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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8-24 16:40 588회 0건

2. 첫 경 험

수업시간내내 난 제정신이 아니었다.
어떻게 시간이 흘러간지도 모를 정도로 아무 생각이 없었다.
모든 수업시간이 끝나고 학교를 나가자 전화벨이 울렸다

“지금 내가 어디어디 있는데 거기로 올래?...”
“네...”

수학선생인 김민정 선생님이 계시다는 곳으로 떨리는 가슴을하고 발길을 돌렸다.
얼마가자 빨간색 승용차에 김민정 선생님이 기다리고 있었다.

“타...”

마치 뭐에 홀린 사람처럼 난 김민정 선생님이 시키는 대로 따랐다.
우리는 도심지를 벗어나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길로 접어들었다.
지나가는 차도 얼마 보이지 않는 곳까지 가자 차를 세웠다.
그리고는 담배를 꺼내더니 입에 물었다.

“담배 피워?...”
“아...아녀...”
“그래?...”

선생은 의외라는 듯한 표정을 지으면서 담배를 피웠다.
한동안 차 안에는 아무 말도 없었다.
담배를 다 폈을 무렵 선생이 입을 열었다.

“지금 날 이상한 여자라고 생각 하겠지?...”
“.....”
“길게 말 않할게...니가 원하면 언제든지 해줄게...대신 비밀만 지켜줘...어때?...
진수에게도 그렇게 나쁜 조건은 아니지?...”
“.....”

처음에는 그 말이 무슨 뜻인지 몰라 어떤 말을 해야 할지 몰랐다.

“왜?...싫어?...”
“아...아뇨...그...그냥 단지...”
“선생이라는 년이 이런다는게 어이없고, 황당하겠지?...”
“네...좀...”
“너 혹시 여자 경험 있어?...”
“아...아뇨...”
“훗...그럼 숫총각이네...호호호...”
“.....”
“지금 이시간 만큼은 날 선생으로 보지마...”
“네?...”
“왜?...싫어?...”
“아...아뇨...”
“훗...너두 남자라고...호호호...”

선생은 마치 날 어린애 취급하듯이 대했다.
그런 선생의 행동에 조금씩 화가 나기도 했다.
비록 실제 여자와 쌕스를 아니 키스 조차도 해본 적이 없지만,
그래도 인터넷이라는 메게채로 쌕스에 대한 정보는 어느정도 습득한 상태였다.
난 용기를 내어 입을 열었다.

“저...정말 마...마음대로 해도 되요?...”
“어머...너 지금까지 내가 한 얘기를 다 헛소리로 들었니?...”
“그게 아니라 정말 그래도 되는지 확인...”
“그래...좋아...어디 오늘 숫총각한테 서비스 한번 받아 볼까?...호호호...”

난 용기를 내여 선생의 브라우스 위로 가슴을 덥석 잡았다.

“아...”

선생의 입에서는 얕은 신음소리가 흘러 나왔다.
그러면서도 내 행동에 제재를 가하지는 않았다.
난 다시한번 심호흡을 한뒤 선생의 입술에 입을 가져갔다.

“웁...”

내 혀가 선생의 입속으로 들어가자 선생의 혀가 내혀를 반겨 주듯이 휘감았다.

“쫍...쫍...쫍...”
“음...음...음...”

선생의 손은 내 바지 자크를 열고 자지를 꺼내고 있었다.
좀 전부터 커져 있던 자지에 선생의 손이 닿자 전율이 일었다.
나 역시 선생의 치마속으로 손을 넣서 팬티를 만지려고 했지만,
그곳에 있어야 할 팬티는 있지 않았다.
단지 물기를 머금은 보지가 내 손길을 맞이했다.

“아...음...”

선생은 자신의 침을 내 입속으로 밀어 넣기도 하고 내 혀를 빨아 들이기도 했다.
그리고는 키스를 멈추고 내 윗옷을 벗겨 낸 뒤 젖꼭지를 빨기 시작했다.

“음...음...좋아...역시...음...아흑...”
“으...가...간지러워요...선생님...으...”
“진수야...음...보지 좀...아흑...”

스커트를 올리자 이미 물기가 서려있는 보지가 시야에 들어왔다.
내 손가락이 그녀의 보지에 닿자 부드럽고 따뜻하고 촉촉한 그녀에 질의 감촉이 느껴졌다.

“선생님 흥분 하셨나 봐요?...”
“아직...아직이야...아직 멀었어...그러니까 어서...어서 내 보지 좀 거칠게 만져줘...진수야...”

난 손가락 두 개를 그녀의 보지 속을 밀어 넣었다.

“아흑...아흑...”

뻑뻑해서 인지 입구에서 걸리는 듯하더니,
조금 어렵게 들어가자 순식간에 빨려 들어가듯이 손가락이 그녀의 질 속으로 들어갔다.

“아흑...”

순간 선생의 전화벨이 울렸다.
선생은 번호를 확인하고는 내게 조용하라는 신호를 보냈다.

“승준씨...”
“왜이렇게 늦게 받어...너 좀 혼날래?...”
“죄...죄송해요...아흑...”

내가 손가락을 살짝 움직이자 그녀의 말 뒤에 신음소리가 새어 나왔다.

“어?...너 지금 뭐해?...”
“실은 승준씨 생각하면서 혼자 자위 하고 있었어요...아흑...”
“훗...걸래 같은년...그새를 못참고 보지를 쑤시고 있냐...
근데 어쩌냐 내가 오늘 지방에 갈일이 있어서 오늘 전화 못할것 같아서 전화 한건데...”
“안돼요...승준씨...저 좀 어떻게 해주세요...아흑...아흑...제발...”
“미안...정말 미안...
밖에서 사람들이 기다려서 그럼 다음에 내가 전화 할때까지 보지 잘 간직하고 있어...”
“뚝!...”

선생은 전화를 끊고 허리를 숙여 내 자지를 입에 물었다.

“헉...”
“음...음...홉...홉...홉...쩝...쩝...”

그녀의 혀가 내 귀두를 콕콕 찌르다가는 마치 자지가 뽑힐 듯이 내 자지를 흡입하고,
다시 혀로 내 자지를 빙빙 돌리는 가 하면 이빨로 살짝살짝 깨물어 댔다.
난 그녀의 사까시에 정신이 아득할 정도였다.
얼마 지나지 않아 내 자지는 그녀의 입에서 폭팔했고,
그녀는 아까처럼 흘러 나오는 정액을 깨끗하게 빨아 먹었다.

지금까지 느꼈던 자위의 쾌감과는 비교도 않되는 기분...
하늘이 노래지는 듯한 기분이었다.
마치 내 영혼이 자지를 통해 선생의 입속으로 빨려 들어간 기분이었다.

내가 어느정도 진정이 되자 그녀의 짧은 스커트 위로 들어난 하얀 살결의 허벅지가 눈에 들어왔다.
난 허벅지 위로 손을 가져갔다.
그녀의 제낀 의자로 누워 있었고,
내 손을 막거나 하지 않았다.

스커트를 위로 올리자 잘 정리된 털이 눈에 들어왔다.
그 밑으로 들어난 분홍빛 보지는 물기에 젖은 것처럼 촉촉하게 젖어 있었다.
여자의 성기를 입으로 빨게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하지만 지저분 하다는 그런 따위의 생각은 내 머릿속에 들어있지 않았다.
그냥 본능적으로 선생의 보지로 내 입이 다가갔다.

“아흑...그래...더...내...보지를 잘근잘근 씹어죠...어서...아흑...”

선생의 입에서는 마치 포르노 배우들이나 하는 말들이 튀어 나왔다.
반쯤 정신이 나간 사람처럼 보였다.

난 손으로 클리토르스를 계속 문지르면서도 입으로 질을 빨고 잘근잘근 씹어 댔다.

“아흑...좋아...좋아...진수...너무 잘하는데...정말 좋아...아흑...더...더...아흑...”

정신나가 보이는 선생을 보자 재미난 생각이 떠올랐다.
처음 선생의 통화를 엿들을 때부터 가지고 있던 승준이라는 사람의 궁금증...
난 이번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고 그 사람에 대해서 물어 보기로 했다.
난 손으로는 계속해서 클리토리스를 비비며 보지에서 입을 땠다.

“아흑...왜...왜그래...더...더해죠...입으로...어서...아흑...아흑...”
“아까 승준이라는 사람이 누구죠?...”
“아흑...넌 몰라도 돼...그러니까 어서...어서...”
“말 않하면 손가락도 땔거예요...”
“않돼...그러지만...제발...어서...어서...내 보지를 아흑...아흑...”
“그러니까 어서 말해봐요...”
“아흑...아흑...아...알았어...아흑...어...얼마전에 채팅으로...아흑...아흑...알게됐어...”
“근데 왜 그놈은 어려보이는거 같은데 선생님한테 반말을 하고 선생님은 존댓말을 하죠?...
그놈 몇 살이나 먹었죠?...”
“아흑...아흑...2...2살...아흑...”
“7살이나 어린 놈한테 그렇게 대한단 말예요?...”
“아흑...아흑...그...그렇게 하기로...아흑...했어...”
“선생님 변태같은 기질이 있나 보내요...크크큭...”
“이제 됐으니까 어서...어서...보지 좀...어떻게...해죠...아흑...”

선생이 한 얘기는 앞으로 내가 선생님을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해주는 보증서 같은 기분이 들었다.
난 좁은 공간에서 바지를 벗고 선생의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는 선생의 활짝 벌어진 꽃잎위로 귀두를 살살 문질렀다.
순간 내 귀두 표피로부터 전해지는 차가우면서도 부드러운 감촉이 온몸으로 퍼지는 듯 했다.

“아...으...”
“아흑...아흑...너무해...진수...아흑...아흑...”

보짓물로 범벅이 돼 있는 질들이 마치 거머리처럼 내 자지의 귀두에 찰싹 달라붙었다.

“아흑...어서...어서...진수 자지로...내...내...보지를 마구 마구 쑤셔죠...어서...아흑...”
“이제부터 선생님은 내 여자예요...알았어요?...”
“아흑...응...그럴게...니가 하라는데로...할게...그러니 어서...”
“자...이제 들어갑니다...윽...”
“헉...”

자지는 어떤 걸림도 없이 뿌리 끝까지 보지 속으로 빨려 들어가는 듯 했다.

내 생에 첫 여자가 이렇게 매력적인 선생님이 될 줄은 꿈에도 몰랐다.
처음으로 해본 쌕스...
지금까지 혼자 했던 자위와는 비교도 않되는 쾌감과 흥분이 몸 안에 가득했다.
바깥쪽 질에 댔을 때와는 다르게 따뜻하면서도 부드러운 살들이 내 자지를 꽉 쥐고 있는 느낌이었다.
보지속에 자지를 넣고 만 있어도 안쪽의 질들이 자지를 쥐었다 놨다를 반복했다.
방금 사정을 했는데도 다시 내 자지에서는 정액이 쏟아져 나올 듯 했다.

“아흑...아흑...좋아...이...이...느낌...너무 좋아...아흑...”
“으...선생님...선생님...저두 너무 좋아요...선생님 보지...너무 부드러워요...으...”
“자지로...아흑...어서...자지로 내 보지를...쑤셔죠...어서...아흑...”

난 본능적으로 허리를 움직여 힘겹게 보지에서 자지를 뺐다.
그리고는 다시 보지 깊숙이 자지를 박아댔다.

“으...윽...자지가 않빠져요...으...으...”
“아흑...좋아...너무좋아...진수 자지...너무 좋아...아흑...아흑...”
“으...윽...더이상은...으...으...”
“아흑...더...않되...더...아흑...아흑...않되...”

점점 내 속도를 빨라지고,
내 의지와는 달리 자지에서는 허연 정액이 보지 깊숙한 곳으로 발사됐다.

“허...허...헉...”
“조금만...조금만 더...아흑...아흑...”

점점 줄어드는 자지를 선생은 쥐어짜려는 듯이 안타까워하며 보지에 힘을 줬다.

“죄...죄송해요...”
“아냐...첨부터 많은 걸 기대한 내가 잘못이지...괜찮아...난 신경않써...조금 아쉽긴해도...”

난 옷을 고쳐 입으면서 그 승준이라는 남자에 대해서 물어봤다.

“정말 그 승준이라는 사람 선생님 보다 7살이나 어려요?...”
“나두 잘 몰라...체팅하다 알게된 앤데...아직 만나 보지는 못했어...”
“그럼 22살이라는 나이도 거짓말 일수도 있겠네요?...”
“뭐...그런것 같기도 하고 아닌거 같기도 하고...별루 신경 않써...”

난 순간적으로 학교에서 있었던 일을 말하려다 입을 멈췄다.
그리고는 우회적으로 질문을 던졌다.

“혹시...오늘 노팬티로 계속 있었어요?...”
“왜?...그런거 같아?...”
“아니...아까 처음에 보니까 팬티가...”
“좋아...진수한테만 말해 줄게...실은 오늘 처음부터 노팬티로 학교왔어...”
“저...정말요?...”

난 정말 놀란 사람처럼 연기를 했다.

“왜?...거짓말 같아?...”
“아...아뇨...실은...아까 수업시간에 애들이 선생님 치마속 사진을...”
“그래?...너두 봤어?...그 사진?...”
“아뇨 보진 못했는데...애들은 노팬티라고 생각 않하고,
그냥 검은색 망사 팬티 정도로 알고 있더라구요...”
“그래?...그나마 다행이네...조금 걱정했는데...”

선생은 잠시 날 처다 보더니 뭔가 좋은 생각이 떠올랐는지 밝아진 얼굴로 내 이름을 불렀다.

“진수야...”
“네?...”
“선생님이 부탁이 하나 있는데...들어 줄래?...”
“부...부탁이요?...제가 할 수 있는 일이면...”
“다른건 아니고...혹시 오늘과 같은 일이 또 벌어지면 진수가 애들 상황을 나한테 얘기해 줄래?...”
“네?...그럼 저보고 밀고자가...”
“밀고자라니...진수가 내게 어떤 얘길 한다고 해서,
누구를 벌주고 혼내려고 하는게 아니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어...
단지 난 그냥 애들 동향을 알고 싶은 거야...
혹시라도 오늘같은 일이 또 벌어 졌는데,
아이들이 알기라도 하면...”

선생의 얘기를 들어보니 그렇게 어려운 부탁은 아니었다.
난 그러겠노라고 약속을 하고는 답례로 선생의 키스를 받았다.

선생은 차를 몰로 우리집 앞에까지 와서는 아파트 주차장 구석으로 차를 몰았다.
그리고는 뭐가 그렇게도 아쉬운지 내 바지 자크를 열고는 다시 열심히 빨아서,
흰 정액을 쭉쭉 빨아 먹고는 날 내려주고 차를 몰았다.

정말이지 오늘 내게 있었던 일들은 꿈만 같았다.
우리학교 모든 학생들에 선망의 대상인 수학선생은 내가 직접 먹어보다니...
그것도 한번이 아니 앞으로 계속...
정말이지 믿어지지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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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2016-08-11
접속일 2024-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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