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비밀
다음날 집을 나오면서도 마음은 편칠 않았다.
엄마에 대한 놀랍고 경악스러운 사실을 알게 됐다는 것이...
‘선생님에게 사실대로 털어놓고 방법을 강구해 봐야겠다...
도저히 나 혼자서는 감당이 않되...’
학교에 도착하자마자 수학선생을 찾아갔다.
“선생님...”
“어...진수야 왠일이야?...”
“저...드릴 말씀이...”
“너...혹시...그것 때문에 온거야?...”
“아...아니예요...정말 중요하게 할 얘기가 있어서 그래요...이따가 방과후에 시간 좀...”
“그래?...음...오늘 저녁이라...그래...그럼 이따가 수업 끝나고 같이 나가자...
담임선생님 한테 말해 놓을 테니까 정규수업 끝나면 교무실로 와서 같이 나가자...”
“네...고맙습니다...선생님...”
교무실을 나오면서도 망설여지는 기분이 들었다.
정말 내가 잘 하는 짓인지...
과연 어디까지 얘기를 해야할지 망막하기만 했다.
‘정말 선생님에게 이런 얘길 해도 되는 걸까?...’
‘아냐...이미 쌕스까지 한 사인데...뭐 어때...지금 선생님 말고는 이런 얘길 할 사람도 없는데...’
수업이 모두 끝나고 난 수학선생의 차를 타고 교문을 나섰다.
“어디로 갈까?...음...”
“.....”
“그냥 우리집으로 가는게 편하겠다...”
“...네...”
처음으로 가보는 선생님 댁...
학교에서 그리 멀지 않은 24평 아파트에 혼자서 생활을 한다고 했다.
수학선생은 집에 들어온 뒤 내가 있는데도 방문을 열고 편한 옷으로 갈아입고 있었다.
비록 심각한 상황이긴 하지만,
스커트가 내려가면서 보이는 그녀의 엉덩이와 허벅지의 다리선,
그리고는 브라우스를 벗자 풍만한 그녀의 가슴이 브레지어 위로 들어났다.
브레지어를 벗자 그녀의 탱탱한 유방이 그대로 들어났다.
반바지 차림에 면티를 입자 가슴에 유두가 그대로 들어났다.
내 심장은 지금 내 상황과는 달리 고동을 치고 있었다.
“뭐 좀 줄까?...”
“네?...네...”
음료수를 들고 거실로 나오는 수학선생의 몸매는 시 그 자체였다.
“그래...우리 진수가 무슨 고민이 있나 한번 들어 볼까?...”
“저기...선생님...”
“응?...”
난 앞뒤 않가리고 우선 그녀의 유방을 거칠게 잡으면서 입을 맞췄다.
“웁...웁...자...잠깐...웁...”
“음...선생님 알몸을 보니까 미치겠어요...우선 이것부터 해결해 주세요...음...음...”
수학선생은 잠시 반항을 하는 듯 하더니 이내 내 손길에 몸을 맞겼다.
면티를 위로 올리자 한손에 다 잡히지 않을 그녀의 부드러운 유방이 내 눈앞에 나타났다.
난 미친듯이 그녀의 유방을 빨기 시작했다.
“쫍...쫍...쫍...음...음...음...”
“아...아...그래...더...더...거칠게...음...좋아...진수야...”
유방을 빨면서 반바지와 팬티를 동시에 아래로 내렸다.
수학선생 역시 엉덩이를 들어 옷 벗기는걸 도왔다.
이제 수학선생의 몸을 가리고 있는건 아무것도 없었다.
수학선생 역시 내가 입고 있던 옷을 서둘러 벗겨줬다.
이미 커질대로 커진 내 자지가 선생의 부드러운 손이 닿자 딱딱하다 못해 아프기까지 했다.
시간적인 제약과 공간적인 제약이 없어지자 조금은 여유롭게 수학선생의 몸매를 감상할 수 있었다.
환한 곳에서 보는 선생의 몸매는 정말 잡지에서나 보던 여자들의 몸매 같았다.
긴 목선을 지나 아래로 내려오면 풍만한 유방이 시야에 가득 찾다.
잘록한 허리를 지나면 통통한 ?이 마치 3자를 연상하게 만드는 몸매였다.
보지털은 매번 정리를 하는지 잘 다듬어져 있고,
적당히 살이 붙어있는 허벅지를 지나 유난히 길어 보이는 종아리...
내가 유심히 선생의 몸매를 ?어 보자 수학선생은 어린 소녀처럼 부끄러운듯이 얼굴이 붉혔다.
“창피하게...”
“너무 아름다워요...선생님 몸매...”
“저...정말?...”
“네...정말이지 그동안 봤던 뽀르노에 나오는 배우들보다 더 아름다워요...”
“.....”
선생은 부끄러운 듯 하면서도 좋아하는 눈빛이었다.
난 부드럽게 선생을 안았다.
이제 우리 둘을 가로막고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그녀의 부드러운 유방이 내 가슴에 느껴지고,
난 그녀의 풍만한 엉덩이를 손으로 끌어 당겼다.
그리고는 내 자지를 그녀의 보지에 대고 비비기 시작했다.
“아흑...아흑...아흑...”
그녀 역시 기분이 좋은지 내 엉덩이를 잡고 끌어당기기 시작했다.
“선생님...빨아주세요...”
“.....”
그녀는 대답대신 몸을 아래로 내려 얼굴을 내 자지로 가져갔다.
“홉...홉...홉...”
“으...으...”
“쫍...쫍...홉...홉...음...음...”
더 이상 그녀의 사까시를 받을 수가 없던 난 그녀를 바닥에 눕이고 그녀의 보지로 얼굴을 가져갔다.
그리고는 그녀의 번지르르한 보지에 혀를 갖다 댔다.
“아흑...”
“윽...”
내 혀가 그녀의 질에 닿자 그녀는 마치 사정을 하는 것처럼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리고는 입에 물고 있던 내 자지를 잘근잘근 씹기 시작했다.
하지만 그건 아픔이 아니었다.
잘근잘근 씹을 때마다 느껴지는 느낌은 쾌감으로 변해 내 몸을 떨게 만들었다.
“아흑...아흑...음...음...쫍...쫍...음...음...홉...홉...”
“으...선생님...으...너무...너무...좋아요...으...”
우리는 서로 미친듯이 서로의 성기를 씹어대면서 빨기를 반복했다.
그녀는 잠시 뒤 마치 딸딸이를 하듯 성기를 손으로 잡고 흔들면서 입으로 빨기 시작했고,
나 역시 그런 그녀의 보지속에 손가락을 삽입시키며 빨아 댔다.
“아흑...으...으...음...좋아...더...더...아흑...진수야...아흑...좋아...으...”
“쩝...쩝...찌걱...찌걱...홉...홉...홉...”
속도가 점점 빨라지자 난 점점 절정에 다다랐고,
선생 역시 엄청난 쾌감을 느끼는 듯 보였다.
“아흑...나...나...나올려고 해...아흑...아흑...홉...홉...홉...”
“찌걱...찌걱...으...으...나도...으...윽...”
우린 서로 비명을 지르며 절정을 맞이했다.
잠시 뒤 절정이 지나가자 선생과 난 침실로 들어가 다시 입술을 탐익하기 시작했다.
“진수야...”
“네?...”
“근데...너...나한테 무슨 할 얘기 있지 않았니?...”
걱정스런 얼굴로 날 쳐다보는 선생을 보자 난 결심을 했다.
“네...실은 우리 엄마 때문에...”
“엄마?...엄마가 왜?...”
“얼마전에 우연히 엄마가 통화하는걸 엿듣게 됐는데,
아무래도 다른 남자가 있는거 같아요...
말하기 민망할 정도로 저질스런 말로 대화를 하는데...”
“그래?...그런일이 있었구나...”
“근데 문제는 그게 아니고...”
“뭐?...그럼 그거 말고 다른 문제가 있니?...”
“네...그 통화를 듣고 나서는 엄마가 엄마같이 보이지가 않더라구요...
처음에는 그렇게 바람을 피는 엄마가 창녀처럼 보이기도 하고 했는데...
그래서 엄마를 유심히 관찰하기 시작했죠...
근데 이상하게도 예전에 무심코 지나쳤던 부분들이 엄마를 여자로 보이게 만들더라구요...”
“뭐?...엄마를 여자로?...”
“이런 얘기까지는 않할려고 했는데...”
“...그랬구나...”
“나...변태 같죠?...”
“.....”
“.....”
“우리 진수 고민이 그럼 엄마가 바람피운 사실 보다 엄마가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는 건가?...”
“...네...”
“진수야...”
“네...”
“나도 한때는 아빠가 남자로 보이고 아빠랑 결혼하고 싶은 생각도...”
“선생님 전 지금 그런 어린애들 얘기를 하는게 아니라구요...”
“.....”
“실은 얼마전에 잠결에 인기척이 나서 눈을 떠보니 글쎄 엄마가 내 자지를 빨면서 자위를 하더라구요...”
“머...뭐?...”
날 마치 어린애 보듯 하는 선생님의 태도에 화가나 그만 모든걸 얘기하자,
수학선생은 조금 당황스런 표정을 짖더니 이내 뭔가를 곰곰이 생각하는 듯 보였다.
그리고는 이내 입을 열었다.
“진수야...”
“.....”
“지난번에 진수가 나한테 쌕스파트너가 있냐고 물은 적이 있었지?...”
“.....”
“실은 그 상대가...”
“.....”
“그 상대가...내...내...친...오빠였어...”
“네?...”
“지금은 결혼해서 미국으로 이민을 갔지...날 이렇게 이상한 여자로 만들어 버리고는...”
난 너무놀라 어안이 벙벙했다.
수학선생의 입에서 나온 말을 처음에는 날 위안시켜 주기위해 꾸민 말이라고 생각했지만,
수학선생의 표정은 절대 그렇지가 않았다.
지금까지 이렇게 어둡고 슬픈 표정은 본적이 없었다.
“진수가 내 이야기를 믿을지 모르겠지만...”
“저...정말요?...”
수학선생은 말없이 눈가에 눈물만이 맺혔다.
왠지 슬퍼보이는 수학선생을 안아주고 싶었다.
내가 두팔고 그녀를 내 가슴에 안아주자 그녀는 내 가슴에 파묻혀 흐느끼기 시작했다.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비밀을 간직하고 있던 커다란 응어리를 풀기라도 하는듯,
그렇게 계속 울음을 멈추자 않았다.
그렇게 울다가 지쳐 잠이든 선생을 난 꼭 안고 같이 잠에 빠졌다.
얼마나 시간이 흘렀을까...
밖에서 달빛이 방안을 비추고 있었다.
옆에는 나보다 12살이나 많은 수학선생이 마치 어린 소녀처럼 내 품에 안겨 새근새근 잠들어 있었다.
내가 입술에 키스를 하자 잠이 깬 듯 내 혀를 입속으로 받아 들였다.
“음...”
내 손이 그녀의 가슴으로 가자 그녀는 자연스럽게 부드러운 손으로 내 자지를 조심스럽게 만졌다.
어느덧 그녀의 젖꼭지가 탱탱해 지면서 유두가 곧게 솟아오르고,
선생의 입에서 얕은 신음소리가 세어 나오고 있었다.
내가 그녀의 젖꼭지에 입을 가져가 애무를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아,
그녀의 보지는 끈적한 액체로 젖어 들고 있었다.
“음...음...넣어죠...진수 자지로...내 보지로 진수 자지 느끼고 싶어...음...”
보지 속으로 들어간 손가락을 빨자 시큼한 맛이 느껴졌다.
난 바로 수학선생 위로 올라가 그녀의 보지에 내 단단해진 자지를 꼽았다.
“아흑...좋아...진수야...너무좋아...진수자지...너무좋아...아흑...아흑...”
“으...으...선생님...너무...너무 뜨거워요...선생님 보지...으...으...”
“아흑...아흑...키스해줘...진수야...어서...아흑...아흑...”
난 자지를 그녀의 보지 속에 담근체 그녀의 입에 격렬한 키스를 해 댔다.
“으...으...나...나...엄마랑 쌕스하게 될까 무서워...그래도 될까?...”
“아흑...아흑...나도 잘...모르겠어...내가...그런 경험이 있으니...
아흑...아흑...진수에게 뭐라고 해줄 말이 없어...아흑...”
“으...친오빠랑 하니까 어땠어?...으...으...”
“몰라...몰라...날...날...아흑...아흑...이렇게 쌕녀로 만들고...가버렸어...그새끼...아흑...”
“으...으...엄마...엄마...으...”
“아흑...아흑...진수야...아흑...뒤에서...뒤에서 박아죠...아흑...”
난 선생이 원하는데로 자지를 빼고 선생을 엎드리게 한뒤 그녀의 적나라하게 들어난 보지 속으로,
내 자지를 집어 넣다.
“아흑...아흑...좋아...이런 기분...오빠 이후로 첨이야...아흑...아흑...”
“으...으...그럼 오빠 말고 쌕스 해 본 사람 없어?...으...으...”
“아흑...대학때 엠티 갔다가 선배한테...아흑...아흑...술취해서 강제로 당한거 외에는...아흑...”
“으...으...선생님 보지 너무 좋아요...으...으...”
“아흑...아흑...진수야...빨리...더...더...빨리...나...나...아흑...아흑...”
“으...으...나도...으...”
“아흑...아흑...윽...윽...”
“으...엄마...엄마...엄마 보지...으...으...윽...윽...”
그녀의 보지속에 정액을 토하자,
그녀의 보지가 수축을 일으키며 내 자지에 남아 있는 정액을 짜 냈다.
최고관리자
가입일 | 2016-08-11 | 접속일 | 2024-11-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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