슨 좋은 일이라도 있나보지? 그건 그렇고 오늘 저녁에 시간 좀 있니? 방울이 문제로 얘기할게 있는 데… 6시에 우리집에서 보면 어떨까?’
‘네. 알았어요. 6시에 댁으로 갈께요. 그럼 그때 뵈요.’
이미 다은과 미라아줌마와 즐길 생각으로 머리속이 가득찬 건우는 건성으로 대답하고는 얼른 차에서 내렸다. 특례입학으로 인해 더이상 학교에서 토요일 자율학습을 할 필요도 없이 3시면 하교할 수 있어서 한 시라도 빨리 미라아줌마와 다은을 볼 수 있는 것은 정말 행운이라 여기며 건우는 다은의 집으로 걸음을 재촉했다.
‘어머, 누구세요?’
미라아줌마가 싱크대에서 무언가 하고 있다가 거의 털썩 주저앉으며 소리쳤다. 건우는 미라아줌마 히프에서 두손을 재빨리 옮겨 미라의 양 겨드랑이를 부축하며 겨우 미라가 주저앉는 걸 일으켜 세우며 얘기했다.
‘건우에요. 놀라지 마세요.’
미라는 뒤를 돌아보며 아직도 떨리는 다리를 진정시키며 식탁의자로 걸음을 옮겼다.
‘그렇게 인기척도 없이 갑자기… 어떻게 들어왔니? 너무 놀랬잖아.’
‘문이 그냥 열리던데요. 난 제가 오는 걸 알고 미리 열어놓은 줄 알았는데…’
‘아니야. 잠가 놓았는데… 고장인가?’
‘그나저나 많이 놀랐어요. 놀래키려고 그런게 아니라, 아줌마 뒷 모습이 너무 예뻐서 나도 모르게 손이 그만 히프로 간건데… 죄송해요. 많이 놀라신 거 같아요.’
‘그럼 난 너무 놀라서 쓰러지는 줄 알았어.’
‘정말 죄송해요’
건우는 거듭 사과를 하며 점점 미라에게 다가가더니 이내 의자에 앉아있는 미라앞에 서서 갑자기 자기 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발목까지 끌어내렸다. 다은의 집에 올때부터 이미 부풀었던 자지가 힘차게 위로 솟구치며 미라앞에서 끄덕거렸다.
‘얘는 정말 못 말리겠구나’
미라는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싫지 않은 듯 건우의 성난 자지를 오른손으로 움켜쥐었다.
‘아줌마 빨아주세요. 아까 점심시간때부터 참고 있었더니, 이제 막 아프기까지 하다구요.’
‘어쩌다 그렇게 고생을 했을까? 답답한 바지속에서 고생이 많았겠네.’
미라는 건우가 아니라 건우의 자지에 얘기하 듯 자지를 쳐다보며 말하고는 이내 입을 벌려 앞 부분을 삼켰다.
‘으으아. 좀 더 깊게 빨아주세요… 음’
앉아있는 미라의 뒷 머리를 양손으로 잡으며 건우는 미라의 입속에서 서서히 피스톤 운동을 시작했다. 미라는 계속 혀로 건우의 자지를 자극하며 3분의 1 정도만 입속에 넣었다가 서서히 거대한 건우의 자지를 조금씩 조금씩 삼켜가기 시작했다. 어느새 미라의 보지에서는 흥분으로 인해 샘물이 나오기 시작했고, 점점 팬티가 젖어가는 걸 느끼며 이제 부풀대로 부풀은 건우의 자지를 자기 목구멍까지 열어가며 밀어넣고 있었다. 뿌리까지 삼키려는 미라의 노력은 거의 불가능에의 도전이었고 점점 숨이 막혀 오며 헛구역질을 할 것 같은 느낌에 미라는 얼른 건우의 자지를 입속에서 빼내며 숨을 몰아쉬었다. 건우는 더이상 참지 못하고 미라를 일으켜 세워 뒤로 돌게하고는 양 손으로 의자를 잡게하였다.
‘다리를 벌리고 히프를 좀 더 위로 들어요.’
미라의 치마를 등위로 젖히고 팬티를 아래로 내려 벗겨버리고는 건우가 말했다. 미라의 침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는 미라의 보지에 갖다대며 건우는 신음을 흘렸다.
‘벌써 물이 많이 나왔네요. 자 들어갈께요’
‘응, 빨리 박아죠. 빨리…’
건우는 점점 속도를 높이며 미라의 보지속에서 자지를 움직였고 미라는 쾌감에 몸을 떨며 뒤를 건우에게 내 맡긴채 건우의 피스톤 운동에 호흡을 맞춰 엉덩이를 움직였다. 미라는 자신의 보지에서 흘러나오는 샘물이 다리를 타고 흘러내리는 것을 느끼며 점점 더 큰 쾌감에 몸을 떨었다. 어느 순간부터인가 건우가 피스톤 운동을 할 때마다 미라의 보지에선 마치 어린아이가 물총을 쏘는 것처럼 보짓물이 찍찍 건우의 배와 부엌마루바닥으로 쏘아지더니 이내 미라는 몸을 경직시키며 고개를 들고는 오르가즘에 큰 소리로 신음소리를 내다가 흠칫 놀라며 몸을 일으켰다.
‘엄마, 건우가 해주면 그렇게 좋아. 문이라도 좀 잠그고 하지.’
눈 앞에 들어오는 사람이 다은인걸 확인하고서야 미라는 안심이 되었던지 다시 부엌마루바닥에 무릎을 꿇고는 의자에 얼굴을 묻고는 숨을 헐떡였다.
‘다은아 안녕. 3시 30분까지 온다더니 좀 늦었네’
미라의 보지에서 빠져나와 번들거리며 끄덕이고 있는 자지를 툭 한번 건드리며 건우가 다은에게 인사를 건넸다.
‘아줌마 싱크대에서 일하는 뒷모습이 너무 예뻐서 먼저 시작했어.’
‘흥, 내 뒷모습은 어떤데…’
다은은 부엌으로 들어서며 아직 엎드려 있는 미라의 등을 바라보며 건우와 미라사이에 끼어 들더니 청바지를 벗어내렸다.
‘엄마. 너무 좋았나보다. 부엌바닥이 다 젖었네.’ 하며 미라의 등에 두손을 올려 놓고는 엉덩이를 쳐들며 고개를 미라의 등으로 숙였다.
‘옷이라도 좀 벗고 하지. 뭐가 그렇게 급해서 엄마 옷도 못 벗기고 시작한거야’ 하며 다은은 티자 팬티를 중심으로 양쪽으로 갈라진 엉덩이를 흔들었다.
건우의 양손은 어느새 흔들리는 다은의 엉덩이를 각기 한 쪽씩 움켜잡았다가 쓰다듬고 있었다. 엄마와 건우와의 정사를 지켜본 탓인지 건우가 손을 앞쪽으로 뻗어 다은의 보지부분을 만졌을 때 다은의 팬티는 이미 축축히 젖어있었다.
‘사실 좀 급하긴 했지. 지금처럼 말이야. 니 팬티 벗길 시간도 없거든.’
건우는 다은의 끈팬티를 벗기는 대신 뒷부분 끈을 옆으로 밀치며 귓속에 속삭였다.
‘다은아 보면서 흥분했나보네. 내가 니네 엄마 보지 먹고 있는걸 보면 흥분되니? 나도 엄마랑 딸 보지 한꺼번에 먹을 수 있어서 좋은데… 엄마보지 먹었으니까 이제 딸보지도 한 번 먹어볼까? 어디 엄마보지 먹는거 보면서 흥분한 딸 보지는 어떻게 됐나 한 번 보자. 니 엄마 보지는 쫄깃쫄깃한게 보짓살이 내 자지를 꽉꽉 물어줘서 좋거든. 너도 니 엄마 보지에서 나왔으니까 니 엄마처럼 쫄깃쫄깃하겠지. 니 엄마 보지처럼 물도 많고, 아까보니까 니 엄마 내 자지 보지에 박아주니까 좋아서 미칠려고 하던데 너 보지도 내 자지 박아줄까?’
건우는 오른손 중지를 다은의 보지에 넣었다 뺐다하며 계속 쌍스러운 소리를 다은의 귀에 속삭였다. 다은은 보지를 움찔거리며 건우의 손에 반응하였고, 건우의 소리에 더욱 자극을 받기 시작하였는지 몸을 비꼬며 신음을 흘리기 시작했다.
‘다은아 니 보지도 니 엄마 보지같아. 손가락 하나만 넣었는데도 알겠어. 모녀지간이라 보지도 똑 같나봐. 니 엄마 보지처럼 쫄깃한게 손가락을 막 무네. 그럼 방금 니 엄마보지 박던 내 자지로 딸 보지도 박아줄까? 대답안하면 또 니 엄마 보지만 박아준다. 딸 보지는 대답도 안하니까 물 질질 싸는 니 엄마보지나 박아야겠다. 니 엄마는 박아달라고 부탁하던데…’
‘아아… 하악… 나도 박아줘… 부탁이야… 박아줘… 빨리…’
‘너도 니 엄마보지처럼 꽉꽉 잘 물어줄 수 있어? 니 엄마보지처럼 물 많이 나올 수 있어? 니 엄마보지처럼 물 질질 흐르는거 보고싶어. 안 그러면 니 엄마보지만 박아주고 딸보지는 안 박아줄꺼야…’
‘알았어. 빨리 박기나 해. 나도 잘 해줄께. 나 벌써 물 흐르고 있단 말야… 빨리… 아아’
건우는 손가락을 빼내고는 자신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잡고 왼손 두 손가락으로 다은의 물이 흐르기 시작한 보지를 벌려 자지와 맞대었다. 그리곤 한 번에 아직 미라의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자지를 다은의 보지 깊숙히 찔러 넣었다.
‘아… 아… 너무 좋아… 박아줘… 계속… 아… 나 벌써 싸나봐. 아으 항’
건우의 속삭임때문인 지 다은은 자신도 벌써 물이 많이 흐르고 있다는 걸 강조하며 계속 건우의 움직임에 동조했다. 어느 순간 다은은 절정을 맞이했는 지 갑자기 엉덩이를 미친듯 흔들며 괴성을 지르다가 몸을 경직시켰다.
미라는 다은의 얼굴이 자신의 등에 놓여지는 감촉을 옷 위로 느끼며 의자에서 일어나기 위해 무릎을 폈다. 자신의 엉덩이와 다리를 흐르는 보지물이 자신의 것인지 아님 엉겹결에 업은 것 같은 자세가 되어버린 자신의 딸에게서 나온 것인 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의자에서 머리를 들려고 하던 미라는 갑자기 느껴지는 보지로 부터의 따뜻함에 몸을 일으키지 못했다.
‘다은아 아줌마 위로 조금만 더 올라가. 그래 됐어. 아줌마 또 흥분했나봐요. 물이 또 나오고 있네. 다은이 무거워도 조금만 참아요.’
건우는 위에 있는 다은의 보지에서 자지를 빼내고는 아래에 있는 미라의 보지 구멍에 끝부분을 밀어넣었다. 다은의 보지에선 건우의 자지때문에 막혀 나올 곳을 찾지 못했던 보짓물이 흘러내려 건우의 자지와 미라의 보지가 맞닿은 곳으로 흘러내렸다. 건우는 다은의 보지에서 흘러내리는 물을 손에 묻혀 미끄럽게 하고는 다은의 보지속에 오른속 중지를 깊숙히 넣었다. 미라의 위에서 다은의 몸이 잠깐 퍼득거렸다.
‘건우야 니가 다은이에게 하는 음담패설을 들으니까 더 흥분이 되. 그래 내 딸 보지도 내 보지처럼 잘 물어주디? 엄마 보지, 딸 보지 같이 박으니까 더 흥분되니? 내 딸 보지 박던 자지로 또 내 보지 박으려구? 딸보지, 엄마보지 번갈아가며 박는 니 자지는 좋겠다.’
‘아줌마 제가 하는 얘기 다 들었어요? 그럼 이제 편하게 말해도 되겠네. 맞아요. 엄마보지, 딸보지 번갈아 박으니까 좋네. 지금 내 손가락하나 어딨는 지 알아요? 아줌마 딸보지에 있어요. 내자지는 아줌마 보지에 있고. 위에는 딸보지 아래는 엄마보지… 엄마보지, 딸보지가 둘다 물을 많이 흘리네. 엄마보지가 내 자지를 막 무네. 위에서는 딸보지가 내 손가락을 막 물고… 헉 헉…’
‘엄마, 나 물이 너무 많아 나와 오늘따라… 밑으로 막 흐르는 거 같아.’
‘맞아. 다은아 니 보지에서 나온 물이 니 엄마보지로 막 흘러. 아줌마 보지에는 딸보짓물이랑 아줌마 보짓물이랑 섞여서 보짓물 칵테일이 됐네.’
‘엄마, 건우가 박아주니까 또 물이 나와? 난 지금 건우가 손가락으로만 하는데도 물이 계속 흐르는데… 엄마 건우가 딸보지에 손가락넣고 보짓물 만들어서 엄마보지로 딸 보짓물 계속 가게 하니까 좋아? 나도 엄마 보지 보고 싶은데…’
‘다은아, 엄마도 계속 물이 나와… 건우가 계속 박아주니까 물이 더 많이 나오는데, 니 보짓물이랑 섞여서 보짓물이 내껀지 니껀지 잘 모르겠어.’
‘아줌마 딸 보지에 잠깐 갔다올께요’
건우는 자지를 미라의 보지에서 빼내고는 위에있는 다은의 보지에 박아넣었다. 어느새 숨을 고른 다은은 들어오는 건우 자지를 느끼며 신음을 흘렸다. 건우의 자지가 빠져나간 미라의 보지에서는 물이 흘러나왔다.
‘다은아, 니네 엄마 보지 손가락으로 좀 막고 있어. 물 다 세겠다.’
건우는 다은의 보지에서 피스톤 운동을 하며 다은의 오른손을 잡아 미라의 다리 안쪽으로 하여 보지속에 두 손가락을 넣게 하였다.
‘엄마, 엄마보지 진짜 물 많다. 손이 다 젓었어 벌써.’
‘다은아, 계속 쑤셔줘. 물 계속 나온다. 하아… 아… 아…’
‘보기 좋다. 모녀가 보지에 물이 많으니까… 딸은 엄마보지에 손가락 쑤셔대고, 나는 딸보지에 자지 쑤셔대고… 아랫집, 윗집에 엄마보지, 딸보지 다 내꺼다.’
‘하악… 하아… 건우야 나 또 쌀거 같애. 엄마, 나 또 나와… 아악…’
‘다은아 계속 손가락 쑤셔줘. 엄마 보지에 물 많지. 나도 쌀거 같애. 또 싼다…’
‘아… 아… 다은아 니 보지에 싼다… 아’
셋은 동시에 절정을 맞이했고, 보짓물에 흥건히 젓은 부엌바닥에 몸을 누이고는 가쁜 숨을 몰아 쉬었다. 다은의 보지에선 그녀의 보짓물과 건우의 정액이 꾸역꾸역 흘러나오고 있었고 미라는 그런 다은의 보지를 손가락으로 벌려 나오는 물을 다른 한 손으로 받아내었다. 얼마간 시간이 흐르고 미라가 먼저 일어났다.
‘나 먼저 옷 갈아입고 저녁해야겠다. 섹스도 먹고 힘이 있어야 하지 안그러면 몸 축나니까.’ 미라가 웃으며 자리를 뜬 후에 건우와 다은도 곧 일어났다.
‘씻고 옷 갈아입어 건우야. 나도 씻으러 가야겠다.’
‘같이 씻자’
‘그럴까? 그럼 따라와’
미라가 저녁 준비를 하는 동안 건우와 다은은 욕실에서 다시 한번 정사를 나누었고 아랫층 부엌으로 내려왔을땐 이미 식사준비가 끝나있었다.
‘엄마, 내가 도와드리려고 했는데… 천천히 하시지…’
‘됐네요… 아가씨. 아가씨방 욕탕에서 들리던 그 신음소리는 뭐였는 지… 언제 끝나길 기다려. 그래서 그냥 엄마가 다 차려놨지. 대신 밥먹고 나선 건우는 내꺼다. 너 설겆이 끝낼동안…’
저녁을 먹기엔 조금 이른 시간이였지만 조금이라도 편한 마음으로 빨리 더 즐기고 싶다는 생각에 셋은 식사를 했고, 식사가 끝난 후 미라는 곧바로 건우의 손을 이끌고 안방으로 들어갔다. 다은은 안방에서 흘러나오는 건우와 미라의 신음소리를 무슨 흥겨운 음악이라도 되는 양 즐기며 설겆이를 마치고는 안방으로 따라들어갔다.
이미 음담패설을 하며 관계를 가지면 흥분도 더 잘 되며 더 큰 쾌감을 느꼈기에 셋은 저녁식사 전과 마찬가지로 서로의 보짓물 자지등의 얘기를 해가며 침대가 꺼져라 즐기고 있었다. 건우가 정신을 차린건 그렇게 한바탕 열풍이 휩쓸고 지나간 뒤였다.
‘몇 시나 됐지? 7시 30분이네… 이상하다 내가 뭐 할 일이 있었거든… 근데 뭐였지?’
‘뭔데, 내가 도와줘.’
‘아니야 다은아, 뭐였는 지 기억이 잘 나질 않네.’
‘잠깐만 기다려. 내가 시원한 물 갔다 줄께… 마시고 나면 생각나겠지 뭐.’
건우는 계속 무엇인가를 기억해내려 애쓰면서 한편으론 미라의 허벅지에 넣은 손을 계속 움직였다.
‘아줌마, 방울아…’
물을 가지러 나갔던 다은이 소릴지르며 다시 안방으로 뛰어들어왔다.
‘누구?’ 미라는 아직 흥분이 가시지 않은 목소리로 다은에게 되물었다.
순간 건우의 머리에선 낮에 현경과 했던 약속이 번뜩 되살아났다.
‘아차… 방울이…’
‘왜그래? 미라는 아무것도 걸치지 않은 채 궁금하다는 표정으로 방문을 열고 나갔다. 반응은 다은과 똑같았다.
‘방울이 엄마, 방울아…’
급하게 방문을 닫고 들어와서는 주섬주섬 옷을 입기 시작했다. 몸 여기저기에 아직 건우의 정액이 흐르고 있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건우는 팬티만 입은채 거실로 나갔다.
‘아줌마, 죄송해요. 약속을 잊어서… 그런데 어떻게 들어오셨어요?’
‘그랬겠지. 잊을만 했을거야. 이렇게 즐기고 있는데 잊을만도 하지. 그런데 어쩌지… 우리 방울인… 건우야 나랑 잠깐 따로 얘기 좀 하자. 다은양… 미안한데 여기 나와서 우리 방울이랑 좀 같이 있어줄래? 건우랑 어머니와 얘기 끝날때 까지만…’
건우는 현경의 손에 이끌려 미라가 있는 안방으로 들어갔다. 아직도 당황스러워 어쩔 줄 몰라하는 미라에게 가벼운 미소를 지으며 건우의 손을 잡은채로 현경은 미라옆 침대에 걸터 앉았다.
‘다은이 엄마, 안녕하세요? 오랜만이네요.’
‘네, 안녕하세요? 방울이엄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안심하세요. 잠깐 얘기를 좀 나누었으면 해요. 먼저 이렇게 기척도 없이 들어와서 놀라게 해 드려 죄송해요. 건우랑 6시에 약속을 했는데 오지 않아서 6시 30분까지 기다리다가 아까 건우가 다은이 집에 간다고 하길래 혹시나 하고 방울이랑 같이 왔어요. 문을 두드리려는데 문이 그냥 열리길래 들어왔다가 방울이가 안방에서 누가 아픈지 신음 소리가 난다면서 방문을 열었는데 그만 방울이가 방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말았어요.’
‘그럼 언제부터…’
‘거의 1시간정도…’
미라는 건우와 다은 그리고 자신이 했던 광란의 행위들과 음담패설을 모두 듣고 보았을 것을 생각하며 너무 부끄러워 쥐구멍이라도 찾고 싶은 심정이 되었다.
‘다은 어머니… 그렇게 걱정하시거나 부끄러워 하시지 않으면 좋겠어요. 제가 지금부터 드릴 말씀을 듣고 나면 그럴 필요가 없다는 걸 알게 되실 거에요. 건우야 너도 좀 앉을래?’
‘네…’
‘건우야… 다은 어머니… 다은 어머니께서 이미 짐작하고 계실 지 모르겠지만, 아니면 건우가 이미 다 이야기했을 지 모르겠지만 실은 저도 오래전부터 건우랑 관계를 가지고 있었답니다.’
‘방울이 엄마… 방울이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시니 저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건우가 저나 다은이 말고도 다른 여자가 있다는 걸 알고 있었어요. 물론 방울이 엄마와의 관계도…’
‘맞아요. 저도 알고 있답니다. 건우도 인정하겠지?’
‘네…’
건우는 또 한 번 자신의 운을 믿는 심정으로 순순히 대답했다.
‘다은 어머니, 실은 전 건우의 모든 여자관계를 알고 있답니다. 다은과 다은어머니가 건우랑 함께 하는 것을 보고 아무것도 숨길것이 없다는 생각에 이렇게 말씀드려요. 다은어머니도 건우랑 은수씨가 관계를 맺고 있다는걸 알고 계시겠죠?’
현경의 말에 건우는 충격으로 입을 다물지 못했고 이어지는 미라의 말에 더 큰 충격을 받고 말았다.
‘네… 실은 은수씨와는 격의없이 아무 말이나 하고 지내는데 은수씨가 먼저 저와 건우와의 관계를 알고는 자신도 건우와 관계를 맺고 싶다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직접 얘기는 하지 않았지만, 모자간의 관계는 짐작하고 있었답니다.’
‘그랬군요. 다행이에요. 그렇다면 훨씬 얘기하기에 편할것 같군요. 실은 오늘 제가 건우군을 보자고 한 이유는 건우에게 우리 방울이와 같이 자도록 부탁하기 위해서였어요.
‘네? 제… 제가 방울이랑요?’
‘그렇단다. 실은 요즘 방울이가 거의 2달째 식사도 제대로 하지 않을 뿐 아니라 잠도 거의 자지 않았단다. 그래서 얼마전 내가 이유를 캐 물었지… 놀랍게도 방울이는 너와 나의 관계를 알고 있다고 하더구나. 더욱 놀랐던 건 방울이는 그 사실을 알면서도 니가 너무 좋다고 하는구나. 사실은 너와 내가 한참 즐기던 때에 방울이가 그걸 목격하고는 널 더욱 좋아하게 되었다는구나. 이유를 듣고 난 너무 방울이에게 한편으론 미안하고 한편으론 대견스러워 무슨 수를 쓰더라도 너랑 방울이를 같이 자게 해 주고 싶었단다. 이유가 뭔지 아니?’
‘그 이유가 뭔가요?’
미라는 뜸을 들이는 현경을 재촉했다.
‘그 이유는 내가 그동안 방울이를 위해 수절하며 생활했던 시간들이 건우로 인해 조금이나마 보상받게 되어 건우가 너무 고맙다는 거였어요. 전 그 말을 듣고 방울이 앞에서 눈물을 흘렸답니다. 그리고 그 날 이 후 부터 건우가 올 시간이 되면 어떻게든 방울이가 건우와 잘 수 있도록 하기위해 아예 집에 들어오지도 않았었죠. 그런데 우리 방울이가 아직 어리다보니 건우를 쉽게 유혹할 수 없었나 봐요. 그 바람에 방울인 계속 시름시름 앓게 되었죠. 그래서 오늘은 더 기다리지 못하고 제가 직접 건우에게 부탁을 하려고 했던 것인데… 일이 이렇게 되어 버렸네요.’
‘어쩜… 어쩌면 그렇게 우리 다은이와 생각이 닮았을까? 실은 다은이도 그런 이유로 저를 건우와 자게 해주려고 작전까지 짜고 그랬었는데…’
‘건우야… 우리가 여기 들어와서 니가 다은이와 다은이 엄마랑 음담을 해가며 즐기고 있는 걸 보고 방울이랑 밖에서 오래 이야기를 나누었단다. 방울이는 너만 괜찮다면 오늘 방울이를 가져줬으면 좋겠대. 이왕이면 나랑 같이… 그 편이 자기도 불안하지 않을것 같고, 또 다은이네랑 그러고 있는 걸 보니, 다은이가 엄마를 얼마나 사랑하는 지 느낄 수 있을것 같더라는구나. 니가 어떻게 생각할 지는 모르지만, 방울이는 내겐 하나밖에 없는 자식이고, 그 애가 더이상 아파하는 걸 보고 싶지 않은데, 내 부탁을 들어주겠니?’
‘건우야, 난 니가 방울이 엄마의 부탁을 꼭 들어드렸으면 좋겠구나. 우리끼리 뭐 가릴것도 없고, 이왕이면 그냥 여기서 방울이랑 방울이엄마를 가지렴. 나와 다은이는 밖에서 있든 지 정 불편하면 아예 외출했다가 들어올께. 어떠니?’
‘전… 뭐… 저야 상관없지만 그래도 방울이가…’
‘방울이 문제라면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은데…’
‘다은아!!!’
방울이의 손을 꼭 잡은채 방으로 들어오는 다은이쪽으로 모두들 고개를 돌렸다.
‘밖에서 기다리면서 방울이에게 자초지정을 들었어. 그리고 지금 아줌마께서 말씀하신 것 처럼 방울인 널 원해. 물론 나도 방울이를 이해하고 엄마의 의견에 동의해. 엄마랑 나는 오늘밤을 위해 밖에서 장을 보고 오면 되니까 그동안 넌 방울일 가져.’
쑥스러운듯 고개를 숙인채 땅만 보고 있는 방울이와 그런 방울이 손을 꼭 잡아주고 있는 다은일 보면서 건우는 나의 행운은 도대체 어디까지 일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다은이는 방울이 손을 이끌고 침대로 향해와서는 잡고 있던 방울이 손을 현경아줌마에게 인계하였다.
‘엄마, 우리는 나가요. 나가서 장도 좀 보고 실은 또 다른 계획도 있으니까. 저 금방 옷 갈아입고 올테니 거실에서 기다려주세요. 아줌마, 방울아 건우 잘 부탁해.’
너무도 비현실적인 웃음을 지으며 다은과 미라아줌마는 방에서 나갔고 현경은 아직도 어쩔줄 몰라하는 방울이를 끌어당겨 자신의 옆 침대에 걸터앉게 했다. 그리곤 아직도 건우의 손을 잡고 있던 다른 한 손을 놓고는 방울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말했다.
‘방울아, 엄마는 아까도 말했지만 방울이가 너무 고마워. 다은언니와 아줌마도 얘기했던 것 처럼 우린 이제 아무것도 숨길 필요가 없게 되었단다. 모두들 서로를 이해하고 있다는 걸 알았는데 부끄러울게 뭐 있겠니? 오늘은 우리 방울이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날이니만큼 엄만 방울이가 더이상 두려워하거나 부끄러워하거나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고개를 들고 건우오빠를 보렴. 니가 그렇게도 좋아하는 오빠잖아…’
건우는 자신이 느끼기에도 대담하다고 생각하며 걸치고 있던 팬티를 벗어버리곤 현경앞에서 방울이 앞으로 좀 자리를 이동했다. 그리곤 현경이 잡고 있던 방울의 손을 현경의 손과 함께 어느새 커져버린 자신의 자지로 이끌었다.
‘방울아 부끄러워 하지마. 실은 오빠도 처음 방울이를 봤을때부터 방울이가 좋았단다. 하지만 난 니가 아직 어린아이라고 생각했고 또 아줌마랑의 관계도 있고해서 애써 그런 마음을 너에게 들키지 않으려고 했던 것 뿐이야. 하지만 이제 우리 모두 서로에 대한 마음이 어떤건지 알게 되었고, 또 더욱 중요한 건 그런 이해를 바탕으로 지금 너에게 마음과 몸, 아무것도 감추는 것 없이 이렇게 니 앞에 서 있는 내가 행복해. 오빠가 행복한 만큼 방울이도 같이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이제 오빠 거기를 만져보지 않을래? 그리고 고개를 들어 나를 봐죠.’
처음엔 움찔거리며 손을 빼내려던 방울은 건우의 얘기를 들으며 더이상 손을 빼내려하지 않았다. 그리고 고개를 천천히 들어올려 현경을 먼저 바라본 후 다시 고개를 돌려 젖은 눈으로 건우를 보았다.
‘오빠, 엄마 고마워요. 난 지금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모르겠어.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두사람과 함께 내가 꿈으로만 꿔오던 일이 내 눈 앞에서 현실로 이루어지다니… 나 부족하고 아직 아무것도 모르지만 오늘 오빠의 여자가 되고 싶어. 다은언니처럼, 아줌마처럼, 그리고 엄마처럼… 오빠에게 사랑받는 오빠의 여자가 되고 싶어. 오빠 그렇게 해 줄 수 있지? 엄마 나 그렇게 해도 되는거지?’
‘우리 방울이 다 컸네. 엄마는 방울이가 늘 어린아이인 줄만 알았는데… 그럼 물론 그래도 되지. 그래서 우리가 여기까지 왔잖니… 방울아 사랑해. 엄마가 방울이를 얼마나 사랑하고 있는 지 이제부터 보여줄께. 편안하게 몸을 뒤로 뉘여 봐.’
현경은 건우의 자지를 쓰다듬던 손을 놓고는 방울이를 눕혔다. 그리고는 손을 방울의 허리 뒤로 돌려 치마의 후크를 풀었다.
‘엄마가 방울이 치마랑 팬티 벗겨줄께. 방울인 그냥 편안하게 누워있어.’
침대끝에 걸쳐 앉았던 방울이 그대로 뒤로 눕자 방울이의 자세는 상체부터 엉덩이까지만 침대위에 있고 두다리는 치마를 벗겨내는 현경을 도우기 위해 천장을 향하는 자세가 되었다가 이내 치마가 벗겨지자 부끄러운 듯 다리를 모았다. 현경이 팬티 양 쪽에 손을 넣어 밑으로 내리자 16년간을 고이 간진했던 이제 방초가 막 자리기 시작한 방울의 보지가 모아진 다리 사이로 수줍은 듯 고개를 내밀었다.
‘방울아, 건우가 니 거기에 들어가기 위해선 니가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단다. 그렇지 않고 그냥 삽입을 하게 되면 너무 고통스럽지. 방울이가 건우오빠를 받아들일 수 있도록 엄마가 방울이 몸을 준비해 줄께. 그걸로 엄마가 얼마나 방울일 사랑하고 있는 지 알수 있었으면 좋겠다. 이제 다리를 좀 벌려줄래.’
현경은 자신의 숨소리가 가빠지는 걸 느끼며 방울의 다리사이에 무릎을 꿇고 앉았다. 그리고는 왼손으로 방울의 방초를 쓰다듬다간 손가락으로 서서히 방울의 보지를 벌리면서 머리를 가져갔다. 현경의 혓바닥이 입에서 나와 방울의 클리토리스에 닿자 방울은 너무 큰 충격으로 몸을 퍼득이기 시작했다. 꽤 오랜시간이 지나자 방울의 보지는 현경의 타액과 방울의 애액으로 번들거리기 시작했다. 현경은 입을 아직 떼지 않은 상태에서 다리를 펴고 일어나며 건우에게 얘기했다.
‘건우야 나 좀 벗겨줘. 방울아, 이제 방울이는 거의 준비가 다 되어가는 것 같은데 건우오빠도 준비가 되어야 하거든. 엄마가 먼저 건우 오빠의 거기를 매끄럽게, 그래서 방울이 거기로 잘 들어갈 수 있도록 만들어줄께.’
건우는 현경이 무슨 말을 하는 지 이내 알아차리고는 현경의 바지와 팬티를 벗겨내렸다. 현경의 보지에선 이미 조금씩 보짓물이 흘러내리고 있었고 건우는 서서히 자지를 밀어넣었다. 현경은 쾌감에 몸을 떨며 아직도 방울의 보지에서 떼지 않은 입을 통해 답답한 신음성을 방울의 보지로 흘렸다. 방울도 무엇인가를 느꼈음인 지 신음소리를 높여가며 많은 보짓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엄마 보지가 다 젖었네. 딸보지 빨면서 흥분했나보지. 딸보지 박아달라고 그러더니 엄마 보지 안 박아줬으면 큰일날 뻔 했네. 이 보짓물 좀 봐. 막 넘치네 넘쳐.’
갑자기 건우가 음담을 늘어놓자 현경은 조금 움찔하더니 이내 뭔지 모를 신음소리를 내었고, 방울이는 전보다 더 큰 소리로 신음소릴 내었다. 현경은 건우의 음담에 자신이 더욱 달아오르는 것을 느끼며 건우의 피스톤 운동에 박자를 맞추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현경은 몸을 경직시키며 이제까지 건우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양의 보짓물을 쏟아내었다. 얼마 지나지 않아 현경은 그 자리에 주저 앉으며 입을 방울의 보지에서 떼어내었고, 그 바람에 현경의 보지에서 빠져나온 건우의 자지는 번들거리며 허공에서 꺼덕거렸다.
‘방울아 이제 준비 다 되었다. 건우야 처음이니까 살살해. 그리고 난 잠깐 뭘 가지고 올께.’
현경이 말하며 방문을 열고 나가는 사이 건우는 자신의 자지를 오른손으로 쥐고 방울이의 다리 사이로 다가섰다. 방울은 이미 엄마의 오랄에 이미 오르가즘을 느꼈었는지 보지에 많은 물이 흐르고 있었다. 건우가 방울의 보지 주변에 자지를 서서히 부벼대며 클리토리스를 자극하자 방울의 몸이 다시 한 번 경련을 일으켰다. 현경은 어느샌가 손에 커다란 샤워용 수건을 들고 들어와서는 건우의 오른편에 섰다.
‘방울아 엉덩이 잠깐만 들어. 오늘이 첫 날이니까 피가 나올텐데… 남의 집 안방 침대에 피를 묻힐 순 없지.’
방울이 살짝 엉덩이를 들자 건우는 잽싸게 두 손을 양쪽 엉덩이 밑으로 하나씩 넣고나 현경이 수건을 까는 동안 주물러댔다.
‘아줌마, 아줌마가 넣어 주세요. 난 지금 손이 없어서…’
현경은 싫지 않게 건우에게 살짝 눈을 흘기고는 건우의 자지를 왼손에 거머쥐었다. 그리고는 서서히 끝부분을 방울이의 보지 입구에 갖다대었다.
‘방울아 처음엔 좀 아플꺼야. 조금만 참아. 엄마가 손 잡아줄께.’
현경은 건우의 자지가 방울의 보지속으로 서서히 사라지는 걸 보며 방울의 왼손을 꼭 잡아 주었다.
‘오빠… 아… 아… 오빠가 들어오는게 느껴져… 아… 아파.’
‘으… 방울아… 너무 좁아… ‘
건우는 어느 순간 뭔가에 막혀 아직 반밖에 사라지지 않은 자지가 더 이상 못 들어갈 것 같은 느낌에 다시 살짝 자지를 뒤로 뺐다. 이렇게 피스톤 운동을 몇 번하는 동안 현경이 말했다.
‘방울아 아직 건우가 니 처녀를 갖진 않았어. 이제 곧 건우가 니 처녀를 가질텐데 아플지도 몰라. 엄마가 옆에 있으니까 너무 긴장하지 말고 편안하게 마음을 가져.’
현경의 말을 들은 건우는 방울의 엉덩이를 잡고 있던 양손에 약간 힘을 주더니 이내 살짝 뒤로 자지를 뺏다가 한번에 깊숙히 박아넣었다. 무언가를 관통한 느낌이 이제 건우의 자지는 거칠것이 없다는 듯 빠른 속도로 피스톤 운동을 하기 시작했다.
‘아… 아… 엄마. 아퍼… 아…’
‘조금만 참아. 이제 곧 괜찮아 질거야. 많이 아프니?’
‘아니 그렇게 많이 아프진 않아… 아… 나도 몰라… 엄마 나 오줌쌀것 같아.’
건우는 계속 피스톤운동을 하며 방울이 오르가즘을 느끼고 있는 걸 느꼈다. 방울의 보지에선 조금의 피가 보짓물에 섞여 나오기 시작했고, 수건이 점점 젖어갔다.
‘아… 엄마…엄마…엄마…아으응 아아아아아…’
‘방울아 나도 곧 쌀 거 같아… 아… 헉… 헉…’
방울의 커져가는 신음소리를 들으며 건우도 곧 사정을 할 것 같다고 생각했다.
‘건우야 그냥 방울이 안에다 싸도 돼. 방울인 2달전부터 계속 약을 먹어서 걱정없으니까 그냥 안에다 싸…’
현경의 말을 들으며 빼내려던 자지를 다시 한 번 깊숙히 박아 넣은 건우는 큰 신음소리를 지르며 몸을 경직시켰다. 방울이도 덩달아 몸을 경직시키더니 이내 다리를 푸들푸들 떨었다. 건우는 그대로 앞으로 몸을 숙여 벌어져 있는 방울의 입 속으로 자신의 혓바닥을 들이밀었다. 방울은 자신의 입속으로 불쑥 밀려오는 건우의 혓바닥을 맛있게 빨아대며 열풍이 지나간 여운을 느끼고 있었다. 얼마지나지 않아 현경이 건우의 등을 두드리며 방울이를 안아 주고 싶다고 했고, 건우는 아직도 피와 보짓물로 번들거리는 자기를 빼내며 서서히 방울이의 몸에서 일어났다. 현경은 방울이 위로 올라가 다리를 벌리고는 상체만 숙여 방울이를 안아주고 있었다. 현경의 자세는 방울을 안아주겠다는 그녀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건우를 또 한 번 흥분하게 만들기에 충분했고, 건우의 자지는 급격히 커져갔다. 건우는 현경의 뒤로 다가가 보지에 손가락을 끼우며 얘기했다.
‘딸보지에서 피 묻혀 나온 자지 엄마보지에 박아줄까? 엄마보지가 아직도 흥분해 있네. 딸보지 쑤시던 자지 원하면 보지 벌리고 엉덩이 흔들어요. 그럼 딸보지에서 나온 보짓물이랑 피 묻은 자지로 엄마보지도 쑤셔줄께. 보지 손으로 벌려요.’
현경은 갑작스러운 건우의 음담에 갑자기 흥분하는 자신을 느끼며 자기도 모르게 오른손을 밑으로 내려 건우의 손가락을 보지속에서 빼내고는 손가락으로 자신의 보지를 좌우로 벌렸다.
‘딸보지 쑤시던 자지에 딸보짓물이랑 피 묻었는데 엄마는 그 자지 엄마보지에 박아달라고 손가락으로 보지를 벌리네. 딸보짓물 묻은 자지 엄마보지에 쑤셔줘하고 부탁하면 그럼 딸보짓물 묻은 자지 들어갈께요. 안 그러면 그냥 다시 딸보지에 박을래요’
‘흐윽… 못됐어…’
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현경은 약지와 검지로 벌린 자신의 보지에 중지를 끼워 넣으며 계속 엉덩이를 흔들었다. 그리곤 곧 더이상 못 참겠다는 듯 얘기했다.
‘딸보짓물 묻은 자지 엄마보지에 쑤셔줘… 빨리… 아응… 더 못참겠어.’
건우는 자지를 한번에 깊숙히 쑤셔넣으며 다시 한 번 쾌감에 몸을 떨었다. 몸을 앞으로 숙여 계속 피스톤 운동을 하면서 손을 앞으로 뻗어 현경의 가슴을 움켜잡았다. 손바닥으론 현경의 풍만한 가슴이 느껴지며 손등에선 방울이의 작지 않은 가슴을 느꼈다. 건우는 피스톤 운동을 점점 빨리하면서 점점 절정을 향해 치닫고 있었다.
‘딸보지에 쌌던 자지 엄마보지에 또 쌀것 같아요. 으… 으… 싼다.’
‘그래 안에다 싸줘… 엄마보지 딸보지에 똑같이 싸줘… 아… 나도 싼다.’
현경은 절정에 다다르며 자신도 모르게 음담을 내 뱉으며 소리쳤다. 건우는 그대로 현경의 질에 다시 한번 사정하며 현경과 방울을 동시에 안는 자세를 유지하며 자신이 세상의 제일 운이 좋은 남자일거라 생각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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